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느낀건가 태리가 동생 엘리 이쁘다 이쁘다 쓰담쓰담 할때 한번씩 엄마아빠 눈치 보던데..아마 동생 이뻐하는 걸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거 같으니까 동생이 정말 이쁘고, 귀엽지 않아도 그렇게 계속 했을 거 같다.. 그래야 엄마아빠가 관심가져주고 좋아해주니까..태리야 언니가 너 마음 잘알아~동생이 지금은 가끔 밉겠지만 나중에 크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일거야☺️
짜증 내고 싶어서 내는 거 아니라고 어른이 아이한테 그것도 부모가 본인 자식한테 네가 무조건 이해해라라고는 할 수 없죠. 짜증나도 이성 붙잡고 애한테 짜증 안 내는 게 어른의 몫인거고. 짜증 내고 나서 나중에 아이한테 본인이 잘못한 거 인정하고 미안해하고 사과하는 것조차 안 하는 어른답지 못한 부모들도 많아요.
@@쿠루루루쿵 힘드니 짜증날만 하다고 자기합리화하는 것만큼 꼴보기 싫은 것도 없음. 짜증나지만 그 짜증을 다른 사람한테 안 표출하고 스스로 감정 컨트롤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짜증난다고 상관없는 사람한테 표출하는게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거죠. 덜 성숙한 사람 많음. 이런 사람들 힘든 여행 같이 가보면 티남. 힘들어 죽겠는데도 티 안 내고 분위기 안 망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인지, 힘든 티 팍팍 내며 주변 사람까지 더 힘들게 하는 스타일인지
근데 이현이 방법이 괜찮은것 같기도 함 여기서 자꾸 이건 엘리는 못해 이런식으로 달래주면 나만 특별해야 하고 특별한게 당연하고 그런거 때문에 똑같이만 대해도 불만족 할것 같음 지금이야 태리만 목마태워도 엘리는 모르고 어차피 못타지만 둘이 의식수준이 비슷할때는 전혀 안통하는 방법이고 태리는 내가 더 사랑받는다는걸 확인하려고 하거나 엘리한테 과시하려고 하거나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할것 같음 똑같다거나 애기는 케어가 필요하다고나 그게 당연하다는식으로 교육해야지 아냐 너를 더 사랑해 더가 더 특별해 이런식으로 순간순간 넘어가봤자 앞으로 더 힘들어질것 같음
엄마는 첫째를 제일 사랑해 첫째만 사랑해 이말은 특히 방송에서 하는건 좀...... 너무 어리석은 선택인것같음 나중에 둘째도 크면 다볼텐데 그때 더 골치 아파지지않을까 지금을 모면하려고 하는말이여도 내가 둘째면 나중에 이걸보고 속상해서 마음에 담아둘듯 저런말은 애둘다한테 너무 자극적임;;;
저도 4살때 동생이 태어났는데 사랑을 빼았꼈다 해야하나…?그런느낌이 들어서 서운해다죠…ㅠㅠ그 뒤로 부터 항상들어온말.’너가 언니잖아,동생은 언니를 따라해 너가 모범을 보여야해,동생이 너한테 이상한 행동 배웠어,동생 뭐하는지 잘봐,또 나도 사랑 받고 싶다하면 난 이미 사랑 많이받았다고,4년 동안 사랑 많이 받지 않았냐.등등 이말은 들었을때 당시 나의 나이 5~6살 이게 첫째 설움….ㅠㅠ나도 아기인데 뭘 보라고 하는지 참….나도 사람인데 사랑받고 싶은데 뭘 양보하라는지 참…. 또 제가 인형 장난감에 빠져서 사달라니깐 안된다고 해놓고 사왔더라구요…?그래서 신나있었는데 동생꺼라고 ….난 안된다며…..그래서 물어봤더니 하는말, ‘넌 다 컷어 이게 뭐가 필요해….?’이때 내 나이 고작9살,이때 이말,넌 다컷잖아,넌 언니잖아,언니가 그것도 못해줘?, 그래도 반항 한번 안하고 참았다 마음에 그래….난 언니잖아 난 언닌데 해줘야지….이걸 매일 생각하며 그래도 나 아직도 다 안컸나봄….동생이 밉다 이러면 안되는데 밉다.
첫째는 부모에게 온전히 받던 사랑을 동생과 나눠야하고 둘째는 부모로부터 단한번도 온전한 사랑을 받은 적 없다는 걸 본 적 있는데... 참 어려워요ㅠㅠㅠ이지혜씨가 태리가 굉장히 섬세하다 했는데 그만큼 엄마아빠의 변화를 더 잘 느꼈을 것 같아요ㅠㅠㅜ 당연한 현상이지만 방법이 없는ㅜㅜ
@@boramyeom1820 이게 맞쥬 동의를 구하는 게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 이현 아들에게 먹힌 방법일 뿐. 동의 구하면 끝까지 싫다 하는 애도 있어서.. 슈돌 나은이처럼 크길 바라면 너도 저렇게 아가였어라고 아기 때 사진 보여주고 동생이 왜 도움이 필요한 지 설명해주는 게 제일 나았던 듯요. 특히 모유수유 때 품에 안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려줘야죠.
저럴때는 엄빠 둘다 붙어 있지말고 한사람은 둘째 우유 먹일때 옆에서 태리 젤리라도 하나 같이 챙겨주지.. 태리는 본인이 낳은 애도 아닌데 아직은 당연히 예뻐보일수가 없지.. 태리 엘리가 상호작용이 되는것도 아니고.. 근데 자꾸 부모는 너무 귀엽지 너무 귀엽지라고만 하니 태리둥절
"엄빠가 태리 사랑하는 거 몰랐어?? 그럼 엄빠가 태리가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을 더 많이 줄게~" 이것도 아니고 "엄빠가 태리 좋아히는 거 뮬랐어??"만 얘기하면 아직 애기한테는 왜 몰라줄까~? 엄빠는 널 사랑하는데 태리 생각이 문제네~ 이런 식으로 들릴 수도 있을 듯.. 그리고 계속 "언니니까" 할수 있지? 기다릴 수 있지? 라고 아이에게 선택을 위장한 강요를 하는 것보단 지금 이 상황에서는 어떨 수 없이 기다려야 된다는 걸 설명하거나 아님 아빠를 동생 육아 시켜야할듯.. "언니니까"라는 걸 이유로 들면서 양보를 강요하면 아이 입장에서는 원해서 언니가 된 것도 아닌데 언니라는 걸 강조하니까 할 때마다 가족들한테 상처받고 동생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을 듯..
