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이 맞군요 술집에는 주귀가 있어야 하고 화류계는 색정귀들이 있어야 장사가 잘 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좀 유쾌하고 사람한테 해 안끼치는 귀신이 상주하는 가게는 손님들을 많이 끌어 모아 준다고 들었거든요 귀신 보는 영안을 하시는 업에 이용해서 대박 나신분 사례 하나 더 들은거 있었는데 대기업 다니시는 분인데 잘하면 박수로도 풀릴 사주를 가지신 분인데 영안을 보는 그 눈과 신기에 가까운 감 덕분에 초고속 승진이 가능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귀인이 되는 사람을 알아보고 해가 되는 사람을 피할수도 있고 이상한 귀신이 붙은 사람이나 그런 분들은 좀 멀리하고 도움이 되는 조상령이나 수호령을 가지신 분들과 각별한 사이를 유지하며 일을 하셨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선천적으로 보이는 분들은 귀신을 너무 많이 봐서 이미 적응이 되고 봐도 무시하는분들이 많죠 저도 그런 사람중의 한명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보이는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보였다 안보였다 하지만요 어떤 분의 도움으로 안보이게 되었거든요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보이지만 무시합니다.후천적으로 영안이 트인분들 파이팅 힘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요! 이야기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술 못 하는 1인 추가요~^^ 정말 어느 모임에서 작정하고 샴페인인지 화이트 와인인지 그걸 두세잔 연거푸 달다고 마시고 레드와인 1잔 마시다가 취해서 한번도 열어보지 못 한 미지의 문이 열리길래 건너면 무슨 그게 나올지 몰라서 두려움에 거거에 나온 음식들과 음료들을 아작 냈었거든요. 그 뒤로는 앵간하면 안마셔요.^^
주귀라.. 술귀신은 자주가던 지인 클럽(!)이랑 바에서 두어번 본 적 있는데, 제가 본 것들은 워낙에 상주하던 것들이고 단골손님은 거의 대다수가 보았던 거라 전혀 무서운 느낌이 없었네용 ㅎㅎㅎ 그나마 단골들은 매번 같은 모습으로 올 때마다 자리하고 있으니 알아챈 것일 뿐이지, 모르긴해도 일반 손님들 눈에도 보였을 거애요 ~~~ 그냥 같은 손님이라고 지나쳤겠죵. 어느 날 불현듯 보이지 않아야 할 것들이 보이게 된다면 당연히 무섭고, 아주아주 불안한 마음이 가슴팍을 때려댈 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큰 절에 놀러가면 마주하는 스님들께서 항상 해주시던 이야기 중 하나가 너무 오랫동안 한 곳을 응시하지 말아라.. 하는 말이었어요. 보통의 수준보다 좀 더 예민하거나, 줄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뭔가 탁 느낌이 꽂히는 곳이 있을 때, 그 곳을 한동안 응시하게 되면 서서히 보이게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맨 밑에 어떤 분이 댓글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최대한 신경을 쓰지 않고, 무시하는 습관을 들이실 필요는 있다고 봐요.. 물론, 신변에 위험이 가해질 듯한 느낌은 무시하면 안되지만 ㅎㅎㅎ 그 외에는 아, 저기 뭔가 있는 것 같아... 했을 때 너무 신경쓰지 않는 게 좋겠죵? 오늘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둥이 님, 그리고 왓섭 님.
