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입원하셨을때 옆에서 보호자로 같이 일주일정도 대학병원 생활 해봤는데 의사분들도 물론 대단하고 감사했지만 실질적으로 자주 뵙고 케어 해주시는 대학병원 간호사분들 진짜 대단하시고 엄청 감사했습니다 댓글에도 많이 언급됐지만 본인 몸이 아프다 보니 그 감정 소모처로 간호사분들에게 뭐라 하는 환자분들 진짜 많으신데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 수백명 그렇게 케어 해야 하는거 옆에서 보고 있으니 진짜 일주일내내 '와... 대단하시다... 대단하시다' 이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돈이 다는 아니라지만 대학병원 간호사분들 급여는 훨씬 더 많이 받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야홍님 지금 인원수가 많이 부족하여 한사람이 담당하는 환자수가 많고 근무일이 많죠 그래서 돈을 많이준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ㅎㅎ 이미 초과근무는 비일비재하고 이브 근무후 바로 데이근무하는 불법이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어요 ㅎㅎ 돈을 더 받았으면 더 받아야하지 지금 급여가 많다고 생각하시는건 간호사로 일을 안 해보신분이라고 생각하네요 간호사의 고증을 모르면서 그돈이면 많이받지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KNU-v5o 신규간호사 가르치려면 중간연차나 고연차 간호사가 버텨줘야 교육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 병동에서 중간연차는 프리셉터역할 하면서 2달가량 신규를 가르치죠 하지만 간호사가 온전히 1명을 몫을 하기까지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ICU기준으로 1년 가량 걸립니다. 2달이 지나면 중간연차나 고연차는 원래 하던 자기일을 하면서 동시에 신규를 가르치고 동시에 뒷수습해야합니다. 충분히 간호사 역할 하게 하기위해서는 1년가량 신규교육을 해야겠죠? 하지만 현실상 그렇게 못하죠. 그렇게 일이 과중되면서 제가 4년차때까지도 일하면서 물 한모금못마시고 화장실한번 못가며 밥을 한달에 한번 먹는 일도 있어요 아무리 간호사가 나이팅게일선서를 했다고해도 완전한 희생을 바라시면 안될거같아요 간호사도 사람이니까요 생리적인 욕구가 충족이되어야 일을 한텐데 그럴 여건이 현재 되지않아요 그와중에 급여도 초봉이 끝입니다. 그위로 직급이 많이 존재하지 않아 올라가는 속도 더딥니다 그리고 신규간호사만 때려넣는다고 괜찮아질까요? 부서원 50명가량에 제가 신규때 동기가 13명 들어왔었는데 5년차 되니 저 포함해서 모두 그만뒀습니다. 신규가 많이 들어와도 환경여건이 안되면 많이 그만둔다는 말이예요. 간호사는 정말 월급받는 이상으로 수명 갈아넣고 3교대 뜁니다... 병원에서 간호사는 그냥 일하고 버려지는 소모품이예요. 그래서 다들 공무원이나 공단 심평원 산업간호사로 눈돌리고 나가죠.
와이프가 간호사인데 대학병원도 다녔습니다. 좋지 않은 일로 뉴스에도 나왔던... 제 지인이나 딸이 간호사를 꿈꾼다면 저는 말릴거 같아요. 너무 힘드니까. 태움부터 예의없는 환자와 그 가족들까지... 정말 힘들어보이더군요. 간호사는 화풀이 대상도 아니고 막말해도 되는 대상이 아닙니다. 제발 상식없는 맘충들 그러지 맙시다.
초봉이 대충 저정도인 이유가 있다고 느낀게, 엄마가 아프셔서 입원을 두 달 정도 하면서 제가 옆에 같이 보호자로 있으면서 생활했는데, 별 별 환자분들 많고 교대근무 시간도 일정치 않아서 생활패턴도 꼬이는 것 같고 당직도 있고 간호사들 끼리 기싸움? 갈굼당하는 것도 봤고 잔업도 은근 많은 것 같구요. 매일매일 두 달 넘게 본 결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강도가 센 직업인 것 같더군요.
@@geonp7120 나도 태움 피해자고 우울증 걸리기 일보직전에 그만둬서 가해자들 옹호할 생각은 1도 없지만 태움이란 문화 자체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감. 난 응급실이었는데 화장실 갈시간이 없어서 물도 잘 못마시는 말도 안되는 업무량과 예측 불가능한 상황의 연속, 실수가 용납 안되는 업무의 특성 등등 일단 사람이 엄청 예민해지고 피폐해짐. 그리고 책임소재가 명확해야하기 때문에 사건 하나 터지면 담당 간호사가 누구인지, 그 담당간호사가 신규라면 프리셉터가 누구인지 하나하나 다 인계되고 탈탈 털림. 태우는 애들 인성이 쓰레기인건 맞는데 지들도 똥줄타고 죽겠으니까 밑에 애들한테 그걸 해소하는거고 멘탈 약한애들은 그만두고 독기찬 애들만 연차가 쌓니니까 그 문화가 더욱 심해지는듯..
