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을때, 당시 방충망이 오래되어서 작은 구멍도 나고 많이 삵아서 교체할 생각이 있던 찰나, 엘베에 방충망 할인 광고가 붙어서 교체해달라고 의뢰했더니 아저씨가 와서 보고 하신말이 이집은 방충망이 문제가 아니라 방범창이 문제라고 함. 어느놈인지 몰라도 이집을 콕 집어서 정성들여 방범창 톱질하고 있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였다고 며칠만 더 작업을 했었더라면 방범창을 조금만 힘줘서 당기면 바로 떨어져나갔다고 하셨음 이웃집들 방범창하고 일일이 당겨서 비교하면서 가르쳐주심 바로 방범창 교체함 복도식아파트는 언제 사람들이 지나다닐지 모르기때문에 며칠 지켜보며 사람들이 주로 다니는 시간대를 파악하고 일주일정도는 들락거리면서 톱질을 한다고함. 복도실 아파트에 살면 방범창이 안전한지 한번씩 확인해보는게 좋음. ㅠㅠ
전 소리 들리고 촉감 느껴지는 가위 눌려봤어요. 눈 뜬 상태로 앞에 뵈는 건 내 방 풍경이고 옆에 엄마 자고 있는데 몸 안 움직이고 귓가에 남자목소리 들리고 다리 사이 움켜쥐고 강제로 벌리는 느낌 나고 목소리 안 나오고 그러다가 아 씨X하면서 힘 빡 주고 움직여서 깨서 엄마한테 들러붙어서 다시 10분 정도 잠... 이게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눌린 가위네요.
심야괴담회 꼬박꼬박 챙겨보는 1인인데요. 볼 때마다 흉칙한 몰골로 엄한 사람들 깜짝깜짝 놀래키고 해코지하고 그래서 귀신 머리채 뜯고 싶었던 장면들이 많았었는데 이번 회는 처음으로 귀신한테 화가 나지 않았던거 같아요. 진짜 귀신 모습이 저랬는지 분장을 과하게 한건지 형체는 무서웠지만 귀신한테 고맙기는 처음.
저는 가위같은거 모르고 살지만 창밖에서 누가 들어오려했던일은 경험했습니다.들어올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다 안쪽창문이 열릴때 한방날렸는데 방범창 창살? 그것때문에 빗맞아서 쫓아나가니 도망갔더라구요..그런놈들은 기본적으로 사전조사 다 하고 시도합니다.누가사는지 등등.. 당시 군대휴가 나와서 집에 있었어서 금마가 운이 없었던거죠 아직 그집에 살고있는데 이후로 그런일은 없네요 ㅎㅎ
진짜 이 얘기 보고 너무 무서워 소름돋음 복도식아파트 살때 새벽시간때 머리 길게 푼 여자분이 창문에 붙어서 ㅇㅇ아~ 불렀는데 너무 놀라 기겁했는데..알고 보니 옆집 언니 친구가 집 잘 못 찾아온거..ㅠㅠ 진짜 복도식 창문은 열고 살기 힘들어요.. 놀란적이 한 두번아니고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보자마자 소름..
2015년쯤에 저희집에 경창분 두분이 오셨어요 아마 전주 효자동 1가 2가 사셨던 20~30대 남자분들 집에 다 한번씩 사전 조사했던거 같은데 왜 오셨나고 여쭤보니깐 혼자사는 여자집에 들어가서 이유없이 여자분들 폭행하고 지나가는 여자분들 뭍지마 폭행한다고 그래서 용인자 선상이 2~30대 젊은 남자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다 조사하는거라고 아 그러냐고 고생하신다고 하고 별 생각 없이 며칠이 지났습니다. 친구들이랑 술 약속있어서 가고있는데 여자분이 왜 자꾸따라오시냐고 도와주세요 소리 지르는거에요 그래서 아 데이트폭행인가? 말려야되나? 싶었거든요 근데 너무 남자분이 심하게 머리끄댕이 잡고 여자분 발가지고 얼굴을 찰라고 하길래 제가 로유킥으로 때려서 남자분 자빠뜨린 다음에 옷 잡고 던져버렸습니다. 여성분 진성시키고 있는데 그 폭행했던 남자가 저한테오더라구여 그때 저도 흥분상태라 같이 다가가니깐 도망가더라구요 바로 경찰 불러서 여자분 진정시키고 같이 순찰차 타고 그 폭행한 남자 잡았습니다. 근데 알고 봤더니 그 저랑 몸 싸움 했던 남자가 뭍지마 폭행범이더라구요 여자분이 감사하다고 밥이라도 사주신다고 연락처 알랴달라고 그랬었는데 약속시간이 늦어서 바로 친구들 보러 갔었네요 지금 잘 지내고 계시저? 진짜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미친놈들 많습니다. 호신용스프레이 삼단봉같은거 챙기고 다니세요
창문에서 귀신이 쳐다봤던건 강도가 창문을 열려는거였다는걸 알려준거고,
분노에 차서 이를 갈았던건 방범창을 톱으로 써는 소리라는걸 알려준거고, 이불을 걷고 방문앞으로 패대기쳤던건 얼른 몸을 피하라는뜻이었음.
