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바닥누수 셀프 방수_(바닥 뜯지 않는 손쉬운 방수 공사 방법)_유가 내부 속 방수 불량으로 바닥누수 발생됩니다_추가로 고스리/몰탈 방수 방법은 아래 '더보기'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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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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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현장은 배관누수가 아닌 '바닥방수' 누수에 해당되는 경우이었기 때문에, 셀프로 저렴하고 손쉽게 화장실 유가 속 방수 및 양변기 테두리 방수를 직접 작업한 영상입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상황에서 말씀드리면, 욕실 바닥방수의 문제로 인한 누수일 경우에는 본 영상과 같은 시공 방법으로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유가와 연결되는 바닥 배수구의 배관이 짧은 경우는 그 길이를 연장해서 유가와 간격 없이 연결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또 한편으로, 양변기 사용 시 누수되는 경우는 해당 양변기를 떼어내서 그 아래 부분의 방수 상태 및 정심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조치(본 영상의 유가 속 방수공사 작업 방법과 유사하게 부분 방수 공사 또는 정심 교체)를 하면 됩니다.
    참고로, 유가 속의 젖은 부분을 깊게 파낸 후, 그 유가 속 부분에 보다 완벽한 방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슬러리 타입의 "고스리"(GOSURI) 방수와 "몰탈" 방수로서 이중 작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고스리 방수와 몰탈 방수 작업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백시멘트 한 가지만으로 속방수를 할 경우, 물과 방수액의 부적절한 혼합비율로 인한 점도 문제 또는 그 양생 과정이 불충분한 경우에 간혹 미세하게 갈라지는 위험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유가 속 방수를 하고자 하는 부분이 전체적으로 습하지 않은 상태이면, 먼저 물에 완결방수액을 묽게 섞어서 그 섞은 물을 작은 붓으로 방수 공사할 유가 속 표면에 발라줍니다.(접착력을 향상시키기 위함)
    둘째, [ 시멘트+물+완결방수액 ]으로 "고스리" 방수제를 만듭니다. 이때 묽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고스리 방수제가 작업면의 접착력을 추가로 증대시키고, 또한 빈 공간에 잘 스며들어 공극을 채우는 역할을 하기 위함입니다. 고스리 방수제를 만들기 위해서 위 재료들을 혼합할 때, 현장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묽게 만들면 되는데, 그 점도가 너무 심하게 묽지만 않은 상태이면 충분합니다.
    셋째, 위의 고스리 방수제를 유가 속 아래(바닥면/측면) 부분에 골고루 펴 발라서 기본 방수층으로 만듭니다.
    넷째, 그 위에 완결방수액을 붓으로 바르면서 표면을 매끄럽게 해 준 후에 하루 정도 건조시킵니다.
    다섯째, [ 레미탈+물+완결방수액 ]으로 혼합해서 "몰탈" 방수제를 만듭니다. 이때는 그 점도가 고스리 방수제 보다 더 되게 만듭니다.
    여섯째, 위의 몰탈 방수제를 앞의 고스리 방수제 위에 조금씩 계속 덮어서, 두툼하게 채워줍니다.
    일곱째, 위의 몰탈 방수제를 유가를 앉히기 적당한 높이 아래까지 채운 후, 나머지 빈 공간은 완결방수액을 섞은 백시멘트로 마무리 하면서, 유가를 앉힐 자리(모양)를 만듭니다.
    여덟째, 유가를 바닥 타일의 수평면(높이)과 같거나 또는 약간 낮게 앉히고, 그 유가 테두리 경계 부분(4면 틈새)을 완결방수액을 섞은 백시멘트로 꼼꼼하게 메지(줄눈) 작업합니다.
    추가적으로 욕조 실리콘 접합부분의 하자 또는 욕실 벽/바닥 줄눈의 하자(틈, 탈락 등) 여부에 따라, 만일 하자가 있다면 그 하자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실리콘 추가 도포, 또는 백시멘트로 줄눈 보강 작업을 통해서 더 완벽히 누수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간혹, 욕조 아래 배수 호스에서 누수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래층에서 누수되는 부위를 정밀히 관찰해서 확신이 서는 경우에는 욕조 옆면에 구멍을 뚫어서(점검구를 만들어서) 내부를 확인하면서 누수여부를 점검(테스트) 해서, 그에 따라 문제가 있는 욕조 하부 캡 또는 호스를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누수 원인이 바닥 문제인지 또는 배관 문제인지 그 원인에 따른 구별 방법과 함께 그와 관련된 공사 또는 대처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바닥 문제
    샤워 하거나 또는 상당한 양의 물을 바닥에 뿌린 후, 그 누수되는 양이 평소보다 훨씬 더 많으면 바닥 방수층의 문제입니다. 바닥 방수층이 문제일 때 그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닥 전체를 다 철거하고 방수 시멘트(시멘트풀 상태) 및 몰탈로 1차/2차(전체적으로 2~3일 소요)로 방수층을 새로이 형성시켜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바닥을 뜯지 않는 공사방법 적용시, 본 영상과 같이 유가 부분의 부분 방수와 함께, 줄눈 부분에 침투 방수액을 도포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줄눈(메지) 부위는 사용한 물이 줄눈 내부의 기공을 타고 그 속으로 스며들어서 타일 밑에 고여 있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바닥 표면이 마르면, 타일밑에 고여있던 물이 일종의 삼투현상으로 줄눈 기공을 통해서 다시 위로 올라와서 증발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자연현상도 한계치를 초과하면 결국 아래층으로 누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욕실의 바닥 문제로 인해 누수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 누수되는 양이 많지 않을 때, 즉 미세 누수 현상이 있을 때는 먼저 유가 속(경우에 따라 양변기를 떼어 낸 하부 부위도 함께)의 부분 방수와 함께, 줄눈 부위에 침투방수제 도포를 추천합니다.
    침투방수제 시공시, 우선 깨지거나 구멍난 줄눈 부위가 있으면 그 부분을 먼저 백시멘트로 메꾸고, 바닥과 벽의 줄눈부분 전체를 매우 꼼꼼하게 침투방수제를 바릅니다. 그러면 침투 방수제가 줄눈 부분의 기공(모세관 공극)에 침투하여 통기성을 확보하면서도, 동시에 우수한 방수성능 발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누수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있더라도, 사전에 줄눈 부위에 침투방수제를 도포하면 누수를 미리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투 방수제로서 화장실 바닥 누수 문제를 완벽히 해결 불가능한 상태일때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근원적으로 누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닥 전체를 다 철거하고 방수층을 새로이 형성시켜야 합니다.
    아래층에서 해당 누수가 완전하게 종료되는 시점은, 위층 화장실 바닥 속에서 그 내부 주변(즉, 콘크리트 슬래브 면적 크기)으로 흘러들어간 물의 총량에 따라 다르지만, 이르면 7~10일 정도 늦으면 최장 3개월 정도까지도 간혹 소요되기도 합니다.
    2) 배관 문제
    아래층으로 발생된 누수가 거의 항상 일정한 양으로 계속되는 경우는 배관 문제입니다. (물론, 하수 배관이 문제일 때는 물을 사용한 후, 그 물을 버리는 순간에 누수량이 훨씬 더 많아집니다.) 그 중에서 상수도 배관은 처음에는 작은 실 펑크처럼 미세하게 천공되어도 해당 수도 압력으로 인해서 점점 더 천공된 표면 부위(포인트)가 넓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흐르게 되면 누수되는 양이 일정하게 더 증가됩니다. 보일러로 부터 분배기까지 바닥 속으로 연결되는 난방 주 공급배관에서도, 특히 보일러를 자주 사용하는 겨울철에는, 처음에는 미세하게 천공된 상태여도 시간이 흐르면 점점 누수되는 양이 증가됩니다.
    또한, 보일러 하단의 배관들이 바닥 속으로 매설되어 들어가는 초입부분에 매립된 배관자재(스텐주름관 엘보 또는 동관 엘보, 혹은 기타 자재들의 엘보) 표면의 천공 등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하기도 하며, 더군다나 위에서 말씀드린 바닥 속에 매립된 보일러 난방용 메인 공급관/환수관 또는 가지관인 엑셀파이프 자체 또는 연결부속(엘보, 티 등)의 하자로 인해서 종종 누수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배관 누수일 경우에는, 정확한 누수 부위를 공압 검사 또는 가스검사(실무에서는 공압 검사시 청음 탐지하기 전, 누수범위를 한정시키는 용도의 보조적인 장비로서 주로 사용됨)를 통해서 탐지해서, 그 부위를 파쇄하고 해당 부속(들)을 교체하고 미장해서, 누수 상황을 종결시킬 수 있습니다.
    각 배관별 누수 발생 빈도는 그 정확한 통계수치에 입각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러나 매우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온수배관이 가장 발생확률이 높고 그 다음은 난방배관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냉수배관은 위의 배관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되고, 하수 배관의 누수는 더욱더 드문 경우에 해당됩니다.
    위의 배관별 누수 발생빈도의 주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해당 배관 설치시의 하자 또는 다른 배관으로 인한 짓눌림 등 물리적인 스트레스 상황을 제외하고 생각해 보면), 온수배관과 난방배관은 그 내부 속 유체가 상당히 '뜨거운 물'이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늘어날수록 온도차로 인해서 배관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함으로 인한 그 물성변화가 누수를 유발시키는 주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배관재질이 간혹 스테인레스일 경우, 냉수배관에서 누수가 발생될 확률도 온수배관과 거의 비슷합니다.
    3) 외부(창호, 우수관 등) 문제
    건물 외벽에 바로 맞닿아 설치되어 있는 위층 창틀 틈새 (관리주체가 건물 공용부분으로서 관리소에 해당되는 건물 외벽 뿐만 아니라, 또한 각 세대 책임인 위층 세대의 창 턱 틈새도 일정 정도 이상으로 그 정도가 심하면) 내부로 빗물이 흘러들어서 아래층으로 떨어져 내릴 수도 있습니다. 보통 장마철 등,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 잘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는 위층 창호 틀 외부 및 창 턱 틈새에 새롭게 실리콘 마감(코킹) 작업이 필요합니다. 또한, 건물내 각 세대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우수관의 바닥 집수 홈통의 방수 누수도 위의 1)번 '바닥 문제'와 유사한 경우입니다.
    4) 기타 문제
    부엌 씽크대 호스가 바닥 배수구 연결 부위 속으로 부터 빠져나와 있는 경우에 아래층 평면상 거의 같은 위치 또는 지근에서 누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세탁기 호스가 배수구에서 이탈되어 있는 경우에도 그 주변부위의 방수불량으로 인해서 아래층으로 누수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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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5