저도 집안의 첫째라 충분히 공감됩니다. 동생이태어나면 첫째보다 더 신경써주고 양보해줘여되고 더혼나고 그럴때마다 좀 속이많이 상하더라구요 ㅋ 그래도 외동보다는 더좋은거같아요 싸우긴해도 서로더의지할수있고 같이 놀면재밌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여동생 2명 남동생 1 명인데 북적북적 거리긴하지만 따뜻하고 좋은거같아요
엄마아빠도 그렇고 영상보는 저도 그렇고 태리의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저는 동생이랑 3살 차이가 나는데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은 안나네요,, 그래도 부모님께서 태리 속마음 잘 들어주시고 해결해 주시니까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모두 파이팅!! 태리야, 태리를 모두가 사랑해💜
저때는 당연히 다 저러죠ㅎㅎ 첫째여도 아직 어린 아이인데.. 저도 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같이 놀아줄 계획도 세우고 인형도 다 준다고 하고 책도 읽어준다고 해도 막상 태어나서 직접 보니까 아기한테 집중을 다 하니까 괜히 서운하고 질투나더라구요ㅎ 첫째여도 케어가 필요한 나이니까 질투할만해요. 시간 지나서 정신적으로 성숙할 나이되면 동생 다 챙깁니다🙂 지금은 하나밖에 없는 내동생이라고 엄청 아끼고 좋아해요^^
언니 되고 싶어서 언니 된 것도 아닐텐데... 언니니까 기다려, 이 말 듣기 싫을 듯. 남편, 아내 분담이 좋을 듯 한데 부모님이 본인에게 모든 관심 주다가 어느날 갑자기 애기한테 모든 관심가면 첫째가 씁쓸해 할 듯. 아이는 말로 사랑한다는 말도 분명 알지만 행동으로 대해주는게 그걸 애정, 관심, 사랑으로도 느끼니까. 그런 듯하네요.
진짜 어렸을때 받았던 충격이 난 성인된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문득문득 생각남 머리로도 감정으로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 어린시절ㅇ 충격과 감정이 그걸 다 덮어버릴 정도로 밀려와서 이런 영상 보면 너무 그때의 내가 안쓰럽고 슬픈듯…동생이 장애가 있고 위로 여자만 6있는집의 유일한 장손이여서 아무리 사랑 받았다고 해도 잊혀지지 않아요…난 한 1년 동안 엄마랑 떨어져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1달이었다고 해서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지금은 없으면 외로울 동생이지만
우리 첫째는 저런 성장통도 없이 지금 4학년이 되있어요. 감사해야 하는건지 짠하네요. 엄마가 너무 육아에 쩔어있어서 동생이 태어났어도 질투 하지 못했나봐요. 사실 엄마인 저도 저 시절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 난생 처음해보는 연년생육아에 찌들었던건지 어쨌든 미안하구나 내 첫번째 보물 사랑해 💕
나는 태리 처럼 크는게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동생이 태어나고 일찍 철든 첫째아이로 자라났는데 다 커서 마음이 더 힘든 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저때 저렇게 투정부리면서 자기 감정을 표현하면서 자라나면 언젠가는 이해하는 시점이 오니깐요,, 사랑한다 태리야 사랑해요 엄마
우리 ##이는 언니니까 이해할 수 있지~? 이런 발언은 안 하는 게 나아요. 언니 소리를 수없이 듣고 첫째로 자란 저는, 20대 중후반인 지금도 그 소리 정말 싫어해요. 언니니까 언니니까 그놈의 언니. 누가 언니로 태어나고 싶었나요.. 댓글 쓰다가 갑자기 왜 또 제가 화가나고 울컥하는지모르겠네요 ㅋㅋ ㅠ 암튼 태리는 저처럼 상처안받고 잘 자라길 바라요
공감해요 저도 세 살 터울 동생 있는데 맨날 언니니까 양보해라 언니니까 참아라 언니니까 좀 사 줘라 언니니까 용돈 좀 줘라 언니니까 데리고 다녀라 언니니까 봐줘라 등등 양보와 이해 강요하고 싸웠어도 무조건 언니니까 다 참으라고 하니까 속에 울분이 쌓이더라구요 또 어떤 가정은 맏이에 대한 기대와 장녀 장남만 밀어주는 게 있어서 가정교육에 따라 첫째와 둘째가 가질 수 있는 서운함이 다르게 쌓이는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아이 낳게 되면 이현이 님처럼 첫째 감정을 먼저 살펴주고 스스로 동생을 인식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과정 보여주면서 첫째 너도 이렇게 했었다고 기억나냐고 다시 한 번 되새겨쥬고 싶어요 똑같이 사랑 받았다고 알려주고 싶어서ㅠㅠㅠㅠ 엉엉엉 장녀 서러워
동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렸을적 겪었던 성장통이지요 태리가 외동이었을때에는 엄마아빠의 모든 관심을 독차지했는데 동생이 생기면서 그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니까 어린 태리 입장에서는 솔직히 동생이 미울 수 밖에 없지요ㅜㅜ 부디 태리가 성장통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ㅎㅎ
나만 느낀건가 태리가 동생 엘리 이쁘다 이쁘다 쓰담쓰담 할때 한번씩 엄마아빠 눈치 보던데..아마 동생 이뻐하는 걸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거 같으니까 동생이 정말 이쁘고, 귀엽지 않아도 그렇게 계속 했을 거 같다.. 그래야 엄마아빠가 관심가져주고 좋아해주니까..태리야 언니가 너 마음 잘알아~동생이 지금은 가끔 밉겠지만 나중에 크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일거야☺️
와 눈치 짱빠르시네요 ㄷㄷ
아니뭐래 눈썰미말한건데
엘리를 귀여워하는 것보다는.. 그냥 귀여워하는 모습을 엄마아빠가 좋아하니깐 귀엽다 하는 거 같네 ㅠㅠ 우리 태리 얼른 성장통 이겨내서 동생이랑 둘도 없는 친구로 남기를 🥰🥰
오 그러네요..!! 댓글 보니까 귀여워하믄 모습을 귀여워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느낌
공감이에요ㅜㅜ
애들은 부모 를 눈치봐서 학습을하니 분명해보여요
맞아요 저 나이에는 원래 애기 귀여운거 잘몰라요..ㅇㅇ 본인도 애긴데
딱 이 느낌 이였는데
뭐라고 설명이 안되고 있었어요.
