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보통 작품 전개랑 개연성이 엉망이 돼서 작가 본인조차도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황이 오면 끝이라도 독자 기분 좋으라고 억지 해피엔딩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나히아는 왜 저런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음. 막말로 결말만큼은 독자 중 랜덤으로 한 명 뽑아서 스토리 짜라고 해도 지금보단 훨씬 좋게 나올듯
죽이는게 유행이 아니라 죽으면 사람들이 슬퍼하면서 많이보는구나 라고 착각하는거같음 적어도 사람드글드글 죽이는 작품중에 명작은 거의없음. 애초에 캐릭터 빌드업을 잘 쌓아놓고 맨마지막에 소수의 인원이 희생하거나 죽어야 의미있는건데 걍 아무튼 충.격.임! 반.전.임! 요지럴 할려고 죽여대니까 임팩트도 안크고 걍 쿨찐냄새도 좀 나고 여기까지는 취향인데 문제는 그 뒤부터 만화가 이상해짐
@@JAKE-ty4ct 그건 장르에 따라 다름. 소년만화 같은 장르에선 희망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님이 말한 것처럼 소수의 인원만 죽이는 게 맞고, 다크판타지, 디스토피아 같은 장르는 그 세계관의 암울함, 절망 등을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를 다수 죽이는 경우가 많음. 장르의 차이일 뿐, 어느쪽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음.
나히아에서 올마이트가 말합니다 오지랖은 히어로의 본질이다 아무리 거대한 적이 있다고 해도 해처나가는것 그것이 자기희생 정신이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건 자기희생정신의 끝을 보여주는것인지... 진짜...ㅋ....올포원,시가라키,오버홀... 당신들이 맞았어. 이런 세계,병균들이 득실거리는 세계는 없어져야 했어...
데쿠가 모든 힘을 다 쓰고 쓰러지고 독백을 시작함.모든 걸 끝마쳤다,뭐 어릴 때 주마등이 지나가고 올마이트한테 히어로가 될 수 있다고 들은 그 날에서 갑자기 주마등이 그 장면에서 멈춤.해가 지는 중인 주황빛 하늘,평범한 주택가,갑자기 죽었던 올마이트가 걸음을 떼며 다가와 데쿠의 어깨에 손을 올려두고 말함. "될 수 있었지?최고의 히어로가." 네, 또 알 수 있었어요,바란다면 누구나가 히어로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어느샌가 올마이트는 원포올을 발동한 근육질 상태로 웃고 있었고 그 상태로 옅어지며 사라짐,그리고 검은 배경,올마이트를 제외한 선대 계승자들이 보임.그리고 초대 능력자가 웃으며 미도리야를 바라보고 동시에 선대부터 어져오던 선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그 선 끝에는 미도리야가 있음.그리고 미도리야는 곧 죽는다는 걸 깨달음. 될 수 있었어,히어로가.고마워 엄마,올마이트,모두. 다음 장은 엄청 큰 미도리야의 동상이 보이고 주위엔 무수히 많은 꽃다발이 쌓여 있고 검은 정장을 입고 있는 반 친구들이 보임.그리고 누군가 연설을 하고 있음 연설 중이던 사람은 미도리야의 엄마고 저희 아들은 무개성이었습니다,전 그게 얼마나 미안했던지,올마이트를 좋아했던 제 아들은 어느 날부로 바뀌었습니다.연설하다 딱 한마디 내뱉음 저희 아들은 모두가 히어로가 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그리고 저도 그 말을 믿습니다.제 아들 이즈쿠,아니 히어로 데쿠는 그렇게 믿었고,그렇게 되었으니까요.이 말을 듣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도 그러실 겁니다. 대충 애들 다 울고 바쿠고도 울고 선생님들 다울고 우라라카도 울고 그럼ㅇㅇ그리고 대충 애들 모여서 한마디씩 하고 또 다음 장에는 히어로가 하고 싶지만 현실의 벽에 막혀서 데쿠의 동상 앞에 서서 제가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요..?하고 혼잣말함.그런데 옆에서 꽃을 두고 동상을 바라보고 있던 30대 되어보이는 여자분이 돌아봄.우라라카임.대선배를 보고 놀란 지망생은 놀라서 굳어 있는데 우라라카가 말함. "될 수 있단다.누구나,되기로 한다면." 때마침 해가 지고 있고 미도리야 동상이 전체샷으로 나오고 동상에 써져 있음. 최고의 히어로 미도리야 이즈쿠 여기에 잠들다 라고 써져있는 문구가 클로즈업되고 왼쪽 아래에 완이라 적혀 있음
미도리야가 꼭 죽을 필요는 없음. 영웅으로서의 존재만 완전히 사라지고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모습과 함께 일상을 수호했다는 감사의 말을 건네는 히로인과 엑스트라 한둘만 있었어도 괜찮았을 거임. 굳이 수트 가져와서 이거면 너 히어로 다시 할 수 있어 이짓거리만 안했어도 훨 나았지.
