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푸들이들은 4살 아들이랑 계속 같이 지냈는데도 아들이랑 같이 산책 나가서 다른 애기들 오면 물어요^^~ 하고 못만지게 해요ㅠㅋㅋㅋㅋ 우리애 안문다고 남의애까지 안문다는 보장도 없고 격양된 톤으로 꺄아악 하면서 오는 애기들….🤦🏻♀️ 초등학교 저학년 되어 보이는 애들은 자기네들끼리 다니면서 그런경우 많이서 저 멀리서부터 낌새가 보이면 안거나 그렇게 오면 물어서 너네 피나~ 해줘요 ㅋㅋㅋㅋ
우리개는 물어요....유기견 되기전에 학대를 당한건지...아주 사납습니다...제가 입양하기전에 5번이나 파양당했다더균요. 저도 초반에 참 많이 힘들었어요. 으르렁 거리거나 짖지않고 바로 무는 개입니다. 물론 이제 입양 5년째라 사랑과 교육으로 저는 이제 절대 물지않고 타인에게도 무척이나 좋아졌지만 여전히 머리긴 술취한 여자에게는 공격성이 보이는듯 해서 입마개를 착용합니다..3kg이라서 입마개도 귀여운지 다가오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위험하다고 목줄에 거대한 스티커도 붙였습니다. 근데 그것도 귀엽다고 하시면서 오시면은 정말 식은땀나요. 제입으로 물어요. 오지마세요. 해도 괜찮다는분들이 제일 무섭습니다ㅠ 제발 눈으로 이쁘다고 웃어주세요ㅎㅎ무사고견주가 되고싶습니다!
혹시 어떻게 좋아졌나요? 저희 개는 얌전하고 짖지 않고 입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 2년에 한번씩 쉬고있을때 만지면 으르렁 거리거나 짖지도 않고 바로 물어버려요 . 예전엔 실수라고 생각했는데 세번째되니까 의도적으로 무는게 맞아보이네요. 밖에서도 아저씨들이 만지려고 하면 으르렁도 없이 바로 이빨딱딱거리는놈이에요 게다가 진도 30키로라 제지하는게 버겁구요.. 어떻게해서 좋아지셨는지요 ㅠㅠ
@@eunialee9562 새끼일때 너무 짖는거 못하게 막다보면... 짖는거 없이 바로 무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그리고.. 강아지...성향이라는게 있어서.........진도는 원래 품성이... 주인이외에 사람들에게 친절한 편이 아닙니다...... 사람도 성격바뀌면 죽을때라고 하듯.. 성격(성향)은 안바뀜... 새끼때부터 반복적인 사회화.....커서도 사회화..1~2년 했으니. 안해도 되겠지 가 아니라...진도애들은.. 죽을때까지...꾸준히...살면서 타인에게 순둥순둥한 진도 몇마리 못봤음...... 그 순둥한 애들이 변종일걸요.....예전에 진도 키울때 쉴때나 먹을때 주인인 나도 안건듬......나한테 입질한적은 없지만... 삐지면.. 하루 이상 가길래....음.. 진도키울때 힘들었던게... 삐지는거....그리고 에너지 넘치는거... 그리고....작은강아지한테는 신사적으로 하던데 덩치가 좀 있으면... 꼭 싸워서 이길려고 해서 동네 짱먹었던 .... ㅡㅡ;; 입질은 새끼때부터 계속 교육함 방법은 집에서 소소하게 놀다가도 내몸에 이빨이 부딪히거나 살짝 정~~말 살~짝이라도 대면 악!!! 외치면서 확 밀어버림 그러고 안 놀아줌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문뜩 생각 날때마다... 그러니깐 지가 조심하던데요
저는 대형견 키우는데 개인적으로 제 멍멍이가 착한아이인건 알지만 그래도 동물이라 절대적으로 신뢰하진 않는편이라서 처음보는 강아지들이랑 못놀게 하는데 가끔 저 멀리서 목줄 안한 개새끼 뛰어오면 괜히 불안함.. 게다가 목줄 안한 개새끼들 대부분이 작은 강아지들인데 또 엄청 짖어대서 괜히 우리 멍멍이가 저 작은애 공격하면 어떻게 말려야할지도 모르겠고. 다른 강아지가 우리 강아지 공격하면 목뼈를 부러뜨려서라도 놓게하겠지만 목줄 안한 개가 달려와서 괜히 우리 강아지한테 공격당하면 난 우리 강아지 상처 입히기 싫어서 어찌해야할지 답도 안나옴..
전 13살즈음에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데 우리집 바로 아랫층에서 잠깐 멈췄습니다. 나갈 준비를 하던 참인지 현관문은 활짝 열려있었어요. 그냥 갈까 말까 망설이던 그 순간 그 집서 키우던 시추 한 마리가 엘베로 달려들어와 무섭게 짖으며 여기저기 물었어요. 전 울면서 엘베 발받침대(?)위로 올라가서 개를 뿌리치려 애썼어요. 결국 필사적으로 엘베를 뛰쳐나와 계단으로 도망가서 살았습니다. 다리에는 피가 철철 나고...여름날에 흉터가 다 진 다리로 다녀야해서 창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개는 품종견이니 제발 봐달라고 아주머니가 무릎 꿇고 비시기에 저도 어렸고 개도 이런 일로 죽기는 좀 불쌍한데싶어서 용서하고 아무 일없이 지나갔는데 저 너무 호구였나봐요... 다행히 저 일 뒤로도 개든 고양이든 생물은 여전히 이뻐하고 스스럼없이 만지는데(전 동물을 원체 매우 좋아합니다.) 시추는 무서워서 굳어버립니다. 전 개를 키워도 시추는 못 키울 것같아요...
