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음신 해윙~ 올만이쥬 추석 때 부터 천천히 정주행 쭉 하고 왔는데 뭔가 정주행 중에 새 영상 보면 흐름 끊기는 기분이라 꾹 참았다죠 혹시 예전 영상 가끔 보시나요? 3년차 브이로거의 여유로움도 좋지만 엄청 잘 해보려고 영상 담는 티 팍팍 나는 응애시절 속음씌 뭐랄까 날것의 맛이 있달까? 쫌 기여워서 재미써씀ㅋ 첨엔 약간 그 해 우리는 김다미 느낌의 머싯는 커리어우먼 느낌이라면 갈수록 몇 년 만에 봐도 여전한 친근한 사촌누나 같아요ㅋㅋㅋ 사투리 때문에 더 그런듯ㅋㅋ 예~~전에 어디서 타이베이101 타워의 TMD에 관한 영상을 봤는데 고층건물은 지진, 바람을 버티기 위한 장치가 꼭 필요하대요 정주행 하다 문득 생각이 났는데 아마 소금신은 이 장치가 엄청 견고한 사람인거 같아 그리고 그만큼 강한 바람을 받는 높은 건물인거 같구 개갓은 회사나, 회사나, 회사가 속음신을 막 흔들어 놓아도 말로 표현은 안되는데, 뭔가 중심은 꼿꼿한 게 느껴졌거든요 롯데타워 엘시티 그리고 신소금ㄷㄷ 전 아직 무너져 본 적은 없는 거 같은데 소금신한테 느끼는 이 단단한 중심이 약한거 같거든요 뭔소린가 싶으실텐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냥 2년 전 쯤 소금신 처음 봤을 때 부터 디게 워너비 라이프였고 엄청 멋있었는데 쭉 보면서 이제 발끝 정도 따라온 거 같아서 더 힘내야지~~ 해씀 인스스로 호캉스 스포 당해버렸다죠ㅋㅋ 워커힐 분위기 너무 좋아요 저도 코인으로 돈무한 치트키쓴 친구덕에 몇 번 가봤거덩요 분명 바로앞에 한강 있는 서울 한복판인데 힐링되는 자연속에 있는 기분이랄까 거기 모에기? 일식집 있는데 존맛ㄷㄷ 9:55 중앙에 있는 리치젤리,,, 저 젤리, 과자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쟨 진짜 최애에요,, 담에 기억나면 사주3 제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어서 그런건가? 요새 가족들이랑 여기저기 자주 다니시는거 같아요 12:15에서 재촉하는거 부터 시작해서 일로 와야지!(화내는거 아님) 좋은데 쪼끔 어색해서 치얼스~~ 여러번 외치는 부모님ㅋㅋ 우리아빠가 최곱니다~ 할 때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괜히 그냥 하는 말 같은 억양 하나하나 다 명절에 친척들이랑 모였을 때 바이브라 너무 웃겼어욬ㅋㅋㅋㅋ 아~ 오랜만이라 저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참 그랬는데 저번 주에 아이유 콘서트 양일 갔다 왔는데 진짜진짜진짜 역대급,, 이번 콘서트 절대 텍스트론 얘기 다 못하고 10시간 넘게 얘기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이 얘기는 꼭 해야겠어요 아니아니 그 주 금요일까지 비가 미친듯이 왔자나요,, 일기예보도 다 비 온다고 하구,, 걱정이였는데 소름돋게 토요일에 비가 싹 그쳐버리고 날씨도 확 풀려서 선선했어요~! 나중에 부산 사는 친구랑 얘기해보니까 부산은 비 미친듯이 와서 차 침수되고 난리도 아니였대요 에이 뭐 이정도면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하겠는데 토요일 콘서트 중간에 bye summer 라는 이번 앵콜콘서트 이틀동안만을 위해 만든 미공개곡을 불렀거든요? 