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진짜 너무 간절한 고2 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 관계 유지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무엇보다도 요즘 우울증+무기력증 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그리고 제가 피해망상증이 쫌 있어서 학교에 앉아서 공부하는것도 스트레스거든요. 애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것같고 이상하게 생각하는것 같고 그냥 저 혼자 막 상상해서 어느순간부터 제 행동들이 진짜로 이상하게되고 목소리도 떨리고 그래요. 그래서 학교를 진짜로 안가고 싶은데 이런 이유로 자퇴를 한다면 후회 할까요.? 진짜 지금 꾸억꾸억 억지로 학교를 다닌다해도 저는 정신이 더 이상해지고 공부도 손에 안잡힐거같거든요 ㅠㅠㅠ그래서 자퇴하고 병원을 다니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혼자 공부를 하고 싶은데..
김석진잘생겼다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정말 모든 사람들의 고민인만큼, 어려운거 같아요.. 사회적 동물이니까 어쩔수 없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자존감이 뒷받침되지 못한체 눈치만 보면, 망상이 될수도 있지요. 항상 스스로가 죄인처럼 여겨지니까요. 너무 힘들면 학교말고 다른 방법도 많아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수도없이 많고,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다르니까요. 우선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인간관계부터 정리하고, 심리치료와 운동에 집중해보세요. 운동을 통해 긍정적인 호르몬 분비랑 달라지는 외모를 통해서 자존감을 회복하는 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벗어나서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그럼 그 행복이 넘쳐서 다른 사람에게 구하는게 아니라 나눠줄 수 있고, 내가 굳이 찾지 않아도 사람들이 모일거에요
제 생각에 되려 아주 우수한 학생일수록 검정고시를 보는것이 적합할수도 있습니다. 답답하게 학교를 뭐하러 오래 다닐필요가 있슬지 ? 즉 영재수준의 학생을 말하는데 의대갈 정도면 그렇게 우수한 학생들일 확율이 많아지므로 검정고시로 의대를 간다면 또 한가지 장점으로 의대교육기간이 다른 전공보다 긴시간이 요구되는것을 감안한다면 시간절약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고3입니다 고등학교를 입학할 수 있는 기회는 놓쳐서 이번년도에 검고를 보고 수능도 봐여합니다 지금 되게 힘든 상황인데 마음을 굳게 먹으라고 해서 이미 다진마음을 한번더 굳게 다져서 공부하겠습니다! 의대는 아니더라고 저가 거고싶은 학과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많이 배웠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에서의 일들이 딱히 추억이 될 것 같지도 않고 중학교 때부터 계속 참으면서 학교를 다녔어요 미래를 위해서 지금의 내가 좀 견뎌야지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고등학교 한 학년을 보냈는데 정말 죽고 싶고 정신병 걸릴 것 같았어요 부모님도 많이 힘들어하셨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시험기간마다 그 압박감을 이기기 힘들어서 정신병걸린거처럼 보냈어요 고등학교 인간관계는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비즈니스로 대하게 되더라구요 이러다 죽겠다 싶었는데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자신을 사랑하는게 젤 중요합니다. 한없이 아프지 마세요. 그러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짧으니까요. 내가 더 나아지기 위해서 조금 참고 견디는것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겠지만 나를 사랑하는게 뒷받침되어 주어야 의미가 있답니다. 어디까지만 힘들어하겠다.. 선을 정해놓고 그 이상으로 너무 감정이 북받치고 견디기 힘들다면 환경을 바꿔주면서.. 자신을 더 아껴줄수 있는 환경으로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
