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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가면 좋을까? by 어학원에서 일해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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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мар 2022
- 결론: 영어공부가 최우선의 목적인 사람은 어학연수 별로
돈이 좀 있는데 해외 생활 하고 싶고, 혼자 여행 갈 용기는 없고, 꼭 현지인이 아니더라도 외국인 친구 사귀고 싶은 분께는 어학연수 추천합니다.
제가 영국, 아일랜드, 필리핀에서 직접 본 것과 캐나다 & 호주에서 간접 경험한 것을 나누는 것 뿐이니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참고만 해주세요.
해외 어학연수 가봤자 그래머인유즈 공부할 가능성 95%인데, 한국에서 기초 다지시고요. ㅎㅎ 그래머인유즈 책 쓰신 분이 공부하는 법도 알려주셨거든요!!
(+ 23년 11월 - 저와 함께 그래머인유즈 기초 스터디 하고 싶으신 분~!! cafe.naver.com... 11/25 신청 마감입니다^^)
⭐관련 내용 포스팅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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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1탄 (해외에서 공부하는 방법 3가지, 어학연수 비용/기간)
• 어학연수 고민 된다면 이 영상을 보세요!
어학연수 2탄 (어학연수 고려할 때 생각해 볼 문제 4가지,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 비자를 위한 어학연수? + 어학원 고르는 법, 어학연수 가기 전 영어실력)
• 어학연수 고민? 결정하기 전에 꼭 생각해...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시네요!!
딸이랑 저랑 가려고 알아보다 들어왔는데..좋은정보 감사합니다.여행으로 전환해야겠어요❤
답글이 늦었어요ㅠ 딸이랑 여행하시면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정성스런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저는 37살. 호주 생각 중입니다, 라방라방 원합니당~!! 팩폭에 정신 차리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수정님! 이번 영상.. 너무 뼈 때리는 말 많이 했죠 제가?ㅎㅎ 곧 라방에서 뵈요~!!
와 저 35살.. 도전해보려고해요 ㅠㅠ
@@solcar7076 앗 저랑 동갑!!😆 홧팅입니다!! :)
솔직한 어학연수 멘트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Hiker Kim님 :) 도움 될 만한 정보 또 준비해 볼게요^^
어학 연수 생각하고 검색하고 첫 클릭한 영상이 이 영상입니다. 뼈때리는 나름 현실적이고 충분히 타당한 조언인 듯...
아웃풋이 없으니 영어 공부를 해도 동기부여도 잘 안되고, 지속성도 떨어지고....
어떻게 하면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생각한 게 어학 연수인데 뼈때리는 조언에 일단 접어야 할 듯....ㅋㅋ
아이고 너무 뼈 때렸나요...^^; 사실 케바케이긴 한데 대부분의 경우에 그렇다고 말씀 드린 거예요ㅎㅎ 새해에는 영어 공부하겠다는 결심을 꼭 성과로 나타내시길 바랄게요😊
어학연수 자체가 즐거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짧게 단기로 하는 어학연수는 동기부여도 많이되고 추천합니다. 초보자에겐 특히 필리핀 어학연수~^^
경제적으로 괜찮으면 어학연수 괜찮죠!ㅎㅎ 그냥 편하게 해외 생활 하는 거니까요. 다른 걱정 없이 돈 쓰면서 공부 좀 하고 놀고 하는데 즐겁지 않을 수가 있을까 싶네요^^ 가성비를 따지면 좀 생각해봐야겠지만요ㅎㅎ
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궁금했던 것들과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 모두 이 영상에 들어있네요!!! 전 정말 고민 많았지만 이 영상 하나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저는 올해 37살로 약 8년간 일을 마치고 염원하던 영어 공부를 위해 어학연수를 많이 알아보던 중이였습니다. 영상을 보고 뜨끔하기도 했고 저에게 정말 딱 맞춤 컨설팅인 듯 싶습니다. 마음을 잡고 한국에서 학원 등 공부를 열심히 하고 여행을 다녀오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이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단, 혼자서 공부하시면 정말 끈질기게 꾸준히 공부 하셔야 해요! 하루에 3시간씩 공부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10-15분 영어 유튜브 영상 보더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3개월만 지속해 보세요! 습관이 되면 그 다음 3개월은 더 쉬워지고 완벽한 실력은 아니더라도 영어가 생활화 될 수 있을 거예요^^ 홧팅입니다!!
소중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라방😊😊
👍
유아웰컴! :) 요즘 아일랜드 와서 아기랑 넘 정신이 없는데 기회 보고 라방 켜 볼게요..^^
15년 전에 회사 그만두고 어학연수 3개월 이후에 7개월 동안 여행을 다녔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회하지 않습니다. 인생에 3개월 투자에 새로운 경험이 좋았고, 새로운 친구(동생)도 사귀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 워홀도 알았고, 나이가 넘어서 워홀을 못했지만..해당 선택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우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서 여행 기간 동안 즐길 수 있었고... 귀국 후에 공부에 대한 열정이 생겨서 대학원도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석사, 박사까지 하게 되었네요. 이후에 대기업 다니다가 지금은 중소기업 대표가 되었지만... 해당 경험이 새로운 눈을 뜨게 만든 기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물론 어학연수 기간 동안 내가 여기를 왜 왔을까 하는 후회도 했고.. 힘들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때 아니였으면 언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있어서 회사가 안정되면 아이들과 2달 정도 가족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정말 후회를 한다면 이런 생각을 가지지 안가지지 않았을까 하네요. ^^어학연수를 단순하게 영어만 생각한다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나쁜 기회일 수 있지만...7개월 동안 한번도 한국에 들어오지 않고 여행을 다녔던 경험으로 보면 그때 아마 가장 많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았나 합니다. 해외에 여행을 가게 되면 단순한 문장 패턴으로 영어를 하게 됩니다. 왜냐면 그것만 알아도 충분히 여행하는데 문제가 안되니..개인적으로 둘다 경험해서 말씀 드리지만...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학연수 쪽과 어떠한 관계도 없습니다. ^^ 단 하나의 인맥도 없으니 오해마세요. 그냥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마지막으로 어학연수를 갔으니..선생님이고 주변에서 하루 종일 영어로 이런 저런 상황 만들어서 해 주지..여행 중에는 그런 기회 없습니다. 외국인 친구 만나도 말 잘 못하는 동양애한테 그렇게 신경 써 주면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ㅠㅠ 여행 중에 심심한 호주 스네이크 아저씨하고 친구도 되었고 호주 발음에 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데 자기 말만 계속해서 뭐 술도 마시고..재미 있게 놀기도 했지요.. 캐다나에서 여행온 어린 친구들과 어울려서 몇일 동안 같이 여행도 했지만...^^ 그 분들 영어를 공부라고 하기에는 좀~~ 그냥 서로 이해를 해주는 정도라고 할까요? 그건 영어의 영역이 아니라.. 그냥 사람 관계 인 것 같아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게 그렇듯이 결국엔 자기 하기 나름이긴 하죠 :) 아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좋은 경험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Good luck🍀
근데요..한국에서만 스피킹 연습해서 프리토킹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프리토킹이 가능한 사람들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영어권국가에 살다왔드라구요..제가 이런말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거의 3년 넘게 국내에서만 연습하고 있는데요.. 이건 아닌 것같아요..제가 너무 바보처럼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영어권 국가에서 살다 온 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한국에서만 스피킹 연습해서 프리토킹 가능한 사람들.. 유튜브에만 봐도 엄청 많아요ㅎㅎ
3년 넘게 영어를 꾸준히 연습하고 계신데 실력 향상이 되지 않고 있다면, 방법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ㅠ
정말 도움되는 영상을 찾은것 같아요~~~ 제가 십년전에 미국가서 여기저기 다님서 알아봣엇는데요 현지인들은 무료로 배울수도 있고 몇만원정도에 영어공부할 곳이 많더라구요~ 일단 해외서 일하려면 신분해결때메 어쩔수없이 어학연수로 가는 경우가 많죠
실력은 늘지 않고 슬럼프에 빠져서 마음이 조급해질때 선택하는게 어학연수인 것 같습니다.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떻게든 영어 실력이 좀 늘었으면 좋겠는 마음이니까요..ㅠ
와,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어학연수 생각이 싹 사라졌네요.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어학연수 갈 돈으로 더 의미있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네네, 영어로 어느 정도 말 할 수 있게 되어 해외에서 뜻깊은 추억과 경험을 만드실 수 있길 바랄게요😄
와..고급 정보 감사합니다ㅜㅜ
중등아이외국에너무나가고싶어해서한달보내볼까했는데영상보고맘적었어요 ㅎㅎ감사해요할아이들은한국에서도충분히잘할수있을거같아요
맞구요!! 가족들과 해외여행 하면서 혹시 부모님이 의사소통이 조금이라도 가능하시면.. 그거 보고 아이들이 영어를 진짜 열심히 해야겠구나라는 걸 직접 느끼게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헉 알고리즘이 저를 이끌었는데 대부분 저렇다니..????
저는 축복 받았네요..
지금 자비로 런던 온 거 너무 행복하고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다니는 학원이랑 기숙사가 좋은 걸수도 있겠지만용
기숙사에서 근처 대학 다니는 현지애들 만나서 잘 지내고 맨날 애들이랑 요리해먹어서 식사 비용도 서울 살 때랑 비슷하고 학교는 2존에서 1존으로 30분 걸어다녀서 차비도 0이예요..
수업도 진짜 좋아서 하루도 안 빼고 가고 디스커션하면서 웃는 사진 가짜라고 하셨는데ㅠ진심으로 디스커션 수업시간 재밌어요..
