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결국 엄옹이 좀 더 염세적인 입장이셨네요. 당시의 적발 선수들은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다는 마인드. 말은 편하게 하시고 웃는 모습도 많으시지만 누구보다 사안을 더 심각하게 바라보셨던 듯. 이후 스2와 롤에서도 승부조작 사건 터지기도 했으니...결국 그 생각이 틀린 게 아니었네요.
처음 게임을 떠올렸을 때 사회성 부재, 폐인 이런 인식만 있었는데 이스포츠를 인정하게 된 계기는 공부도, 사회생활도 안 하고 순수 게임에만 몰입한 청년들이 생각이 정말 깊고 똑똑하고 인격적인 모습을 보인 것에서 게임으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존경하기 시작한 것이다. 소수의 타락은 있었지만 영상 후반부의 청년들의 인터뷰에서는 선수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정확히 어디서 했던 인터뷰이기도 한데 오히려 승부조작 사건이 일어나서 엄옹은 긍정적으로 봤다고도함. '아 드디어 불법배팅 판이 손을 뻗칠정도로 알려지고 스포츠화 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죠. 이런 상황에서도 최대한 이성적으로 바라보면서도 타협안을 찾으려고 생각했었죠
물론 상황이 어떻든간에 승부조작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거였음. 스타판이 망하는데 큰 일조를 하기도 했고... 하지만 난 이런말을 하고싶음. 승부조작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결국 승부조작은 돈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이게 그만큼 판이 작기때문에 2010년이 아니더라도 계속 그 규모였다면 언젠가는 터질일이 아니었나싶음. e스포츠는 기업들입장에서 봤을때 우월한 가성비로 홍보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이런 부분때문에 2006년에 기업팀들이 도미노처럼 창단이 됬었던것이고. 지금 롤선수들 최저연봉이 6천?7천 정도인데 스타시절엔 6~7천도 진짜 많이 받는편에 속하는거였고 택뱅리쌍급이나 임요환, 홍진호같은 팀의 프랜차이즈스타 아니면 억대연봉은 받기도 힘들었음. 대부분선수들이 평균적으로 받는연봉이 2천~3천사이였다고함. 프로게이머 20대 중반만되더라도 쇠퇴기에 접어드는시기이고 미래의 대한 불안감 등등 이러한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봄. 그나마 케스파 회장사였던 SK가 가장 대우가 좋았고 그다음이 KT CJ순이었다는데(사실 엄청 막 좋지는 않았다함), 과연 그 밑에 팀은? 가성비좋게 운영하려니 돈을 더 안썼겟죠. 화승도 이제동하나 담기도 빡셀 정도였고, 다른팀도 말할것도 없음. 물론 옛날에 기업팀오기전에 비스폰시절 라면으로 버텨가면서 하던 그시절보다야 백번이고 나았겠지만.... 아무튼 너무 판이 작았기 때문임. 지금 롤판도보면 초창기때 천민기사건정도인데 직접적인 승부조작이 일어나진 않았음. 그리고 현재 프랜차이즈 제도로 운영되고나서도 조작은 한번도 안터짐. 판이 크고 돈이 많이 돌기때문임. 선수들도 많이 받고 하니까 굳이 조작할 이유가 없죠. e스포츠의 성장통정도로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5년뒤에 스타2도 조작이 터졌는데 이때는 있던팀들도 이미 다 지원규모를 더 줄여가면서 운영하는 상황이었음. 돈때문에 프로게이머 하는애들은 돈에 넘어가고 그게아니면 안넘어간다 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어쨌든 돈벌이하려는 이유는 다 똑같았을것이고. 냉정하게 e스포츠를 후원했던 기업들이 투자를 적극적으로 많이 했다면 조작사건은 안일어났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함.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지금 롤판만보면...
@@Kimgwonil 돈으로만 계산해보면 님말도 틀린말은 아닌데요. 프로게이머들이 은퇴하고나서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나갈 방법이 없었기때문에 돈에 유혹을 뿌리치지못해 주작에 가담한게 아닌가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지금처럼 유튜브니 개인방송이니 이런것도 막 활성화되기 이전이었고, 나이는 먹어가는게 기술은없고 그러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하는데 그것도 안되니 이런부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된게 아닌가 하는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견이에요. 물론 다떠나서 돈만생각해보면 당시 2~3천도 낮은연봉이라고 보긴 어렵죠.
그당시 선수들이 10대~20대 초중반이었다. 코치들도 20대 중후반. 코치들 조차 아직 애들인데 정신적으로 성숙했을까? 난 시스템의 문제가 더 컷다고 본다. 남들 취업준비하고 밥벌이할 20대 중후반. 게임만하던애들은 나중에 뭐하고 먹고살지? 젊은애들치고들어오면 밀려날텐데.. 혹 할수밖에없다..장기적으로 고용이 불안정했기에..잘못풀리면 그냥 게임폐인되는거다..
