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칼이 청년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프리드먼 연구원 소개 영상 : ruclips.net/video/0j8UoQPQHdg/видео.htmlsi=PRe-q8Cf9rPbJM-n 프리드먼 연구원 후원 안내 링크 : forms.gle/sZQ1Tem7BipNk7SS9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프리드먼 연구원과 청년 아카데미를 후원하실 수 있는 등록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부의 의도는 전공의 3개월 면허정지 때려서 1년 수련기간동안 못돌아오게 한후에 대학병원 파산유도 하고 파산보호 법정으로 가면 공적자금 투입하여 국가가 인수하는 것입니다. 대학증원의 인원을 대학병원에서 노예로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면허도 인턴 2년 레지던트 2년 기본 인수해야 의사면허 주는 것입니다.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윤석열 대통령 정말로 뼛속까지 자유시장경제주의자였구나.... 군부독재시절에 희한하리만치 비정상적인 사회주의적으로 도입된 의료체계를 보고 그걸 부숴버리고 싶어 어쩔수 없어하는 욕망을 읽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궤멸적인 정책으로 밀어붙이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었거든요. 의료계의 완전한 시장경제 도입. 자본의 논리에 의한 수요에 맞는 공급. 고급진료와 저가진료의 서비스 차별화. 싼게 비지떡 고급진료는 고급화 고수가화. 1년 이렇게 견디고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체제가 변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또한 모든 직군에 노조나 단체행동은 철저히 금지. 모든게 설명되는것 같습니다.
의사를 찍어누를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별관심도 없던 사람들은 의사들은 의사가 되는 그 순간부터 재벌이 되는거 마냥 인식하고 있다는게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의사는 일하면서 돈문제로 어려워 할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쟤네는 돈도 많이 벌고 돈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정부 정책에 반대하려고 사직쇼까지 하면서 환자들 목숨을 가지고 자기 밥그릇 지키는거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입니다 정부가 무대책으로 밀어붙이는 이유가 의사들에 대한 온갖 부정적인 감정으로 무지성 지지를 보내주는 국민이 있기에 가능한거라 생각합니다
이나라는 이미 끝인것같다. 온동네 선거 현수막에 쓰인 글씨 봤음? 1억줄께 얼마줄께 좌우할것없이 다 똑같다. 이나라에 우파는없다 죄다 똑같고 그저 친중에 가깝냐 친미에 가깝냐만 있을뿐 이제는 아예 무슨 세상을 만들겠다 정책애기도 없고 상대방 욕 아니면 돈얼마줄께 밖에 없음
제가 보는 우파 유튜브중에 가장 자유민주주의에 걸맞게 칼같이 바른말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금의 의료사태 보면서 윤석열정부도 말년에 비참하겠다 싶어요. 우파랍시고 내편이랍시고 무조건 쉴드만 치고 물개박수치는 일부 보수들때문에도 환장하겠네요.. 이땅에 자유민주주의가 건강하게 자리 잡는 그날까지 계속 소리내어 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한동훈 덕분에 크게 이길 선거를, 윤석열의 판단 미스가 승패를 갈랐지...ㅋㅋ 의사들 때려 잡으면 누구나 좋아할 줄 알았지만, 대책없는 MZ 전공의와 의대생의 돌출행동은 전혀 몰랐겠지...ㅋㅋ 뭐 애들 키워봐야 알지, 걔네는 누구도 못말리는 걸...ㅋㅋ 어쨌거나 덕분에 민주당이 선거 이기고, 여름에 윤석열은 반드시 탄핵된다고 봐야지...ㅉㅉ
@@Gov_Down저얼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음. 그런 낙수효과 기대하기에는 수가 문제도 있는데, 소송 문제에서 자유롭지도 않음. 머리 굴러간다 싶으면 애지간히 지금 정부 하는 거 보면 의사 취급을 어떻게 보는지 보이는데 의무감으로 무장해도 버티기 힘든 바이탈과를 자유시장 경제체제로 가겠음?ㅋㅋㅋㅋ 당장도 의무감으로 버티던 전문의 전공의 들이 두손들고 나가는데. 앞으로 그걸 배우려는 사람들이 전임자들 사례를 보고 잘도 하겠음ㅋㅋㅋ 가르칠 사람도 없어 보고 배울 선배들도 없어. 그냥 망했음
미국에서 정신과하는 1인니다. 미국 의료시스템에도 매일마다 욕나오게 하는 것도 많습니다만, 최소한 이렇게 북한이나 중국같은 느낌의 정부의 간섭은 없는 것에 만족합니다. 대통령은 간호법 직접 거부해놓고는 이제는 또 이것저것 바꿔서 간호사보고 전공의 자리를 채우라는 소리나 하고.. 의사들과는 아예 협상할 생각도 없고.. 하.. 정말 한숨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대통령은 무슨 생각인 건지 모르겠어요.
한국도 이제 미국처럼 PA, NP 이런게 점점 더 나오겠죠 그리고 의사들 보려면 미국처럼 예약 몇달 잡아서 볼까 말까 하는 상태로. PA와 NP들이 환자 볼때랑 의사들이 환자 볼때랑 질이 얼마나 다른지 한국사람들은 모를겁니다. 특별히 Primary Care 쪽에서는 더욱 차이가 나는데.
다른걸 떠나서 카데바 ( 해보용 시신 ) 을 수입하면 된다는 말은 저 ㅅㄲ 사이코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더군요. 시체를 수입한다?? 그것도 명색이 OECD가입국에 나름 선진국(?)인 한국이?? 다른 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습니까? 시체 매매하는 나라?? 세상에 어느 국가가 자국민의 시체를 팔까요?? 중국도 안판다고 공식입장 내놓은 마당에?? 아, 북한??? 국격이 땅을 뚫고 지하100 층으로 처박히고 있습니다.
해외 거주중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재외국민투표라는 것을 신청해서 하고자 합니다. 투표장이 편도로 약 200km 거리에 있더군요. 다음주 수요일부터 투표 기간인데, 지금까지도 이 한 표를 행사하는 것에 대해 굉장한 회의감과 의문을 느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 제발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아, 이미 정신차려도 엎질러진 물이었던가요?
충남대가 49명에서 200명인 이유는... 공무원이 사는 세종시가 아마 충남의대 구역일 겁니다... 공무원이 자식들 의사시키고 싶나 봅니다.. 꼭 시키시고10년후 보건복지부의 개가 되는 것을 직접 묵도하세요... 저런 머리들이 공무원이 나라를 돌리니 나라가 망해가지요...
국힘 책임당원 15년차 입니다. 며칠전 깨끗하게 탈당하였습니다. 월 2000원씩 당비도 내면서 윤석렬을 지지하고 응원 해왔는데. 이제 저 검새 출신 대통령을 완전히 포기했습나다. 완전 이재명보다도 더 똘끼가 철철 넘치네요. 남은 3년 이번 의료대란의 뒷감당을 해야할 것이며. 레임덕에 탄핵 가능송도 충분한 멍청한 짓거리를 자초 했습니다. 또한 의사 거족등의 100만 표를 잃은 것도 알고 있겠죠. 우리나라 대통령중 제일 허접한 자라고 판단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또 아프지 마세요. 복지부에서는 절대로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어쩌면 전세기로 일본에 가서 치료하셔야 할 것입니다.