생의 마지막 순간을 기억으로 하여 모습이 정해진다는거니까 에서 보여지는 까만 생머리에 흰 소복이래도 멀쩡한 모습의 귀신들은 그냥 이승 사람들의 이랬다 카더라~가 구전으로 내려오면서 생각으로 심리로 굳어질수도 있겠네요~ 생의 마지막이 흉사이실수록 그모습은 참혹하겠네요.. 귀신 목격은 1회용 관람으로 끝나는 단순한 공포영화 이벤트가 아니니 귀신은 충분히 감당하실 수 있는 분들께서만 보시는것이.. 섭님 갓둥이님 감사히 듣고 갑니다~~~~~
ㅋㅋ 왓섭님 잘 듣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둥이님도 춘천이모가 생명에 은인 이네요ᆢ수호천사면서ᆢ
운명에 순응하고ᆢ너와 내가 다른거지 옳고 그름이 아닌거죠
귀모시리즈도 정말 재밌어요
난 자막도 마음에 듬
ㅠㅠ이걸 이제야 알게됨
막둥이입원시키고..수술들어가니라고못듣고...지금들어요
섭님방송들면힘날꺼같내요^^
막둥이... 수술 잘 되어서 얼른 건강 되찾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
그말이 맞군요
술집에는 주귀가 있어야 하고 화류계는 색정귀들이 있어야 장사가 잘 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좀 유쾌하고 사람한테 해 안끼치는 귀신이 상주하는 가게는 손님들을 많이 끌어 모아 준다고 들었거든요
귀신 보는 영안을 하시는 업에 이용해서 대박 나신분 사례 하나 더 들은거 있었는데
대기업 다니시는 분인데 잘하면 박수로도 풀릴 사주를 가지신 분인데 영안을 보는 그 눈과 신기에 가까운 감 덕분에 초고속 승진이 가능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귀인이 되는 사람을 알아보고 해가 되는 사람을 피할수도 있고 이상한 귀신이 붙은 사람이나 그런 분들은 좀 멀리하고 도움이 되는 조상령이나 수호령을 가지신 분들과 각별한 사이를 유지하며 일을 하셨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오랜만에 잘듣고 하루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레떼님 이야기 좀 들어보고 싶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요새 저한테 주귀가 붙은거였네요 모든게 설명이 되네요 ㅎ 잘듣고갑니다 근데 전 집에서만 마시는데 ㅋ
초등학생때까지 보다가 지금은 안보입니다ㅎㅎ
그땐 오잉? 하면서 빤히 보고 했는데
처음으로 공포감을 느끼고 나서 그 이후론 무시하다보니
이렇게 닫혔습니다ㅎㅎ 지금은 쎄함? 인기척 같은것만 느끼는거 같아요
아 좋아님도 나오실줄 알았는데 안나오시네요 잘보고가용
교회 , 법당 오빠도 아니고 라면 주면 딴것도 주는데 이럴때 엄니 찬스 쓰셔야지 서룬둥이님 으이긍 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잘들었고 섭이형, 섭구님들 코로나가 다시 퍼지고 있네요
모두 건강들 하시고 웃으며 다시 만나뵈요
선천적으로 보이는 분들은 귀신을 너무 많이 봐서 이미 적응이 되고 봐도 무시하는분들이 많죠 저도 그런 사람중의 한명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보이는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보였다 안보였다 하지만요 어떤 분의 도움으로 안보이게 되었거든요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보이지만 무시합니다.후천적으로 영안이 트인분들 파이팅 힘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요! 이야기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감사해용 ㅎ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왓섭님 갓서른둥이님 잘 듣고갑니다❤
저가 어렸을때 쫌 보이였는데...... 저만 그런줄 알고 무서웠는데,,,,,,,,, 가위를 일주일에 4번이상은 눌리고 그래서 6살쯤? 부모님이랑 조부모님이랑 같이 산에 가서 깃발? 같은거 뽑은후 노란색 종이를 주고 매번 가지고 다니라 할길레 들고 다니는 기억이,,,,
감사합니다. 잘듣습니다
부적이 벽에 붙었다면 구 위에 벽지를 붙이면...
액자로 가리시는것도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영안있으신 분들은 참으로 힘들것같아요 보지말아야 할것을 본다면 어휴 상상도 하기싫어요 난 응급실 실려갈듯요
건강하세요
저는귀신이인는거같아요
왜냐하고요귀신을보니까요
진짜무섭네요
무당집에가서굿한적도한적있어요
응원해주세요ㅠㅠㅠㅠ
너무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딸이랑아들이있어서그래서겨우힘이나요😢❤
힘네라고해주세요😢😢😢ㅠㅠㅠㅠ
오~대박 드뎌 나왔네요~!감사합니다~ ~ ~
오홍~~진짜 신기했어요 주귀라는 존재가 있다니잉~~어쩐지 요상하게 잘되는 술집들이 있더라니요옹 이제서야 이해됐슘돠 ㅋㅋㅋ 참 신기방기혀옹 그나저나 술은 1도 못마시니 에혀~~저같은 손님이라믄 주귀 할애비가 있다 하더라도 드루와 드루와를 몬하겠네여 전 술집은 쌩하니 기냥 지나가거든요 ㅋㅋㅋ 뭐~~언젠가는 꼭 마셔서 꽐라가 되볼날이 있지 않겄슈우?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미-z6b 우히히힛! 제가 이래요! 술을 못해가지구용 ㅋㅋㅋ😁😁😁
@@소유니0515 ㅎㅎㅎ 꿀피부시겠어요 존날되세요
여기 술 못 하는 1인 추가요~^^
정말 어느 모임에서 작정하고 샴페인인지 화이트 와인인지 그걸 두세잔 연거푸 달다고 마시고 레드와인 1잔 마시다가 취해서 한번도 열어보지 못 한 미지의 문이 열리길래 건너면 무슨 그게 나올지 몰라서 두려움에 거거에 나온 음식들과 음료들을 아작 냈었거든요. 그 뒤로는 앵간하면 안마셔요.^^
술? 어른인가보넹
난초딩인뎅 :P
만약 뷔페에 걸귀들이 많으면 큰일나겠네요
귀신을 본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
귀신도 못 본 사람이 하나니을 믿는다.