음..개인적으론 아직도 스타 유튭으로 보는사람인데개인적으로 좀 아쉽긴해죽일놈들이고 난 아직도 주작같은놈들 나오면 진짜 욕하면서. 안보고 싫어하는데. 보는입장에선 좀 아쉬운. 느낌은 있지 어차피 막을순없는건데 프로선수있는리그는 다있었는데. 쩝 지금도 온게임 있고. 스타리그있었음. 지금도 아깝네
이것도 맞음. 주작이 터졌던 시점에 스타가 황혼기로 접어들던 상황이라 분명히 옛날만큼의 영광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당시에 스타를 뛰어넘을 종목이 없었기때문에 그래도 인기만큼은 보장되던 시절이었음. 도재욱이 당시에 프로리그 들어올 스폰서가 2~3개 정도 있었는데 이 조작사건 하나로 다 발뺐다고 했는데, 이당시에 대한항공이라는 스폰서를 잡을정도였으면 도재욱의 썰도 거짓말이라고 보기 힘듬. 조작사건때문에 망했다기보단 그냥 망할속도를 부스터 붙혀준꼴임. 언젠간 망할거라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었음. 결과론적인 이야기긴 하지만 결국엔 스타를 대체할 리그오브레전드가 나왔기때문에 시대의 흐름에따라 서서히 바닥칠것은 예견될일이었음.
캐리형은 그 다음날 msl 결승이었어도 많이 가달라고 해주셨을 것 같은데.. 댓글 몇 개 보면 '지 밥그릇 챙기려고 그런거지' 이런 댓글 보이는데 캐리형이 평소에 이스포츠에 관심이 없었다면 저렇게 공군이라던지 선수들 입장이라던지 이런 말 안 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당시에는 제대로 체계화된 시스템이 없어서 유명 게이머 외에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아직 사회 맛을 제대로 못본 어린 친구들이다 보니 철이 없어서 혹 할수도 있긴 하죠. 미리미리 승부 조작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 확실히 팀별 선배들이 또 .리그별로 강력한 규정을 만들어 미리 예방 교육이 필요했고 또 적더라도 연봉이나 월급을 모든 선수들에게 줬으면 그나마 예방하지 않았을까? 떄늦은 후회를 쫌... 돈 싫다는 사람은 없거든요. 하지만 스타판을 망하게한 주범이 승부 조작인건 어쩔수 없는 현실... 정말 스타 결승전하면 엄청난 인파와 규모에 환호했던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아쉽습니다.
10:55 이거 지금은 시간이 지났지만 이 말은 김캐리가 모순인게 그 연습환경 좋아진건 대기업스폰서 받는팀이나 국가공기업 스폰받는팀이지 (예 : SK,KT,삼성,CJ,STX,웅진,화승,위메이드,공군) 나머지 발언권 창단하라고 개설한팀들은 존나 열악했음 (예: 스파키즈,이스트로,MBC히어로) 김캐리는 어찌보면 스타설립할때 운좋게 자리 하나 얻어놓고 정작 팀들이 어케 돌아가는지를 모르고 저렇게 말하고나서 한동안 비난받았지
스타 초창기에는 구단의 개념이 아닌 거의 길드의 개념이었고, 초창기 선수들은 신장개업하거나 스타고수들이 모이는 유명겜방에서 개최하는 대회 상금을 받아서 월세내고 식비내고 했습니다. 박용욱도 그 시절을 겪었었고, 김캐리와 엄옹도 그것을 지켜봐왔죠. 스파키즈의 지원이 적고 열악하다고 했지만 초창기에는 지원자체가 없었습니다. 김캐리가 운좋게 자리차지를 했다고 하는데, 김캐리는 과거 스타 온라인 랭킹 1위를 한국인 최초로 달성했기에 당시 초창기 대회에서는 김캐리를 제외하면 해설할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스타에 업적도 없고 연관성 없는 직업을 가진 엄옹이 해설을 했을까요? 투니버스에서 스타리그를 만들고자 계획했던 담당피디가 1순위로 섭외했던 것이 김캐리였습니다. 그리고 스타리그가 흥행하여 장기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것에는 임요환이라는 상징적인 인물과 그 라이벌이 있었겠지만, 그 이전에 판을 잘 깔아준 온게임넷의 역할이 컸습니다. 투니버스에서 인천방송으로 게임방송이 넘어가며 중계할때도 스타에 대해서는 일부의 매니아층만 즐겨봤었는데, 온게임넷이 개국되고 스타리그를 열면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됐습니다. 그 이면에는 엄전김의 중계도 한몫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중계보다도 더 텐션을 높여가며 처절하게 중계를 했고, 선수들 경기에 스토리텔링을 부여하며 팬층을 두텁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스타리그의 경우 선수가 있었기에 흥한 것이 아닌 방송사의 힘이 컸습니다. 그 중심에는 초창기 초석을 닦아놓은 엄전김의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승부조작은 나쁜거고 옹호할 마음이 1도 없지만 그당시 10대~20대들 창창 하고 게이머 수명이 길지도 않고 성공한 대기업팀 일부 몇몇 스타들 빼곤 평균 연봉이 300 이라던데 ~ 돈앞에 흔들릴수 있는 나이에 마재윤.원종서,최가람 등 그래도 e스포츠 판에서 이름좀 있던 사람들이 브로커로 있으니~~ 그 어린나이에 혹 할수 있었을듯 하다...지나고 보니...
