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으로 보면 어쩔 수 없음 1차적으로 중국에서 걸리고 2차적으로 일본에서 걸림 굳이 유럽에서 한반도로 오려면 남해안으로 와야 하니... 심지어 그와 중에 네덜란드가 접촉하려고 하니까 에도 막부에서 네덜란드를 협박하면서까지 조선과 네덜란드의 접촉을 저지했고 (그나마 있던 접촉은 조선 수군이 격퇴시킴)
무기의 변혁은 진짜 엄청난 계기가 아니면 이루어지질 않더군요 서양에서 후장식소총이 등장하게 된 계기가 1866년 오스트리아 와 프로이센의 전투인 쾨니히크레그전투인데 이전투가 아니었다면 계속 전장식소총을 사용 하고 있었을겁니다. 게다가 오랜 평화로 무기개발에 소홀했던점도 간과 할수는 없죠 만약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려고 치면 조정대신들 부터 아니되옵니다를 외쳐 될것이고 청국이나 일본에서 조선이 전쟁을 일으키나 보다 하고 견제에 들어갈것이니 무기개발이 안될수밖에요 그리고 신미양요가 끝난후 본격적으로 무기를 수입했는데 거의 머 좋다는 총은 다 수입 했더군요
사실 무기외에 인적자원의 질도 수준이 달랐던거죠. 강제징집병이 주가 아닌 원정군인 해군, 해병대의 특성도 있고 남북전쟁을 통한 처절했던 피의 전투경험이 생생한 상황에서 분명 당시 미군은 지형탐색부터 사전에 철저히 준비했던겁니다. 그리고 인디언전쟁도 해본 이들이라 게릴라전같은 소규모 각개전투에도 능한 편이었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능력이 된다면 개인화기류 말고도 물론 일반상선도 아닌 철갑 미군군함에 당시 조선군 화포는 운좋게 명중을 해도 씨알도 안먹혔을거라는건 당연하지만 왜 유명한 미군의 기록 즉 남북전쟁을 치룬 자신도 처음 겪어본 엄청난 화력세례였다는 당시 조선군의 화포운용능력을 알고싶긴한데.. 사실 앞서 병인양요당시 프랑스군이 만일 제대로 완비된 포병화력을 양륙시켜 화력전을 벌였다면 조선군은 그때 이미 서양군대의 제대로된 쓴맛을 보았겠죠. 그러보니 당시 미군들중 일부는 자신들을 공격할려는 상황인데도 박물관에서나 구경해볼 골동품무기가 실제로 발사되는 장면이 너무 신기해 구경했다는 씁슬한 일화가 기억나네요.
미해병의 기록을 보면... 조선 병사들은 매우 용맹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육박전을 펼치다가 최후의 순간엔 흙을 뿌리고 둔기를 쥐고 덤벼 들었으나 그들의 체구가 13살 소년들 정도로 작았기에 그들 서넛이 함께 달려들어도 소총 개머리판을 흔드는 미해병 한명을 당해내지 못하였다...
신미양요때 참패힌 이유는 소총도 소총이지만 근 수십년간 급격한 발전을 이룬 서구 대포로 인힌 것입니다. 함포사격으로 광성진은 완전 무너졌고 그곳으로 미육군이 큰 저항없이 진입한 것이죠. 소총은 우수하나 함포지원없이 진군한 병인양요 프랑스군이 큰 피해를 입은 이유가 설명되죠.
실질적 이유는 경복궁 중건이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여기에 당백전 병크까지 터져서 엄청난 인플레 쓰나미까지 오면서 조선경제는 이미 대원군 말기에 나락으로 간 상태였습니다. 민비도 낭비나 매관매직이 심한편이긴 했지만 결정적 국고탕진 원인은 경복궁 중건이었습니다. 이때 경제가 나락으로 가면서 발생한 사건이 임오군란이었습니다. 그나마 고종 정권에서 이 손실을 매꾸는데 거의 20년이 걸렸는데 약 20년 후 청일전쟁 터지면서 다시 폭망
근본적으로 기술적 낙후로 조총 다음 단계의 무기로 진보할 여력이 없었음. 당시 유럽에서 거듭된 기술 혁신은 단순히 잦은 전쟁 같은 이유만으론 설명이 안됨. 과학과 기술을 중시하는 풍조, 그 배경이 되는 시장 경제의 발달이 있었기에 가능함. 화폐 경제조차 19세기는 되어야 정착되는 조선에서 그런 기술 혁신은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임.