유학원은 좋았던 것보다 해결해달라는 컴플레인이 주로 들어와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
결국 역시 뭘하든 어딜가든 사바사네요..
필리핀 1달 반, 미국 어학원을 9개월 다녔고 혜택을 많이본?사람으로 또 어학원 추천하는 사람으로서 몆자 적어봅니다.
1. 우선 돈이 많이 들고 6개월을 듣던 1년을 듣던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도와준 몆천만원을 다시 되돌려 값아야겠다. 그럴 확률이 희박하다 라고 하시는 말씀 동의합니다. (그게 가능하면 애초에 어학원 안가도 될 실력임.영어 늘려서 돈벌고 값을 시간이없음)
2. 경제적으로 한국에서 들어라 라는말이 어딜가나 나오는거 같은데 현지에서 듣기싫은 영어 길 걸을때마다 들리면서 배우느냐, 한국에서 어플 1시간동안 효율적으로 배우느냐. 저는 현지가서 배우라고 하고싶네요. (여기서도 제 글의 모순이 영어가 듣기싫진 않을겁니다. 갈고민을 하는거 자체가 여튼.)
3. 그러면 나올수 있는 말이, 워홀. 워홀은 돈을 벌러 가는겁니다. 어학연수는 돈을 쓰러가는겁니다. 당연히 워홀도 영어 배울수 있고 어학연수도 영어를 배웁니다. 일을하면서 몸과 머리를 한번에 쓰는 워홀이 영어를 더 빨리 배우겠죠 처.음.에.는. 일할때 실수 하면 안되고 내가 해야되니까. 근데 업무 익숙해지면 쓰는 영어가 거기서 거깁니다. 하지만 어학연수는 돈을 쓰지만 꾸준히 집중적으로 배웁니다. 저는 참고로 필리핀에서 비지너 > pre intermediate 인가 intermediate 까지 갔다가 미국 바로 넘어가서 다시 비기너 부터 advanced 까지 갔습니다 졸업할때. (영어 수능 8등급) 저희 형도 호주에서 워홀 1년반 2년? 마치고 미국 여행 같이 하면서 형 영어 엄청 잘할줄 알았는데 어떻게 2년 살았지 할 정도로 너무 실망했습니다. 현지잡 구해서 영어 쓴다고 하더라도 매니저한테 모르는 영어 계속 물어보기 쉽지않아요. 계속 알려주지도 않고. 반면 어학연수에선 그냥 한 클래스 자체를 이기적으로 사용해서 내가 모르는것만 물어봐서 선생님 뽕뽑아먹을수 있죠. 너무 비싸잖아요 솔직히.. (제가 그럼 매일은 아니고^^)
5. 이런 영상이 계속 나오는거 자체가 어학연수가서 실망했다는 사람이 80~90프로 되서그럼 저는 10% ~20% 안에 들고 어학원적으로 성공하고 돈도 안아깝다고 생각함. 하지만 금액이 크고 부담되는건 사실임.
6. 어학연수간 8~90% 사람들이 왜 망하냐면 놀기바쁨. 부모님없고, 아무도 나 모르는 세상에와서 다른 경험하니 얼마나 재밌나요. 놀기만 바쁨. 노는거 겁나 중요해요 근데 누구랑? 한국인이랑 말고. 저도 겁나 놀았어요 근데 어학원얘들이랑. 근데 저는 공부하고 놀았어요. 예를들어 학원에서 input 했으면 도서관 진짜 꼭가서 한번더 배운거 복습하고 밤에 그걸 놀면서 output 하고 또 집와서 한번 더 보고. (개힘듬) 망하는 사람들은 어학원 클래스만 듣고 복습안하고 노력안함 제 생각으론.
7. 살면서 젤 열심히 살았고 젤 열심히 공부, 놀기 다했음. 여튼 하기 나름입니다. 여러분들. 목표가 있다면 가세요. 제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서 1년 더 혼자 공부했지만 후회는 안해요. (7개월은 입트기 ,귀트기, 커뮤니케이션 집중이였고 나머지 3.5개월은 토플 수업듣고 80점 달성해서 외국대학가기였지만 탈락. 토플 심각하게어려웠음)
그래서 어학원 끝나고 3년 반이 지난 무엇을 하냐면 캐나다에서 대학생이고 마지막 학기남았네요 학교에서도 파트타임으로 일도하고있구요.
참고로 케이스가 너무 다양하니까 이렇게 적어놓은것도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고 못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전 어학원 운도 따라서 가능했던거같아요 (한국인이 처음 5달간 없었음)
열심히 살아서 어학원 마지막쯤엔 번아웃 오긴 했지만 저는 추천이요!!^^
맞아요, 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정답이긴 합니다!^^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ublicSpeaker0529
혹시 미국에서 어느 지역으로 가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현재 미국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있는데 어디로 가야 실력이 좀 더 향상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혹시 다니셨던 어학원이 어디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진짜 돈 아꼈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한 정보 너무 고맙습니다
유아웰컴☺️ 댓글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현실적인 조언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무역회사에서 해외영업을 했는데, 순수 국내파라 항상 뉘앙스나 자연스러운 표현인지 의구심이 들었었어요 컨콜 잡혀도 일주일 전부터 긴장했고요.
국내에서 여러가지 시도했지만 돈만 많이 드는 느낌이라 (물론 늘긴했지만 계속 갈증이..ㅠ) 차라리 국내에서 오기작오기작 돈버리면서 할바에 1년 정도 갔다오자 싶어서 퇴사했고 어학연수 특히, 그 중 캐나다 코업을 생각했어요. 워홀로 갈 경우 흔히 말하는 '목적없이 놀러갔다' 라는 인식이 있어 재취업때 안좋게 볼수있다고 해서요.
근데 제가 30대 초반이라 막상 훌쩍 떠나기엔 부담이 아예 없지도 않은데, 그래서 국내 온오프라인 학원이나 어플등도 시도해보고 있긴 한데.. 또 한편으로 보면 저는 국내에서 하던게 있고.. 현재 회화 수준은 중급 정도? (익숙한 화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유창하게 나오는데 익숙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버퍼링이 있습니다. 그리고 뉘앙스를 백퍼 다 전달하려는 강박관념이 조금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럴때는 무슨 단어를 쓰는구나 무슨 표현을 쓰는구나 등등하는 현지?의 감을 얻고싶어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가게되면 노베이스보다 훨씬 습득할게 많을것 같아서 좋을것같은데 너무 중간에서 갈팡질팡하게 되네요..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요?
제가 생각이 많아 주절주절 썼는데 읽기 힘드실것 같아 미리 죄송합니다ㅠ
저도 어학연수 가고싶어서 이거 보게되었는데 쿰척 ..뼈맞고갑니덩....お😢😢😢😢😢
수천만원 아끼고 그 돈으로 해외 여행 하시면 됩니다!😊 단, 한국에서 영어 실력은 늘려야 한다는 것^^
라방 너무 원해요!!!ㅠㅠㅠㅠ
다음주에 뵐게요 혜림님 😊
가장 현실적 가성비 조언으로 여겨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입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이 제 망상에 도움이 되었을꺼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핫..😂 영어 공부 홧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우연히 알게 되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자문을 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퇴직 후 잠시 자기개발 겸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영국에 가려고 합니다. 원래는 소정님 말대로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장기 여행을 하려 했습니다만 막상 그렇게 하려니 비용과 준비 시간문제가 걸려서 이렇게 끙끙대고 있네요. 저는 일 문제로 귀국일정이 정해져 있어서 늦어도 11월에는 귀국을 해야 합니다. 7~10월이 실질적인 영국에서의 자기개발시간입니다.
일단 다음달 에든버러에서 4주간은 한국인 유학생분 플랫에 서브렛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분말로는 8주까지는 가능하다고 하셔서 일단 저렴한 현지 학원한곳을 사전에 컨택해서 4주를 끊어놨습니다. 제가 4주간 다닐 학원은 학비가 많이 저렴한 대신에 학생비자나 홈스테이 같은건 알아서 하는 학원이라 주선은 해주지 않습니다. 스코틀랜드로 잡은 이유는 큰이유는 없고 제 업무 분야의 경우 스코틀랜드가 나름 유럽에서 중심지라 그냥 예전부터 좀 많이 들어와서 친숙하고 런던은 비싸다고 해서 나중에 관광으로 1주일정도 있을거라 제외했고 이외의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이번에 알게된건데 에든버러의 물가는 런던과 거의 비슷하더군요. ㅠㅠ
가장 좋은 방향은 현지에서 3개월 머무를 방을 구하고 학원을 3~4개월 다니면서 사이사이에 영국 여행을 가는거라 차선책으로 구닥다리 호텔이나 조그마한 에어비앤비도 알아봤는데 월 할인 적용받아도 4주에 300이하는 사실상 없더군요.
그래서 일단 에든버러에서는 7월만 있고 8월부터는 이동을 하기로 했는데 학원을 현지에서 구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유학원을 통해 구하는게 좋을까요?
소정님 말씀대로 구글맵을 보고 제가 몇십개의 학원에 메일을 넣어보니 아래와 같네요.
1. 코로나로 영업 중지라고 답하거나 혹은 폐업으로 답장도 없음
2. 직접 거래해도 할인이 없고 홈페이지상의 가격만 된다고 함
3. 일부학원들은 할인을 제시하는데 할인 액수가 한국의 유학원이 제게 제시한 액수보다 적습니다.
4.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학원 영업도 하고 SNS도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데 제가 보낸 메일이나 FM은 답장을 안하네요.(사실 가고싶은 학원 중의 한곳이 이런 경우인데 메일을 여러차례 보내봐도 답장이 없네요.)