적절한 설명 같아요.
유튜브 촬영 이모 엄청 좋아하는게 태리에 대한 관심이 안끊겨서 더 그런가봄. 자연스러운 상황 같음. 저 시절은 충분히 그럴 수 있음. 다시 아기 된다는게 뭔말인지 알겠음ㅋㅋㅋㅋㅋ
퇴행의 과정이 있죠...
@su ji su ji_ ¹
그래도 이지혜씨는 잘하네요.
엄마 동생땜에 힘든데 너까지 왜그러냐고 짜증내는 엄마들 있음.
본인이 원해서 낳아놓고 첫째는 당연히 아이니까 아이답게 질투하는거 다행인데.
짜증내고파서 내는 거 아녜요 ㅋㅋㅋㅋㅋㅋ 내 목숨 걸어가며 낳은 내새끼인데 쌓이고 쌓여서 본의 아니게 부정적 감정 나오면 왜 그랬나 자책하고 그래요 육아 해 보셨으면 못할 말씀 ㅋㅋㅋㅋ
@@쿠루루루쿵 짜증 내고싶어서 내는 게 아니란 걸 저분이 모르실까요. 안 내고 싶어도 너무 힘들고 육아에 지치면 짜증이 나기 마련인데 이지혜 씨는 반응을 잘 해주시는 부분이 보기 좋아서 남긴 댓글인 거 같은데 말씀을 그렇게 날서게 하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짜증 내고 싶어서 내는 거 아니라고 어른이 아이한테 그것도 부모가 본인 자식한테 네가 무조건 이해해라라고는 할 수 없죠. 짜증나도 이성 붙잡고 애한테 짜증 안 내는 게 어른의 몫인거고. 짜증 내고 나서 나중에 아이한테 본인이 잘못한 거 인정하고 미안해하고 사과하는 것조차 안 하는 어른답지 못한 부모들도 많아요.
@@쿠루루루쿵 힘드니 짜증날만 하다고 자기합리화하는 것만큼 꼴보기 싫은 것도 없음. 짜증나지만 그 짜증을 다른 사람한테 안 표출하고 스스로 감정 컨트롤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짜증난다고 상관없는 사람한테 표출하는게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거죠. 덜 성숙한 사람 많음. 이런 사람들 힘든 여행 같이 가보면 티남. 힘들어 죽겠는데도 티 안 내고 분위기 안 망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인지, 힘든 티 팍팍 내며 주변 사람까지 더 힘들게 하는 스타일인지
@@쿠루루루쿵 그래도 내면 안됩니다 자신없음 하나만 키우는게맞아요
태리 너무 귀엽게 생김
뿡빵이가 왜 요기써...
인연은 어디에나 있어
강아지똥처럼 생김ㅜㅜㅜㅜ에고고ㅜ기여워미쳐ㅜ
이현이 진짜 현명한듯. 저렇게 스스로 첫째가 깨닫게 해주면 왜 엄마가 둘째를 더 신경을 써줄게 많은지 알게되고 나도 어릴때 저랬었구나 이런 생각하게 될거같음.
2222이현이방법 굉장히 괜찮은듯
이현이 방법 최고 두부부가 현명한듯
아이의 생존에 관한거 예를들어 젖을먹일까 말까 하는것까지 첫째에게 허락?또는 의견을 물어보는건 좋지않다고 들었어요
그건 둘째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필요해서 신호를 보내는데 첫째한테 동의 구한다고 반응이 늦어지면 그만큼 스트레스 받고 내가 요청하기 어렵구나 학습되는 거죠. 장난감 양보해주자도 아니고..