정말정말 소름돋게 이 노래가 시작되기 직전부터 딱 3분동안만 시원한 보슬비가 내렸어요 드럼 전주 똮! 비 맞으며 기타치는 아이유가 똮!! 아 진짜진짜 하나만 더 하자면 저 원래 절대 안울던 사람인데 3년 전 부터 슬픈것만 보면 눈물이 막 나더니(도깨비 보면서 폭풍오열함) 이번 콘서트땐 처음으로 감동받아서 울어봤잖아요,,, Last fantasy 라는 13년 전 노래가 있는데 12년간 라이브 봉인당한 곡이에요 제가 라이브로 듣고싶은 0순위 곡인데 2년 전 콘서트 드론쇼 할 때 Last fantasy 전주가 깔렸어요 그 때 와 설마? 진짜? 미친듯이 기대하다 결국 안불러서 아쉬웠는데 이번 콘서트때도 똑같이 Last fantasy 전주와 함께 드론쇼를 하는거에요ㅋㅋ 에이 안속아! 이러고 보는데 갑자기 아이유 목소리가 똮,,, 어? 어...? 한 3초 벙쪘다가 뭐하는거야 집중해서 들어야지! 생각하고 정신차림ㅋㅋ 심지어 같은 앨범에 있는 그 다음으로 어려운 곡인 '비밀'까지 정말 오랜만에 나오고 (작년 팬콘서트 때 한소절 불렀는데 미치는줄) 미움이 솟구쳐오르는 순간에도 결국 그 끝에는 사랑이 이기길 바라며 라는 멘트와 함께 Love wins all로 끝맺는데 그 진심이 가사 하나하나에 온전히 다 느껴지면서 무대 연출까지 너무 감동적이라 가슴이 막 너무 아픈거에요,, 디게 많이 울어씀 아직도 영상 보면 가슴아파서 제대로 못 봄,,ㅠ 이번 콘서트썰 이제 2%정도 풀었는데 뭐,,, 그렇습니다 bye summer랑 love wins all 라이브 영상은 한 번 봐보세요 내년에 유애나 가입하고 아이유 콘서트 가고싶어질거임ㅇㅇ 어 근데 그럼 안봤으면 좋겠음 콘서트 티켓 구하기 너무 빡셈 흠,, 그래도 소금신이면 한 자리 정도 양보해드림ㅎ 아니지 제가 못구하면 저 덕에 알게된거니 양도해주세요 아니다 이 감동, 감정 소금신도 알았음 좋겠으니 잘 다녀오삼ㅎ
안그래도 이번에 아이유콘 했다는거 보고 다녀오셨나? 생각이 났는데 양일이나 갔다오셨군요! 저 아이유의 감성을 엄청 좋아하는데 (당연함.같은 인프제임) 막 팬!!!!!이건 아니여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다녀오신 후기 보니 가고싶은 맘이 들기도,,글고 그 기타 연주 맞춰서 비왔던거 짤로 봤어요! 되게 멋있더라고요 역시 멋있는 사람은 날씨마저 도와주는구나,,싶었죸ㅋㅋ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공연 보며 눈물 흘리고 그런 기억들 덕분에 세상을 좀더 잘 살아갈 수 있는거 같아요 힘든 순간에 떠올릴 수 있는 장면이 하나 더 생기는거잖아요?
이게 누구든 같이 있을때 카메라로 제가 찍고 있으면 늘 상대방이 본능적으로(?) 조용히 있어주더라고요 편집할 때 제가 의도적으로 크롭하기도 하고요(상대가 불편해할까봐서요ㅎ,,) 그래서 더 그렇게 느끼셨나봐요! 연애 여부는 노코멘트하겟읍니다 아무도 안궁금해하실거 같음 껄껄
앗 2등 선댓글 후 수정 예정 0:11 전 호텔 안간지 꽤 됐어유. 지금은 조선팰리스인가? 그걸로 바뀌었지만 예전 르네상스 호텔이 마지막인거 같네유. 꽤 오래된거 같아요. 0:23 안그래도 물어볼라구 그랬슴미다. 그거 들구댕기는데 안불편하냐구욥 2:09 아!! 생각해보니 워커힐 갔었네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W호텔이었쥬. 지금은 이름 바뀐거 갓드만 2:30 호텔의 낭만중에 하나는 화장실 문열고 들어가면 변기 뚜껑 자동오픈인데... 