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Ironman 이나 3000을 이메일 주소와 함께 달랑 적어주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먼저 달린 댓글 몇 개 보시고 퀴즈 정답만 남기고 이벤트 상품 받아가시려는 거 같은데. 어...이번엔 퀴즈 이벤트가 아니에요. 이런 댓글들이 달려도 너무 많이 달려서...이런 분들은 제가 절대 뽑을 리가 없는데, 괜히 본인이 뽑힐 줄 알고 기다리실까봐 알려드려요.
1:37 저는 3번에 대해 생각이달라요! 가모라가 멘티스 더듬이 날리겠다고 하기 직전에 퀼이 자기를 성적으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멘티스를 통해 알았고(옆에서 드렉스가 ㅈㄴ놀림), 가모라 역시 퀼에게 사랑을 느끼고있어서 들키지 않으려고 멘티스를 막은거같아요. 가오갤2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도 둘이 좋아하네마네 썸타는 분위기였어서 그런지 더 그런생각이 듭니다..ㅋㅋ
그것도 아시나요? 엔드게임 마지막에 나온 캡틴아메리카와 페기카터가 같이 춤을 추며 끝났던 엔딩에 나왔던 클래식한 배경음악은, 앤드게임 감독이자, 감독들이 처음으로 마블 영화를 제작했던 "캡틴아메리카2 윈터솔져"에 습격받은 닉 퓨리가 캡틴 집에 숨어들어서 틀어놓았던 음악입니다. 아예 똑같은 음악이구요. 이건 감독들이 자신들의 마블에 대한 작품 컨셉 오마쥬입니다. 신기하죠?
우와 정리하신거 너무 신기해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ㅋㅋ 아 그리고 저도 혼자 발견하고 신나하던게 있는데, 토르가 엔드게임에서 타노스의 머리를 확 잘라버린 이유, 그리고 그 이후에 했던 말이 인피니티워와 직결되는거 아시나요?? 인피니티워에서 토르가 타노스 가슴팍에 스톰브레이커를 꽂는데(?) 타노스가 "You should've gone for the head (머리를 노렸어야지)"라고 하면서 손가락 팍 튕기잖아요! 그래서 토르는 자신이 그때 머리를 노리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스스로를 자책하죠. 토르는 그때의 딱 그 타노스 대사를 담아두고 이번에 엔드게임에서 그대로 써먹었어요. 엔드게임에서 토르가 타노스의 머리를 댕강 잘라버린 후, "너 대체 지금 뭐한거야"라는 질문에 토르가 했던 대답이, "I went for the head"였거든요. 자막 번역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영어 대사를 들으면 "그때 타노스가 머리를 노리라고 말했듯이(you should've gone for the head) 이번엔 머리를 제대로 노려서 날려버린거야(I went for the head)" 라고 해석할수 있거든요. 별건 아니지만 혼자 대사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좋아함...ㅋㅋㅋ (덧붙이자면 이번에 자막번역이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인피니티워때 만큼의 대형사고가 없어서 그런지 다들 그냥 넘어가시나봐요...ㅠㅠ) 그나저나 3D 프린트 장인님이 직접 만드신 세상에 단 두개뿐인 스톰브레이커라니... 제가 방금 위에 공유한 스토리와 연관되는 것이라 더더욱 갖고 싶네요 (??합리화) ㅋㅋㅋ 수줍게 메일주소 남겨봅니다아 persianblee@gmail.com
시빌워에서 캡틴과의 싸움이끝난후 아이언맨이 부숴진 마스크를 외면하며 피를흘리며 일어나는 장면과 엔드게임에서 우주선에서 자신의 마스크를 보고 페퍼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장면도 비슷하면서 꽤 대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빌워에서는 오직 복수에 눈이멀어 싸웠던 토니가 마지막에 부숴진 자신의 마스크를 바라보지 않는 반면 엔드게임에서는 인피니티워 싸움직후 우주선에서 뒤늦게 책임감과 절망감을 느끼며 자신의 부숴진 마스크를 그제야 마주보고 페퍼에게 메시지를 남기죠. 마스크를 바라보고 얘기하는 장면이야말로 토니스타크 개인이 아닌 아이언맨으로서의 책임감을 마주본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인피니티워가 벌어지기전까지 토니는 캡에게 전화를할지말지를 고민하며 자존심만 세웠으니까요. 민호타우르스님이 소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리뷰를 쓰시려고 영화를 세심하게 본게 느껴져 말도안되지만 저도 쥐어짜서 써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넘겨주세여 toplove9@naver.com
떡밥 하나더있어요 그 머지 시간여행 하는거 알게된 계기가 뫼비우스를 역으로 구성하면서 발견한건데 그걸 역으로 돌릴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스파이더맨이랑 찍은 사진에서 스파이더맨이 상장을 거꾸로 들고있는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역으로 띠를 구성할 생각을 하게 되죠 .. jun101013@naver.com
스파이더맨 홈커밍 초반 토니가 차 안에서 문 열어주려고 하자 피터가 허그했던 그 장면에서 "우리 이직 허그할 정도는 아니야"라고 토니가 대사를 쳤었는데, 이번 엔드게임에서 핑거스냅으로 피터가 살아돌아오자 토니가 꼭 껴안아줬던 것도 하나의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 (titan705@naver.com)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PC(Political Correctness)적 요소들이 가미되며 여러 변화가 생겼었는데요.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첫 흑인 히어로 주연 블랙팬서, 첫 여성 히어로 주연 캡마, 그리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랙위도우 단독영화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죠. 하나 흥미로운건(지극히 주관적), 미국영화에서 주인공들의 터닝포인트, 즉 각성을 하게되는 요소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엔드게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토르는 방황하던 중 과거로 돌아가 아버지 오딘이 아닌 죽음을 앞둔 어머니를 만나고 오게 되죠. 그 이후 토르는 정신을 어느정도 차리고 타노스와의 결투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 또한 PC적 요소가 교려된게 아닌가 싶어서 슬쩍 끄적이고 갑봅니다. 항상 좋은 분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블 팬으로써 이 채널 너무 애정합니다 :) andrewjic0612@gmail.com P.S. 스톰브레이커를 받으면 좋겠지만 아니여도 민호타우로스님께서 제 생각을 한번이라도 읽고 공감이라도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엔드게임 또 볼예정인데 이 영상을 보고 디데일 찾는재미로 영화를 볼수있을것 같네요ㅎㅎ 감하합니다:) 민호티우루스 님의 영상을 보고 새로운 디데일을 알게되어서 소름돋았어요 특히 아이언맨 손가락 튕기기랑 네뷸라 주황색 파츠 부분에서요! 앞으로 계속 재밌는영상 기대할게요~ 그리고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pk8952@naver.com
또 한 가지 사람들이 잘 발견하지 못한 떡밥이 하나 더 있는데요 캡틴이 스콧에게 봉고의 양자터널을 열라고 말하며 건틀렛을 가져다준다고 말합니다 이러자 와스프가 옆으로 날아와 ye cap이라고 합니다. 직후 스콧이 호프를 쳐다보며 미소를 짓는데요. 이게 뭔지 아시겠나요? 엔트맨과 와스프를 보면 스콧이 캡틴, 캡 이라고 하자 호프가 캡? 왜 그렇게 불러 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랬던 호프가 예 캡 이라고 해서 그런 거랍니다^^
이번 어밴져스는 지금까지 모든 떡밥을 뿌린 영화였고 보면서도 중간중간에 흠칫 했습니다. 작품의 거의 끝에 나온 장면중 토니의 장례식때 토니에게 마음이 있다는 증거 라 써있는 그 물건을 아이언맨 1에서 왜 그렇게 써있을까 라고 했는데 이번영화를 보며 이 말의 뜻이 항상 이기적이였던 토니가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마음을 가져 그런 말이 적힌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의 딸이 치즈버거를 말했을때 과거 기자회견때 그가 치즈버거를 먹는것을 보고 확실히 그의 딸이다 라는것도 부각되었지요. 캡틴이 묠니르를 든것에 대한 의문도 있었지만 나름 뇌피셜로 생각한것은 토니의 아버지를 죽인것이 윈터솔져인것을 숨기고 있었기에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들수 없었지만 시빌워 에서 진실을 말했기에 들고 있을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블랙위도우가 죽은것은 안타깝지만 이번 영화에서 타노스와 역대 마블 히어로 들이 싸우는 것이 전율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영상을 보며 더욱 많은것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번째로 보고 더 많은것을 알려 주었으면 개인적으로 좋겠네요ㅎㅎ 그럼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세요.(treefeel2@gmail.com)