내가 병원을 다닐 때 (단골 환자)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는 직종이 간호사들임. 저녁에 뭐 먹을 거 생기면 데이 앤 나잇 고루 챙겨줬음. 이유는 다들 아실거임. 세상 노가다임. 그럼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분위기 훈훈하고 좋음. 딴 거 없음. 그냥 인간적으로 제대로 대해주면 좋아함. 끝.
칭찬 많이 해주고 싶습니다 나도 한때 병원에 입원한적 있는데 그때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따뜻하게 보살펴 주셨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환자들 돌봐 주시는거 보면은 존경 스럽습니다 이런분들이 보수도 많이 받아야 하는데 시청이나 구청 동사무소 가보면 할일없어 컴퓨터보고 시간 때우는 공무원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공무원들은 월급 많이 받으면서 그것도 작다고 못된놈은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까지 해먹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엄무량에 비하면 월급이 너무 적습니다 연봉 최하 6천만뭔 되야합니다 전국에 계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연봉 오르는 그날까지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일선 간호사들 맡은 일에 비해 처우거 너무 낮다. 상급병원 가보면 정말 눈코 뜰새없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굶고 넘어가는게 다반사더라. 선진외국 가보면 의사 못지 않게 처우도 물론 프라이버시가 대단하다. 우리나라도 속히 간호사법 제정해서 삶의 워너벨을 증진시켜야 할것이다. 의사 못지 않게 중요한 사람들이다.
@@Faker-is-God-0507 간호보건과라고 얘기하시는 분은 처음 봐서요 보통 그냥 간호학과라고 하지않나요…? 간호보건과는 보통 보건계열 고등학교에서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면서 겸사겸사 간호학과 진학을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에서 그런 명칭을 많이 쓰던데 간호보건과가 정식명칭인 학교도 있나요?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업무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실 땐 적당한 소비도 괜찮아요. 가끔 쇼핑하거나 스벅가서 라지사이즈로.. 전 부모님집에서 직장을 출퇴근하다보니 돈을 모으기 좋은 것 같아요. 일단 목표가 35살 이전에 1억 모으는거 였는데 그건 달성했습니다. 내일채움공제 묵돈의 힘이 있었지만.. 전 세후 250정도 받는데.. 적금 200 연금펀드, 보험 20 부모님용돈 20 교통비 5 통신비 5 식대는 0!! 목표는 인천에 있는 4억원대 아파트분양받는거.. 물론 대출의힘을 빌려야겠지만..... 같이 화이팅해요!!
월급만 보고 많네요 할꺼 이님 주야가 있다는거 생각해야함 사람이 3시 넘어 가면 죽을꺼 같은데 7시 정도면 다시 정신이 돌아옴 그래서 퇴근하고 잠을 잘못잠 그걸 반복하면 미침 그래서 대학벽원 간호사들 보면 다 말랐음 다이어트를 하는게 아님 그냥 빠질수 밖에 없음 정말 힘든 직업임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이런 폭락장에 이게 가능한지 믿어 지지않지만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매매하니 안 믿을 수도없고 암튼 뭔가 남다르달까..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을 만든 인증영상도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dksk2846 우리나라는 계약 기간만료 전에 해고가 특별한 사유 없이 불가능 하니깐 그런겁니다 채용을 유연하게 말 그대로 임시로 필요한 부분만 채용하고 해고를 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도 돈을 더 주겠지요 해외랑 같이 조건인데 우리 나라가 문제가 있다면 문제지만 같은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 하세요
@@고두환-e1z 계약직도 노력 하겠지요 만년과장? 몇년 전에 상황을 얘기 하실까요? 저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중견 기업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업무 평가가 떨어지는데 만년 과장 시켜주는 회사가 극소수 빼고 있을까요? 정규직이 되기 위해서 학창 시절에 피나는 노력으로 인 서울대학에 진학 졸업 정규직으로 취직 하기위해 구직 활동 정규직과 계약직은 노력의 시간이 다릅니다 비하가 아니라 현실이죠 계약직과 정규직이 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일반 사원과 부장이 같은 대우를 받는 상황과 뭐가 다를까요?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의 하루 [브이로그]](http://i.ytimg.com/vi/d5Mm6r2bcmo/mqdefault.jpg)
1년전에 병원 입원한적 있는데 간호사분들 진짜 엄청나게 일 많이 하시더라고요... 느끼기에 교대시간에 인수인계받는것도 꽤 시간걸리는듯해보이고요... 나이들고 진상부리는 환자 같은 환자인 제가 봐도 돌아버리겠던데 제 조카뻘 간호사분들이지만 정말 정말 존경스럽더군요.
