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해석 0:37 에서 아버지로 추측되는 사람이 딸에게 인형을 준다 인형의 머리색이 사진들속 어머니로 추측되는 인물과 색이 동일하게 보인다 그래서 아버지로 추측되는 사람도 아내를 잊지못해서 딸에게 비교적 거부감없게 아내와 같은 머리색의 인형을 선물해주는걸로 예상 그리고 한편으론 아버지인 자신도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로 여자아이인 인형이 아닌 아내와 같은 머리색의 남자아이 인형을 준듯함 0:52 화면이 바뀌면서 꿈속에서 인형으로 추측되는 인물이랑 딸이 춤을추고있다 1:02 화면속 춤을 추고있는 인형과 딸의 주변으로 악기를 연주하고있는 인형처럼 보이는 것이 늘어난다 연주하고있는 인형이 늘어남으로써 딸은 이젠 꿈속에서 인형과 춤을출수있는 시간이 거의 안남았다는걸 깨달음(이걸보면 연주하는 인형들은 딸에게 비교적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형태인 인형의 형태로 딸을 데려가는듯함) 1:08 딸이 인형에게서 떨어져서 마지막으로 웃으며 떠난다 떠날때 인형이 손을 뻗는다 1:26 인형이 누워있는 바닥으로 은하수같은 배경이 나온다 그순간 딸의 꿈에서 같이 춤추고있던 존재가 인형에게 들어온것으로 추측 (다시보니 은하수가 있으면서 인형의 크기가 딸의 꿈속에서의 크기로 커졌군요?) 1:32 인형에게 인격이 들어와서 움직일수있게됨 1:36 양 모양의 인형이 남주에게 말을걺 (지금부터 편의상 남주라고칭함) 그리곤 벽난로의 뒷쪽 공간으로 안내함 1:42 딸의 아버지가 잠시 나오고 연구실이 보인다 딸의 아버지가 나오는건 딸의 아버지도 자신의 아내가 죽기전 아내를 인형으로 옮기기위해서 수차례 시도한듯하다 (그래서 연구실에 인형의 부품이 있는듯하다) 그런데 마음처럼 안되자 그냥 딸에게 직접 인형을 만들어준것같다 2:00 이젠 남주가 인형을 만들고있다 2:14 딸로 만드는 인형의 두 눈이 가려져있다 2:20 딸로 만드는 인형의 두눈중 오른쪽 눈만 비춰준다 2:24 남주가 한쪽눈을 가렸다 그리고 화면 앵글이 뒤로 빠지며 인형과 남주의 전체적인 모습이 나온다 이때 인형의 한쪽눈은 남주의 눈 다른한쪽은 본래 딸의 눈과 같은 색상의 의안같다 2:25 이때부터 2:36 여기까지 남주가 딸에게 어떻게든 기억을 줄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한편으론 아무리 노력을 해도 딸이 반응이없어 절망하며 울부짖는 모습이나온다 2:37 염소인형이 카페트 아래 무언가 있는것을 알려준다 2:44 그리곤 카페트를 치우고나니 책이 한권 나온다 2:51 그 책에는 특정한 태엽이면 남주의 심장쪽 작은 공간을 열수있다고 나와있다 3:00 남주는 이내 확신한듯한 표정을 짓는다 3:03 그리고 남주는 양의 등에 꽂혀있는 태엽을 뽑아 자신의 심장쪽 마법진?에 꽂아 구멍을 낸다 3:10 그랬더니 심장쪽에서 알수없는 기체? 같은것이 나와 남주의 손에 들어왔다 3:15 그리곤 남주는 그 기체 같은것을 딸의 모습으로만든 인형에 넣는다 3:18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의 모습인 인형의 눈에 생기가 돋는다 3:23 그렇게 딸의 모습인 인형이 본 장면은 자신을 만든 남주의 껍데기이다 3:28 딸의 모습인 인형은 곧 자신을 만든 남주를 알아본듯하다 그게 남주의 기억에 의한것인지 딸의 기억이 깃든것인지는 모르겠다 3:34 근대 남주를 끌어안는거보면 딸이 맞는것같다 3:45 마지막으로 딸이 남주를 다시 만들고 끝나기 약5초정도전에 남주가 눈을 뜨고 끝난다 개인적으론 남주에게 깃든건 아버지가아니라 딸의 꿈속 등장한 남주같습니다 그리곤 꿈속의 딸이 남주와 헤어지면서 화면이 전환되고 딸이 세상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의 마지막 꿈에서 딸과 함께 춤을 추었던 남주가 인형속에 깃들고 이후 딸의 모습의 인형을 만들고 마지막 재료를 딸에게 넣어주고 자신은 심장이 없는 상태로 돌아간것같습니다 그래서 Heartless인것 같고요 그후 딸의 눈에 생기가 돋습니다 그로써 딸은 더이상 Heartless가 아니고요 그리고 한쪽눈은 남주의 눈 다른쪽눈은 딸의 본래색의 의안 이렇게 해서라도 만약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거울이나 물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떠올려주기를 바란것같습니다 +추가로 딸과 어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 없는것으로보여 어머니는 딸을 낳음과 동시에 세상을 뜬것같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같이 찍은 사진이 있고 딸과 어머니는 함께 찍은 사진은 없는듯합니다 왠만하면 낳고 어머니가 안고있는 사진이라도 찍어놓을것같은데 그러한 사진도없는것 같아 딸을 낳은 직후 세상을 뜬것같네요
다르게 해석을 해본다면 처음부터 딸과 남주가 서로 춤을추는곳 전까지가 원인이고 그 이후로는 이미 수십번도 넘게 반복되는것일수도있겠네요 남주가 딸을 만들고 딸이 남주를 만들고 만들을때의 기억은 사라져도 딸의 꿈속에서 함께 춤추었던 남주는 딸을 기억하고 딸은 계속해서 자신을 다시 만들어주고 자신의 심장을 기꺼이 내어주는 남주를 잊지못해서 남주를 만들고 처음으로 나오는 마도서?는 딸의 아빠가 만든것같은 기분?