솔직히 결말을 스포당한 사람으로써 많이 충격이었다 지금까지 시즌을 거쳐 오면서 많이도 울었고 그만큼 웃었으며 어떨 때는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로 좋았다 역경을 헤쳐나가는 그 과정이 감동이었다 이 영상에서 보여주는 베트맨의 한 장면이 너무 잘 맞는 상황이다 작가가 왜 그랬을까? 왜 이런 결말을 선택했을까? 계속 의문이었지만 조커가 내뱉는 말들을 보고 납득이 돼버렸다 하지만 할 수 있다면 결말을 잊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천천히 감동을 느끼며 나히아를 즐기고 싶다
목소리도 듣기 편안하고 깔끔한 편집에 이해를 쉽게 도와주며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잘 녹여낸 영상... 비록 떡상하지 못하더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이거 하나만큼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이렇게 깔끔하면서 타인에게 정보를 전달해주고 의견을 제시하는 영상. 제가 근 2년간 봐온 애니관련 영상 중 단연코 1등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OFA의 불씨와 함께 막을 내려간다 .....그럴거라고 생각했다." "최종전투 이후 AFO과의 충돌로 [힘을 저장해두는 개성] 또한 사라지며 점점 줄어들었어야 할 힘이 어째서인지 줄어들지 않았던 것이다." "다시 말해 일종의 법칙이 뒤틀린것이고 이는 어떠한 개성이 작용한것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었다." "즉, 무개성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나의 개성은 [내질렀던 전력이 나의 전력으로 고정되는 개성] 혹은 그와 유사한 기능을 지닌 무엇인가로 생각된다." "원래라면 신체가 전성기를 맞이했을때의 체력이 늙으면서도 유지되는, 평범하게 좋지만 일반인의 범주에 남을 개성이었고 그렇기에 성장기 소년은 무개성인것처럼 보였으나 OFA과 만나며 생각치 못한 효과를 본것이었다." "쉽게 눈치챌 수 없었던 나의 개성에게 기회가 찾아온 것도 내가 찾아간 것도 아니었다." "그저 어느세 뻗고 있던, 몇번이고 뻗어왔던 손이 내 개성을 개화시켰다." "이렇게 나는 최고의 히어로가 되었다....." "하고 끝내기엔 어릴적 받은 발가락 관절에 대한 검진은 무엇이었던가?라는 의문이 남는다." "이 의문은 가장 많은 개성을 다루며 연구한 [AFO의 연구자료] 그것이 데트나렛사의 인공위성에서 발견되며 해결되었다 ." "자료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복수의 개성을 지닌것으로 인한 노화의 가속, 이는 개성의 개수보단 그에 깃든 힘이 문제인것으로 사료된다.] [개수의 문제였다면 수십개 이상의 개성을 보유중인 AFO의 신체가 견딜 수 있을리 없다는 것을 근거로 채택했다.] [최초의 개성 발현 이후 개성을 견디기 위한, 즉 생존을 위한 진화의 흔적이 발가락의 관절 개수이다.] [생존을 위한 진화이니 만큼 격세유전을 제외하면 다시 퇴화하는것은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즉 부모세대와 그 윗세대까지 모두 개성을 보유했다면 자식세대에서 퇴화할 가능성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위와 같은 0%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러 가설들의 끝에 정답으로 보이는 하나의 가설이 탄생했다.] [사라졌다가 생긴 관절은 퇴화가 아닌 더 강해지고 있는 개성의 힘을 견디기 위한 새로운 진화라는 가설이다.] "자료의 내용이 사실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나와 올마이트 모두 가설에서 말한 경우에 일치한다는 점이 신빙성을 증가시켰다." 라고 소설 한번 써 봤습니다
올포원님 동생이 좋아한다기에 히어로 사회를 만드시고 올마이트에게 죽음이 정답이라고 알려주시고 데쿠 이전에 끝냈으면 쉽게 끝나는 일을 선과 악의 중립을 사회유지를 위해 희생하시고 결말을 예측하고 작가에게 저항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오지랖 부리는 이들에게 저지당하고 돌아가시다니...
그게 아니라 긍정적 메세지. 구원, 희생, 웃음, 모두 이런걸 별 연출 떤지면서 둬놓고 응 너는 구원 안 되고 희생만하고 웃지도 못하고 모두는 널 기억도 못하고 그나마 있는 니 친구들은 니 손절침ㅅㄱ. 그냥 작가가 만화랑 같이 늙어가면서 부정적이고 현실적으로 바뀌어가는데 만화는 긍정적으로 만들어놨으니 중간부터 분위기 들쑥날쑥하면서 개판됨
솔직히 미도리야가 죽지않고도 깔끔한 엔딩 많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망가트림 아 꿈이다 엔딩보다 더 처참한 엔딩 그냥 소년만화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와야하는데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어서 소년만화 틀까지 부수고 히어로라는 개념이 상실됨 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엔딩을 낸건지는 알수없지만 그동안 퀄리티좋은 장면 많이 만든거보면 그림실력은 있음
@@스코다원피스만 봐도 작가 개인 능력은 ㅈ박았는데 소재 잘 만들고 편집부에서 미친듯한서폿팅에 애니작화진들 돈으로 갈아넣으면 상업적으론 성공함 질질 끌면서 돈 긁어모아두면 개꿀인생됨 안할 이유가 없지 작가 스스로가 작가라는 미친듯한 프라이드보다 돈이 우선인 이유는 원피스 초기설정부터 캐릭터 모습 자체가 아에 다름 ai에 대충 고양이 발로 그리면 고양이그림 넣어주는것 마냥 작가는 대충 허접한거 준비해놨는데 상업회사에서 ai마냥 완성작을 내어줌 귀칼, 원나블 전부다 상업적으로 성공한 애니이지 스토리적으론 쓰레기라 생각함 강철의연금술사 같은 작품이 찐이지 기승전결에 편집부보다 작가 본인의 역량 그 자체가 너무 뛰어나고 완성 돼 있어서 편집부가 건든 스토리는 꼴아박고 오롯이 작가가 써내려간 스토리가 명작 그 자체임 절필이 아니고 지가 3의 능력을 가졌는데 편집부와 작화진이 스토리와 그림체 건드려서 200의 작품을 만들어 냈고 그걸 본인 그 자체인것마냥 떴는데 다음 작품을 할수 있나 당연히 못하지ㅋㅋ 200~300의 능력치를 가진사람이 300~500으로 뜨면 작가활동 하겠지 취미로라도
난 개인적으로 히로아카 엔딩 나쁘지 않았음. 오히려 너무 깔끔해서 좋았음. 근데 흠... 뭐라 해야하지 아쉬운건 사실인듯, 진짜 동화같은 엔딩을 내버렷음. 미도리아건 누구건 반절 정도 죽여서 엔딩 냈으면 아마 임펙트 더 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작가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너무 느껴져서 안 죽일거 같긴 했음.