그리고 학원 관련해서 홈스테이를 고민중인데 이부분도 견해 부탁드립니다.
학원을 다니게된다면 지방의 소도시로 가려고 합니다.
한 두학원은 기숙사가 있지만 나머지는 전부 홈스테이 뿐이네요.
주변에서 다들 단기 연수는 도중에 이동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안전빵으로 기숙사 가던가 아니면 그냥 모아니면도 생각으로 홈스테이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해외 체류경험이 없다보니 체감이 안 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계속 적다가 거의다 지우고 일단 제 상황을 간략히 설명하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솔직히 몇 살만 어리면 그냥 큰 베낭하나 메고 교통할인되는 패스나 하나 끊어서 여기저기 돌아댕기고 거기서 또래의 동성 혹은 이성들과 어울릴텐데 이제는 체력이 안되네요.
제게 추천할만한 좋은 차선책이 있다면 소개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일본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졸업을 하게되면 27살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을 하려고 귀국생각중입니다. 영어도 준비하려는 와중에 필리핀 어학연수를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한국 국내 화화 어학연수를 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가요?? 토익점수도 필요하기도 한데 그럴 경우에도 그런가요?? 현재 가지고 있는 토익점수는 785점이 최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우선 토익 준비는 한국에서 인강 + 스터디 병행 해서 하는 게 가성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여유가 되시면 학원 다니면서 준비하시는 것이 빠르고 좋은 방법이에요. 이미 갖고 계신 토익 점수가 그리 낮은 점수가 아니기 때문에 필리핀에서 얻으실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화는 어느 정도 가능하신지 모르겠지만.. 필리핀 어학연수는 왕초보가 딱 입 떼기 좋은 환경일 뿐, 그 이상 실력 향상으로는 기대하기 어려워요.
간단한 회화도 거의 불가능한데, 휴양 겸 가는 차원이라면 괜찮으시겠지만.. 이미 어느 정도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시다면 차라리 필리핀 전화영어나 화상영어 병행하시면서 한국에서 공부하시는 것이 훨씬 나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퇴사후 자기보상 어학연수 생각했는데 그냥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고 여행가야겠네요.
제가 출산을 하는 바람에.. 답글이 너무 늦었죠ㅠ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심 자기보상 어학연수도 나쁘진 않구요! 가성비 + 효과 따져서 좋은 건 영어공부해서 여행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저 캐나다로 어학연수 갔었는데요
일본말을 더 배우고 온거 같아요 후회는 안하지만 영어를 늘리는데는 효과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역시 한국인은 한국인한테 배워야죠
아.. 가끔 그런 경우 있어요, 아일랜드에서도 포르투갈어 배우고^^ 많은 분들이 어학연수가 무조건 영어 실력을 늘려줄거라 믿고 비싼 돈을 투자하고 가는데..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실한 조언 감사합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일랜드를 너무 가고싶은데 워홀같은 경우는 경쟁률이 너무 세서 고민입니다 ㅜ
그렇다고 어학원 6개월 등록은 많은거 같아요
아이쿠ㅠ 그쵸 인원을 얼마 안 뽑으니까요. 그래도 될 사람은 되니 우선 워홀 도전 계속 해봐요!
다른 나라에 비해 아일랜드 어학원 등록비는 싼 편이에요. 물가가 비싼게 함정이지만요ㅠ
안녕하세요 이제 24살입니다 하반기때 이제 인턴하고 취업할 예정이었는데 주변에서 해외나 교환학생을 많이 가다보니 6개월 캐나다 어학연수를 생각하게 됐어요.. 이런 마음으로 간다면 정말 한 게 안한만 못하다라고 생각되거든요 괜히 시간만 버리지 않을까하고요.. 그러다 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차라리 제가 목표했던 기업에 가고 어느정도 자리 잡은 후에 30살 정도에 길게 해외여행으로 가도 충분할까요?? 주변에서는 젊을 때 가도 된다고 그러는데 어떤 방법이 저에게 가장 베스트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뽁님! 답변이 좀 늦었지요?ㅠ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드려보자면 살면서 '베스트 결정'이라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내 인생에서 얼마나 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내가 그 결정에 책임을 지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주변에서 해외에 많이 가니까 나도 가볼까?' 생각하게 되었다면 타인의 생각이 내 행동에 영향을 더 많이 미친 것일 수 있고요. 주변에서 젊어서 가도 된다 하니까 가기로 했다면 그것도 그렇지요..^^ 그런데 어쨌든 최종 결정은 내가 내리는 거잖아요! 다른 사람들 생각 때문에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되면 후회 될 때 다른 사람 탓을 하기 쉽더라고요.
글로 잘 전달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행뽁님이 이런 마음으로 간다면 시간만 버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데에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정말 내게 필요한 것이 다른 것이라 생각 되어 그럴 수도 있어요. 그건 마음 속 깊이 행뽁님만이 알고 있을 거예요^^
지금 목표하던 곳에서 일하고 돈 모아서 나중에 해외여행 가는 것도 좋고요, 지금 가도 좋아요! 뻔한 말 같지만 정말 내가 하기 나름이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한 살이라도 빨리 나가보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긴 했어요^^ 저는 스물 여섯에 처음 영국에 오게 된 거였는데 한 살이라도 빨리 이 넓은 세상을 알았더라면... 이런 생각했거든요!ㅎㅎ
어떤 선택을 하든 결단을 내리면, 그 결정이 행뽁님께 최선의 선택이 되도록 결정한 후부터 노력하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영상잘보았어요! 영국 어학연수나 워홀에 관심이생겨 가려하는데요 제생각은 일단 영국워홀을 신청하고 떨어지면 어학연수로 가고, 워홀이 되면 워홀로 바로 가서 어학연수를 병행하려 하는데 이방법응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나이는 26살이고 영국에서 기회가 되면 정착하고 싶어 말씀드려요!
안녕하세요 뉴뉴님! 그럼 어학연수나 워홀의 목적은 '영국에서의 정착'인가요??
워홀로 가서도 어학연수를 병행하겠다고 하셨는데, 제 개인적인 입장은 워홀 붙을 때까지 영어 의사소통 할 정도의 실력을 만들어 가서 도착해서는 일 하고 여행하고 내 생활 사는데 집중 할 것 같아요.^^; 어학연수는 2-3개월 해봤자 실력이 눈에 띄게 늘지도 않을 뿐더러 6개월 하려면 영국에선 거의 2천만원 생각해야 할걸요..?
지금 영국은 월세, 전기세 등 문제가 아주 심각한데 이게 하루 아침에 정상으로 돌아올 것 같진 않아요. 물가가 비싸다는 것을 감안하고 가셔야 할텐데 저 같으면 그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하거나 여행하는데 쓰겠다는 입장입니다. 한국에서 준비 할 것은 최대한 하고, 꼭 영국에서 할 수 있는 것만 거기서 누릴 수 있도록요ㅎㅎ 어학원 교사 하는 원어민 친구들도 요즘엔 어학연수 사실 필요 없지 않냐며 그런 입장이든데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저는 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용기도 비용도 만만치 않아 미뤄두고있던 어학연수를 최근들어 다시 생각하게되었어요. 영어를 배우고싶은 마음도 있고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만나고싶은 마음도 있고 쉬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우울증으로 꽤 오랜 고생을 해서 3~4개월 정도 다녀오려고합니다. 그치만 돈은 제가 직접 벌고싶어서 26년도 전에 출국하는것이 목표에요. 비용적인 측면과 휴양의 목적도 있기에 필리핀으로 고민중이었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ㅠㅠ
우선 어학연수를 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 영어도 배우고 싶고 + 다른 국적 친구도 사귀고 싶고 + 휴양 목적도 있고 - 중에 휴양 목적이 가장 크다면 필리핀 어학연수 괜찮습니다.^^
필리핀에서 만나는 다른 국적 친구들은 대만인, 중국인, 일본인, 베트남인 정도일거구요! 비용적인 면도 결코 가성비가 있는 옵션은 아닙니다. 제가 영상에 말씀 드렸던 것 같은데 숙소비에다가 에어컨, 세탁비 등은 따로 청구 되는 경우가 많고 모든 한국인들이 막상 와서는 생각보다 싸지 않다고 말해요..
아직 20대 초반이면 돈을 모아서 혼자 유럽이나 영어권 국가 배낭여행 할 용기도 내어 보시길 바랄게요.^^
어학연수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생각도 못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혹시 walkaway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야 갈 수 있는건가요? 커뮤니티 센터도 비자 관련해서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Workaway는 대부분 비자를 확인하지 않는 편이라 그냥 무비자, 여행으로도 가능한 곳이 많아요. 그런데 가끔 일 가능한 비자가 있어야 한다고 명시하는 곳들이 영국에는 더러 있어서 그런 것 잘 체크해주심 되구요. 사전에 인터뷰 같은 거 하는 곳도 있어요, 간단히 영상 통화로요!
커뮤니티 센터도 장소마다 다른데 영국에선 비자를 꼼꼼히 확인하는 편이었고 아일랜드는 비자 확인 안 했어요! 캐나다나 호주에서는 워홀 비자로 이용해봤다는 건 들었는데 그냥 여행으로 가서 이용이 가능한지까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어학연수 안가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 잘 할 수 있어요! 이건 언어교환101 에서 만난 원어민이 했던 말이에요.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한국이 좋아서 온 사람들이잖아요~ 그 친구들이랑 친구를 하던가 같이 영어로 대화해보면 일단 한국이 좋아서 왔기 때문에 상당히 호의적이더라구요.