저는 앤드게임을 총 2번 관람했는데요 일단 보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떡밥들을 정리해서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장 인상깊었던 두가지 내용에 대한 생각을 조금 끄적여 보았습니다 1. 저는 처음에 네뷸라랑 토니가 게임하는 모습을 왜 보여주나 했는데 앤트맨을 잘 날리는 이유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어서 개인적으로 이 장면 해석이 이번 영상의 레전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2. 네뷸라의 머리부분 파츠가 색이 바뀐 게 저는단지 과거와 현재의 네뷸라를 비교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했었는데 타노스를 추모하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걸 보고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저는 떡밥같은 걸 잘 찾아내지 못해서 이번 영상을 볼 때 계속 놀라고 신기해하면서 봤는데요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 굉장히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정말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사실 어벤져스 떡밥들을 찾아보면서 민호사우르스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알람뜨면 바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ladbswn24@naver.com)
네뷸라의 파츠 색깔이 바뀐게 타노스의 피가 튄 위치였다는 것이 가장 신기하네요ㅎㅎ 중간부터 색이 바뀌었다는 건 알았는데 언제부터 바뀐건지는 몰랐어요!! 그리고 영화 처음에 토니와 네뷸라의 손가락 튕기기 게임이 엔트맨을 튕기기 위한 복선이였다는 것도 놀랍네요ㅋㅋㅋ 민호타우르스님 덕분에 영화의 숨은 이스터에그? 같은 것들을 더 찾아보게 되는거 같아요 (mychoi1199@gmail.com)
네뷸라의 추모를 디테일은 몰랐네요🙄 저는 이번 어벤져스 보면서 아이언맨 추모는 하지만 나타샤는 추모하는 모습이 안보여서 좀 그랬어요..ㅇ.ㅇ 그리고 토니스타크가 하워드 아버지를 만났을때 꽃이 토니스타크 추모식에 나온 꽃이랑 같은거더라구요! 마치 아버지가 토니스타크를 같이 추모해주는것처럼... 영상 디테일한 설명과 어벤져스 디테일 찾느라 수고 많이하셨을텐데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 dnwls2473@naver.com
엔드게임 3회차 관람하고 왔습니다. 여러 오마주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ㅋㅋㅋ 오마주는 봐도봐도 신기한거같네용 제가 알아낸거는 레드스컬이 친아빠 이름을 정말 정확하게 말하는 부분인데, 가모라보고 타노스의 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가모라를 그냥 납치한 자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장면을 다시보니까 타노스가 외계행성에서 만든(?)게 가모라여서 학살 겸 데리러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dff05@naver.com)
엔드게임 2회차 관람하고 왔는데 네뷸라가 주황색 파츠를 왜 장착한거지 하면서 혼자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영상보고 납득하게 됐네요ㅠㅠㅠㅠ 11년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저와 함께 해줄 마블 그리고 이런 재미난 영상 올려주시는 민호타우르스 채널 사랑합니다♡♡ (wkqk1324@naver.com)
확실히 마블은 11년간 22개의 영화를 내면서도 스토리의 충돌없이 완벽한 떡밥을 만들어 내고 회수함으로써 영화의 숨은맛을 더 진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슬쩍 지나가는듯한 장면도 나중에 보니 떡밥이었다는 전개는 정말 만들기 힘든건데도 말이죠. 케빈 파이기는 참 대단하네요 (dladusrb97@naver.com)
헐헐헐ㄹ 전 엔드게임을 전 시리즈들을 대부분 안챙겨보고 봐서 더 몰랐을 법한거였어요!(지금은 모두 정주행했습니다 후후후) 근데 진짜 이 영상 진짜 공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해석이 정말정말 대박이에요!!ㅠㅠㅠ 좋은해석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엔드게임아싸라고 안불리겠죠ㅠ 이 영상보고 아는척 해야겠어요!
마블영화를 많이보고 관련영상, 후기영상도 많이봤는데 이 영상은 모르는 내용이 거의반이넘어가네요ㅋㅋㅋ 좋은정보 얻어가서 감사합니다! 발성?이랄까 말하시는 단어가 잘들려서 굳이 자막을같이안봐도 편하네요! 토르 너무 팬인데.. 이번에 뚱뚱하게나와서 실망했지만 스톰브레이커와함께라면 좋을것같아요!!! moonkaisew97@naver.com
오 저는 한번 보고 유투브 리뷰들을 통해 놓친 포인트들 공부한 후 한번 더 봤는데도알아채지 못한 것들이네요. 특히 과거의 네뷸라를 보고 타노스의 사랑을 갈구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는데 그게 타노스에 대한 두려움에서 온다고 생각했으나 타노스 사후에 네뷸라가 타노스의 피가 튄 부분의 파츠를 붉은색에 가까운 계열로 바꾸어 추모한다는 관점에서 보니 네뷸라가 가모라보다 타노스에게 더 당하고 살았음에도 타노스에게 인정을 받고싶어하는 욕구가 섞여 스톡홀름신드롬처럼 형성된게 아닌가 싶네요. 재밌게봤습니다 ~! bingoab2002@hanmail.net
토르가 타노스의 목을 갑자기 날려버렸을 때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게 타노스가 네뷸라에게 건내던 말의 끝맺음을 못했다는겁니다. 평생 사랑받지 못하고 기대에 충족되지 못하는 딸로 살았다가 전투 의지도 없이 초라한 모습의 말년에서야 처음으로 따뜻한 말을 건내었는데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목이 날아가버렸으니...그렇게 원하던 애정을 받았다는 기쁨에 얼굴에 튄 피가 자신을 쓰다듬어주는 것처럼 느꼈을지도요..네뷸라 행쇼 ㅠㅠ
어벤져스 첫번째 큰 스토리가 이렇게 막이 내리네요. 저는 이번에 성인이 되었는데, 10살 유년기 시절부터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는 그 길을 아이언맨과, 어벤져스와 함께 해서 정말 행복했던 만큼 인피니티 워와 이번 앤드게임을 정말 많이 돌려보고 있어요! 내일모레에도 또 아이맥스 버전으로 보러가네욬ㅋ 1. 아이언맨의 철두철미한 성격을 잠시 잊고 있다보니 왜 손가락 튕기기를 시전할 수 있었는지는 이번에 깨달았네요. 이번 앤드게임에서 워낙 변수들이 많았고 이를 완벽하게 케어하기 어려웠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수트에 스톤들을 끌려올 수 있게 하는 장치도 만들어놨던 거겠죠. 2. 솔직히 캡틴이라는 단어가 겹치는 것 자체부터가 오마주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저는 왜 '캡틴 마블'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는지도 궁금하네요. 캡틴 마블 볼 때 굳이 캡틴이라는 단어나 마블이라는 단어를 써야 하는 관계성은 느끼지 못한 것 같아서요. 캡틴 아메리카야 냉전시대에 미국 군대의 상징성을 보여주기 위한 의미로서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썼지만 왜 캡틴마블은 캡친마블이 된 걸까요? 캡틴마블에서는 오히려 캡틴마블의 이름보다는 어벤져스의 이름의 기원만 본 것 같아요. 무지한 저만 모르는 것일 수도 있으니 나중에 시간 나시면 이것도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3. 음 이건 맞는 말이긴 한데 앤드게임보다는 인피니티 워에 더 가까운 이야기 같네요. 근데 맨티스는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거 아닌가요? 감정만 파악하기 때문에 '어떤 걸 들킬까봐 두려워하고 있어요' 정도로 말할 수는 있지만 그 어떤 게 무엇인지, 누구에게 들키는 것이 두려운지는 모르지 않나요? 전 오히려 맥락상 자신의 퀼에 대한 감정을 들키기 싫어서 저런 말을 한 걸로 보이는데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4. 오우 이런 게 어른들의 사정이죸ㅋㅋㅋ 예전부터 마블은 아우디가 매번 나와서 이번에도 나온 거겠지했는데 토요타가 나왔던 건 몰랐네요. 목적이 토요타 돌려까기인 만큼 직접적으로 찍으면 안되니까 지금까지 토요타가 나왔었다는 사실도 몰랐던 것 같네욬ㅋ 5. 토르 북유럽 신화가 네덜란드와 관련있다는 건 몰랐네요.. 이건 그저 이렇게 연관시킬 생각을 해 낸 마블과 이걸 또 알아차린민호타우루스우님의 철저함에 감탄하며 넘어갑니다ㅋㅋㅋㅋ 6. 이건 저번 인피니티워에서부터도 드러낸 것 같아요.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 부하가 빨간 애한테 너도 니 남친이랑 똑같이 혼자 죽겠구나했을 때 블랙 위도우가 She's not alone하면서 쇼코랑 같이 등장하는 씬에서 그런 느김을 줬었는데, 캡틴마블을 통해서 여자들의 힘을 더 드러내고, 앤드게임에서는 여자들 단체로 걸어가는 씬에서 화룡정점을 찍었죠. 흑인 히어로는 에전부터 나오기 시작했지만 이 와중에 동양인은 아직도 없구나 했는데 마동석이 계약을 하는군요! 지금까지의 마블에서 백인 남성과 비교하여 차별을 당하던 흑인, 여성 등을 성공적으로 히어로로 만들어낸 만큼, 동양인도 성공적으로 만들어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7. 애초에 네뷸라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숨겨진 애착이 강했던 것 같아요. 완전한 애착이리기 보다는 애증의 관계? 화해하기 전의 니뷸라와 가모라 사이가 애증이었는데 화해하고 나서는 더 직접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면 애착의 관계로 진전했죠. 하지만 아버지인 타노스에게는 애정결핍 상태인 것 같아요. 이미 아버지가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칭찬과 관심을 받고 싶은 욕구가 큰 나머지 그의 지시를 따르고 있었죠.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ㄷㄷ 매번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여기서 댓글(이라 하기엔 길이가.. ㄷㄷ)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I love you three thousands.
