주원장이 다 맞았지 처음에는 공신들이 사리사욕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간신들 처럼 변함 주원장이 이전에 생긴 나라들 선례를 보고 묶어서 공신들 숙청한 것 임 그리고 주원장은 또 전에 나라들이 왜 망가졌는지 알고 환관들 무척 싫어 해서 절대 환관은 환관 임무만 하라고 함...더 나서면 죽음 이랬음 백성들에게만 오직 잘해 줌...................그나마 주원장의숙청을 덜 하게 하는 것은 마황후.태자 뿐 그나마 였죠......3대황제 영락제 등극 부터 전성기를 이어 갔지만 주원장이 싫어 하는 환관들을 점점 힘을 실어 주죠
홍무제는 한족왕조들이 역사적으로 환관이 설쳐서 망했다는걸 알아서 환관이 글도 못배우게 했음 이후 사대부들의 거센 반대를 무릎쓰고 찬탈한 아들 영락제가 코드정치를 위해 환관들에 교육의 기회도 열어주고 정치참여도 허용해주는 바람에 한족 통일왕조였던 한,당,송이랑 똑같은 결말을 맞음
당몰이님 혹시 다음주제로 "군벌시기의 젊은 군의 실세 장학량(중국식:장쉐량)"에 대하여 다뤄주실수 있나요? 장학량은 중국 근대사의 주은래보다 시대를 압선 인물이고, 인생도 파란만장해서 재밌습니다. 무엇보다도 20대정도의 나이에 아버지인 장작림을 열차폭파사건으로 잃고서 장제스 총사령 밑에 부총사령관으로 임명될 정도의 능력, 나중에는 제2차 국공합작을 장제스를 납치하면서까지 이뤄내고, 상관을 납치한 것에 대하여 하극상이므로 인생의 절반을 가택연금당한 것을 겸허히 받아드린것도 진짜 재밌구요. 중국사하시면서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장쉐량은 본인이 100세 넘게 장수하기도 했고 국민당과 공산당 양측에서 모두 레전드 대우받고 프로파간다로 쓰인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미화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본질적으로 보면 전형적인 중국식 전근대 봉건 군벌 얼간이죠. 시안사건만 봐도 자기 가문의 봉건영지(?)인 만주를 일본에게 뺐기자 이성이고 뭐고 눈 돌아가서 막 저질렀다는게 통설. 마약쟁이라 약 기운에 저지른게 아니냐는 말도 있음. 시안사건 임팩트만 컸지 행적 자체는 무능력으로 도배된 패션반일.
자신 있을때 ..시간을 두고 지켜 보면서 이용하지만.. 시간이 없을때 .. 경쟁자 .. 보이는 족족 ..극형으로 다스려 ..입을 막는 경우가 있죠.. 하루 하루 걱정될때 .. 경쟁자 보이는.. 대상은 .. 보이는 족족 잡아서 ..극형 가할수 있죠.. 말그대로 말년 .. 토살구팽.. 토끼 사냥이 끝나 물려 주어야 될때.. 힘을 키운 사냥개 .. 덤여 들면 ..관리 어려워 ..삶어 먹을수 있죠 !!
