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 music enjoyed through high-end audio, introducing classic albums and listening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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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3

  • @kdj585
    @kdj58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블루스가 들리면 늙은거라니 ^^맞네요~게리 무어의 음반을 찾았네요~ 라이브에 45rpm 😊다시듣기합니다~

  • @xers999
    @xers9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게리 무어의 뒤를 이은, 어쩌면 그를 뛰어넘는..
    현재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는... Joe Bonamassa.
    블루스의 지존 SRV의 밴드에서 키보드를 담당했던 Reese Wynans가 지금 Joe Bonamassa와 함께 있슴.

  • @Titanfalluv2
    @Titanfalluv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퇴근길에 음악들으면서 술 땡기긴 오랜만입니다 감사요❤

  • @xers999
    @xers9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Bell Bottom Blues...
    어쿠스틱 보다는 역시 예전 Derek & The Dominos 일렉 버젼이 최고.
    당시 버젼은 Layla 처럼, 그 처절하고 절절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데, 이번 어쿠스틱 버젼은 솔직히 그런 느낌이 없슴.

  • @박사려니
    @박사려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 잘 들었네요😊

  • @shamon83
    @shamon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블루스는 사랑입니다 🥰

  • @sandman8771
    @sandman877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 방송땜에 지금 낮술 두병째..

  • @서울대별이빛나는밤에
    @서울대별이빛나는밤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잘들었습니다 ~~^^

  • @dlsrksguadhX
    @dlsrksguadh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로이 부캐넌 관련된 농담이나 에피나 드립들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마이너한 드립이지만..
    재밌어...

  • @MJBZ-n9g
    @MJBZ-n9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롤링스톤스 청바지 앨범은 리이슈로 구입했다가 쟈크를 내리고 싶어 중고 원반으로 직구했던 ㅎ
    오랜만에 쟈크도 내리고 턴에 올려봐야 겠네요

  • @dream_on_homasil
    @dream_on_homasi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글쎄.... 롤링스톤즈 . 로이부캐넌 게리무어 모두. 블루스 좋아하는 사람사이에서는 약간은...사이드킥 정도 취급받죠. 블루스가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락메탈보다 더 보수적인 블루스씬에서는 12마디 블루스가 주를 이루지 않는 아티스트는 다 변종취급합니다. 머디워터스, 버디가이, 비비킹, 럭키피터슨, 백인은 스티비레이본 들어보시면 이거시 블루스구나를 아실 수 있습니다.

    • @jeongnoah6430
      @jeongnoah64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격하게 공감합니다. 3 kings 를 필두로 흑은 명인들이 우선 소개되어야 초심자들이 왜곡된 인식을 가지지 않을텐데요.
      게다가 왜 맨날 슬픈 마이너 블루스만 소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루스의 대부분이 메이저(장조)의 신나는 곡들이 많은데 말이죠.
      여전히 이렇게 블루스가 편향되게 소개되는 현실이 못내 아쉽군요.

    • @OsceanBlues
      @OsceanBlu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에릭 클랩튼도 일생을 블루스에 바쳤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블르스록 / 하드록 / 팝 등 다양한 장르를 했으니까.
      더욱이 영상에 나오는 곡들은 아무리 양보해도 블루스라고 볼 수 없군요.

    • @mudhouse88ify
      @mudhouse88if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깊이를 아는 구독자가 기기를 판매하는것이 더 신뢰감을 형성하는 것이죠.

  • @7080k
    @7080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연히 av를 만나면서,,, 부르스를 접했는데,, 민지님 설명에,, 로이부케넌,, 기타를 들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앞으로,, 부르스가 좋아질것 같습니다 ^^
    AV,,사랑해요,, 민지님도요^^

  • @qlraos33
    @qlraos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다음 부턴 재생하시는 프레싱 정보(초반인지, 몇년도 리이슈반인지 같은...)도 좀 언급이나 자막에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창주-h8k
      @오창주-h8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질문이 있는데요 내가 산 lp가 초반인지, 몇 번째 생산된 버젼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qlraos33
      @qlraos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창주-h8k 앨범 자켓에 연도가 표기되어 있고요, 음반 레이블에 적힌 고유번호와 주변에 새겨진 매트릭스 넘버를 확인하면 프레싱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말랑손-u6f
    @말랑손-u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 쟈니윈터를 좋아하는군요

  • @유광혁-g9q
    @유광혁-g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콘텐츠네요.
    궁금한게 원곡을 이렇게 틀어주면 유튜브에서 단속하는 게 아닌가요? 아니면 유료지불을 하는 것인지.
    행여나 좋은 채널이라 우려스러워서 문의드려요😊

    • @avplaza1
      @avplaza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익을 만드는 영상이 아니고 음원은 원소유주에게 라이센스가 있기에 문제는 없습니다.