![[2010.02.19] 돌아온 뒷담화 7회 - 올드게이머, 육룡이야기, 예선경기](http://i.ytimg.com/vi/1hz8FjjJ7Zk/mqdefault.jpg)
![[2010.02.19] 돌아온 뒷담화 7회 - 올드게이머, 육룡이야기, 예선경기](/img/tr.png)
![[이티]108터렛 명경기!!! 대한항공 스타리그 이영호 vs 김명운](/img/1.gif)
20:50 결국 엄옹이 좀 더 염세적인 입장이셨네요. 당시의 적발 선수들은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다는 마인드. 말은 편하게 하시고 웃는 모습도 많으시지만 누구보다 사안을 더 심각하게 바라보셨던 듯. 이후 스2와 롤에서도 승부조작 사건 터지기도 했으니...결국 그 생각이 틀린 게 아니었네요.
엄재경해설이 스타판에 주작사건 일어나는걸 보면서 e스포츠도 불법도박이 들어올만큼 많이 발전하고 스포츠화가 됬구나 라고 느끼셨다고 할만큼 감정적인 부분보다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보신듯.
경험이라는게
@@pump6th 도박판이 존재하는한 사라지지 않을듯 지금도 뭐 걸린것만 없지 롤판에 누가 승부조작 하고 있을지 모르지 연봉 높은애들은 그럴 가능성이 적다고해도 최저연봉 받고 하는 애들은 한판만 져도 500 1000씩 준다하면 혹 하겠지
22:00 승부조작으로 제일 열받는 이유
팬들은 엄옹말처럼 그거지 내가믿고 응원하던 그선수가 사기치고 승부조작을했다는게 너무실망스럽고 마음이아픈거임ㅠ
9:36 해석: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 우승자사진 액자 당장 떼버려
이후로 10년 한참 지난 지금도 군 상무게임단은 창단못하고있음 ㅋㅋㅋㅋ 김캐림말이 맞음
존재했을적에도 말많았는데 굳이 지금와서 또 그런걸 감내해가면서 창단할 필요는 없죠...
@@씨부레-n9l 임요환 하나보고 만든거라 더 안나오지
공군도 홍보되는 진짜 스타급애들 뽑았기때문에 의미 없었음 상무게임단은 만들어봐야 과연 프로게이머들이 입대를 할려고 할까? 그냥 풀로 땡길때까지 땡기고 늦게 입대 할듯 그래서 상무게임단은 의미 없다고봄
지금와서 다시 보니까 엄옹이 진짜 어른이었구나 하는게 느껴짐... 그리고 김캐리가 이 판을 얼마나 사랑하고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었는지도 느껴짐...
임요환,강민,홍진호,박정석,이윤열,박성준,최연성은 이소식을 듣고나서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을까...
임요환이 진짜 어떻게 만든 스타판인데 하ㅡㅡ
32:26 ㅋㅋㅋㅋㅋ
처음 게임을 떠올렸을 때 사회성 부재, 폐인 이런 인식만 있었는데
이스포츠를 인정하게 된 계기는
공부도, 사회생활도 안 하고 순수 게임에만 몰입한 청년들이
생각이 정말 깊고 똑똑하고 인격적인 모습을 보인 것에서
게임으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존경하기 시작한 것이다.
소수의 타락은 있었지만
영상 후반부의 청년들의 인터뷰에서는
선수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말그대로 선입견이었죠. 게임만하는데 뭘 알겠냐. 이런 선입견. 뭐 그런 시각을 보기좋게 때려부수는 사례들이 많았구요. 게임'만'잘하는게 아니라 게임'도'잘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ㅎㅎ
확실히 말하는거만 봐도 엄옹이 어른이다
정확히 어디서 했던 인터뷰이기도 한데 오히려 승부조작 사건이 일어나서
엄옹은 긍정적으로 봤다고도함. '아 드디어 불법배팅 판이 손을 뻗칠정도로
알려지고 스포츠화 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죠. 이런 상황에서도 최대한
이성적으로 바라보면서도 타협안을 찾으려고 생각했었죠
김태형은 그냥 1차원적이다.. 그냥 생각이 애들인듯
용욱이 ㅈㄴ웃기네 ㅋㅋ
서로 관점이 다를뿐이지 뭔 어른이네 애네 그러고 비교하노. 사실 김태형은 밑바닥에서부터 이 판을 일군 주역중에 하나다. 그런 사람 입장에서 얼마나 분통 터지겠냐. 엄재경이랑은 또 다르다.
0:40 오죽했으면 강민도 승부조작범들 때문에 쌍욕을 많이 퍼부었다니..
맞아요 진짜 E스포츠가 발전하는 최고의 시기였는데 저 생각없는 사람들의 행동들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없게 한것 같습니다.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지 잘나라 방송하는 마XX같은 새끼들은 우리나라 게임계에서는 더이상 절대로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엄옹이 확실히 어른인게...근본적인 원인과 이유 예상 등 다 꾀고 계시네요
진짜 팔방미인이신분
엄옹이 냉정하고 어른스럽긴한데 확실한 방법은 감정적으로 보일순 있으나 김캐리 말이 맞음 과정? 필요 없다 그냥 최대한 처벌 강하게
엄재경님 말씀도 이해가 되는데 김태형님 말이 맞아요~ ㅜㅜ 저런 거는 초장에 못 잡으면 계속 생겨요 ㅜㅜ
사안은 다르지만 김캐리는 자기말대로 심판 받았네.