하루 220건의 상소문속에있는 411건의 일을 해결했다는건데 황제도 밥도먹어야되고 잠도자야되고 상소문처리뿐아닌 기본적인 일일업무시간같은부분까지뺴면 상소문만보는시간은 길어도 6시간일거같은데 그말은 1건의 상소문에 할애하는시간은 1분40초 1건의 일을처리하는시간은52초 설령 하루 12시간동안 상소문을 봤다해도 이 두배시간인데 이건 대체 머리가 천재라서 바로바로 생각이나는건지 아니면 그냥 해라 하지마라 식의 도장만찍었다는건지 도장만찍었다고해도 내용을보고 가부를 결정하는 도장을 찍었을텐데 그것만했다해도 대단한거고 의견을 개진해서 답변을 내린거라면 더 대단한건데
온갖 악행들을 저질렀지만 결과적으로 소련을 강대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비롯해 공과 과가 분명하다는 점에서도 비슷하지만 스탈린도 아내 스바니제가 죽은 후 좌절하고 숙청과 학살과 탄압 등을 저지른 폭군독재자가 되었다는데 홍무제 주원장이 정말 설명해주신대로 명의 스탈린이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것 같네요 역시 남자에게는 아내를 잘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 같습니다
주원장은 환관을 억제하고 공신세력과 부패관료를 숙청해서 백성은 편안했죠! 중국역사상 유일한 흙수저 황제입니다 공신 고위관료와 연결된 지방 호족세력은 거의 숙청했습니다! 그에 대한 평가가 박한 이유는 숙청대상인 유학자 출신 관료의 시각으로 본 역사를 그대로 받아들여 설명해서 입니다! 중국은 역대로 형벌이 잔혹했어요 주원장만 혹형을 쓴건 아닙니다! 다만 숙청인원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에 주원장에 선택은 어쩔수 없다고 봄 전통성있는 전통국가를 세운게 아니라 반란으로 세웠는데 당연히 호족들은 불만이 있을수 밖에 없고 인정하려 들지 않았기에 잔인하지만 숙청말고 그들을 잠재울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깐 현재 우리는 왜하필 많은 방법중에 굳이 이렇게 까지 하야하냐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지금의 기본적인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으로 해석 해서는 안됨 우리 역사 중에 조선왕조나 고려왕조가 그나마 평화롭게 건국 한거임 건국 공신들 대부분 끝까지 끌고 갔으니깐
중국왕조는 다 군벌이 개국했는데 배경이 없는 흙수저인 주원장은 숙청이 불가피한거로 봄! 공신은 지방유지 사대부들과 긴밀한 연계가 있어 언제든 명을 뒤집을 수 있는데 자신은 배경이 없어 철저한 숙청을 한거로 해석함! 중국 형벌을 나레이터가 언급했는데 거의 다 전부터 있었고 일부 추가함! 그래도 관료의 부정이 계속돼니 주원장 자신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중국사학자는 당시 부패가 일상일 정도 라고 함
@@LAL0824숙청없는 나라는 없겠지. 하지만 중국이란 나라의 마오쩌둥은 자국민을 8천만명 가량 학살했지. 그 알량한 권력을 유지하려고. 전세계 그누구도 자국민을 저렇게 개먼지처럼 대했던 지도지가 있었나? 스탈린도 엄청 많이 학살했는데 2300만명이었고 악마같은 일본놈들이 중일전쟁 당시에 학살한 중국인들이 2100만명었지. 현재 중국인들은 일본놈들에게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는데 사실 더큰 사과는 마오쩌둥이 해야하는거지.
흠... 요즘 시대관에 조선 초기를 빗대면... ㅠㅠ 애초에 조선이 중앙집중권력체제를 가질려고 한게 태조인 이성계가 군벌에서 고려에 선양을 받고 창업을 한건대 그래서 군에 통수권에 민감할수밖에 없었음 그래서 정도전의 개혁중에 왕족들의 사병을 제한을걸고 회수할려는 차에 왕자의 난이 일어난거임 뭐 배경에서도 방석이 세자가 된것도 있지만 그이후부터 조선의 왕들은 그다음 왕위계승권에 있는 형제들이나 왕족들을 경계할수밖에 없었음
조선이 명나라에 사대하기 시작했던 시기는 주원장 때가 아니었어요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오히려 갈등이 있었죠 명나라를 섬기기 시작한 때는 임진왜란, 정유재란 이후입니다 즉 만력제 시기죠 그 당시 만력제는.... 조선을 형제로 생각해서(만력제피셜 꿈에서 봤다 합니다) 조선에게 온갖 지원을 다 해줬는데 병사며 식량이며 거의 모든 것을 퍼다줬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이 때 명나라가 없었으면 조선은 멸망했을 것이다 라는 평가가 나오게 되죠 그 후 되살아난 조선은 명나라를 부모의 나라라 하며 섬기게 됩니다 만력제는 자국민은 죽이고 조선을 살렸다 해서 명나라 4대 암군이라 불리게 되었고 조선은 그런 만력제를 사당까지 만들어서 모시게 되었다 합니다 사대주의는 시간이 지나 더 삐뚤어지게 되고 조선을 작은 중국이라 여기고 중국이 그러했던 것처럼 자신 이외의 민족, 국가를 오랑캐라 깔봤습니다 그리고 이건 인조 때 큰 비극으로 이어집니다 - 임금이 대가리 박음 3번 박음
그 당시에는 중국이 세계 최대 선진국이었는지라 어쩔 수 없긴 했음. 1인당 생산력도 조선보다 높은데 인구까지 많은 사기국가. 국력만 컸으면 모르겠는데 거기에 유교로 대표되는 빵빵한 전근대적 소프트파워까지 지금으로 치면 딱 미국 포지션임. 대항해시대 초반에도 은본위제로 경제적 재미까지 엄청 보던 국가였음. 중화제국이 각종 문제를 노출하며 후진적 체제로 취급받기 시작한 건 그로부터도 몇백년 후인 청나라 건륭제 말기부터. 물론 중국식 관료체제가 국가 기반이었던 조선도 그때 되면 얄짤없는 후진국 그룹.
