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주년! WoW최고의 레이드 네임드는? | 와자타임:최애의 네임드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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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와우 고인물들의 자유로운 토크!
    와자타임의 1화 1부 영상입니다.
    20년간 등장한 수많은 레이드!
    와우 고인물 두 명의 최애 네임드는 뭘까요??
    *와우 지독하게 하는 남자: 레니아워
    *블리자드를 사랑하는 남자: 김귀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밤의요새 #울두아르 #태초의존재의매장터 #검은바위용광로 #어둠의도가니아베루스

Комментарии • 156

  • @WorldofWarcraftKR
    @WorldofWarcraftK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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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추나무
    @단추나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다자알로 전투의 메카토크가 제일 재밌었어요.
    실수 할까봐 무서워서 공대를 잘 가지 않는 편인데, 길드팟으로 등떠밀려 참가 하게 됐었어요.
    참가 길드원 전원이 마이크 키고 색깔 불러주고 소리지르고 깔깔대고, 사실 난장판 이었어요.ㅋㅋ
    고요속의 외침 게임처럼 다들 어찌나 소리를 질러댔는지 전부 웃는다고 정신없어서 계속 트라이 했어요. 그래도 너무 재밌게 신나게 다녀온 레이드라.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땐 끝나고도 다들 열기가 가라앉지 않아 다들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헤어진것도 오래전 이지만 좋은 추억이네요.

    • @daewoo78
      @daewoo78 3 месяца назад

      멕카토크입니다 존함을 틀리지 마십시오

  • @HSRyu-l1u
    @HSRyu-l1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워크래프트 사가의 가장 영향을 많이 준 네임드는 단연코 리치왕이라고 할수 있죠. 워크래프트3에서의 리치왕을 보다가 얼음왕관 성채에서 리치왕을 마주했을때의 전율과 감동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 @dayday746
    @dayday74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장 어려웠던 레이드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마치 서로 본인 부대가 제일 힘들었다고 자랑처럼 얘기하듯이
    내 노력과 시간, 센스, 메카닉, 끈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으쓱하거든요
    예전엔 태양샘 므우르에서 탱킹하던 걸 업적으로 여기곤했는데
    간수님을 뵈러가며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거쳐가는 네임드들도 모두 지독한 놈들 뿐이었어요
    난이도도 어려웠거니와
    네임드마다 특화된 전문화도 달라서 딜러 3특을 모두 연습해야했어요
    성약단도 다 최고영예를 찍어야했고 전설도 다 만들어야 했고 파밍도 다 해야 해서 품은 많이 드는데,
    막상 가면 퍼포먼스가 기대에 못 미쳐서 마음이 참 힘들었네요
    여기 터지고 저기 짤리고 공대도 옮겨가며 트라이를 이어가다가
    막바지가 거의 다 돼서야 겨우 최정예를 달성했어요
    아, 내가 포기 안 하면 할 수 있구나
    본인 의지가 가장 순수하게 투영되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와우레이드는 참 매력 있는 것 같아요
    와생 통틀어 가장 어려운 레이드였던 태초 존재의 매장터, 막넴 간수를 내 최고의 적수로 꼽겠습니다
    물론 내가 이겼지만

  • @Jrry122
    @Jrry12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둠땅 데나트리우스가 기억에 남네요.
    되게 카리스마 있는 보스였고,
    살아있는 칼 레모니아도 패턴 중간중간 사용하는데 퀄리티가 너무 좋았어요.
    성우분 목소리도 맘에 들더라구요.

  • @Higgs_particle
    @Higgs_partic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십자군의 시험장 영웅 25인 아눕아락입니다.
    리치왕 잡기 전 플레이어들의 템 창고라 불리던 십자군의 시험장이었는데, 그런 인스였음에도 불구하고 통곡의 벽이 있었으니 바로 영웅 25인 아눕아락이었습니다.
    아눕아락이 체력 30% 이하가 되면 착취의 무리라는 스킬을 쓰는데 공대원들의 체력을 빼앗아 자신에게 힐을 하는 것으로,
    많은 공대가 아눕아락의 회복 속도를 이겨내지 못하고 전멸했습니다. 저희 공대도 몇 달을 개고생하다가 운 좋게 상급 죽선이 여러 번 나와 주는 덕분에
    상위 딜러들이 템 파밍을 마쳐 겨우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신기로 참여를 했는데 그 당시 발아니르에 유성 수정 그리고 상급 위안을 갖춘 신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전투 시간으로 마나가 모자라 탱 힐이 꽤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2009년 11월 말에 결국 아눕아락을 잡고 엄청 기뻐했는데 바로 그런 맛에 와우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 @촉법소년단-j3c
    @촉법소년단-j3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일 기억에 남는 공격대는 오그리마 공성전입니다. 인생 최초로 처음 공대장을 잡아본 레이드이며 네임드중에 최고의 네임드는 어둠땅 레이드의 데나트리우스 입니다. 1페이즈에서 2페이즈로 넘어갈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네임드인 블랙핸드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방탄막공 화이팅!