안녕하세요 미노님 영상 재미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엔드게임에서 이부분 언급하는 사람이 없어서 좀 더 자세히 알고싶은데 부탁드려요! ㅠㅠ 그 캡틴이 어쎔블 외치면서 모이는 작면속 아스가디언? 쪽 황금 도시가 마법사들 소환고리 안쪽으로 살짝 나오며 그 토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황금 갑옷을 입은 병사도 나오고 이건 설정 오류일까요? 그리고 처음보는 비행선들도 있고... 어쌤블 외치는 작면에서 합류했던 동료들의 소속이랑 행방을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완정 궁금 ㅠㅠ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 1) 적층남 채널을 가봐야겠다 ㅋㅋ 2) 나는 3번봤는데, 전혀 눈치 못챘는데, 이 영상을 보고 토니랑 네뷸라는 살짝 소름 돋았음요 ㅎㅎ 3) 스...스톰브레이커 때문에 댓글을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4) 유부남인데 핫토이 마크 85를 사려다가 와이프한테 까여서 눙물이..(인워토르도 사고 싶었지만..) 5) 스톰브레이커를 받아도 왠지 산게 아니냐며 집에서 털릴거 같다 6) 받으면 그래도 좋겠습니다 7) 난 왜 근무시간에 짬을 내서 민호타우르스를 보고있는가 e-mail : caljunsu@naver.com인데, 누가 알아보고 대댓글을 남길까봐 걱정..ㅋㅋ
디즈니의 큰 그림 2012년 뉴욕에서 1970 뉴저지로 가기전 토니가 스티브에게 "(Do) you trust me?" 하는 장면은 알라딘이 양탄자에 타기 전 자스민에게 했던 대사의 오마주 아닐까요? 곧 개봉할 알라딘 실사 영화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포석이라 생각되네요~ neogenome@naver.com
처음봤을때 영화를 진짜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내일 처음에못보았던 장면을 더 자세히 보고 마블의 깊은 뜻을 볼려고 한번더 보려고 예매를 해놓았는데 내일을 위해 민호타우르스 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블은 같은 작품을 여러번 봐도 매번 새롭고 그 장면에 담긴뜻을 알면 소름까지 돋게 만드는것 같네요. eun_0821@naver.com
아 ㅋㅋㅋ 손가락 튕기기 ㅋㅋㅋ 진짜 이래서 들어갔구나 하게됬네요ㅋㅋ 이거 보니까 엔드게임 한번 더볼까 생각하게 되네요 역시 마블영화는 여러번 봐야됨! 그리고 가모라 여기서 배신하나 생각했었는데 이제 알게되서 진짜 편안 :) 민호타우루스님 채널 사랑합니다!~♡♡ (gaon6797@gmail.com)
민호타우로스님 너무 재밌게 잘 감상했습니다. 토니가 엔트맨을 정확하게 튕겨낼 수 있었다는 사실은 저는 영화 두 번 보면서도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주목하면서 전혀 관찰 하지 못 했었네요. 영화 시작할 때 네뷸라랑 튕기는 게임 하는 장면이 왜 나오나 싶었는데 그 점을 잘 찾아 주셨네요. 덕분에 한 번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겠어요! 캡틴들의 오마쥬 부분은 두 개의 영화를 비교하면서 찾으신 열정에 감탄 했습니다. 저 부분을 보고 마블 전 작들을 한 번 씩 더 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민호타우르스님이 짚어주신 부분을 기억하며 비교해 가며 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테니까요. 가모라와 멘티스 부분은 저는 마블 영화를 접한 게 어벤져스가 처음이여서 기회가 되면 다른 작품들도 접하고 싶어요. 어벤져스는 이미 끝났지만 아직도 관심있게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보는 즐거움으로 살고 있는 저에게 이 영상을 발견했을 때 단비가 내릴 정도였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또 엔드게임을 관람하고 싶어졌네요 ! 항상 재미있게 영상들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dbsgml2303@naver.com
자유로운 생각:영화가 좋아서 보시는것도 있으시겠지만 사람들에게 알리기위해 3번보고 또 보고 영상도 만드시고 초고퀄리티 이벤트까지하는거보니 정말로 수고가많으십니다 영상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영상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메일은 안남길께여! 갖고싶기는한데 그것보다는 민호타우르스님이 제 댓글을 보시고 힘이 되길 바랍니다..ㅎ 재미있는 영상 자주 올려주시는거랑 이벤트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시고 정말 감사합나다! 화이팅!!
와 영상 보는 내내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저는 지금까지 영화를 본게 아니였어요.. 특히 아이언맨 손가락 튕기기랑 네뷸라 머리 주황색 파츠는 전혀 예상 못했어요. 새로운 사실 알게 해줘서 고맙고 다시한번 또 영화를 보러가야겠어용! 민호타우르스 3000만큼 사랑해~♡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구독자 100만 가자ㅏ sarahkengel71@gmail.com
음.. 제 생각에 또 다른 디테일이 있다면 우리의 사랑 즉 토니 스타크가 접시를 씻다가 물에 젖힌 액자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빠지는데 그게 바로 토니와 피처 빡커가 같이 찍힌 사진이죠 그리고 또 하나 영화 마지막 장면인 토니 스타크가 되살아나온 피터 빡커를 보고 겨안는게 또 다른 디테일 같네요. 제 댓글을 보고 의문점이 드는 분들을 위하여 설명 하자면 스파이더맨 홈 커밍을 보면 토니는 피터를 안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안을려다가 바로 차 문을 열었죠 즉 타노스와 싸우기전에는 딱히 많이 친하지 않았지만 피터가 사라지고 난 후 스타크도 여러 생각을 했고 처음에 캡틴이 오자 도우는것을 반대했지만 사진을 보고 결국 합류하게 됐죠 (제가 생각한 디테일 이였습니다. 이상한 부분이 있다면 너그럽게 봐주세요ㅠㅠ) 결론: I Love Ironman❤️❤️ biomerwifg8@daum.net
와 저도 두번보고왔는데 한번 더 보러가야할듯해여... 두번째 볼땐 덜 울겠지 하고 갔는데 정작 두번째 관람때는 뭐만 나오면 바로 눙물이.... 매번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뇌피셜 틀린거 찾는것도 꿀.잼.) ㅋㅋ 또 재밌는영상 기대할게요! . soonie1007@naver.com
저도 영화보면서 숨은 의미 찾는거 좋아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놓친 부분이 굉장히 많네요ㅋㅋ저는 캡틴 아메리카가 팔콘에게 캡틴을 넘길 때 정치적인 의미를 담아냈다는 것을 찾고 '크~~역시 나는'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토르가 뉴 아스가르드 왕의 자리를 발키리에게 주는 것 또한 흑인이면서 여성에게 최고의 자리를 준다는 내용도 마찬가지였네요...(저는 아직 아닌가 봅니다...ㅋㅋ)그리고 토요타 프리우스가 엉망진창이 되있을 때 저는 단순히 아우디가 토요타를 견제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전기차 시대의 선두자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것에 다시 한번 소름~~이 돋았습니다(게다가 로다주와 브리라슨이 e-tron 모델인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민호님 영상 처음 봤는데 영화에 내포된 의미 찾는 영상의 재미가 쏠쏠하네요^^앞으로도 알림 울리면 바로 보겠습니다ㅋㅋㅋ maxpark1128@naver.com
오늘도 당신의 눈에 감탄하며 무릎을 탁 치고 머머리를 턱 치고 도요타 까는거도 새로 알고갑니다 최애캐인 아이언맨이..끄흡 그래도 차애캐(?)인 토르를 밀고가렵니다 그런의미로 스똠 부뤠이꺼주시면 가문의 보물로 모시겠습니다.. (gangmin-k@naver.com) 🤩🤩🤩🤩🤩🤩🤩🤩🤩
저는 영화를 보고 그냥 울기만 했는데(아이언맨이 3000만큼 사랑해 할 때 터짐)......진짜 그외에도 와.....말이 않나온다......역시 민호타우르스님 어떻게 이렇게 캐치를 하실수가..크ㅡㅡㅡ대단 하십니다!!!!!부러워요!!!!전 민호타우르스님을 3000만큼 사랑해요!funide@naver.com 이메일 주소에요!
I am Ironman 이나 3000을 이메일 주소와 함께 달랑 적어주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먼저 달린 댓글 몇 개 보시고 퀴즈 정답만 남기고 이벤트 상품 받아가시려는 거 같은데. 어...이번엔 퀴즈 이벤트가 아니에요.
이런 댓글들이 달려도 너무 많이 달려서...이런 분들은 제가 절대 뽑을 리가 없는데, 괜히 본인이 뽑힐 줄 알고 기다리실까봐 알려드려요.
공감ㅋㅋ 복붙댓 엄청 많아요
와~ 그 도요타 차 디스하시는걸 알아 채시다니 놀라워요!
beenhero7@naver.com
줄라고 준비했는데 댓글보고 주기싫어지겠다.