![[팩 보고드림] 거지에서 명나라 황제가 되기까지 주원장 이야기 feat 베풀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http://i.ytimg.com/vi/mc2Eaf9cgU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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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스토리 채널 : bit.ly/3qzfP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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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몰이 전역까지 114일)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입니다
주원장이 다 맞았지
처음에는 공신들이 사리사욕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간신들 처럼 변함
주원장이 이전에 생긴 나라들 선례를 보고 묶어서 공신들 숙청한 것 임
그리고 주원장은 또 전에 나라들이 왜 망가졌는지 알고 환관들 무척 싫어 해서 절대 환관은
환관 임무만 하라고 함...더 나서면 죽음 이랬음
백성들에게만 오직 잘해 줌...................그나마 주원장의숙청을 덜 하게 하는 것은 마황후.태자 뿐
그나마 였죠......3대황제 영락제 등극 부터 전성기를 이어 갔지만 주원장이 싫어 하는 환관들을 점점 힘을 실어 주죠
영락제가 환관을 중용하기 시작했으니
남경함락에 환관이 협력했다고 함
정난지역이라 함
건문제의 숙청대상 1호가 영락제임
영락제는 이때 생사의 기로에 있었는데
조카와 상대하느냐는 생사를 걸 수밖에
없었음 이걸 본따 세조가 단종왕위를
찬탈한걸 계유정난이라 함
환관을 이용해 정치를 수월하게 하려하던게 되려 망조로 가는 지름길이기도 했다는..
당연한 이치. 백성은 바보가 아니기에
환관이 나라 말아먹은건 진 때 부터의 중국 고유 전통인지라.
홍무제는 한족왕조들이 역사적으로 환관이 설쳐서 망했다는걸 알아서 환관이 글도 못배우게 했음
이후 사대부들의 거센 반대를 무릎쓰고 찬탈한 아들 영락제가 코드정치를 위해 환관들에 교육의 기회도 열어주고 정치참여도 허용해주는 바람에 한족 통일왕조였던 한,당,송이랑 똑같은 결말을 맞음
환관의 폐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환관 100여명만 남기고 죽이거나 몰아낸게 주원장이에요. 오히려 그 아들 영락제가 정화등의 환관을 대거 등용시켰죠.
환관억제는 손자인 건문제까지 이어졌어요!