저 귀신은 제보자를 구하기 위한 수호신인듯
근대 왜 피눈물을 흘리고 왜 빤스 보이게 벽에 붙어있었대.. 좋은 빤스 입어서 자랑하고 싶었나?
이를 가는 소리가 톱 써는 소리를 의미한다라
듣고보니 정말 그런 것 같네요.
나이스 센스
@@수다-j1f 수호신이라기보단 그 강도한테 당한 피해자로 보이네요.
자기랑 비슷한 상황이라 도와준 게 아닐지.
자신은 그때 못 일어나서 그대로 변을 당했지만, 한이 남아서 그 원을 기가 약한 당사자가 받아서 일어난 거죠.
@@카네아-y5v 저도 왠지 그 집에서 비슷한 범죄를 당했던 혼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콤알파 방범창 톱으로 썰려요 직접 봄
12:23 아버지 문열고 확인하러갈때 진짜 쫄리다... 그사람이 뭘 들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냅다 문열고 나가시면 ㅠㅠ
ㅇㅈ ㅠ 미친놈들은 직접 상대하면 ... 걱정됐음 나도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같다. 귀신 얘기는 그냥 그 순간 뿐인데 사람 얘기 들으면 새벽에 겁나 생각남 ㅠㅠ
그러면서 귀신 얘기 들으면 불 키고 자시는 거 다 압니다 허허
저정도면 불을 켜고 부모님방으로 가야지.
저도 어릴적 새벽에 문뜩깨서 화장실가려고 거실로 나오는데
거실쪽 큰창이랑 현관문쪽 두곳에서 문을열려고 덜그럭 거리고 있더군요...
커튼 뒤쪽으로 달빛에 모자를쓴 남자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었고요.
순간 심장이 얼마나 뛰던지 잠시멘붕이 왔다가 얼른 아빠를 깨우러 갔죠.
밤늦게 술에취해서 잠드셔서 그런지 아무리 흔들어도 안일어나셔서 막 꼬집고 깨물었더니 깨시더군요.
밖에 도둑이 들어오려한다고 다급하게 말씀드렸더니, 벌떡 일어나시더니 누구야~ 하시면서 문을 박차고 나가시더군요...
아빠가 밖으러 달려 나가실때 두명이란걸 말씀 안드린게 생각나서 혹시나 당하실가봐 엄청 불안했던게 생각나네요...ㅜㅠ;;
@@별비파랑 헐....개무서워,,
사람이 제일 무서운게 맞는법
장애는 사람이 만드는거고 또 그걸 이상하게 쳐다보고 욕하고
때리고 이용하는게 사람임!!ㅋㅋ
그리고 사람을 때려서 죽이게하는것도 인간이고 살인저지르는것도 사람이지
비슷한 범죄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였었나 보군요... 사연 사례자분을 살리려 했다는게 참 대단하고 그 범죄자는 가장 비참하게 죽으면 좋겠습니다
슬이씨를 노려본 게 아니라 창문 너머 범죄자를 노려봤던 건가봐요.. 얼마나 한이 되셨을까 ㅠ 그런 와중에 일면식도 없는 다른 사람도 도와주시고 정말 마음씨 좋은 분...