그건 아니죠 ;; 일본 뿐 아니라 조선도 개화가 되긴 했음 ! 그런데 문제는 조선은 5만불 밖에 없다면 일본은 100만불을 가지고 있다는 수준 차이.(이미 처음부터 이기지 못할 싸움이었다.) 그리고 일본한테 감사해야 할 것은 조선으로는 본질상 10만불까지 손에 넣는 게 고작이라면 일본이 일본식으로 바꿔줘서 일본 비슷하게 50만불의 값어치를 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거입니다! 예전에는 잠깐 혐한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조선 고려 신라 삼한)을 사랑한다. ❤️ God bless korea..
서구문물을 지나치게 거부해서... 1880년대부턴 슬슬 연발 볼트액션소총도 나왔는데... 르벨 1886 소총, 게베어 1888 소총 등등 근데 미군(해군/해병대 위주)들이 들고 온 무기 서부시대에 썼던 무기들인가? 미군 무장 레밍턴 롤링블럭 소총, 7연발 스펜서 카빈소총, 콜트 해군 리볼버
화폐 사용이 늦어서 그럼 조선 초기부터 화폐 사용하려고 할 때마다 신뢰도 유지 못해서 곡물이나 면포로 물물교환하고 다녔음 이 상황에서 무역 늘리기는 힘들지 게다가 유럽과 달리 통일왕조가 있는 중국의 경우 무역 안 한다고 하면 아시아 국가들은 그 즉시 무역하기 힘들어지고 (일본은 은광 개발과 연은분리법으로 수요를 감당했으니 그나마 여유가 있었고) 그래도 조선이 상공업을 안 했던 건 아님 앞서 말했듯이 곡물 같은 걸 돈을 대신해서 사용했는데 곡물을 장기간 보관 시 상하기 때문에 그릇 같은 가공품으로 바꿔서 장사했음 그래서 보부상이 돌아다녔던 거고 덤으로 말하면 조선은 은이 필요하다면 중국과 일본에 인삼을 팔아서 그 수요를 충족했음 그 시절 인삼이 엄청난 상품이었기 때문에 빚 내서라도 구매하려는 사람까지 있었을 정도임
임진왜란때 조총땜에 밀린게 맞음 왜냐면 활을 쏠때 궁수가 노출이 되는데 반해 조총은 엄폐가 가능해서 자꾸 조선군 궁수가 조총에 쓰러지니깐 왜군의 근접전 병과가 조선군에게 접근하게 된 것임 조선군은 궁수 위주다보니 근접전에 쥐약이었는데 이때 일본도에 크게 데임 즉 조총 이전의 왜구들이 조선군 궁수나 총통수에게 원거리에서 아작났던것과 달리 임진왜란 때에는 조총병이 엄호해주는 바람에 왜군의 창검병이 궁병 위주의 조선군을 난도질 한것임
유교 성리학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가성비 안 맞아서 조총 쓴 거임 나선정벌 이후로 러시아가 쓰던 총 가져왔는데 따라해보니까 성능 차이는 별로 없는데 가격만 비싸니까 그냥 조총 쓰기로 한 거임 (활 만든다고 중국에서 물소뿔 수입까지 했던 나라에서 가격 문제로 포기할 정도였으면 진짜 가성비 구렸다는 거임) 애초에 조총 쓰레기라고 무시하던 조선이 임진왜란 이후로 급속도로 조총 생산량에 몰빵했는데 그건 뭐 군벌이 만들었겠음? 님이 무시하는 유교 빠는 조정에서 세금 털어서 만들었지
![[#임진왜란/壬辰倭亂] 45회 진주성의 기적 MBC 860106 방송](http://i.ytimg.com/vi/rrH5V-bBHMU/mqdefault.jpg)
![[#임진왜란/壬辰倭亂] 45회 진주성의 기적 MBC 860106 방송](/img/tr.png)
![[93회 무삭제 확장판] 조선, 서구 열강에 맞서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fPvDVKBGaBw/mqdefault.jpg)
같은 쇄국이라도 당시 중국 일본보다 더 심하게 외부 상황을 몰랐던 것이 안타깝죠.