나는 의료소비자로서 이번 사태는 정말 어이 없고 대단히 걱정됩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며 모든 탓을 사회에 돌린 교육이 지금에 와서 결실을 맺는 듯합니다. 왜 끝도모를 의사들에 대한 증오심과 온갖 컴플렉스가 최고로 안정적으로 돈잘번다는인식을 가진 직군을 향해 터지는건지 이것 밖에는 원인이 없는듯 합니다. 이번에 단단히 혼좀 났으면 좋겠고 나는 이번 선거장에 나가지 않겠습니다..의사들에 대한 태도가 나한테로 돌려진다면 정말 무서울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월급 350받는 사람이 250으로 줄면 밥그릇투쟁 해도 되고 그건 착한 투쟁, 2억받던 의사가 1억받게 되면 아가리 닥치고 군소리없이 일해라이거죠. 2억을 받게 되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고 축복받은 두뇌가 있었는지 이런 전후 인과관계는 알빠노~ 한마디로 배아파 거지근성이죠
이제 벌어질 예언입니다.(객관적으로 쓸게요.. 이미 비가역적인 상황으로 봅니다) 1. 전공의: 대부분 미국의사국가고시 준비후 도미하여 미국 전문의가 된다 (미국은 한국 면허를 인정하며, USMLE 합격후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다시 밟으면 된다. 일부 필수과는 미국레지던트가 3년으로 한국보다 짧다. 필수과는 미국도 부족하다.. 즉 한국에서 4년하고 욕받이로 사느니 1년 쉬고 3년 미국 레지던트하고 대우받고 산다. 가면 더 좋은 워라벨과 많은 월급과 대우를 받는다). 서울대 연대 의대 출신은 싱가폴에서 의사를 할 수 있으므로 2년간 싱가폴 봉직의 코스를 밟고 싱가폴에서 일반의 개원을 함(싱가폴 전문의보다 임상능력은 더 우수할 것으로 기대됨). 기타 일본국시, 두바이 말레이시아 베트남도 한국면허인정하며 우호적이다. 갈려면 지금 빨리 가게 된다. 10년후에는 대한민국의 의사 퀄리티가 떨어질테니 안 받아줄 수도... 이러한 현상은 우수한 전공의에서 더 벌어진다(공부의 신들이라...요즘 MZ 의사들은 영어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 ... 즉 향후 5년간은 (교수가 될만한, 우수한, 특히 필수의료분야) 전공의가 빅 5에 없다고 보면 됩니다. 우수한 전공의는 이공계 유학가듯 미련없이 한국 떠나 OECD 환자의 민도가 평균이상인 미국으로 갈 듯.. 2. 의대생: 1-2년 유급할 것으로 예상됨. 사이에 군미필 남자(전공의 포함)는 18개월 현역병으로 가리라 생각함(군의관 39개월보다 2년의 시간을 아낌: 미국 유학 준비로) (군의관 공보의 사라지게 됨. 결국.... 군대와 격오지 지방의료 최소 5년 붕괴됨..). 1-2년 공백이 어쩌면 4-5년으로 확장될 수도 있음(병역문제로). 졸업하면 역시 미국의사국가고시후 한국 탈출... 역시 값싼 전공의는 한국에서 못 찾아보게 됨(의대생이 일반병으로 입대하는 것은 박민수도 못 막음.. 이미 예과때 병무청 일반신검을 받은 상태이므로...) 3. 빅5: 향후 5년내에 2-3개는 도산할 듯.. 현재의 매우 저평가된(중국보다도 못한, 조선족들 몰려 와서 진료보는 거 뉴스에서 보셨지요? 아울러 뉴스에서 좋아라 하던 문재인과 복지부 나으리 면상이 기억납니다: 고생은 의사가 하고 웃는 것은 대통령과 복지부 공무꾼들...) 수가체계에서는 많은 환자를 볼수록 적자이므로.. 이를 메꿀 전공의가 없어서 결국 중증환자 보는 대한민국 병원은 소멸됨. 건보재정이 급격히 바닥남.. 아님 상급병원 줄도산할테니...TT 4. 교수: 필수과는 길어야 3개월.. 비필수과는 1년 버티려나? 쳬력적인 한계에 부딪혀 진짜 자발적 사직을 하게 됨. 결국 밀린 암 환자 혼자 보다가 쓰러지는 4-50대 교수 몇명 나오리라 예상됨... 역시 빅5 도산의 시발점이 됨(교수가 로봇이 아닌 이상 매일 잠도 못자고 수술하겠나요? 레지던트 때 정신승리로 해봐야 기껏 1-2달..) 5. 건보재정: 결국 훨씬 빠른 속도로 파탄이 남.. 정부가 SOS를 칠 것이고 이떄다 하고 민간보험이 들어옴.. 민영화의 시작.. 기존 건보는 미국의 MEDICAID보다 조금 나은 수준? 서민들은 공공병원에서 심드렁한 공무원 분위기의 매일 사직하여 바뀌는 의료진을 접하게 될 것임. 딱 환자 본인이 내는 건보료의 수준만큼만 진료받게 될 것임(이때가 옛날이 호시절이었음을 국민들이 몸소 체감하시리라 생각됨) .. 반면 소수의 부자는 럭셔리어스한 병원에서 진료.. 대신 민간 보험료는 최소 10 배 이상 낼 것이 예상(민간보험 계약마다 차이가 잇을 듯) . 결국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는 위헌으로 폐지됨. 준조세 성격의 건보료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부유계층은 건보를 해지하고 가격은 비싸나 대접이 훨씬 나은 민간보험으로 넘어감.. 건보 재정은 루나코인처럼 더욱 나락으로 빠지게 됨... 6. 정부가 키워놓은 지역의료 거점기관: 홍준표가 날려버린 경남의료원과 리짜이밍이 만든 성남의료원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현행 건보수가체계로는 1년도 못 버틴다에 한표 겁니다.. 7. 정부정책: 내 생각에는 공무꾼 중에 가장 좌파스러우면서 일않하는 집단이 복지부와 여가부인 듯 합니다. 폐지 또는 인적쇄신이 필요한 곳임.. 도저히 구라와 사기가 넘쳐서 일고의 대꾸 가치가 없음...지금도 앞뒤가 전혀 안맞는 얘기를 박민수가 하고 있음.. 거의 저능아 수준... 저런 인간이 차관이나 한다니.. ㅉㅉㅉ.. 그걸 믿는 대통령이나.. 장기적 안목에서 그나마 나은 의료시스템을 만들려면 보건부와 복지부를 분리하고 보건부 내에 의사국을 만들어 실전 임상 경험이 있는 정말 혜안이 있는 의사들이 들어가서 실효성 있는 정책에 관여해야 이런 황당한 사태를 겪지 않을 겁니다. (박민수나 김윤같은 인간들 말구요...) 의사국에서 만든 보고서가 있다면 복지부 공무꾼들이 이런 황당한 정책을 함부로 만들기도 어렵겠지요. 보고서의 근거를 무시하고 만들었다가는 파면일테니... 박민수같은 인간은 차관되기 전에 걸러질 것이고.... 결론: 결국 이 엉망인 건보시스템에서 복지부 공무꾼들에게 휘둘리면서 왜곡된 의약분업이래 20년간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멀쩡한... 세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의사들에게 칭찬과 감사를 하지 못할 망정, 악마화한 데에는 정부와 국민 모두 책임을 지시는 결과를 보게 될 겁니다... 이것은 마치 전교 1등하고 집에 온 자식 술취한 아버지가 두들겨 패는 형국이라고나 할까요? 실컷 패고는 들어오라고 술주정이나 헤대는... 결국은 국민이 선택한 정부가 저지르는 일이니 말이지요.... 참으로 슬픈 일이지만 감정 섞지 않은 현실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이미 화학반응에 있어서 비가역적 반응으로 넘어갔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엄청난 화학에너지를 의사들과 의대생에게 공급하였고 이제 촉매없이는 역반응은 불가능합니다. 유일한 촉매는 지금단계에서는 원점재논의도 아닌 전면백지화 및 의대 정원감축과 수가정상화 이거밖에 답없습니다.
정말 의료인이 아니 일반인들은 모르는건가요? 말도 안되는 2000명 지를때 어이가 없어 웃었는데ㅡ 이게 지금 진행되어간다는게 국민들이 지지한다는게 전 간호사지만 너무 말이 안되는 상황에 절망스럽습니다. 교육 수련 2000명 정말 불가능합니다!! 의대는 의자만 늘린다고 가능하지 않아요~ 의사만 망할까요? 의사가 망하기 전에 우리가 누리고 있던 의료시스템이 먼저 망합니다ㅠㅠ 제발 다들 이성을 찾아야합니다!!
