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PinkJY I hope this video was helpful. Thank you again for your comment! 💚

안녕하세요! :) 리딩, 리스닝 실력은 높은 수준인데 스피킹과 라이팅 실력이 그만큼 따라와 주질 못 해 답답하실 것 같아요ㅠ 제가 직접 대화하는 것을 보거나 대화를 해 봐야 더 정확하겠지만 지금 써주신 글로 봐서는 영어식 사고가 장착이 덜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글쓴님의 상황에서 그래머인유스 파랑이는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요. 영어식 사고 방식이란 예를 들어.. 한국인들은 How are you? 했을 때 So so 라고 답하면 그저 그래 - 라고 생각하지만, 영어권 국가에서는 '좋지 않구나' 라고 받아 들여서 웬만하면 good, great, not too bad 등 긍정으로 대답하구요. 생각보다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면 영어식으로는 어색한 것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은 아무래도 현지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는 수 밖에 없어요.^^ 화상영어는 얼마나 하셨을까요? 보통 화상 영어를 5-6개월 정도 하면 스피킹 실력은 눈에 띄게 늘기 마련인데, 라이팅은 그것 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어요. 저도 가장 마지막에 라이팅 7.0을 받았는데, 꾸준히 그렇게 쓸 일이 잘 없으니까 아직 챗GPT의 도움을 많이 받고요ㅎㅎ 라이팅은 아카데믹 라이팅 쓰고 첨삭 받고, 그걸 반복하는 수 밖에 없어요. 스피킹은 영어식 사고를 장착하기 위해 영어권 TV show나 드라마 (영화는 비추), 대화가 있는 유튜브 영상 같은 것 보는 걸 추천드릴게요.😉

@@groweng 안녕하세요,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화상영어는 이제 4달 정도 했는데, 강사분은 실력이 늘었다 했는데 수강 이전(토플)-3개월 이후(아이엘츠) 응시 점수가 별 차이가 없어 효과가 없구나 속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 듣고 보니, 제 생각에도 어학연수 경험조차 없으니 너무 한국인 마인드로 생각해서 대답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언젠가는 늘겠지 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한 마음에 채널 구독 했습니다 !! 종종 채널 들릴게요 ㅎㅎ 🥺

안녕하세요, 저의 과거 모습인 것 같아 반갑네요. :) 일 옮겨다니는 주기 본인이 선택 할 수 있었고요, 기간도 제 재량이었어요. 이건 회사마다 다를 거지만 대부분 선택할 수 있어요. 클라이언트 집에서 빨래, 식사 가능했는데 그것 역시 환자 집 환경에 따라 다르고요. 행정작업은 환자 일지 매일 기록하고, 이메일 보내고 한국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한국에서 일 해 본 적이 비교는 못 하겠네요..^^; 이전에 해외 생활 컨설팅을 진행했었는데, 60분 79,000 / 90분 99,000이에요. 사실 지금은 제가 개인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데요..ㅠ 지금 댓글로는 어느 국가로 가실 예정인지 알 수 없는데 혹시 영국이나 아일랜드 생각 중이시면 제가 거의 모든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해 보시고 ukireland.sj@gmail.com 이메일 주세요.😉 그런데 저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케어 어시스턴트로 오래 일 한 거 좀 후회 되어요ㅎㅎ 꼭 전공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함께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암튼 컨설팅 필요하시면 메일 주세요!

@ 다음달에 영국워홀 신청할 예정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메일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어장보다는 영국 원어민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굳이 책을 추천 드리자면 브릿센트에서 출간 한 100% 네이티브 영국 영어 요 정도는 어떨까요? link.coupang.com/a/b9Ub9x

@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엘츠 제너럴 6.0이면 할 만합니다, 홧팅이에요🍀

안녕하세요! 6월 여행이면 그래도 시간 좀 있으신데 혹시 회화 시작하는 방법 영상은 보셨을까요?? ruclips.net/video/M9VATvO-fdE/видео.htmlsi=ytnP35tANNRpfFMK 이 영상 보시고 여행 상황에서 필요할만한 표현, 매일 쓰는 표현을 연습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당장 여행 회화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그래머인유스는 문법 백과사전이라 생각하고 표현이 왜 이렇게 구성되는지 궁금할 때 보는 정도로 참고하셔도 좋구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오픽 ih / 토익 850 목표로 하시는 거는 다시 취업 준비용인가요, 아님 다른 목적이 있으신가요?? 취업 준비로 인한 시험 준비는 토익이나나 오픽 대비 교재로 공부 하시는 것이 지름길일 수도 있고요!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면 그래머인유스 문장이 입에 붙을 때까지 다회독 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교재를 반복해서 본다는 것이 재미있지는 않아서 다들 쉽게 포기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에요..ㅠ 새해에 꼭 목표를 이루시길 바랄게요, Happy New Year! :)