울집 말티즈는 입질이 너무심해서 파향당하고 동행에서 입양해서 저희집에 왔는데 애교도 부리고 소대변도 잘가리는데 입질이 심했어요 산책전 하네스도..빗질 눈꼽 발딱기할따.안으려고 할따 .ㅠㅠ 피가 철철.. 피멍에 병원까지..식구세명이다...그래도 아기 앞에서 안 안픈척하고 무시했어요 절대 소리도 안지르고 조용히 이쁘다 해주고 기다려 줬어요 6개월만에 입질이 없어 졌어요^^지금 입양한지2년조금 넘었어요 기분이 나쁨 입만실룩^^눈꼽때고 빗질해도 머리빗고 발딱고 목욕해도 가만히 있어요 이제 자기가 배 보이고 만져달라고 해요 정말 나쁜개는 없어요 첫 가족의 교육 사랑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20몇년 전 제가 초등학생 때 즈음 동네에 풀어놓고 사는 밍키라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견주분도 동네 아주머니였고 밍키도 순해서 낮에는 동네를 배회하고 딱히 문제가 없는 진도개였어요(아마 그런 외형과 크기였던듯) 전 학교 끝나고 집가다 만나면 밍키야 부르고 밍키가 와서 제 손을 햝으면 머리 목 쓰담쓰담하고 집에가는게 일과였는데 중학교 들어가고 하교길이 달라져 한동안 강아지를 못봤었어요.그러다 반년 만에 밍키를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밍키야 부르며 다가갔는데 뭔가 오기 싫은데 오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손을 내미는 순간 밍키가 살짝 물었는데 너무 놀라 그 뒤로 밍키를 피해다녔던 기억이 있네요.ㅎㅎ생각해보니 밍키가 평소처럼 꼬리를 막 흔들지 않고 멈춰서있었는데 제가 다가가서 손을 내밀어서 그런거 같아요. 긁힌 상처도 없었고(이빨이 살짝만 닿은 느낌) 제가 놀래서 손 빼니까 다른데로 간걸 보며 그 때 강아지에 대해 좀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강아지를 낳았다는 걸 알게되었는데 임신해서 좀 예민했을것 같기도하네요. 저는 강아지 정말 좋아하는데 집안 사정상 못키우다가 결혼하고 남편과 상의끝에 2년뒤에 입양하기로 결정했답니다.좋아하기만 했지 막상 공부하려고 시작하니 새롭고 몰랐던 것 투성이네요. 이런 영상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 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중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이 계시다면 키우는데 관련된 서적 추천해주세용..:)
정말 궁금한게 트라우마로 인한 공격성은 어떻게해야할지. 😢 미용시.미용사의 실수로 귀 끝부분이 살짝 밀렸고, 그 뒤로는 자기 몸 건들지 못하게하고. 경찰도 인정한 3살 아이[몸은 5살] 산책하는 아이를 장시간 찍어눌러 아이만보면 공격성향 보입니다.😢 동남아에살고하다보니 이런 걸 고쳐줄 장소를 못찻겠어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입니다 ! 산책을 할 경우 케어에 신경을 꼭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린 아이를 데리고 나온 부모들중 아이를 신경쓰지 않고 다가와요. 강아지는 아이라도 낯선 사람이기 때문에 갑자기 다가오면 놀랄수 있는데 신경쓰지 않으시는거 같아요 서로 조심해야합니다 !
얘 안무냐고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문 적은 없지만, 무슨일이 생기면 물수도 있지"라고 대답하면 무조건 사나운 강아지가 되어버리는 현실...😢 저도 위처럼 대답하지만 저런 설명하기 싫은 사람들한텐 어느순간 그냥 "안물어, 놀라게하거나 스트레스받게만 하지마 혹시모르니까." 하게 되더라구요😭
@@user-pb5nc5xf6x 사회화 교육과 관련없이 사람 아기들이 강아지가 귀엽다고 막 달려오거나 다가오면 사회화가 잘되어있다 해도 어느순간에 사고가 벌어질지도 모르니 미연에 방지하고자 견주분이 강아지를 안고 도망가신다는거같은데.. 갑자기 여기서 무지하다느니 산책을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거죠?.. 쓴소리 하실 입장은 아닌거같아요🤔
울집개는 진짜 물 줄 모르는것 같아요 아무나 안고 가면 끝이야ㅠㅠㅠㅠ 다른개들 보면 짖기는 하는데 개들은 아예 무시를 해버리고 그 주인들은 웃기만 합니다... 전 울 망망이가 물가봐가 아니라 물릴까봐 다른개들보면 안고 도망가기 바빠요...한입거리거든요...말티즈는 참지않지 라는데 울 망망이는 왜 그런지 키우면서도 신기해요 이런 강아지는 첨이야...
중형견을 키우지만, 지인의 소형견의 입질이 심해서 손에 아직 흔적이 있을만큼 물린적이 있는데요. 다행히도 대처는 배우지 못한 상태치고는 잘 했던 거 같습니다. 저런 사고에는 견주의 행동도 크게 작용하는 거 같은데... 견주들의 교육도 강아지들과 함께 동반되야힘을 좀 더 알아 갔으면 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물진 않는데 오토바이에 짖거나 달려드는 습관이랑 다른 강아지랑 인사하는 걸 좀 겁내서 코인사하고 도망가서 멀어진 상태로 상대를 좀 지켜보다가 상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다가가서 다시 냄새를 맡아요T_T 몇번 물림사고 당할 뻔 한 후로 좀 겁이 생겨서...차분하게 다가와 주거나 흥이 많아서 놀자놀자 하는 강아지랑만 놀더라고요. 중간은 다 무시 ;;;
근데 저희 집 강아지는 10년을 같이 살았는데 엄마 없을 땐 저한테 의지하며 잘 지냈는데 어느 순간 강아지가 유독 저를 제일 만만하게 보고 쳐다보거나 만지면 으르렁대고 물 때가 많아요 안 그럴 때도 있는데 그냥 툭하면 으르렁대고 입질하고 포인트를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싫어진 건지... 제가 평소에 귀찮게 해서 그런 건지... ㅜㅜ 이제는 이름 불러도 무시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근데 또 자기 기분 좋으면 가만히 있고... 자기가 좀 무섭거나 그러면 내 옆에 딱 붙어있고 같이 한침대에서 이불 덮고 잘 때도 많았는데 뭐 툭하면 계속 으르렁대요... 걍 내가 만만하구나 생각하며 살고 있지만... ㅜㅜ 얘는 내가 싫은가 싶음........