50 바라보는 지국대 필수과 교수입니다. 당직 때마다 눈물이 나서 살 수가 없어요... 내가 낙수과 교수인건 그렇다쳐도 왜 내가 가르치는 전공의들 마저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내가 지금까지 가장 싫어하던 사람에게 투표 하는 걸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선생님 저도 40대 외과 교수입니다. 저도 너무 슬픕니다. 저희 전공의는 거진 1주를 내내 울다가 제발 사직처리해달라 찾아왔었습니다. 돈벌 생각도 없고 그저 외과가 좋고 쾌차해서 걸어나가는 환자 보는게 좋았는데 내가 대체 뭘 얼마나 잘못 살았길래 자존심을 이리 박살내고 악마취급을 당해야하는지 너무 억울합니다. 전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정권과 국힘에 복수하고 싶습니다. 평생 지지해왔던 정당인데 이제 그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살기도 싫습니다. 참 서글픕니다.
선생님들 힘내셰요 대한민국 의사분들의 뛰어난 역량이니까 의료분야가 국가경쟁력을 가진 분야가된겁니다 자랑스럽죠 자긍심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묘하게 보수정부가 핵심보수집단을 핍박하는 일이 되다보니 그 분란을 부추키는 세력들이 의사분들을 향해 될수록 악하게 될수록 광적 모욕감을 주는 글들을 올립니다 그런 글들에 절대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셰요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선진국에서 최고 싼 이유는, 다른 나라와 달리 전공의들이 의사의 급여를 받는게 아니라 최저임금을 받고 주 100시간의 초과근무를 해서 대학병원의 싼 진료비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전공의들은 더 이상 그런 희생을 거부할 것이고, 그래서 1만2천명에 대하여 연2억의 연봉을 주어야 하게 되고, 그러면 연 2조4천억원이 들고 그만큼 의료보험료를 더 걷어야 할 상황입니다. 이제 금방 돈 때문에 말썽이 날 것입니다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접었습니다. 한때 이재명이 대통이 못되도록 만든 구국의 영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은 한낱 광기어린 아집에 사로잡힌,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넣을 미친 권력자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렇다고 범죄자들인 이재명이나 조국같은 인간들에게 표를 줄 수도 없습니다. 이번 선거는 처음으로 기권합니다. 아무나 돼도 상관없습니다. 똥묻은 개냐 겨묻은 개냐 의 차이일뿐.
지식의 칼이 청년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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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자격도 없는 멍청하고 ㆍ배고픈건 괜찮은데 배아픈건 못참는 더러운 국민성 ㆍ진짜 지긋지긋하다 ㆍ다 공산주의에서 노예로 살아라 ㆍ그게수준이다 ㆍ아직도 밖에나가면 전부다 의사욕한다 ㆍ밥그릇챙긴다고 ㆍ
실력있고 사람된 의사선생님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의료개혁 거부를 원하시는분들 전부 무탈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부의 의도는 전공의 3개월 면허정지 때려서 1년 수련기간동안 못돌아오게 한후에 대학병원 파산유도 하고 파산보호 법정으로 가면 공적자금 투입하여 국가가 인수하는 것입니다. 대학증원의 인원을 대학병원에서 노예로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면허도 인턴 2년 레지던트 2년 기본 인수해야 의사면허 주는 것입니다.
@@Lucifer7004 이사람 간호사는 별 관심 없음. 의사들이 슈퍼챗 많이 쏴줘서 피의쉴드 치는거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윤석열 대통령 정말로 뼛속까지 자유시장경제주의자였구나....
군부독재시절에 희한하리만치 비정상적인 사회주의적으로 도입된 의료체계를 보고 그걸 부숴버리고 싶어 어쩔수 없어하는 욕망을 읽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궤멸적인 정책으로 밀어붙이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었거든요.
의료계의 완전한 시장경제 도입.
자본의 논리에 의한 수요에 맞는 공급. 고급진료와 저가진료의 서비스 차별화. 싼게 비지떡 고급진료는 고급화 고수가화.
1년 이렇게 견디고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체제가 변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또한 모든 직군에 노조나 단체행동은 철저히 금지.
모든게 설명되는것 같습니다.
의사를 찍어누를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별관심도 없던 사람들은 의사들은 의사가 되는 그 순간부터 재벌이 되는거 마냥 인식하고 있다는게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의사는 일하면서 돈문제로 어려워 할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쟤네는 돈도 많이 벌고 돈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정부 정책에 반대하려고 사직쇼까지 하면서 환자들 목숨을 가지고 자기 밥그릇 지키는거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입니다 정부가 무대책으로 밀어붙이는 이유가 의사들에 대한 온갖 부정적인 감정으로 무지성 지지를 보내주는 국민이 있기에 가능한거라 생각합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이거 설계자가 김윤인데 그넘이 민주당비례로 갈때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그쪽이랑 세계관 공유지 ㅋㅋㅋㅋㅋ 조용한 민주당 김윤에게 비례점수 100점 주는 걸 보면서 여태 문재인 1도 못털던게 이해가 되기 시작.
박민수가 실습할 카데바를 수입한대요. 지난 번에는 시뮬레이션으로 하면 되지, 꼭 실제로 해봐야하냐고 그랬는데요. 그나마 생각이 발전했다고 봐야하는 건지. 박민수는 박민새가 맞는 것 같아요. 앵무새. "돌아와라 면허정지다."만 외치고 있어요.
뻐꾹새 , 뻐꾹~ 뻐꾹~
가슴이 아픔니다!
그토록 희망을 품고
지지해왔던 윤석열 정부인데~~
이번 의료문제 만큼은
꼭 단죄해야 합니다!
윤통은 지금쯤 어리둥절 할껍니다. '어? 이상하다 검사할때는 그냥 잡아가두면 다 일이 해결됐었는데..?'
이나라는 이미 끝인것같다.
온동네 선거 현수막에 쓰인 글씨 봤음?
1억줄께 얼마줄께 좌우할것없이 다 똑같다.
이나라에 우파는없다 죄다 똑같고
그저 친중에 가깝냐 친미에 가깝냐만 있을뿐
이제는 아예 무슨 세상을 만들겠다 정책애기도 없고 상대방 욕 아니면 돈얼마줄께 밖에 없음
맞습니다.. 수당 더 주겠다/어느지역 재개발 적극적으로 빠르게 진행하겠다/결혼 및 육아 장려금 내가 가서 해결하겠다 등 진짜 ㄳ끼들
국민 수준도 딱!
국민 수준에 딱 맞는 현수막인듯 합니다.
정치인 팬질하는 머저리 같은 틀니들이 나라 다 말아먹음
저희 동네에 서울대를 10개 만든다는 현수막이 있어요,,,, 어쩌다 이런 현수막을 당당히 게시할 수 있는 나라가 됐나요,,
@@helen98981이민가라
정부의 *의료 정책* 을 찬성하는
분들 중에서 혹시 말라리아에
걸려서 아프리카의 병원에 입원을
해 보신 분이 있으신가요? 어디
해외 병원에 가 봐야 대한민국의
의료 서비스는 좋았구나 ! 를 깨닿죠...
찬성하는 사람들만 건보료 10배 올리고 같이 개혁해 나아가던가 해부학할때 몸이라도 내어주던지 그냥 이번정권이랑 같이 사라지면좋겄네요
그냥 이제 끝났어요 지금 대학병원 에서는 검사도 못 받고 제가 고정으로 먹는 약이 있는데 검사 없이 받겠네요
이제 약도 대학병원에서 안줄껄요...2차병원이나 동네로 가라고 할듯
제가 보는 우파 유튜브중에 가장 자유민주주의에 걸맞게 칼같이 바른말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금의 의료사태 보면서 윤석열정부도 말년에 비참하겠다 싶어요. 우파랍시고 내편이랍시고 무조건 쉴드만 치고 물개박수치는 일부 보수들때문에도 환장하겠네요..