아버지 입원하셨을때 옆에서 보호자로 같이 일주일정도 대학병원 생활 해봤는데 의사분들도 물론 대단하고 감사했지만 실질적으로 자주 뵙고 케어 해주시는 대학병원 간호사분들 진짜 대단하시고 엄청 감사했습니다
댓글에도 많이 언급됐지만 본인 몸이 아프다 보니 그 감정 소모처로 간호사분들에게 뭐라 하는 환자분들 진짜 많으신데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 수백명 그렇게 케어 해야 하는거 옆에서 보고 있으니 진짜 일주일내내 '와... 대단하시다... 대단하시다' 이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돈이 다는 아니라지만 대학병원 간호사분들 급여는 훨씬 더 많이 받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간호사(RN) 연봉 1억부터 2억까지..
@@Kenny-fh3om그대신 거기는 물가가 미쳤죠..연봉 1억 받아도 물가때문에 한국에서 3천~4천 받는거랑 비슷하다고 함. 그래서 해외는 연봉 보다는 복지혜택 보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나인-m7 한국 7천-1억 5천정도.. 살기 나름이지.. 미국에서 저렴하게 살수있는 방법 많음 ..
하는 노고에 비하면 큰 금액은 아닌것같다
공장 근로자도 마찬가지
@@SSS-gg3rz 전문직이랑은 다르죠… 그렇게 따지면 평일 주말 하루 14시간씩 종일 알바해도 월 400 벌수있는데요??
간호사는 대학도 간호학과 나와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면허까지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라서 달라야한다고 생각해요
@@Grace-vx5wk 그말 한겁니다.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는 다르다.
@@Grace-vx5wk간호사는 지잡대나와도 가능함
망치 목수 ㅎㅎㅎㅎ 우리나라만 그런듯 아직 선직국 아님 방증이죠
진짜 대학병원 간호사 분들은 더 받으셔도 됩니다 .
부모님이 입원하셔서 며칠 있어보니 진짜 힘든 일이(진상 환자나 보호자 상대) 많아 보였습니다.
간호사님들 화이팅!
돈을 더 받아야 되는 것보다도 70년대식 간호사 업무를 최대한 줄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담당 환자수 줄이고, 보조하는 인력 늘이고 전산화 더 하고....
@@KNU-v5o 월급 보전은 해줘야죠. 급여 이상의 업무를 하기때문에 담당환자수를 줄이자고 하는건데 당연히 해주는것을 급여를 깎으면 되나요
무야홍님 지금 인원수가 많이 부족하여 한사람이 담당하는 환자수가 많고 근무일이 많죠 그래서 돈을 많이준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ㅎㅎ 이미 초과근무는 비일비재하고 이브 근무후 바로 데이근무하는 불법이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어요 ㅎㅎ 돈을 더 받았으면 더 받아야하지 지금 급여가 많다고 생각하시는건 간호사로 일을 안 해보신분이라고 생각하네요 간호사의 고증을 모르면서 그돈이면 많이받지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KNU-v5o 신규간호사 가르치려면 중간연차나 고연차 간호사가 버텨줘야 교육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 병동에서 중간연차는 프리셉터역할 하면서 2달가량 신규를 가르치죠 하지만 간호사가 온전히 1명을 몫을 하기까지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ICU기준으로 1년 가량 걸립니다. 2달이 지나면 중간연차나 고연차는 원래 하던 자기일을 하면서 동시에 신규를 가르치고 동시에 뒷수습해야합니다. 충분히 간호사 역할 하게 하기위해서는 1년가량 신규교육을 해야겠죠? 하지만 현실상 그렇게 못하죠. 그렇게 일이 과중되면서 제가 4년차때까지도 일하면서 물 한모금못마시고 화장실한번 못가며 밥을 한달에 한번 먹는 일도 있어요 아무리 간호사가 나이팅게일선서를 했다고해도 완전한 희생을 바라시면 안될거같아요 간호사도 사람이니까요 생리적인 욕구가 충족이되어야 일을 한텐데 그럴 여건이 현재 되지않아요 그와중에 급여도 초봉이 끝입니다. 그위로 직급이 많이 존재하지 않아 올라가는 속도 더딥니다 그리고 신규간호사만 때려넣는다고 괜찮아질까요? 부서원 50명가량에 제가 신규때 동기가 13명 들어왔었는데 5년차 되니 저 포함해서 모두 그만뒀습니다. 신규가 많이 들어와도 환경여건이 안되면 많이 그만둔다는 말이예요. 간호사는 정말 월급받는 이상으로 수명 갈아넣고 3교대 뜁니다... 병원에서 간호사는 그냥 일하고 버려지는 소모품이예요. 그래서 다들 공무원이나 공단 심평원 산업간호사로 눈돌리고 나가죠.