@groweng 감사합니다! 이직 목적으로 특히 회화가 고고익선으로 필요하지만 일회성 점수는 따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큽니다. 꾸준히 상위 점수를 얻기 위해선 어차피 거쳐야할 단계로 보였네요:) 시험일정이 다가오면 일단은 해당시험책이랑 병행해야겠어요 Happy new year to you too!

@@shin_0517 포기하지 말고 홧팅 하셔서 완독 소식 전해주세요💚

@@Rachel12473 안녕하세요 :) 영어는 그냥 일상 영어 할 정도면 됩니다. 환자분들과 대화를 할 정도로요. 어느 범주까지 일을 하는지는 클라이언트에 따라 달랐는데 그냥 장애인 가족 보호자라고 생각하심 이해가 될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씻기고 옷 입는거 도와주고 등등으로 시작해서 용변 보는거 도와주고 치워야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어떻게 그런 일들을 해냈을까 싶을 정도로 일이 빡세요. 숙식제공 받는 직업이 돈은 모을 수 있었지만 쉽게 우울해졌고 자존감도 훅훅 낮아지고 멘탈 관리 하느라 많이 힘들었어요. 잘 생각해보시고 그냥 카페나 식당 같은데서 팁 받으면서 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지금 돌이켜보니😅

@@groweng 와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잘 시청할게요!

@@sanghojeon9142 감사합니다😊

@@박설아-t3v 안녕하세요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시민권은 아니고 저는 배우자 비자로 살고 있어요. 아일랜드에 사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취업 비자를 받아 살거나 저처럼 배우자 비자로 살고 있습니다. :)

@@minahlee5363 엇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프로그램인데 남편한테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지금도 아일랜드에 계실까요? :)

​@@groweng 네 지금은 아일랜드 컨츄리사이드에 살고 있어요.ㅎㅎ 근데 그프로그램은 제가 알기로는 스코틀랜드였던걸로 기억해요. 아이리쉬라면 다 아는 드라마가 있죠? Father Ted라고..이거 영국인도 알더라구요 ㅋㅋㅋㅋ 거기서 나오는 father Jack의 명언..? Arss Feck Driiiiink! dubliners 는 두 유 로잌 오일른드?

@@yakim1279 그만큼 낭독하면 당연히 도움이 될텐데 수능 시험은 독해 시간 싸움이어서 수능 지문도 함께 많이 봐야 할 거예요😊

영어 이름은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ㅎㅎ 성보다는 그래도 Jay가 낫지 않을까 싶은데, 제 주변에서는 아직 Jay를 본 적은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혼자 여행가서 어버버 하는 제모습에. 충격받아 영어공부 조금씩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쓰고,읽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소통할수있는 정도의 실력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 혹시 그래머인유스 초급, 중급, 고급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아님 영어 초급, 중급, 고급 수준의 원서 추천을 원하시는 걸까요?? 그래머인유스 교재를 말씀하신다는 가정하에 미국판으로는 고급이 없어요. 이 교재가 영국사람이 만든 건데 그게 미국판으로 다시 만들어 지면서 고급은 만들어지지 않았거든요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책을 세 권 다 구입하시기보다 초급 먼저 해보시고 다른 교재 구입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국판 베이직 그래머인유스 교재, E-book 포함 된 거는 link.coupang.com/a/bYNEPT 이 링크가 가장 저렴해 보이는데, 인터넷으로 봐서는 ebook 및 오디오가 포함 된건지 아닌지 헷갈리게 해 놓은 경우가 많아 확실해 보이는 것 링크를 우선 공유해 드렸어요~

오 어느 국가 준비 하시나요? :) 맞아요, 저도 늘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 불안하고 걱정 하는 거 당연하지, 한 번 뿐인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 불안한 마음마저 받아 들이면 마음이 좀 더 편해질 거예요. 다른 영상에서 또 만나요🥰