  • @MrRichadKim
    @MrRichadKim 3 года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구독 조아요!! 질문 드립니다. 셀프로 유가교체 하려고합니다.
    1) 아래집 누수는 없지만 유가 안쪽에 석회수가 흘러 찜찜해 공사하려는데요
    2) 일단 뜯고 습기사모래는 걷어내고, 물10+완결1으로 바르고(10분뒤), 선생님이 하신것처럼 백시멘트와 방수액(물1+완결1)만 섞어 묽게 1차 방수하고 말리고(12시간뒤), 다시 백시멘트와 (물1+완결1)을 치약점도로해서 바르고
    3) 유가 얹히고 24시간 건조 시킬건데,, 이러면 문제 없을까요?
    4) 선생님은 가루로 습제거 후 백시멘트와 완결을 묽게 해서 한번에 끝내신거죠? 근데 묽은면 크랙이 나중에 안갈까요?
    5) 집에 탄탄방수크림 있는데 여기에 사용할수있을까요? .. 바쁘실텐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제가 외출 후, 지금 막 돌아와서 유수부쟁선님의 댓글을 늦게 보았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을 제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유가 (내부/외부) 포함해서 화장실의 여러 군데(부분과 전체) 사진을 찍어서 제 이메일( cwct1234@nate.com )으로 보내주시면, 보고나서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 @MrRichadKim
      @MrRichadKim 3 года назад +2