이땅에 자유민주주의가 건강하게 자리 잡는 그날까지 계속 소리내어 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한동훈 덕분에 크게 이길 선거를, 윤석열의 판단 미스가 승패를 갈랐지...ㅋㅋ 의사들 때려 잡으면 누구나 좋아할 줄 알았지만, 대책없는 MZ 전공의와 의대생의 돌출행동은 전혀 몰랐겠지...ㅋㅋ 뭐 애들 키워봐야 알지, 걔네는 누구도 못말리는 걸...ㅋㅋ 어쨌거나 덕분에 민주당이 선거 이기고, 여름에 윤석열은 반드시 탄핵된다고 봐야지...ㅉㅉ
탄핵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혹시 민주당에서 윤한테 약 쳐먹여서 뇌가 이상해진거 아닌가?
하나 분명한 것은, 정부에서 군대를 거의 공식적으로 노예나 마찬가지인 불이익을 받는 곳이라는 것을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국민에 이어 정부까지 군대와 군인을 얼마나 천시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네요
진짜 무서운거는 이제 무슨 짓을 해도 젊은 의사들이 바이탈과를 안할 거라는 겁니다.. 국민들과 정부가 의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나 적나라하게 봤기 때문에요
앞으로 이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할지 정말 걱정입니다
말씀하신 그 문제가 핵심 문제입니다…….
바이탈과 가지 않는다 글쎄요 정원이 늘고 기존 피부과 정신과등 인기과가 과밀하면 의사를 않하든 바이탈쪽으로 넘어가든 해야 의사 할수 있지 않을까요. 자유 경제시장처럼.
@@Gov_Down 돈이목적이라서 바이탈안감. 근무노동강도.의료소송리스크 오져서 바이탈의사할바에 차라리 이공계 엔지니어로 전향할듯 앞으로 15년정도후에 우리나라 지금 의료시스템은 붕괴되고 미국처럼되고 엔지니어들이 다시 각광받을 수 있음
@@Gov_Down저얼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음.
그런 낙수효과 기대하기에는 수가 문제도 있는데, 소송 문제에서 자유롭지도 않음.
머리 굴러간다 싶으면 애지간히 지금 정부 하는 거 보면 의사 취급을 어떻게 보는지 보이는데 의무감으로 무장해도 버티기 힘든 바이탈과를 자유시장 경제체제로 가겠음?ㅋㅋㅋㅋ
당장도 의무감으로 버티던 전문의 전공의 들이 두손들고 나가는데.
앞으로 그걸 배우려는 사람들이 전임자들 사례를 보고 잘도 하겠음ㅋㅋㅋ
가르칠 사람도 없어 보고 배울 선배들도 없어.
그냥 망했음
의사도 같은 사람이고, 사람은 비슷한 선택을 하고, 의료시스템은 자유시장이 아니라 사회주의 시스템입니다. 잘 모르시겠지만…
야.... 의사가 무슨 봉이냐?? 의사가 무슨 나라의 노예냐 아 군대 가라마라 아주 그냥 노예처럼 부리네?
미국에서 정신과하는 1인니다. 미국 의료시스템에도 매일마다 욕나오게 하는 것도 많습니다만, 최소한 이렇게 북한이나 중국같은 느낌의 정부의 간섭은 없는 것에 만족합니다. 대통령은 간호법 직접 거부해놓고는 이제는 또 이것저것 바꿔서 간호사보고 전공의 자리를 채우라는 소리나 하고.. 의사들과는 아예 협상할 생각도 없고.. 하.. 정말 한숨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대통령은 무슨 생각인 건지 모르겠어요.
대통령은 아무 생각이 없는 꼭두각시같아요
그냥 검사나 하는게 딱 맞는 사람이었는데
문재인한테개기다가 일약 영웅이 되서
하 우리나라의 비극입니다
한국도 이제 미국처럼 PA, NP 이런게 점점 더 나오겠죠 그리고 의사들 보려면 미국처럼 예약 몇달 잡아서 볼까 말까 하는 상태로. PA와 NP들이 환자 볼때랑 의사들이 환자 볼때랑 질이 얼마나 다른지 한국사람들은 모를겁니다. 특별히 Primary Care 쪽에서는 더욱 차이가 나는데.
제주는 한해 수험생이 6000명 수준인데 의대정원을 100명으로 늘리면 60명당 한명이 의사되네~~ ㅋㅋ 웃기네~~
옳으신 말씀..
대책없는 정부 ..기가 찹니다
정치꾼같은 공무원과 우매한 다수대중이 만든 헬게이트 오픈임박...
의사들 마음은 조선이 망할때 지식인들이 느낀 심정들일듯합니다. 탐관오리들
국민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의사 욕만 하고 있죠. 어차피 해결은 안될테지만 지칼님처럼 진실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눈물나게 감사하네요.
지금까지 보수였습니다. 이번엔 지지철회합니다. 이건 독재네요
요즘 mz들이 윤통을 " 인간 알빠노" 라고 부르더군요
40대인 제가 들어도 깊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다른 채널에선 60대라더니 왜 여기선 40대됨?
우파갈라치기들이 들어온다더니..
다른걸 떠나서 카데바 ( 해보용 시신 ) 을 수입하면 된다는 말은 저 ㅅㄲ 사이코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더군요. 시체를 수입한다?? 그것도 명색이 OECD가입국에 나름 선진국(?)인 한국이?? 다른 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습니까? 시체 매매하는 나라?? 세상에 어느 국가가 자국민의 시체를 팔까요?? 중국도 안판다고 공식입장 내놓은 마당에?? 아, 북한??? 국격이 땅을 뚫고 지하100 층으로 처박히고 있습니다.
윤두광이라고 합디다
지식의 칼 존경 합니다.
서슬 퍼런 압력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객관적 이고 예리한 논평에 박수 보냅니다.
의대 증원에 찬성하셔야 죄회수와 독자 모으시는데도 유리하실 텐데 새상에 이런분들도 있다 는데
힘이랍니다.
전의사는 아니지만
의사분들 힘내세요.
진실은 승리 합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그런데 민도가 못따라가고 정부도 그걸 아니 이따위로 하는거예요
그게 포인트입니다.
바보 하나가 국민의 성원을 입고 칼춤을 췄다 얄미운 사람 혼내준다고 모두 기뻐했다… 한참 지나고 정신 차려보니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을 죽인 뒤였다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이게 핵심입니다
나라를망치는데 왜이래요?
미친거아닌가요?
🎉 무조건 밀어부쳤던 원전폐기 처럼 지금 의료붕괴 망치기는 딴나라 누군가에 의해 조정되는 검은느낌?
이젠 진짜 국민들이 길바닥에서 뒈져나가겠구나.....
응급의학과 의사입니다 지금 뒈져나가고 있습니다 언론에 보도만 안될뿐입니다
하.. 왜 저렇게 전문가들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들을려고 할까 속 터진다 정말
우리나라 의료는 박살났고!!!! 평생 보수였던 우리 가족은 영원히 국힘은 찍지 않기로했다!!! 윤석열 보유당만 아니면 그 어떤당도 찍겠다는 각오로 살기로 했다!!! 우리나라 의료 사망선고 내린 날이고 그 주범은 박민수와 윤정부다!!!!
국민을 상대로 명렁하고, 처벌하는 정부는 자유민주정부가 아닙니다. 자유시민은 이런 정부에 저항해야 옳습니다. 하도 기가 차서...
가장 자랑스러운 의료시스템을 만들어온 국민들에게…ㄷ ㄷ
의사선생님들 그간 감사했습니다
영어 공부 좀 더 하셔서 각자 도생하십시오~
해외 거주중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재외국민투표라는 것을 신청해서 하고자 합니다. 투표장이 편도로 약 200km 거리에 있더군요. 다음주 수요일부터 투표 기간인데, 지금까지도 이 한 표를 행사하는 것에 대해 굉장한 회의감과 의문을 느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 제발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아, 이미 정신차려도 엎질러진 물이었던가요?
이미 엎질러졌어요. 더는 정부에 희망을 가질 거리도 없어요.