노래가 너무 좋아요... 스토리도 너무 예쁘고.. 내용 추측한번 써봅니다. 귀족가문에서 아버지와 딸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딸은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고 아버지는 밖을 나가지 못하는 딸을 위해 인형을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딸은 병으로 인해 죽게되고 아버지는 딸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딸을 살리는데 실패하고 자신의 뒤를 이어줄 존재로 인형을 선택합니다.(아버지가 지하실에서 연구하면서 인형을 만드는 모습이 보임) (다리의 문신이 빛나는게 아버지가 미리 준비해둔 자신이 실패했을 경우 이어나갈 데를 대비해서 만든 장치) 그리고 인형(남주)은 자신을 아껴줬던 딸(여주)를 위해 여주의 아버지를 이어 인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남주는 여주의 모습을 한 인형을 만들었으나 일부는 불완전했고 영혼(혹은 기억)까지 불러오는데 실패합니다. 따라서 남주는 불완전한 여주를 위해 자신의 눈을 이식합니다. 하지만 영혼을 깨우지 못해 좌절하던 차에 카펫 밑에서 책 한권을 발견합니다. 책에는 자신을 희생하여 여주의 영혼(혹은 기억)을 되돌리는 방법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남주는 자신을 희생하여 여주를 살리고 눈을 뜨자 자신을 위해 희생한 남주가 있습니다. 이에 여주는 남주를 다시 살리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스토리 해석:일단 소녀는 어릴적에 아빠에게 인형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죠. 소녀가 죽자 인형에게 생명이 불어넣어졌고 인형은 소녀가 보고싶어 소녀를 인형으로 만든뒤 함께 지냅니다. 그러다 어느날 우연히 인형을 살리는 방법을 알아냈지만 힘이 부족해 자신의 온몸을 바쳐 소녀를 살린것 입니다.
오랜만에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다시 보다가 저 벽에 (01:55) 붙혀 있는 깨알같은 쪽지가 뮤비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라는걸 깨달음. 'On the final day of Project Heartless, the final phase will be revealed to him with the guidance of his helper. I have placed a powerful seal to conceal the location where the secrets are kept. After numerous cycles of research, I have concluded that drastic measures must be taken in highly precise steps in order to bring a subject back to life. The purpose of the whole process is to build up an emotion powerful enough for a true sacrifice to take place when the time is right, which is the key factor to make this miracle possible .' 중간에 Ex Nihilo nihil fit, quid pro quo 등등을 보면, 아버지가 자기 사후 죽을 딸을 부활시키기 위해 인형의 희생을 계획하고, 부활한 딸이 인형을 다시 고쳐서 결론은 해피엔딩인 것 같네요.
유이님 보이스 귀 녹아요..스토리가 아마도..?저 여자아이의 오빠?아빠?한테 인형을 선물받았는데 병에 걸려 죽게되고 어떠한 이유로 인형이 생명을 얻게됩니다.얻게된 이유가 인형을 되살리려면 생명이 하나 필요하잖아요?여자아이가 죽었을때 곁에 있었으니 여자아이의 생명이 인형으로 간것같습니다.살아나고 나서(아마 조금 방치된것 같아요)비밀공간 같은데에 들어가게 되어서 인형으로?다시 되살리는 연구를 진행한 곳을 발견해요(아마 인형을 선물해준 사람의 공간인것 같습니다 중간에 남자인형을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걸 여자아이의 아빠?오빠?가 주었으니까요.시간이 좀 지나서이미 죽었을때인것 같습니다)거기서 여자아이를 되살리려 하는데 마지막 과정이 심장?생명?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의 생명을 빼내어 여자아이를 살려내고 본인은 죽은것 같아요 여자아이도 자기가 죽었다는건 알고있었을테니까 본인이 죽고 자기를 살려냈다..?는걸 알아서 운것 같네요 근데 마지막에 눈이 남자아이 같은데 여자아이가 다시 살려냈던가 아니면 뭐..기적..?잘 모르겠네요
소녀는 가문의 외동딸로 태어났는데 몸이 좋지 않았고 아버지에게 인형을 선물 받았는데 그녀는 마지막으로 인형과 춤을 추는 꿈을 꾸고 죽은 거 같네요.. 그리고 알 수 없는 힘으로 인해 꿈에서 같이 춤추던 인형이 인간이 되었고 연구실? 같은 곳을 발견했는데 소녀를 되살리기 위해 인형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영혼을 주는 거 같네요ㅠㅠ 그 후로 영혼을 넘겨받은 소녀 또한 인형을 다시 되살릴려고 몸체?를 만드는 거 같고요ㅠㅠㅠㅠ
I'm glad I discovered XYNSIA last year. Your group is very talented, so I always look forward to all of your new songs. We appreciate you here in the West as well. ♥
처음 봤을 때는 마지막 인형이 눈을 뜨는 연출에서 인형의 눈이 돌아왔길래 계속 자신을 희생해 서로를 살리는 비극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눈 색이 약간 다른 곳 보니 새로 만든 눈 파츠인가 생각했습니다... 여자아이가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 인형을 살릴 방법을 찾은걸까요?