  • @jake-mc7jy
    @jake-mc7j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격전의 아제로스 3시즌에 처음 와우를 시작해본 격아 뉴비로서 아무래도 첫 레이드였던 영원한 궁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ㅎㅎ
    바다속에 들어가 모험 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고 레이드 마지막에는 아즈샤라 여왕과 느조스가 어떤 관계인지, 느조스의 위엄등을 느낄수도 있어서 압도적인 연출에 반했던 기억이 나구요ㅋㅋ
    제일 재밌었던 컨셉의 영원한 궁전, 특히 아즈샤라 여왕과의 전투가 살면서 레이드를 처음해봐서 그런지 너무 신박하고 재밌더라구요.
    뭐든지 처음이 짜릿해..

  • @swp6810
    @swp68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몰락한 화신이 기억에 남네요 사스즈인을 어찌저찌 깨고 여신을 넘어서 화신으로 왔는데 군단레이드가 계속 그랬지만 화신이 쏘는 레이저를 버티려면 일단 생존기가 우수한 도적이 공대에 깔려있어야 했죠. 저는 당시 도적을 키우고 있는 유저라 공대 구직은 매우 쉬웠는데 처음에 광선이 여신상한테 들어가서 공대가 박살이나고 교대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구박 당하시던 법사님도 기억에 남고... 정신사납게 깔리는 풀려난 혼돈 바닥 공대를 가로질러서 깔아버리는 조드님도 기억에 남네요.
    어둠의칼? 피해량을 버티는것도 매우 어려운 숙제였고요.
    2페이즈로 들어가니까 솔직히 무빙딜하느라 정신없어서 미터기에서 바닥을향해 가려는 제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날뻔 했기도 하네요.
    그래도 마지막 단상이 깨질때까지 포기하지않고 3명이 남아서 화신 막타를 친 그상황이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 @Travis9798
    @Travis979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오그리마 공성전이요
    오그리마 자체가 레이드 필드가 된것도 신기했고 이전확팩에서 같이 다니던 네임드 npc가 보스가 되는것도 인상깊었네요. 특히 막페나 대사도 타락해서 인격적으로 바뀐게 아니라 가로쉬 그 자체 성격을 잘 보여주는것 같아서 좋았네요

  • @NGC201
    @NGC2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로쉬 헬스크림"
    판다리아 확장팩 전체 이야기를 정말 멋있게 마무리한 멋진 공격대 레이드 네임드
    얼라이언스, 호드 진영의 대립과 전쟁
    어긋난 뚝심의 가로쉬, 영웅에서 타락한 자로 변하는 이야기 구성이 너무 멋졌다.
    도전모드, 와켓몬, 네 바람의 나만의 농장 시스템
    내 와생의 최고를 뽑으라면 판다리아, 쐐기를 만든 군단

  • @webinsein
    @webinse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보스는 아니고 퀘몹으로 나오는 그리고 냥꾼이 테이밍 하고 클베 당시 함께 다녔던 영원한 친구 예체야키.
    섭종 하며 보내 주었던 그 뒷모습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beagle.__.cookie
      @beagle.__.cook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저도 예체야키 퀘할때 소환하면서 이렇게 멋진놈을 죽여야된다는거야? 이런놈은 보호종아니냐고! 하면서 죽이면서 매번 미안했어요..ㅋㅋ

  • @k2m_yt
    @k2m_y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리치왕의 분노 리치왕이 기억나네요. 보스가 움직이지 않아 다들 어리둥절해서 고객센터 도움요청하니까 다시 리젠시켜서 완료될때까지 GM분이 그 화면에서 같이 지켜보시더라구요. 아직도 잊을수없습니다 ㅎㅎㅎ

  • @allofmoney340
    @allofmoney34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판다리아의 안개 시절 암흑원령이 생각나네요. 탱,딜,힐 가릴거 없이 작은 령골램을 달고 시작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그 령골램이 가지고 있는 령을 보스에게 먹이는지에 따라 난이도가
    엄청나게 왔다갔다 했죠. 가장 작은 령 골렘이 두마리 이상 겹치면 겹친 숫자에 따라 쫄들의 공격력과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죠. 문제는 힐러도 쫄 어그로를 먹어야 했는데 공대에 딜딸러가 있으면 쫄에 도트 박는것 때문에 어그로가 튀고 쫄끼리 겹치고 순식간에 한두명씩 증발해서 상당히 고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메커니즘이라
    상당히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드레노어 중반쯤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와우를 못하게 되었지만 와우는 접는게 아니라 쉬는거라는 말처럼 언젠가 아이들이 다 자라면.. 그때까지 와우가 자리를 지켜준다면 다시한번 그때의 열정으로 즐겨보고 싶네요