와 이번 화 너무 소름돋아 생각지도 못한 결말이다ㄷㄷㄷ 오히려 좋아
???????????????????????
뭔 수호신이 저리 생겼누 ~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스트레스로 인하여 잦은 가위눌림 증상을 겼고 있어요. 그러다 보면 심신도 약해지고 이게 정신 차리면 식은땀도 심해지더라고요. 주변 친구들 한테 얘기를 해보니 딥슬립보조제라는 제품도 수면에 최적이라 하더군요
잠자기만 하면 꿈이 많아 피곤했는데, 멜라티움 덕분에 요즘은 꿈 없이 편하게 자요.
워우 진짜 놀라운 반전이네...이래서 창문이 복도쪽으로 돼 있는 아파트는 무서워...
혹시 이거 제목 머에요?
내방은 추웡...바깥쪽이야....보일러가 안통해...힝....
복도쪽 창문vs바깥쪽 창문
몇화만에 무당,스님,퇴마사 안나온거냐;
이제야 좀 볼만하네
@@수지-l2p mbc에서하는 심야식당입니다! 여러명이 한곳에 모여서 맛집을소개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죵! 즐감하시길 바랄께욘.
여자귀신의 '자면 죽어'라는 말이 한편으론 사연자를 구해내려는 말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너 그대로 자다간 꼼짝없이 죽는다..' 이를 간것도 뭔 물체가 잘리고 있다 이런 걸 말하려고 했는듯..진짜 귀신마다 성격이 다른가 봐요..
영상에서 다 나오는 내용을 추리 하듯이 쓰셨네
그럴지도 모르겠는 게 아니고 그게 영상 내용입니다. 난독있으신가
ㅋㅋㅋ ~을지도 모르겠네요... ~했는듯... 뭔 영상에 다 나오는 얘기를 혼자 추리한거 마냥ㅋㅋㅋㅋㅋ
5년전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을때, 당시 방충망이 오래되어서 작은 구멍도 나고 많이 삵아서 교체할 생각이 있던 찰나, 엘베에 방충망 할인 광고가 붙어서 교체해달라고 의뢰했더니 아저씨가 와서 보고 하신말이 이집은 방충망이 문제가 아니라 방범창이 문제라고 함. 어느놈인지 몰라도 이집을 콕 집어서 정성들여 방범창 톱질하고 있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였다고 며칠만 더 작업을 했었더라면 방범창을 조금만 힘줘서 당기면 바로 떨어져나갔다고 하셨음 이웃집들 방범창하고 일일이 당겨서 비교하면서 가르쳐주심 바로 방범창 교체함 복도식아파트는 언제 사람들이 지나다닐지 모르기때문에 며칠 지켜보며 사람들이 주로 다니는 시간대를 파악하고 일주일정도는 들락거리면서 톱질을 한다고함. 복도실 아파트에 살면 방범창이 안전한지 한번씩 확인해보는게 좋음. ㅠㅠ
그런 새끼들은 잡아다가 죽지도살지도 못하게 해줘야는데...
13:38 괴담파괴자분 어느순간 괴담파괴를 하는게 아니라 같이 얘기에 빠져계시는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몰입 귀여우셔
사례자의 수호신이라서 도와준 걸 수도 있고 어쩌면 같은 방법(자다가 강도가 침입)으로 변을 당해서 죽은 귀신이 사례자는 그렇게 죽지 말라고 강도가 들어오기 전에 깨워서 도망가게 하려던 거일 수도 있을 듯
@@현실적으로좀생각해 수호신도 맞는거죠
대학 다닐때 혼자 자취 했었는데 몇달동안 밤~새벽 사이 침입 하려던 남자 때문에(도어락 두번 틀리면 바로 도망감) 급하게 이사 갔던적이 있네요.
귀신도 무섭지만 겪어보면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개 ㅈ같은새기 그럴땐 진짜 이곳 저곳 도와달라해서 며칠동안 존버하세요 남자친구들 여자친구들 다 불러서 잠복하다가 잡히면 죽어버려야함
@@샌드록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할게욬ㅋㅋ
프사보니 반일충 맞네
@@민주당멸망 상황 맥락에 맞는 이야기 좀 하면 안될까,,,,
@@민주당멸망 모지리같은 놈 에휴~~ 이런 것들도 나라에서 주는 돈은 받겠지.
