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 첫 번째 거짓말.안전주의 5:18 2.항상 너의 감정을 믿어 | 감정적 추론 11:39 3.인생은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들의 전쟁이다 | 이분법적 사고 12:28 결론 아프시다고 했는데도 양질의 콘텐츠 감사드려요 자막이 있으니 보기 편하네요 😊 이리앨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오늘 영상이 역대급이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업로드 시기를 보니 최근에 아프고 난 뒤 올리신 영상임을 알았네요... 이리앨님은 저에게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제가 오류에 빠지지않고 열정을 가져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도와주시거든요. 능력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전해주고자 하시는 분인만큼 어깨에 짐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편하게 힘빼고 이야기해주셔도 좋습니다. 오늘 영상이 유독 역대급이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오히려 천천히 설명하시는 덕에 내용을 더 곱씹을 수 있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결국 이리앨님께서 하시는 이야기는 내용으로 그 진실성으로 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모쪼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길게 오래보고싶고 언젠가는 세바시나 테드같은 강연에서도 보고싶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의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안전하게 보호하는 게 오히려 나쁜 것들에 노출됨이 적어져 약해지게 할 수 있다. 2. 인지왜곡으로 감정적 추론을 통해 결정하는데, 감정을 충분히 들여다보고 반대의 생각으로 돌아보면 처음의 감정보다 옅어진 감정이 될 수 있다. -이분법적 생각을 많이한다. 선과 악. 부족주의에 의해.. 이건 나에게 상처준 악한 자의 선함은 보고 싶지 않아서 생기는 거일 수도 있겠네요..
자신의 사고방식을 객관적으로 보고 객관적 사고방식을 갖추려 노력해야 겠군요. 사랑은 상대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적극적 관심이라는 말, 그리고 “자녀에게 고기를 잡아주면 한 끼 밖에 못 먹지만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다”는 이스라엘 탈무드의 속담이 연상되네요.
감정에 지배되지 않으면 부정적인 사람의 의견조차 하나의 의견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단, 그 의견이 논리적이면 수용하고 논리적이지 못하면 인식만 하는거고요.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에게 휩쓸리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에게도 휩쓸리지요. 휩쓸린다는 것 자체가 "동의"인지 "믿음"인지 구별 못한다는 뜻이기도 해요. "동의"에 기반해 지지를 표현하는 사람은 주장에 대한 근거에 관심을 두고 "믿음"으로 지지를 표현하는 사람은 주장에 대한 근거에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근거를 따지는 행위는 믿음이 가진 속성에 위반되기 때문이죠. 자신이 평소에 믿음을 동의로 착각하는지 테스트 해보시려면 근거가 궁금하던 궁금하지 않던 "맞아 맞아 !!근데 왜 그런건데?" 라는 질문을 육성으로 내뱉어봐야합니다. 그럼 상대방은 근거를 설명하겠죠? 그때 내 자신이 상대방의 의견에 지지하는 마음이 처음 그대로인지 or 줄어드는지 저울질 해보시면 됩니다. 근거를 들어보니 마음이 바뀌었다면 처음에 "믿음"에 기반해 지지를 했다는걸 알수 있겠죠? 그리고 근거를 들어보고 "공감"이 발동해 지지가 굳건해진다면 "동의"를 했던 것이고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믿음"에서 기반한 지지는 실패할 경우 남탓을 하게 되고 남이 책임 질때까지 기다려야 내가 느끼는 배신감이 수습이 됩니다. 하지만 "동의"에서 기반한 지지는 실패할경우 내탓을 하게되고 기다릴 필요없이 자책감을 스스로 수습을 하겠죠? 사이비종교 교주가 신도들에게 주는 상처(믿음-배신감) vs 선거할때 내가 뽑은 사람이 당선됐고 뽑힌 사람이 범죄를 저지를때(동의-자책) 그리고 수습의 권한을 자신이 갖고 있는게 수습의 속도가 빠릅니다. 남이 배신감을 해결해 줄지 말지 권한을 준다면 기다리는 동안 상처는 깊어지고요. 남이 내발 밟을땐 무방비 상태라 비명소리가 크지만 내가 내발을 조준해서 밟으면 비명소리정도는 참아낼 수 있는 것 처럼요.