@@groweng 캐나다요!!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불안한 감정을 배척하려고 하다보니 더 불안했던 거였나봐요 온전히 받아들이고 수긍해보는 연습을 해볼게요! 덕분에 편안한 밤이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등 도시 빼고 대부분의 지역이라 생각하심 되는데, 영상에서 타즈마니아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등 도시 빼고 대부분의 지역이라 생각하심 되는데, 영상에서 타즈매니아 언급 했었을 거예요. :)

Hi! Thanks for sharing your thoughts. I used to live in the UK, but I'm currently based in Ireland with my family. While I understand that living abroad long-term can sometimes lead to isolation, especially when children move out, I focus on staying engaged in my present and creating a fulfilling life here. I’m actually comfortable on my own and enjoy the independence, so I feel confident that I'll manage well in the future, too. 😊 Have you also experienced living abroad?

@@groweng, It is good to know that you are doing well and are currently living in beautiful Ireland. Ireland, where the people pronounce their language so beautifully softly. Hopefully you can get used to the Irish culinary delights? I myself have been living in NW EU (mainland) for several years and the expectation is within a few years I will finally be able to emigrate to the country of my ancestors.

그게 바로 제가 원하는 바였는데 잘 전달 되었다니 넘 기뻐요. 감사해요🥰 홧팅!!

한 번 겪으면 빠져 나올 수 없는 그 마법(?)에 걸리셨군요ㅋㅋㅋ 워홀 가능한 나이면 무조건 젊은 거니까 뭐든 해도 됩니다, 홧팅🍀

@@groweng 🔮🔮🔮🧡💝💞❤️❤️‍🔥💖❣️💟🥰💚💜💙💓

저는 worldpackers가 아닌 workaway라는 플랫폼을 사용했었는데, 음.. 노동과 숙식/경험을 교환한다는 그 의미가 많이 변질 되었었어요ㅠㅠ 모두가 경험하는 것이 너무 다르겠지만 저는 너무 별로여서 딱 두-세 번 해보고 말았네요.. 더 기회가 있었는데 코로나 땜에 가기로 한 거 못 가고 막 그랬어요ㅎㅎ 최근 후기 확인하시면서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 구하는 곳 위주로 시작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이상해서 혼자 갔다가 봉변 당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그 때 서른 초반이었는데, 흔하진 않았지만 4-50대에도 그런 플랫폼으로 여행하는 분들 있긴 하더라고요! 비혼이거나 아님 애가 다 커서 심심해서라거나 등의 이유로요ㅋㅋㅋ 그리고 그런 분들은 대부분 오픈마인드라 꼰대 같지도 않고 저는 오히려 인생 상담이나 조언 받는데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질풍노도의 시기는 언제든 온다고 해요, 특히 어릴 때 너무 순탄하게 넘어갔으면..^^ 그 파도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26년 졸업 후 영국 워홀 생각중이시면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고 이미 영어 실력에 자신 있다고 하시니 좋은 경험 많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뻔한 답이지만 '내가 하기 나름이다' 진리입니다..ㅎㅎ 영국을 진짜 구석구석 보고 싶으시면 한국 면허 교환하셔서 2년 동안 차 끌고 다녀도 괜찮아요. (런던이나 대도시에 안 산다면) 아님 렌트 여행도 좋고요~ 아는 만큼 보일 테니 틈틈이 영국 나라에 대한 공부 많이 하시고, 이왕이면 한국인들 정보보다는 현지인들 유튜브 영상이나 BBC 다큐나 드라마 같은 거 많이 보고 오심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반적인 경험이라 함은 추상적이니 어떤 경험을 하고 싶은지.. 현지인 친구들을 만나는 것인지, 현지에서 단순 노동 알바가 아닌 회사를 다녀보고 싶은 것인지, 가능한 다양한 곳을 방문해 보는 것인지 등등 꼭 생각해 보시고요. :) (물론 다 하고 싶겠지만 우선 순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groweng저는 런던에서 솔직히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하고 싶고,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하고 영국 타지역이나 아일랜드, 유럽 지역을 다양하게 여행할 지역입니다!!! 물론 런던에 살고있는 영국인 친구도 만나구요!