다 거기서 거기였음
1880년대엔 슬슬 '연발' 볼트액션 소총이 나왔죠.
프랑스의 르벨 1886 소총, 독일제국의 게베어 1888 소총 등등
청나라 함대 보고 놀래서 일본 해군이 그렇게 쌔졌음... 비윤의 북해 함대
@@IamChoA_X북양함대 = 가장 실속없는 겉만 번지르르르 속은 아편소굴
지리적으로 보면 어쩔 수 없음 1차적으로 중국에서 걸리고 2차적으로 일본에서 걸림 굳이 유럽에서 한반도로 오려면 남해안으로 와야 하니...
심지어 그와 중에 네덜란드가 접촉하려고 하니까 에도 막부에서 네덜란드를 협박하면서까지 조선과 네덜란드의 접촉을 저지했고 (그나마 있던 접촉은 조선 수군이 격퇴시킴)
19세기때에도 수도에 제대로된 하수처리 시설이 하나도 없던 나라인데 뭘 바라냐
플린트락을 접할 기회가 없어서 발전이 이어지지 않았던건줄 알았는데... 플린트락을 보긴 했었구나....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여담으로 플린트락에 쓰인 부싯돌은 서양에서도 비싼 물건이라 병사들이 많이 빼돌렸다고 합니다. 때문에 총기 검사할 때 부싯돌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고 합니다.
3:34 그게 뭐가 크냐고 할수있으나 당시의 화승총은 성능이 너무형편없어 칼,창,활과같이 한명한명 정확히 사살하는 수준의 숙련도를 요구할수 없었습니다. 조총은 너무형편없어 왠만한 실력자가 아니라면 조준사격이 거의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화승총이 문제가 아니라 강선총 이전에는 다 그랬음. 매치락 머스킷 이후 플린트락시절에도 똑같았음.
구독박고갑니다
결론은 발전도 결국 필요에 의해 가능한데, 조선을 둘러싼 동아시아 전체가 양난이후로 좋게말하면 평화고 나쁘게말하면 쇄국일변도라, 재래식 화기로도 충분...
근데 저 시대때면은 이미 서양의 기술이 동양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동아시아가 전쟁이 자주 일어났어도 결과가 엄청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임
그리고 그당시 사람들한텐 전쟁없는게 좋은거지
오스만 무굴제국 같은 나라도 서양한테 탈탈 털리던 시기임
@@rkfjfjdnxnzjajk 양난 직후부터라면 어찌될진 모르죠ㅎ 그치만 역사에 if는 없으니까요
@@rkfjfjdnxnzjajk 동시대에 서양의 기술발전사가 전쟁때문이란걸 알아야하오
@@rkfjfjdnxnzjajk 양난이후에도 서구의 종교전쟁,7년전쟁,나폴레옹전쟁처럼 동양전체에서 전국시대가 지속되었으면 모르는 일이죠 그렇게 차이가 안 났을 수도 있고 더 발전했을 수도 있죠
한국이 외침을 많이 받았다고들 하는데 사실 한반도는 긴장도만 높을 뿐 전쟁상태에 놓인 시기는 굉장히 짧았죠.
전쟁에 대비해야 하니 국방비는 국방비대로 쏟지만 정작 전쟁을 안 하니 무기와 전략전술 모두 발전하지 못한 아이러니한 입장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머스킷을 전군에 보급해야한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기회다 🤗🤗🤗
ㅈㄹ ㄴ
무기의 변혁은 진짜 엄청난 계기가 아니면 이루어지질 않더군요
서양에서 후장식소총이 등장하게 된 계기가 1866년
오스트리아 와 프로이센의 전투인 쾨니히크레그전투인데 이전투가 아니었다면 계속 전장식소총을 사용 하고 있었을겁니다.