물리치료과 희망하고있는 고2학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안해서 기초가 너무 부족해 지금 학교 진도를 따라가기엔 너무 벅차요 선택과목은 어찌저찌 하면 할 수는 있겠는데 영어랑 수학이 특히 어려워요 그래서 성적은 당연히 안나오고요.. 5등급 정도 됩니다 그래서 아빠가 자퇴를 하고 학원다니면서 너 수준에 맞춰 공부해서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교를 가는게 너한테는 더 이득일것같다라고 해서 지금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까자콩깍지 공부하는 습관이 잡혀 있지 않는 상황에서 학교까지 안간다면, 초반에는 의욕에 불타서 열심히 할 수 있어도 그 심지가 얼마나 오래 탈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학교수업을 너무 따라가려고 하지말고, 학교 공부 따라잡는걸 목표로 삼고! 아주 기초적인 공부부터 과외 혹은 인강을 추천드립니다 🙂 학원에서는 매우 기초부터 배우기 힘들거든요 ㅠ
저는 전에 중학교에서 공황장애 증상이 온 적이 있었어서 트라우마가 잡혀 곧 고등학교 가서도 그 증상이 오면 자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만한게 아니었군요, 두렵네요. 저도 의대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긴 한데 멘탈이 약하거든요. 저는 자퇴하면 뭔가 다를거라는 오만함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피트 생각하다.제도 때문에 졸업후 입시 다시 준비 하려 하는 학생이에요. 친가쪽이 의사다 보니까 동생들도 자연스레 의료쪽을 준비하더라고요.저는 의대는 아니지만 저희 오빠 언니 보니까 의대 준비 과정부터 모든 생활들이 단순히 공부만 잘해서 되는 분야는 아닌거 같아요.목표를 이뤄가는 과정 만큼 양보해야 할것도 많고 .물론 다재다능 하신 분들 많죠. 그렇다해도 아무리 타고나도 어느정도의 각오인지 우니님 보니 상상 그 이상인지 또 그 마음이 얼마나 와닿는지... 저희 친척 동생들과 단톡방으로 영상 링크해서 보고 있어요. 태생이 보고 자란게 있어도 의대생활 과정을 듣기만 해도 당연하다는 듯이 쉬운게 없어 제 스스로 괜히인지 반성하기도 하고 자극받아 한동안 생각하기도 해요. 모르겠어요. 제가 그나마 봐온 의대과정과 수련의 생활이 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감히 고되보이는데. 뭣도 아닌 저는 동생들이 영향적인 배경만 보는게 아닐까... 이번 영상 보니까 게스트? (게스트 표현이 불편하다면 죄송해요ㅜ) 얼마만큼의 포기하고 얻어내야 하는 목표의 각오. 포기 마음가짐!! 제가 봐온 입시 영상중 가장 현실적으로 인간적으로 와닿았어요.진짜에요!! 제 친척 동생들도 두고두고 볼거라는... 우니님의 이 영상 자체가 얼마나 가치와 계기 동기 자극...그리고 느낌으로써 행복을 주는지... 바쁘실텐데 공유해주시는게 감사하면서도 미안한지...ㅜ🙏🙏🙏 우니님의 예쁜 마음이 말로 표현할수 없이 도움과 영향을 주는지 빗말이 아니에요🙏🙏🙏
저도 24살 대학생이지만 여전히 인간관계는 어렵고, 파생되는 감정들은 버티기 힘들때가 많아요 ㅠ 그렇지만 피하기보다 부딪히면서 공부만큼이나 중요한, 내가 극복해나가야할 과제라고 생각하면서 버텨요.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안되는 수백가지 이유보다 되야하는 한가지 이유에 집중하면서, 부모님껜 여러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보석같은 존재인지를 계속 되새겨봐요^^ 지금 주변 사람들과 조금 안맞는거지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2 문과생입니다. 문과로 결정하고 문과반이 되고 나서야 의사로 꿈이 바뀌게 되었고 확고해졌어요. 그런데 1학년때 학교에서 동아리나 활동등 들어간 곳이 좀 있고 사탐수업같은 문과수업을 듣는 것이 너무 시간낭비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들여야 하는 시간과 통학시간 (왕복 1시간)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소한 잡음들이 제 공부를 너무 방해합니다. 생각보다 너무요. 그리고 자퇴를 하면 학교에서의 추억이 없다고 하셨는데 사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애들을 대하다보면 너무 시간낭비같고 그래서 추억도 추억이 아니라 시간낭비같은 기분이에요. 학교 다니는 걸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저같은 상황에서도 학교 다니는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네 ! 다니시는걸 추천드리요 ㅎㅎ 시간이 너무 확보가 안된다고 생각들면, 학교선생님과 이야기를 통해, 이과반 전학, 야자 보충수업을 빼고 집에 일찍 귀가한다던지,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 거 같아요. 100프로의 효율을 따지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애쓰는 태도는 너무 좋은거지만, 이론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생각드는 것들에 스스로 간과하는 부분들이 많을 수도 있어요 !