물론 상황이 어떻든간에 승부조작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거였음. 스타판이 망하는데 큰 일조를 하기도 했고... 하지만 난 이런말을 하고싶음. 승부조작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결국 승부조작은 돈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이게 그만큼 판이 작기때문에 2010년이 아니더라도 계속 그 규모였다면 언젠가는 터질일이 아니었나싶음. e스포츠는 기업들입장에서 봤을때 우월한 가성비로 홍보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이런 부분때문에 2006년에 기업팀들이 도미노처럼 창단이 됬었던것이고. 지금 롤선수들 최저연봉이 6천?7천 정도인데 스타시절엔 6~7천도 진짜 많이 받는편에 속하는거였고 택뱅리쌍급이나 임요환, 홍진호같은 팀의 프랜차이즈스타 아니면 억대연봉은 받기도 힘들었음. 대부분선수들이 평균적으로 받는연봉이 2천~3천사이였다고함. 프로게이머 20대 중반만되더라도 쇠퇴기에 접어드는시기이고 미래의 대한 불안감 등등 이러한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봄. 그나마 케스파 회장사였던 SK가 가장 대우가 좋았고 그다음이 KT CJ순이었다는데(사실 엄청 막 좋지는 않았다함), 과연 그 밑에 팀은? 가성비좋게 운영하려니 돈을 더 안썼겟죠. 화승도 이제동하나 담기도 빡셀 정도였고, 다른팀도 말할것도 없음. 물론 옛날에 기업팀오기전에 비스폰시절 라면으로 버텨가면서 하던 그시절보다야 백번이고 나았겠지만.... 아무튼 너무 판이 작았기 때문임. 지금 롤판도보면 초창기때 천민기사건정도인데 직접적인 승부조작이 일어나진 않았음. 그리고 현재 프랜차이즈 제도로 운영되고나서도 조작은 한번도 안터짐. 판이 크고 돈이 많이 돌기때문임. 선수들도 많이 받고 하니까 굳이 조작할 이유가 없죠. e스포츠의 성장통정도로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5년뒤에 스타2도 조작이 터졌는데 이때는 있던팀들도 이미 다 지원규모를 더 줄여가면서 운영하는 상황이었음. 돈때문에 프로게이머 하는애들은 돈에 넘어가고 그게아니면 안넘어간다 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어쨌든 돈벌이하려는 이유는 다 똑같았을것이고. 냉정하게 e스포츠를 후원했던 기업들이 투자를 적극적으로 많이 했다면 조작사건은 안일어났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함.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지금 롤판만보면...
어느정도 동감함. 그당시 연습생들이나 2군들은 무급이나 월 50받고 생활했다는데 이거 지금관점으론 상상도할수없는일이였지ㅋㅋ
아니 그당시가 2000년대초인데 3천이면 어마어마한거임ㅡㅡ 10년전만해도 공장주간근무월급이 120-150사이였고만ㅡㅡ
@@Kimgwonil 돈으로만 계산해보면 님말도 틀린말은 아닌데요. 프로게이머들이 은퇴하고나서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나갈 방법이 없었기때문에 돈에 유혹을 뿌리치지못해 주작에 가담한게 아닌가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지금처럼 유튜브니 개인방송이니 이런것도 막 활성화되기 이전이었고, 나이는 먹어가는게 기술은없고 그러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하는데 그것도 안되니 이런부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된게 아닌가 하는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견이에요. 물론 다떠나서 돈만생각해보면 당시 2~3천도 낮은연봉이라고 보긴 어렵죠.
@@닉네임-v2q 그나마 SK KT같은 대기업들이 연습생들한테 소량의 월급이라도 줬지. 나머지 팀들은 다 무급으로 했다고함. 진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주작에 단한명도 가담안됬던 연습생들이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8:06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딱봐도 샹노무새기들 ㅋㅋ
0:43 강민이야기
임요환한테 진짜 미안한줄알앜ㅋㅋㅋㅋㅋ꿀통에 살게 이끌어줬더니
기껏 공군 에이스 만들어줬더니 그걸 스스로 걷어차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창단 말고도 스타리그, 프로리그 인기 임요환, 홍진호 등 대선배들이 많이 이끌어줬고 후배들에게도 길을 열어줬는데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몇몇 선수들 때문에 도대체 몇 사람의 밥줄이 끊긴거야..;;; ㅜㅜ
36:51 마우스패드 닳아진거 ㅎㄷㄷ하네..