돈은 지금도 충분하지
전여친이 간호사 였는데 3교대 나이트에 주말 당직에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게돼서 그 뒤로 간호사분들 존경합니다....리스펙!!👍👏
와이프가 간호사인데 대학병원도 다녔습니다. 좋지 않은 일로 뉴스에도 나왔던... 제 지인이나 딸이 간호사를 꿈꾼다면 저는 말릴거 같아요.
너무 힘드니까. 태움부터 예의없는 환자와 그 가족들까지... 정말 힘들어보이더군요.
간호사는 화풀이 대상도 아니고 막말해도 되는 대상이 아닙니다. 제발 상식없는 맘충들 그러지 맙시다.
간호사분들은 제가 인정하는 직업중하나 정말 노고가많죠 화이팅입니다!
의사분들도 대단하게 고생하시지만 그 외에 자잘자잘한건 다 간호사분들이 하시기 때문에 더 급여를 올려서 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대접받는 직업군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 집사람도 마흔 넘은 간호사인데.. 정말 고생 많은 것 같아요..간호사분들 화이팅..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같은 맘
세상의모든 간호사 분들 응원합니다!!!!
우리 딸도 간호사 일이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힘든 일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Chad Shin 아 그런가요....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Chad Shin 니가 뭔데 꿀이냐 뭐냐 하냐 다 힘들게 고생한다 주댕이 함부로 놀리지 마라
항상 의료진분들의 노고의 감사드립니다.
울 아들 일반 좀작은 규모의 병원 수술실에 있는데 300좀 넘게 입금 되던데. 대학 병원 자체 월급은 높지 않네요. 생각보다. 엄청 힘들다던데. 암튼 간호사분들 힘내세요👍👍
힘들게 노력해서 들어간만큼 대우받아야죠!! 코시국에 고생하시는 간호사들 모두 저도 뒤에서 응원합니다
공개한다는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세요😊😎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ㅠㅠ 사람들은 왜 월급을 공개하는 걸 어려워하나여..? 악의 x 아직 세상에 대해 잘 몰라서..
@@성이름-l6i2g 비밀유지 계약서. 근무중 알게 된 사실이나 (본인의)연봉 테이블은 타인에게 공개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는 제가 다닌 대학병원은 그러했습니다. 퇴사할 때 또 계약서에 사인을 하죠. 다른 대학병원은 어떤지 모르겠네용
@@yu8972 아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용!!
젊은 아가씨가 정말 알뜰 합니다
나이를 먹었을 때 이렇게 사는 삶이 정말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박수를 합니다
글쵸😊😊😊😊
여자치고는 많이 버는거 같지만
대학병원 간호사들 보면 진짜 엄청 바쁘고
백의천사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거 같았어요
진짜 아픈사람들에게 짜증한번 안내고
환자 치료하는 모습보면 저게 천사아닌가 하고 생각들었거든여,,,
교대근무는 진짜힘든데 고생하는 간호사님들 응원합니다. 파이팅♡
참 귀엽고 똑소리 나는 간호사 아가씨네요. 이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간호사 힘든거 모르는 사람있나...
진짜 하는만큼 버는것 같음... 밤낮 바뀌고ㅠㅠ
머리수술 받아서.. 서울삼성병원 다니고 있는데요.. 간호사분들 진짜 대단하세요..
헉! 진짜 시원하게 다 밝히셨네용~
다른분들은 공개한다면서 그냥 대략적으로 말씀하시던데
완전 속이 뻥! 뚫리네요
큰병원 간호사들 월급 꽤되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네요 엄청 고생하시던데
울 아들도 4년차 공무원인데 세후 200도 안되더군요 간호사나 공무원이나 그냥 면접보고 들어간 자리도 아니고
열심히 공부해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갔는데
아들래미도 객지에서 적은월급에 편의졈 도시락 먹어면서 엄청 알뜰하게 생활하는데 이영상 올리신분도 진짜 똑순이네요^^
화이팅 입니다~~♥
4년차 공무원이 세후 200도 못받아요??
@@Ssssssssss-g9s ㅇㅇ 야근수당이나 각종수당안챙기면 안넘어요 9급이면
@@Ssssssssss-g9s 공무원 월급은 많은 편 아닌 걸로 유명하죠 여러 방면으로 안정성이 높은게 가치 있는 거니... 직장 무너질 가능성 희박하고 갑자기 잘릴 일 없고 사기업에 비해서는 안정된 승진과 연봉인상률 그러나 많이 낮은 초봉
그래서요즘 공무원 인기 없다네요 월급이 적어도 너~무적어서요
@@배낭여행-r5u인기는 아직도 많아요 예전에 비해 적어서 그렇지 커트라인 여전히 비슷하고 경쟁률은 아직도 높아요
초봉이 대충 저정도인 이유가 있다고 느낀게,
엄마가 아프셔서 입원을 두 달 정도 하면서 제가 옆에 같이 보호자로 있으면서 생활했는데,
별 별 환자분들 많고 교대근무 시간도 일정치 않아서 생활패턴도 꼬이는 것 같고 당직도 있고 간호사들 끼리 기싸움? 갈굼당하는 것도 봤고 잔업도 은근 많은 것 같구요.