@@뿌빠라뿝빠 '객관적=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보라는 뜻입니다. '사실'에는 세가지 형태가 있는데 두가지만 말씀드려보면 1.'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있고 2. '상상으로 만들어낸 사실'이 있습니다. 인간은 대개 2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삽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이별 후) - 내가 작고 취업도 못해서 매력이 떨어진게 확실해 ㅜㅜ - 잘난 새퀴랑 눈 맞은게 틀림없어! (전철에서 타인과 눈이 마주치면) -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 - 나한테 호감 있나본데 - 뭐지, 나 못생겼다고 쳐다보는거? 이쁘면 다야?? (외국여행 갔는데 옆에서 서양인이 웃는 중) -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네. 말로만 듣던 인종차별.. (길 가다가 어깨빵) - 눈이 삐었나? - 왜 시비야? 모두 '상상으로 만들어낸 사실'의 형태입니다. 상상으로 만들어낸 사실은 왜곡된 감정을 낳습니다. 반사적으로 어떤 감정 상태를 경험하게 되죠. 대개는 부정적인 감정이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그런 사고방식이 굳어져서 습관과 성격이 됩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1.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받아들일줄 안다면 마음은 평온할 뿐, 어떤 부정적인 감정 상태도 경험하지 않습니다. 위의 예시에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은 -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했어 - 모르는 사람과 여러번 눈이 마주쳤어 - 외국인이 웃고 있네 - 걷다가 부딪혔네 말고는 없습니다. 현자들이 말하는 순간을 살라, 있는 그대로를 보라, 깨달음, 너 자신을 알라는 위 형태의 다른 이름에 지나니 않습니다. 살면서 굳어진 생각방식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특히나 마음병이 있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괴로운 분들은 반드시 익혀서 관점을 바꾸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마자요.우리가 무의식중에 이어지는 생각의 패턴이나 판단근거가 옳다고..너무 당연시하는거같아요. 저사람이 어떤 사정이 있었을수도 있는데, 약속을 지키지않았어! 저사람이 날 싫어하는거야! 이렇게,상대의 입장은 들어보지도 않고 내 마음대로 결론을 내고 혼자 상처받고 그런적 많았어요. 그게.. 요즘 알게된건데요..과거의 상처로 인해 생긴 생각을 비슷한 상황이 되면 저도 모르게 현재상황과 연결해서 너무 당연하게 이거야! 라고 믿고있는거더라구여. 제가 만약 그런 상처가 없고, 좋은 추억이 있었다면,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생각이 들었겠죠. 실체가 있는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따라 다르게보인다는걸 알면서.. 제자신에게 크게 놀랬던 경험이 있어요. 지금은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다고.. 제 생각만 주장하지않으려고 수시로 떠오르는 제생각을 관찰합니다. 음.. 이때 이리앨님 아프셨었나봐요 ㅠ 그래도 역시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키울 때 콧물나도 병원 안갔어요..물 자주 먹이고, 마음 편안하게 해주고, 음식 잘 챙겨줬어요..며칠지나면 좋아져요🙂 평생을 일어나지 않은 일때문에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사시는 친정엄마를 보면서, 한 때 저도 그런 성향이 있었으나,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의 '과제분리'라는 개념을 통해서 많은 부분 극복했어요😊 몸은 좀 어떠신지요? 제가 물리치료사 출신 바른자세운동(SNPE)강사에요. 근골격계 통증(목이나 허리,..통증)이면, 바른자세운동으로 다 극복되니까 유튜브보거나, 개인강사 알아보셔서 집에서 배워보세요😌 물 자주드시고, 잠 충분히 주무셔요♡ 좋은 영향을 주시는 분들은 건강하게 오래 계셔주셔요🤗
안좋은 방향으로 편향된, 즉 왜곡된 인지로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겠네요. 저는 감정적인 것들은 현실의 소소한 행복, 작은 즐거움을 느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감성적인 내용은 배제하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으로 미래의 계획, 장기적 방향을 설계하고 실천하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리앨님께 반박하는게 아니고 저자에게 좀 다른 의견이 있어요. 알러지에서 보호하려는 것 이라기 보다는, 일부 이미 알러지가 있는 아이에게는 누군가가 가져온 혹은 외부에서 먹고 온 극히 일부의 땅콩 같은 알러지 유발 물질로도 아주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 견과류를 가져오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 외 나머지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의학과 시스템 과학에는 호르메시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스템이 작은 충격을 견디며 더욱 강해지는 효과입니다 면역계(Immune System)에서 백신, 근육계(Muscular System)에서 운동 후 근육 성장도 이 원리가 적용되는 예입니다 더불어 심리학자들은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어렸을 때 정신적 고난을 이겨낸 사람들이 회복탄력성이 더 높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인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시스템이고 지구 상에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난 생물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과잉 보호와 정답 주입이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 노출하고 적응력을 높이는게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1.