이러면서 레이디 나강의 히어로 사회가 '세계를 구한 영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바뀔지 파악하겠다'
미도리야 취급보고
대충 다시 흑화한 레이딩 나강이
"역시 히어로 사회같은건 사라지는게 맞아" 하면 ㅇㅈ
레이디 나강 외전 나온댔는데..
솔직히 미도리야 마지막에 슈트 받고 히어로 하러가는것까지 짜침
차라리 버려졌으면 진짜 처참할정도로 버려졌어야함..
그래야 레이디 나강의 히어로부수기 외전이 더 잘팔리지
거기서 이제 시가라키가 마지막에 이즈쿠한테 심어놓은 개성 개화하고 이즈쿠 vs A반 스토리 재밌겠네요
게게가 이걸 보고 감자도리든 메구미든 싹다 죽일까봐 겁납니다...
이거 재밌겠는데? 따라해봐야지~ ㅇㅈㄹ 할까봐 무서움;;
자 이제 밀짚모자 해적단도 전멸하면 되겠다 그죠?
걱정마 그정도 영향력 없어
미안한데 반대임 게게 영향 받은게 나히아 결말임ㅋㅋㅋ 완결 전에 게게랑 홀콧 만나서 결말에 대해 얘기하고 상의했다던데ㅋㅋㅋ
아니면 루피가 해적왕이 된 뒤 악마의 능력을 잃고 8년동안 해적단 해체, 핸콕 + 전 동료들 연락한통 없이 천룡인 말단 노예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여생을 썩히며 밀집모자 해적단과 해적왕 루피는 평생 도시전설로 남는 다는건 어때☝️😃❓️❓️@@yellow_tag767
90%명작이다가 마지막에 10% 졸작 되면 총점수 상 명작이라는 뜻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 마지막 이별이 ㅈ 같으면 절대 좋은 기억으로 안남음. 헤어질때는 좋게 헤어져야함.
그래서 보통 작품 전개랑 개연성이 엉망이 돼서 작가 본인조차도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황이 오면 끝이라도 독자 기분 좋으라고 억지 해피엔딩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나히아는 왜 저런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음.
막말로 결말만큼은 독자 중 랜덤으로 한 명 뽑아서 스토리 짜라고 해도 지금보단 훨씬 좋게 나올듯
문제는 히로아카는 마지막만 조진게 아니라는거 ㅋㅋㅋㅋ
@@JAKE-ty4ct 초반에 재밌던 롤러코스터가 막바지 들어 지루할정도로 천천히 올라가기만 한다.
그래도 처음은 재밌었으니까 운행종료 하기만 하면 박수쳐줄 준비하고 있었는데
어림도없지 해발고도 1.2km까지 올라가고 보니 레일이 끊겨있던거임ㅋㅋㅋ
시가라키 세탁 조짐 보일 때부터 졸작취급이긴 했음
@@정녕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하는거 개웃기네
레일 끊기는건 ㅋㅋㅋㅋㅋㅋ
나무위키 실검에 미도리야 떴길래 난 당연히 ‘아 전투 중 사망하고 원포올 동상이 미도리야 동상으로 바뀌는 엔딩이겠구나’하고 들어갔는데…. 이런 쓰레기일 줄은 예상도 못했음
차라리 그게 나았을듯...
누가봐도 그게 제일 깔끔한 결말이었음.
노력과 희생이 보답 받지 못 하는 시대
살아도 죽는 것보다 못 한 취급을 받는 시대
현실반영은 참 잘했네
최애의 아이:네 죽여드렸습니다~~
에라이 시팔 때려쳐라진짜 다 하나같이 홍대병 걸려서 다 스토리 가져다가 박고있네 ㅋㅋㅋㅋㅋ
이왜진ㅋㅋㅋㅋㅋㅋ
일명 게게병
자신이 진정한 천재, 혹은 진정한 광기라고 믿으며 만화를 조지는 행위
하지만 현실은 그저 재밌게 끝낼 기회를 버리고 스스로 자신이 쌓은 탑을 무너뜨리며 헤헤난 천재야 라며 자위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다들 뭔가 지가 뭘 해야되는지를 모른다…
체인소맨이 클리셰파괴 안티플롯으로 칭찬 좀 들으니까 개나소나 뇌절박기
아 구라라고 해줘 제발
예전에는 다살리는게 유행이였는데 에반게리온부터인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다죽이기가 유행이 되서 시간 조금 지나면 다시 다살리기가 유행할지도
도리벤도 다 살리긴 했 읍읍
죽이는게 유행이 아니라
죽으면 사람들이 슬퍼하면서 많이보는구나 라고 착각하는거같음
적어도 사람드글드글 죽이는 작품중에 명작은 거의없음.
애초에 캐릭터 빌드업을 잘 쌓아놓고 맨마지막에 소수의 인원이 희생하거나 죽어야 의미있는건데
걍 아무튼 충.격.임! 반.전.임! 요지럴 할려고 죽여대니까 임팩트도 안크고 걍 쿨찐냄새도 좀 나고
여기까지는 취향인데 문제는 그 뒤부터 만화가 이상해짐
@@JAKE-ty4ct 그건 장르에 따라 다름. 소년만화 같은 장르에선 희망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님이 말한 것처럼 소수의 인원만 죽이는 게 맞고, 다크판타지, 디스토피아 같은 장르는 그 세계관의 암울함, 절망 등을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를 다수 죽이는 경우가 많음.
