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사촌언니 자랑 좀 하려구 왔습니다! 제 사촌언니는 25살이고요, 저랑 좀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저랑 재미있게 잘 놀아주고 엄청 웃겨요! 그리고 엄청 이뻐요!! 시크한 토끼느낌인데, 웬만한 탑 여자아이돌이 옆에 있어도 안 꿀린 얼굴이에여. 남친도 엄청 잘생겼구요!(부럽ㅠㅠ) 또 명문초중고 출신인데 항상 전교 최상위만 해서 지금 스카이 졸업하고, 통역가 알바하면서 지내요!!(짱이져!!)그리고 이 언니가 굉장히 성격이 멋있어요! 같이 밥 먹으러 나가면 먹고 싶은 거 다 시켜주고, 옷도 몇가지 중에 고민하면 사려고 한거 빼고 나머지 거 다 사주는 플랙스에, 부탁같은 것도 다 들어주고!!! 고민도 한방에 해결해줘요! 이 언니에게 한 번 제대로 반한 적이 있는데, 제가 학원 끝나고, 밤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근데 골목길에 절 은근히 괴롭히는 일찐들이 있었어요ㅜㅜ. 그 애들이 힘도 쌔고 애들 자주 때리고 돈 뺐고 그런 애인데, 그 애들이랑 오빠들이 있었는데, 일찐들이"오빠 쟤야. 쟤가 자꾸 우리한테 대들고 나대. 혼내줘!"라고 그러더라고요;;;나참;;;그러더니 그 오빠가"야 너 dol았냐???이 xxxxxx쨉도 안되는 ㄴ이!"하면서 때릴 것 같이 화를 내더라고요ㅜㅜㅜ 마음 속으로 엄청 벌벌 떨다가 갑자기 사촌언니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유빈야!너 왤케 안와??"알고 보니 (언니네 자취하는 곳이 저희 집이랑 가까워여!) 다음 날이 주말이라 저희 집에 놀러왔더라고요! 제가 떨리는 목소리로 "언니..나..지금..ㅇㅇ편의점쪽 골목인데.."라고 말하니 언니가 다급해하면서"일단 할 수 있는데까지 끊지마. 가만히 있고. 언니 금방 갈게."라고 말하더니 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끊지 말고 계속 버텼어요.그리고 한 5분쯤 지났나? 언니가"유빈야!!!!!!!!"하고 소리치는게 들리더라고요. 언니 목소리 들으니 다리가 풀리고 눈물이 흘렀어요ㅜㅜ. 곧바로 경찰들도 오더라고요! 거기가 막다른 골목이라 어디 가지도 못하거든요, 그 일찐들이 바로 잡혔어요. 그리고 언니가 저를 괴롭힌 상황이 녹음 된걸 들려줬더라고요!! 그게 통화가 계속 연결이 되어 있어서, 언니가 녹음해 증거가 되었지요!! 그 애들은 징계를 받게 되었고, 그 뒤로는 제게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언니랑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엄마가 저희 언니한테"이빈아 정말 고마워"하면서 엄청 고마워하셨어요!!(참고로 언니가 부리나케 달려가서 뒤따라가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언니도 위험했을수도 있을텐데, 절 이렇게 멋지게 구해낸 우리 언니, 정말 멋지죠??
하..... 이 사연 나랑 좀 비슷하네... 지금 저는 남친이 있는 상태고 저랑 1학년때부터 알고 왔던 남사친은 저를 좋아하고 있어요... 사실 둘다 착한 애들이여서 남친이 고백 했을때 받아준 다음 갑자기 뭔가 걱정이 됬어요... 그 남사친이랑 사이가 멀어질까봐.. 근데 지금 남친이랑 다른 반이고 남친은 남친이랑 유치원때부터 알고 지냈던 여사친이랑 잘 놀고 있고 저는 같은 반 남사친들이랑 놀고 있답니다(물론 단짝들이랑도 놈/꼬리치는거 아님)
나는 짝남이 있는거도 부럽고.. 자기를 좋아하는 남사친이 있다는 거 자체가 부러운ㄷ..