      @@cwtv2080 이렇게 친절하게 답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2

      @@MrRichadKim 메일 잘 보았습니다.
      질문 1)번 답글;
      댓글상으로 말씀하신 석회(백화현상)도 사진상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백화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화장실의 벽 또는 바닥 타일 메지 부분들 중에서 갈라진 틈(눈에 잘 띄지 않은 곳?)이 있어서 그 곳으로 물이 장기간에 걸쳐 침투하고, 그 물이 타일아래 내부에서 유가쪽(왜냐하면 처음부터 내부 경사를 그 방향으로 만들기 때문)으로 흘러 내려올때 같이 쓸려온 시멘트 성분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다행이도 아래집 누수가 없다고 하시니, 이번 기회에 유가 포함해서 벽과 바닥의 줄눈 부위 전체를, 말씀하신 탄탄방수크림(줄눈부위에도 좋은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을 도포하시면 더욱 완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가 철거하신 후, 혹시 배수구 배관(파이프)과 유가 사이가 틈이 있는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틈이 있으면, 그 틈을 메꿀 수 있는 목이 긴 유가를 새로 구입해서 설치하시던지 또는 그 틈새를 커버할 수 있는 즉, 길이를 연장시키는 고무 제품으로서 연결해 놓으시면 좋은데, 그런데 아래층에 누수현상이 없다고 하시니, 아마도 그 틈은 없을 것으로 일단 추정됩니다.
      중요한 사항으로서 또 말씀드리면, 먼저 줄눈 부위를 매우 꼼꼼하고 살펴보시고 혹시 크랙이나 탈락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들을 먼저 백시멘트로 메꾸어 주신후에, 탄탄방수크림을 도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 봤을때는 줄눈에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그러나 다시한번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벽타일과 바닥타일이 만나는 곳에 실리콘이 잘 도포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렇게 수직으로 만나는 부분과 벽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은 꼭 탄성방수(실리콘 등)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그런 부분들에 백시멘트로 충진하면, 나중에 건물의 미세 수축/복원 반복과 또한 진동 등으로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전의 앵글밸브(또는 수전 자체)가 벽과 연결되는 부위에 틈새가 있으면 그 부분들도 백시멘트 또는 실리콘으로 메꿈작업이 필요합니다.
      질문 2)번 답글;
      물10+완결1으로 먼저 바르는 작업은 접착력 향상에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내부가 이미 습하다면 굳이 이 작업은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나머지 작업과정은 좋아 보입니다. 다만 점도는 현장상황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현장상황은 해당 작업할 포인트가 내부?, 외부?, 주변온도?, 건조?, 다습? 등 그런 조건들도 함께 검토하시면 좋다는 말씀이지요.
      질문 3)번 답글;
      예,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4)번 답글;
      제가 가루를 먼저 사용한 이유는 유가 아래 내부가 너무 습해서 그랬습니다. 만일 유수부쟁선님 댁의 유가 속 내부가 너무 습하지 않으면, 굳이 백시멘트 가루자체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동일한 이유입니다만, 제가 묽게 했던 이유는 먼저 가루 자체를 밑 바닥에 너무 많이 넣었기 때문에, 그 반대급부적으로 백시멘트를 매우 묽게 했던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 너무 묽기 때문에 크랙이 갈 수 있다고 보시는 이유도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너무 되어도 문제지만, 사실 너무 묽어서 양생과정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크랙 염려도 했지만, 그러나 바닥에 먼저 넣었던 가루와 묽은 백시멘트가 아마도 어느정도 조화(?)롭게 되었는지, 다행이도 제 눈으로 보이는 크랙은 없었습니다.
      질문 5)번 답글;
      위의 1)번 답글상에 답변드렸습니다.

    • @MrRichadKim
      @MrRichadKim 3 года назад +4

      ​@@cwtv2080 아 !!!!!!!!!!!! 유트뷰 인생,,, 이렇게 아무 댓가없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일일히 자세히 친절하게 그것도 밤중에...나눠주신 분은 처음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서 글 읽는 내내 감동 중입니다. 타일및 목공 전기작업은 조금해봤으나, 유가방수작업에 대해선 몰라 몇일간 공부하고 물어보고 설비가게 가보고, 정확한 답이 없어 걱정을 하며 내일 작업하기로 결심하고 있었는데 , 이렇게 시원하고 정확한 답을 주셔서 용기얻고 내일 작업할수 있게 됐습니다. 선생님 정말 식사라도 한끼 대접하고 싶네요. 인연이 되면 만나뵐수 있으리라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4

      @@MrRichadKim 아닙니다, 과찬이십니다. 기쁜마음으로 유수부쟁선님 제가 아는 범위내애서 말씀드렸습니다. 내일 작업 잘 하셔서 앞으로 방수문제로 인한 어떤 스트레스도 없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HD-interior
    @HD-interior 9 дней назад +1

    좋은 영상 잘봅니다. 😊😊 응원합니다.

  • @벌구-f9n
    @벌구-f9n Год назад +3

    참 !! 성의있게 답변 하시는것에 별 5개 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물론 이구요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대단히 감사합니다!

  • @jongmoonseo6298
    @jongmoonseo6298 2 года назад +2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9

    참고로, 젖은 부분을 파낸 유가 속 부분에 보다 완벽한 방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슬러리 타입의 "고스리"(GOSURI) 방수와 "몰탈"방수로서 이중 작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고스리 방수와 몰탈 방수 작업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첫째, 유가 속 방수를 하고자 하는 부분이 전체적으로 습하지 않은 상태이면, 먼저 물에 완결방수액을 묽게 섞어서 그 물을 작은 붓으로 발라줍니다.(접착력을 향상시키기 위함)
    - 둘째, 고스리 방수제를 시멘트+물+완결방수액으로 혼합해서 너무 묽지 않은 상태, 즉 약간만 되게 만듭니다.
    - 셋째, 위의 고스리 방수제를 유가 속 아래(바닥면/측면) 부분에 골고루 펴 발라서 기본 방수층을 만듭니다.
    - 넷째, 그 위에 붓으로 완결방수액으로 바르면서 표면을 매끄럽게 해 준후, 하루정도 건조시킵니다.
    - 다섯째, 레미탈+물+완결방수액으로 혼합해서 몰탈 방수제를 고스리 방수제 보다 더 되게 만듭니다.
    - 여섯째, 위의 몰탈 방수제를 앞의 고스리 방수제 위에 두툼하게 덮어서 촘촘히 채워주기를 반복합니다.
    - 일곱째, 위의 몰탈 방수제를 유가를 앉히기 적당한 높이까지 채운 후, 빈 공간은 백시멘트로 마무리 합니다.
    (유가는 바닥 타일면보다 약간 낮게 앉힙니다.)