-스토리 풀기- 나는 소녀에게 선물로 건네진 인형이다. 소녀는 자신의 오빠에게 선물로 받은 나를 매우 아꼈다. 그러나 소녀는 점점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역시 나를 들어올릴 힘도 없을 정도로 많이 쇠약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가 죽었다. 나를 잡고 있던 손을 그녀는 힘 없이 놓아버린 것이다. 그녀의 손을 마지막으로 잡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래. 나는 인형이니까. 움직일 수 없으니까. 소녀의 손을 잡고 매일 무대 위에서 춤을 췄던 우리를 떠올리니 나 역시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 같았다. 어느 날 밤 그렇게 마음의 병이 깊어가던 와중 달빛에 내 몸의 무언가 반응하기 시작하더니 나는 걸을 수 있게 되었다. 한동안 뭘 할까 고민하던 나는 소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소녀를 본뜬 인형을 만들었다. 눈 재료가 부족해 내 눈을 빼어 소녀에게 달았다. 다 만들고 나니 깨달은 건 이건 소녀가 아닌 그저 인형이라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말을 걸어도... 내가 아무리 보고 있어도 대답이 없는 인형... 그러던 어느날 책을 발견했다. 무수히 많은 책들 속에 답이 있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다. 책들을 한권 한권 꺼내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던 도중 인형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들어있는 책을 발견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태엽으로 내 달빛의 마법을 소녀에게 전달하는 것. 망설일 필요가 없다. 바로... 나는 실행에 옮겼다. "너를 위해서라면 내 심장쯤이야..." -소녀의 시점- 긴 꿈을 꾼 듯 했다. 눈을 떠보니 오빠가 준 인형이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인형의 심장부분이 훼손되어 있었다. 그 순간 기억들이 모두 떠올랐다. 나는 죽었다. 그러나 저 인형이 자신의 목숨을 받쳐 나를 살린 것이다. 인형을 안아주었다. 생명을 얻었는데 왜 내게 줬을까 미안했다. 그 미안함은 눈물로 이어졌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 문득 바닥 구석에 있는 책을 발견했다. 인형에게 생명을 넣는 방법이 적힌 책. "... 내가 누군지 알아보겠니?"
개인적인 스토리 해석: 일단 사진으로 봤을때 아빠로 추측되는 인물이 인형을 줬습니다 또한 아빠는 마법을 사용할줄알며 인형이 딸이 죽은후에 작동이 되게 설계를 하였습니다 설계대로 인형은 딸이 죽은 후에 작동을 하게되죠 (양인형포함) 인형은 소녀가 자신과 같이 살아나고자 인형에 형태로 만들고 여러가지 사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소용이 없다는것을 깨닫게 되죠 그러던중 아빠가 만든것으로 추측이가는 책을 하나 발견합니다 거기에는 인형 심장에 있는 문양과 양인형에 있는 태엽장치가 눈에 보이죠 또한 작업대 위에 있던 그림중 양인형의 태엽장치와 마지막장면 오른쪽 위에 문양이 있는것으로 보아 아빠는 딸이 불치병에 걸릴것을 예상하여 인형들이 자신의 딸을 되살렸으면 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이런 장치를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The end is so sad. I couldn't resist the feelings of anger and sadness! Isn't there a second season for this story if something like this?.. Why was the end like this? Why at least why do they live together like dolls? 💔💔💔💔💔💔💔💔💔💔💔💔💔💔💔💔💔💔💔💔💔💔💔💔💔💔💔💔💔💔
*추측입니다.* 일단 처음에 나오는 가족사진들을 보면은 인형을 준사람은 아빠라고 생각되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주어릴때부터 인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 너무나도 머나먼 곳으로 ' 라는 소절은 아마 여주인공이 곧 어떠한 알 수 없는 이유로 세상을 떠나간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그전에 자신의 아빠가 선물해주신 인형과 함께 꿈속에서 잘 노는거 같아보이는데 이걸 인형의 관점으로 해석해보자면 인형은 사실 처음부터 혼을 가지고 있었고 여주인공이 결국 죽음으로서 그제서야 움직일 수 있게 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로부터 소중히대하고 아끼는것들에는 혼이 붙는다고 하는데 이것도 그런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당. 그리고 아빠가 인형을 만들면서 함께 만들었던 양인형이 아빠의 작업실로 데려다주는데 곧이어 인형이 여주인공의 인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뇌피셜이 심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과거회상말고는 단 한번도 부모님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주인공이 힘없이 쓰러질때도 들어오는 것은 메이드들 뿐이죠.여기서 혹시 부모님도 먼저 세상을 떠난것은 아닐까 하고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과 혼자 외로워할 딸을 위해 인형을 만든 것이죠. 그런데 뒷부분을 보면 인형을 움직이게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똑같거나 비슷한 생명채의 심장같은것이 있어야하는 거 같습니다. 인형에게 심장이랑 태엽이죠. ( 태엽을 돌리면 움직이는 인형들이 있는데 영상의 인형도 아마 이런 종류일듯 합니다. ) 아마 아빠는 자신이 없거나 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때를 대비해 자신의 혼을 붙어넣은 태엽을 준비하고 그것을 양인형에게 준것이 아닐까요. 영상에서도 양은 처음부터 움직이는데다가 인간인형을 아빠의 작업실로 이끌었으니까요. 