Great! 응원할게요, 홧팅입니다🍀

안 그래도 언젠가 한 번 얘기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른 준비해 볼게요. 의견 고마워용🥰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등학생이 책으로 영어 공부하는 걸 추천드리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1. 문법책은 추상적인 문법 규칙을 다루기 때문에, 고학년이라고 해도 초등학생이 이를 완전히 이해하기엔 다소 어렵거나 지루할 수 있어요. 언어를 배우는 초기 단계에서는 규칙보다는 상황 속에서 언어를 사용하는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이 시기의 아이들은 놀이와 대화를 통해 언어를 배우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효과적일 수 있어요. Grammar in Use 교재는 성인/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고 별로 와 닿지 않을 수 있어요. 3. 그리고 영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가장 우려 되어요. 저는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로 받아 들이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이 나이 때 문법 위주의 학습은 흥미를 잃게 하거나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 수 있어요. BUT! 자녀 분이 이미 영어에 관심이 많고 문법적인 부분에 대해 스스로 궁금해 한다면, 괜찮을 수 있어요. 중/고등학생이 되어 더 어려운 내용을 배우는 데 있어 문법적 기초가 다져져 있으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학습은 너무 심화된 방식보다는 기초적이고 직관적인 문법 설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녀분이 어떤 상황인지 잘 판단하셔서 책 같이 보시고 함께 결정해 보는 건 어떨까요? :)

@@groweng 진심으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싼 돈 들여서 큰 마음 먹고 결정하신 어학연수일텐데 그런 상황이라니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흠.. 얼른 레벨업 해서 한국인이 적은 반으로 가는 게 최선일텐데, 그 기간 동안은 다른 한국인들한테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ㅠ 커뮤니티 센터, 헬로우톡, 페이스북 그룹, Meet up, Couchsurfing community 등 최대한 그 지역에서 외국인들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 모임을 나가 보세요. 돈을 좀 쓸 수 있다면 매주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 - 요가나 헬스, 수영 등 같은 것도 고려해 보시고.. 우선 한국인들과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게 최선인데, 그 시간 동안 꼭 영어 실력을 배로 늘릴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데이팅앱으로 재미 삼아 현지인들 많이 만나기도 했는데^^; 이거는 정신 나간 사람 만날 확률도 있어서 조심해서 쓰세요, 싱글이시면 :)

I am stupid.. 인데 이런 표현은 안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신 I'm trying!(나는 노력하고 있어) 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내년 하반기 유학 계획 중이시면 베이직, 인터미디엇 둘 다 보고 가세요! 유학 대비는 인터미디엇으로 하는 게 맞는데, 문법 지식이 좀 부족하다고 하셔서 베이직부터 추천 드려 봅니다. 원어민 말 속도가 너무 빠르게 느껴지는 거는 많이 들어서 익숙해 지는 수 밖에 없고, 어휘력은 내 주변에 있는 것부터 해서 일상에서 꾸준히 키워가는 수 밖에 없어요.. 베이직 하루 유닛 2개씩, 3개월 안에 완독하시고 인터미디엇은 하루에 유닛 하나씩 하더라도 8개월 정도면 완독하니까 바로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자투리 시간에는 계속 들으시고, 유학 준비 중이니까 원서 읽기도 시작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유학 준비 영어에 대해 올린 영상 ruclips.net/video/Sc_aCQ6tbmE/видео.html 참고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윤아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영어공부 재생목록에 있는 영상 수를 확인해 보니 41개가 맞아요. 5번째가 호주 워홀러 인터뷰 영상 '한국에서 영어공부 이렇게 했더니 호주에서 문제 없던데요?' 6번째는 방구석에 쳐박혀있던 그래머인유즈 공부법이요. ^^

헉 비자가 안 나오는데 환불 안 된다고 하나요? 흠....... 잘 해결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 자세한 세이펜 사용 후기 감사합니다. :) 그래머인유스 교재는 뒤로 갈수록 어렵다기 보다 한국인들이 어려워 하는 문법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과거진행, 현재완료 같은 부분이요.. 꾸준히 반복하심 수월해 집니다, 홧팅!!🍀

그쵸~!! 각 시기마다 힘든 점, 나은 점이 함께 존재하는데 꼭 그렇더라고요ㅠ 몇 사람이라도 부정적인 표현을 덜 쓰기 시작하면 분명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리라 믿어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육아팅🍀🥰

댓글 보고 저도 한 번 생각을 해 봤는데.. 한국에서는 육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기분과 행복감을 표현하는 게 부자연스러운 문화인 것 같기도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선 사람들이 lovely, great, wonderful, amazing 같은 표현을 수시로 쓰는데 한국에선 상대적으로 박한 느낌이랄까.. 좋은 말씀 감사해요.👍 육아 동기가 서로 힘이 되는군요!! 맞아요, 아무래도 여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곳이다 보니 또 그런 부분은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