근데 외국에 가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을텐데 굳이 어학연수를 안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아요, 요즘 같이 인터넷으로 세상이 연결된 시대에서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이 했던 말도 맞구요^^ 의견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어교환 101 하면 원어민 친구 만들수 있을까요?
지금 연수 가기전에 ㅡ연수전에 공부하고 6개월뒤 연수 계획중
ㅡ 소리튠영어 랑 그래머인 유즈로 공부중인 사람입니다.
조언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user-md5uk8lq1u 네 원어민이 많아서 쉬울겁니다!
23살 학생인데 어학연수 4개월정도 후 워홀 가는건 어떨까요? 영어실력을 늘리고싶습니다ㅠ 물론 어학연수 가기 전에 한국에서 공부도 하고 갈거에요
안녕하세요 :) 어학연수를 어느 국가로 가실지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영어권 국가로 4개월 정도 가려면 1000~1500만원 정도 생각하셔야 할텐데요. 저라면 한국에서 영어공부에 한 1~2백만원 투자해서 회화 실력 늘린 다음, 워홀로 돈 벌면서 그 돈으로 여행 많이 할 것 같아요.
물론 어학연수 갈 돈 외에 여행 할 돈도 충분하다면 어학연수 후 워홀 괜찮을 수 있습니다! 그냥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groweng 의견 감사합니다 ㅎ 그럼 한국에서 영어공부에 1-2백만원 투자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어학원을 몇달정도 다니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영어를 abc그니까 파닉스정도만 할줄알고 읽는거 조금?? 스피킹은 안되는데 필리핀으로 가서 어학연수를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입 트는 거는 필리핀 연수 괜찮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ㅎㅎ 가실 생각 있으시면 그냥 휴양 차원에서 많은 것 안 바라고 가셔요^^
안녕하세요. 오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바로 네이버 카페에 가입했어요. 동생이 호주에서 영주권 준비를 하고 있어서 저도 동생이 갔던 루트대로 가려고 왔어요. 근데, 트라이얼 수업 들어보니까 진짜 돈도 아깝고 다 남미학생들이고 제 영어 수준도 바닥이라서 친구 사귀는 것도 의미가 없고 진짜 어학원 등록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이미 나이가 한참이나 지나서 학생비자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6개월 안에 PTE 66점을 만들어서 내년에 간호 대학원을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호주에 오니까 남편이 더 호주에 살고 싶다며 지금 일을 하면서 학비를 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심적 물적 부담이 크고 어학원에서 뽕을 뽑고 영어공부도 효율적으로 해야 하는데 걱정이 많지만 일단 그래머인유즈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호주에 계시는군요!!
현지에서 어학원 수업 들어보고 실망하셨나봐요..ㅠ 현지에 계시면서 그래머인유즈 공부하시면 시너지 효과 제대로 납니다!! 꼭 완독하시고 이왕 비싼 돈 주고 다니는 어학원에서 최대한 뽕 뽑으세요!!
그쪽 문화는 나이를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내 나이를 잠시 잊으시고 어린 친구들도 사귀시고, 이런 저런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느실 거예요. 꼭 목표 달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현재 21살 대학생입니다
일본 요코하마에 친척이 있어서 집세는 안내는 전제 안에서 일본 어학연수 or 유학 or 워홀을 생각중입니다 뭐가 나을까요?
어학연수를 좀 더 고민중이었는데 비추하시나요? 기간도 고민중이네요 ㅠㅠ
일본어 공부하고 내년 초쯤 갈 생각입니다
고민해 본 지 얼마 안된 상태라 이렇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대학생이신데 유학까지 고려중이시면.. 현재 다니는 학교는 그만 두고 일본에서 대학을 나올 생각까지 하고 계신건가요? 각각의 성격이 너무 다른데 세 가지 중에 고민중이시면 아직 일본에서 얻고자 하는 게 확실하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친척이 있어서 집세가 안 드는 건 정말 좋네요. 특히 워홀 비자 같은 경우에는 집 구하기가 어려운데 그 점도 좋구요!
제가 만약 대학생이었다면 첫번째로 교환학생을 고려 해 볼 것 같고요. 그 다음 어학연수와 워홀 중에 고민을 할 것 같은데.. 일본 생활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게 일본 취업인지, 일본어 실력 향상인지, 그냥 일본 생활인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먼저 확실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건 본인 성향이구요.^^
어학연수를 하면서 일정 시간 알바를 할 수도 있으나 어학연수로 일본어 실력이 확 늘었다는 경우 많이 못 봐서요^^; 물론 유학원 같은 업체에서는 당연히 어학연수를 추천하겠지만 생각보다 어학연수로는 현지인들과 대화를 많이 나눌 기회가 없습니다. 거기다 친척과 함께 살면 더 언어 실력 향상에 제한적일 수도 있구요.
@@groweng 대학쇼는 휴학하고 가려고 합니다 ..!
@@groweng 어학연수는 비추천하시는건가요??
@@user-nw1ow6oy7k 영상에 말씀 드렸듯이 금전적 여유가 있고 편하게 해외 생활 하는 경험을 하고 싶으면 어학연수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관련 영상을 찾아보다가 소정님 영상을 쭉 보고 있습니다. 제가 워홀 막차 나이라 이런 현실적인 조언이 더 와닿고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유튜브 혹은 포털사이트들의 후기나 광고는 거의 대부분 20대 초중반분들의 내용에 집중이 되어 있어서 좀 의기소침해진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ㅠㅜ 개인적으로 어학원을 3개월이라도 다닐지 워홀을 바로 갈지 고민하는 이유는 현지에서의 적응 문제 때문인데요. 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도,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외국에 생활을 하러 가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소정님은 처음에 워홀을 가셨을 때 현지 적응을 어떻게 하셨는지, 외국인 친구를 어떻게 사귀셨는지 궁금합니다.
방금 라이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스몰톡 시도 많이 하고 주변에 사는 아주머니들과 친하게 지내고 페이스북이나 밋업 같은 플랫폼 모임도 나가고.. 쏠로일때는 데이팅앱도 이용하고~ 그렇게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아, 같이 하우스 쉐어하는 사람이랑 친구가 되기도 하구요!!
처음에는 누구나 다 두려움이 있고, 저도 그랬답니다. 그 두려움을 이겨내시면 값지고 소중한 경험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중3아이가 외국나가서 공부해보고싶어하는데 방학때 경험삼아 보내는거 어떨까요..전 좀 회의적인데 아이가 진지하게 원해서
알아보고있어요. 단기로 나가기에 어느나라가 좋을까요. 대략비용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주님! 자녀 분 단기 어학연수를 고려하고 계시는군요.. 고민이 많이 되시는 상황일 것 같아요. 정보를 검색해도 거의 유학원 홍보 밖에 없을테구요ㅠㅠ
우선 이번 여름 방학을 생각 중이신거라면 항공권 자체가 평소보다 많이 비싸 졌어요. 그리고 코로나 때 많이 내려갔던 어학연수 비용이 다시 올라오는 추세고요. d
단기로 나가기에 좋은 나라라는 건 딱히 없구요! 보통 비용에 맞춰서 가족이 함께 필리핀 같은 곳 가거나 자녀분의 관심사, 가고 싶었던 나라에 맞춰서 영국, 캐나다 가는 것은 종종 보았어요.
아래 영상에 말씀드렸다시피 보통 영어권 어학연수 비용은 항공권 제외, 한달에 300만원 정도 잡고 가는 것이 평균인데요. 여름 방학 같은 경우에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훨씬 비싸질 수 있고, 원어민 선생님이 아닐 경우도 많아요^^ 선생님 고용하기가 어렵거든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딱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
'English summer camp in 나라' 이런식으로 구글링 한 번 해 보시고, 가격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예술이나 문화 쪽에 관심이 많다면 영국으로 많이들 가고요! 어학연수 비용이 조금 더 저렴한 유럽권을 생각하면 나라 자체에 딱히 뭐는 없지만 아일랜드도 괜찮아요. 필리핀 어학연수는 쌩초보가 입 트이러 가는 수준으로는 괜찮은데, 총 비용을 생각해 보면 가성비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유럽 버전으로는 몰타 같은 곳도 있구요~
아이가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서인지, 원어민들과 이야기 하고 싶어서인지, 그냥 호기심에서인지, 아님 어떤 특정한 국가를 동경하는 것인지.. 다양한 이유가 있을텐데 이야기를 많이 해보실 수록 좋을 것 같아요 :)
원어민과 얘기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고 가면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영어 배우러 온 외국인들과 이야기 할 기회는 많을 거예요.
여름 어학연수는 액티비티 위주로 한다 생각하고 가는 것이 좋을 거예요^^ 그게 아이들한테 더 맞을 수도 있구요! 고등학생이 되면 3개월 이렇게 교환학생 제도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이와 차근차근 이야기 하셔서 잘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활력소정님.. 진심어린 답글에 우선 감사합니다.^^
당장 이번여름 캠프로알아보고있는데 우선 시간이 얼마없어서 막막하기도하고..중3이어서 다른과목을 한달남짓이지만 진도도 뒤쳐질텐데 그걸 감안하고 보낼만한거지가 젤 고민이에요.
주신답글 참고해서 아이랑 대화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에서 대학교 4학년이고 20대 후반입니다.