그리고는 아빠가 자신을 만들었던거처럼 인형도 소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형태는 아주비슷하게 잘 만들었지만 혼을 넣는 방법을 모르니 그 소녀는 그저 빈껍데기에 불가합니다. 그러다가 바닥에서 빛나는 마법진과동시에 책을 찾게 되는데 이거또한 아빠가 계획해둔것이 아닌가합니다. 처음 인형을 만든것도 아빠이고 그것을 발견해낸것도 양인형이기 때문이죠. 그 책을통해 소녀를 움직이게할 방법을 알아낸 소년은 자신의 심장에 태엽을 반대로 돌리고 혼을 빼낸후 그것을 소녀에게 이어줍니다. 그후에 소녀의 눈이 오드아이가 되었는데 한쪽은 인형의 눈색과 똑같은 색이죠. 즉 인형의 혼이 소녀에게 들어가 움직일 수 있게 되었지만 원래인형의 혼과 과거까지 전부 들어와 인형이 어떠한일을 했고 무슨 방법으로 자신을 깨운지 알게 된 소녀는 똑같은 방법으로 인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인형은 눈을떳지만 소녀의 모습은 나오지 않죠.여기서 엔딩은 두개로 갈리는데 하나는 처음처럼 소녀의 심장을 인형에게 넘겨주고 그 행위가 끝없이 반복이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소녀가 완전히 되살릴 방법을 찾고 인형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인데 마지막에 뜬 인형의 눈이 처음에는 한쪽이 없었던것과는 달리 두쪽다 있는 것을 보아 두번째가설이 더 맞지 않을까합니다. 뻘소리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Suka Suka - Best Vocal Sountracks - [ 終末なにしてますか? 忙しいですか? 救っ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 ]](http://i.ytimg.com/vi/Wc6GGsf5oxE/mqdefault.jpg)
개인적인 해석
0:37 에서 아버지로 추측되는 사람이 딸에게 인형을 준다 인형의 머리색이 사진들속 어머니로 추측되는 인물과 색이 동일하게 보인다 그래서 아버지로 추측되는 사람도 아내를 잊지못해서 딸에게 비교적 거부감없게 아내와 같은 머리색의 인형을 선물해주는걸로 예상 그리고 한편으론 아버지인 자신도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로 여자아이인 인형이 아닌 아내와 같은 머리색의 남자아이 인형을 준듯함
0:52 화면이 바뀌면서 꿈속에서 인형으로 추측되는 인물이랑 딸이 춤을추고있다
1:02 화면속 춤을 추고있는 인형과 딸의 주변으로 악기를 연주하고있는 인형처럼 보이는 것이 늘어난다 연주하고있는 인형이 늘어남으로써 딸은 이젠 꿈속에서 인형과 춤을출수있는 시간이 거의 안남았다는걸 깨달음(이걸보면 연주하는 인형들은 딸에게 비교적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형태인 인형의 형태로 딸을 데려가는듯함)
1:08 딸이 인형에게서 떨어져서 마지막으로 웃으며 떠난다
떠날때 인형이 손을 뻗는다
1:26 인형이 누워있는 바닥으로 은하수같은 배경이 나온다 그순간 딸의 꿈에서 같이 춤추고있던 존재가 인형에게 들어온것으로 추측
(다시보니 은하수가 있으면서 인형의 크기가 딸의 꿈속에서의 크기로 커졌군요?)
1:32 인형에게 인격이 들어와서 움직일수있게됨
1:36 양 모양의 인형이 남주에게 말을걺
(지금부터 편의상 남주라고칭함)
그리곤 벽난로의 뒷쪽 공간으로 안내함
1:42 딸의 아버지가 잠시 나오고 연구실이 보인다 딸의 아버지가 나오는건 딸의 아버지도 자신의 아내가 죽기전 아내를 인형으로 옮기기위해서 수차례 시도한듯하다 (그래서 연구실에 인형의 부품이 있는듯하다)
그런데 마음처럼 안되자 그냥 딸에게 직접 인형을 만들어준것같다
2:00 이젠 남주가 인형을 만들고있다
2:14 딸로 만드는 인형의 두 눈이 가려져있다
2:20 딸로 만드는 인형의 두눈중 오른쪽 눈만 비춰준다
2:24 남주가 한쪽눈을 가렸다 그리고 화면 앵글이 뒤로 빠지며 인형과 남주의 전체적인 모습이 나온다 이때 인형의 한쪽눈은 남주의 눈 다른한쪽은 본래 딸의 눈과 같은 색상의 의안같다
2:25 이때부터 2:36 여기까지 남주가 딸에게 어떻게든 기억을 줄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한편으론 아무리 노력을 해도 딸이 반응이없어 절망하며 울부짖는 모습이나온다
2:37 염소인형이 카페트 아래 무언가 있는것을 알려준다
2:44 그리곤 카페트를 치우고나니 책이 한권 나온다
2:51 그 책에는 특정한 태엽이면 남주의 심장쪽 작은 공간을 열수있다고 나와있다
3:00 남주는 이내 확신한듯한 표정을 짓는다
3:03 그리고 남주는 양의 등에 꽂혀있는 태엽을 뽑아 자신의 심장쪽 마법진?에 꽂아 구멍을 낸다
3:10 그랬더니 심장쪽에서 알수없는 기체? 같은것이 나와 남주의 손에 들어왔다
3:15 그리곤 남주는 그 기체 같은것을 딸의 모습으로만든 인형에 넣는다
3:18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의 모습인 인형의 눈에 생기가 돋는다
3:23 그렇게 딸의 모습인 인형이 본 장면은 자신을 만든 남주의 껍데기이다
3:28 딸의 모습인 인형은 곧 자신을 만든 남주를 알아본듯하다 그게 남주의 기억에 의한것인지 딸의 기억이 깃든것인지는 모르겠다
3:34 근대 남주를 끌어안는거보면 딸이 맞는것같다
3:45 마지막으로 딸이 남주를 다시 만들고 끝나기 약5초정도전에 남주가 눈을 뜨고 끝난다
개인적으론 남주에게 깃든건 아버지가아니라 딸의 꿈속 등장한 남주같습니다 그리곤 꿈속의 딸이 남주와 헤어지면서 화면이 전환되고 딸이 세상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의 마지막 꿈에서 딸과 함께 춤을 추었던 남주가 인형속에 깃들고 이후 딸의 모습의 인형을 만들고 마지막 재료를 딸에게 넣어주고 자신은 심장이 없는 상태로 돌아간것같습니다 그래서 Heartless인것 같고요
그후 딸의 눈에 생기가 돋습니다 그로써 딸은 더이상 Heartless가 아니고요 그리고 한쪽눈은 남주의 눈 다른쪽눈은 딸의 본래색의 의안 이렇게 해서라도 만약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거울이나 물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떠올려주기를 바란것같습니다
+추가로 딸과 어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 없는것으로보여 어머니는 딸을 낳음과 동시에 세상을 뜬것같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같이 찍은 사진이 있고 딸과 어머니는 함께 찍은 사진은 없는듯합니다 왠만하면 낳고 어머니가 안고있는 사진이라도 찍어놓을것같은데 그러한 사진도없는것 같아 딸을 낳은 직후 세상을 뜬것같네요
그거 아세요? 마지막에 눈을 뜰때 없던 눈 한쪽이 다시 생겼습니다! 그말은 여주가 자신이 남주에게 받은 눈을 다시 돌려준 것 같아요!
