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가격이 2000원 올라 8000원이고 짜글이 특유의 잘게 네모 썰기를 한 고기와 감자는 없고 고기와 감자가 너무 커서 밥비벼 먹기는 조금 부담스럽고 고기에서 돼지 냄새가 많이 나네요. 고기양도 보여주시는 것보다는 좀 적었습니다. 대신 추가 반찬은 self가 아니고 사장님이 가져다 주시고 겉저리가 신선했습니다. 집밥보다는 터미널 식당치고 괜찮은 가게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아 테이블이 사람들이 흘린 게 많은지 많이 끈쩍거려서 조금 위생은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짜글이 쫄띠기 찌개 원조는 유성시장 건너편에 원조촌돼지찌개에요.
거기가 제일 먼저 생기고, 근처에 같은 메뉴 식당이 막 생겼어요
터미널 옆이라 한끼 빨리먹고 갈수있을 메뉴네요 감자를 밥에 으깨서 두부 고기랑 먹으면 말다했네요ㅋ 잘먹었습니요ㅎ
크 맞아요 ㅎㅎ 터미널 옆인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던 곳이었답니다 ㅎㅎ 고추장찌개의 매력에 빠졌네요!!
대전사시나봐요 ㅎㅎ저기나도가봤는데 잘보고가요 앞으로좋은영상많이올려주세요*^^*
사는곳은 서울인데 지방에 자주 갑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대전오셨나보네요. 짜글이는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 함 도전해봐야겠네요
짜글이는 고추장찌개라고 볼 수 있어요 ㅎㅎ 아주아주 맛있답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첫 좋아요👍 첫댓글 ㅎㅎㅎ 매번 궁금한게 맛집찾아서 일부로 각양각지로 떠나시나요, 아님 근처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르시는건지?
첫댓글감사합니다 ^^ 둘다입니다!!! 떠나기도하고 볼일보고 들르기도 해요 ^^
저도 대전에서 대학 나왔는데ᆢ어디 나오셨나?
여기 찐맛집.
2년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가격이 2000원 올라 8000원이고
짜글이 특유의 잘게 네모 썰기를 한 고기와 감자는 없고 고기와 감자가 너무 커서 밥비벼 먹기는 조금
부담스럽고 고기에서 돼지 냄새가 많이 나네요. 고기양도 보여주시는 것보다는 좀 적었습니다.
대신 추가 반찬은 self가 아니고 사장님이 가져다 주시고 겉저리가 신선했습니다.
집밥보다는 터미널 식당치고 괜찮은 가게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아 테이블이 사람들이 흘린 게 많은지 많이 끈쩍거려서 조금 위생은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여기 방금 다녀왔는데 뒤지게 짜고 그냥 평균 이하의 식당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마전에 불족 가주세요
여기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니까 망했데요 ㅠㅠ
소주한잔하기딱좋노
소주한병 각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