엄재경은 진짜 잘드시네요
역시 식신 형님 ㅋㅋㅋㅋ
먹방의 원조 아닙니까 ㅋㅋ
요즘 20대 소식충 남자놈들
이 본받아야지
그게 매력임
@@강아지해피-y9i 너같은 새끼들? ㅋ
스타판 시작했던 인간들이 전문적인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음 노래방사장 피시방사장이 윗대가리에 있으니 어떻게 그판이 제대로 돌아가겠냐
그당시 선수들이 10대~20대 초중반이었다. 코치들도 20대 중후반. 코치들 조차 아직 애들인데 정신적으로 성숙했을까? 난 시스템의 문제가 더 컷다고 본다. 남들 취업준비하고 밥벌이할 20대 중후반.
게임만하던애들은 나중에 뭐하고 먹고살지? 젊은애들치고들어오면 밀려날텐데..
혹 할수밖에없다..장기적으로 고용이 불안정했기에..잘못풀리면 그냥 게임폐인되는거다..
정작 지금까지 계속 온겜넷 유투브에 가끔이라도 나오는건 엄옹뿐임
승부조작.. 사실 어느샌가 스타경기를 잊고 살았었는데 이 영상덕에 알게됨
옛날에 참 재밌게 봤는데 한편으로 아쉽다
27:54 웃을 상황은 아닌 데 근데 웃프다 ㅠㅠ
정말정말 e스포츠를 사랑했던 캐리형이란게 느껴지는 영상. 10번은 본거같지만 정말 처절했음...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 김캐리 영업부장 슬픈 현실이죠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
E스포츠를 사랑했던게 아니고 지 밥줄 날라갈까봐 그런거지 무슨 헛소리임 온게임넷에서도 손절 당했는데
@@Morris-v6i이게 맞긴합니다... 해설할때 노력 더 안하고 캐리어만 주구장창 외쳐대고 전문성 하나없었죠... 밥줄끊기니까 저렇게 외치던거고 박용욱해설이나, 엄옹과는달리 감성적으로만 분통하는게 보이죠 딱봐도
@@무관따리 김캐리 남아있는 팬은 비슷한 댓글 다니 뭐라 하더군요 그럼 같이 일하던 다른 동료들은 대부분 아직 현역에 있고 개인방송 하면서 저질른 짓들은 선 넘은거 같은데..뭐 팬들이 라면이라도 후원 하겠죠
@@Morris-v6i 근데 선출도 아니지 않나요? 엄옹이 스토리텔링은 좋아도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경기적인 보완을 위해서 데려온 걸로 알고 있는데..오히려 엄옹보다도 모르는걸로 보일때가 많던데요.
도대체 뭐하던 사람인지 모르겟음 ;;;
이승원해설은 잘보던데.
22:00 실제로 이거보다 더 심했음. 그냥 왠만한 네임드 선수들 아니면 경기 내내 채팅창에 "쟤 주작이다." 이런 말만 계속 올라왔음...
음..개인적으론 아직도 스타 유튭으로 보는사람인데개인적으로 좀 아쉽긴해죽일놈들이고 난 아직도 주작같은놈들 나오면 진짜 욕하면서. 안보고 싫어하는데. 보는입장에선 좀 아쉬운. 느낌은 있지 어차피 막을순없는건데 프로선수있는리그는 다있었는데. 쩝 지금도 온게임 있고. 스타리그있었음. 지금도 아깝네
김캐리는 직장 통째로 박살날까봐 진짜로 화낸거였구나
이건 교과서 격인 영상인 건 분명합니다.
지금와서 마지막 인터뷰를 보니까 최연성은 참 똑똑한 사람인 것 같다
결론적으로 스타판 망했고 게임단 없어지고 방송국이 문닫음
승부조작러들이 매우큰일함
오랜만에 봤네요...
결국에 공군 에이스 해체하고
팀들 날라가고 스타리그 판이
날라가다시피 했지요.
승부조작 전에도 슬슬 내리막 분위기
였는데 승부조작이 그렇게 고생해서
일궈온 스타판을 한 큐에
곤두박질 치게 한거죠.
근데 막상 서경종 이런애들 롤 프로게이머들 데리고 지네들 잇속만 채우려고 노예계약하고 협박하는 거 보면 다 똑같음
어떤 프로스포츠든 승부조작은 다 있었음
스타리그는 주작아니었어도 망했을거임 주작때문에 1~2년 더 빨라진것뿐임
이것도 맞음. 주작이 터졌던 시점에 스타가 황혼기로 접어들던 상황이라 분명히 옛날만큼의 영광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당시에 스타를 뛰어넘을 종목이 없었기때문에 그래도 인기만큼은 보장되던 시절이었음. 도재욱이 당시에 프로리그 들어올 스폰서가 2~3개 정도 있었는데 이 조작사건 하나로 다 발뺐다고 했는데, 이당시에 대한항공이라는 스폰서를 잡을정도였으면 도재욱의 썰도 거짓말이라고 보기 힘듬. 조작사건때문에 망했다기보단 그냥 망할속도를 부스터 붙혀준꼴임. 언젠간 망할거라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었음. 결과론적인 이야기긴 하지만 결국엔 스타를 대체할 리그오브레전드가 나왔기때문에 시대의 흐름에따라 서서히 바닥칠것은 예견될일이었음.
이 사건 터지고 그 다음해에 롤이 출시되었었지.
진짜 롤 없었으면.....