매일매일 두 달 넘게 본 결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강도가 센 직업인 것 같더군요.
간호사들도 월급 좀 더 올려줘라 ㅠ 우리누나도 아산병원 7년차인가 그런데 승진도 해서 근데 하는 거에 비하면 그래도 맞나 싶음 뭐 성과금 보면 월급 몇배는 하지만 군인에 더불어서 고생 많이 하는데 ㅠ 전국 간호사님들 응원합니다
간호사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시네요.
제가 입원 했을당시 새벽에 링거 확인하시는 간호사님보고 정말 감동 이였습니다
간호사님들에게 대우 잘 해줘야 합니다.
어려보이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한다는게 대단하네요. 오늘도 유튜브를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명품을 사는것 보단 자신이 명품이 되는 현명한 선택 좋아 보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월급 공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저도 2년 후엔 멋진 대학병원 간호사가 돼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너의소원은 이루어졌다!
월급 공개가 왜 쉽지 않은거임?
보통 자기가 어느 정도의 월급을 받는 사람인지 말하기 쉽지 않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사람들의 비교질이 끝없이 들어오니까요. 쟤는 저정도 받니 뭐니...
저는 간호사는 아니지만 월급의 70%는 저축하고있어요 노후에 안정적으로 살고싶어서 젊었을때 돈 모아두려구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아 대단하신 분이다 박수 합니다
저는 딱 절반을 하는데 반성을 해야겠어요
그러다 사기당해 다날리니 쓸땐 쓰며 행복하게하세요
저축이아니라 투자하며사세요
ㅋㅋㅋ저축못하는분들인가 베베꼬였네 사기를 당해보셨나 ㅋㅋㅋ투자도 씨드가 확실해야 하는법
@@사랑해-e6r 저축하고 말고는 사람 가치관 차이지. 이런걸로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는거 자체가 한심한 짓임.
제가 10년전 받았던 월급이랑 별 차이 없네요ㅠㅠ 인력부족에 태움 문화도 그대로... 휴..우리 후배님들 힘내세요🙌
심각해요 정말
근데 태움은 그냥 그들이 만든 문화 아닌가요?
아무도 그렇게 하라고 떠민 사람이 없는거 같은데..
@@geonp7120 나도 태움 피해자고 우울증 걸리기 일보직전에 그만둬서 가해자들 옹호할 생각은 1도 없지만 태움이란 문화 자체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감. 난 응급실이었는데 화장실 갈시간이 없어서 물도 잘 못마시는 말도 안되는 업무량과 예측 불가능한 상황의 연속, 실수가 용납 안되는 업무의 특성 등등 일단 사람이 엄청 예민해지고 피폐해짐. 그리고 책임소재가 명확해야하기 때문에 사건 하나 터지면 담당 간호사가 누구인지, 그 담당간호사가 신규라면 프리셉터가 누구인지 하나하나 다 인계되고 탈탈 털림. 태우는 애들 인성이 쓰레기인건 맞는데 지들도 똥줄타고 죽겠으니까 밑에 애들한테 그걸 해소하는거고 멘탈 약한애들은 그만두고 독기찬 애들만 연차가 쌓니니까 그 문화가 더욱 심해지는듯..
@@녹챠라뗴 확실히 생명을 다룬다는건 중요하니, 다른 업무보단 스트레스가 많긴 하겠네요.
1~2년이 아니라 10년전이랑 차이없다구요? 설마요...
최저시급만 보더라도 10년동안 2배정도는 올랐는데요?
저는 알바생이라서 시급이 오를수록 업무배치시간을 줄일 수 나 있지 의료진 분들은 업무시간이 늘었으면 늘었을까 줄어들지 않았을거잖아요?
3교대로 몸버려가면서 받는 월급이 고작 300.. 간호사들 처우개선은 시급하다
3교대면 어떤식?
@@윤영표-z5b 아침 저녁 새벽
94학번입니다.
간호사 25년이넘어가네요.
지금도현직이고요,
보면서 기특한 모습이
사실 예전에 저같아서 눈물이 났네요.
앞날에 행복과 축복이 보이십니다.
혹시 그러면 수간호사 하고계신가요?
재테크 부분은 사회초년생들한테 정말 팁입니다... 돈이 돈을 불러오니 저축하고 재테크 해야합니다. 보여주기가 다가 아니에요ㅎㅎ
예쁘고 똑똑하신 분이 좋은 일하면서 돈 버는 모습보니,,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화이팅!