검정고시를 보는 목적이라면 학교라는 체제를 비판적으로 보고 학교가 싫어서라는 이유가 제 생각입니다. 학교를 꼭 다녀야 정상적인 성장발육과 사회성이 함양되나요? 뭐 학교를 다니면서 규칙도 배우고 인간관계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것이 있다면 그런 논리라면 징병제로 군대가서도 군대에서 단체생활을 통한 사회성과 인간관계를 배우니 교육적 차원에서 징병제가 필요하다라는 논리를 받아들일수 있는지입니다.
병원을 먼저 찾아가보심은 어떨까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힘겨움을 겪고 우울해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병이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가볍게 묵혀두지요. 분명 전문의료인의 치료가 큰 도움이 될거에요 🥳 인간관계에 의한 우울증이라면 분명 사회에선 더 크게 다가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제일 쉬운 학교에서부터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여러가지로 부딪혀 보시기를 응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추억도 없고 이제 고2여서 솔직히 학생의 인간관계에서 1년은 별로 차이 안날거같은데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는거 별로일까요 미술 하고 있어서 검고 만점 받으면 가고싶은 대학은 거의 다 갈 수 있는걸로 알아요 공부도 막 바닥은 아니여서 검고 기출문제 풀어봤더니 넉넉히 통과할 점수는 나와서 계속 자퇴 생각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67lnn5 저도 자퇴생인데요... 제 주변에도 자퇴하고 수능봐서 의대들어간 친구도 있고 인서울권 대학 들어간 친구도 있는데 그 친구들 전부 자퇴한거 후회합니다... 당장 대학입시에 유리한 방법으로 자퇴를 하게되면 평생 자퇴라는 리스크를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정말 어지간하면 대한민국 정규교육을 밟으면서 살아가라 하고싶네요...
제가 볼 때는 대학을 나왔는데 검정고시 라서 취업 후에 불이익이 있다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가서 취업해도 똑같을 것 같습니다. 불이익이란 본인이 느끼는 것일 겁니다. 검정고시를 본 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니, 그런 먼 미래에 확실하지 않은 일 때문에 지금의 결정을 망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성이름-b7w9w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구요, 또, 유튜브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2년도 수능에 이과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인데, 제대로 학교생활도 못하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건, 제가 볼때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제자인 지인 아들도 지금 중3인데 내년 1년 동안 고교생활을 해보고 자퇴해서 1년동안 준비해서 고2때 수능보게끔 할 생각입니다. 힘내세요.!!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하는 겁니다. 누구의 기준도 내 것이 될 수는 없는 것이죠..
한국에서는 학원을 다니니까 사실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봄.
ㄴㄴ.... 친구랑 놀고 점심 맛있게 먹으러 가야함. 12시까지 학원다니던시절 내 유일한 낙은 친구들이랑 노는거엿음ㅇㅅㅇ
@@세웅-i7w ㅋㄹㅋㄹㅋㄹㅋ그게 낙이긴 하죠 저처럼 외로움 안타는 사람 제외하면 이 점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생각함
자퇴 진짜 너무 간절한 고2 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 관계 유지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무엇보다도 요즘 우울증+무기력증 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그리고 제가 피해망상증이 쫌 있어서 학교에 앉아서 공부하는것도 스트레스거든요. 애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것같고 이상하게 생각하는것 같고 그냥 저 혼자 막 상상해서 어느순간부터 제 행동들이 진짜로 이상하게되고 목소리도 떨리고 그래요. 그래서 학교를 진짜로 안가고 싶은데 이런 이유로 자퇴를 한다면 후회 할까요.? 진짜 지금 꾸억꾸억 억지로 학교를 다닌다해도 저는 정신이 더 이상해지고 공부도 손에 안잡힐거같거든요 ㅠㅠㅠ그래서 자퇴하고 병원을 다니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혼자 공부를 하고 싶은데..