자녀들에게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주자. 갑각류는 뼈가 없고 껍질만 있어 성장하려면 껍질을 벗어야 함. 껍질을 벗으면 가장 약한 상태로 돌아감. 가장 약할 때 성장하는 것을 자연이 알려주는것. 껍질을 벗을때마다 성장하는 것이니 자녀들에게 벗을수 있는 기회를 2.마음은 따뜻하게 머리는 냉철하게 마음을 따르지 말고 머리로 행동하자. 감정은 일시적인것.이랫다 저랫다 계속 바뀌는것. 냉철한 머리로 행동해야함. 3. 선과 악은 공존하는것이고 상대적인 거임. 따라서 누가 선하다 악하다 라고 하는것은 지극히 주관적인것. 생각을 많이 하면 걱정이 늘고 몸을 많이 움직이면 걱정이 준다. 나는 우주의 원리가 아름답고 단순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 아인슈타인
저는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미워하던 그 사람이 어디선가는 사랑받는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그 사실을 깨닫고 나서 미워하게 되는 사람이 줄었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폭이 조금이나마 넓어진 듯 합니다. (그래서 선과 악의 구분이 명확한 영화나 드라마는 안보게 되더라고요.ㅋ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무엇 때문에 그 사람을 미워하게 됐을까?'부터 생각을 해 보았을 때, 어떤 사람을 미워하는 과정을 들여다 보면 "나와 맞지 않는 부분" 때문이었던 걸로 생각 되더라고요. 그 부분을 피하거나 잘 해결하려 노력하고 상대방을 상대방 그대로 인정하려 노력하니 트러블도 줄고, 미워하는 감정도 자연스레 줄고요.
영화에서는 선과 악이 확실히 구분되고 투쟁하고 정답이 있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섬세함을 잃고 영화세상 같이 단순하고 둔탁하게 선과 악을 나누려고하니 헛다리만 집는다.. 특히 정치, 세대갈등 등에 대한 판단은 너무 뭉퉁하고 둔탁하다.. 이건 외국도 마찬가지
지금 시대가 힘든 것이 맞지만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고 찡찡대는 사람도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죠. 반대로 너무 긍정적으로 낙관하는 것도 잘못되었지만요.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믿고 진실을 꿰뚫는 눈을 가져야 그제서야 세상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죠.
영상에 항생제 섭취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항생제는 마이크롬바이옴의 안정성과 다양성을 손상킵니다. 최근 연구들에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변화하면 자폐증, 불안증, 우울증, 심지어 치매까지 다양한 뇌 질병 발생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마이크로 바이옴은 신경 발달에 깊숙이 관여하는 것으로 드러났죠. 더욱 문제인 것은 감금 사료 지급 방식의 밀집되고 불결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가축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일상적으로 낮은 용량의 항생제를 지급합니다. 물론 이런 가축을 먹는 것은 인간 역시 항생제를 섭취하는 것이죠. 항생제는 20세기 폐렴과 상처 감염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것에 의학적으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죠. 많은 국가에서 과도하게 처방되어온 까닭에 항생제내성균이 만연합니다. 그렇다고 필요할 때조차 항생제를 복용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처방전에 항생제가 있다면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지 의사와 상의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글잘보았어요 제 지인 친한동생도 39살미혼인데 편도염 질염 방과염 등이 자주 걸리는데 늘상 항상제를 달고사는데 자제해라해도 이미 항상제아니면 잘 낫지않는것을 인지하고 별생각없이 남용하는데 조울증 우울증 알콜의존증 등등 정신적인 문제가 커지는거같애요 항상제를 진짜 한달에 보름은 먹는듯 이댓글을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해요
@@changwoo6301 꼰대가 부분적으로 읽어가면 또 아프니까 청춘이다 2편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봤습니다. 미국 교육 방식에서는 직설적으로 먹혀들기 좋지만, 한국에서는 이제서야 '개인'을 조명하기 시작했는데 '강하게 키우기'를 오독하면 구습을 다시 소환하는 주문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맘대로 편집해서 보시는 분들 많으니.. 나쁜 책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구요, 어디까지나 제 느낌일 뿐입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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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어떤 적도 왜곡된 인지로부터 나온 당신의 생각만큼 해롭지 않다" 제 심장을 찌르고 정말 이시대의 사람들이 새겨들어야할 명언이네요
오해야 말로 해로운 적이네요...
왜곡된 인지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어렵네요.
혐오로 가득한 한국.... 그 혐오를 조장하는 이들.