뭐 도타가 떴었겠지만
여튼 이때 마새기 때문에 E스포츠 이미지 나락가버림
14:20 축협 ㅋㅋ
축협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공군게임단은 말도안됐지 게임하러 군대가는게 군대서 뭐했냐
? 게임했어요
돌아온 뒷담화 20회 (Feat. 임요환, 최연성)
김캐리 이땐 스타위한거같네 ㄷㄷ 사람변하는게 힘들다던데 꼭그런것도 아닌듯 돈관련되면 더빠르게 변하고 착찹하네
코영호 ㅋ코 택용 도 영구제명됨?
이영호 김택용도 가담함?
@@Kimgwonil코인사건있었죠
형살았는데 2명은
김캐리 그렇게 양심양심하더니 양심 저버리고 갑질했냐? 오죽하면 후배게이머들이 다 손절하겄나.
김캐리 근황 어떻길레
야 유튜브 알고리즘이 오늘 날 인도했다
승부조작 때문에 많이
빡치신 케리어형님😂😂
열정과 노력 수많은 선수들 사회자들 팬들 엿먹인 XXX
홍명보형 어룩 너네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난 잘모르겠어 이하 생략 진성으로 새끼들아 하는거 마렵다
저때 당사자가 제일 잘못하긴했는데 케스파랑 각 구단이 저렇게 만든것도 무시못하지..
돈없고 가난한 선수들이 그랬으면 동정심이라도 있는데 스타급선수들이 했다잖아요
캐리형은 그 다음날 msl 결승이었어도 많이 가달라고 해주셨을 것 같은데.. 댓글 몇 개 보면 '지 밥그릇 챙기려고 그런거지' 이런 댓글 보이는데 캐리형이 평소에 이스포츠에 관심이 없었다면 저렇게 공군이라던지 선수들 입장이라던지 이런 말 안 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리그가 망하지않고 계속 갔으면
롤이 커졌을까
@@주찬이-i2k갠적인 생각이지만 그 당시 스타 인기 서서히 떨어지고 있었고 승부조작 때문에 고속으로 인기 더 떨어진거임 그 당시 제가 다니던 피방 내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롤이 인기 많아질 것 같다는 소문도 있었어요.
롤은 무조건 성공할 게임이었음
지속은 안됬을거 같습니다 다만 몇년더 리그가 진행됬겠죠 한 4년정도 더 유지 됬을거 같습니다
저 시절 스타1 끝나가는 분위기는 했음
스폰서도 걍 이미지때매 스폰해주는거이고 스폰안해줄 명분이 없었는데 승부조작 사건터지자마자 명분이 생기니까 스폰서들 다 빠지기 시작함
만약 승부조작없더라도 억지로 2~3년 가다가 롤 유행했을거같음
엄옹이 진영수 많이 아끼긴 했었음
어렸을때 진영수 팬이라서 네이버 영상으로 플레이많이보고 그랬는데 엄옹이 해설할때 진영수 외모칭찬 실력칭찬 상대적으로 많이해줬음 ..
사고치는놈 특징이 조용하면서 뒤에서 호박씨까고 앞에선 절대 말안함 ㅋㅋ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
말끊기 천재 김캐리
진짜 심각한상황인데 ㅈㄴ잘쳐먹네
승부조작안터졌어도 어차피 스타2로 옮기는 추세여서 스타1 리그는 망하긴했을거임
다만 스타1리그 접는 명분제공했다는 의미는 크다고봄
OGN 공식채널에선 영상을 삭제한건지 이번화만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에휴... 이런 일이 있고나서 또 이번엔 코인게이트라니...
승부조작이랑 코인게이트랑 대체 뭔 관련이라고 갖다 쳐붙이냐 ㅋㅋ ㅂㅅ인가
주작 옹호 절대 아니지만 연봉 300도 못받는 선수들한테는 혹할만한 제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린나이에
아무리 생각해도 마재윤은 이해 안되지만요
김캐리는 스타판 망할까봐 전전 긍긍하네 결국 스타판망하니까 웨이터됐지…
근데 저 당시 승부조작한사람들은 그래도 팀의 얼굴 역할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적어도 연봉 3000이상인 사람들이엿음.. 진xx, 마xx 이사람들은 연봉 잘받았던걸로 알았음
개같은 소리.
이게 큰 이유
저 당시에는 제대로 체계화된 시스템이 없어서 유명 게이머 외에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아직 사회 맛을 제대로 못본 어린 친구들이다 보니 철이 없어서 혹 할수도 있긴 하죠.
미리미리 승부 조작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 확실히 팀별 선배들이 또 .리그별로 강력한 규정을 만들어 미리 예방 교육이 필요했고 또 적더라도 연봉이나 월급을 모든 선수들에게 줬으면 그나마 예방하지 않았을까?
떄늦은 후회를 쫌...
돈 싫다는 사람은 없거든요.
하지만 스타판을 망하게한 주범이 승부 조작인건 어쩔수 없는 현실...
정말 스타 결승전하면 엄청난 인파와 규모에 환호했던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아쉽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쁜 짓을 한 인간들에 대한 비난 위주고 열악한 현실에 대한 고려는 거의 없었네.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 범죄자세요??