이방법 잘못하면 아이에게 치명적일수있죠...그리고 부모성격이보입니다...굉장히 낙곽적인 분들 ...개방적인분들..집안으로본다면 ...지저분한 ...죄송하지만...그런분들일거예요^^자칫잘못하면 방임일수있지만...너무 어린아이이기에...이방법이 통했을수있습니다...단순한방법인데..이방법을 어른들이 부모들이 안해요..안하려고하죠
지혜언니랑 남편분 육아 진짜 잘하시네요..ㅠㅠㅠㅠㅠ 이미 태리가 섬세한 성향이라는 것도 인지하고 있고 애 둘 보느라 정신 없을텐데도 태리 감정 상하지 않게 차분히 설명을 너무 잘하세요…
진짜요 ㅋㅋㅋ 너무 차분하신듯 .. 전 지금 애기 한명 키우는데 벅차기도 하고 지혜님처럼 차분하게 애기 2명 육아 할 자신도 없고 한명한테만 사랑 주고싶어서 그냥 외동 확정 지었네요 ㅜㅎ
당연히 부모라면은 그 누가 되었든 그렇게 해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차분하게 섬세하게 지혜롭게 아이 기준에서 서운하지 않고 마음상하지않게 얘기 해줘야하는겁니다~
@@unS-t7p 그렇죠 너무 당연한건데 안 그러는 부모들이 많기도 하고 실제로 육아 하다보면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경우도 많기에 댓글 썼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새 와이프를 데려와서 똑같이 사랑하니까 잘 해주라는 정도의 충격이라네요… ㅋㅋ 그래도 자매는 나중엔 정말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데, 저렇게 잘 이해하고 잘 키우면 더 빠르게 잘 지내고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이현이 방법이 괜찮은것 같기도 함
여기서 자꾸 이건 엘리는 못해 이런식으로 달래주면 나만 특별해야 하고 특별한게 당연하고 그런거 때문에 똑같이만 대해도 불만족 할것 같음
지금이야 태리만 목마태워도 엘리는 모르고 어차피 못타지만 둘이 의식수준이 비슷할때는 전혀 안통하는 방법이고 태리는 내가 더 사랑받는다는걸 확인하려고 하거나 엘리한테 과시하려고 하거나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할것 같음
똑같다거나 애기는 케어가 필요하다고나 그게 당연하다는식으로 교육해야지 아냐 너를 더 사랑해 더가 더 특별해 이런식으로 순간순간 넘어가봤자 앞으로 더 힘들어질것 같음
맞음 이럼 둘째괴롭힘 특도로시 그자매처럼
이현 방법 어찌 보면 현명하네요
엄마는 첫째를 제일 사랑해 첫째만 사랑해 이말은 특히 방송에서 하는건 좀...... 너무 어리석은 선택인것같음 나중에 둘째도 크면 다볼텐데 그때 더 골치 아파지지않을까 지금을 모면하려고 하는말이여도 내가 둘째면 나중에 이걸보고 속상해서 마음에 담아둘듯 저런말은 애둘다한테 너무 자극적임;;;
저렇게 귀여워하는것도 진심 반
동생 귀여워함으로써 엄빠한테 받는 관심때문에 하는거 반일듯
이거임 ㅠㅠㅠㅠ 나도 동생생겼을때 그런 마음으로 귀여워하는척했음ㅁ…
맞아요... 나두 은근 귀여워하는 척 많이 함 엄마는 내가 귀여워한줄 알고있던데ㅋㅋㅋ 저때면 동생 안귀여워요.. 근데 엄마가 칭찬해주니 그거 좋아서 그러는거지 볼살 통통한 느낌은 좀 귀여워했는데 솔직히 미운 훨 마음이 더 크죠ㅠㅠㅠ 여튼 좀 시간 지나야 됨ㅠㅠㅠ
태리도 저정도면 진짜 착한 편이지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속상하겠어ㅠㅠㅠㅠㅠㅠㅠ 5살짜리 애기가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자기만 바라보던 엄마아빤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우리오빠는 저태어나고 일주일동안 밥도안먹음ㅋㅋㅋㅋㅋ
아 마음아포.. 이지혜씨 현명하니까 태리 잘 보듬어주실 수 있을거에요. 예쁜 태리야 응원할게
근데 엘리 분유 먹일때 이지혜 부부가 일부러 태리 더 신경 안쓴것같음 방송 컨셉을 위해 ㅋㅋㅋ 평소에는 알아서 잘할듯
이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첫째인 저도 어릴 때 동생을 질투했던 것 같아요. 동생이 더 어리니까 부모님이 더 신경쓸 수 밖에 없고, 명절 때 친척집 가도 모든 관심은 애기였던 동생한테 몰리고.. 태리마음이 이해되네요ㅜㅜ
항상 첫째들은 언니니까, 언니잖아. 이 말을 너무 애기 때부터 들어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살인데 언니가 되버림 ㅠㅠ
ㄹㅇ 첫째는 크나 작으나 언니 누나고 동생은 커도 애기……ㅋ
맞아요 유치원생인데 누나니까 챙겨줘라 양보해라 누나인데 동생이랑 다투면 어떡하니 등등 동생은 고딩됐는데도 집에서 제일루 귀요미임ㅋㅋㅋ 다 가져다 주고 다 우쭈쭈해줌ㅎㅎ 뭐 우짜겠노 엄마아빠가 그러시는걸....
막내는 30살이어도 막내임ㅋㅋ 에휴
인정. 지금도 어휴 저나이면 이런거정도는 해야지 라고 따끔하게 말하면 엄마가 너는 그나이에 했는줄 아냐부터 아직 애기라고 감싸줌. 그래서 난 솔직히 지금도 동생 질투나는데. 장난반 진심반으로 미운말 내뱉을때 있음. 나도 덜컷나....
저도 4살때 동생이 태어났는데
사랑을 빼았꼈다 해야하나…?그런느낌이 들어서 서운해다죠…ㅠㅠ그 뒤로 부터 항상들어온말.’너가 언니잖아,동생은 언니를 따라해 너가 모범을 보여야해,동생이 너한테 이상한 행동 배웠어,동생 뭐하는지 잘봐,또 나도 사랑 받고 싶다하면 난 이미 사랑 많이받았다고,4년 동안 사랑 많이 받지 않았냐.등등 이말은 들었을때 당시 나의 나이 5~6살 이게 첫째 설움….ㅠㅠ나도 아기인데 뭘 보라고 하는지 참….나도 사람인데 사랑받고 싶은데 뭘 양보하라는지 참….
또 제가 인형 장난감에 빠져서 사달라니깐 안된다고 해놓고 사왔더라구요…?그래서 신나있었는데 동생꺼라고 ….난 안된다며…..그래서 물어봤더니 하는말, ‘넌 다 컷어 이게 뭐가 필요해….?’이때 내 나이 고작9살,이때 이말,넌 다컷잖아,넌 언니잖아,언니가 그것도 못해줘?,
그래도 반항 한번 안하고 참았다 마음에 그래….난 언니잖아 난 언닌데 해줘야지….이걸 매일 생각하며 그래도 나 아직도 다 안컸나봄….동생이 밉다 이러면 안되는데 밉다.
태리두 아직 아간데 둘다넘 심장아프게 귀엽넹...