게다가 오랜 평화로 무기개발에 소홀했던점도 간과 할수는 없죠
만약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려고 치면 조정대신들 부터 아니되옵니다를 외쳐 될것이고 청국이나 일본에서
조선이 전쟁을 일으키나 보다 하고 견제에 들어갈것이니
무기개발이 안될수밖에요
그리고 신미양요가 끝난후
본격적으로 무기를 수입했는데 거의 머 좋다는 총은 다 수입 했더군요
맞습니다 애초 동양문명도 말이 4대문명이지 크레타문명보다도 늦게 시작되었는데 춘추전국시대때 서로 싸워 이길려고 하다보니 과학기술이 다른 고대문명들을 추월하게 되었죠 비슷한 이치라 생각합니다
사실 무기외에 인적자원의 질도 수준이 달랐던거죠. 강제징집병이 주가 아닌 원정군인 해군, 해병대의 특성도 있고 남북전쟁을 통한 처절했던 피의 전투경험이 생생한 상황에서 분명 당시 미군은 지형탐색부터 사전에 철저히 준비했던겁니다. 그리고 인디언전쟁도 해본 이들이라 게릴라전같은 소규모 각개전투에도 능한 편이었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능력이 된다면 개인화기류 말고도 물론 일반상선도 아닌 철갑 미군군함에 당시 조선군 화포는 운좋게 명중을 해도 씨알도 안먹혔을거라는건 당연하지만 왜 유명한 미군의 기록 즉 남북전쟁을 치룬 자신도 처음 겪어본 엄청난 화력세례였다는 당시 조선군의 화포운용능력을 알고싶긴한데..
사실 앞서 병인양요당시 프랑스군이 만일 제대로 완비된 포병화력을 양륙시켜 화력전을 벌였다면 조선군은 그때 이미 서양군대의 제대로된 쓴맛을 보았겠죠. 그러보니 당시 미군들중 일부는 자신들을 공격할려는 상황인데도 박물관에서나 구경해볼 골동품무기가 실제로 발사되는 장면이 너무 신기해 구경했다는 씁슬한 일화가 기억나네요.
자료 찾아보면 저 당시 강화도에 세워놓은 방어설비 및 대포들의 화력이 어마어마 했음
근데 문제는 전근대시대 화포수준이라 미군의 근대식 무기에 상대가 안된거
강화도에배치된군대가당시 조선의 최정예부대였음
최정예가전멸함으로써 조선조정은 엄청난공포를느끼고 그뒤일본의강화도조약에 그냥 서명함
미해병의 기록을 보면...
조선 병사들은 매우 용맹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육박전을 펼치다가 최후의 순간엔 흙을 뿌리고 둔기를 쥐고 덤벼 들었으나 그들의 체구가 13살 소년들 정도로 작았기에 그들 서넛이 함께 달려들어도 소총 개머리판을 흔드는 미해병 한명을 당해내지 못하였다...
수석식으로 화약제조를
하기 힘들었다던데요
이유가 다 있는 법이죠
신미양요때 참패힌 이유는 소총도 소총이지만 근 수십년간 급격한 발전을 이룬 서구 대포로 인힌 것입니다. 함포사격으로 광성진은 완전 무너졌고 그곳으로 미육군이 큰 저항없이 진입한 것이죠. 소총은 우수하나 함포지원없이 진군한 병인양요 프랑스군이 큰 피해를 입은 이유가 설명되죠.
그게 아니라 조선 상황에서 대구경 화포에 투자할 필요도 여력도 적어서 소구경 불랑기 위주로 운영하다 보니 아무리 퍼부어도 사거리가 안나온 겁니다
남북전쟁까지만 해도 플린트락과 신식 퍼커션 캡을 절충해서 사용했는데 불과 10년 뒤에 독일에서 후장식 볼트엑션을 썼으니
그냥 서양이 미친거였음
사거리까지 근접하는 총격전에서 조준 사격을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상대보다 사거리가 멀면 모를까... 저 시대라면 사거리가 짧아도 모여서 탄막을 형성해서 쏘는 방식이 더 나았으니 ...