사람한테는 전혀 그러지 않고 다른 개를 보면 과도하게 흥분하고 놀자고 하는것 같긴 한데 펄펄뛰면서 으르렁거림. 상대방 개들은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오는데 상대 견주들은 긴장해요. 상대방 강아지가 가까이 오면 물듯이 달려들어요. 바로 끌어내서 문적이 없는지 놔둬도 안물건지 햇갈리고요. 도그팍에서 공격을 한적이나 싸움을 벌인적은 한번도 없어요. 다른 강아지와 그냥 만나게 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아는 견주분의 강아지가 뛰어들듯이 훅 접근하고 그랬었는데요. 견주분 말에의하면, 공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더라도 뛰어들듯이 상대방에게 접근하려는건 굉장히 예의없는 행동이기때문에 흥분하지않고 천천히 다가가도록 훈련시켜야한다고하더라구요. 산책하실때 모습을 보면요, 멀리서 다른 개가 다가올때 앉아 기다려 시킨다음에 상대방 견주분에게 만나도 될까요? 하고 물어본뒤 괜찮다 하면 만나게 하십니다. 만나게할때도 그 개가 가까이 다가올때까지 기다리게 하시더라구요.. 공격성인건지 신난마음에 흥분해서 그런건지 긴가민가하시다면 가까운곳에 전문훈련사님께 상담 한번 받아보시면 큰 도움이 될거에요. 그분께 훈련을 받지 않더라두요. 유튜브나 인터넷으로만 보고 공부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저희집 강아지는 자기가 무서운상황에서는 공격성을 전혀 보이지 않고 도망가는데(큰 소리가 나거나 엄청 큰 물건이 자기 앞에 있을때 ) 피하려고하거나 덜덜 떨거나 응시하기만 해요 행동교정이 필요할까요?? 그냥 아이의 성향이라고만 생각해서 딱히 교육을 시킬 생각을 안했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프리쉬 너무 많아요😂아무리 주의줘도 무시 당해요😂애견놀이터에도 공격성 있는 입질하는 댕댕이는 안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상처는 안 나서 다행이었지만 물임사고 몇 번 당하니 애카가기도 무섭 😂내 개는 안 물어요가 아니라 내 개는 물 수도 있어요에요😂불법오프리쉬 진짜 하지 맙시다
저는 비숑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냥견이 아닌지라 일단 사람 좋아하고 같이 대면하는 반려견들에 대해서도 반감없습니다 그래도 상대견에게 늘 당합니다 상대견이 짖어서 도망가거나 주먹다짐받고도 그래도 좋다는 이 녀석은 어찌해야 하나요? 사람 친화적이고요 만나는 동물에게도 너무 친화적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 개물림 처벌이 너무 약함. 누군가를 죽이고싶을 때 직접 죽이는 것보다 개에게 물려 죽이는게 훨씬 고통스럽고 처벌도 약함. 최대 형량이 3년밖에 안됨. 인간이 살인하면 최대 사형임. 법에 문제가 많다고 본다. 개가 사람을 죽이면 사람이 사람을 죽였다고 가정하고 형량을 매겨야함.
예전에 개물림 사고 건수를 찾아본 적 있음. 확인해보니 한국 안에서 개의 개체수 대비 개물림 사고건수가 인구 대비 인간이 인간을 공격한 건수보다 훨씬 많더라. 수의사가 개보다 부모에게 아이가 더 많이 다친다고 했는데 통계를 정확하게 비교하려면 분모를 통일해야하는거 아님?
물려도 괜찮아요, 하지만 7살 까지 한번도 예방접종 을 안하는 견주의 맘을 알고싶어요 ,산책도 안해주고 ㅠ 제가 그 개에게. 물려서(양쪽손 다 물리고 오른쪽 손가락은구멍 이났어요 )하도 불쌍해서. 우리애들이랑 산책중에ㅠ 파상풍 이 걸려서 폐혈증 까지 와서 죽다살았났네요 미들푸들인데 ㅠ 더군다나 저의 아파트 옆집개 입니다 ㅠ 우리집 아이들 은 14살 8살 인데 나이가 먹다보니 병원비도 1년에 모두 합해서 1천만이 드는데ㅠ 푸들 아이는 사라만 지나가도 짖고ㅠ지금 까지 미안 하다고한번도 하지않고 그냥~ 왜 산책을 같이가서 그랬냐고ㅠ너무 화가 나요 물린것 때문이 아니라 아직까지, 예방접종 비용을 아까워 하니까 요ㅠ
견주보고 "얘 물어요?" 라고 물었을때
"여태까진 안물었지만 앞으로 어떨지 저도 모릅니다" 가 찐답.
"얘 사납냐"고 물으면
"평소에는 그렇지 않지만 훈련을 하고 있음에도 특정 자극을 받으면 사나워질수있다" 가 찐답.
그냥 눈으로만 보고 갑시다
강아지 키우시는분들도 주의해야하지만 안키우시는 분들도 다가올때 한번 물어보고 오시면 좋을거같아요 특히 어린아이 있으신분들..이미 아이가 귀엽다고 소리지르면서 만지고 있는데 얘 만져도 되나요 얘 무나요 이렇게 물어보면ㅜㅠ
맞아요 제발 신경쓰지말고 갈길 갔음 싶은데 참 어렵네요
전 그냥 물수도 있으니까 오지마라고 함
저희 푸들이들은 4살 아들이랑 계속 같이 지냈는데도 아들이랑 같이 산책 나가서 다른 애기들 오면 물어요^^~ 하고 못만지게 해요ㅠㅋㅋㅋㅋ 우리애 안문다고 남의애까지 안문다는 보장도 없고 격양된 톤으로 꺄아악 하면서 오는 애기들….🤦🏻♀️ 초등학교 저학년 되어 보이는 애들은 자기네들끼리 다니면서 그런경우 많이서 저 멀리서부터 낌새가 보이면 안거나 그렇게 오면 물어서 너네 피나~ 해줘요 ㅋㅋㅋㅋ
아이들은 강아지다 하면서 뛰어오는데 부모님들은 그냥 내버려두더라구요.. 숨차게 뛰어가느라 힘들었네요..
전 말 좀 안 걸었으면 좋겠어요. 개랑 뭔 대화를 한다고 자꾸 이리와~ 멍멍! 이러시는지,,,,;;
우리개는 물어요....유기견 되기전에 학대를 당한건지...아주 사납습니다...제가 입양하기전에 5번이나 파양당했다더균요. 저도 초반에 참 많이 힘들었어요. 으르렁 거리거나 짖지않고 바로 무는 개입니다. 물론 이제 입양 5년째라 사랑과 교육으로 저는 이제 절대 물지않고 타인에게도 무척이나 좋아졌지만 여전히 머리긴 술취한 여자에게는 공격성이 보이는듯 해서 입마개를 착용합니다..3kg이라서 입마개도 귀여운지 다가오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위험하다고 목줄에 거대한 스티커도 붙였습니다. 근데 그것도 귀엽다고 하시면서 오시면은 정말 식은땀나요. 제입으로 물어요. 오지마세요. 해도 괜찮다는분들이 제일 무섭습니다ㅠ 제발 눈으로 이쁘다고 웃어주세요ㅎㅎ무사고견주가 되고싶습니다!