영락제 주체가 수도 남경공격시 천대받던
환관이 성문여는데 공을 세웠고 환관에게
권력을 쥐어주게 됩니다
놓칠 수 없지
이사람보다 밑바닥에서 올라간 통치자 동서고금 손에 꼽을정도로 흙수저출신
관료,공신들에겐 인정사정이 없었지만 의외로 거지출신이라 민중의 고달픈 삶을 경험해봐서인지 정책이나 통치성향은 항상 백성들을 위한 방향이었음
숙청의 대명사지만 참.... 이해는 간다 밑바닥부터 올라왔기에 황궁에 법도가 바로 설수가 없었음 부마부터 회남귀족들이랑 아주 난리 부르스 하는대 거기다가 자기들이 싫어하던 재상 죽었다니깐 거의 지네들끼리 축하하고 이러고 주원장이 의심을 안할수가 없지 ㅋㅋ...... 강남에서 창업한 군주들은 어쩔수가 없음 손권도 정사에 보면 숙청한게 한둘이 아님 그런데 주원장은 군벌의 아들로 수성의 군주가 된게 아니라 밑바닥에서 올라왔기에 더했지
그당시 백성들에개는 천사 개국공신들에개는 사탄 의 주원장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인슈타인이 성공하려면 곁에 자기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했는데, 황후 사후에 진심을 터놓을 사람이 없었던듯
왕에게 믿을건 환관뿐이었죠. 항상 곁에서 시중들면서 대화도 나누고 우정도 쌓이고
수능 탐구로 동아시아사 선택하면서 주원장 많이 봤습니다. 근데 숙청에 관한 이야기는 안 나와있어서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일제가 명황제제살지내던 만동묘와대보단을때려부수자 최익현선생은 일제의 만동묘파괴에 죽음으로항거하였다
그공을높이사 한근ㄱ에서 단네분만이받은 국민훗장무궁화장을수여받았다
당몰이님 혹시 다음주제로 "군벌시기의 젊은 군의 실세 장학량(중국식:장쉐량)"에 대하여 다뤄주실수 있나요?
장학량은 중국 근대사의 주은래보다 시대를 압선 인물이고, 인생도 파란만장해서 재밌습니다.
무엇보다도 20대정도의 나이에 아버지인 장작림을 열차폭파사건으로 잃고서 장제스 총사령 밑에 부총사령관으로 임명될 정도의 능력,
나중에는 제2차 국공합작을 장제스를 납치하면서까지 이뤄내고,
상관을 납치한 것에 대하여 하극상이므로 인생의 절반을 가택연금당한 것을 겸허히 받아드린것도 진짜 재밌구요.
중국사하시면서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오! 이거 재밌긴하겠다.
도올쌤 강의 볼 때 재밌던데ㅋㅋㅋ
다큐멘터리에서 본 것 같아요!!!
신해혁명부터 중화제국, 군벌시대, 국민정부, 국공합작, 무솔리니 딸과의 바람, 중일전쟁, 국공내전에 천안문 사건, 개혁개방까지 다 겪은 그분 ㅋㅋ
장쉐량은 본인이 100세 넘게 장수하기도 했고 국민당과 공산당 양측에서 모두 레전드 대우받고 프로파간다로 쓰인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미화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본질적으로 보면 전형적인 중국식 전근대 봉건 군벌 얼간이죠. 시안사건만 봐도 자기 가문의 봉건영지(?)인 만주를 일본에게 뺐기자 이성이고 뭐고 눈 돌아가서 막 저질렀다는게 통설. 마약쟁이라 약 기운에 저지른게 아니냐는 말도 있음. 시안사건 임팩트만 컸지 행적 자체는 무능력으로 도배된 패션반일.
???:술 마약 다한 장쉐량은 100살넘게 살았다니깐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영락제가 황자시절 명나라에 온 이방원과 만났었다고 하죠.
정변을 일으켜 배다른 동생 또는 조카를 몰아내고 권력을 잡은 인물들의 만남
유유상종.
근데 그 사람은 동생몰아내고 정권잡았고 그 사람 손자가 자기랑 똑같은짓함
와 노력도 재능이구나
자신 있을때 ..시간을 두고 지켜 보면서 이용하지만.. 시간이 없을때 .. 경쟁자 .. 보이는 족족 ..극형으로 다스려 ..입을 막는 경우가 있죠..
하루 하루 걱정될때 .. 경쟁자 보이는.. 대상은 .. 보이는 족족 잡아서 ..극형 가할수 있죠.. 말그대로 말년 .. 토살구팽.. 토끼 사냥이 끝나 물려 주어야 될때.. 힘을 키운 사냥개 .. 덤여 들면 ..관리 어려워 ..삶어 먹을수 있죠 !!