ㅠㅠㅠ흐규귭ㅠㅠㅠㅠㅠㅠ저긴 도데체 어느세계?ㅠㅠㅠㅠㅠ
오...저랑 같으시군요
인정이요 저희 학교 애들 다 못 싱기고 인성도 쫌...ㅋㅋ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저는 결국 저를 좋아하던 누나하고도 그 누나의 친구이자 영상속 짝남과 같은 서로 좋아하던 누나하고도 인간관계가 완전히 끝났어요…이런 상황까지 가기 싫으면 셋이 모여서 얘기해보는게 좋을듯..
어짜피 지금 상태로는 예전처럼 지내기는 무리고 서로서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그냥 짝남분과 사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상툰이에요!
긂체도 그렇고 다른 유명 영상툰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고 좋은 영상툰 인 것 같아요!
딸구네 영상툰 흥해라!!>
꺄 아직 부족한 채널인데 이렇게나 좋아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흥하도록 진짜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ʚ̴̶̷̆ ̯ʚ̴̶̷̆⸝⸝💕🍓
@@ttalgutoon 이런 재미있는 영상 올려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화이팅!!
딸구네 영상툰이 진짜 제 최애 채널이에요.. 그림체도 제가 완전 좋아하는 그림체고 재미있고 좋은 영상툰인 것 같아요 뭔가 나만 알고싶은 채널..모든 사람들이 이 채널을 알아야 되는데 나만 알고 싶고..흐어ㅓㅠㅠㅠ항상 응원할게요!❤️
어머낫ㅎㅎ 제 채널을 소중히 여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و✧❤️❤️🍓
사연이 여신강림급인데
아 나도 저렇게 되면 조케따
그냥 사연자분 존나 부럽다
저건 남사친이 너무 안쓰러운 사연이다..근데 짝남도 참 이해 안간다..고백할 용기도 없었으면서..왜 그걸 다른 사람한데 그렇게 구체적으로 설명하는지 참..전 제 짝남이 그런다면,바로 왕주먹 날렸을겁니다..ㅎㅎ..
ㅇㅈ
일찍 왔다!!!!!! 2빠!! 2시 53분 출석!!! 딸구네 영상툰 그림체 너무 이뻐 ㅜㅜ
이거왜 이제보냐 그림체도 좋고 재밌기도하고 딸구네영상툰 화팅!
딸구님 오랜만 입니다!♡🍓 그리고 딸구님이 제가보는 썰들중에 딸구님을 젤 좋아해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 그리고 영퀄 완전 최고 입니다!🍓🍓🍓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폰 문제로 중간엔 못왔었지만 그전 첨 영상부터 딸구님 영상에 늘 오며 봤었는데 넘 좋아요!