기존에 방황을 많이했어서 다니던 대학교도 자퇴해보고 다니던 회사도 퇴사하면서 어찌저찌 흘러오다보니까 다른 학교에 편입하고 4학년이 됐습니다. 그런데 요즘 캐나다에서 처음부터 학위를 취득하고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드는 것 같아요. 영어는 간단한건 알아듣지만 거의 못하는 수준입니다. 어차피 캐나다로 넘어가서 처음부터 시작할 생각이면 어학코스는 무조건 해야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한국에서 어느정도 영어공부를 하고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혹시 캐나다 대학교 4년 학위를 취득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다니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을 마치고 캐나다 2년제 학위를 취득하는게 나을까요..? 캐나다 내에서도 졸업 이후 취직에 있어서 자국내 학위를 어느 정도 본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방황을 많이 한 만큼 경험+생각도 많이 해 보셨을 것 같은데요.
먼저 캐나다에 가서 어학 코스를 해도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해 가는 것이 시간+돈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캐나다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영어를 최대한 준비하고 가는 것이 맞아요.
이미 대학교 4학년이면 한 학기가 남았는지, 1년이 남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저라면 마무리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 학위가 있는 거랑 없는 거랑 아직 차별을 두는 분위기인 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 전공이 정말 쓸 데 없고,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랑 많이 다르다면 시간 때문에 고려를 해 봐야 겠지만, 살아 보니까 정말 쓸 데 없는 경험이나 배움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ㅎㅎ
캐나다 2년 학위든 4년 학위든.. 모두 앞으로 하고 싶은 일, 방향에 따라 결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점점 학위가 그리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되어가니까요ㅎㅎ
고민해보시고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
가족이민 전에 미국문화경험을 목적으로 한다면 대학교 ESL과정을 듣는것과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것중에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내년에 20살, 16살되는 자매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ㅠ 단순히 미국 문화 체험을 위해서라면 큰 도시에 있는 ESL 과정 (큰 도시일수록 학원 과정 외 문화체험, 액티비티 같은 것들이 포함 되어 있는 곳이 많아요) 만약 따님이 미국 대학 가는 것까지 고려한다면 대학교에서 주관하는 과정도 괜찮습니다.^^
혹시 유학원 안통하고 어학연수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가는것도 큰 문제없나요~?
그렇게 하는 분들 꽤 봤는데 영어 소통에 문제만 없다면.. 보통 괜찮으시더라고요^^
쌤, 늘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이제 50대중반 넘어
후반으로 가고 있습니다
올해 사이버한국외대 2월 3년만에 졸업했습니다
여전히 말하기 듣기 실력 부족합니다
화상영어강의는 어떤게 좋을런지요
아니면 대학원 진학 하는게 또 아니면 어학연수및
배우고 싶은 공부를 좀 더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잠시 하지만 졸업하면 60대 되겠네요 어느방법이 영어실력을 올릴수 있는방법이 될까요 실은 의료코디네이터로도
한국에 와서 일하고 싶습니다 외국에 그런 학과도
있나요 쌤 좀 알려주십시오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정보도 부족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대학원을 진학하시면 영어 관련 학과인가요~?
화상영어 업체 강의는 정말 많은데 저렴이 필리핀 영어부터 해서 북미/영국 등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곳이 있습니다. 선생님 현재 스피킹 실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는데 기본적인 말하기부터 부족하시다면 한국인/필리핀 강사, 어느 정도 영어를 구사 하실 수 있으시면 영어권 국가 원어민 강사와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질문 주신 분의 현재 영어 수준을 잘 몰라서 상세한 답변이 어렵네요^^;
해외에 있는 의료코디네이터 학과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ㅠ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일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알아요^^;
안녕하세요 어학연수 갈 곳 정해놓고
자금 마련하던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나이는 30대초반이고 대학교 진학 후 해외 취업 경력 1년 쌓고 돌아올 생각으로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혹시 대학교 진학을 할 사람도 어학연수는 비추인건지 궁금합니다
영어 실력은 최대한 한국에서 늘려 가셔서 가시려는 대학 부설 어학원에 가시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라방으로 알려주세요!!!! ❤️❤️❤️
앗 감사합니다! 일대일 라방이라도 추진해볼까봐요😅
종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65세 주부이고 남편이랑 필리핀 어학연수 3개월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영문학을 전공했고, 15년 전부터 토익, 회화 등 많은 시간과 자금을 투자했고,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고,
신구약영어선경을 필사,, 지금은 좋은 유튜브를 보면서 실용 영어를 아주 즐겁게 공부하는데도 회화는 자신이 없어요.
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가성비도 생각하여 ----영어도 배우고 현지인들의 삶을 보고 싶고 해서 패키지 여행 대신 장기 영어 공부도 할 겸 어학 연수를 가려고 하는데,
가능하다면 첨가하여 그 나라에서 알바를 할 수 있다면 일거양득(현지인과 대화도 하고, 돈도 벌고)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영상, 많이 감사드리며
종은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미 영어 공부를 많이 하셨고 심지어 영어를 가르치기까지 하셨다면 필리핀 어학연수가 효과 있을지 의문이에요ㅠ 제가 필리핀에 있으면서 느낀 건 정말 입만 트이러 오는 곳, 그 이상 수준을 갖고 계시면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뭐 거기서 매주 마사지 받으면서 싼 물가를 즐기며 휴양 차원으로 세부쪽 가신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영어 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제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혹시 자금이 괜찮으시면 차라리 영국, 아일랜드 같은 유럽쪽에서 공부하시면서 유럽 여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차선책으로 몰타도 있긴 합니다!
젊어서는 좀 열악한 환경에서 여행하고,나이들면 더 쾌적한 곳을 여행하려고 해요. 긴 답변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캐나다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학생인데요, 캐나다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선 ielts 7.0 general 이 필요합니다.. 이 점수를 정말 얻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조언을 받고 싶어 댓글남깁니다. 일단 제 계획은 1년동안 Grammer in USE 공부, 영어 노출 많이 시키기 해서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서(돈을 벌어야해요..) ielts 인강을 듣다가 만약 안되면 퇴사를 하고 학원만 다녀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선생님께서 ielts 공부 계획을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토익은 710점에 영어스피킹은 하 입니다… 2027년 안에 ielts 7.0을 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오버롤 7.0이고 미니멈 6.5 이런 기준이 있겠지요?? 우선 토익 710에 영어스피킹이 하라고 하심... 아이이엘츠 강의를 듣기보다 기초를 먼저 쌓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아이엘츠 강의는 문제 유형, 그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는지 요령 같은 거 알려주는데 영어 기초가 없으면 그런 것들이 별로 유익하지 않을 것 같아요. 2027년까지라면 시간이 충분하기에 너무 조급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제가 아이엘츠 준비에 대해 적은 글이 있는데 cafe.naver.com/enjoeng22/791 한 번 참고해 보시고 또 궁금한 것 생기심 카페나 블로그에 질문 주세요. :)
언어교환101에서 친해진 미국인 친구가 어학연수를 가도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외국인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뭣하러 외국으로 나가냐고...ㅋㅋㅋ 한국에서 공부하래요
저도 그 미국인 친구 말에 1000% 공감합니다! 한국에서도 공부 할 수 있고, 외국인들도 많은데 여기서 영어 공부 못 한다고 하면.... 나가서도 못 할 가능성이 90%🤣
너무 맞는말씀만 하셔서 ㅎㅎㅎ
모아둔 2천만원으로 현실도피도 할겸 여행도 할겸 한번 나가보자하고 6개월 나가있었는데 정말 저래요 ㅎㅎㅎㅎ 가자마자 돈이 아까움 여러분 그 돈아껴서 그냥 여행다니세요
단한가지 좋았던 점은 외국인이랑 말하는데 낯가리지 않는 정도...
저는 극내향성인간이라서 효과 제대로 못봤지만 제 성격상 입이라도 떼고 온게 다행이었습니다
어학연수 다녀오셨군요! 어디로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 :) 극내향성이심 해외에서 적응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셨을텐데 외국인이랑 말하는데 낯가리지 않는 정도로 만드셨다면 그래도 괜찮네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취업할때 어학연수 경험 한줄이 엄청나게 중요함
안녕하세요 조언 얻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어차피 유학은 못가고 국내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국비 지원으로 3달간 매일 7시간씩 영어로만 소통하는 수업이 있더라구요 지금 취준생인데 3달 동안 어학 연수 대신 매일 저 시간동안 회화 공부를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시는지,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영어 실력은 듣기는 잘 되고, 어느정도 말은 할 수 있지만 유창하게 말하지는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7시간씩 영어로만 소통하는 수업 방식이 1:1 혹은 그룹 회화인지 혹은 그룹 강의 형태 수업인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매일 7시간씩 영어를 접한다면 늘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7시간씩 영어 회화를 접한다는 건 처음 들어봐서 어떤 형태일지 궁금하네요^^; 3개월 어학연수 가도 실력이 확 느는 건 아니라서 가성비가 좋은 옵션인 것처럼 보이긴 해요!
안녕하세요? 국비지원 3달간 7시간 수업가능한 기관을 알수 있을까요?
자격이 있나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엘츠 6.0점수 한국에서 어떻게든 비슷하게 만들고
저렴한가격으로 갈수있는 필리핀 스파르타?식으로 영어가르치는 곳에서 3개월 어학연수 갔다오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어회화면에서 투자한만큼 리턴이 될수있을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필리핀 어학원에서 일해 본 사람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이엘츠 6.0 정도 되면 굳이 필리핀 갈 필요가 없어요. 필리핀에는 정말 영어 못 하는 학생들이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한국에서 오는데, 아이엘츠 스피킹 6.0 정도 상대 할 친구를 만들기 어려워요. 수업시간에만 좀 늘겠지요. 필리핀이 저렴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학원/기숙사비 + 드는 비용 생각하면 그닥 저렴한 편도 아니구요. (에어컨 전기세, 세탁비 등 추가 별도로 지출됨)
필리핀은 완전 초보인 상태에서 입을 떼러 가는 곳이지, 영어 실력을 늘리러 가는 곳은 아닙니다. 대충 영어 공부하면서 휴양 차원에서 간다고 생각하는 게 나을 수 있어요.