당몰이님 나오실때 100만구독자 달성했음 좋겠다
숙청 이꾸요잇!!!!
예수형도 이 채널 보는구나~
10만명은 최소고 전국적으로 하면 21만명 추산
9:28 이 황제 턱이 대단하다
님 닮음.
@@guaaaak 꼭 이런 삐딱한 꽈배기족속들이있다 난 꽈배기를 가만놔두지않는다
@@우현수-q8n 님도 닮음
@@guaaaak 안토니오 이노키
하루 220건의 상소문속에있는 411건의 일을 해결했다는건데
황제도 밥도먹어야되고 잠도자야되고 상소문처리뿐아닌 기본적인 일일업무시간같은부분까지뺴면
상소문만보는시간은 길어도 6시간일거같은데
그말은 1건의 상소문에 할애하는시간은 1분40초 1건의 일을처리하는시간은52초
설령 하루 12시간동안 상소문을 봤다해도 이 두배시간인데 이건 대체 머리가 천재라서 바로바로 생각이나는건지
아니면 그냥 해라 하지마라 식의 도장만찍었다는건지
도장만찍었다고해도 내용을보고 가부를 결정하는 도장을 찍었을텐데 그것만했다해도 대단한거고
의견을 개진해서 답변을 내린거라면 더 대단한건데
국내뿐만 아니라 제후국에 대한 견제도 심했는데
표전문제로 정도전을 압송하라고 했을 때 조선이 응했다면
아마 정도전은 그 때 살아남지 못했을 겁니다
명나라 주원장
후손꼬리지
정덕제:히히 소꿉놀이꿀잼
가정제:믿습니다 교주님
만력제:노는게 제일좋아 친구들모여라
천계제:프라모델 조립해야됭
홍무제:제기랄
우리나라에 필요한 대통령감...
7:55 황제도 빛광자와 대머리는 못 참지
온갖 악행들을 저질렀지만 결과적으로 소련을 강대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비롯해 공과 과가 분명하다는 점에서도 비슷하지만 스탈린도 아내 스바니제가 죽은 후 좌절하고 숙청과 학살과 탄압 등을 저지른 폭군독재자가 되었다는데 홍무제 주원장이 정말 설명해주신대로 명의 스탈린이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것 같네요 역시 남자에게는 아내를 잘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 같습니다
중국의 스딸린은 마오ㅉ..읍읍
주원장은 환관을 억제하고 공신세력과
부패관료를 숙청해서 백성은 편안했죠!
중국역사상 유일한 흙수저 황제입니다
공신 고위관료와 연결된 지방 호족세력은
거의 숙청했습니다!
그에 대한 평가가 박한 이유는 숙청대상인
유학자 출신 관료의 시각으로 본 역사를
그대로 받아들여 설명해서 입니다!
중국은 역대로 형벌이 잔혹했어요
주원장만 혹형을 쓴건 아닙니다!
다만 숙청인원이 많았습니다!
오호..
주원장의고향이 원치하의고려땅이라
압론근처라고본다
명이라는 나라가 한순간의. 선택의 조선같은. 나라의 이름일까. 의문이다
명이라고 고조선중후기 만주 한반도를 관통했던 그이름 명이 라고 들어봤는가
그 당시에 주원장에 선택은
어쩔수 없다고 봄
전통성있는 전통국가를 세운게 아니라
반란으로 세웠는데
당연히 호족들은 불만이 있을수 밖에 없고
인정하려 들지 않았기에
잔인하지만 숙청말고
그들을 잠재울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깐
현재 우리는
왜하필 많은 방법중에 굳이 이렇게 까지
하야하냐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지금의 기본적인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으로 해석 해서는 안됨
우리 역사 중에
조선왕조나 고려왕조가
그나마 평화롭게 건국 한거임
건국 공신들 대부분 끝까지 끌고 갔으니깐
그리고 조선 고려도 그나마이죠. 조선같은 경우에는 왕씨성을 가진 사람들을 몰살시켰고 고려도 후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전쟁을 계속 했으니, 어느 왕국이든 세워지는 과정에서 많은 피를 흘리는 것 같아요ㅡㅡ
중국왕조는 다 군벌이 개국했는데
배경이 없는 흙수저인 주원장은 숙청이
불가피한거로 봄!