그냥 아이언맨 추모의 의미로 써넣은건 아닐까 ㅋ
ghdguswl321@naver.com
정말정말 너무갖고싶어요ㅠㅠㅠ🙏🏻🙏🏻🙏🏻🙏🏻🙏🏻🙏🏻🙏🏻🙏🏻🙏🏻🙏🏻🙏🏻🙏🏻🙏🏻🙏🏻
언급하신 3번 맨티스 부분은 잘못 해석하신거 같아요. 맨티스는 생각을 읽는게 아니라 감정만을 느낄수 있다고 했어요. 가모라 역시 본인의 감정을 들킬까봐 막은거구요.
맨티스 가모라 부분은 이의견이 더 설득력 있어뵈네요ㅋㅋ
가모라 입장에서는 모르는일이죠 저 더듬이 달린 외계인이 진짜 감정만 읽는 것인지 아니면 기억까지 읽는 것인지
스톰브레이커 제작자 팀 적층남입니다! 민호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와아아아아아!) 현재 묠니르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와아아아!
ㅗㅜ 스톰브레이커 마블에서 공수 해오신거 아닌가요ㅋㅋㅋ
잘좀 말해주세요 ㅋㅋ)
내가 영화보면서 생각조차 하지도 않을 걸 분석 하시는 민호타우로스 클라스에 감탄을 펴합니다...
(1103rudtj@naver.com)
와 진짜 장인정신....대단합니다..👍👍
대단해욯ㅎ
퀄리티 ㅗㅜㅑ
묘묘!!!!
근데 6:21에서 앤드게임 글자 나올때 먼지된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는 모션이랑 비슷해서 이것도 영화개봉전에는 알고보면 엄청난 떡밥인샘이라고 저는 생각됨
@@안정우-c1w 살아나는 모션은 파 프롬 홈에 나옴
1:37 저는 3번에 대해 생각이달라요! 가모라가 멘티스 더듬이 날리겠다고 하기 직전에 퀼이 자기를 성적으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멘티스를 통해 알았고(옆에서 드렉스가 ㅈㄴ놀림), 가모라 역시 퀼에게 사랑을 느끼고있어서 들키지 않으려고 멘티스를 막은거같아요. 가오갤2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도 둘이 좋아하네마네 썸타는 분위기였어서 그런지 더 그런생각이 듭니다..ㅋㅋ
그죠. 감정을 느낀다는데 정보의 유출 원천봉쇄보단 자기 감정 숨기고싶은걸로 보임
둘 다 아니었을랑가요 ㅎㅎ
멘티스는생각을 읽는게 아니라, 감정을 느끼는거에요. 그니까 소울스톤위치랑은 상관없음.
@@RiraSeo 가모라 입장에선 맨티스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맨티스 말대로 '오직 감정만'인지 확신이 없으므로 경계해도 이상하진 않아요
그것도 아시나요? 엔드게임 마지막에 나온 캡틴아메리카와 페기카터가 같이 춤을 추며 끝났던 엔딩에 나왔던 클래식한 배경음악은, 앤드게임 감독이자, 감독들이 처음으로 마블 영화를 제작했던 "캡틴아메리카2 윈터솔져"에 습격받은 닉 퓨리가 캡틴 집에 숨어들어서 틀어놓았던 음악입니다. 아예 똑같은 음악이구요. 이건 감독들이 자신들의 마블에 대한 작품 컨셉 오마쥬입니다. 신기하죠?
모르는사람없을듯...
아는뎁쇼
@@A516N 음.. 그럼 두번 아세요!
모든 사람이 알진 않을거예요
당신만 안다고 모든 사람이 아는건 아니니깐요
@@HowToWin_SeoMinJi 그것이 바로 타노스가 어벤져스3에서 말한 "지식의 저주"!!
4:17 뉴 아스가르드가 퇸스베크일 확률이 높은게 아니라 아예 마을 입구 팻말에 적혀있어요 퇸스베르크라고 ㅋㅋ
헐
ㅋㅋㅋ맞음ㅋㅋㅋ
트럭 타고 가는데 희한한 글씨 (0)이 들어있는 지명이라, 뭐지? 한 기억이 있네요. 뉴 아스가르드 표지판 등장 전에 나옵니다.
그게 퇸스베르크(=퍼스트 어벤저에서 나온 그곳)이란건 이 영상을 보고서 생각해냈네요.
Bae Harry O이 작대기 그어져있는 알파벳 맞죠? 저도 봤어요
안녕하세요 노르웨이어 공부하고 있는데 Tønsberg 푯말 봐서 노르웨이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
전 토르 수염 진화하는거 발견했는데ㅋㅋㅋㅋ 부시시->끝쪽만 묶음->땋음
→자름
아이언맨 죽는데 토르수염 땋은거 너무 웃겼다고..
토니 가슴에 달린원자로가 인피니티워에서 탈부착 가능하다고 얘기햇을때부터 이미 엔드게임에서 떼어낼거라는걸 암시함
올
우와 정리하신거 너무 신기해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ㅋㅋ 아 그리고 저도 혼자 발견하고 신나하던게 있는데, 토르가 엔드게임에서 타노스의 머리를 확 잘라버린 이유, 그리고 그 이후에 했던 말이 인피니티워와 직결되는거 아시나요??
인피니티워에서 토르가 타노스 가슴팍에 스톰브레이커를 꽂는데(?) 타노스가 "You should've gone for the head (머리를 노렸어야지)"라고 하면서 손가락 팍 튕기잖아요! 그래서 토르는 자신이 그때 머리를 노리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스스로를 자책하죠. 토르는 그때의 딱 그 타노스 대사를 담아두고 이번에 엔드게임에서 그대로 써먹었어요.
엔드게임에서 토르가 타노스의 머리를 댕강 잘라버린 후, "너 대체 지금 뭐한거야"라는 질문에 토르가 했던 대답이, "I went for the head"였거든요. 자막 번역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영어 대사를 들으면 "그때 타노스가 머리를 노리라고 말했듯이(you should've gone for the head) 이번엔 머리를 제대로 노려서 날려버린거야(I went for the head)" 라고 해석할수 있거든요. 별건 아니지만 혼자 대사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좋아함...ㅋㅋㅋ
(덧붙이자면 이번에 자막번역이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인피니티워때 만큼의 대형사고가 없어서 그런지 다들 그냥 넘어가시나봐요...ㅠㅠ)
그나저나 3D 프린트 장인님이 직접 만드신 세상에 단 두개뿐인 스톰브레이커라니... 제가 방금 위에 공유한 스토리와 연관되는 것이라 더더욱 갖고 싶네요 (??합리화)
ㅋㅋㅋ 수줍게 메일주소 남겨봅니다아
persianblee@gmail.com
YB Lee 외국 살아서 엔드게임 첨봤을때 그건 명확한 리퍼렌스였는데.. 한국 자막이 그런 영향이 끼치네요 ㅜㅜ
시빌워에서 캡틴과의 싸움이끝난후 아이언맨이 부숴진 마스크를 외면하며 피를흘리며 일어나는 장면과 엔드게임에서 우주선에서 자신의 마스크를 보고 페퍼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장면도 비슷하면서 꽤 대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빌워에서는 오직 복수에 눈이멀어 싸웠던 토니가 마지막에 부숴진 자신의 마스크를 바라보지 않는 반면 엔드게임에서는 인피니티워 싸움직후 우주선에서 뒤늦게 책임감과 절망감을 느끼며 자신의 부숴진 마스크를 그제야 마주보고 페퍼에게 메시지를 남기죠. 마스크를 바라보고 얘기하는 장면이야말로 토니스타크 개인이 아닌 아이언맨으로서의 책임감을 마주본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인피니티워가 벌어지기전까지 토니는 캡에게 전화를할지말지를 고민하며 자존심만 세웠으니까요.
민호타우르스님이 소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리뷰를 쓰시려고 영화를 세심하게 본게 느껴져 말도안되지만 저도 쥐어짜서 써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넘겨주세여
toplove9@naver.com
6:13 더러워서 바꿨을수도...
떡밥 하나더있어요 그 머지 시간여행 하는거 알게된 계기가 뫼비우스를 역으로 구성하면서 발견한건데 그걸 역으로 돌릴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스파이더맨이랑 찍은 사진에서 스파이더맨이 상장을 거꾸로 들고있는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역으로 띠를 구성할 생각을 하게 되죠 ..
jun101013@naver.com
우와 이거 너무 소름 돋아요
스파이더맨 홈커밍 초반 토니가 차 안에서 문 열어주려고 하자 피터가 허그했던 그 장면에서 "우리 이직 허그할 정도는 아니야"라고 토니가 대사를 쳤었는데, 이번 엔드게임에서 핑거스냅으로 피터가 살아돌아오자 토니가 꼭 껴안아줬던 것도 하나의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
(titan705@naver.com)
narin 와... 생각지도못했다; 또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ㅠㅠ
피터 파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토니 스타크를 스타크씨가 아니라 토니로 부른 장면이기도 했죠ㅠㅠ
@@Jduck89 그러게요 ㅠㅜ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감동이네요..;;;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PC(Political Correctness)적 요소들이 가미되며 여러 변화가 생겼었는데요.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첫 흑인 히어로 주연 블랙팬서, 첫 여성 히어로 주연 캡마, 그리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랙위도우 단독영화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죠.