  • @uptune5368
    @uptune53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하우스 가야지 알텍스피커로

  • @jeongnoah6430
    @jeongnoah64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소개하신 뮤지션들은 명실상부 블루스의 대가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소개하신 곡들은 결코 대표적인 블루스라고 말하기엔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블루스 순혈주의 따위를 주장하자는게 아니고, 기왕 소개를 한다면 3 Kings 의 대표 곡들 정도가 먼저 나와주고, 곁들여서 이런 곡도 있다 정도로 대중성 있는 곡을 선정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흑인들이 시작하고 발전시킨 음악인데, 당연히 흑인 대표주자를 소개하는게 먼저 아닌지...??
    그리고, 블루스가 느리고 우울한 음악, 노인들의 음악이라는 비뚤어진 편견은 유독 한국에만 있는 것 같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블루스 뮤지션이 많고 애호가 층도 두터운데, 우리나라만 왠지 블루스는 백인, 노인들이 하는 슬픈 음악이라는 잘못된 편견이 강하게 자리잡은 듯. 신나는 블루스가 원래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왜 백인들만 소개하셨는지... 물론 대중성을 고려하셨을 듯 한데... 역시 아쉬운 부분입니다.
    ... 40년 넘게 거의 평생을 블루스와 재즈를 듣고 연주하며 살아왔습니다.

    • @prima9738
      @prima973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영상에서 영화짤도 소개시켜주시던데,,,,,캐딜락레코드에서도 유명한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이 나오는데,,,,

    • @OsceanBlues
      @OsceanBlu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소개된 노래들은 bluesy (블루스 스럽다) 스타일의 록 또는 팝으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영상 제목에 블루스 명반 이라고 소개했다면, 당연히 블루스 명곡을 소개하는게 좀 더 취지에 맞지 않았나 싶어 저 역시 아쉽군요. 소개한 노래들 명곡 맞습니다. 그렇지만 블루스는 아닙니다.

    • @OsceanBlues
      @OsceanBlu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신나는 블루스가 대부분이라는데 강하게 공감합니다. 우울하고 다운되는 백인 블루스만 블루스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왜 그럴까요.

    • @OsceanBlues
      @OsceanBlu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prima9738 하다못해 머디 워터스 후치쿠치 맨이라도 한 곡 소개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 @PaulsmindJH
      @PaulsmindJ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냥 여기 큐레이터분 취향이 딱 80년대에 락 메탈부터 시작해서 게리무어 발라드쪽으로 빠지는 그정도 취향인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음악 좀 듣네 하는 리스너들 중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부류이죠. 게리무어의 스틸갓더 블루스가 블루스인지 아는 그정도....(무어옹을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MrKinamyun
    @MrKinamyun Месяц назад

    민지 누나한테 취한다 😂😂😂

  • @latenight5865
    @latenight58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즈의 스윙블루스도 블루스장르에 속하나요?

    • @jeongnoah6430
      @jeongnoah64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블루스는 장르에 앞서 우선 음악 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즈 곡에는 무수한 블루스 곡이 있습니다. 블루스 형식을 가져다가 재즈의 스타일로 연주한 것들이고요. 사실 재즈의 기원도 블루스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재즈 곡들을 보면 제목에 블루스가 붙은 곡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 이유가 바로 블루스를 기반으로 재즈가 만들어졌기 때문 입니다.
      보다 스트레이트 하게 발전한 것을 통상 블루스라고 부르는 것 뿐 입니다.

    • @OsceanBlues
      @OsceanBlu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스윙은 재즈 음악에 주로 쓰이는 리듬이죠. 장르의 이름으로 쓰이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론 리듬 입니다.
      3/4박자 스윙을 기본으로 블루스를 연주하면 어딘지 모르게 재즈 같은 느낌을 줍니다.
      더욱 재즈 스러워 지려면, 재즈에 자주 사용되는 코드 진행, 특유의 코드 등이 들어가야 하긴 합니다.