다르게 해석을 해본다면 처음부터 딸과 남주가 서로 춤을추는곳 전까지가 원인이고 그 이후로는 이미 수십번도 넘게 반복되는것일수도있겠네요 남주가 딸을 만들고 딸이 남주를 만들고 만들을때의 기억은 사라져도 딸의 꿈속에서 함께 춤추었던 남주는 딸을 기억하고 딸은 계속해서 자신을 다시 만들어주고 자신의 심장을 기꺼이 내어주는 남주를 잊지못해서 남주를 만들고 처음으로 나오는 마도서?는 딸의 아빠가 만든것같은 기분?
@@Chaluna50 그렇군요 그것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아버지... 여유 있게 2개 만드시지...
똑똑하다…!! 그러게?
노래가 너무 좋아요... 스토리도 너무 예쁘고..
내용 추측한번 써봅니다. 귀족가문에서 아버지와 딸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딸은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고 아버지는 밖을 나가지 못하는 딸을 위해 인형을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딸은 병으로 인해 죽게되고 아버지는 딸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딸을 살리는데 실패하고 자신의 뒤를 이어줄 존재로 인형을 선택합니다.(아버지가 지하실에서 연구하면서 인형을 만드는 모습이 보임) (다리의 문신이 빛나는게 아버지가 미리 준비해둔 자신이 실패했을 경우 이어나갈 데를 대비해서 만든 장치) 그리고 인형(남주)은 자신을 아껴줬던 딸(여주)를 위해 여주의 아버지를 이어 인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남주는 여주의 모습을 한 인형을 만들었으나 일부는 불완전했고 영혼(혹은 기억)까지 불러오는데 실패합니다. 따라서 남주는 불완전한 여주를 위해 자신의 눈을 이식합니다. 하지만 영혼을 깨우지 못해 좌절하던 차에 카펫 밑에서 책 한권을 발견합니다. 책에는 자신을 희생하여 여주의 영혼(혹은 기억)을 되돌리는 방법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남주는 자신을 희생하여 여주를 살리고 눈을 뜨자 자신을 위해 희생한 남주가 있습니다. 이에 여주는 남주를 다시 살리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헐랭 두근두근합니다ㅠㅜ 예고편조차 멋진 신시아.. 귀족같은데 진짜 너무 좋아요 와악 그림도 멋지고 편집도 벌써 멋진게 보이고.. 사랑해요 신시아!
늦은 감상을 써봅니다!! 진짜 보면서 두근두근하고 아이고,,거리며 봤어요ㅠㅜ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스토리 해석:일단 소녀는 어릴적에 아빠에게 인형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죠. 소녀가 죽자 인형에게 생명이 불어넣어졌고 인형은 소녀가 보고싶어 소녀를 인형으로 만든뒤 함께 지냅니다. 그러다 어느날 우연히 인형을 살리는 방법을 알아냈지만 힘이 부족해 자신의 온몸을 바쳐 소녀를 살린것 입니다.
엔딩보니까 소년이 살아난것 같은데 설마.....
중간에 가족사진?있는거 봐서는 오빠보다는 아빠같아요!
여러분..이거 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ㅠ
추측입니다..ㅠㅠㅠㅠㅠ
이어서 써볼게요...그리고 그 소녀는 인형이 죽은것을 보고 다시 그 인형을 만들고 생명을 불어넣습니다..그래서 마지막에 인형이 다시 살아난겁니다
ㅁ만약 그이후에 소년이 소녀를 만들고 소녀가 소년을 만드는 것을 계속 반복할 수 도 있습니다.
근데 머리카락은 남자를 닮고 눈은 여자를 닮았기도 하고, 둘이 있는 사진이 있으니까 오빠가 아니라 아빠 아닐까요...?
(아니 근데 심하게 동안 아ㄴ..)
오랜만에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다시 보다가 저 벽에 (01:55) 붙혀 있는 깨알같은 쪽지가 뮤비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라는걸 깨달음.
'On the final day of Project Heartless, the final phase will be revealed to him with the guidance of his helper.
I have placed a powerful seal to conceal the location where the secrets are kept.
After numerous cycles of research, I have concluded that drastic measures must be taken in highly precise steps in order to bring a subject back to life.
The purpose of the whole process is to build up an emotion powerful enough for a true sacrifice to take place when the time is right, which is the key factor to make this miracle possible
.'
중간에 Ex Nihilo nihil fit, quid pro quo 등등을 보면, 아버지가 자기 사후 죽을 딸을 부활시키기 위해 인형의 희생을 계획하고, 부활한 딸이 인형을 다시 고쳐서 결론은 해피엔딩인 것 같네요.