혹시 어떻게 좋아졌나요? 저희 개는 얌전하고 짖지 않고 입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 2년에 한번씩 쉬고있을때 만지면 으르렁 거리거나 짖지도 않고 바로 물어버려요 . 예전엔 실수라고 생각했는데 세번째되니까 의도적으로 무는게 맞아보이네요. 밖에서도 아저씨들이 만지려고 하면 으르렁도 없이 바로 이빨딱딱거리는놈이에요 게다가 진도 30키로라 제지하는게 버겁구요.. 어떻게해서 좋아지셨는지요 ㅠㅠ
@@eunialee9562 새끼일때 너무 짖는거 못하게 막다보면... 짖는거 없이 바로 무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그리고.. 강아지...성향이라는게 있어서.........진도는 원래 품성이... 주인이외에 사람들에게 친절한 편이 아닙니다......
사람도 성격바뀌면 죽을때라고 하듯.. 성격(성향)은 안바뀜... 새끼때부터 반복적인 사회화.....커서도 사회화..1~2년 했으니.
안해도 되겠지 가 아니라...진도애들은.. 죽을때까지...꾸준히...살면서 타인에게 순둥순둥한 진도 몇마리 못봤음......
그 순둥한 애들이 변종일걸요.....예전에 진도 키울때 쉴때나 먹을때 주인인 나도 안건듬......나한테 입질한적은 없지만...
삐지면.. 하루 이상 가길래....음.. 진도키울때 힘들었던게... 삐지는거....그리고 에너지 넘치는거... 그리고....작은강아지한테는 신사적으로 하던데 덩치가 좀 있으면... 꼭 싸워서 이길려고 해서 동네 짱먹었던 .... ㅡㅡ;; 입질은 새끼때부터 계속 교육함
방법은 집에서 소소하게 놀다가도 내몸에 이빨이 부딪히거나 살짝 정~~말 살~짝이라도 대면 악!!! 외치면서 확 밀어버림
그러고 안 놀아줌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문뜩 생각 날때마다... 그러니깐 지가 조심하던데요
유퀴즈에 나오신 사육사 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동물중엔 지렁이빼곤 물지 않는 동물이 없다는...
지렁이빼고
세상에 물지 않는 개는 없듯이 모든 개가 다 사람을 좋아할꺼라는 착각하고 개한테 다가오는 사람들도 있죠.
저희 개는 타인을 매우 싫어함에도 소형견이라 그런가 자꾸 와서 만지려 해서 만지지 말라는 문구 패치해도 오는 무지렁이 같은 인간들땜에 스트레스 견주들도 있지요...
진짜에요… 스트레스받아요
아 진짜요 그래서 막 만지려고 손 뻗으면 안돼요 만지지 마세요!!!!!말해도 자꾸 손 뻗음 빡침
사람 무는 개면 입마개를 하고 다녀야지 그걸 말이라고 ...할
ㅋㅋ쪼코만한거한테 물려도 피나는데ㅋㅋ
@@dear_TBZ_남의강아지만지지말라는 얘기잖아
개를 키우든 안키우든 많은 분들이 꼭 봐야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는 설샘^^
저는 대형견 키우는데 개인적으로 제 멍멍이가 착한아이인건 알지만 그래도 동물이라 절대적으로 신뢰하진 않는편이라서 처음보는 강아지들이랑 못놀게 하는데
가끔 저 멀리서 목줄 안한 개새끼 뛰어오면 괜히 불안함.. 게다가 목줄 안한 개새끼들 대부분이 작은 강아지들인데 또 엄청 짖어대서 괜히 우리 멍멍이가 저 작은애 공격하면 어떻게 말려야할지도 모르겠고.
다른 강아지가 우리 강아지 공격하면 목뼈를 부러뜨려서라도 놓게하겠지만 목줄 안한 개가 달려와서 괜히 우리 강아지한테 공격당하면 난 우리 강아지 상처 입히기 싫어서 어찌해야할지 답도 안나옴..
전 13살즈음에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데 우리집 바로 아랫층에서 잠깐 멈췄습니다. 나갈 준비를 하던 참인지 현관문은 활짝 열려있었어요. 그냥 갈까 말까 망설이던 그 순간 그 집서 키우던 시추 한 마리가 엘베로 달려들어와 무섭게 짖으며 여기저기 물었어요. 전 울면서 엘베 발받침대(?)위로 올라가서 개를 뿌리치려 애썼어요. 결국 필사적으로 엘베를 뛰쳐나와 계단으로 도망가서 살았습니다. 다리에는 피가 철철 나고...여름날에 흉터가 다 진 다리로 다녀야해서 창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개는 품종견이니 제발 봐달라고 아주머니가 무릎 꿇고 비시기에 저도 어렸고 개도 이런 일로 죽기는 좀 불쌍한데싶어서 용서하고 아무 일없이 지나갔는데 저 너무 호구였나봐요...
다행히 저 일 뒤로도 개든 고양이든 생물은 여전히 이뻐하고 스스럼없이 만지는데(전 동물을 원체 매우 좋아합니다.) 시추는 무서워서 굳어버립니다. 전 개를 키워도 시추는 못 키울 것같아요...
울집 말티즈는 입질이 너무심해서 파향당하고 동행에서 입양해서 저희집에 왔는데 애교도 부리고 소대변도 잘가리는데 입질이 심했어요 산책전 하네스도..빗질 눈꼽 발딱기할따.안으려고 할따 .ㅠㅠ 피가 철철.. 피멍에 병원까지..식구세명이다...그래도 아기 앞에서 안 안픈척하고 무시했어요 절대 소리도 안지르고 조용히 이쁘다 해주고 기다려 줬어요 6개월만에 입질이 없어 졌어요^^지금 입양한지2년조금 넘었어요 기분이 나쁨 입만실룩^^눈꼽때고 빗질해도 머리빗고 발딱고 목욕해도 가만히 있어요 이제 자기가 배 보이고 만져달라고 해요 정말 나쁜개는 없어요 첫 가족의 교육 사랑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20몇년 전 제가 초등학생 때 즈음 동네에 풀어놓고 사는 밍키라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견주분도 동네 아주머니였고 밍키도 순해서 낮에는 동네를 배회하고 딱히 문제가 없는 진도개였어요(아마 그런 외형과 크기였던듯) 전 학교 끝나고 집가다 만나면 밍키야 부르고 밍키가 와서 제 손을 햝으면 머리 목 쓰담쓰담하고 집에가는게 일과였는데 중학교 들어가고 하교길이 달라져 한동안 강아지를 못봤었어요.그러다 반년 만에 밍키를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밍키야 부르며 다가갔는데 뭔가 오기 싫은데 오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손을 내미는 순간 밍키가 살짝 물었는데 너무 놀라 그 뒤로 밍키를 피해다녔던 기억이 있네요.ㅎㅎ생각해보니 밍키가 평소처럼 꼬리를 막 흔들지 않고 멈춰서있었는데 제가 다가가서 손을 내밀어서 그런거 같아요. 긁힌 상처도 없었고(이빨이 살짝만 닿은 느낌) 제가 놀래서 손 빼니까 다른데로 간걸 보며 그 때 강아지에 대해 좀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강아지를 낳았다는 걸 알게되었는데 임신해서 좀 예민했을것 같기도하네요.