저상황에서도 맛나게잡수는 엄씨ㅋㅋ 에휴
10:55 이거 지금은 시간이 지났지만 이 말은 김캐리가 모순인게 그 연습환경 좋아진건 대기업스폰서 받는팀이나 국가공기업 스폰받는팀이지
(예 : SK,KT,삼성,CJ,STX,웅진,화승,위메이드,공군)
나머지 발언권 창단하라고 개설한팀들은
존나 열악했음
(예: 스파키즈,이스트로,MBC히어로)
김캐리는 어찌보면 스타설립할때 운좋게 자리 하나 얻어놓고 정작 팀들이 어케 돌아가는지를 모르고 저렇게 말하고나서
한동안 비난받았지
자기때에 비해 좋아졌다는거지 박용욱이나 김캐리가 할때는 진짜 pc방에서 겜하는세대라서
@@sixyuk3950 그 열악한팀들은 98년도 PC방 시절보다 안좋았고 그 중에서 제일 안좋은환경이 스파키즈 였습니다
지금도 아프리카 BJ 스파키즈 출신들은
스파키즈 생활할바에는
차라리 군대를 더 간다고 말할정도고
비가 오면 맨날 숙소가 침수된다고 열악했다고 합니다
@@joonki__ 그건 감독코치가 군대 분위기를 조성한거지 환경자체는 좋았음 좋은 환경에서 똥군기만 가득한것일뿐 완전 1세대들이랑은 다르지
스타 초창기에는 구단의 개념이 아닌 거의 길드의 개념이었고, 초창기 선수들은 신장개업하거나 스타고수들이 모이는 유명겜방에서 개최하는 대회 상금을 받아서 월세내고 식비내고 했습니다. 박용욱도 그 시절을 겪었었고, 김캐리와 엄옹도 그것을 지켜봐왔죠. 스파키즈의 지원이 적고 열악하다고 했지만 초창기에는 지원자체가 없었습니다.
김캐리가 운좋게 자리차지를 했다고 하는데, 김캐리는 과거 스타 온라인 랭킹 1위를 한국인 최초로 달성했기에 당시 초창기 대회에서는 김캐리를 제외하면 해설할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스타에 업적도 없고 연관성 없는 직업을 가진 엄옹이 해설을 했을까요? 투니버스에서 스타리그를 만들고자 계획했던 담당피디가 1순위로 섭외했던 것이 김캐리였습니다.
그리고 스타리그가 흥행하여 장기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것에는 임요환이라는 상징적인 인물과 그 라이벌이 있었겠지만, 그 이전에 판을 잘 깔아준 온게임넷의 역할이 컸습니다. 투니버스에서 인천방송으로 게임방송이 넘어가며 중계할때도 스타에 대해서는 일부의 매니아층만 즐겨봤었는데, 온게임넷이 개국되고 스타리그를 열면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됐습니다. 그 이면에는 엄전김의 중계도 한몫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중계보다도 더 텐션을 높여가며 처절하게 중계를 했고, 선수들 경기에 스토리텔링을 부여하며 팬층을 두텁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스타리그의 경우 선수가 있었기에 흥한 것이 아닌 방송사의 힘이 컸습니다. 그 중심에는 초창기 초석을 닦아놓은 엄전김의 있었다고 봅니다.
@@chobo4313 이 분 빠삭하게 잘 아시고 글도 잘 쓰시네요
진짜 다시봐도 캐리형 빡친개보인...
29:30 그렇게 구질구질 하시면 더 이상 중계안하고 사직서 내셨어야죠
하남자 채널은 동영상 숨겼네요^^
난 정말로 믿고 싶지 안았었다 정말로.....특히나 마재윤 진영수는 내가 제일 좋아하던 게이머였는데......그 배신감??? 아.........정말 만났으면 죽빵을 날렸을거다
이 승부조작 실화맞나요?
실화니까 스타리그 망했죠...
대기업 스폰서들이 다 철수함
공중파 저녁 뉴스에 메인으로 나옴
이거 하나로 설명 끝
엄재님 가만안두겠다하셨는데 왜 가만히계세요
댓글내용 읽었다잖아 난독아....
마재윤 방송하지마 니가 몇백만을 망쳐놨어
유튜브에 절대 나오지마
사과하는거로 끝내고 잘 해보겠다 그런거 하지말고 그냥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서 그냥 나가
2023년 11월 esports는 문화를 넘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되었고 한국은 금메달 2개를 땄으며 SK-T의 페이커는 신이되었다
ㅋㅋㅋ 꿀잼
김캐리 해설 빼고 다 잘했네
임요한,홍진호2세대들이잔아1세대가쌈장이런분들이고근데후배교육이없던거냐고 십여년지난거은데도 열받아 지금도스타재방볼정도라고 내나이가50다되가는대도
재경이형이 먹는게 걍 토마토스파게티인가
골뱅이 소면 아님?
박용욱씨 한번만이라도 만나고싶다
진짜 롤이 스타1을 대체해주는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해줘서 망정이었지 저때 당시 스타1 승부조작은 최대위기였음.
블리자드 로열티 , 스타2 , 승부조작 ... 시한부이긴 했음.