    • @nemo-t2s
      @nemo-t2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싱코페이션 다시말해 엇박자가 많이 들어가면 블루스라고 말하긴 무리죠
      스윙 재즈는 기본적으로 춤을 추기 위한 장르인데 이춤이 조용한 그런 춤이 아니죠 그러면 스윙 시대 이후는?
      스윙 이후는 비밥 하드밥 시대인데
      이 시기 재즈는 도저히 느린 춤이고 빠른 춤이고 인됩니다 퓨전 재즈가 도래하기전엔 재즈는 춤과 멀어져 버리죠
      블루스 형식자체를 여러 시기의 재즈가사용하고 블루스 곡으로 임프로비제이션을 자주하지만, 재즈라할 수있는 음악은 블루스는 아닙니다 그 반대 역시 마찬가지구요 장르적 스윙재즈를 넘는 포괄적 스윙감이란 건 딱 정해진 박자랄 수 없는데 블루스는 다릅니다 정해져 있어요 오히려

  • @randyhong4309
    @randyhong43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음악은 다 음악이라, 댓글 안달려다가...... 이왕 블루스를 소개하신다고 하시면서, 좀 주류에서 벗어난 마이너 블루스에 White blues만 선곡하는 건 좀.... 차라리 "마이너 블루스 소개" 라고 하심 어땠을까?

  • @MJBZ-n9g
    @MJBZ-n9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메롱 ㅋㅋㅋ😅

  • @yjcho4403
    @yjcho44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가장 좋아하는 장르 가운데 하나가 60~70년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하드록인데 이번 편 곡들도 잘 들었습니다.
    다른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은 거의 스트라토캐스터 연주했는데 로이 뷰캐넌은 텔레캐스터로 존재감을 증명했죠. 이렇게 맛깔나게 텔레캐스터 치는 기타리스트 흔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에릭 클립튼은 개인적으로 크림과 블라인드 페이스 데릭 앤 더 도미노스 등 밴드 시절의 음악을 더 좋아하는데요. 최근 곡은 처음 접해 반가웠습니다^^ 비비킹 얘기도 잠깐 나왔는데 클립튼과 킹이 함께한 riding with the king 앨범 무척 애청하고 있는데요. 다음에 소개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오랜친구-d3h
      @오랜친구-d3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05년에 강릉에 볼일 보러 갔는데, 그곳에 사시는 선배님께서 손님 왔다고 반갑게 맞아주시며,
      저녁 술사주시고, 2차로 조그만 룸싸롱 비슷한 곳을 갔는데,
      당시만 해도 반주분들이 계셔서, call 하면 오셔서 노래하는 가요에 기타 연주해주셨죠.
      그분께서 치시는 기타가 텔레캐스터 모델이어서 유심히 보다가
      끝나고 갈때 팁을 조금 드리면서, " 이 기타 로이부케넌이 애용하는 텔레캐스터 모델아닙니까?
      하고 물으니, 연주자 분께서 화들짝 놀라시면서
      "아....맞습니다....손님 음악을 좋아하시나봐요? " 하면서 반갑게 대답해주시던 기억이 납니다.....그냥 갑자기 ....

    • @jeongnoah6430
      @jeongnoah64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로이 부캐넌 저도 무척 좋아하는 블루스 맨 입니다. 텔레캐스터는 무수히 많은 블루스 뮤지션이 애용한 악기 입니다. 로이에만 국한 시키긴 어렵고, 맛깔나게 연주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대표적인 뮤지션이 앨버트 콜린스 입니다.

    • @OsceanBlues
      @OsceanBlu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은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왔습니다. 거의 스트라토캐스터 를 연주했다는 말은 매우 제한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의견 같군요. 비비킹 만 하더라도 주로 깁슨 ES335 또는 Les Paul 이 주력이며, 에릭 클랩튼도 젊은 시절엔 주로 깁슨으로 연주하길 선호했습니다. 텔레캐스터 역시 많은 블루스 연주자들이 즐겨 연주하는 악기 입니다. 특별한 악기가 아닙니다.

    • @yjcho4403
      @yjcho440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OsceanBlues 펜더 기타에 국한해서 말하다보니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로이 갤러거도 스트라토캐스터가 주력이었지만 텔레캐스터도 애용했고 지미 페이지도 종종 텔레캐스터 썼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임대성-z4v
      @임대성-z4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로이 부케넌의 57년생 텔리 기타 이름은 낸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