조선군은 조총으로도 호랑이 사냥 실력이었음
@@rkfjfjdnxnzjajk국뽕 그래서 조준 사격 하다 만주족에게 개털림
일반보병이 호랑이잡을 사격술이 왜필요하니
그냥화망형성해서 무리사격으로 집중사격해야지
청 일본과의 전쟁이 끝나고 다시 외교관계를 맺으면서 전쟁의 위험이 없어진것이 크긴했겠지
동아시아에서 전쟁을 계속 했서 기술 발전했어도 이미 산업혁명 후 동서양간의 기술차가 벌어진지 오래임
그것도 그렇지만 가장큰이유가 민비가 국고 탕진해서 군대양성 불가.. 그래서 임오군란이 일어난거고..
실질적 이유는 경복궁 중건이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여기에 당백전 병크까지 터져서 엄청난 인플레 쓰나미까지 오면서 조선경제는 이미 대원군 말기에
나락으로 간 상태였습니다. 민비도 낭비나 매관매직이 심한편이긴 했지만 결정적 국고탕진 원인은 경복궁 중건이었습니다. 이때 경제가 나락으로 가면서 발생한
사건이 임오군란이었습니다. 그나마 고종 정권에서 이 손실을 매꾸는데 거의 20년이 걸렸는데 약 20년 후 청일전쟁 터지면서 다시 폭망
신미양요 1871
임오군란 1882
걍 상업이 발달 안되서 그런거임. 플린트락 총기를 나선정벌때 얻을수 있었는데. 그걸 생산할 상공업이 발달하지 못해서 만들지 못했음...
상공업이 저절로 발달하나?ㅋ
거래할 나라가 있어야 발달을하지
거래할 나라도 없는데 상공업 육성드립친나라= 북한
그렇다고 하기에는 조총 이전에 쓰던 각궁 같은 경우 물소 뿔로 만드는데 물소뿔을 전량 수입에 의존했음 아마 조선이 조총 보급에 집착하던 이유도 아마 국산화 때문일텐데 굳이 또 수입에 의존해야하는 부싯돌 사용해야할 머스킷 체택할 이유 1도 없음
청이나일본도못만드는 특수강스프링을 조선이어찌만드나
스프링은 어떻게 만들었다고 쳐도 부싯돌이 공급이 안된다 ㅠㅠ
너무 편하게 살았음
지금의 북한을 보면 알수있죠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는데 ㅋㅋㅋㅋ
양난이후 근 300년 전쟁없는 평화가 지속되엇교 상업을 멀리한
유교국가라 멀리나가 무역운 한다는건 어림멊는 일
성격이 다른 문화권과 교류를 해야
자신어 위상을 정확히 알수 잇는 법인데 사대하며 청 주도의 질서를 바꾸려고 안햇다는 것도
미국도 남북전쟁 까지 머스켓소총 쓴거 아닌가요? 머스켓도 전장식 머스켓 에서 롤링블릭 으로 바꾼지 얼마 안된시기
창고에 묵힌거를 꺼내든게 아니라 계속 만들고 쓴거조
근본적으로 기술적 낙후로 조총 다음 단계의 무기로 진보할 여력이 없었음. 당시 유럽에서 거듭된 기술 혁신은 단순히 잦은 전쟁 같은 이유만으론 설명이 안됨. 과학과 기술을 중시하는 풍조, 그 배경이 되는 시장 경제의 발달이 있었기에 가능함. 화폐 경제조차 19세기는 되어야 정착되는 조선에서 그런 기술 혁신은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임.
조선의화승총과 미국의 레밍턴 소총을 쉽게 비유하자면 19세기 나폴레옹 시대 야포로 21세기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상대 한다고 보면됨
그정돈아니고...기술력차이가 많이나긴함
그건 아니죠 ;;
일본 뿐 아니라 조선도 개화가 되긴 했음 ! 그런데 문제는 조선은 5만불 밖에 없다면 일본은 100만불을 가지고 있다는 수준 차이.(이미 처음부터 이기지 못할 싸움이었다.) 그리고 일본한테 감사해야 할 것은 조선으로는 본질상 10만불까지 손에 넣는 게 고작이라면 일본이 일본식으로 바꿔줘서 일본 비슷하게 50만불의 값어치를 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거입니다!