그들은 우리 입장에서는 눈앞에 닥치는 해로움 임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낚여서 퍼덕이는 이들까지ㅠㅠ 흑흑
2:32 첫 번째 거짓말.안전주의
5:18 2.항상 너의 감정을 믿어 | 감정적 추론
11:39 3.인생은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들의 전쟁이다 | 이분법적 사고
12:28 결론
아프시다고 했는데도 양질의 콘텐츠 감사드려요
자막이 있으니 보기 편하네요 😊
이리앨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덕분에 편하게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이 역대급이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업로드 시기를 보니 최근에 아프고 난 뒤 올리신 영상임을 알았네요...
이리앨님은 저에게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제가 오류에 빠지지않고 열정을 가져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도와주시거든요.
능력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전해주고자 하시는 분인만큼 어깨에 짐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편하게 힘빼고 이야기해주셔도 좋습니다. 오늘 영상이 유독 역대급이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오히려 천천히 설명하시는 덕에 내용을 더 곱씹을 수 있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결국 이리앨님께서 하시는 이야기는 내용으로 그 진실성으로 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모쪼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길게 오래보고싶고 언젠가는 세바시나 테드같은 강연에서도 보고싶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의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안전하게 보호하는 게 오히려 나쁜 것들에 노출됨이 적어져 약해지게 할 수 있다.
2. 인지왜곡으로 감정적 추론을 통해 결정하는데, 감정을 충분히 들여다보고 반대의 생각으로 돌아보면 처음의 감정보다 옅어진 감정이 될 수 있다.
-이분법적 생각을 많이한다. 선과 악.
부족주의에 의해..
이건 나에게 상처준 악한 자의 선함은 보고 싶지 않아서 생기는 거일 수도 있겠네요..
인지왜곡
1.Mind reading (궁예)
2.Fortune telling(부정적 미래예측)
3.Labeling (낙인/딱지)
4. Discounting positive (모 아님 도)
5.Personalizing (내탓이오)
ㅇㅈ 예전엔 이상한 쓸때없는 걱정이 많았는데 요즘엔 별 걱정 없이 사는게
막상 내가 생각하고 걱정하는거 만큼의
일이 잘 안벌어짐
자신의 사고방식을 객관적으로 보고 객관적 사고방식을 갖추려 노력해야 겠군요.
사랑은 상대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적극적 관심이라는 말, 그리고 “자녀에게 고기를 잡아주면 한 끼 밖에 못 먹지만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다”는 이스라엘 탈무드의 속담이 연상되네요.
몸은 좀 어떠세요??😯 업데이트를 오래 쉬실거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의 영상에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영상에서 나타납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알고있었는데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정적인 사람들에 휩쓸려 잃어버리고 잊어버렸던 것들 여기서 되찾고갑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감정에 지배되지 않으면 부정적인 사람의 의견조차 하나의 의견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단, 그 의견이 논리적이면 수용하고 논리적이지 못하면 인식만 하는거고요.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에게 휩쓸리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에게도 휩쓸리지요.
휩쓸린다는 것 자체가 "동의"인지 "믿음"인지 구별 못한다는 뜻이기도 해요.
"동의"에 기반해 지지를 표현하는 사람은 주장에 대한 근거에 관심을 두고
"믿음"으로 지지를 표현하는 사람은 주장에 대한 근거에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근거를 따지는 행위는 믿음이 가진 속성에 위반되기 때문이죠.
자신이 평소에 믿음을 동의로 착각하는지 테스트 해보시려면 근거가 궁금하던 궁금하지 않던
"맞아 맞아 !!근데 왜 그런건데?" 라는 질문을 육성으로 내뱉어봐야합니다.
그럼 상대방은 근거를 설명하겠죠?
그때 내 자신이
상대방의 의견에 지지하는 마음이
처음 그대로인지 or 줄어드는지 저울질 해보시면 됩니다.
근거를 들어보니 마음이 바뀌었다면
처음에 "믿음"에 기반해 지지를 했다는걸 알수 있겠죠?
그리고 근거를 들어보고 "공감"이 발동해 지지가 굳건해진다면 "동의"를 했던 것이고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믿음"에서 기반한 지지는 실패할 경우 남탓을 하게 되고
남이 책임 질때까지 기다려야 내가 느끼는 배신감이 수습이 됩니다.
하지만 "동의"에서 기반한 지지는 실패할경우 내탓을 하게되고 기다릴 필요없이 자책감을 스스로 수습을 하겠죠?