저는 강아지 정말 좋아하는데 집안 사정상 못키우다가 결혼하고 남편과 상의끝에 2년뒤에 입양하기로 결정했답니다.좋아하기만 했지 막상 공부하려고 시작하니 새롭고 몰랐던 것 투성이네요. 이런 영상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 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중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이 계시다면 키우는데 관련된 서적 추천해주세용..:)
설채현 선생님 책 중에 강아지마음사전도 도움 된거 같아요^^
@@어도러블-r3e 네! 지금 일본 살아서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부탁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게 트라우마로 인한 공격성은 어떻게해야할지. 😢 미용시.미용사의 실수로 귀 끝부분이 살짝 밀렸고, 그 뒤로는 자기 몸 건들지 못하게하고. 경찰도 인정한 3살 아이[몸은 5살] 산책하는 아이를 장시간 찍어눌러 아이만보면 공격성향 보입니다.😢 동남아에살고하다보니 이런 걸 고쳐줄 장소를 못찻겠어요
맞아요 제 반려견은 먹던 걸 뺏어도 한번도 으르렁 거린 적도 없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애여서 절대 안 물거라고 생각했는데 주인이 없을 때 타인이 안으려고 하니까 물더라고요. 그 뒤로 저는 남의 개도 절대 만지지 않습니다.
강아지 키우는 사람입니다 ! 산책을 할 경우 케어에 신경을 꼭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린 아이를 데리고 나온 부모들중 아이를 신경쓰지 않고 다가와요. 강아지는 아이라도 낯선 사람이기 때문에 갑자기 다가오면 놀랄수 있는데 신경쓰지 않으시는거 같아요 서로 조심해야합니다 !
얘 안무냐고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문 적은 없지만, 무슨일이 생기면 물수도 있지"라고 대답하면 무조건 사나운 강아지가 되어버리는 현실...😢 저도 위처럼 대답하지만 저런 설명하기 싫은 사람들한텐 어느순간 그냥 "안물어, 놀라게하거나 스트레스받게만 하지마 혹시모르니까." 하게 되더라구요😭
엇 저도 그런답니당ㅎㅎ
저도 누가 물어보길래 물 수도 있다고 했더니 사나운 개를 왜 어린애들 많은 데서 키우냐고 꿍얼거리데요 ㅋㅋ 본인 개는 목줄도 안했으면서
우리 강쥐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길가던 사람이 이쁘다고하면 주인이고 나발이고 꼬랑지 흔들며 애교부림
근데 개나 고양이를 보면 돌변
미친듯이 흥분하면서 짖음
그거 말리다가 물려서 엄청 아팠고 오랫동안 멍들었있었다
2.5kg 치와와임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됨
단속 하믄 좋겠어요 목줄 등록 변방치 등 그리고 등록한 강주는 지자체 반려견 운동장 이용할수있게
설치 해주시고요
잘 봤습니다.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리트리버 견주로서 대형견에 대한 포용력이 한국에서는 아직 부족한것 같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과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리트리버는 천사견 이라꼬 사람덜이 좋아하지요. 진도믹스7년차!!!! 느느니 욕 밖에 읎슴다. 이뻐하는 사람들도 많치만 무조껀 비난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전 펫티켙 철쩌히!!! 지키는데. 사흘에 한번 쌈박질 해야죠. 지긋지긋해요 이나라
개목걸이도 안하고 개목줄도 안하는사람도 봤어요~😩 그런사람들보면 한심하던데요?! 강아지 잃어버리면 어떻게 할런지 답답하더라고요~😩 내가 신경쓸건 아니지만요~😤
저도 오늘 두 번이나 봤어요. 그래도 한 분은 양심이 있는지 저희 강아지가 지나가니까 슬쩍 다시 하네스에 리드줄 연결하시더라고요.....
개풀어놓고 같이산책하시는 분들...
진심 신고하고싶습니다...
길가다가 목줄풀린개한테
공격당할뻔해서
보기만해도 소름끼치게 싫어요..
이건 진심 저도요 공원에 가면 목줄풀린개들 와서 짖고 자기보다 큰개한테 시비걸고 소형견들이 특히 더 그래요 그러다 물림사고나면 큰개 잘못이라고 하겠지요 견주들이 제일 문제가 많아요
저도 소형견 키우지만 오늘 공원갈때 소형견풀어놓고 산책시키는거보고 경악했습니다. 포메였는데 풀어놓고산책시키다 애견운동장에서 그포메를 봤는데 사납더라구요:; 저희개를 물었는데 주인이 사과도 안하고 개가작아도 다른개 물면사과해야 정상이잖아요 그런사람들보면 이해가 안가요 그러니 풀어놓고 산책시키는거겠죠?
미친 거예요. 잃어버리면 어쩌려고
나 궁금한게 3k 강아지도 무섭게 느껴져요 ???
@@곽재혁-w2l 3Kg로 아니라 1Kg 라도 무서울수 있습니다~😂
우리애도 농장에사 갇혀살고 그랬어서 사람이 패도 맞고만 있을정도로 쫄보 개인데 이제 저희랑 좀 살았다고 개린이들이 너무 치대면 어금니 들이대요...ㅋㅋㅋㅋㅋㅋㅋ화만내고 물은적은 없는데 그거보고 물수도있는거란 생각이 들었고 우리한텐 그렇게 안해주는거에 넘 고맙더라구요
진짜 좋은 상식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할 것 같아요
정보가 정말 유익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리트리버 집사 인데 세금도 매기고
내장칩 무조건 의무화에 견종별
자격증 있는분들만 키우면 좋겠어요
책임감or물림사고 아예방지법좀 내주면 좋겠네요
저는 맹견을 만나면 눈을 마주치며 서서히 멀어지라고 배웠는데
눈안마주치고 보호부위를 감싸고 개의관심이 없어지면 그때서서히 멀어져야되는걸 배웠네요.
무는개인지 좀 안물어보면좋겠어요
저도 모릅니다 라고 대답하긴하는데
어제 애견카페 갔는데 사장님도 물어보시더라고요;;
강아지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으로써 더많이 주의하고 강아지행동을 더 주시해야겠어요. 그래야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강아지가 욕을 안먹으니깐요..
