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던, 일본 사람이던, 남자던, 여자던, 젊은 사람이던, 늙은 사람이던... 미천한 제 경험으로는 그냥... 사람 나름이더라구요...ㅋㅋㅋ 할 사람은 다 하고, 안 하는 사람은 죽어도 안하고, 지킬 사람은 알아서 지키고, 안 지킬 사람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지키고.. ㅎㅎㅎ 그냥 사람 나름이더라구요. 술에 취해서 제사상을 엎고 난동을 부리는 사고가 터지지 않는 한 ㅋㅋㅋ 아버님 제사 아니라 아버님의 할아버님 제사라도 고생한 며느리가 한잔 하는 걸 삐딱한 눈으로 보겠다는 게 악습이고 악폐겠죠 ㅎㅎㅎ 전통과 문화 지킬 건 지키고.... 쓰잘 데기 없는 악습 따윈 개무시 해주며 기분 좋게 한잔 즐기는 권씨 집안 천 년 만년 흥하세요~~~~!!!!!
제 나이 만 64이니까, 그 정도 되는 분들은 기억 하실 것 같은데요, 지금은 중국에 밀려 한국의 잠업? 산업이 없어졌지만, 실크를 뽑는 누에 고치 속 벌레가 뻔데기죠, 당시 먹을게 부족했으니, 어머님이 누에 공장을 잠시 다녔던 가 본데 공장에서 생 번데기를 사오셨죠, 그걸 볶아 먹었죠, 또 하나의 기억은 일본 기모노인지, 옷을 만들어 일본에 수출하기도 했죠, 알미늄 도시락 통으로 산에 나가 잔디씨를 훑어 수출용으로 보내기도 했던 시절인데요, 국민학교(일본 잔재라며 개명후 초등학교) 정문 앞엔 으례껏 뻔데기 장사가 앉아 볶은 뻔데기를 종이 꼬깔에 담아 팔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성년이 되고 나선 뻔데기를 먹곤 몸에 두드러기가 났죠, 해서 이후엔 조심하는데, 그러면서도 몇번 통조림 뻔데기를 먹은 적이 있네요,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조심해서 먹어야겠죠, 그렇다고 큰 후유증이 있는 건 아닌데요, 곧 사라지죠,
확실한 건 아니지만 예전에 아버지께 들은 기억으로는 집에서 번데기 실을 뽑았는데, 무슨 통이 돌아가면서 번데기가 하나씩 튀어나오면 주워 먹었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확실치는 않네요. 😅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에도 지금처럼 종이컵에 담아주는 번데기가 아니라 종이 꼬깔에 담아서 파는 것을 사 먹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괜찮았지만 항상 온몸에 식중독처럼 두드러기가 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매번 번데기 먹고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KOR-JPN.family 나이가 먹다 보니 뇌가 썩어서 기억이 가물한데, 잠업이란 명칭이 맞군요, 뽕나무 잎으로 누에를 키우는 것이요, 아버님께 들으셨다는 그 장면, 저는 누에 실을 뽑아내는 큰 공장에서 본것 같습니다, 개인 집에서 그러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는데요, 저의 고향이 전북 김제입니다, 그곳엔 누에 실을 뽑아 내는 큰 공장이 있었지요, 그러다 보니 뽕나무 , 누에 키우는 농가가 많았지요,
안 그래도 영상 찍으면서 바지 왜 안 입었어? 했습니다 ㅋㅋ 제 바지라도 빌려줄걸 그랬네요. 저도 제사 전에 먹으면 안 되는 것 같아서 잘 손 안 대는데 꼬맹이들 먹는 건 뭐.. 뭐라하기 좀 그렇네요.. 아버지가 제사상에 고꾸라지셨다는 거.. 상상해버렸어요.. ㅎㅎ😂 아직은 넘어질 나이가 아니라.. 수박 혼자 진설했습니다 ㅎㅎ
この家の赤ちゃんたち、とてもかわいいですね。 奥さんも韓国人だと言っても過言ではありません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전생에 나라 를 구하신분
귀요미 들 넘 이쁘네요
잘보고 갑니다🥳🥳🥳💕
그러게요~ 유짱이 전생에 큰일을 했나봅니다~^^
앞으로도 귀요미들의 활약을 기대하세용~~😁
장가 잘가셨네요, 이쁜딸들도 낳아 주고 요리도 잘하고~~ 꼬치를 넘 이쁘게 만드셨다. 일본분이.. 나보다 훨 낫네요.
고기들어간 꼬치를 좋아하는데 ㅋㅋ
열심히 일해서 다음엔 소고기를 끼워볼게요~ ㅎㅎ
시아버지 제삿날 좀 취하면 어떤가? 참석 하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지.