장르의 차이일 뿐, 어느쪽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음.
@@nwill6181 장르에따라 다르다는말을 왜가져옴;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죽어나가는거야 당연한거고
히로아카 얘기하고있는데 뭔소리임
@@nwill6181이 영상 주제가 뭘까요? 아니 주제는 정확히 모르더라도 최소한 관련있는 얘기는 해야 하지 않나.. 갑자기 난데없이 전혀 다른 장르 얘기는 왜..
죽거나 차라리 무개성이고 팔도 불구인 상태에서 재활을하면서 회복하며 무개성이라도 히어로를 포기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야...
진짜 화나는게 히어로라며? 무개성이면 히어로가 될수없어서 쭈구리ㅋㅋ 네가 먼 히어로냐 싶었음.
최후에 미도리아가 죽었다면 최고의 히어로 달성과 동시에 작품의 막을 내릴 수 있었다...
그래서 아이언맨이 죽은거구나. 대단하다~~~~
지라이야는 괜히 죽은게 아님
근데 에이스는 ㅋㅋㅋㅋㅋ
에이스 억지로 죽인거긴한데 에이스가 살아있으면 전개가 힘들어서 죽인거긴함 ㅋㅋㅋㅋ
루피가 해적왕되야하는데 루피보다 강하고 흰수죽으면 그세력 다 먹었을테니깐... 오다도 이후전개땜에 죽였다고 했음
에이스는 죽일꺼면 진짜 아카이누의 압도적 강함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죽였어야함
그래야 아카이누의 강력함과 무서움 강조+개연성 챙길수있었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부분
비교대상은 이타치 에이스여야지
@@Reze677ㅇㅈ 너무 짜치고 초라하고 볼품없이 죽었고 걍 애시키마냥 때쓰다 죽음ㅋ
검은수염이랑 붙으러 같것도 애시키짓하다가 잡혀놓고 그것까진 이해하는데 마지막 최후도 그렇게 가니까 정박아 컨셉이 아니라 그냥 정박아 그 자체가됨
@@하루-g4b5b ㄹㅇ 그냥 에이스는 지혼자 자살한 느낌이 큼
진짜 해군대장 아카이누라는 말도안되는 재앙을 만나 어쩔 수 없이 루피지키고 죽었다
이흐름으로갔으면 진짜 ㅈㄴ 소년만화 역사상 역대급으로 안타까운 초인기 캐릭터 됐을텐데 개아쉬움 ㄹㅇ
진격의 거인처럼 애니에서 결말 AS라도 해준다면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곱창나겠네...
사실 가장 죽어야했던것은 엔딩을 내지 못한상태의 작가가 아니었을까?
그럼 이후에 어떻게 마무리가 되었던 죽은 작가는 더 좋은 앤딩을 구상중이었을텐데 ㅠㅠ 하면서 알아서 빨아줬을듯...
차라이 작가가 죽어야 끝나는엔딩 이긴함. 바쿠고 세탁시킬려고 주인공 실험을 했으니 사람이 아니라는걸 증명한셈이죠
커트코베인 엔딩ㅋㅋ
나히아에서 올마이트가 말합니다
오지랖은 히어로의 본질이다
아무리 거대한 적이 있다고 해도 해처나가는것 그것이 자기희생 정신이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건 자기희생정신의 끝을 보여주는것인지...
진짜...ㅋ....올포원,시가라키,오버홀... 당신들이 맞았어. 이런 세계,병균들이 득실거리는 세계는 없어져야 했어...
같잖은 예술병이 무서운 이유 ㄷ
이 워딩이 딱이네ㅋㅋㅋㅋ
ㄹㅇ 클리셰 비틀겠다고 ㅈㄹ을 한거 같은데 비틀다 못해 터트려버림
선대들 개성 양도될때 요이치가 (어릴때 이즈쿠보는 올마이트 환영 나오면서 )원포올에서 힘을 건네주는 개성만 양도되고 축적하는 힘은 미도리야에게 남겨뒀다면…이라고 맨날 생각함 ㅠㅠ
그리고 웃으면서 이건 너가 쟁취한 힘이야 라고 하는 상상함
그러고 이즈쿠가 자기제자한테 능력 물려줄때 역대 계승자들 모습 촤라락 지나가면서 올마이트-이즈쿠 좀 오래 비춰주고 이즈쿠가
너도 히어로가 될 수 있어 / 다음은..너다!
로 마무리.. 호리코시 ㅅㅂ아...
영화중에 아수라라고 있는데
진짜 모든 등장인물이 다 갈등이 걸려서 도데체 이걸 어떻게 끝내려고 그러나 싶었는데, 걍 등장인물을 다 죽여버림으로써 완벽한 결말을 냄
근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저 그런 엔딩은 기억에 안남는데
ㅈ같은 엔딩은 기억에 오래남음
이건 애니,만화뿐만 아니라 웹툰,영화도 마찬가지임
차라리 진짜 미도리야 죽고
미도리야를 아냐구요?
제가 본 히어로 중에 최고였어요...
엔딩 했어야함
이게 맞다
이 영상에 포인트는 히어로는 오지랖 부리는 사람이라는 것 아닐까요? 친구들에게 손절당해도,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아도 미도리야가 '스스로 생각한' 히어로 답게 행동했고 평화라는 결과를 얻었으니까요
데쿠가 모든 힘을 다 쓰고 쓰러지고 독백을 시작함.모든 걸 끝마쳤다,뭐 어릴 때 주마등이 지나가고 올마이트한테 히어로가 될 수 있다고 들은 그 날에서 갑자기 주마등이 그 장면에서 멈춤.해가 지는 중인 주황빛 하늘,평범한 주택가,갑자기 죽었던 올마이트가 걸음을 떼며 다가와 데쿠의 어깨에 손을 올려두고 말함.