하나 흥미로운건(지극히 주관적), 미국영화에서 주인공들의 터닝포인트, 즉 각성을 하게되는 요소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엔드게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토르는 방황하던 중 과거로 돌아가 아버지 오딘이 아닌 죽음을 앞둔 어머니를 만나고 오게 되죠. 그 이후 토르는 정신을 어느정도 차리고 타노스와의 결투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 또한 PC적 요소가 교려된게 아닌가 싶어서 슬쩍 끄적이고 갑봅니다.
항상 좋은 분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블 팬으로써 이 채널 너무 애정합니다 :)
andrewjic0612@gmail.com
P.S. 스톰브레이커를 받으면 좋겠지만 아니여도 민호타우로스님께서 제 생각을 한번이라도 읽고 공감이라도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흑인 히어로주연 영화는 처음이 아닌걸로아는뎅
영화핸콕이 흑인히어로물 주연영화죠
그리고 원더우먼이라는 여성히어로물도 있죠...
@@위그-l7l 스폰이 더 빠른데요
@@김지원-x8v8z 아넵 그렇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손가락퉝기기에 빵 터졌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네뷸라와의 손가락 튕기기 게임이 아이언맨1에서 토니를 동굴에서 구해준 그 대머리 아저씨와 오마주된다고 합니다. 저는 그걸 보고 소름이 쫘악 돋았더랬죠. 그러고나서 대머리 아저씨가 토니를 구하고 세상을 떠났고 토니는 우주를 구하고....ㅠㅠㅠㅠ나의 아이언맨(ssw7147@naver.com)
딴영상에서 손가락 튕기고 잉센이랑 대화하는 장면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ㄹㅇ 그랬으면...
"낭비없는 삶이었나요?"
"소중한 가족을 만났죠"
RIP.아이언맨
@@AAA-tn9kb 와 방금 이거 혼자 상상하고 ㄹㅇ 소름돋음 진짜로 와 그럼 아이언맨1부터 시작해서 엔드게임까지 완벽한 마침표를 찍어버리는 건데
마동석 형님 무슨역으로 나올지 뇌피셜록 해주시면 안되요?
트수가취미로 유튜브를 한다 재가 알기론 이미 인피니티 워에서부터 출연예정이었지만 개인적 문제가 생겨서 엔드게임도 못 출연하시고 출연한 캐릭터는 그 이름은 까먹었는데 팽인가? 닥터스트레인지와 같이 붙어다니는 동양인 남자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제2의 웡아님?
-무플보면짖는개- •20년전 그 대머리 통통하신분 이름이 윙이었나요... ㅋㅎ
@@189.3cm 네
영화 시작할때 토니가 모건 부를때 치는 박수 나만 국뽕비트로 들림?
근데 좀 덜 침ㅋㅋ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밥 먹자! 요
ㅊㅅ8 7ㅍ
쇼 타임!
스파이더맨의 엄마야도 우리나라 말 인용한거에요.
아니...디테일 너무 미세하고 많은 거 아니에요..?언제 다 캐치할 수 있을 것인가...영화를 봤어도 봤다고 말하기 힘드네요ㅠㅠㅠ영화리뷰해주시는 분들만 죽어나는구만
엔드게임 또 볼예정인데 이 영상을 보고 디데일 찾는재미로 영화를 볼수있을것 같네요ㅎㅎ
감하합니다:)
민호티우루스 님의 영상을 보고
새로운 디데일을 알게되어서 소름돋았어요
특히 아이언맨 손가락 튕기기랑
네뷸라 주황색 파츠 부분에서요!
앞으로 계속 재밌는영상 기대할게요~
그리고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pk8952@naver.com
또 한 가지 사람들이 잘 발견하지 못한 떡밥이 하나 더 있는데요 캡틴이 스콧에게 봉고의 양자터널을 열라고 말하며 건틀렛을 가져다준다고 말합니다 이러자 와스프가 옆으로 날아와 ye cap이라고 합니다. 직후 스콧이 호프를 쳐다보며 미소를 짓는데요. 이게 뭔지 아시겠나요? 엔트맨과 와스프를 보면 스콧이 캡틴, 캡 이라고 하자 호프가 캡? 왜 그렇게 불러 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랬던 호프가 예 캡 이라고 해서 그런 거랍니다^^
3:45피터파커도 있다죠
라그나로크에서 오딘이 죽기 직전 토르에게 노르웨이 퇸스베르크 바다쪽을 가리키며 "너네 집이 될거야" 라고 말하고 죽습니다. 실제로 엔드게임에서 new asgard 가 오딘이 가리킨쪽과 동일한 곳에 세워집니다
창세기전3파트2 BGM을쓰셨네요 오랜만에 들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듣다"어? 이거 어디서 듣던건데?" 했는데
창3파2에 주로 살라딘 대화신배경 아닐까 하네요
아님 배로 돌아간후 항공상태 일때
3:55. A.D 965는 아노 도미니 즉 기원후아닌가요?
이번 어밴져스는 지금까지 모든 떡밥을 뿌린 영화였고 보면서도 중간중간에 흠칫 했습니다. 작품의 거의 끝에 나온 장면중 토니의 장례식때 토니에게 마음이 있다는 증거 라 써있는 그 물건을 아이언맨 1에서 왜 그렇게 써있을까 라고 했는데 이번영화를 보며 이 말의 뜻이 항상 이기적이였던 토니가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마음을 가져
그런 말이 적힌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의 딸이 치즈버거를 말했을때 과거 기자회견때 그가 치즈버거를 먹는것을 보고 확실히 그의 딸이다 라는것도 부각되었지요.
캡틴이 묠니르를 든것에 대한 의문도 있었지만 나름 뇌피셜로 생각한것은
토니의 아버지를 죽인것이 윈터솔져인것을 숨기고 있었기에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들수 없었지만 시빌워 에서 진실을 말했기에 들고 있을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블랙위도우가 죽은것은 안타깝지만 이번 영화에서 타노스와 역대 마블 히어로 들이 싸우는 것이 전율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영상을 보며 더욱 많은것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번째로 보고 더 많은것을 알려 주었으면 개인적으로 좋겠네요ㅎㅎ 그럼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세요.(treefeel2@gmail.com)
치즈버거가 아니라 슈와마 아니였나요...? 치즈버거는 아연맨1에서 토니가 기자회견하면서 먹었던 건데요~
@@_bmiyonee2636 아 수정하겠습니당
저는 앤드게임을 총 2번 관람했는데요 일단 보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떡밥들을 정리해서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장 인상깊었던 두가지 내용에 대한 생각을 조금 끄적여 보았습니다
1. 저는 처음에 네뷸라랑 토니가 게임하는 모습을 왜 보여주나 했는데 앤트맨을 잘 날리는 이유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어서 개인적으로 이 장면 해석이 이번 영상의 레전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2. 네뷸라의 머리부분 파츠가 색이 바뀐 게 저는단지 과거와 현재의 네뷸라를 비교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했었는데 타노스를 추모하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걸 보고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저는 떡밥같은 걸 잘 찾아내지 못해서 이번 영상을 볼 때 계속 놀라고 신기해하면서 봤는데요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 굉장히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정말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사실 어벤져스 떡밥들을 찾아보면서 민호사우르스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알람뜨면 바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ladbswn24@naver.com)
네뷸라의 파츠 색깔이 바뀐게 타노스의 피가 튄 위치였다는 것이 가장 신기하네요ㅎㅎ 중간부터 색이 바뀌었다는 건 알았는데 언제부터 바뀐건지는 몰랐어요!! 그리고 영화 처음에 토니와 네뷸라의 손가락 튕기기 게임이 엔트맨을 튕기기 위한 복선이였다는 것도 놀랍네요ㅋㅋㅋ
민호타우르스님 덕분에 영화의 숨은 이스터에그? 같은 것들을 더 찾아보게 되는거 같아요
(mychoi1199@gmail.com)
네뷸라의 추모를 디테일은 몰랐네요🙄
저는 이번 어벤져스 보면서 아이언맨 추모는 하지만 나타샤는 추모하는 모습이 안보여서 좀 그랬어요..ㅇ.ㅇ
그리고 토니스타크가 하워드 아버지를 만났을때 꽃이 토니스타크 추모식에 나온 꽃이랑 같은거더라구요!
마치 아버지가 토니스타크를 같이 추모해주는것처럼...
영상 디테일한 설명과 어벤져스 디테일 찾느라 수고 많이하셨을텐데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
dnwls2473@naver.com
동심파괴 하나 추가할게요🙄
닥터스트레인지의 1400만가지 중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중에
2가지 있었는데 자기 죽기 싫어서 아이언맨 살린 후 5년 뒤...😢
배경 브금 혹시 창세기전인가요 심금을울리는군요
ultraman_tc@naver.com
와... 대단하세여 전혀 생각하지 못했단 내용들이 많네요^^!!!!!넘 씜기하게 보고 갑니당 ㅎㅎ 다음내용도 기데ㅐ되여~!!!