  • @순태권-v9r
    @순태권-v9r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撇开长得不说
    @撇开长得不说 Год назад +1

    답변 너무 친절하게 하셔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대단히 감사합니다!

  • @gyjung498
    @gyjung498 3 года назад +5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누르고 갑니다.
    아래 댓글에 유가방수 견적문의 드렸습니다.
    현장은 안양평촌입니다.
    감사합니다.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대단히 감사합니다! 죄송하오나, 저는 일반인으로서 타 현장 작업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유가부분만 문제가 있으면 사실 GY Jung님께서도 아마도 직접 셀프로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일, 셀프 작업하시고자 하실때 혹시 저의 조언이 필요하신 경우, 그 때는 해당 유가 사진을 여러각도로 찍어서 제 이메일( cwct1234@nate.com )로 보내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준형-l9z
    @박준형-l9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텐커버는 고정하여 안여나요~?
    저거 굳으면 열다가 주변 다 깨질듯...

  • @세차가이
    @세차가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가 테두리 일부의 백시멘트가 소실되어 다이소 노루표 줄눈보수제 튜브로 두툼하게 충진했습니다. 아래층 누수는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했습니다. 이런 폴리머 계열의 줄눈보수제가 실리콘인가요? 효과가 있을지 궁굼합니다. ^^ (구독과 좋아요 꾹! ㅎㅎ)

    • @cwtv2080
      @cwtv20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폴리머 계열은 일종의 고분자화합물로서 실리콘과 성상이 유사하지만, 그 사용 환경에 따라서는 방수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가 및 다른 부위들의 줄눈 상태를 계속 확인하면서, 그에따라 적절히 보수하면 훨씬 더 안심할 수 있죠.

  • @tongtongjeri
    @tongtongjeri 28 дней назад +1

    궁금한게 있는데요 습기가 제거 되지 않는 시멘트에
    홈멘트 가루를 채워준후에 제거 하지 않고 그위에
    방수원액과 홈멘트 섞은 걸 덮어주는거죠??
    지금 저희 옥탑 방에도 습기가 올라와서
    찾아보니까 바로옆 욕실 바닥 모서리 틈에서 습기가 올라오더라고요
    물이 흐를 정도는 아닌데 휴지를 껴놓으면 몇시간에 휴지가 완전 젖을 정도로요.
    일단 바로 아래층 저희 화장실 천장에도 가끔 물방울이 떨어 졌는데
    몇년동안 비가 많이 올때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거 보면
    배관 누수는 아닌거 같은데
    일단 바닥과 벽 모서리 딱 한구데서 계속 습기가 올라오는데
    거의 줄눈 사이즈라서 시멘트 가루가 얼마 안들어 가서 금방 습기 차서 젖을거 같은데
    그래도 그냥 방수액 섞은 홈멘트로 덮어도 굳긴할까요??
    아니면 다른 아이디어가 있는지~..
    그리고 만약 방바닥에 습기가 욕실 타일 틈새로 들어온 습기가 맞아면
    이거 보일러 틀어놓으면 마르는데 오래 걸릴까요??
    여기 옥탑방 세입자가 7년 살다가 이사 간건데 .
    지금 방안 장판을 걷어 놓은지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 오늘 혹시나 해서
    장판을 절반만 덮어놨는데 부분적으로 아주 미세하게 습기가 올라오더라고요.

    • @cwtv2080
      @cwtv2080  27 дней назад +1

      본 영상의 방수작업 방법은 유가를 부분 방수할 경우 등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방수공사 방법은 각 현장마다 다를 수 있고, 혹시 님 댁의 방수문제를 셀프로 해결하고자 할 경우, 그 원인을 찾기에도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므로, 가능하면 방수시공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습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덮는 방식보다는 문제 부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방수 공사를 꼼꼼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기가 차오르는 부분을 완전히 말리고, 고급 실리콘 방수제나 방수 전문 재료를 사용해 문제 부위를 보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수공사를 할 때는 모서리와 벽, 바닥 모두 방수층을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일러를 틀어놓으면 습기가 마르는데 도움이 되지만, 습기가 계속 차오르는 문제라면 단순히 보일러로 해결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타일 틈으로 습기가 계속 들어온다면 내부 방수층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그 부분을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장판을 걷어놓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습기가 올라오는 것은 그 아래에 남아 있는 습기나 결로 현상일 수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의 경우, 지붕이나 바닥에서 습기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으니, 필요하다면 욕실 방수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방수 공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넝쿨호박-t1h
    @넝쿨호박-t1h 3 года назад +6