김석진잘생겼다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정말 모든 사람들의 고민인만큼, 어려운거 같아요.. 사회적 동물이니까 어쩔수 없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자존감이 뒷받침되지 못한체 눈치만 보면, 망상이 될수도 있지요. 항상 스스로가 죄인처럼 여겨지니까요. 너무 힘들면 학교말고 다른 방법도 많아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수도없이 많고,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다르니까요. 우선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인간관계부터 정리하고, 심리치료와 운동에 집중해보세요. 운동을 통해 긍정적인 호르몬 분비랑 달라지는 외모를 통해서 자존감을 회복하는 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벗어나서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그럼 그 행복이 넘쳐서 다른 사람에게 구하는게 아니라 나눠줄 수 있고, 내가 굳이 찾지 않아도 사람들이 모일거에요
제 생각에 되려 아주 우수한 학생일수록 검정고시를 보는것이 적합할수도 있습니다. 답답하게 학교를 뭐하러 오래 다닐필요가 있슬지 ? 즉 영재수준의 학생을 말하는데 의대갈 정도면 그렇게 우수한 학생들일 확율이 많아지므로 검정고시로 의대를 간다면 또 한가지 장점으로 의대교육기간이 다른 전공보다 긴시간이 요구되는것을 감안한다면 시간절약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고3입니다 고등학교를 입학할 수 있는 기회는 놓쳐서 이번년도에 검고를 보고 수능도 봐여합니다 지금 되게 힘든 상황인데 마음을 굳게 먹으라고 해서 이미 다진마음을 한번더 굳게 다져서 공부하겠습니다! 의대는 아니더라고 저가 거고싶은 학과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지금 잘가셨나요? 후기가 궁금하네요.
중1 검고생입니다!! 저도 의대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가능할 지 모르지만 이 영상 참고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기를 보내주세여!!!
아직 창창하네요 !! 의대정원도 점점 늘어나니 앞으로 꿈을 이루시기엔 더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것 같네요 🤗
슬기로운 의대생활 감사합니다!!
중1인데 자퇴를??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많이 배웠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에서의 일들이 딱히 추억이 될 것 같지도 않고 중학교 때부터 계속 참으면서 학교를 다녔어요 미래를 위해서 지금의 내가 좀 견뎌야지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고등학교 한 학년을 보냈는데 정말 죽고 싶고 정신병 걸릴 것 같았어요 부모님도 많이 힘들어하셨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시험기간마다 그 압박감을 이기기 힘들어서 정신병걸린거처럼 보냈어요 고등학교 인간관계는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비즈니스로 대하게 되더라구요 이러다 죽겠다 싶었는데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자신을 사랑하는게 젤 중요합니다. 한없이 아프지 마세요. 그러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짧으니까요. 내가 더 나아지기 위해서 조금 참고 견디는것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겠지만 나를 사랑하는게 뒷받침되어 주어야 의미가 있답니다. 어디까지만 힘들어하겠다.. 선을 정해놓고 그 이상으로 너무 감정이 북받치고 견디기 힘들다면 환경을 바꿔주면서.. 자신을 더 아껴줄수 있는 환경으로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
와 저랑 완전 같은데 ㅠㅠㅠ어떻게 하셨나요 자퇴 하셨나요??