공신은 지방유지 사대부들과 긴밀한 연계가 있어 언제든 명을 뒤집을 수 있는데
자신은 배경이 없어 철저한 숙청을 한거로
해석함! 중국 형벌을 나레이터가 언급했는데 거의 다 전부터 있었고 일부
추가함! 그래도 관료의 부정이 계속돼니
주원장 자신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중국사학자는 당시 부패가 일상일 정도
라고 함
주원장 인물화를 보새요 ㅎㅎ주걱턱
주원장은 백성들에게는 누구보다도 진심이었던 성군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원장 원나라의 반란군 아님?? 원나라사람이 왜 명나라 사람으로 바뀌었지
역사책이 구라친건가
기록은 관리들이하니 관리들에겐 폭군이었지
그래서요?
싫은 소릴 잔소리로만
여기지않고 항상 보고 배움으로 여기는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의 인생 성공스토리ᆢ 멍청한 인간들은 잔소리로만
여기고 배울 생각들을
안하는건데 ᆢ
연걸이 꼬붕ㅋㅋㅋ. 일케 말하는게 빠르긴 한데 관무불침의 시초
정녕 주원장은 합스부르크였단 말인가?
그래도 낭만은있으시네요
핵멋잇다..
11:13 조세호 닮았당
자발적 반달리즘의 선구자!! 중국엔 이런 선각자가 필요 합니다.
지구에서가장성공한 놈. 거지에서 황제까지. 2024년한국에 주원장 몇명있습니다.
명나라 황제가 유난히 암군이 많았던 이유가 이 원조 DNA에 있지 않을까?
김일성은 수백만 이상, 스탈린 마오쩌뚱은 수천만 숙청했다네
이 경우 너무나도 지나치게 너무 열심히 살았던 결과..
고려도 원나라도 결국 왕족들의 부정부패로 농민들에 의하여 망하죠. 러시아왕조 처럼요
명나라 태조 주원장
주원장의고향이 옛고려이고 홍건족이 고려까지 온 이이유가
무엇인가
역사는 반복되는법
명 이라는 이름은 어디서왔는가
그 기원은 기자조선이다
명도전을 들어봤는가
고대 연의 화폐라고 말하는. 그 명도전
남자로 태어나면 이렇게 살아야지 존나 멋잇다
난 개인적으로 내가 하도 주원장 비슷한 삶을 살아서 그랬나.......폭군왕이라는 칭호를 들어도, 차라리 그 폭군왕이라는 칭호를 감당하고 후대에 성군으로 추앙받는 게 낫다고 봄.
대기업이라도 차렸음? ㅋㅋㅋ
건국 군주중에 조빱은 없습니다
썸넬 김윤태 아님?
태종 이방원이 주원장같이 숙청하죠
이방원은 오히려 왕권의 안정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숙청한 수준이고 홍무제는 한번 숙청할때 만명이 갈려나가서 스케일이 다름. 잔인함은 홍무제가 더 심했죠.
태종은 딱 필요한 만큼 최소한의 숙청만함
오히려 다른 왕들이 더 죽엿어요
인조 영조 세조 등등
역시 숙청은 중꿔런의 종특인거죠.
숙청없는 나라가 어디있냐
이성계ㆍ이방원ㆍ세조ㆍ광해군ㆍ연산군 : ???
@@LAL0824숙청없는 나라는 없겠지.
하지만 중국이란 나라의 마오쩌둥은 자국민을 8천만명 가량 학살했지.
그 알량한 권력을 유지하려고.
전세계 그누구도 자국민을 저렇게 개먼지처럼 대했던 지도지가 있었나?
스탈린도 엄청 많이 학살했는데 2300만명이었고 악마같은 일본놈들이 중일전쟁 당시에 학살한 중국인들이 2100만명었지.