  • @Yoon97847
    @Yoon978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개인적으로는 라크나로스가 저의 최고에 보스네요
    와우를 클래식으로 시작해서 처음 접해본 레이드 마지막 보스가 라크나로스인데 정말 이런 큰 놈을 잡을 수 있는거야? 라는게 그냥 머리속에서 나가질 않았는데
    그 웅장함 아직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 @김대환-m1o
    @김대환-m1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불의 땅 라그나로스...다리가 나올 줄 몰랐어요

  • @라면왕자-t1y
    @라면왕자-t1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리치왕이요 처음 잡봤을때 그 설렘과 엔딩 동영상 이야기가 은근히 가슴에 스며들었어요

  • @김산-h1c
    @김산-h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군단 확장팩에 들어서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어서 매우 좋았었습니다. 최근 와우의 보스 스타일들이 정립이 되었던 확장팩이었던거같고 영상에 나온 에트리우스부터 알루리엘등 진짜 변화무쌍한 보스들로 인해 많은 재미를 느꼈던 확장팩 이었네요. 특히나 굴단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스토리부터 난이도까지 정말 재미있게 경험했던거 같습니다~

  • @이상현-h4x
    @이상현-h4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인생 네임드는 화산심장부 입구 화산거인 이였나 그거 2마리...
    힘들게 힘들게 40명 모아서 5초컷의 추억...

  • @leejeonghoon2031
    @leejeonghoon20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도적유저로서 역시는 역시나 검은사원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아지노스 쌍수 맞춰보자는 꿈을 갖고 당시 아지쌍수 유저들을 사슴벌레라고 불러서 비번도 그렇게 바꾸고 ㅋㅋ 공대에서 막내지만 마이크잡고 리딩하며 결국 첫 킬하고 이후 몇 주 지나서 보조 아지노스 득한날이 생각이나네요. 쌍수는 아쉽게도 리치왕의분노 넘어가서 맞췄지만 불타는 성전을 플레이한 도적 유저라면 제일 기억에남는 네임드는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 @푸른창의말벌
    @푸른창의말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벨라스트라즈 이지.. 에드온도 부족하고 생존기도 부족한 시절..벨라는 공포 그자체.. 공대 파괴자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았지..

  • @qrock_wasd
    @qrock_was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십자군의 시험장 마지막 네임드 아눕아락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처음으로 정공으로 했던 레이드기도 하고 50트 업적 도전하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마지막 페이즈에 모든 공격대원의 생명력이 퍼센트로 깎여나갈 때 그 미친 쫄깃함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 @GoonBaam
    @GoonBa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일 재밌었던건 굴단 제일 고생한건 킬제덴 공대원과 제일 재밌게한건 아르거스
    어쩌다 보니 군단에서만 최정예하고 이후론 국민신화 하거나 클래식으로 넘어갔지만 와우레이드는 항상 재밌었다는건 공통점

  • @김종진-k9e
    @김종진-k9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우 오리지널 시절에 오닉시아, 줄그룹, 안퀴라즈 사원, 불의 땅 등 여러 레이드를 가봤었는데, 그 중에서 줄그룹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유는 처음으로 '마법사의 장화'라는 에픽 아이템을 획득하였기 때문입니다.

  • @ArchiSHwan
    @ArchiSHw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공을 처음 들어간게 폭풍의요새 때부터인데,
    바쉬도 그렇고 켈타스도 그렇고 그 컨셉에 걸맞는 레이드 패턴들이 정말 재밌었죠. 지금도 충분히 쓸려면 쓸 수 있는 패턴들
    최근에 판다리아 리뉴얼 레이드를 진짜 오랜만에 그시절 빙의해서 가보니 지금은 안쓰는 패턴의 보스라던가 그런것들이 많더라구요.
    격아때는 게임을 쉬었어서 그 시절만 느낄 수 있는 레이드 감성을 못즐긴거 같아서 아쉽긴 하네요

  • @BeManner-
    @BeMann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알갈론 시작하면서 별들이 3d로 퍼져가는 모습. 그게 고트여서 알갈론 픽..
    불의 땅 라그를 정말 힘들게 잡아서 라그랑 알갈론 중에 고를려다가 알갈론.
    라그는 너프 먹기 전에 클해서 진심 너무 힘들었음. 그 뽕 때문에 와우를 놓치 않는거지만ㅠ

  • @HiHi-ew8qo
    @HiHi-ew8q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네임드의 연출, 매력으로 보면
    데나트리우스
    난이도로 보면 이번 아미드랏실 틴드랄