브금이 창세기전3파트2에서 우주선에있을때 나오는 음악이네요
ㅋㅋ 다들 아시네 신기
3:58 기원후 965라고 나와있는데 왜 기원전이라고 하세요
hone0127@naver.com
엔드게임 3회차 관람하고 왔습니다. 여러 오마주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ㅋㅋㅋ 오마주는 봐도봐도 신기한거같네용 제가 알아낸거는 레드스컬이 친아빠 이름을 정말 정확하게 말하는 부분인데, 가모라보고 타노스의 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가모라를 그냥 납치한 자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장면을 다시보니까 타노스가 외계행성에서 만든(?)게 가모라여서 학살 겸 데리러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dff05@naver.com)
이번 이벤트 때문에 꾸준하게 과거 영상들을 다시 보고있습니다. 물론 봤던 영상이지만 다시한번 보면서 놀랐습니다. ㅠ 어쩜 이런 생각들을 다 하시는지.. 대박입니다 뇌피셜이 아니라 이건 작가 자체입니다 ㅋㅋㅋㅋ 대박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엔드게임 2회차 관람하고 왔는데 네뷸라가 주황색 파츠를 왜 장착한거지 하면서 혼자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영상보고 납득하게 됐네요ㅠㅠㅠㅠ 11년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저와 함께 해줄 마블 그리고 이런 재미난 영상 올려주시는 민호타우르스 채널 사랑합니다♡♡
(wkqk1324@naver.com)
저만 바로알았나요
아연맨이 손가락 튕기는걸 전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쳣는데 그런 깊은
복선이 잇을줄은 몰랏습니다. 앞으로도 이런글 많이 올려주시고 저 꼭 받고싶어요 ㅠㅠㅠ
( hy881786@gmail.com )
확실히 마블은 11년간 22개의 영화를 내면서도 스토리의 충돌없이 완벽한 떡밥을 만들어 내고 회수함으로써 영화의 숨은맛을 더 진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슬쩍 지나가는듯한 장면도 나중에 보니 떡밥이었다는 전개는 정말 만들기 힘든건데도 말이죠. 케빈 파이기는 참 대단하네요 (dladusrb97@naver.com)
and Magoon 스토리의 충돌이 없진 않죠
영상 잘 봤습니다! 스톰브레이크 이벤트 놓쳐 넘나 아쉽네요ㅠㅠ이참에 구독 눌러서 다음엔 이벤트 안놓치려구요! ㅋㅋ 뇌피셜이지만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근거와 논리들에 감탄하고 갑니당. 덕분에 더 재밌게 영화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배너가 토르찾으러올때 하던말 조쉬브롤린 언어유희 Like cable? Like thanos
이 옥에티를 발견하신분은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크가 타고온 아우디 E-TRON은 전기차인데 엔진음이 우렁차게 들립니다.. 뭔가 분위기를 잠깐 깨더라구요 ㅠㅠ
전기차에서는 우렁찬 엔진소리가 나지 않아서 운전자들이 허전해하는 부분을 메꾸기위해 요즘 전기차는 인위적으로 엔진소리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JRainerkor 그렇긴 하지만 너무 위화감이 든다랄까요 ㅋㅋ
세번째 중에서 가모라는 자신이 스타로드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기 위해서가 아니었나요!? 민호님 말씀도 맞지만 그 상황에서는 오히려 이게 더 큰 것 같아요!
kde0130@naver.com
헐헐헐ㄹ 전 엔드게임을 전 시리즈들을 대부분 안챙겨보고 봐서 더 몰랐을 법한거였어요!(지금은 모두 정주행했습니다 후후후) 근데 진짜 이 영상 진짜 공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해석이 정말정말 대박이에요!!ㅠㅠㅠ 좋은해석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엔드게임아싸라고 안불리겠죠ㅠ 이 영상보고 아는척 해야겠어요!
무엇보다 처음 상상도 못한 토니의 손가락 연마설에 봉알을 탁 치고 갑니다.....
hcs7784@naver.com
뇌피셜록 미노님의 설명을 좋아라하는 구독자로서.. 이번 이벤트는 불참하겠습니다.. 전 누가 설명해주는게 좋아요...
모범답안
마블영화를 많이보고 관련영상, 후기영상도 많이봤는데 이 영상은 모르는 내용이 거의반이넘어가네요ㅋㅋㅋ 좋은정보 얻어가서 감사합니다! 발성?이랄까 말하시는 단어가 잘들려서 굳이 자막을같이안봐도 편하네요!
토르 너무 팬인데.. 이번에 뚱뚱하게나와서 실망했지만 스톰브레이커와함께라면 좋을것같아요!!!
moonkaisew97@naver.com
영상에 나온 스톱브레이커 피규어 어디서 팔죠.. 크기가 딱 좋네
4:48초 형이 왜 거기서 나와..?
토르가 뉴 아스가르드에서 마시는 맥주가 스코틀랜드맥주인데 실제로 스코틀랜드에서 촬영됬다고 영민님께서 알려주시더라구요. 마블디테일이나 그걸캐치한 민호타우루스님 디테일 둘다 ㄷㄷ하네요
kysrichard12@gmail.com
헐 영화 처음에 손가락 튕기기게임 한 이유가 이런이유 때문이었다니 대박이네요 ㅋㅋㅋ
(yuntaeun95@gmail.com)
어? 내 댓글에 좋아요 10개 넘은거 처음본다ㅋ
심지어 50개네 ㅋㅋㅋ
엔드게임 보면서 의문스러웠던 점이나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하면서 여러가지를 알거 갑니다! 사람들 마다 견해나 해석이 다른 걸 보는 것도 재밌있네요 ! 영상 잘 보고감미다!
와 진짜 대단하시네옄ㅋ 손가락 튕겨서 엔트맨 날리는거 와 약간 소름?도다따 ㅎㅎ
(micha0518@naver.com)
아니 전 2번봤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는 찾지도 못했는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마블이 더 숨겨놓은게 많은거 같으니 이번엔 이런 재밌는 디테일들을 찾으면서 엔드게임을 봐야겠네요! 아니 그나저나 닥터스트레인지는
토니가 튕기기 장인이 되는거까지 본건가...볼 때마다 놀랍네...(jsact0428@naver.com)
오 저는 한번 보고 유투브 리뷰들을 통해 놓친 포인트들 공부한 후 한번 더 봤는데도알아채지 못한 것들이네요. 특히 과거의 네뷸라를 보고 타노스의 사랑을 갈구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는데 그게 타노스에 대한 두려움에서 온다고 생각했으나 타노스 사후에 네뷸라가 타노스의 피가 튄 부분의 파츠를 붉은색에 가까운 계열로 바꾸어 추모한다는 관점에서 보니 네뷸라가 가모라보다 타노스에게 더 당하고 살았음에도 타노스에게 인정을 받고싶어하는 욕구가 섞여 스톡홀름신드롬처럼 형성된게 아닌가 싶네요. 재밌게봤습니다 ~!
bingoab2002@hanmail.net
토르가 타노스의 목을 갑자기 날려버렸을 때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게 타노스가 네뷸라에게 건내던 말의 끝맺음을 못했다는겁니다. 평생 사랑받지 못하고 기대에 충족되지 못하는 딸로 살았다가 전투 의지도 없이 초라한 모습의 말년에서야 처음으로 따뜻한 말을 건내었는데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목이 날아가버렸으니...그렇게 원하던 애정을 받았다는 기쁨에 얼굴에 튄 피가 자신을 쓰다듬어주는 것처럼 느꼈을지도요..네뷸라 행쇼 ㅠㅠ
네뷸라의 머리파츠를 과거의 네뷸라가 착용하는 장면은 타노스의 최후를 암시하는 복선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영화를 보시는 눈이 아주 좋으셔서 저도 그 눈 부럽습니다.
어벤져스 첫번째 큰 스토리가 이렇게 막이 내리네요. 저는 이번에 성인이 되었는데, 10살 유년기 시절부터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는 그 길을 아이언맨과, 어벤져스와 함께 해서 정말 행복했던 만큼 인피니티 워와 이번 앤드게임을 정말 많이 돌려보고 있어요! 내일모레에도 또 아이맥스 버전으로 보러가네욬ㅋ
1. 아이언맨의 철두철미한 성격을 잠시 잊고 있다보니 왜 손가락 튕기기를 시전할 수 있었는지는 이번에 깨달았네요. 이번 앤드게임에서 워낙 변수들이 많았고 이를 완벽하게 케어하기 어려웠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수트에 스톤들을 끌려올 수 있게 하는 장치도 만들어놨던 거겠죠.