여긴 아니군뇨 3:03 나는 이거 안됨미다 ㅠ 3:06 ??? 로ㅏ? 4:28 아씨.. 아까비 ㅠ 7:40 크으... 생각났다 2002년 8:23. 아니 난 추석때 되게 더웠는데... 어찌된일이지 9:31 전 말씀하신 그 전철 길을 자전거를 타고 와봤쥬. 그나저나 거긴 지하로 안가는데 다들 지하철이라고들 하쥬. 10:41 저도 보리밥 처돌인데요. 제가 어릴적엔 학교에서 도시락 검사라는걸 했었어요. 물론 국민학교 임미다. 혼식을 해가야 하던 시절이라 흰쌀밥인지 보리 섞은 혼식인지를 선생님이 점심시간마가 검사를 했었슴미다. 저는 보리밥에 소금에 참기름 넣은 기름장을 뿌려서 비벼먹거나 주먹밥 만들어 먹는걸 참 좋아했었어요. 물론 꽁보리밥을 더 좋아하구요. 어릴때 부터 참 좋아했습죠. 10:45 신륵사 가셨으면 그 어디냐 거기 강변에 주르륵 줄서있는 양평해장국 본점도 들르셔야 하고 세종대왕릉도 들리시는게 원칙이고 여주 교도소... 응? 12:06 저는 배보다는 저 벨트가 다았던 옆구리쪽 등쪽이 더 가렵더라구요. 전 다음주에 퐁당퐁당 출근하고 쉬고 그러게 되었네요. ㅠ 가족과 함께라는 것은 참 좋은거에요. 그래서 명절이 쉰다는 것보다 가족과 함께 한다는 이유에 좋은 것 같아요. 소금양도 나중에 언젠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다가 명절이 오면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거에요. 자식을 데리고 부모님께 찾아뵙고 엠지그녀네 식구들도 다 모여서 조카들도 오랫만에 보고 그러면서 손주들 바라보시면서 눈에 꿀떨어지는 부모님의 모습도 발견하게 되고 그렇게 가족이 늘어나고 집안이 소란스러워지고 북적대고 그런거. 그게 명절인거죠 뭐. 이제 다음 명절인 설을 기다려야 하겠네요. 맛난거 드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도 하셨으니 당연히 일하셔야 함미다. 으흐흐흐 아버님 시험은 잘 되신거 맞쥬? 다음주 한주도 우리 함께 고생해유. 홧팅!!
소금양 소비영상 솔직히 중독성오짐 약간 강아지 꼬순내같이 자꾸 찾게되.
그렇다면내가계속소비를할수밖에.
오오오.!! 여주를 호주로 본😂 ㅋㅋㅋㅋㅋㅋㅋ 소금찡~!! 연휴 여유롭게 잘 보내세요옵👋🏻🤍🤍 10월도 해피하게 보내시어요! 😊
사또야 너는 아늑한데만있고 밖에 더운 줄도 모르고 ㅠㅜㅜㅠㅠㅠ한평생을 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사또사또얌 ㅜㅜㅜㅜㅠㅠㅜㅜ
음성지원이되
소금님 다음주 두번 쉬니까 아자아자 하자구요~~~!!!!!!
다음주도 화이팅 금요일 영상이 제 유일한 낙이에용😢❤❤
오늘을 버티게 해주는 낙,,내일 휴일,,
외할아버지댁이 여주라 넘 뭔가 내적반가움가득이에요오 🤣🌸🤣✨
왴캐 연애하냐 남친어쩌구를 물어보는 사람이 많을까요 금님 영상에서 이런댓을 한두번본게 아님.. 직접 언급도 안했는데 칷시 걍 소금에게만 관심 주락오...... 그냥 소금쓰 보려고 보는 브이로그인데 소금쓰 일상만 잘 보면 되는거락오요,, 그나저나 호캉스 개부럽잔아요
쉬는날은 왜이렇게 시간이빠른건지,, 그래도 요즘 날씨 너무 좋아서 행복해요 이때를 즐깁시다🫠🫠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진짜 주말 넘 순삭했어요😭
15분기다리는엄청좋은신소금 ㅠㅜㅜㅠㅠ퓨ㅜㅜㅠㅠ
7:18 블랙보리깡 ㄱㅇㄱㅋㅋㅋㅋㅋㅋ과음하지마세요~~
속음신 해윙~ 올만이쥬
추석 때 부터 천천히 정주행 쭉 하고 왔는데