  • @흑곰흑곰-k2w
    @흑곰흑곰-k2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많은 네임드들과 싸워봤지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네임드들을 몇 가지 두자면...
    1. 오리 줄구룹 학카르 & 진도
    - 하드하게 게임을 즐길만한 여유가 되지 않았던 저에게 줄구룹은 '레이드'에 입문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제 와생 최초로 잡아본 막넴이었죠. 그리고 오리 줄구룹에서 가장 힘들었던 넴드가 주술사 진도 였습니다.
    2. 네 바람의 왕좌 알아키르
    - 제가 와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대장을 잡아본 공격대의 막넴이었습니다. 딱히 공략이 어려운건 아니었는데, 제가 개인 딜사이클을 돌리면서~ 패턴을 대응하면서~ 마이크로 떠드는게 정말 힘들더군요.ㅎㅎㅎ '아 공대장이 이렇게 힘든거구나.'를 알게해준 네임드였습니다. 바닥이 깨지고 날아서 잡는,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약간 놀라웠죠.
    3. 오그리마 공성전 장군 나즈그림
    - 나즈그림은 서사적인 부분에서 기억에 많이 남는 네임드였습니다. 판다리아 초기부터 같이 역경을 헤쳐나갔으나 결국은 지지하는 노선이 달라서 맞서야만 했던 비극적인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던 네임드였습니다.

  • @조민성-x9l
    @조민성-x9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희 아직 준비가 안됐다!!! 아직도 일리단 간지는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어둠땅 진흙주먹이랑 돌군단 장군 그리고 마지막 데나트리우스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데나트리우스도 보스지만 너무 간지났던 기억이 남네요

  • @user-eb8gm6qn4
    @user-eb8gm6qn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보스는 어둠땅의 데나트리우스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훌륭한 성우 연기와 화려한 레이드 연출 당시 처음으로 영웅 레이드가 이렇게 어려워도 되나? 싶을 정도의 난이도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 @comet-paat
    @comet-paa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번에 입문한 뉴비로서 용군단 3시즌의 스몰데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바닥 피하고 맞고 구슬먹고...정신없었지만 깨고나니 정말 뿌듯했던 넴드입니다

  • @woodonglove
    @woodonglo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오리지널부터 시작해서 용군단 까지 20년차 와우저 입니다 오리지널때는 화산심장부 최종보스 라그나로스 그 다음은 불타는성전의 검은사원 최종보스 일리단스톰레이지가 저의 인생네임드 였습니다 가끔한번씩 생각나는 네임드였습니다~

  • @user-kf1wf1et3o
    @user-kf1wf1et3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미드랏실의 틴드랄이 진짜 레이드다운 레이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용 타고 날아가야 하는 기믹이 용군단 시즌의 특성을 잘 살린 것 같아서 좋았어요!
    + 틴드랄 성우님 목소리도 한몫한듯...

  • @gz._.a
    @gz._.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리치왕의 분노, 당근 얼음왕관 성채의 리치왕 하드모드!

  • @오다기리구
    @오다기리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생네임드야 한둘이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자네쉬가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 다들 정교한 각도조절로 공을 튕기는 희열이란.. 반대로 단 한명의 실수가 전멸로 이어져서 스트레스도 컸지만 ㅜㅜ 항상 기억에 남습니다.

  • @christopherjang5086
    @christopherjang50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일 고생했던 얼음왕관 레이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호드진영으로 플레이하면 사울팽 잡고난뒤 슬픈 장면이.. 상대 비행선을 넘나드는 재미가 쏠쏠했던 비행포격선 전투.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넴드 리치왕은 끝판왕 그 자체였어요.

  • @기-x3j
    @기-x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공에서 계속 삽푸고 못잡다가 결국 공대에서 나오고, 막공에서 잡았던
    아서스
    가 제일 많이 생각나네요. 저랑 비슷한 사람들이 정공에서 나와, 그사람들이 막공에서 뭉쳐가지고 잡았던
    그네임드 ㅋㅋㅋ

  • @dooyun7745
    @dooyun77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이번 용군단 시즌3 니무에가 꽤 재밌었어요!!
    저희 공대가 잘 못잡아서 꽤나 많이 트라이하기도 했고 배경이나 설계가 정말 제 스타일이었네요!!