이거 보면서 가장 소름 끼친건...서신애가 벌써 저만큼 자랐다는것과 나는 그 만큼 늙어버렸다는거다ㅠㅠ
이거인정
몇살이신데요
이거 진짜 레전드인데...
6:32 김숙씨 여태 반응들 중 원탑인거 보니
찐으로 무서웠나 보네
으아아아.. 귀신 분ㅜㅜ 좋으신 분이였어어.. 겉 모습이 넘 무서워서 오해할 뻔 했어여ㅜㅜㅜ 너무 감사해요ㅜㅜㅜ
근디.. 왜 천장에는 붙어있었던거에요... 심장 떨어지게... 8ㅁ8..!!!!
높은곳에 있는게 취미겟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쌍문동둘리-t6b 엌ㅋㅋㅋㅋㅋㅋ 그.. 그런가요..?ㅋㅋㅋㅋㅋ 그래두.. 그런 취미는 안되요.. 보는 사람은 심장 떨어진다구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닌자가 꿈이였나보죠
@@처형대루피 앜ㅋㅋㅋㄱㅋㅋㅋ 그.. 그럴수가... (동공지진
깨우려고 나름 안간힘을 쓴거죠
전에 살던여자가 같은 강도에게 봉변당하고
죽은듯 수호신이 아니라 또 되풀이될까봐 나타나서 여자에게 알려준듯함
일리가 있네요`~~~
가위가 단순 몸만 안움직이거나 헛것보인정도는 무서운게아님.
진심 바로 귓가에 생생히 아주 가까이 소리까지들리는 가위눌려본적있는데 진짜 그 공포는 10년가까이 지난지금도 두려움.
@희선 가위가 어케 인증을함? ㅡㅡ
저도 실제 침대 머리맡에서 뛰는 느낌하고 웃는소리 들렸는데.. 가위인지 실제인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가위 눌리면 귓가에 들리는 소리도 무시못하죠. 한때 가위 자주 눌리던때가 있었는데 헛것도 보고 눈을 감아버리면 소리로 들리는 무서움이란…
전 소리 들리고 촉감 느껴지는 가위 눌려봤어요. 눈 뜬 상태로 앞에 뵈는 건 내 방 풍경이고 옆에 엄마 자고 있는데 몸 안 움직이고 귓가에 남자목소리 들리고 다리 사이 움켜쥐고 강제로 벌리는 느낌 나고 목소리 안 나오고 그러다가 아 씨X하면서 힘 빡 주고 움직여서 깨서 엄마한테 들러붙어서 다시 10분 정도 잠...
이게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눌린 가위네요.
진짜가위눌려봤어요귀신도봤겠네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연기자분들 발음이 참 좋으시다.
귀에 쏙 들어오네요
가수보다 연기자배우가 훨씬 발음이 좋고 실감나요
발음 안 좋으면 연기를 암만 잘해야 무쓸모니까요
빵꾸똥꾸출신이라 그래용
?
복도식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라 장점이 의미가없음;
미국이였음 이미 썰렸어요.감사하게 사십시오
@@mzd2breath735 하지만 미국이라면 역으로 톱으로 창문을 썰던 강도가 12게이지 산탄에 몸이 찢겨나갈수도 있겠죠... 선빵필승입니다.
와... 이거 오늘 봤는데 진심 저랑 있던일들이랑 너무비슷합니다..저도가위눌렷다 이불들춰져서 눈떠지고이상한소리에 눈떠졌는데 창문에서 이상한소리들리길래 안쪽창문열어쏜데 미친럼이 쇠창문을 벌리고있었었고 바로경찰신고하고 찾다가 체포했었던기억이...아 소름...
김구라가 한번 읽어줬으면 좋겠다. 얼마나 무미건조하게 읽을지 기대됨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뜸 ㅋㅋㅋㅋㅋㅋ 웃김
@@sungju_ 별 희아한 조항도 다 있네 ㅋㅋ
아니 그래서 그 귀신이 말이죠?