예전에는 잠깐 혐한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조선 고려 신라 삼한)을 사랑한다. ❤️
God bless korea..
스프링을못만드니까
화승총을쏠수밖에
설령 무기개발에 혁신을 이뤘다고 할지라도 청나라의 압력이 상당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님말처럼 무기가 혁신을 이루었다면 청나라의 압력이 굴복했을끼요? 오히려 조선이 청군을 박살냈겠죠. 청나라도 중후반기로 가면 초기의 팔기군이 아닌 나사 빠진 군대던데
@@chriskim2958 피지컬의 한계가 있어서 못이깁니다 조선은 임진왜란이후 전국토가 피폐해져서 나라 재정도 부족하고 백성들 숫자도 적어서 청나라대군을 맞설수가 없습니다
@@treepark1783 뭔 헛소리임 병자호란 때 청군도 상황이 많이 안좋았음 부대에 천연두 창궐하고 명 경제제재로 군량미는 없고 조선의 추위는 찾아왔고 청 쪽에서도 모험을 걸고 국경 요새 다 무시하고 한양러쉬한게 다행히 성공해서 이긴거임
인조가 런을 강화도로 쳤거나 남한산성에 미리 식량배치해놔서 오래 버텼더나 런조처럼 도망만 잘쳤어도 조선이 이겼음
@@rkfjfjdnxnzjajk 그건 만약에 불과하죠 조선은 임진왜란 이후 군대 규모도 크지 않고 이괄의난 때문에 그나마 재건한 정예병들도 전부 날려서 어려웠습니다
서구문물을 지나치게 거부해서... 1880년대부턴 슬슬 연발 볼트액션소총도 나왔는데... 르벨 1886 소총, 게베어 1888 소총 등등
근데 미군(해군/해병대 위주)들이 들고 온 무기 서부시대에 썼던 무기들인가?
미군 무장
레밍턴 롤링블럭 소총, 7연발 스펜서 카빈소총, 콜트 해군 리볼버
신미양요는 1871년인데 개발도 안된 무기는 왜 꺼내나
신미양요에서 사용된 스프링필드 소총은 M1861모델로 퍼커션캡 타입의 전장식 소총입니다.
M1861
외국과 무역만 활발했어도, 부족한 자원은 구할 수 있었는데...ㅠㅠ
상공업을 등한시 한 슬픈 결과...
뭔 개소리임 저때 이미 청 일본 동남아등이랑 무역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뭔 자원타령이여
그리고 조선은 상공업 천시한적 없다 오히려 조선후기 때 고려보다 발전함
@@rkfjfjdnxnzjajk 응. 아냐. 일본의 발끝도 못 따라갔어.
@@core_meltdown 일본은 이모작이 가능하니까 그런거고
대양진출은 명 청이 해금령 내리고 일본이 서양세력의 조선 무역을 막아서 조선은 양 싸이드에 끼어 고립된 처지였음 지정학적 저주의 약소국의 비애
화폐 사용이 늦어서 그럼 조선 초기부터 화폐 사용하려고 할 때마다 신뢰도 유지 못해서 곡물이나 면포로 물물교환하고 다녔음 이 상황에서 무역 늘리기는 힘들지 게다가 유럽과 달리 통일왕조가 있는 중국의 경우 무역 안 한다고 하면 아시아 국가들은 그 즉시 무역하기 힘들어지고 (일본은 은광 개발과 연은분리법으로 수요를 감당했으니 그나마 여유가 있었고)
그래도 조선이 상공업을 안 했던 건 아님 앞서 말했듯이 곡물 같은 걸 돈을 대신해서 사용했는데 곡물을 장기간 보관 시 상하기 때문에 그릇 같은 가공품으로 바꿔서 장사했음 그래서 보부상이 돌아다녔던 거고
덤으로 말하면 조선은 은이 필요하다면 중국과 일본에 인삼을 팔아서 그 수요를 충족했음 그 시절 인삼이 엄청난 상품이었기 때문에 빚 내서라도 구매하려는 사람까지 있었을 정도임
에이그
차라리 활이 더 효율적으로 싸웠겠다
당시 임진왜란때
밀린게 조총 때문이다고 고대로 믿은거 같은데??