사이비종교 교주가 신도들에게 주는 상처(믿음-배신감)
vs
선거할때 내가 뽑은 사람이 당선됐고 뽑힌 사람이 범죄를 저지를때(동의-자책)
그리고 수습의 권한을 자신이 갖고 있는게 수습의 속도가 빠릅니다.
남이 배신감을 해결해 줄지 말지 권한을 준다면 기다리는 동안 상처는 깊어지고요.
남이 내발 밟을땐 무방비 상태라 비명소리가 크지만
내가 내발을 조준해서 밟으면 비명소리정도는 참아낼 수 있는 것 처럼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시대를 떠나서 항상 적용되어야 할 내용이네요.
1. 위험을 맞아봐야 강해진다
2. 객관적으로 생각해라
가 결론이군요.
지금 이책내용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하라를 쉽게줌 해석해주십쇼
@@뿌빠라뿝빠 '객관적=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보라는 뜻입니다.
'사실'에는 세가지 형태가 있는데
두가지만 말씀드려보면
1.'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있고
2. '상상으로 만들어낸 사실'이 있습니다.
인간은 대개 2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삽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이별 후)
- 내가 작고 취업도 못해서 매력이 떨어진게 확실해 ㅜㅜ
- 잘난 새퀴랑 눈 맞은게 틀림없어!
(전철에서 타인과 눈이 마주치면)
-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
- 나한테 호감 있나본데
- 뭐지, 나 못생겼다고 쳐다보는거? 이쁘면 다야??
(외국여행 갔는데 옆에서 서양인이 웃는 중)
-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네. 말로만 듣던 인종차별..
(길 가다가 어깨빵)
- 눈이 삐었나?
- 왜 시비야?
모두 '상상으로 만들어낸 사실'의 형태입니다.
상상으로 만들어낸 사실은 왜곡된 감정을 낳습니다.
반사적으로 어떤 감정 상태를 경험하게 되죠.
대개는 부정적인 감정이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그런 사고방식이 굳어져서 습관과 성격이 됩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1.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받아들일줄 안다면
마음은 평온할 뿐,
어떤 부정적인 감정 상태도 경험하지 않습니다.
위의 예시에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은
-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했어
- 모르는 사람과 여러번 눈이 마주쳤어
- 외국인이 웃고 있네
- 걷다가 부딪혔네
말고는 없습니다.
현자들이 말하는
순간을 살라, 있는 그대로를 보라, 깨달음, 너 자신을 알라는
위 형태의 다른 이름에 지나니 않습니다.
살면서 굳어진 생각방식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특히나 마음병이 있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괴로운 분들은
반드시 익혀서 관점을 바꾸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MadeByEddie 도움이 되는 말입니다
@@MadeByEddie 감사합니다
@소소히 내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생각해보세요 내가 아니라 제 3자다
하고 상황이나 행동을 보면 돼요
저는 이 방법이 젤 쉽고 확실하더라구요
문제의 이름을 알아야 해결도 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 깊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몸이 안좋아 힘드실텐데 ㅠㅠ 목소리가 다운된게 몸이 안좋은게 느껴져요 얼른 쾌차하시길 ...!
다시뵈니반갑습니다~
건강하셔야한답니다~
책을 써보시는 것도 좋을듯
주옥같은 말들이 영상으로
너무 쉽게 접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기본3번은 반복청취합니다.
최고의 영상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실지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제가 실천하는 그날까지
반복청취
좋아요는
ㅡ기본ㅡ꾹!
당신은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스스로 능동적으로 경험하고,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더 낫지요. 왜곡되는 지식들보다 직접 도전해서 얻는 것이 많지요~^^
마자요.우리가 무의식중에 이어지는 생각의 패턴이나 판단근거가 옳다고..너무 당연시하는거같아요.
저사람이 어떤 사정이 있었을수도 있는데, 약속을 지키지않았어! 저사람이 날 싫어하는거야! 이렇게,상대의 입장은 들어보지도 않고 내 마음대로 결론을 내고 혼자 상처받고 그런적 많았어요.
그게.. 요즘 알게된건데요..과거의 상처로 인해 생긴 생각을 비슷한 상황이 되면
저도 모르게 현재상황과 연결해서 너무 당연하게 이거야! 라고 믿고있는거더라구여. 제가 만약 그런 상처가 없고, 좋은 추억이 있었다면,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생각이 들었겠죠.
실체가 있는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따라 다르게보인다는걸
알면서.. 제자신에게 크게 놀랬던 경험이 있어요.
지금은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다고.. 제 생각만 주장하지않으려고 수시로 떠오르는 제생각을 관찰합니다.