롤 망하고 있는데 ㄹㅇ 대체가 없노 ㅋㅋ 발로란트로는 불가능 할 듯 ㅇㅇ
물론 승부조작은 나쁜거고 옹호할 마음이 1도 없지만 그당시 10대~20대들 창창 하고 게이머 수명이 길지도 않고 성공한 대기업팀 일부 몇몇 스타들 빼곤 평균 연봉이 300 이라던데 ~ 돈앞에 흔들릴수 있는 나이에 마재윤.원종서,최가람 등 그래도 e스포츠 판에서 이름좀 있던 사람들이 브로커로 있으니~~ 그 어린나이에 혹 할수 있었을듯 하다...지나고 보니...
음... 공감은 안되네요
저건 금전문제를 떠나서 윤리의식 프로의식 동료의식 전부 1도 없는행동이죠
@@Bosnia123 맞습니다. 1도없는 행동 그런데 사람의 뇌는 생존하고자 하는 것에 특화되어 어리고,배고푸고,힘든시기에 그 순간의 유혹이 이겨내기 힘들었겠네 라고 지나고 나이들어 보니 생각되는것 뿐 입니다ㅠ
@@a_n_o_m 뭐 실수하지않고 죄를 저지르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까요ㅠ
다만 승부조작 가담한 주범들(마모씨, 진모씨 등등) 중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자숙한모습을 보인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게...
에이스들 연봉을 모르네...
알고서와봐라 10년도 전에 그연봉이면적은게아니야..
@@soocholroh1976 누가 에이스랬냐
난독증이면 유툽 그만보고 책좀 읽어 ㅂㅅ아
근데 저 치킨 뭐에요?
치킨이 아니라 쪽갈비 이런거같은데
근데 박용욱 이때 잘생겼었음
박용욱 가족인가요..?
엄옹 드시면서 대충말하는거같지만 진짜 뼈있는말씀만하시네
승부조작한분들 교도소갔나요?
마재윤 감빵 갔다가 출소함
1녀개월 징역
잉여인간들의 말로
김캐리 요즘 뭐하나요
속옷팜
맨 오른쪽에 있는 분 얼굴도 낯이 익고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건 알겠는데 이름이 갑자기 기억 안나네요 ㅜㅜ 이름 혹시 아시는 분?
박용욱이여
옹호는 아니지만 어짜피 하락세였잖아...
불난집에 기름 부었으니깐 그렇죠..
하락세는 맞는데 천천히 계단을
걸어서 내려가다 1층에 가는것과
내려가는데 누가 뒤에서 밀어버려서
1층으로 굴러떨어져 만신창이가
되서 끝나는거랑 어마어마한 차이임
하락세는 5년전이었고, 저때는 완전 끝물이었음. 전교생 중에 스타 하는 사람 손에 꼽을 수준이었지
이거 시작할때 나오는 노래아시는분?
송골매 여의도 광장
@@scmpower8960 감사합니다
진짜 오랫동안 찾고있었는데
마주작 보고있나?
욕을 하는지 먹방을 하는지
4년만에 다시 보러 왔더니 댓글이 왜 다 날아갔을까?
더 좋은 서식지를 찾기 위해서요
지금2024년이니가몇년이흐른건지 왜그랬을가? 연봉이적었나?
김캐리야 생각해봐라 승부조작한 애들을 저렇게 멋있는척 하면서 비난하면서 , 그 사랑스러운 스타를 팔아가며 실장하고 옵모기하고 그랬니??
낮E밤T
조작한애들 전반적으로 안좋게 보던애들이였는데
관상학 전문가 어김없이 등판
이영호 김택용 염보성 등등 여태 빨고 있는 지금은 아무 의미없는 말이고 그저 위선에 욕받이 하나 세운것 뿐이었다는걸 다 들킴 ㅋ
엄재경은 갈데가 있으니까 여유만만이네.
갈데가 있어서 여유만만한게 아니라 저사람 성격이 원래 저래요
@@judge2943 갈대가 많아요 성격이 그런게 아니라
@@quaxxxx 갈대가 어딘데 ㅋㅋ
웹툰 작가임
@@quaxxxx 갈데가 없다는 말이 아니자나요 ㅋㅋ. 그냥 저 사람 성격이 원래 느긋한거에요. 저 사건때 엄재경도 만만찮게 빡쳐했어요
아이고 캐리야... ㅋㅋㅋㅋㅋㅋ 창피한줄 알고 룸쌀롱으로 꺼져서 나타나지 말아주라 ㅋㅋㅋㅋ
지금은 안하지 않나
헐 아무리 돈이필요해도 어떻게 승부조작을 ㄷㄷ
스타는 이것때매 망한게 아님. 20년이 넘은게임인데 똑같은빌드,똑같은선수가 우승, 더이상 재미가없어서 그래 재미가.. 승부조작은 정말 일부분임.
lol봐라 승부조작있었어도 계속 잘되가고있지 결국 재밌으면 승부조작이고 뭐고 다 무뎌짐..
롤도 하락세임 정작 ㅋㅋ ㄹㅇ
이미 망해가고 있던건 사실. 근데 이 건이 제대로 막타쳤음
MZ 트위치 재미충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