아 진짜 마지막에 둘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살았음 좋겠다 ㅠㅠ 내가 진짜 그려서라도 둘이 행복하게 웃는거 복고 싶네요 ㅠㅠ
헐...대박 로판분위기..믿고듣는 신시아 기대하겠ㅇ습니다♥
요즘은 팀 신시아하면 오리지널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하나하나 이리 매력적이고 특색있으니 잊기 힘든게 당연하지만요
평안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팀 신시아, 보컬 유이님
유이님 보이스 귀 녹아요..스토리가 아마도..?저 여자아이의 오빠?아빠?한테 인형을 선물받았는데 병에 걸려 죽게되고 어떠한 이유로 인형이 생명을 얻게됩니다.얻게된 이유가 인형을 되살리려면 생명이 하나 필요하잖아요?여자아이가 죽었을때 곁에 있었으니 여자아이의 생명이 인형으로 간것같습니다.살아나고 나서(아마 조금 방치된것 같아요)비밀공간 같은데에 들어가게 되어서 인형으로?다시 되살리는 연구를 진행한 곳을 발견해요(아마 인형을 선물해준 사람의 공간인것 같습니다 중간에 남자인형을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걸 여자아이의 아빠?오빠?가 주었으니까요.시간이 좀 지나서이미 죽었을때인것 같습니다)거기서 여자아이를 되살리려 하는데 마지막 과정이 심장?생명?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의 생명을 빼내어 여자아이를 살려내고 본인은 죽은것 같아요 여자아이도 자기가 죽었다는건 알고있었을테니까 본인이 죽고 자기를 살려냈다..?는걸 알아서 운것 같네요 근데 마지막에 눈이 남자아이 같은데 여자아이가 다시 살려냈던가 아니면 뭐..기적..?잘 모르겠네요
소녀는 가문의 외동딸로 태어났는데 몸이 좋지 않았고 아버지에게 인형을 선물 받았는데 그녀는 마지막으로 인형과 춤을 추는 꿈을 꾸고 죽은 거 같네요..
그리고 알 수 없는 힘으로 인해 꿈에서 같이 춤추던 인형이 인간이 되었고 연구실? 같은 곳을 발견했는데 소녀를 되살리기 위해 인형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영혼을 주는 거 같네요ㅠㅠ
그 후로 영혼을 넘겨받은 소녀 또한 인형을 다시 되살릴려고 몸체?를 만드는 거 같고요ㅠㅠㅠㅠ
신시아팀 노래는 항상 좋은거 같아요 !
앞으로도 오랫동안 노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와 진짜 너무 노래 좋아요 !! 💖💖
매일 들으러 올게요 😍😍
역시 믿고듣는 신시아 오리지널..노래 너무너무 좋았어요!! 유이님 목소리랑 곡분위기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좋았어요!! 영상 스토리도 진행되니 더 몰입하면서 듣게된 것 같아요!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2:25 이 부분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
이 노래 너무 진짜 멋진 노래에요! ㅠㅠ
들으면서, 가사와 멜로디도 마음이 너무 애절한게 느껴지고,
영상 일러스트와 스토리도 너무 좋아서,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곡 진짜 감동입니다. 계속 듣고있어요.
신시아 진짜 사랑합니다~~!! ^_^
썸네일 너무 귀여워요,,,(⸝⸝⸝ᵒ̴̶̷̥́ ⌑ ᵒ̴̶̷̣̥̀⸝⸝⸝)
I'm glad I discovered XYNSIA last year. Your group is very talented, so I always look forward to all of your new songs. We appreciate you here in the West as well. ♥
뮤비가 진짜 너무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놔서 노래 의미를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ㅠ 신시아 최고❣️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
이런 최고의 팀은 다시 못볼것 같아요ㅠ
약 슬픈내용인데도 좋네요ㅠㅠ
신시아팀 정말 사랑합니다💕💕💕
중간에 이상한 언어 번역해보니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뭔가를 위해 뭔가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뭔가를 위해 뭔가
이라고 하네요
처음 봤을 때는 마지막 인형이 눈을 뜨는 연출에서 인형의 눈이 돌아왔길래 계속 자신을 희생해 서로를 살리는 비극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눈 색이 약간 다른 곳 보니 새로 만든 눈 파츠인가 생각했습니다... 여자아이가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 인형을 살릴 방법을 찾은걸까요?
-스토리 풀기-
나는 소녀에게 선물로 건네진 인형이다.
소녀는 자신의 오빠에게 선물로 받은 나를 매우 아꼈다.
그러나 소녀는 점점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역시 나를 들어올릴 힘도 없을 정도로 많이 쇠약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가 죽었다. 나를 잡고 있던 손을 그녀는 힘 없이 놓아버린 것이다.
그녀의 손을 마지막으로 잡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래. 나는 인형이니까. 움직일 수 없으니까.
소녀의 손을 잡고 매일 무대 위에서 춤을 췄던 우리를 떠올리니 나 역시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 같았다.
어느 날 밤 그렇게 마음의 병이 깊어가던 와중 달빛에 내 몸의 무언가 반응하기 시작하더니 나는 걸을 수 있게 되었다.
한동안 뭘 할까 고민하던 나는 소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소녀를 본뜬 인형을 만들었다.
눈 재료가 부족해 내 눈을 빼어 소녀에게 달았다.
다 만들고 나니 깨달은 건 이건 소녀가 아닌 그저 인형이라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말을 걸어도... 내가 아무리 보고 있어도 대답이 없는 인형...
그러던 어느날 책을 발견했다. 무수히 많은 책들 속에 답이 있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다.
책들을 한권 한권 꺼내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던 도중 인형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들어있는 책을 발견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태엽으로 내 달빛의 마법을 소녀에게 전달하는 것.
망설일 필요가 없다. 바로... 나는 실행에 옮겼다.
"너를 위해서라면 내 심장쯤이야..."
-소녀의 시점-
긴 꿈을 꾼 듯 했다. 눈을 떠보니 오빠가 준 인형이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인형의 심장부분이 훼손되어 있었다.