그렇죠~~ 실수만 안 하면 된거죠~~
말도 똑똑하고 얼굴도 예쁘고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 타짱도 멋있죠? ㅎㅎ
참 아이들은 축복이내요 자신들의 자라온 모습을 온전이 다 그대로 볼수 있내요 몇살까지 어더개 커와는지 ㅎㅎ 그대로 보존이 대서
ㅋㅋ 맞아요 몇살까지 보존을 해줘야하나 .. 이게 고민입니다 ㅋㅋ
아이들이 어쩜 저리 어여쁘게 잘 먹을까요?
너무 기특하네요^.^!
아마도 아빠가 어여뻐서?.. 그런 거 아닐까요? ㅎㅎ
한국 사람이던, 일본 사람이던, 남자던, 여자던, 젊은 사람이던, 늙은 사람이던... 미천한 제 경험으로는 그냥... 사람 나름이더라구요...ㅋㅋㅋ
할 사람은 다 하고, 안 하는 사람은 죽어도 안하고, 지킬 사람은 알아서 지키고, 안 지킬 사람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지키고.. ㅎㅎㅎ 그냥 사람 나름이더라구요.
술에 취해서 제사상을 엎고 난동을 부리는 사고가 터지지 않는 한 ㅋㅋㅋ 아버님 제사 아니라 아버님의 할아버님 제사라도 고생한 며느리가 한잔 하는 걸 삐딱한 눈으로 보겠다는 게 악습이고 악폐겠죠 ㅎㅎㅎ
전통과 문화 지킬 건 지키고.... 쓰잘 데기 없는 악습 따윈 개무시 해주며 기분 좋게 한잔 즐기는 권씨 집안 천 년 만년 흥하세요~~~~!!!!!
맞아요 제사상 차릴 때도 처음에는 이건 올리는 거다 저건 안 된다..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얼마나 머리가 아프던지.. 그냥 하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만 있으면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살면서 얻은 지혜와 경험을 어찌 미천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ㅎㅎ 재밌다 ! ~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아내가 제사용 전들을 잘 만드시네요.
예전에는 번데기는 영양식이라 많이 먹었는 데 지금은 많은 이가 싫어하는 데, 번데기탕에는 파와 고추가루를 듬뿍넣어 먹으면 참으로 맛있는 데...
고춧가루 청량고추 넣고 싶었는데.. 애들 때문에 못 넣었네요~
👍👍👍👍👍
🫡🫡🫡🫡🫡
점점 사라지는 제사를
그것도 일본며느리가 모신다니
깜놀하고 갑니다. 권씨네 복 많이 받을겁니다.
저희집도 내년부터는 1년에 1번만 하기로 했지만 그건 꼭 지켜야겠죠!~
아직은 전만 부치지만 나물이랑 탕국 끓이는 것도 차차 배워야겠네요~
😁😁😁👍👍👍
🙂↕️🤗
유짱 대단하심니다 결혼전엔 멎쟁이 여성이 결혼하니 야무진 사람으로 변신 ㅎㅎ
감사합니다 ^^
아내분 정말 대단 하시네요..
우리 집은 힘들어서 제사 다 포기하고 그냥 가족끼리 만나서 밥 먹는걸로 대체 함..
저희도 내년부터는 1년에 1번만 하기로 했습니다~~ 명절에는 납골당만 가고 식사하기로\~
아버님 제가 먼저 한잔 헀습니다ㅋㅋㅋ
연애 할 땐 잘 마셨었는데 ㅎㅎ 오랜만이었네요~
이집은 막둥이가 젤 이쁘네요 ❤❤
막둥이에게 전해줄게요~
안동권씨 양반가라 제사 지내는 거 같아요 요즘 안지내는 사람 많은데 양반가는 다 지내더군요
그렇죠.. 그런데 그런 양반가들도 세대교체가 되면서.. 점점 변할지도 모르겠네요~ 권씨끼리 결혼도 하는 시대인지라..
'벌레'라는 선입견 때문에 유짱님 표정은 극혐인데 맛이 나쁘진 않은 듯한 반응인데요? 몇 번 더 경험하면 슬슬 좋아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유짱님 화이팅!! ㅎㅎ 그나저나 영상 초반에 타짱님 형님을 타짱님인 줄 알았네요. 두 분 목소리도 똑같네요.