    보일러관련 영상 시청하러왔다가 꿀팁정보 보게 되네요. 저희집 보일러가 얼마전부터 난방온도가 낮은상태인데도 보일러가 그냥 가동이 되어 바닥이 뜨끈해지고, 온수만 사용시에도 바닥이 따뜻한거 같고, 온수사용후 중지를 했는데도 보일러는 계속 가동이 되네요. 우선 조절기 전원을 오프해놓고 필요시 전원을 키고 사용중인데, 어디가 결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귀뚜라미보일러이고 10년정도 된거 같아요.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댁의 보일러의 위와 같은 증상은, 온도 조절기로서는 보일러가 거의 통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됨으로, 아마도 해당 온도 조절기 또는 보일러 내부 콘트롤러(PCB)의 에러가 의심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보일러실에 있는 전원코드(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뽑아낸 후 약 15초후에 꽂아서(연결하고) 다시 보일러를 가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2~3회 정도 가동해 보시고, 그래도 통제가 안되면 그 때는 콘트롤러(PCB)를 교체해야 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편, 콘트롤러(PCB) 교체전에 우선 인터넷상에서 해당모델의 중고 온도조절기를 저렴하게 구입 설치해서 테스트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해서 만약 보일러가 잘 통제가 되면, 그러면 값 비싼 PCB를 교체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님 댁의 보일러가 10년 정도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에 대해서 지극히 일반적인 내용이지만 참고사항으로서 말씀드리면, 보일러를 5~10년 정도 사용중에 그 수리비가 20만원이면 (10~15년 정도의 사용중일때는 그 수리비가 10만원이상이면) 보일러를 신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보다 더 합리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gyjung498
      @gyjung498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희집 거실화장실 유가방수 만시공 부닥드리면 견적이 얼마일까요?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gyjung498 예, 안녕하십니까? 위의 제 답글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뚝딱설비
      @뚝딱설비 3 года назад +1

      삼방밸브 문제인데;;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뚝딱설비 말씀하신 삼방밸브 문제도 위 '사리 백만개'님의 질문내용의 여러 증상들 중에서 그 하나의 원인에 해당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잠정적인 결론으로서 일단 먼저 생각해 보면, 그런 증상들에 대해서 가장 의심되는 부품들은 "콘트롤러(PCB)"와 "삼방밸브"라고 우선 추측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보일러를 10년정도 사용했다고 하는 정보도 있으므로 ('사리 백만개'님이 특별히 온수 사용시의 그 수온에 대해서 특별히 말씀한 바는 없지만), 혹시 온수 사용시 그 온수의 수온 문제까지도 있다면, 그런 경우는 "유량감지기" 불량 문제까지도 함께 의심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사리 백만개'님의 질문내용과는 전혀 다르지만, 심지어 요즘처럼 한여름에는 온수 쪽으로 물을 틀어도 온도센서의 일시적인 문제로 온수가 나오지 않고 뒤늦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센서가 오작동할 수 있는 계절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까지도 간혹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일러의 에러 또는 트러블 증상들에 대해서 그 대증적인 원인 분석은 보일러 회사의 전문 A/S 기사가 현장에 임장해서 해당 보일러를 적의 점검한 후, 정확히 (또한 최종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윈투초짜
    @윈투초짜 Месяц назад +1

    벽타일과 바닦 만나는 지점구섞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는데
    그리로 물이 스며들어 벽건너방 벽지로 물이 스며들수도 있나요?
    셀프시공을 한다면
    바닦 타일과 아래벽정도만 해보고 싶은데 조심 해야 할점이 있을까요?
    바닦타일사이가 일부 거머진 부분을
    물청소후 물기를 닦아내고 홈멘트를
    바르면 되는건가요?

    • @cwtv2080
      @cwtv2080  Месяц назад

      벽 타일과 바닥 타일이 만나는 지점에 방수 처리를 하지 않으면 물이 스며들어 방 건너편 벽지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더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래층까지 누수현상이 발생될 수도 있다는 점 입니다.
      벽 타일과 바닥 타일이 직각으로 만나는 구석에는 탄성방수제(방수 실리콘 또는 방수 코팅제)를 사용하여 꼼꼼하게 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실리콘을 바르기 전에 표면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완전히 건조시킨후 마스킹 테이프로 깔끔한 라인을 만들고 실리콘을 균일하게 바른 후에, 손가락이나 실리콘 마감 도구로 매끄럽게 다듬습니다. 시공후 보통 24시간 이상동안은 물이 닿지 않도록 하는게 또한 중요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바탁 타일은 하중을 받지 않는 부분이므로, 물청소 하고 건조시킨 후 홈멘트 시공으로도 충분합니다.

    • @윈투초짜
      @윈투초짜 Месяц назад +1

      @@cwtv2080 답글 감사 합니다
      시공하시는분이 시공 끝냈는데
      제가 시공전에 락스 청소하고
      에어컨을 틀어놓고 30분 정도 후에
      남은 물기를 졋은 걸래로 닦고
      20분 정도 후에 실리콘 하였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완전 마른 상태는 아니었을거 같아서요
      실리콘은 바이오707. 이었던거 같아요
      세면대하면서 같이한거라서요
      방수가 될지 모르겠네요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화장실 지대가 방보다 조금 높아서
      물이 조금 스며 들수가 있다고 하네요
      완전히 마른 상태가 아니었을거 같은데
      추후 들뜬거 같으면 다시 해야겠죠?

    • @cwtv2080
      @cwtv2080  Месяц назад

      @@윈투초짜 말씀하신 정도의 사전 작업이었으면, 괜찮을 가능성도 꽤 있으므로 일단은 지켜보시죠.

  • @minkyeong9
    @minkyeong9 Месяц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문의드리고싶은게 있어서요
    수도누수로 타일덧방으로 화장실 리모델링을 했는데요 6개월밖에 안됐는데 아랫집 천장 이음새에 구정물 때가 끼고 가끔은 한방울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하수배관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유가방수 혹은 줄눈 방수문제를 의심하고 있는데 혹시 유가 사진보시고 의견 주실 수 있으실까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cwtv2080
      @cwtv2080  Месяц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제가 먼저 드는 생각은 유가 또는 줄눈 방수 문제가 아니고, 수도관 누수검사(또는 하수배관 검사)를 다시한번 더 정밀하게 받아서 그에따라 처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minkyeong9
      @minkyeong9 Месяц назад

      @@cwtv2080 저희가 화장실 사용할 때에만 변화가 있다고 아랫집에서 하더라구요. 수도배관은 계량기상 별침이 움직이지 않고 난방배관도 압검사시 문제가 없어서 하수배관이나 유가방수문제라고 생각중입니다! 아랫집 천장에 점검구가 없어서 열어보지는 못했지만요ㅠ