"될 수 있었지?최고의 히어로가."
네, 또 알 수 있었어요,바란다면 누구나가 히어로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어느샌가 올마이트는 원포올을 발동한 근육질 상태로 웃고 있었고 그 상태로 옅어지며 사라짐,그리고 검은 배경,올마이트를 제외한 선대 계승자들이 보임.그리고 초대 능력자가 웃으며 미도리야를 바라보고 동시에 선대부터 어져오던 선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그 선 끝에는 미도리야가 있음.그리고 미도리야는 곧 죽는다는 걸 깨달음.
될 수 있었어,히어로가.고마워 엄마,올마이트,모두.
다음 장은 엄청 큰 미도리야의 동상이 보이고 주위엔 무수히 많은 꽃다발이 쌓여 있고 검은 정장을 입고 있는 반 친구들이 보임.그리고 누군가 연설을 하고 있음
연설 중이던 사람은 미도리야의 엄마고 저희 아들은 무개성이었습니다,전 그게 얼마나 미안했던지,올마이트를 좋아했던 제 아들은 어느 날부로 바뀌었습니다.연설하다 딱 한마디 내뱉음 저희 아들은 모두가 히어로가 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그리고 저도 그 말을 믿습니다.제 아들 이즈쿠,아니 히어로 데쿠는 그렇게 믿었고,그렇게 되었으니까요.이 말을 듣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도 그러실 겁니다.
대충 애들 다 울고 바쿠고도 울고 선생님들 다울고 우라라카도 울고 그럼ㅇㅇ그리고 대충 애들 모여서 한마디씩 하고 또 다음 장에는 히어로가 하고 싶지만 현실의 벽에 막혀서 데쿠의 동상 앞에 서서 제가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요..?하고 혼잣말함.그런데 옆에서 꽃을 두고 동상을 바라보고 있던 30대 되어보이는 여자분이 돌아봄.우라라카임.대선배를 보고 놀란 지망생은 놀라서 굳어 있는데
우라라카가 말함.
"될 수 있단다.누구나,되기로 한다면."
때마침 해가 지고 있고 미도리야 동상이 전체샷으로 나오고 동상에 써져 있음.
최고의 히어로 미도리야 이즈쿠 여기에 잠들다 라고 써져있는 문구가 클로즈업되고
왼쪽 아래에 완이라 적혀 있음
소설을 쓴다ㅋㅋ
이게 낫다
좋은 편집실력
센스있는 디렉팅과 대본
작품에대한 이해성까지
이사람은 뜬다
금의환향을 했어야했는데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범부여
미도리야가 꼭 죽을 필요는 없음. 영웅으로서의 존재만 완전히 사라지고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모습과 함께 일상을 수호했다는 감사의 말을 건네는 히로인과 엑스트라 한둘만 있었어도 괜찮았을 거임. 굳이 수트 가져와서 이거면 너 히어로 다시 할 수 있어 이짓거리만 안했어도 훨 나았지.
솔직히 결말을 스포당한 사람으로써 많이 충격이었다 지금까지 시즌을 거쳐 오면서 많이도 울었고 그만큼 웃었으며 어떨 때는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로 좋았다 역경을 헤쳐나가는 그 과정이 감동이었다 이 영상에서 보여주는 베트맨의 한 장면이 너무 잘 맞는 상황이다 작가가 왜 그랬을까? 왜 이런 결말을 선택했을까? 계속 의문이었지만 조커가 내뱉는 말들을 보고 납득이 돼버렸다 하지만 할 수 있다면 결말을 잊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천천히 감동을 느끼며 나히아를 즐기고 싶다
극 내내 긴장감 넘치고 마지막 조졌고 주인공 죽였는데도 감당안되는 예외인 작품이 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막화를 조져야 명작이라는 말은
끝가지 재밌게 그리다 끝에 재미없을정도로 행복하게 잘살았습니다
같은 평범한 엔딩을 만들라는 이야기다(호에로펜)
목소리도 듣기 편안하고 깔끔한 편집에 이해를 쉽게 도와주며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잘 녹여낸 영상... 비록 떡상하지 못하더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이거 하나만큼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이렇게 깔끔하면서 타인에게 정보를 전달해주고 의견을 제시하는 영상. 제가 근 2년간 봐온 애니관련 영상 중 단연코 1등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차라리 뒤졌으면 시작할 때 대사인 '이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될때까지의 이야기일 뿐이다' 가 말이 됬을 듯...
"OFA의 불씨와 함께 막을 내려간다
.....그럴거라고 생각했다."
"최종전투 이후 AFO과의 충돌로 [힘을 저장해두는 개성] 또한 사라지며 점점 줄어들었어야 할 힘이 어째서인지 줄어들지 않았던 것이다."
"다시 말해 일종의 법칙이 뒤틀린것이고
이는 어떠한 개성이 작용한것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었다."
"즉, 무개성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나의 개성은 [내질렀던 전력이
나의 전력으로 고정되는 개성] 혹은
그와 유사한 기능을 지닌 무엇인가로 생각된다."
"원래라면 신체가 전성기를 맞이했을때의 체력이 늙으면서도 유지되는, 평범하게 좋지만 일반인의 범주에 남을 개성이었고 그렇기에 성장기 소년은 무개성인것처럼 보였으나 OFA과 만나며 생각치 못한 효과를 본것이었다."