내기해서 잘 이기지는 못하지만.. 이길 때마다 번데기 연습을 시켜야겠군요 ㅋㅋ 근데.. 큰아빠랑 비슷하다는 건.. 좀 충격이네요. ㅋㅋ
타짱형님입니다
저도 충격적이네요
제 나이 만 64이니까, 그 정도 되는 분들은 기억 하실 것 같은데요, 지금은 중국에 밀려 한국의 잠업? 산업이 없어졌지만, 실크를 뽑는 누에 고치 속 벌레가 뻔데기죠, 당시 먹을게 부족했으니, 어머님이 누에 공장을 잠시 다녔던 가 본데 공장에서 생 번데기를 사오셨죠, 그걸 볶아 먹었죠, 또 하나의 기억은 일본 기모노인지, 옷을 만들어 일본에 수출하기도 했죠, 알미늄 도시락 통으로 산에 나가 잔디씨를 훑어 수출용으로 보내기도 했던 시절인데요, 국민학교(일본 잔재라며 개명후 초등학교) 정문 앞엔 으례껏 뻔데기 장사가 앉아 볶은 뻔데기를 종이 꼬깔에 담아 팔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성년이 되고 나선 뻔데기를 먹곤 몸에 두드러기가 났죠, 해서 이후엔 조심하는데, 그러면서도 몇번 통조림 뻔데기를 먹은 적이 있네요,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조심해서 먹어야겠죠, 그렇다고 큰 후유증이 있는 건 아닌데요, 곧 사라지죠,
확실한 건 아니지만 예전에 아버지께 들은 기억으로는 집에서 번데기 실을 뽑았는데, 무슨 통이 돌아가면서 번데기가 하나씩 튀어나오면 주워 먹었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확실치는 않네요. 😅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에도 지금처럼 종이컵에 담아주는 번데기가 아니라 종이 꼬깔에 담아서 파는 것을 사 먹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괜찮았지만 항상 온몸에 식중독처럼 두드러기가 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매번 번데기 먹고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KOR-JPN.family 나이가 먹다 보니 뇌가 썩어서 기억이 가물한데, 잠업이란 명칭이 맞군요, 뽕나무 잎으로 누에를 키우는 것이요, 아버님께 들으셨다는 그 장면, 저는 누에 실을 뽑아내는 큰 공장에서 본것 같습니다, 개인 집에서 그러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는데요, 저의 고향이 전북 김제입니다, 그곳엔 누에 실을 뽑아 내는 큰 공장이 있었지요, 그러다 보니 뽕나무 , 누에 키우는 농가가 많았지요,
요즘에는 가정에서 체험할 수 있는 누에고치 실뽑기 키트도 있다고 하네요. 언제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볼게요~~
유짱 냉장고바지나 몸빼 혹은 쓰봉 입고하시징..불편해보이세용...타짱이 잘못했네..그러나 저러나 저는 제사때 시작도 전에 옆에서 전하나 먹다가 할머니한테 혼난기억이 몇번있었는데..ㅋㅋ하짱 잘묵는다 ㅋㅋㅋ
ㅋㅋㅋㅋ번데기...냄비받침에 비유를 ㅋㅋㅋ그래도 한수저는 드셨네요 ㅋㅋㅋㅋ
조율이시 맞구 홍동백서, 두동미서, 좌포우혜 ,...어동육서 요거만 같은줄에 않놓으셨군요.....냐하하 하나집어냈다..ㅋㅋ. 어우 저 수박 ㅋㅋ. 예전에 우리집 제사때 제찬을 진설할때 수박차례였는데...너무 무거워서 아버지가 제사상에 고꾸라지셨어서 그뒤로 수박은 진설하지않는데...타짱님은 형제분이 같이 드셔서 진설 하셨겠군요 ㅋㅋㅋ
안 그래도 영상 찍으면서 바지 왜 안 입었어? 했습니다 ㅋㅋ 제 바지라도 빌려줄걸 그랬네요. 저도 제사 전에 먹으면 안 되는 것 같아서 잘 손 안 대는데 꼬맹이들 먹는 건 뭐.. 뭐라하기 좀 그렇네요.. 아버지가 제사상에 고꾸라지셨다는 거.. 상상해버렸어요.. ㅎㅎ😂 아직은 넘어질 나이가 아니라.. 수박 혼자 진설했습니다 ㅎㅎ
자리가 쫌 모자라서 위치가 쪼매 애매하죠? ㅎㅎ
고소하지 않나요? 전 길거리에 팔면 꼭 사먹어요 ㅋ
고소하고 너무 맛있죠~~ 단지..번데기랑 눈이 마주치면.. 좀 무섭습니다 ㅋㅋ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제사 모시는 여자 요즘 흔치 않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는 전통을 이어가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맨손으로 전 부치는 경지에 이르렀으면 잘난척 해도 됩니다 업고 다니세요
ㅎㅎ 저도 맨손으로 하는거 보고 마음 속으로 "오~~ 많이컸네?" 라고했습니다 ㅎㅎ
아무리 그래도 마누라 눈깔 뒤집어진 사진은 너무한것같은데~~~ 정신 좀챙겨라~~ 에라이~~
ㅋㅋㅋ 모든 작업을 유짱에게 허락 및 확인후에 진행합니다 ㅎㅎ
혹시 몰래 나가는 정신은 잘 챙기고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