2. 솔직히 캡틴이라는 단어가 겹치는 것 자체부터가 오마주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저는 왜 '캡틴 마블'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는지도 궁금하네요. 캡틴 마블 볼 때 굳이 캡틴이라는 단어나 마블이라는 단어를 써야 하는 관계성은 느끼지 못한 것 같아서요. 캡틴 아메리카야 냉전시대에 미국 군대의 상징성을 보여주기 위한 의미로서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썼지만 왜 캡틴마블은 캡친마블이 된 걸까요? 캡틴마블에서는 오히려 캡틴마블의 이름보다는 어벤져스의 이름의 기원만 본 것 같아요. 무지한 저만 모르는 것일 수도 있으니 나중에 시간 나시면 이것도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3. 음 이건 맞는 말이긴 한데 앤드게임보다는 인피니티 워에 더 가까운 이야기 같네요. 근데 맨티스는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거 아닌가요? 감정만 파악하기 때문에 '어떤 걸 들킬까봐 두려워하고 있어요' 정도로 말할 수는 있지만 그 어떤 게 무엇인지, 누구에게 들키는 것이 두려운지는 모르지 않나요? 전 오히려 맥락상 자신의 퀼에 대한 감정을 들키기 싫어서 저런 말을 한 걸로 보이는데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4. 오우 이런 게 어른들의 사정이죸ㅋㅋㅋ 예전부터 마블은 아우디가 매번 나와서 이번에도 나온 거겠지했는데 토요타가 나왔던 건 몰랐네요. 목적이 토요타 돌려까기인 만큼 직접적으로 찍으면 안되니까 지금까지 토요타가 나왔었다는 사실도 몰랐던 것 같네욬ㅋ
5. 토르 북유럽 신화가 네덜란드와 관련있다는 건 몰랐네요.. 이건 그저 이렇게 연관시킬 생각을 해 낸 마블과 이걸 또 알아차린민호타우루스우님의 철저함에 감탄하며 넘어갑니다ㅋㅋㅋㅋ
6. 이건 저번 인피니티워에서부터도 드러낸 것 같아요.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 부하가 빨간 애한테 너도 니 남친이랑 똑같이 혼자 죽겠구나했을 때 블랙 위도우가 She's not alone하면서 쇼코랑 같이 등장하는 씬에서 그런 느김을 줬었는데, 캡틴마블을 통해서 여자들의 힘을 더 드러내고, 앤드게임에서는 여자들 단체로 걸어가는 씬에서 화룡정점을 찍었죠. 흑인 히어로는 에전부터 나오기 시작했지만 이 와중에 동양인은 아직도 없구나 했는데 마동석이 계약을 하는군요! 지금까지의 마블에서 백인 남성과 비교하여 차별을 당하던 흑인, 여성 등을 성공적으로 히어로로 만들어낸 만큼, 동양인도 성공적으로 만들어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7. 애초에 네뷸라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숨겨진 애착이 강했던 것 같아요. 완전한 애착이리기 보다는 애증의 관계? 화해하기 전의 니뷸라와 가모라 사이가 애증이었는데 화해하고 나서는 더 직접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면 애착의 관계로 진전했죠. 하지만 아버지인 타노스에게는 애정결핍 상태인 것 같아요. 이미 아버지가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칭찬과 관심을 받고 싶은 욕구가 큰 나머지 그의 지시를 따르고 있었죠.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ㄷㄷ 매번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여기서 댓글(이라 하기엔 길이가.. ㄷㄷ)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I love you three thousands.
튄스베르크에 대한건 처음안 사실이네요.. 그리고 네뷸라 파츠 색을 유심히 보시다니.. 전 엔드게임 후반부에야 어 바꼈네? 라고 깨달았었는데ㅜㅜㅠ 무튼 이번에도 재밌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는 ydh8748@gmail.com
네뷸라가 피가 튄 부분의 파츠를 굳이 주황색으로 바꾼이유는 가오갤의 우주선인 밀라노가 파란색 주황색 배합인것도 한 몫 한 거 같네요 이번 영상에 놀라고 갑니다!!!
꼭 당첨됬으면 좋겠어요!!!
민호타우르스님!!!
vx0209@gmail.com
안녕하세요 미노님 영상 재미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엔드게임에서 이부분 언급하는 사람이 없어서 좀 더 자세히 알고싶은데 부탁드려요! ㅠㅠ
그 캡틴이 어쎔블 외치면서 모이는 작면속 아스가디언? 쪽 황금 도시가 마법사들 소환고리 안쪽으로 살짝 나오며 그 토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황금 갑옷을 입은 병사도 나오고 이건 설정 오류일까요? 그리고 처음보는 비행선들도 있고...
어쌤블 외치는 작면에서 합류했던 동료들의 소속이랑 행방을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완정 궁금 ㅠㅠ
네뷸라가 진짜 타노스를 사랑하긴 했나봐요! 영상의 얼굴 파츠도 처음 안 사실이지만
목이 잘리기 전까지 '아버지는 거짓말 하지 않으신다' 라며 존중하는 걸보면 말이죠~
(gusrlgns123@naver.com)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
1) 적층남 채널을 가봐야겠다 ㅋㅋ
2) 나는 3번봤는데, 전혀 눈치 못챘는데, 이 영상을 보고 토니랑 네뷸라는 살짝 소름 돋았음요 ㅎㅎ
3) 스...스톰브레이커 때문에 댓글을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4) 유부남인데 핫토이 마크 85를 사려다가 와이프한테 까여서 눙물이..(인워토르도 사고 싶었지만..)
5) 스톰브레이커를 받아도 왠지 산게 아니냐며 집에서 털릴거 같다
6) 받으면 그래도 좋겠습니다
7) 난 왜 근무시간에 짬을 내서 민호타우르스를 보고있는가
e-mail : caljunsu@naver.com인데, 누가 알아보고 대댓글을 남길까봐 걱정..ㅋㅋ
캡틴 부분 말인데요, 어벤져스3과 4의 제작자가 같은데 오마쥬란 단어는 약간 적절하지 않은 것 같네요.
dxo2002@naver.com
진짜 공감 많이 되고 몰랐던 정보 알게되서 감사해요!! 마블팬으로써 엔드게임이 마지막이라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분석까지 완벽하게 알아서 더 영화에 호감도가 올라가네요!! 이벤트까지 진행하시고 구독한 사람으로 짱이십니다!!
-타노스 머가리를 자른 놈이 누구지?
-스톰 브레이커
-그걸 휘두른 사람을 말하라고.
dsas0410@naver.com
디즈니의 큰 그림
2012년 뉴욕에서 1970 뉴저지로 가기전 토니가 스티브에게
"(Do) you trust me?" 하는 장면은
알라딘이 양탄자에 타기 전 자스민에게 했던 대사의 오마주 아닐까요?
곧 개봉할 알라딘 실사 영화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포석이라 생각되네요~
neogenome@naver.com
처음봤을때 영화를 진짜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내일 처음에못보았던 장면을 더 자세히 보고 마블의 깊은 뜻을 볼려고 한번더 보려고 예매를 해놓았는데 내일을 위해 민호타우르스 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블은 같은 작품을 여러번 봐도 매번 새롭고 그 장면에 담긴뜻을 알면 소름까지 돋게 만드는것 같네요.
eun_0821@naver.com
받고싶어서 별말다하누
멘티스에게 가모라의 소울스톤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갈까 걱정했다는건.....맨티스의 능력은 그저 감정을 캐치하고 감정을 약간 조정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과거의 기억에서 주요 정보들까지 끌어낼만한 힘이 있는 것 같진 않네요...!
그 후반부 보면 과거 네뷸라가 미래네뷸라 주황색 파츠에서 나노입자?꺼내가는데
그 중요한걸 숨길정도로 아빠가 좋았다는뜻 아닐까요?
zaza0918@naver.com
핌 입자 아닌가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정말 훌륭합니다.
민호타우르스님의 뇌피셜 혹은 리뷰 영상도 즐겨보고 있는데요. 대형팬더때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민호님의 분석은 영화안에 스토리외에도 아우디차의 등장의미와 토르의 주요등장배경이 노르웨이 텐스베르크인 이유가 북유럽신화의 유래인것과 마블의 PC 내용 분석(캡틴자리를 흑인에게 넘긴 이유등)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분석해주시어 너무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유튜브 컨텐츠 제작해주시고 건승하세요. 정말 뇌피셜록 민호타우르스님의 영상을 보게되어 좋네요. ^^♡
plueman@naver.com
좋아요
그러네요 좋아요
아 ㅋㅋㅋ 손가락 튕기기 ㅋㅋㅋ 진짜 이래서 들어갔구나 하게됬네요ㅋㅋ
이거 보니까 엔드게임 한번 더볼까 생각하게 되네요 역시 마블영화는 여러번 봐야됨!
그리고 가모라 여기서 배신하나 생각했었는데
이제 알게되서 진짜 편안 :)
민호타우루스님 채널 사랑합니다!~♡♡
(gaon6797@gmail.com)
민호타우로스님 너무 재밌게 잘 감상했습니다. 토니가 엔트맨을 정확하게 튕겨낼 수 있었다는 사실은 저는 영화 두 번 보면서도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주목하면서 전혀 관찰 하지 못 했었네요.
영화 시작할 때 네뷸라랑 튕기는 게임 하는 장면이 왜 나오나 싶었는데 그 점을 잘 찾아 주셨네요. 덕분에 한 번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겠어요! 캡틴들의 오마쥬 부분은 두 개의 영화를 비교하면서 찾으신 열정에 감탄 했습니다. 저 부분을 보고 마블 전 작들을 한 번 씩 더 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민호타우르스님이 짚어주신 부분을 기억하며 비교해 가며 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테니까요.