그 순간 기억들이 모두 떠올랐다.
나는 죽었다. 그러나 저 인형이 자신의 목숨을 받쳐 나를 살린 것이다.
인형을 안아주었다. 생명을 얻었는데 왜 내게 줬을까 미안했다.
그 미안함은 눈물로 이어졌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 문득 바닥 구석에 있는 책을 발견했다.
인형에게 생명을 넣는 방법이 적힌 책.
"... 내가 누군지 알아보겠니?"
기다렸다고 신시아 오리지널!
친구 프로필 뮤직에 이 노래가 있어서 듣게 됐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다른 노래들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시아 사랑해요오
기대중!
유리맛 사탕 피아노 잘 봤어요 ㅎㅎ 이번영상도 짱 이네요 ㅎㅎ 진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도 기데할께요 ㅎㅎ 그리고 추석 모두 잘 보네시길 바랍니다 이번 추석은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흐흐흑...신시아님 최곱니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들으면서 울었습니다..신시아 최고오오!..
와...퀄리티 진짜 예술이네요..ㅜㅜ 너무 좋은것입니다 특근하고 힘들었는데 신시아님 감사합니다!!! 스토리도 감동있네요 흨흨 잘들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개인적인 스토리 해석: 일단 사진으로 봤을때 아빠로 추측되는 인물이 인형을 줬습니다 또한 아빠는 마법을 사용할줄알며 인형이 딸이 죽은후에 작동이 되게 설계를 하였습니다 설계대로 인형은 딸이 죽은 후에 작동을 하게되죠 (양인형포함) 인형은 소녀가 자신과 같이 살아나고자 인형에 형태로 만들고 여러가지 사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소용이 없다는것을 깨닫게 되죠 그러던중 아빠가 만든것으로 추측이가는 책을 하나 발견합니다 거기에는 인형 심장에 있는 문양과 양인형에 있는 태엽장치가 눈에 보이죠 또한 작업대 위에 있던 그림중 양인형의 태엽장치와 마지막장면 오른쪽 위에 문양이 있는것으로 보아 아빠는 딸이 불치병에 걸릴것을 예상하여 인형들이 자신의 딸을 되살렸으면 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이런 장치를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기대합니다!☺
Heartless(마음 없는 자)
제목 진짜 잘 지은거같아요 등장인물들 인형으로 나오는 연출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멜로디 너무 취접니다 이미 구독중이지만 괜히 구독 두번 더 누르고갑니다
흐어어억 노래만 들어도 슬픈 느낌이 나네요ㅜㅜ 남자 인형이 여자 인형을 위해 희생한 이야기(?) 아무튼 최초공개는 늦었지만 노래는 아주아주 잘 들었습니다! 신시아 팀원들 수고하셨습니다^^!
분위기 너무 예쁘다 곡이랑 진짜 잘 어울려요.. 오리지널 뮤비 기다릴 때랑 볼 때가 정말 행복해요 몇 년을 봐왔지만 한 번도 맘에 안 들었던 적이 없어요 계속해서 단비같은 채널이 되주길❤
신시아 안 지 한달 정도 됐는데 여긴 항상 도입부 맛집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 곡은 진짜 pv가 대박이네요 ㅠ 한편의 영화 보는 것 같은 멋진 그림과 영상
하트리스라니! ♡×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오ㅠㅠ
우리 언니에게 무슨일이..!!
스토리가 넘 슬퍼요ㅠㅠ 근데 노래랑 찰떡이고... ㅠ 오늘도 신곡을 들은 행복에 겨워 그저 웁니다...
이번 곡 퀄도 너무 좋앗는데 ㅠㅠ 스토리까지 감동이네요 ㅠㅠ
새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영상 퀄리티오 계속 올라가고... 노래도 더 좋아지는 것같네요👍👍
아 노래 너무 슬퍼요...뮤비 보다가 울컥했어요ㅠㅅㅠ
오늘도 감사합니당 :)
기대만빵!
칫…신시아님한테 반해버렸어….도키도키스루….🥰바로 구독 박았습니다^^헷
ㄹㅇ일러랑 노래랑 레전드가 아닌게 없다 진짜 애니 한 편 다 봤다..
기다렸어요ㅠㅜ
노래전곡 다듣는중 너무좋다
두근두근거려요!♡♡♡
헐ㄹ... 너무 기대기대... 짱입니다...❤️
노래도 노래인데 스토리가 넘 감동적이네요....❤
가장 슬픈 부분 모음 1:12 1:15 2:16 2:25 3:00 3:10 3:23 3:33 3:48
넘넘 좋아요ㅠㅠ
세상 참 조용 하네요……….ㅎㅎ^^
이번 노래하고 스토리 다 정말 좋아요!!!💕진짜 신시아팀은 대단한거같아요!!!!
The end is so sad. I couldn't resist the feelings of anger and sadness! Isn't there a second season for this story if something like this?.. Why was the end like this? Why at least why do they live together like dolls? 💔💔💔💔💔💔💔💔💔💔💔💔💔💔💔💔💔💔💔💔💔💔💔💔💔💔💔💔💔💔
허어.... 01:02 진짜 제가 젤 조아하는 파트 등극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와 이런 분위기 진짜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감솨합니다...
정말 다음주가 기대되는 작품..
이런 스토리에 이런곡을 내시면은.... 저는 맘이 약해서 울어버린 답니다....
잘 듣고 가겠습니다아!
오 새벽감성에 좋은 노래
이거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노래도 넘 취적
그림도 고퀄, 노래도 고퀄 믿고 보는 신시아! 이번 노래도 좋아요!❤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과 목소리 잘 듣고 있습니다
들으면서 소름 돋을정도로 좋은 음과 가사에요
기대되네요!