저도진짜…
물리치료과 희망하고있는 고2학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안해서 기초가 너무 부족해 지금 학교 진도를 따라가기엔 너무 벅차요 선택과목은 어찌저찌 하면 할 수는 있겠는데 영어랑 수학이 특히 어려워요 그래서 성적은 당연히 안나오고요.. 5등급 정도 됩니다 그래서 아빠가 자퇴를 하고 학원다니면서 너 수준에 맞춰 공부해서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교를 가는게 너한테는 더 이득일것같다라고 해서 지금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까자콩깍지 공부하는 습관이 잡혀 있지 않는 상황에서 학교까지 안간다면, 초반에는 의욕에 불타서 열심히 할 수 있어도 그 심지가 얼마나 오래 탈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학교수업을 너무 따라가려고 하지말고, 학교 공부 따라잡는걸 목표로 삼고! 아주 기초적인 공부부터 과외 혹은 인강을 추천드립니다 🙂 학원에서는 매우 기초부터 배우기 힘들거든요 ㅠ
찐선배가 충고하는 말같아서 감사해요~♡아들이 고1자퇴하고 검고 준비하네요. 저희 아들도 자기가. 아닌 누군가가 자퇴한다고하면 말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외롭다고,,,,,
저는 전에 중학교에서 공황장애 증상이 온 적이 있었어서 트라우마가 잡혀 곧 고등학교 가서도 그 증상이 오면 자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만한게 아니었군요, 두렵네요. 저도 의대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긴 한데 멘탈이 약하거든요. 저는 자퇴하면 뭔가 다를거라는 오만함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뒤에서 응원할게요! 하고싶은꿈 다 이루세여 😊
좋은 말씀이네요. 5수 하셨지만 시간 낭비가 아니라 인생을 배우신 걸 알려주시네요
저는 피트 생각하다.제도 때문에 졸업후 입시 다시 준비 하려 하는 학생이에요. 친가쪽이 의사다 보니까 동생들도 자연스레 의료쪽을 준비하더라고요.저는 의대는 아니지만 저희 오빠 언니 보니까 의대 준비 과정부터 모든 생활들이 단순히 공부만 잘해서 되는 분야는 아닌거 같아요.목표를 이뤄가는 과정 만큼 양보해야 할것도 많고 .물론 다재다능 하신 분들 많죠. 그렇다해도 아무리 타고나도 어느정도의 각오인지 우니님 보니 상상 그 이상인지 또 그 마음이 얼마나 와닿는지... 저희 친척 동생들과 단톡방으로 영상 링크해서 보고 있어요. 태생이 보고 자란게 있어도 의대생활 과정을 듣기만 해도 당연하다는 듯이 쉬운게 없어 제 스스로 괜히인지 반성하기도 하고 자극받아 한동안 생각하기도 해요. 모르겠어요. 제가 그나마 봐온 의대과정과 수련의 생활이 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감히 고되보이는데. 뭣도 아닌 저는 동생들이 영향적인 배경만 보는게 아닐까... 이번 영상 보니까 게스트? (게스트 표현이 불편하다면 죄송해요ㅜ) 얼마만큼의 포기하고 얻어내야 하는 목표의 각오. 포기 마음가짐!! 제가 봐온 입시 영상중 가장 현실적으로 인간적으로 와닿았어요.진짜에요!! 제 친척 동생들도 두고두고 볼거라는... 우니님의 이 영상 자체가 얼마나 가치와 계기 동기 자극...그리고 느낌으로써 행복을 주는지... 바쁘실텐데 공유해주시는게 감사하면서도 미안한지...ㅜ🙏🙏🙏 우니님의 예쁜 마음이 말로 표현할수 없이 도움과 영향을 주는지 빗말이 아니에요🙏🙏🙏
최고로 좋은말들이네요 ㅎㅎ !!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었다면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수의예 지망생 고2입니다 현재 내신 2점대라 가망이 없는거 같은데 검고치고 정시로할지 고민중입니다
저는 친구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고2 1학기에 자퇴를 고민중인데요...
제가 이과인데 만약 지금 자퇴한다면 내년 4월에 검정고시를 봐야해요..