가모라와 멘티스 부분은 저는 마블 영화를 접한 게 어벤져스가 처음이여서 기회가 되면 다른 작품들도 접하고 싶어요. 어벤져스는 이미 끝났지만 아직도 관심있게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보는 즐거움으로 살고 있는 저에게 이 영상을 발견했을 때 단비가 내릴 정도였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또 엔드게임을 관람하고 싶어졌네요 ! 항상 재미있게 영상들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dbsgml2303@naver.com
자유로운 생각:영화가 좋아서 보시는것도 있으시겠지만 사람들에게 알리기위해 3번보고 또 보고 영상도 만드시고 초고퀄리티 이벤트까지하는거보니 정말로
수고가많으십니다
영상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영상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메일은 안남길께여!
갖고싶기는한데 그것보다는 민호타우르스님이 제 댓글을 보시고 힘이 되길 바랍니다..ㅎ
재미있는 영상 자주 올려주시는거랑 이벤트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시고
정말 감사합나다! 화이팅!!
저는 완다가 타노스칼 부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와 영상 보는 내내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저는 지금까지 영화를 본게 아니였어요.. 특히 아이언맨 손가락 튕기기랑 네뷸라 머리 주황색 파츠는 전혀 예상 못했어요. 새로운 사실 알게 해줘서 고맙고 다시한번 또 영화를 보러가야겠어용! 민호타우르스 3000만큼 사랑해~♡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구독자 100만 가자ㅏ
sarahkengel71@gmail.com
생각지도 못한 숨겨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엔드게임 한번더 봐야겠네요 덕분에 새로운 재미를 찾은거 같습니다
나타샤가 삼각형으로 잘린 샌드위치?먹는 장면도 닉이 삼각형 샌드위치 먹는거랑 겹치는거 아닌가요?ㅎㅎ
저번 핫토이 블랙위도우 피규어도 못받고..이번 스톰브레이커 피규어는 꼭 받고 싶습니다! 스파이더맨이 여성 히어로 들에게 둘러싸일때 의미가 뭔지 잘몰랐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됐네요 민호타우르스님의 뇌피셜은..역시..
(zoony98@naver.com)
음.. 제 생각에 또 다른 디테일이 있다면 우리의 사랑 즉 토니 스타크가 접시를 씻다가 물에 젖힌 액자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빠지는데 그게 바로 토니와 피처 빡커가 같이 찍힌 사진이죠 그리고 또 하나
영화 마지막 장면인 토니 스타크가 되살아나온 피터 빡커를 보고 겨안는게 또 다른 디테일 같네요. 제 댓글을 보고 의문점이 드는 분들을 위하여 설명 하자면 스파이더맨 홈 커밍을 보면 토니는 피터를
안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안을려다가 바로 차 문을 열었죠 즉 타노스와 싸우기전에는 딱히 많이 친하지 않았지만 피터가 사라지고 난 후 스타크도 여러 생각을 했고 처음에 캡틴이 오자 도우는것을 반대했지만 사진을 보고 결국 합류하게 됐죠
(제가 생각한 디테일 이였습니다. 이상한 부분이 있다면 너그럽게 봐주세요ㅠㅠ)
결론: I Love Ironman❤️❤️
biomerwifg8@daum.net
리오게임Rio's channel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앤드게임을 저번에 봤는데 눈물이 나올정도록 감동적이고 앤드게임은 오래되도 영화를 찾는 사람이 많을거 같습니다. 님덕분에 더 새새한걸 알았습니다.
역시 영화는 여러번 봐야 하네요 마블의 이런 디테일들을 놓치고 보고 있다니.. 민호타우르스님 덕분에 알게 되네요
매번 느끼지만 이번에도 느끼네요 그러니깐 저는 이만 한번더 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whaql0410@naver.com)
와 저도 두번보고왔는데 한번 더 보러가야할듯해여... 두번째 볼땐 덜 울겠지 하고 갔는데 정작 두번째 관람때는 뭐만 나오면 바로 눙물이....
매번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뇌피셜 틀린거 찾는것도 꿀.잼.) ㅋㅋ
또 재밌는영상 기대할게요!
.
soonie1007@naver.com
브금 창세기전3 파트2네요ㅋ
3번은 뇌피셜이네요! 멘티스능력은 생각을 읽는게어니라 '감정'을 느끼는 겁니다. 저 장면에사도 멘티스가 생각을 읽는 텔레파시가 아니라고 하죠. 거부한것은 퀄처럼 사랑하는 감정이 들킬까봐한거라고 보는게 맞는것같아요
1.아이언맨이 손가락을 튕겨서 앤트맨을날려보낸것도 있지만 영화 후반부에 나올 아이언맨의 핑거스냅을 암시한 것 일 수도 있겠네요
dydqja3442@naver.com
그 스냅이랑 알까기딱밤은 전혀 다른데 너무 끼워맞추기 같아요
그래도 중지와 엄지로 튕긴다는 공통점이 있어욧!
토니의 동전튕구기로 타노스도 잡을수있었을텐데 까비네요..ㅠㅠ 시대만 잘만났으면 마인드스톤자리에 500원동꼽하고 튈수있었는데 아쉽다.. (qkrcksdb12@naver.com)
Mk.85도 나노입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하여 500원을 1초만에 뽑을 수 있죠.
아이언맨의 핑거스냅으로 가망이 없다고 느꼈을때 공부안하고 엔드게임을 보는 저의 성적도 가망이 없다는걸 느꼈어요
(taeyoon0216@gmail.com)
ㅋㅋ
(휴.. 난아직 초딩이다)
시험 당일날 조조로 보러 간 사람 여기 있는걸요 ㅇㅅㅇ
저도 영화보면서 숨은 의미 찾는거 좋아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놓친 부분이 굉장히 많네요ㅋㅋ저는 캡틴 아메리카가 팔콘에게 캡틴을 넘길 때 정치적인 의미를 담아냈다는 것을 찾고 '크~~역시 나는'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토르가 뉴 아스가르드 왕의 자리를 발키리에게 주는 것 또한 흑인이면서 여성에게 최고의 자리를 준다는 내용도 마찬가지였네요...(저는 아직 아닌가 봅니다...ㅋㅋ)그리고 토요타 프리우스가 엉망진창이 되있을 때 저는 단순히 아우디가 토요타를 견제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전기차 시대의 선두자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것에 다시 한번 소름~~이 돋았습니다(게다가 로다주와 브리라슨이 e-tron 모델인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민호님 영상 처음 봤는데 영화에 내포된 의미 찾는 영상의 재미가 쏠쏠하네요^^앞으로도 알림 울리면 바로 보겠습니다ㅋㅋㅋ maxpark1128@naver.com
브금이 겁나 익숙했는데 창세기전3 파트2에 나오는 거였네요 ㅋㅋ
오늘도 당신의 눈에 감탄하며 무릎을 탁 치고 머머리를 턱 치고 도요타 까는거도 새로 알고갑니다
최애캐인 아이언맨이..끄흡
그래도 차애캐(?)인 토르를 밀고가렵니다
그런의미로
스똠 부뤠이꺼주시면 가문의 보물로 모시겠습니다..
(gangmin-k@naver.com)
🤩🤩🤩🤩🤩🤩🤩🤩🤩
내가왜 이영화를 2d로 먼저 봤지...ㅠㅠㅠㅠㅠㅠ 그후로 아이맥스랑 4DX로 총3번봤어요ㅋㅋㅋㅋ 근데 다시다시봐도 마지막장면은와 소오름이돋네요 3번씩보니까 대사치기전에 이미 제 입에서그 대사가나오고있더라구요!!! 리뷰 잘보고지나갔니데이! (msc990804@naver.com) +왜이리 아우디차들만 나왔는지 이제알겠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당 ㅎㅎㅋㅋ
오오 몰랐던걸 많이 알고 갑니다 이거보고 한번 더보면 느낌이 새로울것같아요 명탐정피카츄님
sl2eper@gmail.com
ㄹㅇ 저 이거보고 오늘 아침에 한번더봤는데 남들모르는가 혼자이해한기분 최소 세배는 더재미씀
네뷸라 스토리가 너무 슬프네요.. 과거의 네뷸라가 그렇게나 가모라와 싸우면서 사랑받고 싶어했는데..
Song031204@naver.com
진짜 손가락 튕기기는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진짜 디테일하시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뭐 관련이 있는 말은 아니지만 이렇게 재밋는 영상많이 올려주시니 조금만 일하고 돈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Mildruru@gmail.com
영상너무재밌어요
보면서 놀라웠습니다
3시간짜리 영화를 3번이나 보시는
직업정신의 감탄스러웠어요 그리고 아연맨이 손가락 튕기는걸 연습했다는건 정말... 놀라웠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family_woos@naver.com)
저는 영화를 보고 그냥 울기만 했는데(아이언맨이 3000만큼 사랑해 할 때 터짐)......진짜 그외에도 와.....말이 않나온다......역시 민호타우르스님 어떻게 이렇게 캐치를 하실수가..크ㅡㅡㅡ대단 하십니다!!!!!부러워요!!!!전 민호타우르스님을 3000만큼 사랑해요!funide@naver.com 이메일 주소에요!
모든 마블 캐릭터중 토르 가장 좋아합니다. 가오갤3에서 토르 멋있게 나오면 좋겠네요
(eric04120823@gmail.com)
정말목소리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