음.. 이때 이리앨님 아프셨었나봐요 ㅠ
그래도 역시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흙많이 먹고 자란 나보다 지금아이들이 알러지가많다는건
경험으로 알고있지요 요즘아이들의 과잉보호가 심하다봅니다
땅에떨어진음식 5초안에 주워먹어도 괜찮다고 생각....
몸이 안 좋으신게 영상에서도 느껴지는것같아 보는내내 마음이 좋지않네요ㅜㅜ 쉬어야 할때는 푹 쉬시고 전처럼 에너지 뿜뿜하시는 모습 보고싶어요! 영상 감사히 보고갑니당^^
건강하시길 바래요.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누차 생각하는 거지만, 책 한권으로 한 사람의 생각만으로 세상의 모든 상황들과 사람들을 분석할순 없습니다.
와 정말 좋은 내용 입니다.. 잘 정리해주신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이 동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댓글보니 어디 아프셨었나봐요. 2021년, 들숨에 건강 날숨에 행복 얻으소서~
아이들 키울 때 콧물나도 병원 안갔어요..물 자주 먹이고, 마음 편안하게 해주고, 음식 잘 챙겨줬어요..며칠지나면 좋아져요🙂
평생을 일어나지 않은 일때문에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사시는 친정엄마를 보면서,
한 때
저도 그런 성향이 있었으나,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의 '과제분리'라는 개념을 통해서 많은 부분 극복했어요😊
몸은 좀 어떠신지요?
제가 물리치료사 출신 바른자세운동(SNPE)강사에요.
근골격계 통증(목이나 허리,..통증)이면, 바른자세운동으로 다 극복되니까 유튜브보거나, 개인강사 알아보셔서 집에서 배워보세요😌
물 자주드시고,
잠 충분히 주무셔요♡
좋은 영향을 주시는 분들은 건강하게 오래 계셔주셔요🤗
오늘 꼭 봐야 하는 영상이었네요! 정말 중요한 교훈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리엘님. 정말 선물 같은 영상입니다. 피터슨이 자주 인용하던 조너선 하이트! ‘바른 마음’이라는 책이 책장에 꽂혀있고 읽히질 않는데, CBT와 겸해서 읽어보면 읽힐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제 삶에 언제나 선한 영향을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도적인 삶 vs 그렇지 못한 삶 이차이에요 남들의 기준에 맞추어 안주하거나 좌절하지마세요 본인의 삶을 사세요 결국은 이걸 언제 깨닫느냐 그차이에요
안좋은 방향으로 편향된, 즉 왜곡된 인지로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겠네요. 저는 감정적인 것들은 현실의 소소한 행복, 작은 즐거움을 느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감성적인 내용은 배제하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으로 미래의 계획, 장기적 방향을 설계하고 실천하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리앨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이리앨님께 반박하는게 아니고 저자에게 좀 다른 의견이 있어요. 알러지에서 보호하려는 것 이라기 보다는, 일부 이미 알러지가 있는 아이에게는 누군가가 가져온 혹은 외부에서 먹고 온 극히 일부의 땅콩 같은 알러지 유발 물질로도 아주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 견과류를 가져오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 외 나머지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자가 잘못된 사례를 든 것 같아요. 알레르기 인구가 늘은 것은 알레르기 항원으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했기 때문이지 일반인으로부터 항원을 격리했기 때문이 아닐텐데 말이죠
당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적도
왜곡된 인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당신의 생각만큼 나쁘지않다.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극복 해야 되는지 알려주는 …
우리 인류가 지향 해야할 완벽한 답입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조너선 하이트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본이 나왔습니다. 책보면서 끄덕이면서 보기는 처음.
현대인의 문제를 제대로 관통한 책.
조너선 하이트 도 좋은책입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소엔 딕션이 좋으셔서 정보전달이 잘된다고 생각했는데 밤에 들으니 목소리가 좋으셔서 잠이 솔솔 오네요ㅎ
영상만든정성이 느껴집니다
끝내주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학과 시스템 과학에는 호르메시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스템이 작은 충격을 견디며 더욱 강해지는 효과입니다
면역계(Immune System)에서 백신, 근육계(Muscular System)에서 운동 후 근육 성장도 이 원리가 적용되는 예입니다
더불어 심리학자들은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어렸을 때 정신적 고난을 이겨낸 사람들이 회복탄력성이 더 높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인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시스템이고 지구 상에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난 생물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과잉 보호와 정답 주입이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 노출하고 적응력을 높이는게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와오! 감사합니다 이 영상! 꼬여있던 뭔가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생각을 적어보면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 걸 깨닫는다
그래서 상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내 마음을 인정하니까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걸 제하고 시도할 수 있는걸 의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 구도 바뀐거 찬성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자신이 선악을 신경쓰다보니 더 쉽게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보고도 간과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이리엘님 영상보면서 가끔 정신이 들곤 합니다. 궁금해서 책도 보게되고..! 영상 감사드려요. 몸 잘 챙기시길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뼈를 때리는 내용입니다.