내년 수능까지 검정고시+고2공부+수능공부 독학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정말 간절합니다 도와주세요
저도요 ㅠㅠ
저도 24살 대학생이지만 여전히 인간관계는 어렵고, 파생되는 감정들은 버티기 힘들때가 많아요 ㅠ 그렇지만 피하기보다 부딪히면서 공부만큼이나 중요한, 내가 극복해나가야할 과제라고 생각하면서 버텨요.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안되는 수백가지 이유보다 되야하는 한가지 이유에 집중하면서, 부모님껜 여러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보석같은 존재인지를 계속 되새겨봐요^^ 지금 주변 사람들과 조금 안맞는거지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게 아닙니다
저도요,,,자퇴하고싶다 ㅠㅠㅠㅠㅠ엄마가 절대 안된대요,,,,,,,
@@은전이-w7c 학부모인데 부모가 반대하는건 학생성향을 고려해서겠지요. 난 울 아들 자퇴시키려고 의논중이네요.
우니 친구분은 수학푸실때 어떤 믹서기 사용하셨나요??
정건서 삼성이요
역시 공부보다 중요한 것이 정말 많은 것 같네요
진짜요! 대학와서 많이 배웁니다 ㅎㅎ
누구야...거..
검정고시를 만점받을만한 실력이라 한들 절대 수능에는 한 발짝도 다가가지 못합니다. 검정고시는 고1까지의 교육과정을 수록하여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수능을 치기에는 진도도 한참 모자릅니다.. 더군다나 문제 난이도도 제가 느끼기론 최하 단계인거같습니다. 수능이랑은 아예 비비질 못해요. 검정고시 잘 쳤다고 수능도 잘칠거란 마음가짐으로 임하다가는 큰코다칩니다.
@@바비-i5i 영상에서 말하잖음 병신아..
작년 여름에 자퇴한 고3입니다.. 영상 보는 내내 그르치.. 그래그래..하면서 계속 중얼거렸네요..ㅋㅋ.... 많은 학생들이 이 영상을 꼭 보고 고등학교, 중학교 자퇴 꼭.. 꼭...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힘드나요ㅠㅠ?
@@dahye5837 외로워요
진짜 슬기롭고 도움될만한 좋은 주제로 영상 만들어 보여주셔서👍👍👍 역대급으로 제일 좋은 내용이에요👏👏👏
개멋있다 진짜
안녕하세요 저는 고2 문과생입니다. 문과로 결정하고 문과반이 되고 나서야 의사로 꿈이 바뀌게 되었고 확고해졌어요. 그런데 1학년때 학교에서 동아리나 활동등 들어간 곳이 좀 있고 사탐수업같은 문과수업을 듣는 것이 너무 시간낭비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들여야 하는 시간과 통학시간 (왕복 1시간)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소한 잡음들이 제 공부를 너무 방해합니다. 생각보다 너무요. 그리고 자퇴를 하면 학교에서의 추억이 없다고 하셨는데 사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애들을 대하다보면 너무 시간낭비같고 그래서 추억도 추억이 아니라 시간낭비같은 기분이에요. 학교 다니는 걸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저같은 상황에서도 학교 다니는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네 ! 다니시는걸 추천드리요 ㅎㅎ 시간이 너무 확보가 안된다고 생각들면, 학교선생님과 이야기를 통해, 이과반 전학, 야자 보충수업을 빼고 집에 일찍 귀가한다던지,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 거 같아요. 100프로의 효율을 따지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애쓰는 태도는 너무 좋은거지만, 이론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생각드는 것들에 스스로 간과하는 부분들이 많을 수도 있어요 !
제가 지금 똑같은 상황인데 선택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ㅠㅜㅜㅜㅜ
어떻게 되셨나요
검정고시를 보는 목적이라면 학교라는 체제를 비판적으로 보고 학교가 싫어서라는 이유가 제 생각입니다.
학교를 꼭 다녀야 정상적인 성장발육과 사회성이 함양되나요? 뭐 학교를 다니면서 규칙도 배우고 인간관계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것이 있다면 그런 논리라면 징병제로 군대가서도 군대에서 단체생활을 통한 사회성과 인간관계를 배우니 교육적 차원에서 징병제가 필요하다라는 논리를 받아들일수 있는지입니다.
검정고시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이것을 비판적으로 보는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입니다.
헐~~ 수능까지 생각하면 고시도 결코 쉬운게 아니네요..😂
베어베어 검정고시로 성공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
검정고시 얼마든지 다시 칠 수 있습니다만..