촛불 딱 두개밖에 안켜질듯
귀신 분장한 배우 진짜 뭔가 상이라도 줬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봤던 귀신 중에서 제일 무섭게 생겼음
Mbc에 적극 건의해 주세요
새벽에 혼자보면서 듣다가 귀신보고 바로 영상껏어요 무섭 ㅠㅠㅠㅠ
나는 폐가의 항아리 귀신
와..이야기 몰입도가 쵝오였다....배우가 튀어 오르는게 아니라 내용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는 느낌...신애님 쵝오!
심야괴담회 꼬박꼬박 챙겨보는 1인인데요.
볼 때마다 흉칙한 몰골로 엄한 사람들 깜짝깜짝 놀래키고 해코지하고 그래서 귀신 머리채 뜯고 싶었던 장면들이 많았었는데 이번 회는 처음으로 귀신한테 화가 나지 않았던거 같아요. 진짜 귀신 모습이 저랬는지 분장을 과하게 한건지 형체는 무서웠지만 귀신한테 고맙기는 처음.
머리채 뜯고싶엌ㅋㅋㅋ😆
저는 가위같은거 모르고 살지만 창밖에서 누가 들어오려했던일은 경험했습니다.들어올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다 안쪽창문이 열릴때 한방날렸는데 방범창 창살? 그것때문에 빗맞아서 쫓아나가니 도망갔더라구요..그런놈들은 기본적으로 사전조사 다 하고 시도합니다.누가사는지 등등..
당시 군대휴가 나와서 집에 있었어서 금마가 운이 없었던거죠 아직 그집에 살고있는데 이후로 그런일은 없네요 ㅎㅎ
오우 강도에게 죽빵을 선사하다니 개멋져
오...저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전 휴가 아니라 제대하고 직후에 그랬네요 저 같은 경우는 누구냐고 윽박지르니깐 도망간더놈 계단에서 뛰어가는소리 듣고 계속 쫓아갔더니 안보이길래 나가서 저희 아파트 한바퀴 돌아봐도 없더라고요 그뒤로 그런적없는데 괜히 찝찝하네요ㅋ
쫓아나갈수있는 깡이랑 피지컬이 있어서 부럽당...
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 김구라가 영혼없는 말투로 '귀신이 이를 갈았어?'라고 해서 귀신이고 뭐고 개웃겨서 계속 웃음
심각한 반응 보인겁니다
와 진짜 심야괴담회 매편 빠짐없이 보는데 소름 돋은 거 처음임..
서신애 확실히 배우라 그런지 스토리 전달력이 좋다..배우들이 스토리텔링 해주는거 너무 좋음
넘모 무떠워성.. 모던이 울어똥..ㅠ.ㅠ!
아...서신애 배우였음??어쩐지 서신애 배우랑 너무 닮았더라.....서신애배우 맞네 ㅎㅎ
이 프로그램 보면서 이정도로 진짜 몸에 소름 돋은 적 처음임 아무리 무서워도 그냥 무섭다는 감정에서 끝이었는데 이건 몸에까지 반응이 오네...
귀신이 한두번 나타난게 아닌 것은
저 범죄자가 하루이틀 톱질을하고 나사를 풀었던게 아니라는걸 증명함
심야괴담회 진짜 삶의 낙인듯 ㅎㅎ
실제사건만 다루지 않는다면 말이죠.
돌비공포라디오 추가요 ㅎㅎ
@@네잎클로버-k7q돌비공포라디오듣는거 중독됨요
이렇게 귀신 괴담 이야기만 해줬으면.....목요일마다 본방사수 하는데 범죄 사건은 꼬꼬무한테 맡겼으면 좋겠음.
그 귀신은 그 강도인지 성폭행범에게
살해를 당한 피해자였고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경고를 준것이군요
어머나….감동이네요ㅠㅠ 착한 귀신도 있었어 역시ㅜㅜ
저희 아파트는 요즘 아파트이긴한데
한층에 2세대인데 조금 복도가 길어요
그래서 밤에 그 등 켜지지 않은상태로 엘베기다리면 좀 무서움..하필이면 20층이라 엘베도 늦게옴 ㅠ
신애양 너무 이쁘게 잘 컷네요 ㅎㅎ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ㄹㅇ 이 사연 레전드다 너무 재밌어!!