임진왜란때 조총땜에 밀린게 맞음
왜냐면 활을 쏠때 궁수가 노출이 되는데 반해 조총은 엄폐가 가능해서 자꾸 조선군 궁수가 조총에 쓰러지니깐 왜군의 근접전 병과가 조선군에게 접근하게 된 것임
조선군은 궁수 위주다보니 근접전에 쥐약이었는데 이때 일본도에 크게 데임
즉 조총 이전의 왜구들이 조선군 궁수나 총통수에게 원거리에서 아작났던것과 달리 임진왜란 때에는 조총병이 엄호해주는 바람에 왜군의 창검병이 궁병 위주의 조선군을 난도질 한것임
이러니 망하지
왜 조총을 들었냐니 당연히 조선이 졷센이었으니까 그렇지;;;
신형총기를 쓴다고 해서 서양을 이길거면
아메리카원주민들은 진짝에 미동부에 국민국가를 세웠죠
신미양요는 버뮤다에서 벌어진 전투였는되 미함 3척중 2척 침몰 1척 대파 패퇴함 상륙 대대중 1명 생존 화승총이라니 ㅈㄹ 미국 오는 길목임 해류를 보면 버뮤다에 조선 기지가 있었음 미국은 조선꺼 였다는 얘기 하는거임
그냥 조총이 발전안된이유 유교 성리학신분제도인 사농공상 공상을 천시했기때문이다
ㅈㄹ ㄴㄴ 이미 나선정벌때 플린트락 머스킷 얻었는데 조선에서 부싯돌 생산이 거의 안되서 포기한거임 조선도 조선 나름대로 자기네들 기술선에서 신무기 개발도함
역사를 어디서 ㅈ으로 배웠나 ㅋㅋㅋㅋ 조선 후기때 상공업 크게 발전했는데 헛소릴 하노
유교 성리학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가성비 안 맞아서 조총 쓴 거임 나선정벌 이후로 러시아가 쓰던 총 가져왔는데 따라해보니까 성능 차이는 별로 없는데 가격만 비싸니까 그냥 조총 쓰기로 한 거임 (활 만든다고 중국에서 물소뿔 수입까지 했던 나라에서 가격 문제로 포기할 정도였으면 진짜 가성비 구렸다는 거임)
애초에 조총 쓰레기라고 무시하던 조선이 임진왜란 이후로 급속도로 조총 생산량에 몰빵했는데 그건 뭐 군벌이 만들었겠음? 님이 무시하는 유교 빠는 조정에서 세금 털어서 만들었지
가성비 안 맞아서 그냥 조총 계속 쓴다
일본한테 조총 받은 후 반응
저당시 이순신이 잇엇다면 걸음아 날 살려라
이순신 있어도 힘들었을거임 무기 수준차이가 커서
판옥선과 비슷한 배수량인 운요호 한 척도 어떻게 못해보는 조선이 수천톤급 스크류 호위함들을 끌고온 미군을 어떻게 이김ㅋㅋㅋ
그래도 바로 전황 파악하고 유격전으로 전략바꾸고 최대한 내륙에 묶어놓고 협상 시도 방식이었을거 같네요 장군님은
서아 본대가 오지않는다는거도 간파하시고 협상조건을 내거시겠죠
조총에 쓸 화약도 제대로 생산을 못했으니 더 발전할래야 발전할수도 없었지요
유황 광산이 저당시 중국 인도 남미밖에 없었는데 ㅈㄹ ㅋㅋㅋㅋㅋ
그나마 조선은 없는 형편에도 열심히 만든거
플린크락 머스킷도 만들라했다가
부싯돌 수급이 어려워 포기한거 만들기술은 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