지식의 칼님을 응원합니다! 영원히!
관련 지식이 없는 국민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고, 사고력이 부족하거나 아예 생각이 없는 정치인들에게는 따끔한 회초리가 될 겁니다.
수고하세요.
충남대가 49명에서 200명인 이유는... 공무원이 사는 세종시가 아마 충남의대 구역일 겁니다... 공무원이 자식들 의사시키고 싶나 봅니다.. 꼭 시키시고10년후 보건복지부의 개가 되는 것을 직접 묵도하세요... 저런 머리들이 공무원이 나라를 돌리니 나라가 망해가지요...
도대체 대가리가 있는 대통령인지 심히 의심스럽고 검사질이나 평생한 인간한테 나라를 맡겨놓은게 통탄할 일입니다
이공계와 의료계를 망치는처사..총선을 앞두고 지방표를 얻을려는 속셈인가? 그래도 사람들은 의사욕 무지하면서 의사수더늘려야한다고 ...
처음에는 분노하다가 이제는 허탈합니다 논리같은건 아예 처음부터 없었고 이해를 해볼만한 무언가라도 혹시 있을꺼라고 생각했지만 없습니다
의대생들은 평온합니다.
그냥 1년을 저항의 의미로 보낸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국힘 책임당원 15년차 입니다. 며칠전 깨끗하게 탈당하였습니다. 월 2000원씩 당비도 내면서 윤석렬을 지지하고 응원 해왔는데. 이제 저 검새 출신 대통령을 완전히 포기했습나다. 완전 이재명보다도 더 똘끼가 철철 넘치네요. 남은 3년 이번 의료대란의 뒷감당을 해야할 것이며. 레임덕에 탄핵 가능송도 충분한 멍청한 짓거리를 자초 했습니다. 또한 의사 거족등의 100만 표를 잃은 것도 알고 있겠죠. 우리나라 대통령중 제일 허접한 자라고 판단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또 아프지 마세요. 복지부에서는 절대로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어쩌면 전세기로 일본에 가서 치료하셔야 할 것입니다.
박민새부터 감방ᆢ윤씨만큼 시름
윤틀러 vs 찟탈린 입니다.
저도 책임당원인데 탈퇴해야겠네요..혹시 탈퇴는 어찌 하셨나요? 전화로 하셨나요?
국힘 당원은 아니지만 이번에 세종 의대증원 하는것보니 뭐를 위해서 조국반대집회 나갔었나싶고 회의감이 막심하네요😢 그인간 딸이나 앞으로 2025년부터 음서제로 의사될 애들이나 뭐가 다른지..😢 국운이 다했는지 박정희대통령 발바닥 때조차 안되는 인간들만 정치하고 있네요.
@@AudreyHarlburn 탈퇴는 지역당에 팩스보내야합니다
윤정부에 나름 우호적이었으나
이번 의료정책을 강압적으로 밀어부치는 과정을 보고 윤정부에 몹시 분노한다.
하나만 물어봅시다. 의대 증원해서 우리같은 국민이 피해 보는게 뭔가요? 아니 님한테 뭔 피해가 가나요? 득 아님? 왜 같잖은 유튜버 말을 맹신하세요 ㅋㅋ 님 이득에 따라 행동하세요.
@@장창와 피해보는게 뭔지 모른다구요? 안듣는거에요 이해를 못하는거에요? 여기 지칼님 영상을 좀 찾아 보세요 님은 의대증원을 왜 하려고 하는지부터 모르는군요 ㅋㅋ 그러니 이런말이 나오지 안타깝네요
조금만 지나봐.. 감기걸려 병원가면 10만원씩 낼테니... 아..옛날이여.... @@장창와
의사가 증원되면 건보료. 엄청 오르고요. 6년후면 건보재정 바닥난데요. 그러면 민영화로 가겠지요 그러면 돈없는 사람은 병원 근처도 못가고 죽어요
@@장창와 반대로 의대증원해도 이득도 없음 기피과는 안갈테니까 뭐 동네병원이 많이 생겨서 임대료가 오르긴 하겠네요
한달반만에 다 말아먹었네요 진짜 ㅜㅜㅜ 어후 ㅜㅜㅜ 진짜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갈랐네요
솔직히 윤석열 되가지고 지칼님 좀 쉬엄쉬엄 할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열일하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가만히 놔두질않음
나는 의료소비자로서 이번 사태는 정말 어이 없고 대단히 걱정됩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며 모든 탓을 사회에 돌린 교육이 지금에 와서 결실을 맺는 듯합니다.
왜 끝도모를 의사들에 대한 증오심과 온갖 컴플렉스가 최고로 안정적으로 돈잘번다는인식을 가진 직군을 향해 터지는건지 이것 밖에는 원인이 없는듯 합니다.
이번에 단단히 혼좀 났으면 좋겠고 나는 이번 선거장에 나가지 않겠습니다..의사들에 대한 태도가 나한테로 돌려진다면 정말 무서울것 같습니다.
끌어 내려야 되니 눈 딱 감고 투표하세요
정부가 국민위해 증원한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있는한 답이 없습니다.. 증원된 의사 15년뒤 나오고, 그사이 필수의료는 완전히 끝났습니다. 15년뒤의사도 필수 의료는 안합니다. 제도가 문제이지 의사수는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의 의료대란은 정부가 모든 책임을 져야합니다
의사가 증원 반대하는 이유가 자기 밥그릇 때문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데
세상에 자기 밥그릇을 위해 싸우지 않는 사람도 있나요? 의사는 왜 그래선 안된다고 말하나요?
그러니까 월급 350받는 사람이 250으로 줄면 밥그릇투쟁 해도 되고 그건 착한 투쟁, 2억받던 의사가 1억받게 되면 아가리 닥치고 군소리없이 일해라이거죠. 2억을 받게 되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고 축복받은 두뇌가 있었는지 이런 전후 인과관계는 알빠노~
한마디로 배아파 거지근성이죠
@@서울-d6y심지어 지금 가장 겁박당하고 있는 전공의들은 1억 2억도 아니고 진짜 350 받습니다ㅎㅎㅎㅎ 사직서 내겠다는 교수들은 따지고 보면 의대 정원 늘어나면 밥그릇 커지는 사람들이구요
의사들이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더 이기적으로 본다. 인간은 누구나 다 이기적이다. 이것이 유전자의 본질이다. 얼빠노.
의사선생님들 끝까지 해내십시요 응원합니다
날마다파란잠바에박민새의가스라이팅 아주지겹다
동의합니다
무늬만 보수의 가면을 쓰고 좌파의 포플리즘을 하는 윤건희. .속았다
2024.03.20
대한민국의료 사망일
임종하셨습니다....RIP ㅠㅠ
끝까지 가겠네요
국민만 힘들게 되었네요
어제 필수의료는 끝났다
각자도생
이제 벌어질 예언입니다.(객관적으로 쓸게요.. 이미 비가역적인 상황으로 봅니다)
1. 전공의: 대부분 미국의사국가고시 준비후 도미하여 미국 전문의가 된다 (미국은 한국 면허를 인정하며, USMLE 합격후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다시 밟으면 된다. 일부 필수과는 미국레지던트가 3년으로 한국보다 짧다. 필수과는 미국도 부족하다.. 즉 한국에서 4년하고 욕받이로 사느니 1년 쉬고 3년 미국 레지던트하고 대우받고 산다. 가면 더 좋은 워라벨과 많은 월급과 대우를 받는다). 서울대 연대 의대 출신은 싱가폴에서 의사를 할 수 있으므로 2년간 싱가폴 봉직의 코스를 밟고 싱가폴에서 일반의 개원을 함(싱가폴 전문의보다 임상능력은 더 우수할 것으로 기대됨). 기타 일본국시, 두바이 말레이시아 베트남도 한국면허인정하며 우호적이다. 갈려면 지금 빨리 가게 된다. 10년후에는 대한민국의 의사 퀄리티가 떨어질테니 안 받아줄 수도... 이러한 현상은 우수한 전공의에서 더 벌어진다(공부의 신들이라...요즘 MZ 의사들은 영어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 ... 즉 향후 5년간은 (교수가 될만한, 우수한, 특히 필수의료분야) 전공의가 빅 5에 없다고 보면 됩니다. 우수한 전공의는 이공계 유학가듯 미련없이 한국 떠나 OECD 환자의 민도가 평균이상인 미국으로 갈 듯..