진짜 이 얘기 보고 너무 무서워 소름돋음
복도식아파트 살때
새벽시간때 머리 길게 푼 여자분이
창문에 붙어서 ㅇㅇ아~ 불렀는데
너무 놀라 기겁했는데..알고 보니 옆집 언니 친구가 집 잘 못 찾아온거..ㅠㅠ
진짜 복도식 창문은 열고 살기 힘들어요..
놀란적이 한 두번아니고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보자마자 소름..
확실히 배우들은 어리든 연배가 있으시던 저런거 잘하는거 같음.. 뭐랄까 몰입감을 준다고나할까.. 어색하거나 어설픈감이 없어서 듣기가 참 편함...
우리아파트가 복도식인데..밤에 들어갈때 진짜 무서운데.불이 들어 오는데도 무서워요ㅠㅠ
두번의 화장 이후 오랜만에 사람을 도와주는 착한 귀신 등판이네요.. 지금까지 해온 귀신 분의 신호가 사실은 경고였고 결국 안되다 싶어 끌고가서 어떻게든 살리려 했다니 ㅠㅡㅜ 그 귀신 분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도시괴담 스타일과 귀신 이야기의 하이브리드 좋네요 👍 저도 어릴때 이런 비슷한 집에 산 적 있는데 제 방에 도둑이 방범창 뜯고 들어온 적 있어요 ㅠㅠ 다행히 집에 사람은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 일 있은 후로 잠도 잘 못자고 그래서 결국 얼마 안있다가 이사갔네요…
진짜 아픈사람 괴롭힌다고 방송보면서 귀신 겁나 욕했는데 알고보니 착한 귀신이라서 급 반성 했었습니다...
정말 고마운 귀신님이네요...ㅠㅠ
그나저나 4:59 창문닫고 돌아설때 귀신역할 재연배우님 대기하는거 진짜 귀신찍힌줄 착각했습니다 ㅋㅋ
반성하셔서 괜찮습니다. 연출이에요 ♥️
자면.. 죽어.. 와 레전드네요
이번 에피 미쳤음 ㅠㅠㅠㅠㅠ 진짜 개 소름 돋음.. 다 봤는데 아직도 소름 돋아..
서신애님 스토리텔링 잘하시네요bbb 몰입해서 봤어요. 역시 배우
와 이거 에피소드 기다렸는데..
정말, 말 그대로 온 몸에 소름이끼쳤어요. ㄷㄷㄷ
와 진짜 그 사실알고나서 온몸에 소름이 쫘악 돋았네요.. ㅠㅠㅠ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더 소름끼치고 무서움..
진짜 저런 비주얼 귀신나오면 꿈이든 뭐든 보는순간 기절각일듯
인정 기절해서 꿈꾸는 상태였어도 거기서 또 기절 가능
이건 진짜 레전드…. 자면 죽어 라면서 귀신이 깨우려 했을때 울컥했음 진짜 개소름….
착한귀신... 선하게 살앗다면 귀신도 도와줍니다... 귀신이라고 다 나쁜귀신만 있는건 아니에요... 우리세상에 룰이 있듯이 귀신세계도 룰이있죠...
일체유심조
지금까지 많은 괴담을 들었지만 귀신이 사람 목숨 살리는 건 처음 보네 ㅋㅋㅋ
스포 당했네
저 남자한테 죽은 귀신일수도. .. 넌 살라고. .
@@윤소라-h1t 오..
호두나무장롱.. 검은벨벳.. 전처...
@@김은수-n5g 오 그러네요
진짜 마지막에 소름 쫙 돋음
ㅠㅠ..귀신모습은 어쩔수가없음...지져분하다고표현하긴 뭐하지만..죽은모습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씁쓸하고 뭔가 감동인 얘기다
와 소름....... 오사카민박 이후 처음으로 쫙 돋음.....귀신이 은인이네....