"쉽게 눈치챌 수 없었던 나의 개성에게
기회가 찾아온 것도 내가 찾아간 것도 아니었다."
"그저 어느세 뻗고 있던, 몇번이고 뻗어왔던 손이 내 개성을 개화시켰다."
"이렇게 나는 최고의 히어로가 되었다....."
"하고 끝내기엔 어릴적 받은 발가락 관절에 대한 검진은 무엇이었던가?라는 의문이 남는다."
"이 의문은 가장 많은 개성을 다루며 연구한 [AFO의 연구자료] 그것이 데트나렛사의 인공위성에서 발견되며 해결되었다 ."
"자료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복수의 개성을 지닌것으로 인한 노화의 가속, 이는 개성의 개수보단 그에 깃든 힘이 문제인것으로 사료된다.]
[개수의 문제였다면 수십개 이상의 개성을 보유중인 AFO의 신체가 견딜 수 있을리 없다는 것을 근거로 채택했다.]
[최초의 개성 발현 이후 개성을 견디기 위한, 즉 생존을 위한 진화의 흔적이 발가락의 관절 개수이다.]
[생존을 위한 진화이니 만큼 격세유전을 제외하면 다시 퇴화하는것은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즉 부모세대와 그 윗세대까지 모두
개성을 보유했다면 자식세대에서
퇴화할 가능성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위와 같은 0%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러 가설들의 끝에 정답으로 보이는 하나의 가설이 탄생했다.]
[사라졌다가 생긴 관절은 퇴화가 아닌
더 강해지고 있는 개성의 힘을 견디기 위한 새로운 진화라는 가설이다.]
"자료의 내용이 사실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나와 올마이트 모두 가설에서
말한 경우에 일치한다는 점이 신빙성을
증가시켰다."
라고 소설 한번 써 봤습니다
목소리에 비해 효과음이 큰 것 같아요
그래도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하 작가새끼..
230명 유튜버가 전문 작가보다 엔딩을 잘 짜는 세상...
올포원님 동생이 좋아한다기에 히어로 사회를 만드시고 올마이트에게 죽음이 정답이라고 알려주시고 데쿠 이전에 끝냈으면 쉽게 끝나는 일을 선과 악의 중립을 사회유지를 위해 희생하시고
결말을 예측하고 작가에게 저항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오지랖 부리는 이들에게 저지당하고 돌아가시다니...
다른건 모르겠고 미도리야 그렇게 ㅈ도록 노력했는데 보상이 엔딩에서
미도리야 내다 버려진 손절엔딩이라 빡치면 개추ㅋㅋ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미도리야도 그렇지만 에리 스토리에서 밀리오가 렌고쿠마냥 주인공 각성 재료로써 죽었어야 한다는 생각은 한번 정도는 함
마지막화를 조지고 후속작 혹은 극장판을 낸다... 그것이 명작..
썸네일 침착맨 영상인듯 오해하게 만드는 거 진짜 짜치네 ㅋㅋㅋㅋㅋ영상은 좋은데 왜….
아니 그 흔한 다같이 웃으면서
내일을 위해 라는 걸로만 해도
그동안의 스토리로 인해
(아 만족스러웠다) 도 나올텐데
그냥 쌩 나루토 졸렬잎 처럼 전개되네....
그래도 거기는 호카게라도 시켜줬지...... 데쿠는 참전용사 엔딩이자너.....
나루토를 어디다비빔;
심지어 나루토는 결혼도 함ㅋㅋㅋㅋ
졸렬 잎 동네는 게이 엔딩 이엿어도 마!! 주인공이 대통령도 되고 이쁜애하고 결혼도 하고 아들딸 하나 씩 잇고 그래도 줄건줬어!!!
댓글들을 보니 오해가 있었던거 같은데
난 나루토 엔딩을 말하는게 아닌
미나토 이후 졸렬잎 마을을 뜻한거임 ㄷ
그래서 드래곤볼이 명작이란거지 과감하게 죽이고 지맘대로 살림
이미 생명경시풍조가 만연해있는데 어차피 살릴수있는 수단이 있으니 아무도 신경안씀
소년만화에 예술병이 첨가되면 아무도 만족못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반증이 나히아임
이게 첫 영상이라고? 이건 구독 못참지ㅋㅋ
근데 사람들이 올마이트를 좋아햇던 이유가 슈퍼맨 같아서가 아니라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남들을 구해서 좋아했던거 아닌가?
미도리야 죽었으면 ㄹㅇ 명작 삘이였겠네 ㅋㅋㅋ 뭔 느낌인지 딱 옴
웬만한것보다 정리 잘했다🎉
명작의 결말은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았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다 뒤졌습니다 임
어중간하게 그냥 살았습니다 같은 미적지근하게 끝나는 엔딩은 진짜 ㅈ박는거임
2:00 소년만화에서 약해진 현 세대에 비수를 꽂을려고 하는게 아닐까용? (세상은 너가 상상하는데로 돌아가지 않는당)
그렇다면 더 욕먹을만 한 거긴함
사실 그런 메세지를 주려고했으면
극초반부터 치트개성을 주는 에피소드가 없겠죠
다각적으로 해석하는건 자기맘이지만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돈으로 치면 시작하자마자 만수르가 와서 1조주고 사업해보라는 수준이니까요
걍 말이안되죠
그게 아니라 긍정적 메세지. 구원, 희생, 웃음, 모두 이런걸 별 연출 떤지면서
둬놓고
응 너는 구원 안 되고 희생만하고 웃지도 못하고 모두는 널 기억도 못하고
그나마 있는 니 친구들은 니 손절침ㅅㄱ.