정보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까봐 걱정이네요
이 영상 계속 두고두고 봐야겠어요ㅎㅎ
신보미 감사합니다!! 주변에 필요하신분들 공유해주세요 😄😊
4:15 지점에서 ... 입시제도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5수를 하셨으면 정시로 가셨는데, 검정고시 1등급 대 2등급이 관련이 있나요?
저 고2입니다. 인간관계에 지금 우울증까지 걸릴꺼 같아서 학교가 너무 힘들고 안맞는 기분이라서 차라리 자퇴를 하고 의료쪽으로 갈려고 공부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병원을 먼저 찾아가보심은 어떨까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힘겨움을 겪고 우울해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병이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가볍게 묵혀두지요. 분명 전문의료인의 치료가 큰 도움이 될거에요 🥳 인간관계에 의한 우울증이라면 분명 사회에선 더 크게 다가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제일 쉬운 학교에서부터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여러가지로 부딪혀 보시기를 응원합니다
뭔가 되게 편해지는 말투다
남학생은 자퇴하면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후회된다고 하네요.
20대 초반은 전혀 아쉬울게 없고 20대 중.후반 특히 30대까지도 아쉬움이 크다네요.
다들 자퇴하는걸 말리고 싶다고 해요
중3인데 수능 공부 너무 잘되서 31111 (물2 화1) 나와서 대학 빨리 가고 싶어서 검정고시 고려하고 있었는데 빨리 대학가는 케이스도 불이익이 많은건가요? ㅠㅠㅠ
불이익 없어요 수능은 수능점수만 보는대학이 많아서 자퇴하셔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1~2년 앞서가고 싶다해서
평생 자퇴라는 리스크를 엎고 살아야합니다...대학입시에는 문제 없어요
@@스앵님-x1v 제가 이 분과 비슷한 상황인데 그 리스크라는 게 뭔가요? 의대를 가고 임상의사가 되고 싶은데 자퇴를 했다고 해서 다른 불이익이 큰가요?
검정고시를 합격한 후에 정시로 의대를 갈때 혹시 검정고시 출시라고 차별 받는 경우가 있나요?
어차피 검고는 수능에비해 엄청 쉽기때문에 수능점수로 입학해서 아무 문제 없어요
자막달면 좋겠다
앞으로 만드는 영상엔 달도록 노력해볼게요 !! ㅎㅎ
학교 다니는게 너무 힘드네요… 대학만 가고 싶어요
아니 학교다니면서 친구때믄에 ㅅ,ㅌ,레스받는데 그럼 어떡해요 진짜 정신병 걸릴꺼같아요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고 정시로 의대 가고 싶은데 정시로 의대 갈 때 의대 면접에서 자퇴생 차별하는 것 있나요?
영상올려주세여 보고싶어요🥺
중학교까지 검고 보고 고등학교 진학은 가능한가요??
이번에 서울대 정시 내신반영 한다던데 검정고시랑 크게 상관없겠죠?
지방의대 검정고시 고득점 수시로 지원 가능할까요…? 가망없을라나요ㅠㅜ
고1인데 자퇴하고싶다 하
이제 고2인데 자퇴하고싶다 하
@@user-pq1ix5or1j ㅋㅋㅋㅋㅋ
@@user-pq1ix5or1j ㅋㅋㅋㅋㅋㅋㅋㅋ ㅜ ㅜ
저도요
제가 입시나 그런거 몰라서 그런데 의대는 그냥 성적만 되면 입학가능한 건가요?
두유밤s D: 정시는 보통 그렇습니다 !!
@@슬기로운의대생활 수시는 성적말고 다른 것도 준비해야 하나요?
오수형~
형 제가 정말 안 좋은 학교에 있는데 그 졸업장이 나을까요 검정고시 졸업장이 나을까요 꼭 답장 부탁드려요 ㅜ
고등 졸업장은 의미없습니다. 최종학력이 중요
영어교재는 어디꺼 믹스했나요??