서신애 집중 너무 잘되게 설명해주시네요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더무서운듯
저 범죄자 보위부 잡혀가야됨
신애 목소리 좋아서 깜놀랬네 마냥 어렸던 모습만 생각핸는데 발성도 좋고 딕션도 좋고 외모도 더 이뻐지고 잘컸구나 응원해요
무섭지만 감동적이었어요
이런이야기 넘 좋아요
지금까지 심야괴담회에 나온 귀신 비쥬얼중에 제일 무섭..
진짜 배우 딕션 다르구나. 다른 분들이 배우는 다르다고 하시던데 이번에 저도 이유 알았음당... !!!
또 그놈이네요...
오잉... 이게 무슨 말임? 당황스럽네요?
11:43 이때 진짜 ㄹㅇ 깜짝놀라서 기절할뻔 이제 놀라서 기절하는게 뭔지 알겠음
13:23 헐!!! 대박 소름 수호신이였다니 근데 그강도는 어떻게 되었나요 반드신 그죄값을 치르길 바랍니다
무당이 그랬지만 나도 어릴 때부터 귀신봤왔지만 지켜주는 귀신은 없다고 하던데. 모든 사람은 수호령이 있다는데 부럽다. 어제도 가위 눌렸는데 ㅠㅠ 이왕 보는거면 저렇게 지켜주는 애들이면 좋잖아 ㅠㅠ 그래도 사연자 아무일도 없어서 다행….이런 귀신은 무서워도 인정
역시 배우들이 하면 연기력도 딕션도좋아서 그런지 더 집중 하게됨
연기하신분도 연기하면서 진짜 무서웠을듯ㄷㄷㄷ 귀신분장하신분은 거울 보면 깜짝 놀라시겠다ㄷㄷ
1:04 어린애가 전완근 쩌네 악력기 몇 나올라나
14:13 이 집의 꿈나무는 내가 지킨다!
헬창이 또...
너무 놀라면 비명도 안나옴
아버지 퇴직금으로 식당할때 식당 방한칸에서 부모님 나 잤었는데
부모님 처음하는 장사에 피곤했는지 코골이 심해서 식당에서 잤어
좌식이라 테이블 사이에 그냥 이불 덮고 자면 됬지
잠귀가 밝아서 코고는 소리때문에 나왔으니 다른소리 들려도 깨지
큰창문들은 다 닫었는데
큰창문위에 환풍기들과 환풍기만한 작은 창문들은 잠금장치 있어도 냅두기 일수 였는데
자다 깼다 잠결에 올려다보니 성인남자가 허리까지 환풍기 옆 창문으로 넘어오는거 보임
소리 지르고 싶은데 목소리 안나옴
겨우 겨우 엄마 엄마 불렀어 거의속삭이듯 하는 소리 처럼 목소리 안나왔지만
큰소리도 아닌데도 엄마 잠귀 안밝으신대도
들렸나봐
식당 한쪽의 방에서 나오시더니 왜 불르니?
목소리가 안나오니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저... 기 힘들게 말했지
거기 남자보시고 아빠를 큰소리로 빨리나오라 깨우시니 그남자 빛으속도로 도망감 아버지 나오시고 바로 나갔지만 못 찾음
그 뒤로 작은창문도 닫었지만 부모님 코골아 잠못자도 안나갔다
도둑은 아니었을듯해
식당에서 혼자 자는 줄 알고 성범죄 저지르러 했던거 같아
덜 무서웠나보네 처음 두번정도 살기느낄정도로 소름돋았으면
부모님방에서 같이 자러 갔을거를;;;;
자주 눌려서 익숙해졌나봄.. 슬프네 괴롭겠다
귀신과 사람의 조화로 이야기가 재밌고 깔끔했던거같다.. 오랜만에 촛불 40대 보는데 그정도 받을 가치가있다
이번편은 이가는 소리때문에 더 소름이네 ㅎㄷㄷ 귓가에 속삭일 때 이빨빼고 씹어먹어줄게라고 할 줄 알았는데 아니넴
강화도 새우 양식장 에피소드도 그렇고, 경고해주는 스타일들이 왜 이리 터프(?)해...