무엇이 다를까요?
목 매달아 죽은 귀신 넘 무섭네요
정말 무서워요
이 여자분은 신기하네요
다쳐서 영안을 본다니
신기 하기도 하네요
이들 세계도 여러가지 귀신이
있게군요
아주머니는 맨처음 혼돈이
와겠어요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맞아요 보이는게 너무 문제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계속 기대가되는군요 귀신보는 모임을 만드셨다니 주체는 역시 이모님이시네요 이모가 안계시면 스토리가 연결되기가 어려울테니 이모님한테 잘보여야겠어요 혹시 이모님 참외좋아하시나요 성주참외 한박스 보내드리게요 이모님 택배주소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우왓 술집에서 우연히 이분들 보게 되면 좋겠어요ㅋㅋㅋ
😀또 들어도 재미있어... 근데 궁금한 게, 귀신을 보고 만약 그 귀신을 그리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나라면 어떨까 상상이 되어서...귀신도 자기를 그리는 것을 알까요?
주귀라.. 술귀신은 자주가던 지인 클럽(!)이랑 바에서 두어번 본 적 있는데, 제가 본 것들은 워낙에 상주하던 것들이고
단골손님은 거의 대다수가 보았던 거라 전혀 무서운 느낌이 없었네용 ㅎㅎㅎ
그나마 단골들은 매번 같은 모습으로 올 때마다 자리하고 있으니 알아챈 것일 뿐이지,
모르긴해도 일반 손님들 눈에도 보였을 거애요 ~~~ 그냥 같은 손님이라고 지나쳤겠죵.
어느 날 불현듯 보이지 않아야 할 것들이 보이게 된다면 당연히
무섭고, 아주아주 불안한 마음이 가슴팍을 때려댈 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큰 절에 놀러가면 마주하는 스님들께서 항상 해주시던 이야기 중 하나가
너무 오랫동안 한 곳을 응시하지 말아라.. 하는 말이었어요.
보통의 수준보다 좀 더 예민하거나, 줄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뭔가 탁 느낌이 꽂히는 곳이
있을 때, 그 곳을 한동안 응시하게 되면 서서히 보이게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맨 밑에 어떤 분이 댓글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최대한
신경을 쓰지 않고, 무시하는 습관을 들이실 필요는 있다고 봐요..
물론, 신변에 위험이 가해질 듯한 느낌은 무시하면 안되지만 ㅎㅎㅎ
그 외에는 아, 저기 뭔가 있는 것 같아... 했을 때 너무 신경쓰지 않는 게 좋겠죵?
오늘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둥이 님, 그리고 왓섭 님.
생의 마지막 순간을 기억으로 하여 모습이 정해진다는거니까 에서 보여지는 까만 생머리에 흰 소복이래도 멀쩡한 모습의 귀신들은 그냥 이승 사람들의 이랬다 카더라~가 구전으로 내려오면서 생각으로 심리로 굳어질수도 있겠네요~
생의 마지막이 흉사이실수록 그모습은 참혹하겠네요..
귀신 목격은 1회용 관람으로 끝나는 단순한 공포영화 이벤트가 아니니 귀신은 충분히 감당하실 수 있는 분들께서만 보시는것이..
섭님 갓둥이님 감사히 듣고 갑니다~~~~~
섭님 잘들을께요 👍👍점심 맛나게 드세요🤙
ㅜㅜ출근중듣는데 비지엠이가 차에서 나는 소리인줄알았다요ㅜㅜ그래두 집중해서 잘들었습니당
저는 아직보진못하고 귀신장난을 많이 당해요 일하면서 신는 슬리퍼 한짝이 갑자기 없어지고 그리고 예감이나 직감이 잘맞고 꿈이 잘맞아요 특히 태몽꿈 어디가서 물어보면 신기가 다분하다네요
섭님♡ 갓서른둥이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서로 동병상련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앉아있으면 참 좋을듯 싶습니다. 말도 잘 통하고 정보교환도 되고... 모임이 깨지지않고 잘 이어져나가길 기원합니다.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