선악을 주체 입장에서 보면 설명에 수긍이 갑니다 그런데 상황까지 고려하면 나에게 닥치는 영향은 선악 구분이 가능하고 주체가 상황의 옷을 입고 의도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주체 자체는 원래의 모습을 잃게 됩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내용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내용 쉐어링 감사해요
근데 화면에 단어로 나오는 자막 크기가 너무 커요;;;; 단어들 너무 커요(문장은 안 큼...;;;)
역시 최고야!!!!
쾌차를 기원합니다. 힘드실텐데 편집하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영상 좋아요👍
요즘 진짜 힘든데 고마유ㅓ 형
감사합니다.
와....영상 퀄이 괴장히 상승했네요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과 악은 유전적 환경적 시대적으로 옳고 그름이 바뀌기 때문에 단정지을수 없음. 저자가 클라스가 있네. 보통 이것은 잊고 사는데
그 불안감을 해결할수있는방범이 없다면 어떡하죠..? 어떤 실수를 해서 걷잡을수없다면 그땐 어떡해야하나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방법도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Oh its so weird ...!
Thx for your information
❤️
몸좀 갠찮으셔유?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너무 재밌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이리엘님은 갈수록 업그레이드가 되시네요. 멋집니다!
저는 말이 끝나고 쉬는텀없이 바로바로 붙이는 편집보다 지금처럼 약간의 텀이 있는 영상이 좋네요.
(빠른속도를 따라가질 못해서)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나심 탈레브의 책들이 생각나네요...
미국식 교육, 경제, 정치 시스템을 채택한 나라들은
모두 공통의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부모님들 너무 애들 애지중지 키우는거 같음 내또래 애들만봐도 더럽고 힘든일 잘안할라 하더라
혹시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ㅎ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자녀들에게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주자.
갑각류는 뼈가 없고 껍질만 있어
성장하려면 껍질을 벗어야 함.
껍질을 벗으면 가장 약한 상태로
돌아감. 가장 약할 때 성장하는 것을
자연이 알려주는것.
껍질을 벗을때마다 성장하는 것이니
자녀들에게 벗을수 있는 기회를
2.마음은 따뜻하게
머리는 냉철하게
마음을 따르지 말고
머리로 행동하자.
감정은 일시적인것.이랫다 저랫다
계속 바뀌는것. 냉철한 머리로
행동해야함.
3. 선과 악은 공존하는것이고
상대적인 거임.
따라서 누가 선하다 악하다 라고
하는것은 지극히 주관적인것.
생각을 많이 하면
걱정이 늘고
몸을 많이 움직이면
걱정이 준다.
나는 우주의 원리가 아름답고
단순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 아인슈타인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이해를 잘못해서 영상을3번이나 봤네요
@@행복투성이-f8i
정리라기 보다
제 생각을 적은건데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9분 조금 전쯤에 방금 설명하던 첫번째에서 두번째 세번째 읊지 않으시고 네번째방법으로 넘어가네요. 궁금합니다
어릴때 코딱지를 하도먹어서 그런지 감기는 잘 안걸리더군요,, 후후
저는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미워하던 그 사람이 어디선가는 사랑받는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그 사실을 깨닫고 나서 미워하게 되는 사람이 줄었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폭이 조금이나마 넓어진 듯 합니다. (그래서 선과 악의 구분이 명확한 영화나 드라마는 안보게 되더라고요.ㅋ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무엇 때문에 그 사람을 미워하게 됐을까?'부터 생각을 해 보았을 때, 어떤 사람을 미워하는 과정을 들여다 보면 "나와 맞지 않는 부분" 때문이었던 걸로 생각 되더라고요. 그 부분을 피하거나 잘 해결하려 노력하고 상대방을 상대방 그대로 인정하려 노력하니 트러블도 줄고, 미워하는 감정도 자연스레 줄고요.