저희 폼피츠... 정말 인형같이 이쁘게생겨서 아가들이 멀리서 "와 귀엽다~~~~~"하고 뛰어오면 저는 강아지 번쩍 들어안고 도망갑니다.. 제가 더 무서워요.. 사고 날 까봐..
진짜에요. 저희 강아지도 아이들을 제일 무서워해요ㅠㅠ 대책없이 달려오니깐...
어릴때 사회화 교육이 안되서 그런거에요..주인이 무지해서 본인기분만 생각하는거저 ..
Ex(강아지는 똥꼬냄새와 성기쪽냄새로 교감을 거의 합니다
딱히 사냥성향이 있는 개를제외 하고는 ..아무유트브나 보지 마시고 행동전문가에게 주인이 먼저 교육을ㅇ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런식에 산책은 안한거만 못합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산책을 평생 해야 한다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행복한 반려견과 오랜시간을 보내시길ㅇ바라기에 쓴소리 해봅니다
@@user-pb5nc5xf6x 사회화 교육과 관련없이 사람 아기들이 강아지가 귀엽다고 막 달려오거나 다가오면 사회화가 잘되어있다 해도 어느순간에 사고가 벌어질지도 모르니 미연에 방지하고자 견주분이 강아지를 안고 도망가신다는거같은데..
갑자기 여기서 무지하다느니 산책을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거죠?..
쓴소리 하실 입장은 아닌거같아요🤔
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의 상식이 높아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존하려는 비반려인의 자세도 함께 필요합니다~~~
울집개는 진짜 물 줄 모르는것 같아요 아무나 안고 가면 끝이야ㅠㅠㅠㅠ 다른개들 보면 짖기는 하는데 개들은 아예 무시를 해버리고 그 주인들은 웃기만 합니다... 전 울 망망이가 물가봐가 아니라 물릴까봐 다른개들보면 안고 도망가기 바빠요...한입거리거든요...말티즈는 참지않지 라는데 울 망망이는 왜 그런지 키우면서도 신기해요 이런 강아지는 첨이야...
중형견을 키우지만, 지인의 소형견의 입질이 심해서 손에 아직 흔적이 있을만큼 물린적이 있는데요. 다행히도 대처는 배우지 못한 상태치고는 잘 했던 거 같습니다. 저런 사고에는 견주의 행동도 크게 작용하는 거 같은데... 견주들의 교육도 강아지들과 함께 동반되야힘을 좀 더 알아 갔으면 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 결론이 참 마음에 드네요
품종특성 있긴한데 그것보다도 설쎔이 말씀하신 생후 5개월동안이 정말 중요한가보네요.
저도 유기견 믹스 2달되서 대려왔는데 처음이라 맨날 설쌤 영상보다가 배우고 자요 근데 별이가 잘따라해줘서 너무 이쁜거있죠!
저희 강아지는 물진 않는데 오토바이에 짖거나 달려드는 습관이랑 다른 강아지랑 인사하는 걸 좀 겁내서 코인사하고 도망가서 멀어진 상태로 상대를 좀 지켜보다가 상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다가가서 다시 냄새를 맡아요T_T 몇번 물림사고 당할 뻔 한 후로 좀 겁이 생겨서...차분하게 다가와 주거나 흥이 많아서 놀자놀자 하는 강아지랑만 놀더라고요. 중간은 다 무시 ;;;
독일에서 시행하는 테스트 저희개한테 해보고싶은데, 리스트는 어디가면 알수있을까요?
얘 물어요? 소리 진짜 많이 들은듯ㅎㅎ
"얘한테 말걸면 짖고, 만지면 물어요". 라고 해요.
눈으로 보고 저한테만 말하고 가란 뜻으로^^ 사람끼리 대화하다보믄 제 개도 경계하다 자연스레 앉아 기다리면서 풀더라구요.
5개월 조금넘은 말티푸를 산책시킬때마다 입에 달고 다니는게 있어요. '죄송합니다'입니다. 사람들 많은 곳에 살다 보니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
울 강아지는 제가 교육을 잘 못해서 사회화부족이지만 사람은 너무좋아하는데 개만 보면 피해요ㅠㅠㅠ
저희집애들은 이빨은 닿지만 입을 다물지않거나(입을 쫙벌린상태로 손에 갖다댐)이빨을 이ㅡ드러낸 상태(으르렁없음)에서 콕 찍는 행동하는데 위협적인것인지 궁금하네요~
너무 좋아요 설수의사님~♡
설명도 펙트만 쏙쏙
귀에 잘들어오네요 ㅎㅎ
독일처럼 테스트해서 편하게 덕구랑 산책나가고싶다...ㅜ
독일ㄹㅇ 신기함 북쪽 도시들가면 거의 다 목줄도 안하고 강아지랑 주인이랑 나란히 산책하는데 완전 매너도 잘지키고 짖지도 않고 아랑곳않고 제갈길 가는게 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해요..
우리나라도 이런 테스트를 받는곳이 있었음좋겠어요~~
예쁘다고 그냥 말로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개가 싫어하는 향기를 가지고 있다면 개에게 물리지 않을수 있나용?
그 냄새가 공격성을 자극하는 종류의 싫어함이라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다른 냄새라고 하더라도 케바케라......
우리 개는 피곤해서 짜증나면 앙앙거림. 선천적으로 신부전이 있어서 체력이 약한 편이라 힘들면 신경질부림. 이런 특수한 상태들을 항상 잘 살펴보고 위협이 될 만한 상황을 최대한 안만드는게 보호자가 할일인듯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보면 하지말라는 3가지 한번에함 ㅋㅋㅋ
처다보고 소리지르면서 뛰어감 ㅋㅋㅋㅋ
무서워서 도망가는 분들은 양반입니다~
가만히 있는 저와 나의 반려견에게 자기가 무서운데 개데리고 나왔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삿대질하면서 다가옵니다~
정말 어이없고 무서워요 ㅠㅠㅠ
사람탓을 하다니 ㄱㅂㄷ 못ㅎ 살
5일전 유기견 임보 하고있습니다
영국 가기전 4개월간 있을곳이 없데서 자원했는데 소파밑에서4일간 있 다 갖은실랑이끝에 겨우 꺼내 켄낼에 들여보내고 입구를 커텐쳐주니잠잠히 진정한듯합니다
선생님 어찌해야 저랑 조금친해질수 있으까요?
가는 병원의 의사선생님이 이렇게 이야기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울집 아가를 보면 사람들이 다가오며 물어봐요.
"어머 귀엽다. 얘 물어요?"
하며 손을 뻗고 있어요.
나는 말해요.
"나는 아직 안물렸어요!"