와 정말 간호사분들 복지와 급여 높여줘야 합니다.!
천우희배우 닮으셨어요😊
예뻐요:)말씀도 조근조근 듣기 좋으네요
내가 병원을 다닐 때 (단골 환자)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는 직종이 간호사들임. 저녁에 뭐 먹을 거 생기면 데이 앤 나잇 고루 챙겨줬음. 이유는 다들 아실거임. 세상 노가다임.
그럼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분위기 훈훈하고 좋음. 딴 거 없음. 그냥 인간적으로 제대로 대해주면 좋아함. 끝.
예쁘고 친절한 간호사사분들 화이팅.
저도 병원에서 일해서 조금 궁금했는데 역시 의료진분들은 멋진분들이 많네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습니다 . 저는 의대 남학생 입니다. 스스로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건강이 우선 입니다. ㅜ 간호사샘들 응원합니다.
간호사님들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눈 에 문제가 있어 종합병원 안 센터에 다니고 있는데 간호사들 정말 힘들게 일해요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을때가 별로없는거 같아요 월급 좀 올려줍시다
간호사선생님~ 너무 야무지네요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보냅니다 힘든 간호사일을 하는 만큼 계획있게 재터크하셔서 꼭 행복하길바래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급여인상과 처우개선 확대해야 합니다.
코시국부터 얼마나 힘들게 국가위기일때 도움이 되었는데
제 달도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감이 갑니다.... 이 채널을 응원합니다...
젊은여성간호사분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습니다.
모든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칭찬 많이 해주고 싶습니다
나도 한때 병원에 입원한적 있는데
그때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따뜻하게 보살펴 주셨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환자들 돌봐
주시는거 보면은 존경
스럽습니다
이런분들이 보수도 많이
받아야 하는데 시청이나 구청
동사무소 가보면 할일없어
컴퓨터보고 시간 때우는
공무원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공무원들은 월급
많이 받으면서 그것도
작다고 못된놈은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까지
해먹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엄무량에
비하면 월급이 너무 적습니다
연봉 최하 6천만뭔 되야합니다
전국에 계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연봉 오르는 그날까지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
간호사가 정말 멋지고 힘든 직업인건 맞지만 다른 직업을 비하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대한민국의 간호사의 급여도 작고 대우도 안좋지만 그게 공무원이 욕먹을 이유가 될까요;;
이봐요 공무원들도 월급 적어요.. 실수령액을 못보셨나 ㅋㅋ
@@hazlenico8258 그건 월급때문에 들가는게아니지
고마워요~~
님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간호사분들 화이팅 입니다!!
역시 빅5… 이거보고 간호사 월급 많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지방은 거의 200중후반이면 많이 받는거고 300대 주는 병원은 나이트나 더블근무 엄청 돌려요…
의료수가를 올려서라도 좀더 급여를 높여줘야 한다. 힘들게 일하는데 급여라도 좀 더 챙겨줘야 사람들이 오래 다니지.. ㅠㅠ
명품 사지마세요 님이 세상 명품입니다
저도 꼭 간호학과 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무엇이든지 도전하겠습니다. 좋은 내용주셔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영상 업로드 자주 되는 것 같아 좋아요 잘봤습니다~!
일선 간호사들 맡은 일에 비해 처우거 너무 낮다. 상급병원 가보면 정말 눈코 뜰새없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굶고 넘어가는게 다반사더라. 선진외국 가보면 의사 못지 않게 처우도 물론 프라이버시가 대단하다. 우리나라도 속히 간호사법 제정해서 삶의 워너벨을 증진시켜야 할것이다. 의사 못지 않게 중요한 사람들이다.
간호사분 존경합니다
하는업무의 강도에 비해서 월급이 약해요~ 간호사선생님들 급여 더 올라가야 해요
글쎄요.. 세후 300 ~400이면 많이 벌지 않나요?
@ono 일해본거 아니긴한데 일하는거 생각해봐도 별로 박봉은 아닌듯 ㅋㅋ
@@Faker-is-God-0507 대학병원 근무 안해보셨죠?물한모금 못먹고 일하는일이 태반입니다....환자 I/O 체크하다 보면 간호사 본인 I/O는 제로/제로인 경우도 많아요....
@@Faker-is-God-0507 간호 보건과는 뭐죠? 그냥 보건계열 나오셨단 뜻인가요 간호학과 나오셨다는 건가요
@@Faker-is-God-0507 간호보건과라고 얘기하시는 분은 처음 봐서요 보통 그냥 간호학과라고 하지않나요…? 간호보건과는 보통 보건계열 고등학교에서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면서 겸사겸사 간호학과 진학을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에서 그런 명칭을 많이 쓰던데 간호보건과가 정식명칭인 학교도 있나요?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간호사님은 천사들이세요
올~~~경제관념 없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좋은 팁이네용👍
간호사님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당
간호과는아니지만 진짜 배울점이 많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개념을 탑재하고 미모까지 겸비한 다둥..매일 업어줄꼬얌
언니 진짜꿀팁고마워요ㅠ 저도힘내서 천만원프로젝트 성공할게요!!