한국에서 아이엘츠 스피킹 6.0 만드시면 그 실력으로 해외여행을 혼자 떠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그래도 생각이 있으시다면 기대를 낮추고 가시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회화초보입니다 30대 후반입니다. 그래머인유즈 독학하고 필리핀연수2개월 갔다가 워크어웨이 가는건 합리적인 방법인가요? (필리핀연수비용 210만+추가비용)
음.. 개인적으로 필리핀 어학연수는 영어 실력 향상보다는 휴양 70% + 영어 30% 정도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워크어웨이도 사실 어떤 단체, 사람들 만나느냐에 따라서 복불복일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구요 :)
영어회화가 현지인 수준으로 가능하고 싶어서 6개월에서 1년 어학연수를 알아보는 중인데 이경우 어학연수가 나을까요 아님 워킹홀리데이가 나을까요? 나라 추천도 부탁드려요ㅠㅠ
현재 영어실력은 알아듣는건 어느정도 알아듣는 편인데 말은 잘 못 해요 ㅠ
안녕하세요 Mew님! 저는 워홀 비자 발급이 가능한 나이라면 무조건 어학연수보다는 워킹홀리데이를 추천합니다. 어학연수는 워홀 비자를 못 받는데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은 경험을 하고 싶을 때 차선책이라고 생각해요.^^
영어권 워홀 국가는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이 중에서 Mew님이 끌리는 곳을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라 추천이 어려운 이유는 사람마다 성향도 다르고, 가서 경험하는 것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거나 끌리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혹시 어떤 나라 중에 고민이거나 그런 것이 있다면 제가 알고 경험한 것에 한해서 두 나라 정도를 비교해서 말씀드릴 수는 있습니다 :)
참고로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 영어 실력이 말을 잘 못 하는 상태라면 6개월 ~ 1년 안에 현지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는 어렵습니다. 1년 동안 언어 실력 향상만을 위해서 스파르타식으로 24시간 동안 매달린다면 모를까, 그냥 생활하면서는 1년이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에요.
하지만 웬만한 의사소통 가능한 정도로는 충분히 끌어 올릴 수 있어요. 제가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적어도 B1 수준까지는 만들어 가시면 가서 현지인들과 대화하면서 훨씬 더 많은 것을 흡수하고 실력 향상이 빨라요. 한국에서 공부한 연화님의 이야기 ruclips.net/video/AZbM0t2J8ZY/видео.html 이 영상 추천드리고요!! 영어 컨텐츠로 input + 전화/화상영어로 output, 출국하기 전까지 꾸준히 하시고 가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궁금한 것 물어보고 싶은 것 있다면 다음에 라이브 오세요~^^ 아는 것에 한해 답해드립니다!!
@@groweng 워홀은 나이제한이 있지요?
저는 65세 여성 입니다.
@@user-xc9gb2ry8q 아 네! 워홀은 국가마다 나이 제한이 조금씩 다른데 만 30세 이하, 35세 이하 대상이에요 :)
라방해주세요!!
적어도 3명은 참여 할 것 같으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수민님!!
안녕하세요?
남편이 주재원으로 미국 오스틴으로 가게 됐는데 대학생 아들도 데려가려는데
어떠세요?교환학생은 아니구요
비용적인 면이 부담되지만 않는다면 함께 가는 것 괜찮지 않을까요?? 기간이나 목적 같은 걸 몰라서 자세한 조언은 드리기가 어렵네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이유로 여러가지 방안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5:52 이런 것들은 여행 비자로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일까요?? 그리고 제가 겁이 많다보니 저런 것들 중에도 사기나 이상한 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판별을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답글이 좀 늦었죠?ㅠ 질문 주신 부분은 국가마다, 기관마다 다른데요. 예를 들어 영국 같은 경우는 비자를 좀 깐깐하게 체크하는 편이고, 안내하는 글에서도 비자 얘기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일랜드나 다른 유럽 국가들은 비자 얘기 안 꺼내는 경우가 많았구요!ㅎㅎ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이상한 곳 분명 있어요.. 제 경험 +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전에는 정말 취지도 좋고 괜찮은 곳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노동 착취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라면 우선 1명만 모집하는 곳보다 여러 명 모집하는 큰 곳에 먼저 지원해 볼 것 같아요. 그리고 후기가 최근 것인지 꼭 확인하시구요!!
@@groweng 답변 감사해요! 이 프로그램? 자체는 합법 인것 맞나요? 여행 다니면서 경제적인 부분에서 도움받는게 엄밀히 말하면 불법이라는 말도어디서 들어서요..! 예전에 어떤 사람은 운이 안좋게 불법으로 걸렸다는 걸보기도 해서 혹시 몰라 여쭤봅니다!
@@user-zc2lr6se1u 음.. 경제적인 도움을 받는다는게 불법인거는 일할 수 있는 합법적인 비자 없이 페이를 받을 경우에요! 숙소, 음식정도 제공 받는건 괜찮습니다. 그런데 입국심사할때는 물어볼 일도 거의 없지만 만약 어떻게 여행할거야 그런거 자세히 물어보면 그냥 여행이라고 하는 게 좋아요! 아무리 합법이라도 뉘앙스가 조금이라도 어긋나서 복잡해질 수 있어서요^^
@@groweng 그렇군요 답변 감사해요!!!😃
어제 상담받고왔는데ㅋㅋㅋ뼈때리는말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ㄱ
앗 그러셨군요, 굿 타이밍에 제 영상 발견하셨네요😊 뷰티진님의 현명한 결정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꿈이 여행작가인 고1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어학연수를 호주나 캐나다로 1개월 정도 다녀오려고 하는데 실력 느는건 현실적으로 기대를 안하고 직접 그나라에 방문하여 다양한 국적에 사람들하고 대화하고 체험하기 위해 갈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고1인데 꿈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방향을 찾는 모습이 멋있어요!!👍
알고 있는대로 1개월 만에 실력이 느는 건 기대 안 하는 게 맞고요.^^ 직접 그 나라를 체험하고 싶은 거라면 어학연수보다 여행이 나을 수도 있는데 혹시 가족 여행은 불가능할까요??
아무래도 어학연수를 가면 학원에는 영어를 배우고 싶은 외국인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에요. 그 나라를 체험한다기보다 그냥 다른 세계를 경험한다는 차원이 맞고.. 학원에 따라 수업 외 문화 체험 프로그램 같은 게 있을 수도 있어요!
제 경험에 의하면 방학은 성수기라서.. 실력 있는 선생님은 부족하고 학생들은 많고 그렇거든요! 그래도 그냥 경험에 의의를 두고자 한다면 괜찮고요.
이번 겨울 방학에 갈 거라면 호주는 계절이 반대라 여름이고요, 캐나다는 겨울이에요! 둘 다 한국인은 많은 곳이구요. 부모님과 잘 의논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groweng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일때문에 여행은 힘들거같아요 ㅠㅡㅠ 한국인이 비교적 적은곳은 없고 다 똑같겠죠??
@@groweng 영어는 외국인들과 적당히 소통할정도 되고, 로컬단어도 몇개 알아요
@@Isiheon67 네, 한국인이 적은 곳은 요새.. 없더라고요.^^ 특히 캐나다나 호주는 한국인이 정말 많은 곳이에요! 캐나다 대도시 사는 사람들은 그냥 아시아 국가 사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중국인, 한국인이 많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십대 주부입니다
중학생 딸을 데리고 어학연수후 컬리지를 입학하려합니다
유월에 들어가려하는데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요즘 자녀와 함께 유학/어학연수 가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6월이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홧팅입니다 :)
유학가서 학위를 따오는거면 모를까, 어학연수는 진짜 아니죠. 일단 가서 공부를 안함. 먹고 놀다옴
1000% 공감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groweng 공감 감사합니다. ^^
21살 휴학생입니다! 어학연수를 알아보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캐나다 어학연수 3-4개월 생각중에 있습니다! 영어 실력도 늘리고 눈도 넓히고 친구들도 사귀어보는 둥 외국에 오래있으면서 다양한 문화도 알아보고싶기도 하구요! 물론 영어를 늘리기 위함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 드라마틱하게 느는 걸 바라지 않고 어느정도 대화 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어 능력은 단어 조금 알고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구요ㅠㅠ 어학연수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한 와중에 이 영상을 보니 혼란이 오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어학연수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음.. 우선 3~4개월 기간으로는 영어 실력 늘리는데 굉장히 한계가 있구요. 시야를 넓히고 외국인 친구들 사귀어 보는 경험은.. 가능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경제적으로 괜찮으시면 좋은 경험은 될 거예요!
영어 실력 늘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인데 금전적으로 부담 되는 상황이라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문제지만요ㅎㅎ
미국 4년제 대학으로 이번 가을학기에 유학가는 학생입니다
어학연수를 학교 들어가기전에 하면서 현지 생활도 적응해보고 영어에도 계속적으로 노출시키는 환경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셔서
어학연수를 갈 생각인데요
저같은 케이스는 어학연수 괜찮을까요?
다른 채널에서는 어학연수는 가성비가 안좋으니 커뮤니티 컬리지를 가거나 교환학생을 가라고 하는데
저는 이미 4년제 대학에 합격했고 입학할 예정인 학생이라 해당되는 사항은 아닌것 같아서요..