엄마맘도 아이맘도 다 이해가 가서.. 보는 내내 울컥했어요ㅠㅠ
11:24 여기서부터 울면서봤어요... 태리야ㅜㅠ
아 진심 태리 진짜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 태리는 더 커서도 귀여울 듯ㅠㅠㅠㅠㅠㅠㅠ 물만두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만두 ㅋㅋ
애기들이 너무 순둥귀욤 ㅠㅠ 너무 귀염뽀짝해ㅠㅠ
태리.질투하는모습.저정도수준이면.진짜.사랑많이받고.존중받고.배려받고.관심받고.부모와쌍방소통완전히잘되고.예절교육도잘받은.그런.모습이네요.정말얌전히질투하네요.반성하게됩니다.참.인성이.어찌저리두분다.훌륭한지…첫찌징징댈때.짜증안내고.참고.보듬어주는게.바늘로허벅지찌르는심정일만큼의.내력이필요한건데.대단해요.
태리가 조용히 우는데 이모 맴찢 ㅠㅠㅜㅜ 저 감정이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
첫째는 부모에게 온전히 받던 사랑을 동생과 나눠야하고 둘째는 부모로부터 단한번도 온전한 사랑을 받은 적 없다는 걸 본 적 있는데... 참 어려워요ㅠㅠㅠ이지혜씨가 태리가 굉장히 섬세하다 했는데 그만큼 엄마아빠의 변화를 더 잘 느꼈을 것 같아요ㅠㅠㅜ 당연한 현상이지만 방법이 없는ㅜㅜ
김구라도 이제 애 있으니까 잘 공감해주고 애기 입장도 너무 잘 아네 ㅋㅋ
애 원래 있었는데 MC그리
@@팩트왕-z8f mc그리는 성인이니까 그 감을 잃었을 수도
구라 아저씨 원래 애기들 나오면 한없이 너그럽고 다정다감 하더라구요 내가 키운다 에서도 완전 포근해서 라스랑 완죤 반대 ㅋㅋ
감정에 섬세하기도 하고 사랑받는것에 민감한것같아서 지혜님이 잘 컨트롤해야 학교생활도 무리없을것같아요
ㄹㅇ
근데 성인 되서도 그런거 있더라 .. 엄마가 동생만 이뻐하면 괜히 질투나 ㅋㅋㅋ 괜히 왜 쟤 더많이 챙거주냐면서 투덜투덜 장난이지만 가끔 진심도 담긴 .. 3살차이인데도 그럼
16개월 딸 있고 이제 곧 둘째딸 출산예정인데
이 영상 보구 팁 좀 얻어갑니다!ㅎㅎ
첫째 맘 상하지 않게 잘 키울 수 있을지 넘 걱정이에오ㅜㅜ 지혜님의 차분하게 대하는것 현이님의 동의구하는것 저도 실천해봐야겧어요!
순산하세용!!
오은영 박사님이 아이의 생존에 관한것들(젖을먹이는)까지 첫째의 동의를 구하는건 좋지 않다고 하셨답니다 첫째에게 너도 이런아기시절이 있었고 충분한 보호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고 자주얘기해주면 더 좋을것같아요 사진도함께요~
@@boramyeom1820 이게 맞쥬 동의를 구하는 게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 이현 아들에게 먹힌 방법일 뿐. 동의 구하면 끝까지 싫다 하는 애도 있어서.. 슈돌 나은이처럼 크길 바라면 너도 저렇게 아가였어라고 아기 때 사진 보여주고 동생이 왜 도움이 필요한 지 설명해주는 게 제일 나았던 듯요. 특히 모유수유 때 품에 안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려줘야죠.
저럴때는 엄빠 둘다 붙어 있지말고 한사람은 둘째 우유 먹일때 옆에서 태리 젤리라도 하나 같이 챙겨주지.. 태리는 본인이 낳은 애도 아닌데 아직은 당연히 예뻐보일수가 없지.. 태리 엘리가 상호작용이 되는것도 아니고.. 근데 자꾸 부모는 너무 귀엽지 너무 귀엽지라고만 하니 태리둥절
둘다 초혼인데 무슨 소리세요
@@User123-k8r 태리가 엘리를 낳은 게 아니라는 뜻
너무 귀엽다 진짜…. 이지혜씨 화이팅!
"엄빠가 태리 사랑하는 거 몰랐어?? 그럼 엄빠가 태리가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을 더 많이 줄게~" 이것도 아니고 "엄빠가 태리 좋아히는 거 뮬랐어??"만 얘기하면 아직 애기한테는 왜 몰라줄까~? 엄빠는 널 사랑하는데 태리 생각이 문제네~ 이런 식으로 들릴 수도 있을 듯..
그리고 계속 "언니니까" 할수 있지? 기다릴 수 있지? 라고 아이에게 선택을 위장한 강요를 하는 것보단 지금 이 상황에서는 어떨 수 없이 기다려야 된다는 걸 설명하거나 아님 아빠를 동생 육아 시켜야할듯.. "언니니까"라는 걸 이유로 들면서 양보를 강요하면 아이 입장에서는 원해서 언니가 된 것도 아닌데 언니라는 걸 강조하니까 할 때마다 가족들한테 상처받고 동생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을 듯..
태리 정말……..인간 루피같아 ㅠㅠ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완귀 ㅠㅠ
저도 집안의 첫째라 충분히 공감됩니다. 동생이태어나면 첫째보다 더 신경써주고 양보해줘여되고 더혼나고 그럴때마다 좀 속이많이 상하더라구요 ㅋ 그래도 외동보다는 더좋은거같아요 싸우긴해도 서로더의지할수있고 같이 놀면재밌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여동생 2명 남동생 1 명인데 북적북적 거리긴하지만 따뜻하고 좋은거같아요
헐 동생셋 저랑 똑같아욤
저도 예날에 애기때 동생들 엄청 못 살게 굴고 괴롭혔었는데 어릴땐 왜그랬는지 몰랐는데 나이 먹고 알겠더라구요 ㅋㅋㅋ 지금은 다 사이좋아서 서로 의지하고 고민상담도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ㅋㅋㅋㅋ
@@냥빵떡 저희도그래요 ㅋㅋㅋㅋ 지금은 동생들도 다커서 어른스러워졌어요 ㅋㅋ 저희 둘째 여동생은 이번주말에 결혼식올립니다.. 벌써 커서 결혼을해버리네여..ㅋㅌ막내 동생들도 여친 남친 생겨버리고..ㅠㅠ 품절 남녀 되버렸어요..