우리딸도 간호사인데!
영상 잘봤습니다?
시청료는 구독.좋아요로 할께요
좋은방송.유익한방송 부탁드립니다!
어이구작해라
울 딸도 간호대졸업반인데
반만닮아도 소원이없겠네요
자신만의 목표을가지 한길로 꼭나아가시길😊😊😊화이팅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업무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실 땐 적당한 소비도 괜찮아요. 가끔 쇼핑하거나 스벅가서 라지사이즈로..
전 부모님집에서 직장을 출퇴근하다보니 돈을 모으기 좋은 것 같아요.
일단 목표가 35살 이전에 1억 모으는거 였는데 그건 달성했습니다. 내일채움공제 묵돈의 힘이 있었지만..
전 세후 250정도 받는데..
적금 200
연금펀드, 보험 20
부모님용돈 20
교통비 5 통신비 5
식대는 0!!
목표는 인천에 있는 4억원대 아파트분양받는거.. 물론 대출의힘을 빌려야겠지만.....
같이 화이팅해요!!
젊은 분이 기특합니다. 인생의 지혜는 어차피 누구나가 삶속에서 터득해가는 것입니다.
결국 그 터득시점의 차이가 성패를 좌우하니, 계속 잘 관리해서 꼭 좋은 성과 거두기를 바랍니다.
고생많으십니다 간호사분들
시원한 공개 감사합니다
월급보다도 알게모르게 내려오는 간호사의 "태움"이라는 것에 대해서 명확히 다음 영상에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닌건 바로 잡아야하는 것이니깐요.
고생이 많아요 ㅠㅠ 화이팅!
댓글에 월급이 세다는 글이 많은데 간호사 선생님들이 어떤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 인가?그돈에 나도못하고 장담하는데 당신들도 못한다...
고맙습니다
간호사님들 고생많으세요.
여자 치곤 많이 버는거 처럼 보이지만
일 하시는 량에 비하면 결코 많은 임금 아니라 봅니다
월급만 보고 많네요 할꺼 이님 주야가 있다는거 생각해야함
사람이 3시 넘어 가면 죽을꺼 같은데 7시 정도면 다시 정신이 돌아옴 그래서 퇴근하고 잠을 잘못잠 그걸 반복하면 미침 그래서 대학벽원 간호사들 보면 다 말랐음 다이어트를 하는게 아님 그냥 빠질수 밖에 없음 정말 힘든 직업임
맞아유..
영상이 너무 유용해요!ㅠㅠ내년에 간호학과 가려고 하는 고3인데 언니 영상들 다 너무 좋아요~~
힘내요...
돔황챠...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이런 폭락장에 이게 가능한지 믿어 지지않지만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매매하니 안 믿을 수도없고 암튼 뭔가 남다르달까..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을 만든 인증영상도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대단하십니다~돈 많이 모으세요~^^
계약직과 정규직 급여차이 거의 없는 부분은 참 좋은 부분이네요... 일반회사는 2배까지도 차이는데 ㅠ.ㅠ
차이가 없는게 좋은부분? 정규직과 계약직은 차이가 있어야지 정규직의 노력을 무시 하는건데
@@난리가난거야 계약직은 노력 안합니까? 노력해도 그 to가 부족해서 못들어가는게 현실인데... 그리고 시기가 좋아 정규직 쉽게 들어가 지금까지 노력없이도 만년과장 부장인 사람들 대기업에 널리고 놀렸습니다. 세상물정좀 아세요
@@난리가난거야 외국에선 계약직이 대부분 급여가 더 높습니다 계약직은 고용이 불안하고 회사가 임시로 쓰는거기 때문에 오히려 웃돈을 줍니다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에요
@@dksk2846 우리나라는 계약 기간만료 전에 해고가 특별한 사유 없이 불가능 하니깐 그런겁니다
채용을 유연하게 말 그대로 임시로 필요한 부분만 채용하고 해고를 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도 돈을 더 주겠지요
해외랑 같이 조건인데 우리 나라가 문제가 있다면 문제지만 같은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 하세요
@@고두환-e1z 계약직도 노력 하겠지요
만년과장? 몇년 전에 상황을 얘기 하실까요?
저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중견 기업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업무 평가가 떨어지는데 만년 과장 시켜주는 회사가 극소수 빼고 있을까요?
정규직이 되기 위해서 학창 시절에 피나는 노력으로 인 서울대학에 진학 졸업 정규직으로 취직 하기위해 구직 활동
정규직과 계약직은 노력의 시간이 다릅니다
비하가 아니라 현실이죠
계약직과 정규직이 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일반 사원과 부장이 같은 대우를 받는 상황과 뭐가 다를까요?