  • @습한건싫어
    @습한건싫어 3 года назад +8

    좋은영상 잘봤어요. 저도 유가 안쪽 배수 부분에 방수 시멘트처리 해야하는데요. 정말 물없이 방수액만으로 반죽해도 되나요?? 균열생길까 걱정이네요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5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소개한 완결방수액은 원액이 아닌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혼합액"으로 즉, 물을 더 추가할 필요가 없는 희석된 완결방수액 제품이기 때문에 그 혼합액 자체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쇼펭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차후 균열이 걱정되신다면 물을 적절히 더 첨가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 될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그러나 (백)시멘트는 균열을 완벽히 차단시키는 것이 원천적으로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더 말씀드리면,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래층으로 누수 현상이 명백히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면, 우선은 완결방수액의 원액만으로 백시멘트를 묽게 개어서, 먼저 (젖은 부분을 파 낸 곳에) 그 것을 부어주면 속으로 잘 침투가 되어서 일차적으로 방수막을 우선 형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윗 부분은 곧바로 물을 섞은 완결방수액으로 백시멘트를 되게(찰흙 정도의 점도) 개어서 마무리 하면 더욱 더 방수효과가 좋을 것 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서, 위의 말씀드린 작업 후 바로 그 위에 침투방수제를 추가로 도포하면 방수효과 배가(방수 성능 상승) 및 균열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추측됩니다.

    • @epstkd1020
      @epstkd1020 3 года назад +3

      @@cwtv2080 침투 방수제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세탁조 배수구 유가도 동일하게 작업하면 되나요? 셀프로 해보려는데 침투 방수제는 칠만표 이런 제품을 사면 될까요?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2

      ​@@epstkd1020 영상에서 제가 시공한 방수제는 일반 완결방수액을 홈멘트(백시멘트)에 개어서 만들었습니다. 철물점 또는 인터넷에서 완결방수액 (원액 대신에 "혼합액")을 홈멘트와 함께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세탁조 배수구 유가도 동일하게 작업하시면 됩니다. 유가를 떼어내 보시고, 그 밑 부분의 사모레 [최초 건축시에 시멘트와 모레를 섞어서 그 것으로 물이 잘 빠지도록 구베(경사)지게 만들었던] 부분이 젖어있으면, 본 영상에서 제가 했던 것처럼 그 부분을 최대한 파서 걷어내고, 그 부분에 완결방수액을 백시멘트에 개어서 충진하면 됩니다. 이 때 처음에 아래부분은 묽게 개어서 충진하고, 윗부분은 찰흙 정도의 점도로 되게 개어서 경사지게 만들면 물 빠짐이 좋아집니다.
      말씀하신 칠만표 방수제도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칠만표에서도 침투방수제를 판매하고 있는데, 침투방수제는 주 목적이 타일과 타일사이의 줄눈(메지) 부분에 도포하는 것으로서, 위에서 말씀드린 "유가 속방수"로는 적용하기가 적절치 않고 칠만표의 다른 방수액을 구입해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제가 보기에는 완결방수액을 백시멘트에 개어서 사용하는 것이 보다 저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제가 줄눈(메지) 부분에 침투방수제를 작업한 또다른 영상을 아래와 같이 링크로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영상에서 작업할 때 사용한 침투방수제는 삼표화학의 co-602 방수액 입니다.
      ruclips.net/video/mLPhwAb3eSk/видео.html

  • @glife1032
    @glife1032 2 года назад +2

    홈멘트는 물로만 반죽해서 줄눈에 메우면 방수가 안되나요?

    • @cwtv2080
      @cwtv2080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홈멘트도 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로만 반죽해도 상당한 방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방수제를 너무 많이 첨가하게 되면 표면이 갈라질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홈멘트를 물 대신에 완결방수제(물과 혼합된 기성품)로 반죽한 이유는 해당 유가로부터 누수가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보다 더 완벽한 방수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유여유
    @유여유 27 дней назад +1

    바닥에 방수코팅이 되었는데 3일뒤 물을 사용했는데 바닥이 하얗게 일어나더니 코팅이벗겨 집니다 왜이런걸까요

    • @cwtv2080
      @cwtv2080  27 дней назад

      말씀하신 증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코팅제는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경화(건조) 시간이 필요한데, 아마도 그 바닥 환경요인 때문에 3일 정도의 시간이 부족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코팅이 완전히 굳지 않아 물과의 접촉으로 벗겨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코팅제가 완전히 경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물 사용이 있었을 경우, 물이 코팅층에 스며들어 코팅이 벗겨질 수 있습니다.
      2. 바닥에 먼지, 습기, 기름 등 오염물질이 있는 상태에서 코팅을 진행하면 코팅제가 제대로 접착되지 않습니다. 표면을 깨끗하게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코팅작업을 시행한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코팅이 쉽게 벗겨질 수 있습니다.
      3. 간혹 사용된 코팅제가 고품질이 아니거나, 욕실 바닥 같은 습기가 많은 곳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일 경우 그 코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lsg75ysh
    @lsg75ysh Год назад +1

    영상 너무도 잘보면서 집에 화장실 공사중 입니다 ㅎ 공사마무리후 얼마동안 사용을 하지말아야 하나요?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보통은 하루 정도면 양생이 잘 되는데, 지금은 습기가 많은 장마철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1.5일(하루 반나절 정도) 후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lsg75ysh
      @lsg75ysh Год назад +1

      @@cwtv2080 와우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lsg75ysh 감사합니다!