  • @somust8310
    @somust83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판다리아 리믹스 한다고 이벤트 기간을 놓쳤지만 그래도 적어보자면
    1. 오리지널 : 낙스를 거미지구까지 밖에 못 즐겨서 낙스를 제외하고 말하면 원조 공대 파괴자 검둥의 벨라. 나의 첫 공대도 여기서 파괴당함. / 20명 인던이라고 얕보면 다 정배해버리는 줄구룹 진짜 보스 진도 / 메두사도 아니고 눈알 하나로 아제로스 평정했던 쑨.
    2. 불타는 성전 : 여자의 원한은 진짜 서리 내리게 한다는 걸 느끼게 해 준 불뱀 제단의 바쉬 독데미지와 구슬 패스. 구슬 패스 나름 에이스였다는...
    3. 리치왕 : 날림 레이드라 불리던 부자왕 레이드였지만 울드아르는 와우 역사상 제일 재밌고 잘 만든 던전이 아니었나 싶을만큼 1넴부터 획기적인 레이드였다 생각함. 일반/하드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있었고 1넴 4수정 하드 모드와 막넴 0수호자는 얼음왕관이 나오고 영웅 아서스를 잡아대던 시기에서도 힘들어서 3수정, 1수호자 하고 그랬었던 던전.
    4. 대격변 : 데스윙의 간지를 기대했지만 등짝만 보고 말았던 확팩에 오닉시아가 부활했지만 오리 때 무시무시한 공포를 날려대던 그 언니는 어디가고 용암이 더 무섭고 아팠었던 확팩. 이때 레이드에 대한 기대가 크게 꺾였던 거 같아요.
    5. 판다 ~ 군단 : 현생에 치여 레이드는 공찾과 확팩 말에 일반을 즐긴게 다였지만 드레 때 갔었던 판다 천둥왕의 레이션 영웅은 너~~~~~~~~무 아프던대요??? 확팩 하나 건너뛰고 갔는데도 왜 아팠는지...
    6. 격아 : 폭풍의 용광로 1넴 비밀결사단은 지금도 폭딜 순식간에 안 넣으면 딜로 못 잡는 미친 아이임 / 그리고 나즈자타 궁전의 아즈샤라 여왕의 칙령은... ㅋㅋㅋㅋㅋㅋ 두 말 하면 입 아프죠. 진짜 미친 아줌마 ㅋㅋㅋㅋㅋㅋㅋ
    7. 어둠땅 : 나스리아 성채 너프 전 데나트리우스는 레벤드레스 우두머리의 자격이 있었음. 사이페 그냥 걷는 게 얼마나 짜릿한지 일인지 알게 해 준 우두머리 / 그리고 이게 진짜 왕의 힘이구나 느끼게 해 준 너프 전 안두인. 월퍼킬 노리던 양놈들도 안두인에서 피똥을 싸서 월퍼킬이 한 주 넘겨서 나오게 했던 우리의 안두인!!
    8. 용군단 : 사실 용군단은 전체적으로 쉬어가는 느낌이 든 확팩인 거 같은데 헌신의 금고 라자게스와 아미드랏실 스몰데론은... ㅋㅋㅋㅋㅋㅋㅋ 벨라, 바쉬, 아즈샤라에서 라자게스까지 여자 보스는 진짜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요. 그리고 스몰데론은 오랜만에 바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 네임드에 손고자도 딜딸 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네임드지만 너희가 안 먹으면 내가 먹고 너희들을 조지겠다라는 것도 보여준 보스. 내 구슬을 왜 네가 먹고 우리를 후두려 패는거니...ㅠㅠ

  • @Muno-pm2jg
    @Muno-pm2j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판다리아의 안개] [오그리마 공성전]의 마지막 넴드인 치킨... 말고 가로쉬가 기억이 납니다. 신화까지 모든 네임드를 잡은 공격대가 '오.공.'뿐이라 그런것도 있고, 당시에 있던 길팟으로 잡겠다고 헤딩을 몇 달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영웅과는 다르게 신화는 원탱으로 진행하는 유연성도 있고, 쫄페이지, 전멸기, 신화 특수 페이지, 타임어택 적인 쫄정리 등등 요즘에 나오는 레이드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요즘 레이드의 토석이 된 레이드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BloodBlight-d4u
    @BloodBlight-d4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멸자 아르거스
    아제로스가 살게라스에게 멸망하기 직전 모습의 배경이랑 티탄 판테온이 협조하는 레이드 진행이 좋았습니다. 엔딩도 인상깊었고요.

  • @굿닥터-i6z
    @굿닥터-i6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들창코를 아십니까?

  • @루모스7777
    @루모스77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아무래도 불성때 일리단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거 같아요
    등장신도 너무 멋있었고
    무엇보다 트라이를 진짜 많이 헀는데
    거의 전멸수준에서 딱 잡아버리니까
    그 희열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 였거든요

  • @아기멀록
    @아기멀록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첫 리치왕 클리어가 잊혀지지 않네요

  • @유상호-e5q
    @유상호-e5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리치왕의 분노, 리치왕입니다. 서사가 가장 좋은 보스라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아뉸써니
    @아뉸써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아들아.....와우 그 자체 였던 리치왕 25인 하드가 최고 아닐까요?

  • @김토마-i4n
    @김토마-i4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고는 오리때 검둥 벨라가 아닌가 싶다.. 그땐 데미지미터기 어글미터기 이런게 없어서.. 초반 전사 어글타임 방가 5회후 공격시작.. 도적소멸 낭꾼 죽척
    쿨도는데로 쓰고.. 1퍼 모자라서 공대 전멸하고. 40명 모이는 것도 힘든 시절이였는데..
    레이드 준비물 악숲 무케러 다니고 숫자 세고 동시에 클릭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 @changkuit
    @changkui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커태님 와우지킴이..멋져

  • @엔타로싯다르타
    @엔타로싯다르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살아쉬님이 가로계신다

  • @스미코-k8f
    @스미코-k8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 불성의 그룰의둥지 1넴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탱커만 탱할꺼라는 상식을깨버린 신선한 보스였죠!

  • @jinopmk
    @jinopm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격아때부터 시작햇는데 와우 고수들 썰들 보면 아 나도 조금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레이드뽕맛 볼 수 있었을 텐데 라고 생각이 드네요 재밌습니다!!!