현재 중국인들은 일본놈들에게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는데 사실 더큰 사과는 마오쩌둥이 해야하는거지.
지금 중국이랑 저 때 중국은 다르다.
역시 조선
주성치의 코미디 영화인 홍콩마스크에서 양아치들 참교육하는 장면서 주성치가 양아치들에게 문제낸것 중 언급한게 주원장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국역사에서 주원장이 많이 거론되나봅니다
이성계의 그 대사가 생각나네요, "주원자이 이간나새끼!"
죄송합니다
마오는 자국민 1억을 죽였지 ㅋㅋ
개구리 올챙이쩍 잊지않는분임
한번 사는 인생 주원장같이 살고싶다ㅋㅋㅋ
그럼 일단 거지부터 시작해야되니까 노숙자부터 시작해서 노가다로 일어서는것부터 하시면됩니다
곽자흥의 수양딸이면 곽황후가 되어야지 왜 마황후가 되었나요?
근데 왕권강화할려면 숙청은 당연한거임 우리 고려도 광종도 그랬잖아
"오늘은 10만명을 숙청한 홍무제 주원장의 이야기입니다" 불꽃튀는 자수성가의 흔ㄴ적과 결국 닳아버린 한지실금 비스무리한 질감이 생기없는 저 오이같은 황제와 매우 잘어울림
댓글보니까 진짜 무섭네... 야 그 죽임의 대상이 너네들일 가능성이 많아 인간들아
그런데 조선은 명나라에 목 멤 ㅋㅋ 유교 충효 운운하며 왕들이 형제들끼리 죽이고 패륜에 ㅎ 아이러니해
흠... 요즘 시대관에 조선 초기를 빗대면... ㅠㅠ 애초에 조선이 중앙집중권력체제를 가질려고 한게 태조인 이성계가 군벌에서 고려에 선양을 받고 창업을 한건대 그래서 군에 통수권에 민감할수밖에 없었음 그래서 정도전의 개혁중에 왕족들의 사병을 제한을걸고 회수할려는 차에 왕자의 난이 일어난거임 뭐 배경에서도 방석이 세자가 된것도 있지만 그이후부터 조선의 왕들은 그다음 왕위계승권에 있는 형제들이나 왕족들을 경계할수밖에 없었음
조선이 명나라에 사대하기 시작했던 시기는 주원장 때가 아니었어요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오히려 갈등이 있었죠
명나라를 섬기기 시작한 때는 임진왜란, 정유재란 이후입니다 즉 만력제 시기죠
그 당시 만력제는.... 조선을 형제로 생각해서(만력제피셜 꿈에서 봤다 합니다) 조선에게 온갖 지원을 다 해줬는데 병사며 식량이며 거의 모든 것을 퍼다줬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이 때 명나라가 없었으면 조선은 멸망했을 것이다 라는 평가가 나오게 되죠
그 후 되살아난 조선은 명나라를 부모의 나라라 하며 섬기게 됩니다
만력제는 자국민은 죽이고 조선을 살렸다 해서 명나라 4대 암군이라 불리게 되었고 조선은 그런 만력제를 사당까지 만들어서 모시게 되었다 합니다
사대주의는 시간이 지나 더 삐뚤어지게 되고 조선을 작은 중국이라 여기고 중국이 그러했던 것처럼 자신 이외의 민족, 국가를 오랑캐라 깔봤습니다
그리고 이건 인조 때 큰 비극으로 이어집니다 - 임금이 대가리 박음 3번 박음
@Philla 그건 ㅇㅈ인데 명나라 망할때도 그 ㅈㄹ해서....