아 잠만 저 귀신 슬이님 지키는 거구나 진짜 착하담
진짜 심야괴담 소재중에 젤 소름돋고 무서웠음ㅜㅜ 나도 복도형 아파트라 더 공감되구 창문틀 흔들어봤다능
오늘건 정말 지렸따...
안 일어나니까 패대기 친거 좀 귀엽
딸방은 창가 쪽에 주면 절대안됌 현실에서는
와 심야괴담회 보면서 처음으로 소름 돋았다..
좀 더 상냥하게 알려주시지...ㅠㅠ 역시 도움주는 귀신분들은 왜 이리 츤데레신지...ㅠㅠㅠㅠ
생긴 게 이럴 뿐이에요
와...마지막 반전 머야 ㄷㄷ
하이킥 배우 신애씨 너무 잘 커서 놀랐습니다 앞으로 하이킥 처럼 유명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꾸질꾸질 신신애가 이렇게 컷네요 ㅎㅎ
지금도 유명한데요 뭘ㅋㅋㅋㅋ
심지어 저랑 동갑입니다...
시민의식 투철한 정의로운 귀신ㄹㅇ
와 반전 지리네 언니 사랑해요 알라뷰
빨간 원피스 여자 : 그 강도에 의해 죽은 피해자
요즘 심야괴담회 보는맛에 푹 빠졌습니다 ㅋ
이런 일도 있군요.수호신 좋은일이네요.
오늘 왜 결방인건가요ㅠㅠㅠ또 한주 기다려야 하다니 넘 슬퍼요ㅠㅠㅠ
귀신 감동 ㅜㅜㅜㅜ 역시 착한사람은 죽어서도 착한가봐
이거는 ㄹㅇ 무서워 만약에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있었으면 사연자님은 진짜 후덜덜하네
2015년쯤에 저희집에 경창분 두분이 오셨어요 아마 전주 효자동 1가 2가 사셨던 20~30대 남자분들 집에 다 한번씩 사전 조사했던거 같은데 왜 오셨나고 여쭤보니깐 혼자사는 여자집에 들어가서 이유없이 여자분들 폭행하고 지나가는 여자분들 뭍지마 폭행한다고 그래서 용인자 선상이 2~30대 젊은 남자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다 조사하는거라고 아 그러냐고 고생하신다고 하고 별 생각 없이 며칠이 지났습니다. 친구들이랑 술 약속있어서 가고있는데 여자분이 왜 자꾸따라오시냐고 도와주세요 소리 지르는거에요 그래서 아 데이트폭행인가? 말려야되나? 싶었거든요 근데 너무 남자분이 심하게 머리끄댕이 잡고 여자분 발가지고 얼굴을 찰라고 하길래 제가 로유킥으로 때려서 남자분 자빠뜨린 다음에 옷 잡고 던져버렸습니다. 여성분 진성시키고 있는데 그 폭행했던 남자가 저한테오더라구여 그때 저도 흥분상태라 같이 다가가니깐 도망가더라구요 바로 경찰 불러서 여자분 진정시키고 같이 순찰차 타고 그 폭행한 남자 잡았습니다. 근데 알고 봤더니 그 저랑 몸 싸움 했던 남자가 뭍지마 폭행범이더라구요 여자분이 감사하다고 밥이라도 사주신다고 연락처 알랴달라고 그랬었는데 약속시간이 늦어서 바로 친구들 보러 갔었네요 지금 잘 지내고 계시저? 진짜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미친놈들 많습니다. 호신용스프레이 삼단봉같은거 챙기고 다니세요
6:28 귀신의 이가는소리에 흥미를 가진 구라찡!
와...진짜 미쳤다...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ㅠㅠ
소름..ㅠㅠㅠㅠㅠ
꿈에서도 무섭지만, 꿈에서 깨도 무서운 상황
고마운귀신이다ㅠㅠ
아우 분장들이 너무 무서워욬ㅋㅋㅋ너무 리얼해
진짜 저런사건 들었어요ㅜ
그피해자는 성폭행당하고
죽었다는ㅠㅜ
아침에 부모님이 봤을땐
자는듯 이불덥고 있었데요
아니 창문을 왜여냐고 잠가도 모자랄 판에!!
더우니까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일하면서 틀어놓는데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