검정고시 + 입시전략 = 한양학원 (국자감)
코로나 때문에 추억도 없고 이제 고2여서 솔직히 학생의 인간관계에서 1년은 별로 차이 안날거같은데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는거 별로일까요 미술 하고 있어서 검고 만점 받으면 가고싶은 대학은 거의 다 갈 수 있는걸로 알아요 공부도 막 바닥은 아니여서 검고 기출문제 풀어봤더니 넉넉히 통과할 점수는 나와서 계속 자퇴 생각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DD_diary 학교 잘 다니고 있슴당..!!
저는 자퇴생입니다, 검정고시 보고 내년 수능으로 연세대 의예과 가려는데 검정고시를 고득점을 해야 좋나요,,,?
ㄴㄴㄴㄴ 상관없음 어차피 검정고시 만점받아도 수시로 의대못가요
수능 잘보면 누구든지 원하는 대학에 입학 할 수 있답니다 !! 꼭 그 꿈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ㅎㅎ
슬기로운 의대생활 감사합니다
오십팔 수능으로 간다잖아 ㅋㅋ
@@user-ur5ji2ix3x 수능으로 간대잖아 ㅋㅋ
검고 5수 하고 수능보고 대학 들어가신 거에요??
검정고시는 바로 통과하셨고, 수능 공부를 오래 하셨어요!!
슬기로운 의대생활 아아 감사합니다 !!
검고 4번실패? ㅋㅋㅋㅋ
검고를 실패하는 사람은 없지 않나
고2 우리딸도 명문고에서 일반고 전학과 검정고시 중에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ㅠㅠ
어떤 선택이 맞을지ㅠㅠ
무조건 일반고 가는게 맞습니다
검정고시 본 사람인데 전 절대 비추합니다
@@Happy_babo1 왜 검정고시 비추하나요
@@167lnn5 저도 자퇴생인데요...
제 주변에도 자퇴하고 수능봐서 의대들어간 친구도 있고 인서울권 대학 들어간 친구도 있는데
그 친구들 전부 자퇴한거 후회합니다...
당장 대학입시에 유리한 방법으로 자퇴를 하게되면 평생 자퇴라는 리스크를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정말 어지간하면 대한민국 정규교육을 밟으면서 살아가라 하고싶네요...
@@스앵님-x1v 자퇴하고 수능봐서 의대, 인서울권 대학을 가도 취업할때 자퇴 했다는게 리스크가 큰가요?
@@user-bm3fg4ux4f 카관의 같은경우 24명 정원중에 19명이 검고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의대한테 무시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건 커리큘럼이 딱 정해져있어서 굳이 취업이 아닌 길로 간다하건 어쩔 수 없이 무시 받더라구요...
몇학넌때 자퇴를 하셨나요?
김소연 고1때 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검정고시 + 입시 = 한양학원
안녕하세요 저는 자퇴를 생각하는 중2입니다 고등학교는 진학 할것이며 중학교만 학교 밖 청소년이 되려고 합니다 꿈은 내과 의사 이고요 당연히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의과가 가능한가요?
중학교면 자퇴해도 괜찮을듯 해요
혹시 자퇴후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인서울 대학을 간후
취업을 하게된다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공식적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분명 아직도 사회의 편견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ㅜ
제가 볼 때는 대학을 나왔는데 검정고시 라서 취업 후에 불이익이 있다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가서 취업해도 똑같을 것 같습니다. 불이익이란 본인이 느끼는 것일 겁니다. 검정고시를 본 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니, 그런 먼 미래에 확실하지 않은 일 때문에 지금의 결정을 망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쏠라원아이언 감사합니다 😊 자퇴하기로 결정했어요!!
@@성이름-b7w9w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구요, 또, 유튜브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2년도 수능에 이과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인데, 제대로 학교생활도 못하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건, 제가 볼때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제자인 지인 아들도 지금 중3인데 내년 1년 동안 고교생활을 해보고 자퇴해서 1년동안 준비해서 고2때 수능보게끔 할 생각입니다. 힘내세요.!!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하는 겁니다. 누구의 기준도 내 것이 될 수는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