저는 한달 월급이 이것저거 다
제하고 350정도
되는데요
한달 생활비 80빼고 핸폰비도
포함 ㅎㅎ
핸폰비는 알뜰요금제 씁니다
270을 여러은행에 분할로 전부 저금 합니다
아껴 살아보니
80으로도 충분
하더라구요
이야.. 겨우 1~2년 근속에 세후 평균 300대 ㄷㄷ 엄청나네요.
저축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주변 지인중에 급여의 70%까지 저축하는걸 보고 저분은 뭘해도 성공하겠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조회수 대박...그와중에 쌤 진짜 이뻐요
정말 한국에 간호사들 박봉에 하는 일은 천사들 입니다 의사들에 고압적인 환경에서 미소로 대응하는 정말 고생많이하십니다
젊었을때 그런마인드 갖기가 쉽지 않은데...대단하네요. 예나 지금이나 회사원이 몫돈 모으는 방법은 아끼는거 뺘고 없죠. 이제 마인드와 실천이 됐으니 부자되는 길만 남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딸아이가 지방간호학과 4학년입니다
지난주에 서울쪽 대학병원에 합격했는데
태움이다 뭐다 잘 해낼지 걱정이네요~
딸아이 한테도 구독 추천해야겠어요
단점은 야간에 잠을 못자고 밤을 새야함 인터넷 같은것도 전혀 못하고 개인여가도 없음. 진상 환자 일일이 챙겨야하고 수발도 들어야하고 업무 스트레스는 물론 내부에서의 태움까지.. 근속 짧은 이유가 있음
간호사분들 더 많이 받으셔야함
나둥 님 좋은 영상 이네요 늘 병원에 갈때 마다 간호사는 월급을 얼마나 받을까 궁금 했었는데 속시원히 공개해 주셨네요 힘든 직업인데 생각 보다는 좀 적은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참 알뜰하게 잘 살아 가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대학병원에 입원한번 한적있는데 간호사 누님들 을마나 이쁘시던지... 새벽에 한번씩 혈압재러 들어오시는데 부시시한 눈으로 봐도 이쁘더라ㅜㅜ
요새 젊은이들 생활 패턴의 편린을 볼 수 있어 젊은이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두 딸 쌍둥이가 대학병원 간호사 4년차이다.
단 한 번도 속 시원하게 아빠한테 얼마인지 말하지 않더라.
참으로 다행스러운 건 간호학과는 졸업 후 바로 취업이 되는 어찌보면 아빠인 내가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면 결혼 생각했던 시절과 빙슷한 그 것?
진짜 간호사 ㅈㄴ힘들다 더 받아야된다
지금 코로나때문에 힘든건 ㅇㅈ인데 바이러스 유행병 같은거 없을땐 ㅈ꿀임
@@yesjaam 대학/종합병원기준 OECD 다른국가들 간호사 한명당 담당환자수 평균 7-8명, 한국은 간호사 한명당 담당환자수 평균 16-17명인건 알고 개꿀이라고 말하는거죠? 대학병원/종합병원에서 의사내지 간호사로 일해본적없음 이런 무식한소리 하지좀 마세요ㅋㅋㅋㅋ
@@yesjaam 간호인력 부족문제는 항상 심각했는데 ㅈ꿀 ㅇㅈㄹ
신규때 종병 액팅으로 갓을때 거의50베든데..독립하면 혼자하라고했음
신규 두명이서 하는데도 11시간동안 5분만에밥먹고 물한번 마실시간있고 화장실도한번밖에못먹고 게속뛰어다니고 죽을것같았음 옆에환자들은 계속나만찾고
@@yesjaam꿀이라니 ㅋㅋ
고생하는거에 비해 너무 적게 받는거 같아요 간호사 모든 분들은 더 존경 존중 받아야 합니다 !!
3학년인데 영상 너무 유익해요!!! 잘보고갑니당
개 뜬금없지만 나둥님 머리숱이 많으셔서 상당히 부럽습니다. 전 머리숱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동생이 지금 9년차 되어가는데...고생하는거보면 짠하기도하고...그래도 작년에 전문간호사 고시합격한거보면 대견하기도 하고...간호사분들 고생많으십니다.
목소리랑 외모..너무 좋네요~! 화이팅!
간호사 많이 받아야합니다
특히 중환자실과 응급실 간호사들. 진짜 4d직업군
주타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이제 근무한지 3년찬데 정말 돈이 어떻게 써버리는지 모르게 다 지출되어버리는것 같아요ㅠㅠ영상보고 한번 더 저의 지출 내역을 되돌아보고 나도 저축! 재테크!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해요ㅠㅠ❤️
강제저축 뿐이 없는듯요
스벅 치맥 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