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헌 ep.3] “정치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답답한 왕을 향한 최충헌의 10가지 조언!

[@김영희-q6o]

열어봤더니...아오 궁금해라 오늘도 감사합니다

[@jaehochoi6790]

너무 기다려집니다!

[@박소영-k8w5k]

감사합니다 교수님

[@sungwoo74]

잼있다😊

[@수집쟁이드라하카]

개인적으로 이번 무인집권기 영상을 보면서
흥미로운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특히 각 무인들의 무력과
조위총의 서경 반란에서 활약한 인물들돠 전투가 더 눈에 띄네요
고려는 군무를 특별히 신경쓰는 나라란 증거로
선봉군을 특히 신경썼다 하는데
윤관의 별무반, 도탕군도 그렇고
이번 최충헌의 전봉 별초도 그렇고
또 하나 진귀한 예시를 봐서 재밌습니다

[@wnb7276]

아찔하네..1.최충헌 승진 순서가 맞게 고르세요..(2점).
2.최충헌이 고려 사회에 미친 영향을 100자 이내로 서술 하세요 (10점)

[@zse260]

저게 최충헌의 초심이였을듯. 그러나 그 초심이 지켜지려면 최충헌이 황제가 되어야함. 이성계에게 붙었던 신진사대부 같은 세력이 없으니 그게 안되고 결국 권력사수 외에는 자신을 지킬 방법이 없어짐. 그러니 모든 판단의 기준이 자신의 안위만 염려하게 되는거. 또 그렇게 되니 거란의 침공때 가별초 내보내지 못한 것 일듯.

[@llllllllll-f4d]

초심하니까 무인시대 마지막회에서 젊은 최충헌의 환영이 늙은 최충헌한테 자기가 왕씨들과 조정의 신료들을 전부 쳐부수고 황제가 됐으면 설령 반역자로 몰려 참형당해도 권력에 미친 난신적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고 백성을 구하겠다는 초심을 지켰을 것이라며 늙은 최충헌을 꾸짖던 명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kephas7772]

섭정 할 때 그 섭 자군요...

[@user-byuljeonnam]

전엔 봉사10조 내용이 너무 평범하고 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명종이 이 뻔한 내용조차 제대로 실현 안하고 정치를 놓고 있었던 걸 생각하면...;;

[@강대형-m1g]

😢

[@teamplay765able]

(역사의뢰)....ㅎㅎ

[@이재홍-k1n]

그래도 최충헌의 고려에 대한 마음은 진심인듯하네요.조조느낌.우리나라에도 조조가 있었네요

[@유수윤-m4o]

계엄령의 정치를 한거 보면 조조랑 비슷

[@이재홍-k1n]

@유수윤-m4o 조조처럼 츤데레충성을 한거죠.내심 충성심 가득한데 안그런척 본인이 모든걸 끌어안아 최충헌은 위인이 맞습니다.최충헌이 살아있었다면 징기스칸과 동아시아 패권을 두고 엄청난 승부가 되었을텐데 아쉽

[@수집쟁이드라하카]

근데 조조는 이미 한나라를 무너뜨릴 준비를 하다가 수명때문에 못한거고
최충헌은 군주가 아닌 이전의 이의방처럼 친인척 관계에 머물르는데 그치고
봉사 10조로 나라를 안정시킨다 해도 근본을 고칠 생각이 있던건 아니였죠
지금 생각하면 봉은 10조를 비롯한 나름의 조치는 자신의 권력을 안정화시키는
수단이자 변명거리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죠

[@이케르-y4o]

섭이 지금으로 따지면 (진)이거네

[@starmandoggy8118]

sub랑장 sub중랑장

[@k-hoon9789]

김갑수형 그렇게 안봤는데, 버릇이 없으셨네

[@숲-y8n]

결국 이기주의였네.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분명 벌을
받는다.

[@제리우스-d1g]

멧돼지스럽네요

[@넌누구여긴어디]

안찰사가 못한게 아니라 안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