그냥 작가가 만화랑 같이 늙어가면서
부정적이고 현실적으로 바뀌어가는데
만화는 긍정적으로 만들어놨으니
중간부터 분위기 들쑥날쑥하면서 개판됨
그러면 "다음은 너다" 라는 말이 없었어야 함
다음은 없으니 절망해라 같은 말을 했어야 했지
누구나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희망적인 소재를 매출, 전개의 원동력으로 쓰고선 사실 아님ㅋㅋ 인생은 실전이다 존만아하면 되겠냐고
진격거 강연금은 명작으로 끝났단 말이다…
에반게리온처럼 히로인 한 명과 미도리야만 살아남았어도 명작 소리 들었을 것 같네요
진짜 차라리 미도리야가 죽는게 더 나은 결말이었을거같다
지금 엔딩은 그저 쓰레기임
아이언맨 : "슈트없이 아무것도 아니면 안돼"
올마이트 : 슈트 가져다 줌
흰수염이 정상전쟁에서 “원피스는 실재한다!” 간지나게 외쳐놓고 나중에 힘 다빠져서 제파마냥 개조인간돼서 재등장한다고 생각해봐라..
개짜치지 않음??
이거 완전 주술회전...이제 주술회전이 남은 회수에서 적과 아군 주인공 싹다 죽이면.. 가능하다 주술회전 범부의 오명을 벗고 명작으로 가즈아!
난 개인적으로 침착맨의 만화스타일과 저 말을 싫어하는데 내 최애에 저 망언이 정확히 들어맞자 가치관이 부정당한 불쾌함을 느낌 이였습니다
근데 차라리 데쿠가 죽었으면 최고의 히어로 라는 수미상관에 지금보다 나은 개연성이 생길거 같아 공감이 됩니다
ㅋ
ㅋ
????: 드미트리 페트렌코는 내가 본 자들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였지.
...그 친구는 차라리 배를린에서 죽었어야 했었어.
차라리 십년쯤 혼수상태다가 깨어나고 능력 잃었는지 있는지 열린결말로 끝내지
해당 만화에선 능력을 잃었으면 죽은 것과 같지..
사지 멀쩡하게 은퇴하고 잊혀지는게 최고의 히어로...
와우
침착맨.. 이번엔 당신이 틀렸어...
이번 경우는 궤를 달리한다고 생각함
소년 만화의 주인공이 도태되는데 좋아할사람이 있을까 싶음
이야... 개소리 좀 치시네. ㅋㅋㅋ 영상 편집도 잼있고... 구독 박고 갑니다. 개소리는 적중율이 낮으니 부지런하고 꾸준히 짖어주세요. 화이팅.
일단 1만 찍고 가보자~~ ㅋㅋㅋ
솔직히 미도리야가 죽지않고도 깔끔한 엔딩 많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망가트림
아 꿈이다 엔딩보다 더 처참한 엔딩
그냥 소년만화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와야하는데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어서 소년만화 틀까지 부수고 히어로라는 개념이 상실됨
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엔딩을 낸건지는 알수없지만 그동안 퀄리티좋은 장면 많이 만든거보면 그림실력은 있음
뱅크시병..
작품 결매로 수십억 받아놓고 파쇄기로 갈아버리기ㅋ
중2병걸린것 같음
진짜 구질구질하게 살아남았네.....
작가 명작 말 저게 얼마나 개소리인게.
마지막화 조지는 게 강철 같이 합리적으로 독자가 이해할 정도로 주인공이 능력을 잃으면 명작이지만.
나히아처럼 작가가 그냥 '응 내맘대로 할거임' 하면 그냥 쓰레기다
나도 다른곳에 진지하게 차라리 죽였어야 했다고 글쓴적 있음
사실 도시전설이라고 말하는건 너무 나간 발상이긴 한데...
문제는 유에이의 교사로 있는데도 유에이를 목표로 하는 녀석이 진짜 맞냐며 묻는게 많이 안맞음.
주술회전.최애의아이 둘다 완결 직전인데 제발 니하이 꼴안나길..
누구세요 당한애를 또 죽인다고
콘텐츠 내용은 좋은데 목소리랑 효과음 배경음의 사운드 밸런스가 많이 아쉽네요ㅜㅜ 조금만 손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이제 나히아 작가의 커리어는 끝났다는것.
요즘 일본 만화작가들 절필하는게 대세더라구요
더 그리고싶어하지않음
@@스코다원피스만 봐도 작가 개인 능력은 ㅈ박았는데 소재 잘 만들고 편집부에서 미친듯한서폿팅에 애니작화진들 돈으로 갈아넣으면 상업적으론 성공함
질질 끌면서 돈 긁어모아두면 개꿀인생됨
안할 이유가 없지
작가 스스로가 작가라는 미친듯한 프라이드보다 돈이 우선인 이유는 원피스 초기설정부터 캐릭터 모습 자체가 아에 다름 ai에 대충 고양이 발로 그리면 고양이그림 넣어주는것 마냥 작가는 대충 허접한거 준비해놨는데
상업회사에서 ai마냥 완성작을 내어줌
귀칼, 원나블 전부다 상업적으로 성공한 애니이지 스토리적으론 쓰레기라 생각함
강철의연금술사 같은 작품이 찐이지 기승전결에 편집부보다 작가 본인의 역량 그 자체가 너무 뛰어나고 완성 돼 있어서 편집부가 건든 스토리는 꼴아박고 오롯이 작가가 써내려간 스토리가 명작 그 자체임
절필이 아니고 지가 3의 능력을 가졌는데 편집부와 작화진이 스토리와 그림체 건드려서 200의 작품을 만들어 냈고 그걸 본인 그 자체인것마냥 떴는데
다음 작품을 할수 있나 당연히 못하지ㅋㅋ
200~300의 능력치를 가진사람이 300~500으로 뜨면 작가활동 하겠지 취미로라도
@@하루-g4b5b 금속노조 다뒤진거 이니었냐...