뭔가 정주행 중에 새 영상 보면 흐름 끊기는 기분이라 꾹 참았다죠
혹시 예전 영상 가끔 보시나요? 3년차 브이로거의 여유로움도 좋지만
엄청 잘 해보려고 영상 담는 티 팍팍 나는 응애시절 속음씌 뭐랄까 날것의 맛이 있달까? 쫌 기여워서 재미써씀ㅋ
첨엔 약간 그 해 우리는 김다미 느낌의 머싯는 커리어우먼 느낌이라면
갈수록 몇 년 만에 봐도 여전한 친근한 사촌누나 같아요ㅋㅋㅋ 사투리 때문에 더 그런듯ㅋㅋ
예~~전에 어디서 타이베이101 타워의 TMD에 관한 영상을 봤는데
고층건물은 지진, 바람을 버티기 위한 장치가 꼭 필요하대요
정주행 하다 문득 생각이 났는데
아마 소금신은 이 장치가 엄청 견고한 사람인거 같아
그리고 그만큼 강한 바람을 받는 높은 건물인거 같구
개갓은 회사나, 회사나, 회사가 속음신을 막 흔들어 놓아도
말로 표현은 안되는데, 뭔가 중심은 꼿꼿한 게 느껴졌거든요
롯데타워 엘시티 그리고 신소금ㄷㄷ
전 아직 무너져 본 적은 없는 거 같은데
소금신한테 느끼는 이 단단한 중심이 약한거 같거든요
뭔소린가 싶으실텐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냥 2년 전 쯤 소금신 처음 봤을 때 부터 디게 워너비 라이프였고
엄청 멋있었는데 쭉 보면서 이제 발끝 정도 따라온 거 같아서 더 힘내야지~~ 해씀
인스스로 호캉스 스포 당해버렸다죠ㅋㅋ
워커힐 분위기 너무 좋아요 저도 코인으로 돈무한 치트키쓴 친구덕에 몇 번 가봤거덩요
분명 바로앞에 한강 있는 서울 한복판인데 힐링되는 자연속에 있는 기분이랄까
거기 모에기? 일식집 있는데 존맛ㄷㄷ
9:55 중앙에 있는 리치젤리,,, 저 젤리, 과자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쟨 진짜 최애에요,, 담에 기억나면 사주3
제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어서 그런건가? 요새 가족들이랑 여기저기 자주 다니시는거 같아요
12:15에서
재촉하는거 부터 시작해서
일로 와야지!(화내는거 아님)
좋은데 쪼끔 어색해서 치얼스~~ 여러번 외치는 부모님ㅋㅋ
우리아빠가 최곱니다~ 할 때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괜히 그냥 하는 말 같은 억양
하나하나 다 명절에 친척들이랑 모였을 때 바이브라 너무 웃겼어욬ㅋㅋㅋㅋ
아~ 오랜만이라 저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참 그랬는데
저번 주에 아이유 콘서트 양일 갔다 왔는데 진짜진짜진짜 역대급,,
이번 콘서트 절대 텍스트론 얘기 다 못하고 10시간 넘게 얘기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이 얘기는 꼭 해야겠어요
아니아니 그 주 금요일까지 비가 미친듯이 왔자나요,, 일기예보도 다 비 온다고 하구,,
걱정이였는데 소름돋게 토요일에 비가 싹 그쳐버리고 날씨도 확 풀려서 선선했어요~!
나중에 부산 사는 친구랑 얘기해보니까 부산은 비 미친듯이 와서 차 침수되고 난리도 아니였대요
에이 뭐 이정도면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하겠는데
토요일 콘서트 중간에 bye summer 라는 이번 앵콜콘서트 이틀동안만을 위해 만든 미공개곡을 불렀거든요?
정말정말 소름돋게 이 노래가 시작되기 직전부터 딱 3분동안만 시원한 보슬비가 내렸어요
드럼 전주 똮! 비 맞으며 기타치는 아이유가 똮!!