귀하다 귀해!!!! 이지혜씨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 하시네요~ 늘. 축복과 행복 가득하세용
태리는 귀엽고 참 기분좋은 애기다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
귀여운태리+귀여운엘리= 왕귀여워
이지혜씨 너무 사랑스러운 엄마 존경합니다
감구라 그와중에 동현이는 다커서 그런거 없다고 ㅋㄱㅋㄱㅋㄱ 표정이 뭔가 시원섭섭해탈한 표정이라서 더 웃김 ㅋㄱㅋㄱㅋㄱ
첫째입장에선 그냥 낯선 인형이 우리 엄마아빠 관심 다 뺏으면서 나한테 언니라고 강요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게 맞는말같다... 태리뿐만 아니라 돌도 안된 아가도 엄마 뱃속에 아가 있는거 알고 더 엄마 껌딱지짓 하는데 인지 능력 생기는 5살은 어떻겠노...
맞아요..
같이 언니로 태어난 나는 태리의 심정을 알겠다..
엄마아빠도 그렇고 영상보는 저도 그렇고 태리의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저는 동생이랑 3살 차이가 나는데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은 안나네요,, 그래도 부모님께서 태리 속마음 잘 들어주시고 해결해 주시니까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모두 파이팅!!
태리야, 태리를 모두가 사랑해💜
둘째낳고 첫째한테 잘해줘야지 해야지 하지만 말로는 첫째야 너를 더 사랑해 해놓고 눈은 둘째한테 가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때는 당연히 다 저러죠ㅎㅎ 첫째여도 아직 어린 아이인데.. 저도 동생 태어나기 전에는 같이 놀아줄 계획도 세우고 인형도 다 준다고 하고 책도 읽어준다고 해도 막상 태어나서 직접 보니까 아기한테 집중을 다 하니까 괜히 서운하고 질투나더라구요ㅎ 첫째여도 케어가 필요한 나이니까 질투할만해요. 시간 지나서 정신적으로 성숙할 나이되면 동생 다 챙깁니다🙂 지금은 하나밖에 없는 내동생이라고 엄청 아끼고 좋아해요^^
태리 뽀뽀 💛💛💛💛💛💛💛💛💛💛 둘 다 너무 귀여워 말랑콩떡 아가 ㅠㅠㅠㅠㅠ 어른이 되면 서로 의지하고 너무 너무 든든할 거야
아우 왜 태리에 감정이입돼서 눈물나지 ㅠㅠㅠ
아이고 다들 알아서 잘함ㅋㅋ
방송이라서 가미된 것도 있음
유튜브에선 엘리 좀 챙기라는 소리 듣고
여기선 태리 좀 챙기라는 소리 듣고
육아 방송은 왤케 오은영 박사가 많은지
지혜언닝 어떻게하면 이렇게 예쁜 태리를 낳는 건가요??? 저 진짜 태리 넘 이뻐 죽겠음....
언니 되고 싶어서 언니 된 것도 아닐텐데...
언니니까 기다려, 이 말 듣기 싫을 듯.
남편, 아내 분담이 좋을 듯 한데
부모님이 본인에게 모든 관심 주다가
어느날 갑자기 애기한테 모든 관심가면
첫째가 씁쓸해 할 듯.
아이는 말로 사랑한다는 말도 분명 알지만
행동으로 대해주는게 그걸 애정, 관심, 사랑으로도 느끼니까.
그런 듯하네요.
그래도 최대한 외로움 받지 않게 하시려고 하는게 너무 느껴져요ㅠㅠ 저희 언니도 어렸을때 질투나서 저를 엄청 괴롭혔었거든요ㅠㅠ
11:35 사진이 존나 슬푸다ㅜㅜ
역시 손이 중요하네 태리한테 얘기할 때도 보면 계속 손 잡고 있음!! 글고 태리도 이해하고 엄마 마음 안 다음에 손으로 얼굴 쓸구
이게 교감이지
태리 진짜 귀엽게 생김
저 상황 너무 공감되고 슬프다 ㅜ 6살때 동생 두명 거의 동시에 생기면서 그때 받았던 스트레스와 충격은 성인이 된 지금도 남아있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슬프고 아픔 .. 엄마 입장에선 어쩔수 없다 하지만 첫째인 나는 너무 싫었음 동생이란 존재가
진짜 어렸을때 받았던 충격이 난 성인된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문득문득 생각남 머리로도 감정으로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 어린시절ㅇ 충격과 감정이 그걸 다 덮어버릴 정도로 밀려와서 이런 영상 보면 너무 그때의 내가 안쓰럽고 슬픈듯…동생이 장애가 있고 위로 여자만 6있는집의 유일한 장손이여서 아무리 사랑 받았다고 해도 잊혀지지 않아요…난 한 1년 동안 엄마랑 떨어져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1달이었다고 해서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지금은 없으면 외로울 동생이지만
저두요. 세 살이었는데 그 기억 만큼은 또렷해요...
30이 넘는 지금도 엄마는 동생보고 애기같다함ㅋ 아직도 여전히 언니잖아 시전하심 지금동생이랑은 사이좋지만 엄마그럴때마다 ㆍ아직도너무 싫음
썸네일 태리 진짜 아빠랑 또옥같이 생겼어 ㅋㅋ 너무 귀여움
저도 4살때 동생이 생겨서 솔직히 드러내진 않았지만 엄빠를 뺏긴맘도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동생이 있다는사실이 너무 좋고 맨날 같이다녀요...! 태리도 성장통 얼릉 이겨내고 동생이랑 같이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래요:) 첫째로서 당연히 들 수있는 감정이니까...!