난 개인적으로 히로아카 엔딩 나쁘지 않았음. 오히려 너무 깔끔해서 좋았음.
근데 흠... 뭐라 해야하지 아쉬운건 사실인듯, 진짜 동화같은 엔딩을 내버렷음. 미도리아건 누구건
반절 정도 죽여서 엔딩 냈으면 아마 임펙트 더 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작가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너무 느껴져서 안 죽일거 같긴 했음.
8년간 주위연락두절,ntr,시민들한테 잊혀짐이 왜 동화인가요
솔직히 ntr은 해석의 여지가 있기라도 하지 8년간 연락두절은 대체 뭐냐 ㅋㅋㅋㅋㅋ
원포올에게 주워진 데쿠는 히어로가 되기위해 주워진 힘으로 히어로가 되었고
올포원에게 주워진 데쿠는 히어로가 되기위해 주어진 힘으로 no.6가 되었다
홈즈가 완벽한 엔딩이였네 ㅋㅋㅋㅋㅋ
이거지예……
미도리야는 처음 바쿠고 구할때 이미 식물인간 된겁니다. 이후내용은 식물인간상태에서의 망상인거지요 애당초 올마이트에게 받은적없는겁니다
대 빛 길
마지막 한 스푼이 하얀 물병에 검정색을 탄 한 스푼이어서 문제지
가장 최고의 사기였던건
시작부터 이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최고도 못 되었다.
그 전에 이야기가 끝낫다.
그것도 ㅈ같이
365번째 구독자
중장으로 살지마라 미도리야. 대장으로 죽는거다.
미도리아는 죽은게 아니다! 위대해진거다!
저런 엔딩 날꺼면 둘 중 하나임 아예 죽이거나 아니면 8년이 아니라 1년 후던가
교수님 귀멸의 칼날처럼 주인공 죽이고 팬들 반응보고 저승보낼지 다시 이승보낼지 눈치보라는 거죠?
마지막 보고 구독갈김
셰익스피어 또 당신입니까
하 진격거 강연금 이들은 대체ㄷㄷ
침착맨인줄 알고 눌렀네 ㅋㅋ
12월 년말 점프에 추가내용 나온다는대 부관참시 엔딩 일듯해서 무서움
엔딩보다도 사실상 빌런들이 자살해서 이긴 느낌이라 이게 좀...
개방장 당신이 옳았어
난 감동신파만 따지면 나히아가 원피스나루토진격거랑 동급 아님 그 이상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좋아했는데 막판에 개같이 멸망해버렸음. 내 감동 돌려놔.. ㅠㅠㅠ
진짜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젠틀크리미널이 설명하는 만화명작론
마이크소리가작고 얕은숨소리도 들리고요. 효과음은 너무큽니다
안봤는데도 얘기 들어보면 죄와벌보다 못한 앤딩같네
진격의 거인이 명작인 이유,,
홍대병 예술병
문제는 작가는 한탕 벌었으니 차기작 불매해도 등따시고 배부르게 평생 살거란거임
미도리야가 아니라 중간쯤 바쿠고를 죽였어야지
그냥 나히아 2 나오고 최고빌런이 미도리아로 나오고 능력을 다없애고 다니는거임
이게 히로아카가 엔딩이 망해서 화두에 오르는데
사실 망한건 전반부 / 중반부 / 후반부 중 진짜 조진건 후반부 시작 너를 구원~ 어쩌구 부터였음
호들호들해진건 중반부 필요도없는 서브캐릭터 특히 빅3 노란머리부터 주인공 서사는 그냥 바닥으로 쳐박았음
여기서부터 시가카리는 올포원의 하위호환
데쿠는 올마이트의 하위호환적 캐릭터라는게 계속 두드러짐
지속적으로 데쿠의 서사를 집어넣어서 어떻게 올마이트를 뛰어넘지 궁리는 개뿔
의미없는 가면허에 서브캐릭터 b반 소개에피소드에, 얘도 주인공같죠~ 서브캐릭터 양산중.
결국 초기에 데쿠는 올마이트와 다르게 발을 쓸거거든요? 라는 클리셰적인 비틀기도 그냥 까먹어버림
아따 빌드업없는데 데쿠가 올마이트는 뛰어넘어야하고 응 아무튼 일본 지옥으로만든 빌런도 구원하자고 해버리기~
그냥 올마이트탓만 주구장창해오던 히키코모리가 갑자기 사회가 어쩌고 저쩌고~ 별 생각도없던 캐릭터가 마지막에는 빌런들의 히어로가 되야한다고 해버리기~
그렇게나 히어로가 되고싶었는데 능력없어졌으니 걍 포기해버리기 ㅋㅋㅋㅋ
후반부에 억지로 머스큘러등장에, 연관도 없는 나강-오버홀 아무튼 엮은다음 오버홀 구해주기.
그와중에 극장판으로 뽑아먹을건 뽑아먹어야하니까 탈옥한 주요 빌런이야기는 낭낭하게 극장판 토스후 넘어가버리기 ㅋㅋㅋㅋ
도대체 사람을 죽여가며 정의라는 대의를 꾸역꾸역 지켜가던 나강이 진짜 암흑이 뭔지도 모르는 데쿠한테 왜 감회 당한건지는
작가 본인도 모르지않을까 싶음
히어로와 빌런이 적당히 WWE 해주면서 지내면 좀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텐데
주제는 좋은데 내용이 너무 없네요. 좀더 심도있게 분석하는 영상이면 엄청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