아 진짜진짜 하나만 더 하자면
저 원래 절대 안울던 사람인데 3년 전 부터 슬픈것만 보면 눈물이 막 나더니(도깨비 보면서 폭풍오열함)
이번 콘서트땐 처음으로 감동받아서 울어봤잖아요,,,
Last fantasy 라는 13년 전 노래가 있는데 12년간 라이브 봉인당한 곡이에요
제가 라이브로 듣고싶은 0순위 곡인데
2년 전 콘서트 드론쇼 할 때 Last fantasy 전주가 깔렸어요
그 때 와 설마? 진짜? 미친듯이 기대하다 결국 안불러서 아쉬웠는데
이번 콘서트때도 똑같이 Last fantasy 전주와 함께 드론쇼를 하는거에요ㅋㅋ 에이 안속아! 이러고 보는데
갑자기 아이유 목소리가 똮,,, 어? 어...? 한 3초 벙쪘다가 뭐하는거야 집중해서 들어야지! 생각하고 정신차림ㅋㅋ
심지어 같은 앨범에 있는 그 다음으로 어려운 곡인 '비밀'까지 정말 오랜만에 나오고 (작년 팬콘서트 때 한소절 불렀는데 미치는줄)
미움이 솟구쳐오르는 순간에도 결국 그 끝에는 사랑이 이기길 바라며 라는 멘트와 함께
Love wins all로 끝맺는데
그 진심이 가사 하나하나에 온전히 다 느껴지면서 무대 연출까지 너무 감동적이라 가슴이 막 너무 아픈거에요,, 디게 많이 울어씀
아직도 영상 보면 가슴아파서 제대로 못 봄,,ㅠ
이번 콘서트썰 이제 2%정도 풀었는데 뭐,,, 그렇습니다
bye summer랑 love wins all 라이브 영상은 한 번 봐보세요
내년에 유애나 가입하고 아이유 콘서트 가고싶어질거임ㅇㅇ
어 근데 그럼 안봤으면 좋겠음 콘서트 티켓 구하기 너무 빡셈
흠,, 그래도 소금신이면 한 자리 정도 양보해드림ㅎ
아니지 제가 못구하면 저 덕에 알게된거니 양도해주세요
아니다 이 감동, 감정 소금신도 알았음 좋겠으니 잘 다녀오삼ㅎ
안그래도 이번에 아이유콘 했다는거 보고 다녀오셨나? 생각이 났는데 양일이나 갔다오셨군요! 저 아이유의 감성을 엄청 좋아하는데 (당연함.같은 인프제임) 막 팬!!!!!이건 아니여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다녀오신 후기 보니 가고싶은 맘이 들기도,,글고 그 기타 연주 맞춰서 비왔던거 짤로 봤어요! 되게 멋있더라고요 역시 멋있는 사람은 날씨마저 도와주는구나,,싶었죸ㅋㅋ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공연 보며 눈물 흘리고 그런 기억들 덕분에 세상을 좀더 잘 살아갈 수 있는거 같아요 힘든 순간에 떠올릴 수 있는 장면이 하나 더 생기는거잖아요?
저도 여주 가보고 싶네요! 고기 맛나 보여요 🤍
3:49 그래서 여기가 어딙되요!? 칷
5:26 ㄱㅇㅇ🧡
아니 제가 업장 정보를 안달아놨군요 램스야입니다,,🩷
소금님 독서 모임이나 현직자 모임 같은 거 하면 저도 꼬옥 끼워주세유🥺🥺💓
소금씨 맥세이프용으로 바꾼거 패드 달아도 거뜬할까요?
네 근데 맥세이프 스티커를 좀 튼튼한걸로 붙이셔야 될거 같아요! 영상에서 제가 붙인거처럼 애매한 접착력인거는 떨어질수도 있삼 하지만 제대로 된건 패드도 거뜬할거 같다죠
13:43 그렇습니다. 전 목금 연차였습니다. 항상 나있고로 자랑하시니까 자랑해보았습니다. 이번주부터 다시 노예생활로 돌아왔지만요...
추석연휴 잘보냇어? 잉잉 이제 퇴사하고 이직하자!!!!!!( 왜냐 내가 이직하고싶으니까. 이직무새가되. 오늘도 잘봣어 음 쬽❤
일년내내 퇴사후 이직을 티기고티기고티기고
소금 스앵님. 여행두 다니구 호캉스 하면서 행복만 했으면 좋겠으면서도 회사라는 교도소에 갇혀 괴로웟스면 좋겠으면서도...ㄴㅏ도 내맘을 모르겟졍 힝. 행복만 ㅎ ㅐ,,,, 아, 아니야, 우울해...ㅈ.ㅝ어어어어 ❤❤❤❤❤❤
영상 재밌어요!! 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일행이 있는데 없는 것처럼(?) 편집하시는 부분은 남자친구랑 같이 있어서 그러신 건가요...?😂
딱히 일행없는것처럼 편집 안하시는것같은데요😅😅
이게 누구든 같이 있을때 카메라로 제가 찍고 있으면 늘 상대방이 본능적으로(?) 조용히 있어주더라고요 편집할 때 제가 의도적으로 크롭하기도 하고요(상대가 불편해할까봐서요ㅎ,,) 그래서 더 그렇게 느끼셨나봐요! 연애 여부는 노코멘트하겟읍니다 아무도 안궁금해하실거 같음 껄껄
저도 저번에 그렇게 느껴서 물어봤었는데 그땐 남친이랑 간거아니고 친구랑 가셨다고 했었어요!