태리 잔망루피 닮아씀... ㅎㅎ 귀여워❤️❤️
그래도 루피는 남자인데...
@@남현우-s6h 그 루피가 아닌 것 같은데효,,,
잔망루피인데염...;;;;
귀요미 젤리 같아 태리 ❤❤❤
어쩜아가들이 이렇게 아빠붕어빵인지...피가물보다진하다는말...공감하구...근데...태린..진짜 넘 귀엽고 이뻐
7:13 같은 맏이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태리 너무 사랑스럽다ㅜㅜ 애기가 애기를 귀여워하네 ㅎㅎ
방송이라 어느정도 연출이 있겠지요ㅎㅎ 분유를 굳이 엄마아빠 둘이서 먹일필요는 없으니까요ㅋㅋㅋ태리 감정표현에 솔직한거보니 건강한 아이인거같아요 보통 엄마가 저렇게 물어보면 아니라고할텐데.. 태리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그랬을수도 있겠네
근데 어쩔수없음…
난 동생이랑 한살차이인데도 모든 일에서 첫째니까, 첫째니까…
커서 그게 서러웠다하니까 부모님은 모르시더라.
언제 둘을 다르게 대했냐고 하시던데
부모님도 노력하셨겠지..
근데 말투 표정 행동 다 다름
다음 생이 있으면 막내로 태어나고싶다
근데 동생 입장에선 항상 첫째가 먼저 나는 뒷전 이렇게 생각해요 ㅋㅋㅋㅋ 무의식 중에 첫째를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게 부모님입니다…
그냥 첫째, 막내를 키울 그릇이 되는 성숙한 부모만났으면 좋겠네요
@@행복-h4l4c 완벽한 부모, 성숙한 부모는 없어요. 강박을 버리세요… 모두가 배워가면서 살아요.
저희집도 저희 언니(첫째)가 저(둘째) 태어나서 오니까 저를 쓰레기통에 넣어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엄마 얘 갖다버리라구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헐 ㅋ쿠ㅜㅜ 이거 웃어야하는지 울어야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미친
헐... 저 말고도 그런 첫째가 또 있네요...
저도 엄마한테 동생 쓰레기통에 버리라면서 무슨 박스 가져와서 넣더니 울면서 다시 꺼내서 엄마 줬다는데ㅠㅠㅠ 내동생은 그거 듣고 웃긴하던데 아유 동생한테 너무 미안해서 죽을거같음😭😭
ㅋㅋㅋㅋㅋㅋ앜
우리 첫째는 저런 성장통도 없이 지금 4학년이 되있어요. 감사해야 하는건지 짠하네요. 엄마가 너무 육아에 쩔어있어서 동생이 태어났어도 질투 하지 못했나봐요. 사실 엄마인 저도 저 시절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
난생 처음해보는 연년생육아에 찌들었던건지
어쨌든 미안하구나 내 첫번째 보물
사랑해 💕
태리한테는 미안하지만 ㅋㅋㅋㅋㅋ 이런 시기 질투하는 모습 조차도 넘 러블리 ㅋㅋㅋㅋ 지금 조금 성장한 모습에서도 서로 투닥투닥하던데 ㅋㅋㅋㅋ 태리 무척이뻐❤❤
엘리도 너무 귀여웡🤍 근데 이모도 태리가 넘버원이야ㅠㅠㅠㅠㅠㅠ 문태리 이모가 엄청 사랑해ㅠㅠㅠ♥️♥️♥️♥️♥️♥️♥️♥️♥️
나는 태리 처럼 크는게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동생이 태어나고 일찍 철든 첫째아이로 자라났는데 다 커서 마음이 더 힘든 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저때 저렇게 투정부리면서 자기 감정을 표현하면서 자라나면 언젠가는 이해하는 시점이 오니깐요,, 사랑한다 태리야
사랑해요 엄마
우리 ##이는 언니니까 이해할 수 있지~? 이런 발언은 안 하는 게 나아요.
언니 소리를 수없이 듣고 첫째로 자란 저는, 20대 중후반인 지금도 그 소리 정말 싫어해요.
언니니까 언니니까 그놈의 언니. 누가 언니로 태어나고 싶었나요.. 댓글 쓰다가 갑자기 왜 또 제가 화가나고 울컥하는지모르겠네요 ㅋㅋ ㅠ
암튼 태리는 저처럼 상처안받고 잘 자라길 바라요
공감해요 저도 세 살 터울 동생 있는데 맨날 언니니까 양보해라 언니니까 참아라 언니니까 좀 사 줘라 언니니까 용돈 좀 줘라 언니니까 데리고 다녀라 언니니까 봐줘라 등등 양보와 이해 강요하고 싸웠어도 무조건 언니니까 다 참으라고 하니까 속에 울분이 쌓이더라구요 또 어떤 가정은 맏이에 대한 기대와 장녀 장남만 밀어주는 게 있어서 가정교육에 따라 첫째와 둘째가 가질 수 있는 서운함이 다르게 쌓이는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아이 낳게 되면 이현이 님처럼 첫째 감정을 먼저 살펴주고 스스로 동생을 인식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과정 보여주면서 첫째 너도 이렇게 했었다고 기억나냐고 다시 한 번 되새겨쥬고 싶어요 똑같이 사랑 받았다고 알려주고 싶어서ㅠㅠㅠㅠ 엉엉엉 장녀 서러워
태리한테서 내 어렸을 때 모습이 자꾸 보여서 너무 슬픔 .. 지금 중3인데도 초등학생인 동생만 예뻐하는데 차별이 눈에 띄게 늘 때마다 방에서 문잠그고 울어요 중3인데도 이러면 제가 철이 안든거겠죠...?! ㅋㅋ큐ㅠ
이지혜씨 같은 엄마 없다 진짜 ㅜㅜ
언니니까 참아라
이 말이 제일 싫음 진짜 ㅠ 엉엉
아니 둘째아가도 완전 아빠 판박이 ㅋㅋㅋㅋㅋㅋㅋ큐ㅠ 태리랑 아가 둘 다 너무 귀여워 ㉻ ..