  • @wraazy
    @wraaz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울두아르가 대단했던 건 모드를 스위치처럼 바꾸지 않고 레이드 하면서 조건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하드모드가 된다는 것. 그래서 저도 최고라고 봅니다. 그 후에 그냥 공대장이 모드 바꾸는 걸로 바뀌면서 굉장히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하드모드 방식을 모든 레이드 던전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하지만요.

  • @WOW_GOSU
    @WOW_GOS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이번 용군단 레이드 첫 막보스인 라자게스가 재밌었습니다!
    전투가 길긴 했지만... 패턴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셩우 연기가 좋았습니다 희희
    ‘쭈거라!! 필멸짜들아!!’
    ‘정기가... 내 부름에 응한다!!’

  • @SS3UNG
    @SS3U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 인생 네임드는 아즈샤라의 여왕 이였습니다. 본캐 300트, 부캐 300트 총 2공대에서 600트하고 최정예해서 와우하던 시간중 시간을 제일 많이 잡아먹은 네임드라 기억에 남아요

  • @jessekim3761
    @jessekim376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레니아워님 말을너무 잘해서 늘 재밌음 ㅋㅋㅋㅋ

  • @virarveltilloftarasa2299
    @virarveltilloftarasa22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일 재밌게 했던 네임드 (신화 기준)
    오그리마공성전 블랙퓨즈
    밤의요새 에트레우스
    나스리아 진흙주먹, 데나트리우스
    막넴들은 대부분 재밌게 했는데 연출은 데나트리우스가 가장 취향에 맞아서 넣어봤습니다.
    같이 나오는 레모르니아와 더불어 목소리,대사,연출 등등 분위기에 압도되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redyoutube5314
    @redyoutube53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데나트리우스 와우 시작하고 처음 간 신화 막넴이었고 레모르니아 성우 열연이 아직도 가슴을 울리네요 좀만 더 트라이했으면 칼성애자가 될뻔 했어요

  • @tgbnhy110
    @tgbnhy1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살게라스무덤의 킬제덴 상무님이 제일인것 같았어요....한 8년만에 와우 복귀해서 했던 군단..
    진짜 다른게임이여서 더 재밌게 했어요!!

  • @건전한닉네임
    @건전한닉네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리치왕 레이드는 치트키다! ㄹㅇ 대박이었음

  • @marrowgar
    @marrowga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길인생 대부분을 PVP만 즐긴 유저임에도 리치왕 레이드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난이도도 한몫했지만 처음으로 깨본 엔드게임 레이드여서 그런 것 같아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업적작에 천하무적을 먹으러 종종 찾아가고는 있는데 아직도 천하무적은 못먹음..

  • @양성욱-y5v
    @양성욱-y5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생 첫 정공 들어가서 이모나르 처음 잡았을때
    사람 만석인 피방에서 “잡았다 시발” 하고 벌떡 일어나서 소리지름 ㅋㅋㅋㅋ
    케릭이 발고자 죽기라 이모나르 다리 건너기가 진짜 너무 싫었던 ;;;

  • @plutomace
    @plutomac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격변 용의영혼때부터 했었는데
    기억에 남는 애를 하나 꼽자면 태존매 안두인일 것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놈이 뒤에 보스가 3마리나 더 있는 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신없었죠 ㅋㅋㅋㅌ

  • @tigger5114
    @tigger51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프전 틴드랄은 진짜…

  • @dungbaby700
    @dungbaby7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희열을 느낀것을 기준으로 하면 일리단, 므우르, 군주 라이올리스, 데스윙 등짝, 할론, 가시올라오는 맵(?)이 있네요 ㅎㅎ 최근에는 조드(?)정도 있어요. 가장 기억이 남는건 군주 라이올리스 였는데 왜그랬는지까진 기억이 안나지만 이거 잡을때 도파민 과다분비 됐었죠.

  • @gwk9438
    @gwk943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왜 몇년을해도 오리 패치워크만 기억에 남을까...

  • @고단-t6v
    @고단-t6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 할론드루스 - 신화레이드 하면서 잡아도 별감흥이 없었지만, 할론드루스만큼은 잡았을때 육성으로 욕설이 한바가지 튀어나왔습니다.
    너드스크림마냥 뿜게 만들어준 할론드루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 @13dv24
    @13dv2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다자알로 전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얼라와 호드 진영이 바뀌면서 진행되는 방법, 그리고 서로 소통해야 깰수 있는 네임드 등이 인상깊었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네임드도 다자알로 전투에서 땜장이왕 멕카토크, 막넴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로
    서로 소통하지 않으면 빠져나올수 없었다는 점과 '보랑' 이라는 새로운 색이 탄생하는 순간을 목격할수 있었고, 블러드쓰면 얼방을 써주시는 어마어마한 분이 계셨기에 가장 기억에 남네요

  • @chungsunghee2213
    @chungsunghee22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처음엔 엄청 힘든데 몇십트 으샤으샤 연습하면 할만해지는 그런네임드가 좋던데 울두아르 미미론하드가 그렇더라구요. 프레야를 먼저잡았는데 나중엔 미미론이 더 할만했어요. 하지만 지난주 시간레이드 가서 겨우 1/4 불바닥생겼다고 중간에 누음 ㅠㅠ 15년사이에 다 잊었네요.

