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저탄수 다이어트에 운동강박까지 생겼고 결국 생리가 멈췄습니당.. 그리고 경구피임약 처방받아서 먹는 중에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서치하다가 황여사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단단히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구나를 깨닫고 잘 먹기 시작했어요! 어느 영상에서도 해답이 없었는데 생리가 멈추고 겪은 모든 증상들?에 대한 답변을 황여사님이 다뤄주셨더라구요,, 아직은 살찌는게 무섭다는 생각도 하지만 ㅜ 완벽하진 않아도 생리도 찾았고 이제 주기도 맞춰 나갈거에용❤
황여사님 한국 오신다니...!! 나중에 오시게 되면 우연히라도 만나뵙게 싶어요 ㅎㅎ:) 이번 영상도 보면서 다시 제가 얼마나 강박이 심했었는지 그때로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다시 몸이 점점 안정화가 되어가면서 그걸 조금씩 까먹고 있었는데, 황여사님덕에 제 행복은 절대 제 외모에 있지 않다는 걸.. 기억하며! 황여사님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방 황여사님이랑 너무 찰떡이네용 ㅎㅎ 항상 하준이 하임이랑 남편분이랑 해피해피하세요!!
생리를 이렇게 길게 안 해본 건 처음이라 유튜브에 무월경을 검색하다가 황여사님을 알게 되었어여!! 그렇게 황여사님 영상 하나를 보다가 제 무월경 원인이 음식, 칼로리 강박 특히 탄수화물 제한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다른 영상들도 보다보니 무월경에 대한 내용도 정말 도움이 되었지만 황여사님의 건강한 마인드와 진심으로 저와 같은 분들을 응원하고 걱정해 주시는 마음, 직접 나서서 영향력 있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시는 게 멋있다고 생각이 들어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말 얼마 안 되었지만요 😂 저는 아직 생리를 하지 않지만 앞으로 황여사님의 영상과 제 노력을 더해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볼게요! 황여사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최강여성황여사파이팅🔥❤️
마름이 너무 예뻐보여서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면서 거식증을 겪었었고 많이 운동도 하고 개선하면서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망가진 위장이라 그런지 속도 항상 불편하고 소화기관에 문제가 맨날 생기네요😢 황여사님 영상 보면서 진정한 건강한 삶을 위해 많이 노력하려구요❤ 로고 가득한 명품은 부담스러워서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teddy blaker 가방 에르메스처럼 고급스럽고 너무 예쁘네여💎🩵
황여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제 몸에 대한 집착을 느꼈어요. 그런데 황여사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며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황여사님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제가 외모에 대해 너무 신경 쓰는 것이 얼마나 사소한 일인지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제는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고 있어요. 황여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더 행복해지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이 꿈의 여행지이기도 해 타 채널들 뉴욕 브이로그들을 종종 찾아보는데 그래서인지 알고리즘으로 인해 언니 채널도 알게되어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다이어트에 늘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취향저격이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그 뒤의 영상들도 정주행한 구독자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지만.. 난임으로 임신이 어려워지다보니 산부인과를 찾게 되었는데 우선 살 부터 조금 빼고 준비해보자 하시더라구요. 여차저차 지금은 시험관 4차 진행중에 있는데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 요즘이에요. 특히나 그 기다림이란게 더 힘들더라구요. 