  • @아드리아-f7z
    @아드리아-f7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8년된 아파트인데 아래층 욕실로 물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지는 미세 누수가 발생하였어요.
    하루 정도 샤워등 바닥에 떨어지는 물사용을 안하니 아래층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는것을 보니 바닥 줄눈이나 유가가 문제인거 같은데 우선 줄눈 상태가 틈새가 생기고 유실되어 구멍이 몇군데 보입니다. 여기를 매꾸고 위에 반짝이펄 줄눈을 셀프 시공하려고 합니다.
    다이소에파는 줄눈 욕조테두리용 방수시멘트를 써도 될지 아님 홈맨트를 꼭 써야할지 궁금하구요.
    시맨트 바르고 위에 반짝이 줄눈시공을 추가로 하면 방수에 도움이 될찌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가 뚜껑을 열고 아래를 보면 아래 배관 주위 시맨트가 일정하지않고 듬성 듬성 발려있던데 여기로 배수되는 물이 침투 될수도 있으려나 싶어서 댓글중 배관이 긴 유가를 사용한다는 댓글이 있더라구요 이건 어떤건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벽타일과 바닥 타일이 만나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틈도 좁아서(커터칼 겨우 들어갈정도) 줄눈 시공이 어려워 보이고 기존 백시맨트도 갈라진 부분이 보이는거 같은데 너무 좁아서 파내고 다시 하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이런부분은 어떻게 보수하는지.. 방수 실리콘 사용한다는 분도 계시던데 방수 실리콘은 일반 실리콘처럼 곰팡이가 안생기는지 궁금합니다~

    • @cwtv2080
      @cwtv2080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가 현장을 못 본 상태이므로 정확한 답변드릴 수 없다는 점을 이해 부탁드리며, 아래와 같이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니 단순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줄눈 구멍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줄눈시공을 다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현재 누수가 발생되는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좀 더 확실한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문의하신, 방수 시멘트나 홈멘트나 둘 다 그 효과는 비슷하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보다는 꼼꼼하게 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죠. 반짝이 줄눈시공을 추가하면 방수 성능에는 약간 더 도움이 되지만, 보통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질문하신, 긴 유가를 사용한다는 내용은 배관과 유가 간 연결부위에 틈새를 없애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러면 유가속에서 누수가 일어날 가능성 자체가 없거나 줄어들죠.
      마지막으로 벽과 타일이 만나는 부분은, 건물의 미세 진동 등에 대비해서 수평과 수직부분이 만나는 부분은 탄성제(실리콘 등)로 시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 부분에는 항균 실리콘으로 시공할 수 도 있습니다.

    • @아드리아-f7z
      @아드리아-f7z 3 месяца назад

      @@cwtv2080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긴 유가를 어떻게 검색하면 네이버에서 주문 가능할까요? 일반인인 저로서는 검색할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혹시 가능하시다면 메일로 사진좀 보내드려서 봐주실수 있으실까요? 유가 안쪽 사진인데 이런경우에 효과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요~~

    • @cwtv2080
      @cwtv2080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 메일(cwct1234@nate.com)로 사진을 보내주시면, 보고나서 말씀 드릴께요

    • @아드리아-f7z
      @아드리아-f7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cwtv2080 보내드렸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 @cwtv2080
      @cwtv2080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드리아-f7z 메일로 답변드렸습니다

  • @뽀쁘네
    @뽀쁘네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서울목동인데 혹시 누수탐지 및 방수공사 요청가능할까싶어 문자드려요

    • @cwtv2080
      @cwtv2080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현재 아래층에 누수되고 있는 곳을 촬영한 사진, 또는 사진이 없으면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 말씀을 제 메일( cwct1234@nate.com )로 보내주시면, 제가 신뢰하는 누수 및 방수 전문가 사장님과 협의후 연락드리겠습니다.

  • @user-er5ks8bd2b
    @user-er5ks8bd2b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사장님 혹시 화장실 유가 방수 같은경우 비용이 대략 어느정도 선인가요?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유가 방수를 셀프로 직접 했습니다. 그래서 설비업체들은 어느정도의 공사비용을 청구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만, 아마도 인건비 때문에 몇십만을 요구하지 않을까요. 혹시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현재 님 댁 화장실의 상황을 여러 각도의 사진과 함께 제 메일( cwct1234@nate.com )로 보내주시면, 그 셀프가능 여부 등등 제가 아는 범위에서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 @user-er5ks8bd2b
      @user-er5ks8bd2b Год назад +1

      @@cwtv2080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일기당천-c4f
    @일기당천-c4f Год назад +1

    우수관 누수로 인해 방수층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홈멘트와 완결방수액을 사서 이 둘을 혼합하면 될까요? 완결방수액은 물을 좀 섞어서 쓰라고 하는거 같던데... 굳이 물을 사용할 필요없이 홈멘트와 완결방수액 조합으로만 해서 바르면 될지요... 그리고 홈멘트랑 완결방수액의 비율은 어느정도로 잡으면 될까요?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홈멘트와 완결 방수액으로 "간이" 방수층 작업 가능합니다. 그 혼합 비율은, 먼저 완결 방수액을 물에 약 30배 비율로 희석하여 혼합시킨 물(완결방수액 1 : 물 30)에 홈멘트를 부어 수제비 반죽 점도(또는 찰흙 점도)보다 약간만 묽은 정도의 점도가 되도록 비율을 맞추면 됩니다. 작업 현장의 특수한 상황에 따라서는 물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그럴 경우는 양생후 나중에 갈라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물을 적당량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보다 완벽한 방수층 작업을 원하시면, 본 영상의 설명란에 있는 "고스리" 방수와 "몰탈" 방수로서 이중 작업을 추천합니다.

    • @일기당천-c4f
      @일기당천-c4f Год назад +1

      @@cwtv2080 청원CWTV 님 답변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도움 많이 될듯 싶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일기당천-c4f
      @일기당천-c4f Год назад +1

      @@cwtv2080 청원님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 있는데요. 고스리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설명란에 습한 환경이 아닌상태에서 하는거 같은데.. 우수관 방수층 부분이 계속 젖어있는 상태입니다. 젖은 상태에서 고스리 작업을 해도 상관이 없을지요.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일기당천-c4f 네 감사합니다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일기당천-c4f 젖은 상태에서도 고스리 작업 가능합니다.

  • @DameTime1004
    @DameTime1004 3 года назад +3

    저렇게하고 몇시간동안 말려야하나요?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영상과 같이 유가 속 방수 작업 후, 최소 12시간 정도는 건조시키는 것이 좋으시고, 가능하면 24시간 이후에 물을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 @왼발의달인-f7o
    @왼발의달인-f7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혹시 사진 보시고 조언 구할수있을까요?변기방수후 3주째인데 지금도 새네요ㅠ.밑에서 보니까 배관이 안보이고 시맨트만 보이는데~메일로 보내봐도 될까요???