  • @jangpukun
    @jangpuku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애 레이드는 불의땅입니다.
    대격변에 시작하기도 했지만 불의땅에 들어가서 라그나로스를 상대하러 가는 길이 제가 진짜 용사가 되어서 마왕을 무찌르러 가는 느낌이였습니다. 심지어 동료와 함께 말이죠

  • @stationaly
    @stational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격아 멕카토크 잡을때 색약때문에 불러주는 색깔 구분이 안가서 포스트잇에 기호랑 색깔 쭈루룩 써놓고 모니터 앞에 붙여놓고 잡았던 기억이 있네요...

  • @Hassan_36
    @Hassan_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군단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세나리우스 잡았던 때가 정말 기억에 남네요ㅎㅎ

  • @cham113
    @cham1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켈타스 선스트라이더가 가장 인상에 남고 힘둘게 트라이 했어요 공중에 붕 뜨는 무중력은 너무나 웅장했죠 😋

  • @-law9000
    @-law90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30분 분량 좋다

  • @유후죽순KR1
    @유후죽순KR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퀴라즈 폐허의 막보 무적의 오시리안이 기억에 남는데 아직도 시작대사가 기억날 정도예요. 사막의 모래여, 일어나 태양을 가려주소서! 하면서 모래폭풍이 불면서 화면이 뿌얘지는데, 무적이 되는 스킬이랑 무지막지한 딜때문에 탱커도 못버티고 푹찍하던 그걸 막공으로 잡았을때 정말 기뻣던 기억이 나네요

  • @양성욱-y5v
    @양성욱-y5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편 언제나와 ~~~~~~~~~~~~~

  • @undead0724
    @undead07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얼음왕관 성채 아서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트라이를 너무 많이 해서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대사를 다 외울 정도입니다.
    결국 하드모드 잡지는 못했는데 트라이 할때마다 마나 관리때문에 굉장한 압박과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몰아치기 대비용 수사였거든요 ㅠㅜ

  • @-law9000
    @-law90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몰랐는데 블랙핸드 연출 좋네요

  • @al-zard
    @al-zar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음왕관 리치왕 길드원끼리 가서 수많은 트라이 끝에 처음으로 클리어 했을때 그 희열이란..잊혀지지 않네요

  • @jun____young
    @jun____you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레이드에 익숙치 않아 학원팟만 다니던 1시즌에 라자게스 영웅을 100트이상 해서 잡았을때 육성으로 소리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신화보다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ㅠㅜ그래서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이제 영웅 라자게스 브레스는 소리만 듣고도 잘피합니다 ㅋㅋㅋ

  • @작은우산-k9t
    @작은우산-k9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저는 어둠땅의 나스리아 성채, 그 중에서 귀부인 이네르바 다크베인이 진짜 재밌었습니다. 그때가 정공이 아니라 막공을 간거라 령 뚜껑 수치 좀 봐라, 제발 삼각형 줄 좀 똑바로 만들어라, 제발 플라스크 바닥 오는거 좀 받아라 하면서 큰소리도 몇 번 내면서 트라이 했었는데 그만큼 얘만큼은 내가 반드시 잡고만다 라는 의욕을 샘솟게 했고 마침내 효과음과 함께 업적 떴을때는 정말 쾌감이 엄청났습니다. 물론 난이도 자체로만 보자면 진흙주먹이나 데나트리우스가 훨씬 어려웠지만 오직 순수 재미라는 점에서 봤을 땐 전 다크베인을 뽑고 싶습니다.

  • @Bay-m3n
    @Bay-m3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첫 레이드 영웅 킬이었던 아즈샤라 여왕이요! 사이페 기믹이나 레이드 분위기도 좋았는데 캐릭터성이나 친구들이랑 잡았던 경험 때문에 특히 기억에 남네요

  • @leesin7815
    @leesin78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블랙핸드요ㅎㅎ 길드원 한분이 몸담고 있는 정규 공격대가 있었는데 접속해서 놀고 있던 나에게 한분이 빵구나서 시간되면 같이 갈수 있겠냐고 물어봤었죠 저도 아직 신화 블랙핸드 하나를 못잡고 있던터라 네 하고 따라갔는데 그날 트라이 몇번 하고 바로 잡았네요ㅋㅋ 그 공격대는 처음 성공해서 너무좋아 했고 용병으로 온 저에게 넘 잘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저도 처음 잡아서 좋고 아주 윈윈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그리고 무려 탈것을 선물로 주고 해서 기억이 더 오래 남는거 같아요ㅋㅋ

  • @최용준-e8n
    @최용준-e8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블랙핸드 월퍼킬 공대 영상을 보고 와우에 입문하게 됐는데 진짜 20명이 이 무빙이 되는가 싶은 일사불란함 그리고 제가 각잡고 최정예에 도전했던 나스리아 성채가 기억에 남아요. 데나트리우스 거울잼, 령뚜껑 열고닫기, 의회인가 악탱 드리블링 등등 꿀잼이었습니다.