근데 우리집은 첫째한테 사랑을 너무 줘서 저는 둘째인데 억울 하더라구요ㅎㅎㅎ 첫째들은 그거 인정 안하더라구요 더 큰 사랑을 받은거 … 다행인건 그래도 언니가 맹목적으로 저를 사랑해줍니다 지금도 ㅋㅋㅋㅋ
태리 너무 귀여워요~ 언니로써 한층 더 성장하는 과정중이네요~ 태리 화이팅 이모가 항상 응원해요❤️❤️
이지혜님 또 배만빌려주셨넼ㅋㅋㅋㅋㅋㅋㅋ 태리엘리 아빠랑 너무 똑같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귀여움ㅠㅠ🥰🥰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겪어야할 시간인듯요.그래도 부부가 현명하네요
테리는 점점더 귀여워지는듯~~
태리가 많이 속상 했겠네요.
첫째 한테 더 관심을 주어야겠네요.
그게 현실에선 쉽지 않은ㅠ
이지혜씨 항상 응원해요.
태리 진짜 아빠 판박이당~~~~^^♡
태리 너무 조랭이떡같이 생겼어🙈
성장통 때문에 어렸을 때 기억도, 지금도 첫째들 보면은 가슴 아퍼요 이럴거면 동생을 안 낳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늘 있죠 나중에 서로 의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땐 그랬어요..
언니니까 기다려보단 이현이씨 방법이 더 좋은듯 하네요
부모 너무 잘해주셔서 아이도 착하고 마음 잘 얘기하는 것 같아요 애기 이런 솔직한 마음 얘기를 잘 안하는데.. 대단하세요! 화이팅!
저럴땐 아빠가 먼저 대처를 해야되는데 엄마가 우유 먹어주는동인 아빠가 태리랑 놀아주던가 해야지
아직 어린 첫째에게 ‘언니’라는 타이틀은 아직 너무 버겁고 무거운 것 같아요.. 물론 많이 어린 둘째에게 더 손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첫째도 너무 어린데.. 언니라서 기다리고 양보하는 건 어렵죠ㅜㅜ
아기마다다른듯 동생 예뻐하는 아가들도많던데
태리 너무 귀여웡 ㅠㅜㅜ
난 아직도 동생 존재로 엄청 스트레스 받음 ㅠㅠ 다시 태어나면 외동으로 태어나고 싶다
저도ㅜㅜㅜㅜ 동생이 뭐 좀만 더 잘하면 짜증나고 관심 더 받으면 짲,ㅇ나고ㅜㅜㅜㅜ
동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렸을적 겪었던 성장통이지요
태리가 외동이었을때에는
엄마아빠의 모든 관심을 독차지했는데
동생이 생기면서 그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니까 어린 태리 입장에서는
솔직히 동생이 미울 수 밖에 없지요ㅜㅜ
부디 태리가 성장통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ㅎㅎ
09:47 무야무야 귀여워 주껜네 TT🫶🏼
첫째도 애기다 똑같이 관심 가져줘라
둘째가 4살이어도 둘째만 애기취급 당할게뻔하다
첫째가 질투하는건 당연한거고 다 이해할거란 생각말자
귀여어어ㅓ어워우엉 태리아기야🥹🥹🥹❤️❤️❤️
태리가 영리하고 샘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0:20 너도 귀여워 태리야 😊
일부러 방송이라서 이런 장면 연출을 위해서 과하게 두분다 엘리만 챙기시는 것 같네요ㅎㅎ오히려 지혜님 유튜브 보면 태리 눈치 보느라 첫째만 우쭈쭈 해줘서 둘째인 저는 서러웠어요ㅋㄱㅋ
맞아요 요즘은 다들 너무 첫째마음만 신경쓰고 상대적으로 둘째들이 애정결핍되는듯
@@찐-x9i 실제로 보면 대부분 첫째들이 부모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해요. 둘째들은 반대로 부모의 사랑을 의심한다고 하구요. 자꾸 뭐 첫째 아이가 엄마아빠의 첫사랑이다 이러는데..둘째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요ㅜㅠ
@@찐-x9i 맞아요 역차별 처럼 ㅋㅋ
저도 어느정도 재연을 위한 연기라고 느꼈어요. 못알아듣는 애 한테 ‘엘리 너무 예쁘다’는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 엘리가 출연하기엔 너무 어려서 그러지 않을까요?? 유튜브는 좀 더 각잡고 콘텐츠를 보여주는 거라 엘리는 주로 애기방에 있던 거 같았어요
태리 너므 귀여워요~진짜♡
태리야 사랑해❤️💙💛
아진짜.. 태리야ㅎㅎ너진짜 사랑이다🥰😍
너무사랑스럽당ㅎㅎ
부모님이 태리 얘기 들어주고 마음을 알아주려고 하는 것 같네.. 좋다
근데 만약 내가 부모라면 너무 사랑하는 딸이 엄마아빠는 자길 안 사랑한다고 느낀다면.. 진짜 마음 아플듯..
태리보고 내가 어렸을때부터 항상 누나니까 소리들으면서 2순위로 밀렸던것 같은게 똑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남동생을 아직도 더 챙기는 부모님이 미웠는데
그래서 동생이 싸가지가 없어졌나봄;;;;;;;
사람의 성격이 형성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것이 태어난 순서라고 어디서 봄 ㅎㅎ
그래서 아무 영향도 주고 싶지 않아서 한명만 낳음ㅋㅋ
아이공 ㅠㅠ 엄마들이 항상 첫째를 항상 짠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네요ㅠㅠ 울태리 잘 견뎌내서 엘리랑 재밌게 놀러다니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