    • @cwtv2080
      @cwtv20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메일로 사진을 보내주시면 내일 오전쯤에 답변드리겠습니다

    • @왼발의달인-f7o
      @왼발의달인-f7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wtv2080 정말감사합니다!!메일 보내드렸습니다!!

    • @cwtv2080
      @cwtv20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왼발의달인-f7o 조금전에 메일을 확인하고, 메일로 관련 답변드렸습니다.

    • @왼발의달인-f7o
      @왼발의달인-f7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wtv2080 네~답급 감사합니다!!다시한번 확인해볼께요!!

  • @cpeichoi
    @cpeichoi 2 года назад +1

    청원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방수관련 내용 찾다가 들어와서 보고 저희집 욕실이 비슷한것 같아서 문의좀 드릴려고 하는데 메일로 사진이랑 보내드려도 될런지요??

    • @cwtv2080
      @cwtv2080  2 года назад

      네 메일로 보내주세요.

    • @cpeichoi
      @cpeichoi 2 года назад +1

      메일보냈습니다. 청원님 바쁘신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 @cwtv2080
      @cwtv2080  2 года назад

      @@cpeichoi 메일로 답변 드렸습니다

    • @cpeichoi
      @cpeichoi 2 года назад +1

      @@cwtv2080 청원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장경돈-b1g
    @장경돈-b1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저희집이 변기배관주변으로 밑에층으로 누수가되서 누수업체가 변기주변 방수작업을 했는데 2주가 지났는데 도 누수가 되서~누수업체가 바닥전체을 방수공사를 하라고하는 상태입니다~바닥 전체 공사를 하기전에 먼저 해볼수있는게 없을까요??

    • @cwtv2080
      @cwtv20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누수문제로 스트레스가 매우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변기주변 방수가 제대로 되었다면 그 누수가 완전히 멈추는 기간은 최대 2달까지 가는 경우도 드물지만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때 그 누수되는 양이 점점 줄어들어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죠. 만일 누수되는 양이 변함이 없으면, 다른 부위에 누수원인이 있을 수 있죠.
      바닥 전체를 뜯어내고 방수공사를 하는 것은 마지막 최후의 방법일 때만 고려하시고, 우선은 누수되는 양이 줄지 않으면(그러면 온수 배관의 누수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추측되네요), 먼저 누수탐지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의뢰하시어 공기압 검사 등을 통해서, 수도 배관 또는 난방 배관에서 누수가 되는지 여부의 검사(누수탐지)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왼발의달인-f7o
      @왼발의달인-f7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답글 감사합니다!!변기 들어내보니 주변이 젖어있어서 여기만 방수하면 될거같다고했는데~물이 안멈추니 어렵네요ㅠ

    • @cwtv2080
      @cwtv20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왼발의달인-f7o 아무래도 제 추측으로는 수도배관 누수일 확률도 있어보이네요. 참고로 바닥방수 문제가 있을때도 아래층에 피해를 줄 수는 있지만, 그 누수되는 양은 수도배관 누수보다는 훨신 적은 양이죠. 만일 화장실이 2개이면 누수되는 화장실은 당분간 사용하지 마시고 상황을 지켜보시는 것도 누수탐지 방법들 중의 한 방법입니다. 아무튼 조속히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 @jinluv1oo4
    @jinluv1oo4 Год назад +1

    저희는 2층 주택이고 1층은 주인세대 즉 저희가 살고 있고 윗집은 세를 줬는데 윗집 화장실 바로 밑에 방이 천장누수가 발생하여습니다. 누수 업체 두군대를 불러서 난방.온수.직수 누수 판정 없다 받았는데 2층 화장실 유가 때문에 말썽이었고 아랫집에 방에 누수가 된다하던데 유트버님. 집에 유가 공사후 아랫집에 물이 누수. 잡혔나요? 지금 윗집 화장실을 공사를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저희집 2층은 아직 유가를 손보지는 않았습니다.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예, 저희는 유가 공사후 누수가 잡혔습니다. 더블Ss님 댁은 온/냉수 수도배관 및 난방배관에 누수가 없다는 판정이 있었다면, 아마도 화장실 바닥 방수불량으로 인한 누수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유가 부위의 부분 방수를 먼저 해 보시고, 그래도 누수가 안 잡히면 그 때 화장실 바닥 방수(전체) 공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그러나 바닥 공사를 하기전에 다시한번 더 배관누수 탐지를 "전문"업체에 추가로 의뢰해 보시고 나서, 그 결과에 따라 바닥공사를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간혹 배관 부위에 미세 누수가 있을때 탐지업체의 역량에 따라 그 것을 찾을 수 있는지 여부가 다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닥공사 비용이 누수탐지 비용보다 훨씬 더 비싸고, 나중에 다른 원인이라고 밝혀지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 @jinluv1oo4
      @jinluv1oo4 Год назад +1

      @@cwtv2080 고맙습니다. 청원님 답글보고 내일 유가를 뜯어볼 예정입니다. ^^ 뭔가 답답하던 참에 희망이 생기는 동영상과 답변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1

      @@jinluv1oo4 감사합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고 시간이 되시면, 본 동영상 제목 밑에 있는 '설명'란의 제 글도 읽어 보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의 추가적인 조언이 필요하시면 제 메일( cwct1234@nate.com )로 사진과 함께 상세한 내용을 보내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안에서 답변드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이진청
    @이진청 3 года назад +2

    열락처좀즈세요

    • @cwtv2080
      @cwtv2080  3 года назад

      제 메일 주소( cwct1234@nate.com )를 알려드립니다.

  • @YonghwanShin
    @YonghwanShin 2 года назад +1

    영상과 설명의 순서가 다르고 빠진부분도 있어 헛갈리네요

    • @cwtv2080
      @cwtv2080  2 года назад

      피드백 감사합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본 영상 제목 밑의 '설명'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Yonghwan Shin님께서 궁금하신 점이나 또는 특별한 현장 케이스가 있으시면 제 메일(cwct1234@nate.com)로 관련 내용을 보내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YonghwanShin
      @YonghwanShin 2 года назад +1

      @@cwtv2080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