  • @꿈꿈-m6i
    @꿈꿈-m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너무재밌다.. 이거 에피소드 회차 길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 @hartnell8693
    @hartnell86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스리아 성채의 데나트리우스가 생각나네요
    데나로 첫 길드 레이드를 다녀오면서 길드분들이랑 같이 합을 맞추고 친해질 수 있었던 것도 있지만
    다른 것보다도 난이도랑 패턴이 정말 재밌게 잘 짜여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다들 어둠땅 아쉬웠다고는 하지만 1시즌은 첫시즌의 설렘 덕인지 정말 즐거웠네요 ㅎㅎ

  • @BBoJJakfrog
    @BBoJJakfro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처음 경험한 레이드였던 나이알로사에 백시오나가 기억에 남네요

  • @maydie2479
    @maydie24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 인생 최고의 레이드는 "오라지널"시절에 "오닉시아"였음
    더 츄즌이 월퍼킬 이후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외치면서 열심히 파밍하고...악숲에서 공대짜고 무, 배추 캐고...하...진짴ㅋㅋㅋ
    최고의 레이드이자 최초의 레이드였음

  • @awesome8624
    @awesome862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레이드를 자주 하던 유저가 아니라 제가 처음으로 가본 고신화가 돌군단이라 제일 기억에 남았네요

  • @carlblack8012
    @carlblack80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군단때 킬제덴을 힘들게 잡아서 기억에 남아요‘ㅜ’

  • @짜짜로니
    @짜짜로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고네임드면 역시 데스윙 등딱지가

  • @BumKingKr
    @BumKingK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리치왕의 분노, 낙스라마스의 켈투자드가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수 많은 공대장님들의 외침이 기억나네요 "바닥 피하세요" "바닥! 바닥!! 바닥!!!" 세상 바닥 중에 그 바닥(어둠의 균열:터지면 즉사)이 제일 무서웠던 것 같네요. 그리고 저와 함께 바닥 열심히 밟아주신 동지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동시에 공대장님들에게 사죄 인사 드립니다😁

    • @fsfsfff
      @fsfsff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클래식에서 다시 해보니 그런 좁밥이 없었다는ㅋㅋ

    • @hitfwdt8084
      @hitfwdt808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화심 몇번 가고 리분 골팟때나 자주 가봤지 어둠부터는 솔플 퀘하기도 귀찮던데 ㅋㅋㅋ 보스갈 스펙도 안되고 갈마음도 안생기고

    • @BumKingKr
      @BumKingK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itfwdt8084 맞어요, 딱 그 포인트에서 맘이 접히더라구요🥲

    • @BumKingKr
      @BumKingK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fsfsfff 골목대장 정도였다고 할까요?ㅋㅋ

  • @앵이-c7e
    @앵이-c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태옵빠 존잘이에여 ❤❤❤

  • @Until_that_day
    @Until_that_da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러 레이드 보스들이 떠오르지만
    그래도 처음이 제일 기억에 남는거 같네요.
    전 오리지널의 오닉시아.

  • @현동씨-m6z
    @현동씨-m6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무래도 처음 경험한 레이드가 제일 재밌던 어둠땅 지배의 성소가 그중 라즈날 로칼로는 정말 최고!😊

  • @아즈샤라카운트
    @아즈샤라카운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번외지만 하드코어 켈두킬도 쫄깃하긴 함 ㅋㅋ

  • @shadowheart-e7l
    @shadowheart-e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살게라스의 무덤 여군주 사스즈인, 몰락한 화신, 기만자 킬제덴이 그냥 TOP 3임.

    • @user-eg4te8ei4k
      @user-eg4te8ei4k 19 дней назад

      @worldofwarceaftkr 이 사람입니다. 문의내역대로 이 계정에 조치 부탁드립니다.

  • @아스카님
    @아스카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

  • @hyung-seokkim1712
    @hyung-seokkim17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격변 오닉시아. 한참 정공다닐 때이기도 하고 개피로 잡고 서버 기록 세웠던 기억이 납니다.

  • @bypasswerter
    @bypasswert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데스윙의 광기 대디나이프 만든다고 열심히 한거도 있지만 공대에 맨탱으로 참가 해서 킬했던 마지막 넴드네욬ㅋㅋ

  • @레사-o9i
    @레사-o9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용군단 3시즌에 시작해서 저는 아미드랏실이 정이 가는 인던 입니다 학원팟 다니면서 공략 익히고 그러다가 세기말에 신화팟도 갔으니 의미가 깊은 인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