❤
양고기집 궁금해요!!!
램스야 < 이곳입니다!
언니 우리집근 건조기가 제1의옷장 .. 워킹맘은 원래그런거아닌가요 …..
얏호 1등!!
택배 같이 뜯으셨나요? 4:29
😍최 고
no pay no work 돈 안주면 안해용
예히 이등 V^8^V
앗 2등
선댓글 후 수정 예정
0:11 전 호텔 안간지 꽤 됐어유. 지금은 조선팰리스인가? 그걸로 바뀌었지만 예전 르네상스 호텔이 마지막인거 같네유. 꽤 오래된거 같아요.
0:23 안그래도 물어볼라구 그랬슴미다. 그거 들구댕기는데 안불편하냐구욥
2:09 아!! 생각해보니 워커힐 갔었네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W호텔이었쥬. 지금은 이름 바뀐거 갓드만
2:30 호텔의 낭만중에 하나는 화장실 문열고 들어가면 변기 뚜껑 자동오픈인데... 여긴 아니군뇨
3:03 나는 이거 안됨미다 ㅠ
3:06 ??? 로ㅏ?
4:28 아씨.. 아까비 ㅠ
7:40 크으... 생각났다 2002년
8:23. 아니 난 추석때 되게 더웠는데... 어찌된일이지
9:31 전 말씀하신 그 전철 길을 자전거를 타고 와봤쥬. 그나저나 거긴 지하로 안가는데 다들 지하철이라고들 하쥬.
10:41 저도 보리밥 처돌인데요. 제가 어릴적엔 학교에서 도시락 검사라는걸 했었어요. 물론 국민학교 임미다. 혼식을 해가야 하던 시절이라 흰쌀밥인지 보리 섞은 혼식인지를 선생님이 점심시간마가 검사를 했었슴미다. 저는 보리밥에 소금에 참기름 넣은 기름장을 뿌려서 비벼먹거나 주먹밥 만들어 먹는걸 참 좋아했었어요. 물론 꽁보리밥을 더 좋아하구요. 어릴때 부터 참 좋아했습죠.
10:45 신륵사 가셨으면 그 어디냐 거기 강변에 주르륵 줄서있는 양평해장국 본점도 들르셔야 하고 세종대왕릉도 들리시는게 원칙이고 여주 교도소... 응?
12:06 저는 배보다는 저 벨트가 다았던 옆구리쪽 등쪽이 더 가렵더라구요.
전 다음주에 퐁당퐁당 출근하고 쉬고 그러게 되었네요. ㅠ
가족과 함께라는 것은 참 좋은거에요.
그래서 명절이 쉰다는 것보다 가족과 함께 한다는 이유에 좋은 것 같아요.
소금양도 나중에 언젠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다가 명절이 오면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거에요.
자식을 데리고 부모님께 찾아뵙고 엠지그녀네 식구들도 다 모여서 조카들도 오랫만에 보고 그러면서 손주들 바라보시면서 눈에 꿀떨어지는 부모님의 모습도 발견하게 되고 그렇게 가족이 늘어나고 집안이 소란스러워지고 북적대고 그런거. 그게 명절인거죠 뭐.
이제 다음 명절인 설을 기다려야 하겠네요.
맛난거 드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도 하셨으니 당연히 일하셔야 함미다. 으흐흐흐
아버님 시험은 잘 되신거 맞쥬?
다음주 한주도 우리 함께 고생해유. 홧팅!!
퐁당퐁당 휴일이 다가오니 또 일주일 통으로 쉬고싶고 그게 사람 마음인가봐요 그래도 평소보다는 조금 더 마음이 가벼운 출근길입니다,,환절기 일교차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