+이번 오리지널 곡도 잘들었습니다!
*추측입니다.*
일단 처음에 나오는 가족사진들을 보면은 인형을 준사람은 아빠라고 생각되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주어릴때부터 인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 너무나도 머나먼 곳으로 '
라는 소절은 아마 여주인공이 곧 어떠한 알 수 없는 이유로 세상을 떠나간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그전에 자신의 아빠가 선물해주신 인형과 함께 꿈속에서 잘 노는거 같아보이는데 이걸 인형의 관점으로 해석해보자면 인형은 사실 처음부터 혼을 가지고 있었고 여주인공이 결국 죽음으로서 그제서야 움직일 수 있게 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로부터 소중히대하고 아끼는것들에는 혼이 붙는다고 하는데 이것도 그런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당.
그리고 아빠가 인형을 만들면서 함께 만들었던 양인형이 아빠의 작업실로 데려다주는데 곧이어 인형이 여주인공의 인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뇌피셜이 심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과거회상말고는 단 한번도 부모님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주인공이 힘없이 쓰러질때도 들어오는 것은 메이드들 뿐이죠.여기서 혹시 부모님도 먼저 세상을 떠난것은 아닐까 하고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과 혼자 외로워할 딸을 위해 인형을 만든 것이죠. 그런데 뒷부분을 보면 인형을 움직이게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똑같거나 비슷한 생명채의 심장같은것이 있어야하는 거 같습니다. 인형에게 심장이랑 태엽이죠. ( 태엽을 돌리면 움직이는 인형들이 있는데 영상의 인형도 아마 이런 종류일듯 합니다. ) 아마 아빠는 자신이 없거나 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때를 대비해 자신의 혼을 붙어넣은 태엽을 준비하고 그것을 양인형에게 준것이 아닐까요. 영상에서도 양은 처음부터 움직이는데다가 인간인형을 아빠의 작업실로 이끌었으니까요. 그리고는 아빠가 자신을 만들었던거처럼 인형도 소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형태는 아주비슷하게 잘 만들었지만 혼을 넣는 방법을 모르니 그 소녀는 그저 빈껍데기에 불가합니다. 그러다가 바닥에서 빛나는 마법진과동시에 책을 찾게 되는데 이거또한 아빠가 계획해둔것이 아닌가합니다. 처음 인형을 만든것도 아빠이고 그것을 발견해낸것도 양인형이기 때문이죠. 그 책을통해 소녀를 움직이게할 방법을 알아낸 소년은 자신의 심장에 태엽을 반대로 돌리고 혼을 빼낸후 그것을 소녀에게 이어줍니다. 그후에 소녀의 눈이 오드아이가 되었는데 한쪽은 인형의 눈색과 똑같은 색이죠. 즉 인형의 혼이 소녀에게 들어가 움직일 수 있게 되었지만 원래인형의 혼과 과거까지 전부 들어와 인형이 어떠한일을 했고 무슨 방법으로 자신을 깨운지 알게 된 소녀는 똑같은 방법으로 인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인형은 눈을떳지만 소녀의 모습은 나오지 않죠.여기서 엔딩은 두개로 갈리는데 하나는 처음처럼 소녀의 심장을 인형에게 넘겨주고 그 행위가 끝없이 반복이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소녀가 완전히 되살릴 방법을 찾고 인형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인데 마지막에 뜬 인형의 눈이 처음에는 한쪽이 없었던것과는 달리 두쪽다 있는 것을 보아 두번째가설이 더 맞지 않을까합니다.
뻘소리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 처음에는 인형도 눈이 다 있었는데 다시보니 소녀를 다시만들때 자신의 눈을 이어붙여줬네요...
멋있고,진짜 궁금해요!!~
하지만 그의 눈이 함께 있으니 함께 할수 있기를ㆍ ㆍ
신시아 오리지널 존버 갑니다 ~~~!!!
오리지널...헐헐ㅠㅠㅠ너무 기대되요
와!!!!!!! 너무 좋아요!!!!!
아주 좋은 업로드 타임
하아 저는 이 노래가 제일 맘에 드네요!!
다른 노래도 좋지만 이 스토리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오늘도 예쁜 곡 감사드려요..ㅠㅠ
오늘 분위기랑..멜로디가
진짜 너무 환상적이네요..ㅠㅠㅠ
정말 열심히 만드신게 느껴지네요.
신시아님 신곡!
너무좋네요 🎵🎶♡♡
이번노래도 음색이....이야....노래 너무 슬프네요....듣다가 눙물이.....ㅠㅠ
우와.... 노래 너무 좋아요!!
노래도 제 취향이고 가사도 좋고 계속 듣게되요~~!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역시입니다
와 노래도 좋은데 스토리까지 심상치않군요 스토리 웹툰으로 있었으면 인기 많을거같아요
마지막에 떡밥너무 궁금하구요...
제작하면 무조건 보러간다 꿈일거같지만...
벌써 취저 미쳤다 멜론 공개되면 빠른 구매하겠습니다
예고편부터 웅장하다.!!!기대되네요!!!! (,,>ㅁ
그리신 분 히로인 아름답게 잘 그리셨다... 노래도 잘하셔서 좋구요.
목소리 넘 좋다 부럽
노래 너무 좋아요.
와.. 노래 너무좋다.. 그림체랑목소리도 너무좋고
마음없이 와서 마음을 얻고 스스러지리 마음이 없는 인간의 형태를 띤 인형이 가장 인간와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화음 넣는 구간 너무 소름 돋아ㅠㅠ
헐 모야모야
그림체랑 목소리가 너무 좋타..
허....대박...
1:37 별안개 쪽 아가랑 비슷하네요!
이 노래 진짜 너무 좋다
잘보고갑니다
역시 신시아님은 못하는 게 없으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