제 영상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해요( ˇ͈ᵕˇ͈ )❤️ 초창기부터 봐주셨다니..! 넘 감사하네요💕💕 앞으로 제가 성장하는 모습 쭉 지켜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사촌언니 자랑 좀 하려구 왔습니다! 제 사촌언니는 25살이고요, 저랑 좀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저랑 재미있게 잘 놀아주고 엄청 웃겨요! 그리고 엄청 이뻐요!! 시크한 토끼느낌인데, 웬만한 탑 여자아이돌이 옆에 있어도 안 꿀린 얼굴이에여. 남친도 엄청 잘생겼구요!(부럽ㅠㅠ) 또 명문초중고 출신인데 항상 전교 최상위만 해서 지금 스카이 졸업하고, 통역가 알바하면서 지내요!!(짱이져!!)그리고 이 언니가 굉장히 성격이 멋있어요! 같이 밥 먹으러 나가면 먹고 싶은 거 다 시켜주고, 옷도 몇가지 중에 고민하면 사려고 한거 빼고 나머지 거 다 사주는 플랙스에, 부탁같은 것도 다 들어주고!!! 고민도 한방에 해결해줘요! 이 언니에게 한 번 제대로 반한 적이 있는데, 제가 학원 끝나고, 밤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근데 골목길에 절 은근히 괴롭히는 일찐들이 있었어요ㅜㅜ. 그 애들이 힘도 쌔고 애들 자주 때리고 돈 뺐고 그런 애인데, 그 애들이랑 오빠들이 있었는데, 일찐들이"오빠 쟤야. 쟤가 자꾸 우리한테 대들고 나대. 혼내줘!"라고 그러더라고요;;;나참;;;그러더니 그 오빠가"야 너 dol았냐???이 xxxxxx쨉도 안되는 ㄴ이!"하면서 때릴 것 같이 화를 내더라고요ㅜㅜㅜ 마음 속으로 엄청 벌벌 떨다가 갑자기 사촌언니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유빈야!너 왤케 안와??"알고 보니 (언니네 자취하는 곳이 저희 집이랑 가까워여!) 다음 날이 주말이라 저희 집에 놀러왔더라고요! 제가 떨리는 목소리로 "언니..나..지금..ㅇㅇ편의점쪽 골목인데.."라고 말하니 언니가 다급해하면서"일단 할 수 있는데까지 끊지마. 가만히 있고. 언니 금방 갈게."라고 말하더니 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끊지 말고 계속 버텼어요.그리고 한 5분쯤 지났나? 언니가"유빈야!!!!!!!!"하고 소리치는게 들리더라고요. 언니 목소리 들으니 다리가 풀리고 눈물이 흘렀어요ㅜㅜ. 곧바로 경찰들도 오더라고요! 거기가 막다른 골목이라 어디 가지도 못하거든요, 그 일찐들이 바로 잡혔어요. 그리고 언니가 저를 괴롭힌 상황이 녹음 된걸 들려줬더라고요!! 그게 통화가 계속 연결이 되어 있어서, 언니가 녹음해 증거가 되었지요!! 그 애들은 징계를 받게 되었고, 그 뒤로는 제게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언니랑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엄마가 저희 언니한테"이빈아 정말 고마워"하면서 엄청 고마워하셨어요!!(참고로 언니가 부리나케 달려가서 뒤따라가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언니도 위험했을수도 있을텐데, 절 이렇게 멋지게 구해낸 우리 언니, 정말 멋지죠??
@yedam jeong 여기다가 사연 신청한겁니당!!
사연자분 부러우시다... 나는 남사친도 없는데
하..... 이 사연 나랑 좀 비슷하네... 지금 저는 남친이 있는 상태고 저랑 1학년때부터 알고 왔던 남사친은 저를 좋아하고 있어요... 사실 둘다 착한 애들이여서 남친이 고백 했을때 받아준 다음 갑자기 뭔가 걱정이 됬어요... 그 남사친이랑 사이가 멀어질까봐.. 근데 지금 남친이랑 다른 반이고 남친은 남친이랑 유치원때부터 알고 지냈던 여사친이랑 잘 놀고 있고 저는 같은 반 남사친들이랑 놀고 있답니다(물론 단짝들이랑도 놈/꼬리치는거 아님)
나도 저런 행복한 고민..
나도 지금 똑같은 상황ㅠ
짝남 생긴거부터 약간 에이틴 이하민 닮았음ㅋㅋㄹㅇ
그림체 너무 예쁘네용 구독 누르고 갑니답
감사합니당~😍❤️🍓
사귀지마!!!흑... 흑.. 눈에서 땀이 적이다 총 쏴라!!!!
ㅋㅋㅋㅋㅋㅋ 프사랑 찰떡인뎈ㅋㅋㅋ 프사 보니까 웃긴데 귀엽잖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얼마나 이쁘면 둘다좋아하냐(부럽네)
짝삼을 좋아하면 짝남사귀고 싫으면 솔로로 지내세요
부럽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와!!1빠다!!!!
그림 ㅁㅊ
제보자님ㅜㅜ부러웝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