그냥 ...해줘 ~~해줘..하는 사람들..핑계 대는게 전문인 사람들이 어학연수 가는거다
제가 20살인데 22살에 어학연수를 영국에 있는 중소도시로 6개월 정도 가려고 계획 중이예요. 제 학과 특성상 전문직이여서 유학이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해외프로그램이 안된다고해서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거기서 여행도 할 겸 영어도 배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갔다 온 후에 편입(편입영어)을 준비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이런경우에 어학연수를 하는걸 추천하시나요?(+가기전에 알바해서 비용을 모으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주은님, 혹시 지금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 되실까요?
우선 편입 영어는 주변에서 준비 하는 걸 보면 실제 영어, 스피킹과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시험 영어 준비 하기에는 우리나라가 젤 좋아요^^
영국 중소도시 6개월 어학연수 비용으로 월 최소 3백만원 정도 들 것 같아요. (물론 개인 생활비, 학원비, 렌트비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항공료, 비자, 보험비 등 생각하면 최소 2천만원 준비하셔야 할텐데...
영어 초보 레벨이라고 가정하에 만약 저라면요... 지금부터 1년~1년 반 잡고 한국에서 기초를 다지겠어요. 전화, 화상영어 스피킹 연습 + 그래머인유즈 기초 + 영드 엑스트라 + 그 외 관심 있는 영어 컨텐츠로 하루를 영어로 채워서 영어 쓰는 습관 만들기.
이렇게 6개월 정도만 꾸준히 하면 hi, how are you? 만 말 할 수 있는 상태에서도 B1 정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회화 가능한 상태가 될 거예요. 1년 정도 하면 어려운 주제에서는 막힐 수 있지만 웬만한 회화는 할 수 있게 되구요.
그리고 22살에 영어권 워홀 비자를 받아서 직접 살면서 영어를 써 먹을래요. 필요한 경우 커뮤니티 센터 영어 수업을 활용하고요. (무료 혹은 아주 저렴)
그럼 영어 공부하는데 2천만원 쓰는 대신, 한국에서 영어 교육비로 월 30만원 정도 써도 나머지는 유럽 여행하는데 쓰실 수 있어요. 영어 할 수 있으면 워홀 가서 일 구해서 돈 벌면서 해외 생활 하는 경험도 할 수 있고요^^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
@@groweng 답변 정성있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작년에 수능 성적2등급을 받았고 어렸을때 영어학원에서 원어민선생님과 수업을 했어서 못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id8mg6op4u 오 그러시군요 :) 그러시다면 영어 화상수업이나 헬로우톡 같은 언어교환 앱으로 꾸준히 스피킹 연습하시고 그래머인유즈 중급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편입 영어는 어학연수가 딱히 도움이 될 것 같지만 뭐든 기본이 있으면 쉬우니까 시험 준비하신다면 특히 그래머인유즈 중급, 인터미디엇 추천 드려요!
그리고 한국에서 학원 다니시고... 영국은 6개월 무비자도 가능하니까 3개월 정도 체험한다 생각하고 어학연수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갠적으론 그냥 여행을 추천하지만요~😀
@@groweng활력소정님 께서 상세하게 답변해주신 덕분에 많은 것을 알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ㅜ 호주 어학연수와 워홀 고민중인 23살 휴학생인데요 ㅜㅜ 워홀가서 내후년 까지 있으면 영어 좀 많이 늘까요? ㅠ
그리구 어떤 어학원 광고를 봤는데 워홀가면 한인식당 설거지 알바 같은거 한다면서 ㅠㅠ 정말인가요?
호주로 유학생각중이라 PTE공부할겸 1년가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괜찮을까여..
안녕하세요! 저도 22살에 호주 워홀 엄청 고민했던 경험이 있어서 어떤 심정인지 알 것 같아요..^^; 10여년 전에도 유학원에서 비슷한 얘기를 하면서 어학연수를 추천했었어요.ㅎㅎ 워홀 가면 설거지 같은 알바를 하는 게 아니라 워홀 갔는데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 되면 결국 몸으로 떼우는 직업 밖에 구할 수 없는 거죠ㅠ 그리고 워홀 가서 그 나라에 길게 있을수록 영어 실력이 느는 것도 아니구요..
결론은 너무 진부한 말 같지만 결국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영어로 의사소통만 되면 워홀로도 사무직이나 괜찮은 직업 구할 수 있구요. 또 워홀 가서 되도록 한국어 쓰지 않고 영어로만 소통하면 1년 정도 있으면 많이 늘 수도 있어요.
PTE는 워홀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점수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유학 생각 중이시면 만약 학교를 들어가더라도 PTE 레벨로 과제나 논문 같은 것 쓰는 것이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 영어로 많이 읽을 것을 추천드려요!! 읽기 속도가 너무 느리면 유학 중에 따라가는 것이 너무 어려울 거예요..^^
결국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지만 저는 워홀 괜찮았습니다. 결정 잘 하셔서 꼭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시길 바라요! :)
캐나다 ESL코스로 1학기 가서 영어실력 향상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어학연수는 워홀 비자를 받을 수 없는데, 해외에서 꼭 살아보고 싶은 경우에만 추천을 합니다. 천만원 이상 드는 어학연수 비용이 부담 없는 상황이시면 괜찮은 경험이 되긴 할 거예요.
다만 캐나다 대도시에는 아시안들이 정말 많고 어학연수에서 만날 사람들은 다 외국인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가시면 좋고요. 영어 실력은 늘긴 늘거예요.^^ BUT 어학연수에 돈 내는 것 1/5 가격으로 한국에서 공부하셔도 비슷하게 늘거라서... 어떤 점을 우선 순위로 두시는지 잘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고 잘 결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문제는 원어민 친구가 있어도 영어교정을 안해준다는거죠 ㅜ 그래서 돈주고 어학원을 다니는거같습니다. 현지에서 일하면서 원어민친구한테 얼마주고 1:1 공부하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원어민 친구라고 해서 모두 좋은 영어 실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친구는 그냥 영어 사용하는데 익숙해지는데는 좋은 것 같아요!! 영어 교정이나 본격적으로 공부할 때는 말씀하신 대로 돈 좀 투자하셔서 온라인에서 괜찮은 선생님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
어학유학이주 글로벌플랫폼 오픈도어즈 나온데요.돈이 많이드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제가 이제 막 학교를 졸업했는데, 취준생이 되다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를 않아서요! 그래서 생각도 정리하고, 또 제가 영어교육과를 나와서 영어도 공부하고(후에 임용을 볼 수 있기 때문에요!!) , 기회가 있다면 여행도 하면서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은데요! 그래서 2-3달 정도 단기 어학연수를 생각 중입니다!
이제 곧 9월인데, 한 두달 정도 빡세게 영어를 공부하고, 어학연수를 짧게 한 두 달 다녀올지, 아니면 영어공부를 하고 여행을 한 두번 다녀올지가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ㅠㅠ
(어학연수를 간다면 소정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로컬 커뮤니티를 통해 현지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려고 해요!)
뉴욕 같은 경우는 2주 정도 여행도 4-500만원이 들어서, 800-1000만원 정도 쓰면서 2-3달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소정님의 조언 부탁드려요 !! 지역은 캐나다 토론토 생각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취준생이시면 한참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해외를 나가려는 주된 목적이 1. 생각 정리인지, 2. 영어 실력 향상인지, 3. 여행인지 - 가장 중요한 목적을 먼저 정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국가로 가시든 어학연수 2-3개월로는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가셨으면 하고요! 토론토에 가시면 아시아에 있다고 느끼실 만큼 중국인,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안이 많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외에 살고 싶은데 워홀 비자 발급이 안 되는 나이일 경우에만 어학연수를 추천 드리는데요. 모두의 상황이 다르니까 해외 생활을 안전하고 짧게 경험하고 싶고, 금전적 여유가 있을 경우 어학연수 괜찮을 수 있는데.. 눈에 띄는 실력 향상을 보이려면 제가 지켜 본 결과, 적어도 6개월은 필요한 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지금 상황에서는 생각 정리가 우선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혼자 여행하는 것을 조심스레 추천 드려봅니다.^^; 꼭 해외일 필요도 없고,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사색하는 경험이 꽤 괜찮더라고요. 환경을 조금 바꾸어 되도록 자연 속에서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드려 봅니다! :)
안녕하세요. 어학연수를 고민하던 중에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이고 기본적인 영어실력은 토익 700점대, 토익스피킹 IM2입니다.
한달 전쯤 퇴사를 하고 친동생과 지금 토론토로 여행을 와있습니다.
제 동생이 4년 전에 토론토에서 6개월 어학연수를 했었고, 이후에 미국으로 6개월 인턴을 하면서 영어실력이 많이 는 걸 보니 부럽기도 하고.. 동생도 저에게 토론토 어학연수를 짧게 3개월이라도 추천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이도 30대라 조금 망설여지기도 하고 지금 이런 기본 베이스에 3개월 또는 6개월의 어학연수 기간을 잡기엔 너무 짧지 않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은데 30대 초반 나이에 어학연수를 하는 것이 괜찮을지, 또 3~6개월 만에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을지.. 이 부분이 고민 되는 것 맞으실까요?
우선 나이는.. 괜찮습니다. 가끔 4-50대분들도 어학연수 가시고, 딱히 나이 때문에 걸림돌이 될만한 부분은 없어요. 오히려 30대에 좀 준비하고 가셔서 만족하는 분들도 봤고요.
3~6개월만에 어학원 수업만으로 영어 실력이 드라마틱하게 늘지는 않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어느 정도 기본을 갖춰 가시면 얻어 오실 것이 훨씬 많고요.