지금으로치면 미국이랑 같은 나라인데 당연한거임
동아시아 국제룰이 조공책봉체제였고 어느나라가 더 선진화되었나는 글로벌 스탠다드인 중국체제를 누가 더 잘 따라하나였음
저때만해도 아시아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중국화였음
그 당시에는 중국이 세계 최대 선진국이었는지라 어쩔 수 없긴 했음. 1인당 생산력도 조선보다 높은데 인구까지 많은 사기국가. 국력만 컸으면 모르겠는데 거기에 유교로 대표되는 빵빵한 전근대적 소프트파워까지 지금으로 치면 딱 미국 포지션임. 대항해시대 초반에도 은본위제로 경제적 재미까지 엄청 보던 국가였음. 중화제국이 각종 문제를 노출하며 후진적 체제로 취급받기 시작한 건 그로부터도 몇백년 후인 청나라 건륭제 말기부터. 물론 중국식 관료체제가 국가 기반이었던 조선도 그때 되면 얄짤없는 후진국 그룹.
우리어머니 미용실 원장님이였음 박원장
주원장이 운영하던 명나라 유치원
이성계랑 맞다이로 붙었음 어땠을까..
한글로 쓰는데 중국인 댓글이 왜이렇게 많냐
저런 도둑국의 역사를 우리가 왜
이방원은 양반;
저주걱턱이 과연 명태조인가. 아닌듯하다
중세식 뽀샾 ㄷㄷ
주걱턱이였나보네
주원장의 초상화는 심한 주걱턱이다..
초상화는 위조된 가짜다..
두 초상화를 번갈아 올려 애매하게 영상제작을 했네
주원산오리 ㅋㅋ
싸이코패스쉨키
위대한 중화 대영웅 명태조 홍무제
장무기가 명교 포기해서 황제 됨
장무기가 강호로 빤스런할만 했네요.
실존인물이라도요. ㅎㅎ
주원장이 고려 금오산 자락 출신이라는 설화가 있다고 하던데 실제 사실과 어느정도 부합하는지 궁굼하네요.
개소리 입니다
징기스칸이 경주시 출신이라는게 사실인가요
맞아요 당시 주원장 돌잔치때 참석 해서 정확히 기억 하고 있어요
가능성이 희박하니까 잘안알려진것 뿐이지 그지역 노인들은 대대로 주원장이 금오산 자락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탁발승으로 떠돌다가 강남지방으로 흘러가 홍건적의 무리가 되고 강남지방의 홍건적 수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려부터 중국 남방의 안휘성까지 거리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하시고 말씀하세요 중국의 유명인은 전부 한반도출신이세요?
턱이 어느정도로 튀어나왓길래 죄다 그림이 저래
1빠
주원장 거지 아니었는데
10만명 밖에 숙청을 안했다고?
턱주가리가 거인증인가
스탈린은 2천만명을 숙청했는데 그에 비하면 10만명 숙청은
새발의 피네.
고2 세계사조이고
최준석 닮음
미래의 시진핑이 아니기를
무슨 얼굴이 저렇나 사람 죽일 상도 아니고
나래이션 누나 사랑해
턱쭈가리가 왜 저래?
그래봤자 명나라는 5대황제 까지만 이어지다 금방 멸망해버렸음.
어케 했지?
마누라 죽고 큰아들 일찍 죽고 어린 장손 띨띨해서 어떨수 없었다고 함...
푸틴인 듯
많은 중국인들을 착하게 만들다니 성군이로고
거지가아니라 목동
어라, 재밌네..
주원장이, 백련교 홍건적여..??
밝을 명, 일월신교가 백련교여..??
배화교, 페르시아교 후예인거여.. 뭐여..??
비하인드 스토리가, 또 재미지네..
밑바닥출신. 원칙주의자. 행동파.
낮은 자존감. 열등감.
주원장 전 그럼 학원장 ㅋㅋㅋㅋ
나의 아무말개그임
주원장 전 그럼 주사장 ㅋㅋㅋㅋ
나의 라임개그임
진짜 재미없네요.
@@boringmilly ㅋㅋㅋ 귀여운것
한국은 1945년역사는 싹다가짜입니다 1945년이후역사는 왜곡되있습니다
이유가 있는 숙청입니다.
원칙적인 부정부패 척결을 오롯이
실천해버린 의지의 개혁 군주였어요.
이재명 당대표와 비슷한 케릭터!
제목을 타의에 의존해 달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