그렇지만 저에게도 곧 찾아올 아기천사를 기다리며 행복한 생각만 하려 해요. 영상 보다보면 두 아이를 예쁘게 키우시고 또 순산하신 언니의 기운을 받게 되어 덩달아 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거든요! 무엇보다 명품 가치관에 대해 얘기 하시는데 너무 저의 생각과 부합해서 놀랬어요. 저는 패션이나 악세사리 쪽에 특별한 관심도 없고 테디블레이크라는 브랜드도 이번에 언니 통해 알게되었지만 뭣 모르는 제가 보아도 고퀄의 가방인것 같고 소재감이 너무 좋아 오래오래 두고 들어도 룩을 빛내줄 가방 같았어요. 유튜브에 댓글 같은건 처음 다는데 이런 이벤트는 운이 없기도 해서 지나치려 했지만 새해부터 뭔가 포기만 하지 말고 도전하고 끝까지 노력해 보자는 계획을 세웠기에 가벼운 마음이지만 도전해봅니다. 혹시라도 행운이 온다면 시험관 4차 진행 다 하고 임신이 확인되는날, 혹은 그렇지 못하다 해도 그날 제일 예쁘게 차려 입고 이 가방을 들고서 나들이 가고 싶어요. 집 운동 병원만 반복하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금이지만 그동안 충분히 잘 해왔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해주고 싶어요. 언니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황여사님, 저는 임신성당뇨로 고생하다 출산후 당뇨에서 벗어나려고 저탄고지 식사를 했다가 무월경에 골다공증까지 얻으면서.. 저탄고지의 위험성을 찾다가 황여사님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저탄고지에 대한 내용으로 보았지만 황여사님 채널의 다른 동영상을 보고 정말 제 얘기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라면서 모든 영상을 정주행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저에게 결혼과 출산은 너무나도 기적같은 일이예요,, 20대때 대학에 가면서 식이장애를 겪었고 57kg이던 몸무게가 42kg로 빠지면서 그 찬란하고 눈부시던 20대를 식이장애의 굴레에서 너무나 힘들게 보냈어요. 거식증으로 3년넘게 고생하다 다시 폭식증으로 3년넘게 고생하고 그 뒤에도 틈틈히 음식으로 인해 좌절하고 운동하고 그러면서.. 나는 언제쯤 다시 정상적으로 살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세월을 보낸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대학 동기들이 결혼식을 할때 정말 정말 가서 축하해주고 싶었지만 살찐 제 모습 때문에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며 못갔던 것도 너무 속상하고, 사람들 앞에서 같이 밥을 못먹고 혼자서 숨어서 막 먹어치우던 그 모습들이 너무나 슬픈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러던 중 정말 좋은 사람을 운명처럼 만나 결혼도 하고 첫 아이까지 낳고.. 식이장애가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려고 할때면 남편의 괜찮다는 위로와 아이를 보며 나름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와중 첫째 출산 후 8년만에 둘째가 생겼는데 생각지도 못한 임신성 당뇨가 생기면서 다시 그 지독한 식이장애가 시작된 케이스예요..ㅠㅠ 처음에는 혈당관리를 목적으로 밥먹으면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강박적으로 변하다가 나중엔 아예 탄수화물을 거의 먹지않고 저탄고지로 식사를 하게 되면서 몸무게는 46kg까지 빠지게 되었어요 ㅠㅠ 그런데 출산 후 2년이 지나도 생리가 돌아오지 않고 병원에서 검사하니 골다공증까지 심해졌다고 하더라고요. 제 나이에 이 정도 수준이면 약을 먹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약을 먹으면 나중에 나이가 들어 뼈가 바스라질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병원에 다녀온 뒤 정말 혼자 방에서 펑펑 울었던 것 같아요.. 몸무게 앞자리 4를 본 순간 또 시작된 강박으로.. 당뇨로 발전되면 안된다며 흰쌀밥은 입에도 대지않고.. 사람들과 다시 식사도 못하게 되면서 너무나 괴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 뒤, 다시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맘잡고 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마음이 또 강박적으로 변할때면 황여사님 영상을 틀어놓고 또 보고 또 보며 다짐을 해보았답니다. 아직 무월경이라 약을 먹고 있긴 하지만 지금 체중이 54kg까지 올랐고 예전보다 먹는 것에 강박이 덜해졌어요, 매끼니 빠지지 않고 먹고 있고요.. 운동도 기분 좋을 정도로만 하자, 피곤하면 빠질수도 있음을 스스로에게 얘기해주고 있답니다. 