이미 동생분이 다녀 오셔서 비용이나 이런 건 잘 아시겠지만.. 돈 아깝지 않게 어학연수 하는 방법은 내 기초 실력을 최대한 늘려 가서 현지에서 최대한 말 하는 기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자금 여유가 있고 편하게 해외 생활 하는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어학연수 3~6개월 정도 괜찮습니다. 단, 영어공부가 우선 순위라면 차라리 한국에서 공부하고 세계 여행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직접 다녀온 동생이 추천을 했다면 그래도 괜찮은 곳에서 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니 그렇게 가셔도 좋고요ㅎㅎ
제자 중에 그래머인유즈 기초 떼고, 캐나다 3개월 어학연수 하고, 남미 여행까지 한 친구있는데 굉장히 만족하긴 했습니다.^^
@@groweng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영어, 토익, 토스와 같이 한국에서 취업준비로 할 수 있는 영어들을 접한 게 전부인 것 같습니다.
기본을 쌓아 가면 실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실력 정도면 '기본은 있다'고 판단되는 상태인 걸까요?
어학연수를 할거라면 되도록 더이상 미루진 않고 진행하고 싶어서요~
아직 토론토 여행 일정이 10일 가량 더 남아있어서 직접 어학원에 가서 테스트를 쳐보는 게 가장 빨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yy-cw9sc 음 아예 공부를 안 한 건 아니니까 기본적인 어휘나 문법 실력은 갖추고 계실 것 같아요! 어학연수는 스피킹 + 리스닝 스킬이 더 중요하니까 기본적인 회화 실력을 말씀드린건데요!
지금 현지에 계시니까 한 번 어학원 방문해 보시고 어떤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그리고 레벨테스트도 받아 보실 수 있음 받아보세요! 직접 가보면 훨씬 감이 올 수도 있어요 :)
네 알겠습니다! 가서 한번 상담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당! 혹시 어학원에서 주최하는 것이 아닌 미국 현지대학에서 3주~ 한달 동안 개최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기본적인 영어 베이스가 아예 없는 편은 아니지만 실력을 늘리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요😂 짧은 기간이라지만 기회가 주어지면 한번 다녀오는 것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밥은 주는지는 모르지만 .. 비자랑 여권 비용은 확실히 내구용!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대학에서 운영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그 대학 이름 때문에 아무렇게나 운영하진 않는 것 같아요.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해 준다면 안 갈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ㅎㅎ 대신 3주~4주 동안에 영어가 늘거라고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groweng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듣기로 기간이 정말 짧으면 한국에서 최대한 영어를 공부하고 나가는걸 추천하시던데.. 공부를 철저하게 하구 나가도록 해야겠네요🥲
퇴사후 1달만 몰타로 어학연수 다녀볼까하는데 별루일까요…?
여행이라 생각하고 가심 괜찮을거예요! 한달만에 실력이 많이 늘거라 기대 안 하시면요 :)
@@groweng 감사합니다 어제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가기전에 그래머인유즈랑 화상수업 하려고합니다 :)
대학졸업을 곧 합니다
졸업후 미국 대학에 시카고주변 퍼드대학이랍니다 어학연수간답니다 전 잘몰라서요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춘조님 :) 곧 졸업하시는군요~ 어학연수를 미국으로 가시는건가봐요!! 어떤 것을 어떻게 하는 게 궁금하신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 주시면 제가 답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퍼듀대학교에 어학연수하는 것은 본과적응을 위해 많이갑니다.읽기와 쓰기에 더 치중합니다.그리고 퍼듀대학교는 일리노이 주가 아니라 인디애나 주 West lafayette에 소재한 사립대학교입니다.
맞다 어학 연수 간다고 현지인들을 알게 되는 것 아니고 그들과
사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한국에서 어학원 다니는 것과 똑같다
외국어로 말 할 기회는 마트 갈 때 등이다
홈스테이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내 영어를 도와 주려 홈스테이 하는게 아니고
수입을 늘리고 싶어서이며 그들도 생활이 바쁘다
어학 연수 가면 그 반에 거의 다는 한국 사람이다
홈스테이 들어가면 대부분 한.두달 후에 나온다
왜냐면 영어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원도 한국인 학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랫다 시드니에서 한국어 선생한테 배우러 갔고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그 선생은 초창기 개인지도 값보다
두배의 돈을 받으면서 단체 반을 운영햇는데
그것도 학생이 너무 많아 와이프를 가르쳐 기초반을 주엇다
왜 그렇게 인기가 잇었을까 문법 위주로 가르쳤는데
배울 가치가 충분햇다
내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문법 ? 다 똑같겟지만 그분에 문법 수업은 차별이 잇었고
단체반을 들으면서도 개인 지도의 두 배를 냄에도 아깝지 않았다
당시 호주 선생 개인 지도는 25불 호주 달러 1불에 600원 정도 .2000년도에
그 한국 선생은 시간 당 50불로 단체 반
라방 켜주세용 ㅠㅠ
앗 지난 일요일에 엄~청 길게 해서 당분간은 못 할 것 같지만..ㅠㅠ 하게 되면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수능 성적 2등급이고 실제 외국인 친구랑 영통도 자주합니다!!(영어) 그런데 이번에 전역후 7월부터 6개월 어학연수 준비중이었는데 사실 어학연수비가 아까워서 6개월 집구하고 살고싶은데 그렇게 되면 친구도 못 사귀고 집구하는 것도 혼자 다 해야되는게 복잡하고 힘들까바 어학연수 가려고 합니다. 어학연수 목적은 어릴적부터 외국에 오래 있으며 많은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6월28일쯤 전역이라 전역후 복학전(23년3월)까지 다녀오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순혁님! 전역 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ㅠ
외국에 살면서 다양한 국적 외국인 친구들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면 어학연수가 적합할 순 있는데요. 어학원에서 만날 친구들이 1500만원 정도 값어치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본인이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 몰타는 더 쌀 수 있겠네요^^
요즘엔 헬로우톡 같은 앱이나 밋업 언어교환 같은 거 통해서 외국인 친구 사귀는 건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학원에서 같은 반 배정된 애들이랑 반강제 친구 만들어진다면, 앱 같은 데서 만난 사람들은 거를 수가 있잖아요 ㅎㅎ 집 구하는 건 어려울 수 있는데 요즘엔 유튜브, 블로그에서 뷰잉하는 법부터 다 알려줘서 그거대로 하면 그닥 어렵진 않아요, 집을 보러다니는 게 신체적으로 피곤할 뿐이지!
순혁님께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groweng 감사합니다❤️❤️
어학연수 무조건 가세요...영어 이상을 배워오실거에요...
라방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지난주 화요일에 첨으로 라방 했었는데 다음주 중으로 한 번 더 추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얼마안하는거같은데용?
본인이 너무 합리화시키는것같군요~워홀이 문제도 많은건 모르시나보네요,,어떤거든 장단점이 다 있는거지만, 대체적으로 본인이 객관적으로 말하는것 같지만 제가 볼때는 너무 주관적인것 같아요ㅠㅠ
안녕하세요, 현권님 말씀하신대로 이 영상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 의견을 말씀드린다고 영상 도입부에 말씀 드렸고, 끝 부분에서도 제 의견이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씀 드렸어요^^
말씀하셨듯이 어떤 것이든 장,단점이 있어요. 제가 보기에 어학연수는 시스템, 구조 자체의 문제점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 단점이고, 워홀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문제점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영어 실력 부족으로 인해 고용인으로부터 부당한 대우, 윤리적으로 어긋난 직업 선택 등 다양한 문제가 포함될 것 같고요.
솔직한 의견 주신 것 감사합니다! :)
맞는말임 다른 유튜버 브이로그 ㅋㅋㅋ 어학연수 후기 말하는데 ㅋㅋㅋ 진짜 그냥 자기 얼굴 어필 유튜버 구독 늘릴려는거밖에 안보이더라.
그냥 지 자랑하는거 밖에 안보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1년에 어학연수학비만 6천 든다는데요
어느 국가, 어느 지역, 어떤 수준의 학원, 어느 집에서 사느냐에 따라서 비용은 천차 만별이지만 영어권 국가에서 1년 동안 그 정도 돈 쓰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
라방해주세요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ㅠㅠ 조만간 열어 보겠습니다^^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는 6개월만에 원어민 안되면 방법이 쓰레기라고 했습니다. 자칭 영어의 신 신왕국 영어 사기꾼이 비웃습니댜. 버클리 학벌 사기꾼 신왕국이는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들어보나 마나 가성비대비 효과없어요
영어 업계의 전설적인 영어 사기꾼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는 이딴거 다 필요없고 지 따라 발성만 하면 6개월만에 원어민 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동생 신언이는 형의 비법을 전수 받은 수제자라고 자쳐하며 원어민 발음강의 완성해 준다며 30분에 10만원 쳐 받고 있습니다
다른 OECD 선진국가는 대한민국처럼 노후준비하는 비율이 높을지 의문이네요,다 탐욕스러운 정치인들 때문이에요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처럼 노후 대비 안 되어 있는 나라가 없다고 하네요.^^ 작년 뉴스에 의하면 한국이 노인빈곤율 OECD 국가 1위라고 하고요.ㅎㅎ news.kbs.co.kr/news/view.do?ncd=5182097
제대한 23살아들이 지금 어학연수 생각하는데 1년 예산이 3천이상든다기에 고민중이었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상담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개인적인 상담은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답변 드릴 수 있고요! 아님 라이브 방송 하게 되면 거기서 질문해 주셔도 됩니다.^^
@@groweng 라이브언제요?
@@user-gy1cj2sf2v 곧 공지를 통해서 가능한 날짜 투표 해 볼 예정인데요! 정해지면 채널 커뮤니티에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늦었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