2. 의대생: 1-2년 유급할 것으로 예상됨. 사이에 군미필 남자(전공의 포함)는 18개월 현역병으로 가리라 생각함(군의관 39개월보다 2년의 시간을 아낌: 미국 유학 준비로) (군의관 공보의 사라지게 됨. 결국.... 군대와 격오지 지방의료 최소 5년 붕괴됨..). 1-2년 공백이 어쩌면 4-5년으로 확장될 수도 있음(병역문제로). 졸업하면 역시 미국의사국가고시후 한국 탈출... 역시 값싼 전공의는 한국에서 못 찾아보게 됨(의대생이 일반병으로 입대하는 것은 박민수도 못 막음.. 이미 예과때 병무청 일반신검을 받은 상태이므로...)
3. 빅5: 향후 5년내에 2-3개는 도산할 듯.. 현재의 매우 저평가된(중국보다도 못한, 조선족들 몰려 와서 진료보는 거 뉴스에서 보셨지요? 아울러 뉴스에서 좋아라 하던 문재인과 복지부 나으리 면상이 기억납니다: 고생은 의사가 하고 웃는 것은 대통령과 복지부 공무꾼들...) 수가체계에서는 많은 환자를 볼수록 적자이므로.. 이를 메꿀 전공의가 없어서 결국 중증환자 보는 대한민국 병원은 소멸됨. 건보재정이 급격히 바닥남.. 아님 상급병원 줄도산할테니...TT
4. 교수: 필수과는 길어야 3개월.. 비필수과는 1년 버티려나? 쳬력적인 한계에 부딪혀 진짜 자발적 사직을 하게 됨. 결국 밀린 암 환자 혼자 보다가 쓰러지는 4-50대 교수 몇명 나오리라 예상됨... 역시 빅5 도산의 시발점이 됨(교수가 로봇이 아닌 이상 매일 잠도 못자고 수술하겠나요? 레지던트 때 정신승리로 해봐야 기껏 1-2달..)
5. 건보재정: 결국 훨씬 빠른 속도로 파탄이 남.. 정부가 SOS를 칠 것이고 이떄다 하고 민간보험이 들어옴.. 민영화의 시작.. 기존 건보는 미국의 MEDICAID보다 조금 나은 수준? 서민들은 공공병원에서 심드렁한 공무원 분위기의 매일 사직하여 바뀌는 의료진을 접하게 될 것임. 딱 환자 본인이 내는 건보료의 수준만큼만 진료받게 될 것임(이때가 옛날이 호시절이었음을 국민들이 몸소 체감하시리라 생각됨) .. 반면 소수의 부자는 럭셔리어스한 병원에서 진료.. 대신 민간 보험료는 최소 10 배 이상 낼 것이 예상(민간보험 계약마다 차이가 잇을 듯) . 결국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는 위헌으로 폐지됨. 준조세 성격의 건보료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부유계층은 건보를 해지하고 가격은 비싸나 대접이 훨씬 나은 민간보험으로 넘어감.. 건보 재정은 루나코인처럼 더욱 나락으로 빠지게 됨...
6. 정부가 키워놓은 지역의료 거점기관: 홍준표가 날려버린 경남의료원과 리짜이밍이 만든 성남의료원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현행 건보수가체계로는 1년도 못 버틴다에 한표 겁니다..
7. 정부정책: 내 생각에는 공무꾼 중에 가장 좌파스러우면서 일않하는 집단이 복지부와 여가부인 듯 합니다. 폐지 또는 인적쇄신이 필요한 곳임.. 도저히 구라와 사기가 넘쳐서 일고의 대꾸 가치가 없음...지금도 앞뒤가 전혀 안맞는 얘기를 박민수가 하고 있음.. 거의 저능아 수준... 저런 인간이 차관이나 한다니.. ㅉㅉㅉ.. 그걸 믿는 대통령이나.. 장기적 안목에서 그나마 나은 의료시스템을 만들려면 보건부와 복지부를 분리하고 보건부 내에 의사국을 만들어 실전 임상 경험이 있는 정말 혜안이 있는 의사들이 들어가서 실효성 있는 정책에 관여해야 이런 황당한 사태를 겪지 않을 겁니다. (박민수나 김윤같은 인간들 말구요...) 의사국에서 만든 보고서가 있다면 복지부 공무꾼들이 이런 황당한 정책을 함부로 만들기도 어렵겠지요. 보고서의 근거를 무시하고 만들었다가는 파면일테니... 박민수같은 인간은 차관되기 전에 걸러질 것이고....
결론: 결국 이 엉망인 건보시스템에서 복지부 공무꾼들에게 휘둘리면서 왜곡된 의약분업이래 20년간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멀쩡한... 세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의사들에게 칭찬과 감사를 하지 못할 망정, 악마화한 데에는 정부와 국민 모두 책임을 지시는 결과를 보게 될 겁니다... 이것은 마치 전교 1등하고 집에 온 자식 술취한 아버지가 두들겨 패는 형국이라고나 할까요? 실컷 패고는 들어오라고 술주정이나 헤대는... 결국은 국민이 선택한 정부가 저지르는 일이니 말이지요.... 참으로 슬픈 일이지만 감정 섞지 않은 현실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이 글은 성지글이 되겠네요😢😢😢
이미 화학반응에 있어서 비가역적 반응으로 넘어갔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엄청난 화학에너지를 의사들과 의대생에게 공급하였고 이제 촉매없이는 역반응은 불가능합니다. 유일한 촉매는 지금단계에서는 원점재논의도 아닌 전면백지화 및 의대 정원감축과 수가정상화 이거밖에 답없습니다.
@@AudreyHarlburn 네. 사실 성지글이 무슨 뜻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그간의 시스템에서 뫘을 때 이제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는 명약관화 해보여서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평온하세요...
@@jwann20 아마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 사료됩니다. 저는 이미 물은 건너갔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일을 크게 벌여놓아서 이렇게 가도 죽고 저렇게 가도 죽는 형국이라면 더욱 발광하겠지요....이제 몰리는 쪽은 정부입니다...
@@daephilkim8342 맞습니다. 사실 지금상황에서 정부는 진퇴양난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죽는건 매한가지지만 이상황을 진행시켰을때 조금더 오래살겠죠.. 인정하는순간 총선은 지고 탄핵이니까요
지칼 설명 정말 잘한다
라디오 채널마다 보건복지부장관이 나와서 국정홍보 지겹게 틀어재끼고, 심지어 동네 홈플러스 마트 에스컬레이터에도 복지부 홍보영상,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에도 복지부장관 얼굴이 나오고
이건 거의 광적인거 같다. 세뇌시키려는 건지. 짜증이 다 난다.
이젠 국힘 책임당원 탈퇴할 시간이네요,, 난생처음 보수 탈출 합니다
안타깝기는 하지만 더 오른 쪽도 있습니다. 저도 이번기회에 더 오른 쪽으로 갑니다.
@@우리어디서무엇이되어저희도 탈당하고 매달 후원금도 취소했어요
결국 총선은 민주당 압승
앨리트를 우습게 아는 죽창의 사회는 북한처럼 되는거지.
박민수는 왜 미국영주권을 땄을까?...
지진짜요? 설마..ㅜ
웬만한 돈 있고 권력 있는 사람들 전부 자식이 영주권자니 초청하면 Go
헐
헐~~진짜요?
헐 박민새가 미국 영주권이 있다고 미치겧네
저도 윤석열 지지했지만 사실 그동안 쓰레기같은 인간들 처리는 못하면서 의사들 때려잡을 생각만하니...