법을 윤리와 도덕으로만 만들거나 지키지 않아서 아쉽네요
기득권의 권력에 휩쓸려서 까라면 까고 덮으라면 덮는 그냥 견찰, 검새, 판새 없었으면 좋겠는데 무지하게 놓지를 못하네요
영화에서는 선과 악이 확실히 구분되고 투쟁하고 정답이 있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섬세함을 잃고 영화세상 같이 단순하고 둔탁하게 선과 악을 나누려고하니 헛다리만 집는다.. 특히 정치, 세대갈등 등에 대한 판단은 너무 뭉퉁하고 둔탁하다.. 이건 외국도 마찬가지
30초 전은 못 참지;;
원래 속도로 듣고 싶으시면 1.25배 재생하면 되여~
몇년전부터 유행했던 '헬조선'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한국이 진짜 헬조선인 게 아니라
'헬조선'이라는 그 왜곡된 생각이 당신의 인생을 hell로 이끕니다.
이 세상에 hell은 없습니다. 당신의 그 생각대로 이루어질 뿐입니다.
지금 시대가 힘든 것이 맞지만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고 찡찡대는 사람도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죠. 반대로 너무 긍정적으로 낙관하는 것도 잘못되었지만요.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믿고 진실을 꿰뚫는 눈을 가져야 그제서야 세상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죠.
영상에 항생제 섭취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항생제는 마이크롬바이옴의 안정성과 다양성을 손상킵니다. 최근 연구들에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변화하면 자폐증, 불안증, 우울증, 심지어 치매까지 다양한 뇌 질병 발생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마이크로 바이옴은 신경 발달에 깊숙이 관여하는 것으로 드러났죠. 더욱 문제인 것은 감금 사료 지급 방식의 밀집되고 불결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가축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일상적으로 낮은 용량의 항생제를 지급합니다. 물론 이런 가축을 먹는 것은 인간 역시 항생제를 섭취하는 것이죠. 항생제는 20세기 폐렴과 상처 감염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것에 의학적으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죠. 많은 국가에서 과도하게 처방되어온 까닭에 항생제내성균이 만연합니다. 그렇다고 필요할 때조차 항생제를 복용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처방전에 항생제가 있다면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지 의사와 상의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글잘보았어요 제 지인 친한동생도 39살미혼인데 편도염 질염 방과염 등이 자주 걸리는데 늘상 항상제를 달고사는데 자제해라해도 이미 항상제아니면 잘 낫지않는것을 인지하고 별생각없이 남용하는데 조울증 우울증 알콜의존증 등등 정신적인 문제가 커지는거같애요
항상제를 진짜 한달에 보름은 먹는듯
이댓글을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해요
건강은 괜찮으세요 ?!
3번의 선악 대립 구도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면 정치 성향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
과일 알러지있는데 오히려 가끔 일부러 먹어주니까 횟수가 줄긴 하더라구요
혹시 자막에 사용된 폰트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요?
kcc-은영체 입니다.
코로나는 아예 걸리면 안되지 않나요? 코로나는 과잉보호 해야하지 않나요?
한국에 들어오면 오독할 사람들이 아주 많을 것 같은 느낌이!
근거는요?
@@changwoo6301 꼰대가 부분적으로 읽어가면 또 아프니까 청춘이다 2편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봤습니다. 미국 교육 방식에서는 직설적으로 먹혀들기 좋지만, 한국에서는 이제서야 '개인'을 조명하기 시작했는데 '강하게 키우기'를 오독하면 구습을 다시 소환하는 주문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맘대로 편집해서 보시는 분들 많으니.. 나쁜 책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구요, 어디까지나 제 느낌일 뿐입니다.
내가 참 무식한가 보다..아래 댓글들 어느 하나 쉽게 쓰신분이 없네..
16년도 테드 강의는 제목이 무엇인가요
강의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akOe5-UsQ2o/видео.html
7분전.. 참을 수 없지
10:08
06:49에 나오는 3가지 .... 요즘 맨날 남탓 사회탓 부자탓 많이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죠... ^^
1 기회는 평등하고 2 과정은 공정하고 3 결과는 정의로울 것
good
감정적 추론좀 자제해야됩니다
30초전.. 참을 수 없지.
앨하
땅컹!
가장 나쁜 적이라도 경솔한 자신의 생각만큼 해를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을 한번 절제하면 누구도 그 생각만큼 도와주지 못한다. -법구경
왜 말속도가 느려졌어요?
빠르면 좋은점은, 초집중 하게 해 줘서 좋다, 인데..
볼륨 좀 크게 해주세요, 블루투스 최대로 해도 타방송에 비해 소리가 약해요 다른일 하면서도 들을수 있게 해주세요.. 항상 빠짐없이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