설쌤 여기서 보니 너무 신기하고 반갑네용ㅋㅋ 세나개 잘보규잇습니다!!
1.견주는. 내 개 교육 관리! 2.비반려인은!! 함부로 비난하지말기!! 3.공존합씨다!!
근데 저희 집 강아지는 10년을 같이 살았는데 엄마 없을 땐 저한테 의지하며 잘 지냈는데 어느 순간 강아지가 유독 저를 제일 만만하게 보고 쳐다보거나 만지면 으르렁대고 물 때가 많아요 안 그럴 때도 있는데 그냥 툭하면 으르렁대고 입질하고 포인트를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싫어진 건지... 제가 평소에 귀찮게 해서 그런 건지... ㅜㅜ 이제는 이름 불러도 무시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근데 또 자기 기분 좋으면 가만히 있고... 자기가 좀 무섭거나 그러면 내 옆에 딱 붙어있고 같이 한침대에서 이불 덮고 잘 때도 많았는데 뭐 툭하면 계속 으르렁대요... 걍 내가 만만하구나 생각하며 살고 있지만... ㅜㅜ 얘는 내가 싫은가 싶음........
평소에 귀찮게해서... 그게 이유인것같네요
개훌륭 쿤,보리 편 봐보시면 도움되실거같아요! 너무 자주 불러서 귀찮게 해서 그런거 같아요ㅠㅠ
개물림 사고내면 견주를 구속시키고 징역 보내면 개뮬림 사고 없어집니다
개를 연구하지말고 견주를 연구하세요
견주를 감옥에 안보내니까 개물림사고가 나는겁니다
저 사람은 착해서 누구한테 해끼치고 그러지 않아 라고 확신할수 없듯이 (부모도 자식이 무슨짓 할지 모르는데) 어떤 개도 이 강아지는 절대 물지 않아요 라는 생각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산책 나가면 사람들 마주치는 많은데 갑자기 짖거나 물여고하는데 걱정 입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해외직구이긴 하지만
가방에 호신스프레이 있어요
캡사이신이랬나?
매운냄새 독하니 못오던데요..
잘못하면 개가 화상입는다고해서
바닥으로 뿌려요..
개주인이 자기 애 다칠뻔 했다고 짖으시길래 귀한 자식 업고 다니시라고 했죠..
다음번에 달려들면 코에다 뿌릴꺼라고요..
그뒤 놀이터에서 보니 목줄하고 다니시던데요..
내장칩이 참ㅠㅠㅠㅠ좋은데 또 안좋은게
mri 찍으려면 또 제거 해야한다더라구요
ㅠㅠㅠㅜㅜㅜㅜㅜㅜ아흑 ㅜㅜㅜㅜ
03:33
설쌤 눈썹문신? 눈썹그리시니까 못알아볼정도로 잘생겨보여요 ㅋㅋ
1.한국.목줄착용 꼭!!!!
2.한국.애덜이 자꾸 다가옴. 부모덜 챙기기 꼭!
3.한국.지킬껀 잘 지켜서 욕 안묵끼!
야... 더보기란에 반려견주가 1500만이라는데... 왜 강아지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은 이렇게 적은 거냐... 유럽처럼 강아지랑 같이 어디 좀 다니게 해주라
애견미용사들 화이팅…
우리개는 목줄하고 있는데 상대개가 안하고 달려와서 우리개가 물면 처벌 받나요
상대견주가 처벌받을듯.. 우리개도 한번씩 목줄풀고다니는강아지가 가까이오면 짖고 물려함 ㅠㅠ 서로를 위해서 목줄제발 착용했으면 ..
사람한테는 전혀 그러지 않고 다른 개를 보면 과도하게 흥분하고 놀자고 하는것 같긴 한데 펄펄뛰면서 으르렁거림. 상대방 개들은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오는데 상대 견주들은 긴장해요. 상대방 강아지가 가까이 오면 물듯이 달려들어요. 바로 끌어내서 문적이 없는지 놔둬도 안물건지 햇갈리고요. 도그팍에서 공격을 한적이나 싸움을 벌인적은 한번도 없어요. 다른 강아지와 그냥 만나게 해도 괜찮을까요.
저희집 강아지랑 완전 똑같아요... 저도 너무 궁금한 부분이에요ㅜㅜ
제가 아는 견주분의 강아지가 뛰어들듯이 훅 접근하고 그랬었는데요. 견주분 말에의하면, 공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더라도 뛰어들듯이 상대방에게 접근하려는건 굉장히 예의없는 행동이기때문에 흥분하지않고 천천히 다가가도록 훈련시켜야한다고하더라구요. 산책하실때 모습을 보면요, 멀리서 다른 개가 다가올때 앉아 기다려 시킨다음에 상대방 견주분에게 만나도 될까요? 하고 물어본뒤 괜찮다 하면 만나게 하십니다. 만나게할때도 그 개가 가까이 다가올때까지 기다리게 하시더라구요.. 공격성인건지 신난마음에 흥분해서 그런건지 긴가민가하시다면 가까운곳에 전문훈련사님께 상담 한번 받아보시면 큰 도움이 될거에요. 그분께 훈련을 받지 않더라두요. 유튜브나 인터넷으로만 보고 공부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저희집 강아지는 자기가 무서운상황에서는 공격성을 전혀 보이지 않고 도망가는데(큰 소리가 나거나 엄청 큰 물건이 자기 앞에 있을때 ) 피하려고하거나 덜덜 떨거나 응시하기만 해요
행동교정이 필요할까요?? 그냥 아이의 성향이라고만 생각해서 딱히 교육을 시킬 생각을 안했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산책때 큰개나 작은 강아지들도 목줄좀 차세요
괜히 와서 물리지말고
우리개도 낯선사람이 다가올땐 으르렁거려서 못 오게 하려고 문다고 경고해도 얘가 물어봤자 얼마나 아프겠어~~~ 하고 다가오는 사람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강아지랑 산책하던중 한달전쯤에 술취한 아저씨가 갑자기 와서 얼굴잡고 강제 뽀뽀하다 물린뻔.......물려고 시늉까지 했지만 다행히 사고까진
안남....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대기중이어서 아저씨가 접근하는걸 못봤음...(나도 깜짝놀라서..... 확 물어버렸어야 했는데란 생각도 함 ㅡㅡㅋ)
그뒤로 술취해서 약간 비틀거리는 남자만 보면.. 등털 세우고 짖기 시작.... 사람한테 공격성 보인적이 없었는데 생겼음.......
그인간 또 내눈에 띄면 강아지가 물기전에 내가 가서 물어버릴테닷
우리강아지 이갈이할때말고는 문적이없는데.. 공격성제로 작아서그런가..