그토록 이재명이 감방에 가는 꼴을 보기 원했건만 그건 못봤는데
왜 의사쌤들은 이리 괴롭히는지
아픈 우리 국민들을 이리도 불안하게하는지
고집 밀어부치는 윤대통령의 뜻이잖아요. 독재하겠다고요. 어찌 밑에 사람들이 제대로 대통령께 조언하는 사람들이 없네요. 완전 꼴통들이 똘똘 뭉친 대한민국 정부네요
청와대 나왔을때 알아봤어야. . 용산에 간 이유가없어요.탄핵만이 답
@@한별-o4c또 탄해은 아니죠
@@한별-o4c예전에야 소통한다고 하니까 한번 믿어본건데 그 엠붕신 기자하고 좀 말다툼하니까 브리핑 닫고나서 단한번도 재개안한거 보면 그냥 쇼였어요.
@user-ch2ow1dr5x
개딸이시군요?
탄핵 들먹인거 보니
아무리 못마따해도 탄핵은
아니죠?
이죄명 대통 만들기 입니까?
정말 의료인이 아니 일반인들은 모르는건가요? 말도 안되는 2000명 지를때 어이가 없어 웃었는데ㅡ 이게 지금 진행되어간다는게 국민들이 지지한다는게 전 간호사지만 너무 말이 안되는 상황에 절망스럽습니다. 교육 수련 2000명 정말 불가능합니다!! 의대는 의자만 늘린다고 가능하지 않아요~ 의사만 망할까요? 의사가 망하기 전에 우리가 누리고 있던 의료시스템이 먼저 망합니다ㅠㅠ 제발 다들 이성을 찾아야합니다!!
비의료인이지만 이번 사태보며 통탄하고 있어요.
정부가 본질 근처에도 못가는 소모적인 전쟁을 벌이고 있네요. 결국 피해는 전부 우리가 볼텐데 답답할 따름입니다ㅠㅠ
대학병원 의사입니다.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과 함께 일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큰 수술의 케파는 기존의 30퍼 미만이 됐다고 생각됩니다. 암환자 상당수는 제 때 수술 못받습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어요.
너무 절망입니다.
이 정부는 미쳤어요
응 아니야 석열이는 소거법으로 뽑았어
황금거위의 배를 결국 갈랐네요 미친 정부
독재가 의사에게만 통하는게 아닙니다.
다음엔 당신입니다
의사도 패죽이는데 자기들은 안전할거라 생각하는게 너무 웃김 ㅋㅋ 뭐 되나?ㅋㅋ
의대생들 학년별로 98~100% 휴학계 제출한상태예요
학교서 휴학계 처리를안할뿐,
강제로 접수한거아니냐는데 애들 똑띠예요~본인의지로 결정한거죠~
의대 지원하는 아이 엄마들은 마냥 환영하네요~개념도없이 어찌 의대부모가 되고픈건지..이 상황에 콧노래가 나오는건지^^;;
앞에선 선생님 살려주세요~ 딱 돌아서면 의새새끼라고 욕하는 야누스적인 환자는 내가 의사라도 진료 봐주기 싫을거다. 의사들 응원합니다. 끝까지 투쟁해서 자기 권리 찾으세요.
실제가 그래요, 어느 민족 근성인지….
@@brace-p9x국민성이 자유와는 맞지 않아서 그래요.
요즘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의사들한테 "국민을 볼모로,환자를 볼모로... " 이런 말입니다.대체 그런 생각은 어떻게 나올수 있는지..에휴ㅠㅠ 우파진영에 있다는 사람조차 그딴말을 씨부립니다..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국민성에 환멸을 느끼네요..
@@AudreyHarlburn이래서 정부가 여기저기 홍보영상 트나봐요 효과가 있네요 이 나라 민도에 딱 맞는 수준인듯 합니다
이제는 상호 갈길을 가는 일만 남았어요. ㅠㅠ
이 바보들은 막다른 골목 벽을 만져볼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을겁니다.
그때 되면 이게 뭐지?
하겠지요.
전세기로 환자 나른다고 차관이 말했어요. 그 비용은 책임져야 할 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이런 말을 날리는 차관이 어찌 협상을 할까요?
요즘 여객기는 수직 이착륙한다고 말한 어느 대통령 후보자와 딱 어울리는 보복부 차관이군요..
정말 이말은 절대 공직자로써 해서는 안된 말이였던건 같네요~ 전세기를 뜨워서라도 환자치료하신다고 하신 말씀 꼭 책임지셔야할듯요 민주주의라면~
의사들 감옥 보내서 노역이라도 시켜야겠네요ㅋㅋㅋ
이제는 카데바 수입도 하겠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또라이 차관은 의대정원 공로를 인정받아 꿀빠는 보복부 산하 거대 공단 이사장 등으로 영전할겁니다. 의약분업 사태때 김용X인가하는 새끼가 그 테크트리 탔었지요
2024년 3월 대한민국 의료는 사망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도 같이 사망했네요.
자유민주주의에서는 의사수도 의사허락을 받나요?ㅋㅋㅋ
왜 치킨집수도 허락받으라하지~~~ 이게 자유야? 몬개소리야ㅋㅋ
의사도 사람입니다 의사는 하느님이 아닙니다 그들도 돈벌고 싶어서 공부한다는데 그건 누구나 같습니다
희생은 자유지 의무가 아닙니다
정말.. 너무나 답답하네요.....
사촌이 논사면 배아푼 우리네 정서 ㅜ ㅜ 날강도 라고 의사들 욕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가 아파 봐야 의사들 한테 손가락질 못할겁니다 ㅜ
그렇게 국가가 더 우선이라며 의사욕하고 밥그릇 타령하던 양반들이 예비군 훈련 30일 군 연구용역에는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고 국가 욕하더라구여.
공공의사에게 치료받겠죠
아파도 손가락질 할껄요? ㅋㅋㅋㅋㅋ
아마 의료비 증가로 갈망한 의료치료받지 못하고 죽어 가는 인간들이 여기저기서 나올듯 하네요~
한번 보시지요~~
@@연우-d8j 그 상황이 오면 의사들 손가락질하면서 죽어갈겁니다.
끝까지 정신 못 차리고.
의대교수님들 단체로 사표제출해서 의료계의 힘을 보여 주세요. 그리고 헌법소원 소송 하십시오
윤정부의 최대 치적이
세계 최고의 의료를
한방에 날려 버린 거라니 ㅎㅎㅎ
딴건 몰라도 후대에 이거 하난 확실하게 남을듯
쿠바랑 수교하더니 한국의료를 쿠바의료로 만들어 버리네요.
이젠 전세기에 한국의사들 태워서 수출하겠단 큰그림이었던 건지.
하는짓이 그냥 좌파 쁘락치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네요.
세계최고의 의료가 아니라 최고의 의료보험시스템이지 결코 의료진이 최고라하기엔 무리지.
그런건 치적이나 성과라 하지 않고 과오 라고 하죠
윤통은 야당의 Xmam인듯...
응급의학과 의사입니다 지금 정말 심각합니다 당직때마다 거의 한사람씩은 정부 때문에 죽어나가는거 같아요
지금 복지부가 의료계의 상황을 얼마나 이해못하는지 스스로 보여주고 있는 형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 분야에 논란이 되었던 여럿 이슈들이 정말로 개발짓하고 있었구나 싶다. 진짜 무능함의 극치다!
지식의 칼님, 항상 올바른 이야기만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 채널을 알게됐지만, 평생 구독하겠습니다.
50 바라보는 지국대 필수과 교수입니다. 당직 때마다 눈물이 나서 살 수가 없어요... 내가 낙수과 교수인건 그렇다쳐도 왜 내가 가르치는 전공의들 마저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내가 지금까지 가장 싫어하던 사람에게 투표 하는 걸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선생님 저도 40대 외과 교수입니다. 저도 너무 슬픕니다. 저희 전공의는 거진 1주를 내내 울다가 제발 사직처리해달라 찾아왔었습니다. 돈벌 생각도 없고 그저 외과가 좋고 쾌차해서 걸어나가는 환자 보는게 좋았는데 내가 대체 뭘 얼마나 잘못 살았길래 자존심을 이리 박살내고 악마취급을 당해야하는지 너무 억울합니다. 전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정권과 국힘에 복수하고 싶습니다. 평생 지지해왔던 정당인데 이제 그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살기도 싫습니다. 참 서글픕니다.
억울하면 전공의들과 함께하세요
@@user-qn9pu7tg5n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제출할 예정입니다.
힘내세요 선생님ㅜㅜ
저도 40대 외과의입니다
소처럼 열심히 일한것밖에 없는데 요즘 정말 멘탈이 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힘들게 살아온 인생이 아까워서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절대로 놓아버리지 않을겁니다
선생님들 힘내셰요
대한민국 의사분들의 뛰어난 역량이니까 의료분야가 국가경쟁력을 가진 분야가된겁니다 자랑스럽죠
자긍심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묘하게 보수정부가 핵심보수집단을 핍박하는 일이 되다보니 그 분란을 부추키는 세력들이 의사분들을 향해 될수록 악하게 될수록 광적 모욕감을 주는 글들을 올립니다
그런 글들에 절대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셰요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선진국에서 최고 싼 이유는,
다른 나라와 달리 전공의들이 의사의 급여를 받는게 아니라 최저임금을 받고 주 100시간의 초과근무를 해서 대학병원의 싼 진료비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전공의들은 더 이상 그런 희생을 거부할 것이고, 그래서 1만2천명에 대하여 연2억의 연봉을 주어야 하게 되고, 그러면 연 2조4천억원이 들고 그만큼 의료보험료를 더 걷어야 할 상황입니다.
이제 금방 돈 때문에 말썽이 날 것입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열심히 환자치료에 매진하는 교수님들조차 돌아설 정도면 정책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건데 그저 처벌할거니 돌아와라만 무한반복중이고 도대체 민주정부가 맞나요? 잘 다듬어서 꾸려나가면 될 일을 한번에 뒤집어 버리는 이유가 대체 뭐에요?
와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이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검찰독재정부. 의사분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검찰독재정부는 아니지.....좌익들 프레임에 동조 할순 없다, 문재인을 변호사독재정부라 안하잔아,,
윤통이 우파인줄만 아니 우파이기를 믿었건만 이제보니 진정 좌파였던거야
박통 잡을때 국정원수사때 짐작은 했건만 ㅜㅜ뒷통수맞은 느낌은 무엇ㅜㅜㅜ
입으로만 민주주의자이고 실상은 시진핑 독재 능가함..😢
나라가 미쳐갑니다
대학병원 다 망해요. 미친 정부 입니다.
결국 윤석렬은 이번 총선에서 심판을 당했습니다.
본인 주변에 간신배가 들끓는지 혹은 본인까지 좌파인지..
지칼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의대증원에 이번 총선에서 최소 30석은 날렸다.나도 윤석열을 지지 했었지만 이건아니다.진짜로. 지지 철회한다.이제 정권 자체가흔들립니다. 24년 가기전에 안타깝게도 윤정권은 끝날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 장차관이 인문계 출신이 의사를 알아?
나도 보수 편이다. 그런데 이제 그만 할란다
타협은 없지만 대화는 하러 나와라? 와서 절대복종의 맹세를 하고 가라는 것밖엔 안되잖아😂
"의새" 몰아내고 그 자리 꿰찰 준비하시는 의대 입시생 여러분 건투를 빕디다😅
설명 참 잘하신다
언젠가 윤석열도 이걸로 심판 받겠지 이건 경부고속도로 같은 것도 아니고 포항제철 등 미래를 내다본 결정이 아니다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1946년 국민의70%가 공산주의를 지지했듯이 무조건 다수결로 결정하면 망한다는것을 보여주는사례
안타깝지만 윤석열대통령 이번일만큼은
꼭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문재인 탈원전과 비교할 일이죠
경부고속도로도 반대 심했지만 지금은 박대통령님 큰 공적이 되었듯이 지금 대통도 집권시 언젠가는 평가 받을 공적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무리수 두는가? 아닌데~~
윤통은 그먕 술주절뱅이였습니다
그동안 보수를 지지해왔는데 이번 의료 사태를 보며 포퓰리즘은 현정부도 못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들 총선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 의료를 파탄낼 정책을 추진하다니...
지칼님 의료개악 사태에 목소리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투쟁이 답이다
총들고 의사들 굴복 시킬 기세야..윤석열아 속셈이 뭐냐 도대체..지금 보수가 다 돌아서고 있는데 멈추질 않냐
개딸들 보수인척하며 가열차게 윤 지지하는 시늉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스푸틴
원래 보수였던 적이 없었...탄핵때 어떤일을 했는지...국민이 스스로 속았고. 안타깝지만 현재 보수는 없고 이름만 다른 민주당만 있을뿐
글로벌아젠다
@@riversofjoy228 딥스아젠다
필수과 의사 19년차.. 가슴에 대못이 박혔습니다
후배들은 꼭 이나라를 떠나서 잘 살기 바랄뿐....
대못 빼세요
의사아닌 사람도 부글부글 합니다
의사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정부가 협박할 대상이 아니고!!
마음 아픕니다
그 고생하셨고 지금도 고생하시는데
나라가 대못이나 박고
의사 선생님들 다 미국으로 망명갈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마국은 진료비도 많이 받지만
거기다가 존경까지 받는데...
필수과해서 밤낮 당직서고, 노동법의 보호도 못받고 일했는데...이제와 돌아보니 노예신분이었던 거에요...적폐가 되있고, 주변 동료들은 수억대 민사소송 걸려있는데, 정부대책은 환자가 동의하면 형사처벌 면해준다네요?
어느 환자가 동의할까?
국민이 문맥도 파악못하는 바보로 보이냐 대책이라고 내논 꼬라지보니 ...
딱 누구 수준이네
테러분자들...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접었습니다. 한때 이재명이 대통이 못되도록 만든 구국의 영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은 한낱 광기어린 아집에 사로잡힌,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넣을 미친 권력자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렇다고 범죄자들인 이재명이나 조국같은 인간들에게 표를 줄 수도 없습니다.
이번 선거는 처음으로 기권합니다. 아무나 돼도 상관없습니다. 똥묻은 개냐 겨묻은 개냐 의 차이일뿐.
기권하지 마세요 똥묻은 개 일단 떨어뜨려야죠
격하게 공감합니다. 찍어주고픈 당이 없네요
그래도 투표는 해야합니다ㅠ
너무 속상해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이 소아과 의사선생님입니다 전 선거구는 기권해도 비례대표 정당투표는 개혁신당할겁니다 국힘과 윤정부 심판받아야해요
저도 너무 투표할 사람이 없어서 기권할까 하다 생각해보니 이럴수록 더 해야겠더라구요
잘 생각해서 그나마 나은 사람에게라도 하려구요
이런 작자가 선택의 자유를 부르짖었다니...
밀턴프리드먼 할아버지가 관뚜껑 열고 나오시겠네요 😡🤬
차관이 실습시신을 모든 대학이 돌아가면서 공유하라고 망언을 하던데... 고인모독이 선을 넘었습니다
헐
세상에
박민새나부랭이도 본인 사망하면하면 기증하기를ᆢ개 후라!!!
차관 거마 정신 이상아입니까 아ㅅㄲ 덩신 나갔나
세상에 사람의 입에서 나올 소리인가 싶네요
이게 민주주의인가?!
인민민주주의죠. 자유에 어긋나는 민주주의요.
나라의 앞날이 어둡습니다
젊은 전공의들의 마음은 얼마나 자괴감이 들고 아플까요?
의사갑질 신고보상금 최대30억?
좋습니다~그런데 왜 의사만이죠?
의사,검사,판사,변호사,교사..
다 해당되어야지?
요술방망이라도 생긴건지,한달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뿌리기로 약속한 금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