오프리쉬 너무 많아요😂아무리 주의줘도 무시 당해요😂애견놀이터에도 공격성 있는 입질하는 댕댕이는 안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상처는 안 나서 다행이었지만 물임사고 몇 번 당하니 애카가기도 무섭 😂내 개는 안 물어요가 아니라 내 개는 물 수도 있어요에요😂불법오프리쉬 진짜 하지 맙시다
강아지 산책할때 너무 부담스러움..
만지지 않더라도 너무 귀엽다면서 보는 사람마다
말거는데 솔직히 매번 그러면 견주입장에선
그냥 여유롭게 산책하고 싶은데.. 좀 그럼….
그냥 마음으로만 예뻐해주세요!!
저는 비숑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냥견이 아닌지라 일단 사람 좋아하고
같이 대면하는 반려견들에 대해서도
반감없습니다
그래도 상대견에게 늘 당합니다
상대견이 짖어서 도망가거나
주먹다짐받고도 그래도 좋다는
이 녀석은 어찌해야 하나요?
사람 친화적이고요
만나는 동물에게도 너무 친화적입니다
도와주세요
저도 비숑 키우는데 나이가 들면 좋아하는 견과 싫어하는 견이 생기더라고요. 지금 8살이거든요. 그리고 상대견이 우리 개를 안 좋아할것 같으면 저는 안아버리거나 혹 개를 앉아 시키고 간식으로 시선을 나에게 주게 하거나 합니다.
요즘 동물병원이든 사람병원이든 검사는 이것저것 모든 검사를 다하고 결국 원인은 모른다고 하니 믿음이 안가요
우리집 댕댕이 맹견같아요.
테스트 하려고 그랬더니 간식뺏을까봐 으르렁거리네요.입마개 해야할듯..ㅋㅋ
글고 제발!!! 울개는 짝으니까~~라고 목줄풀지좀 말길! 마구 달려와 울개 발목 물고 늘어진다!! 왜그러는건지들
정치인이 이영상을 참고해서 법을 만들었음좋겠다. 베젠테스트 넘 필요함. 각각 개마다 공격성정도를 분석해서 레벌을 분류하고 그에따른 상벌도 줬으면한다.
개농장 없어지고 식용견 없어지고
개 한마리 들이는데 차 한대값들고
세금 내게하고 그러면 자연스레 꼴통ㅇ견주 줄어든다
왜냐
자격되는 사람만 키울수밖에 없으니
꼬리를 높이 들고 짧은 간격으로 흔들고 뒷발질 하는 아이들은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조심해야 합니다
흥분도가 높은 아이라 위험 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저희아이들한테 스트레스 받아서
아이들은 물어요 라고...... 미리 말해요..
산책하고 있으면... 멀리서도...
멍멍이!!!! 하면서... 쿵쾅쾅...우다다
잼잼.....하며 달려오는...너네는
나조차....두렵.....
전... 그냥. 우리애는 물어요...합니다
지금 개물림 처벌이 너무 약함. 누군가를 죽이고싶을 때 직접 죽이는 것보다 개에게 물려 죽이는게 훨씬 고통스럽고 처벌도 약함. 최대 형량이 3년밖에 안됨. 인간이 살인하면 최대 사형임. 법에 문제가 많다고 본다. 개가 사람을 죽이면 사람이 사람을 죽였다고 가정하고 형량을 매겨야함.
산책할때 자꾸 친구라고 강아지데리고 붙는사람들 매너좀지켜주길 우리강아지가물수있다.
제발뛰면서달려오지마라 초딩들아
울 강아지는 자기가 떨던뎈ㅋㅋㅋㅌ(grade1에 해당)
맹견 입마개안해서 사망해도 3년이하의징역?.,... 너무약한거아닌가요 30년은되야될거같은데
자나깨나 개조심!
공격성 X
경계성 O
예전에 개물림 사고 건수를 찾아본 적 있음. 확인해보니 한국 안에서 개의 개체수 대비 개물림 사고건수가 인구 대비 인간이 인간을 공격한 건수보다 훨씬 많더라.
수의사가 개보다 부모에게 아이가 더 많이 다친다고 했는데 통계를 정확하게 비교하려면 분모를 통일해야하는거 아님?
2키로말티즈와 산책중 모르는아저씨 다가오길래 짖어요 했더니 괜찮아 괜찮아 하며.다가와 말을 시키니. 왈왈왈 짖어서 도망가더라는
물려도 괜찮아요, 하지만 7살 까지 한번도 예방접종 을 안하는 견주의 맘을 알고싶어요 ,산책도 안해주고 ㅠ 제가 그 개에게. 물려서(양쪽손 다 물리고 오른쪽 손가락은구멍 이났어요 )하도 불쌍해서. 우리애들이랑 산책중에ㅠ 파상풍 이 걸려서 폐혈증 까지 와서 죽다살았났네요 미들푸들인데 ㅠ 더군다나 저의 아파트 옆집개 입니다 ㅠ 우리집 아이들 은 14살 8살 인데 나이가 먹다보니 병원비도 1년에 모두 합해서 1천만이 드는데ㅠ 푸들 아이는 사라만 지나가도 짖고ㅠ지금 까지 미안 하다고한번도 하지않고 그냥~ 왜 산책을 같이가서 그랬냐고ㅠ너무 화가 나요 물린것 때문이 아니라 아직까지, 예방접종 비용을 아까워 하니까 요ㅠ
예전 담벼락에 개조심이라고 쓴 사람들이 진심 애완인이 지금은 보는 요기거리로 보는 개들이 너무많음
저희 애기는 딴사람 안물어요..........
저희 가족 빼고는.....
ㅎㅎㅎㅎ
울 강쥐도 우체부만 보면 짖고 난리남 ~~
우체부 차만 봐도 쫓아 가서 짖어됨
우리개는 안물어요 당해봤는데 정말 대책없는 보호자들 많음 입질을 하는대도 안문다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하던데 진짜
그런 대책없는 보호자들때문에 , 다값이 헐값으로 같이 욕먹어요 ㅠㅠㅠ
우리 개는 나도 물었어요. 앙
개한테 공격당했을 때 그것을 입증할 수 있는 목격자나 영상자료가 있다면,
그 개를 죽여도 무죄이고 견주에게 보상 받을 수 있나요?
근데 일단 개에게 물리고 있는 상태라면 어떻게 싸워야 생존확률이 가장 높음? 개의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면 됨?
사람 무는 강아지면 목줄과 입마개를 하고 다녀야죠. 왜 물린 사람 탓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