식이장애가 회복되기 정말 어려운 병이고 그로 인해 잃게 되는 게 얼마나 많은지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체중계의 숫자로 나의 자존감이 흔들리는 걸 더 이상하고 싶지 않고요.. 몸이나 체중..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다는 걸 늘 잊지 않고 살고 싶답니다. 그 여정에 황여사님의 살쪄도 괜찮다는 따뜻한 위로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둘째 하준이가 너무 너무 귀여워요, 어쩜 카메라를 쳐다보며 꿈벅거리는 모습에 제 마음이 두근두근하자나요.. 저는 첫째가 아들이고 둘째가 딸인데.. 황여사님처럼 식이장애를 극복하고 평범한 삶속에서 아이들이 흘린 밥풀도 쓱쓱 떼어먹으며 털털하게 웃으며 지내고 싶어요~ 하준이 낳느라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몸조리도 쉽지 않으셨겠지만 직접 솥밥이며 바베큐며 요리하는 황여사님의 에너지에 감탄하며 저도 늘 긍정파워를 배우고 싶답니다♡ 오래오래 유튜브로 늘 곁에 있어주세요~ 한번도 댓글 남기지 않았지만.. 출산하고도 촬영까지 하시는 황여사님 보며 저도 용기를 내어 글 적어 봅니다. 저는 올해 40살이 되었어요, 20년이 지나도 식이장애가 따라다는데.. 일찍부터 탈출하신 황여사님이 너무너무 부럽고.. 저도 그 여정을 함께 하고 싶어요 ❤️
정말 식이장애가 완치가 절대 불가능해요...ㅠㅠㅠ... 그래서 늘 긍정적으로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용기내어 달아주신 댓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모두 다 공감하는 터라 그런 상처들 다 치유해드리는 영상만들고싶어요...!! 함께 화이팅이에요 ♥️
한번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난 뒤에 주변 사람들이 다시 살쪘다고 하는게 무서워서 더 절식하고 운동하면서 무월경이 오고나서도 멈추질 못했어요. 황여사님말씀 처럼 예쁜옷 입고 가벼운 몸을 갖는게 행복이라고 계속 세뇌시켜왔는데 혼자 있을때 자꾸 폭식이 터지고 비참한기분이 들고 완전히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무월경극복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우연히 황여사님 유튜브를 보게되었어요. 황여사님이 음식을 즐기시고 행복해보이는 소소한 일상을 볼때마다 힐링이됩니다. 처음에는 영상보고 눈물이 났네요ㅎㅎ 저는 요즘 여태까지 꼭 쥐고있던 날씬한 몸에대한 집착을 버리고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맛집찾아서 혼자서도 즐기고 사람들이랑 약속이 있으면 그런 시간을 즐길 수있게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에너지 있게 보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여태까지 뭘 그렇게 집착했나 싶어요. 그래도 가끔은 저역시 식이강박이 생길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황여사님 유튜브 보면서 편해집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영상볼때마다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시는 거 같아서 그런 불안감이 싹 내려가요. 물론 재밌기도합니다ㅋㅋ 제 삶에 행복을 찾아주신 황여사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영상으로 뵙고싶습니다^^ 황여사님도 행복하세요😊
요즘 개강하고 가방고민 무척 많음데 가끔 백팩말고 귀여운 가방 들고 싶잔아요~~ 🤩🤩 그치만 실용성 있게 마니 들어가야하는 대학생으로 저는 이 가방이 저의 마음에 쏘옥 들었답니다 ☺️💗💗 고급지댜.. 저는 영상들이 구독자에게도 공감이 가는 내용을 솔직하게 담아주시고 공유해주셔서 너무 좋아서 구독한 거 같아요 감사해요 🥹🩵
황여사님!! 저도 황여사님 영상 보고 하던 운동, 식단 다 그만두고 먹고싶은거 다 먹었더니 5개월만에 생리했어요 😂😂😂 막 먹은지는 한달 반정도 되었네요..!! 호르몬제도 처방받긴 했는데 황여사님 믿고 음식만 양껏 먹었더니 정말 되찾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당분간은 이렇게 유지하고 정말 운동하고 싶어질 때 다시 시작하려고요!! 감사합니다 황여사님 !!!
황여사님!!!! ㅠㅠㅠ 저 드디어 생리 터졌어요❤❤❤❤❤❤ 엄마한테도 말씀드렸더니 다행이라고🥹🥹🩵🩵 처음에 양이 적은 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두시간쯤 지나니 제대로 하는 거 맞네요 ㅎㅎ😄😄 생리를 이렇게 정상적으로 한 건 이년동안 처음이네요.그동안 피임약 복용해서 한거 빼곤 정상 생리는 첨이네요:) 생리 안하고 부터 자주 피곤하고 운동해도 오히려 살도 잘 안빠지고 관절이 아프더니 잘 먹고 잘 쉬니 관절도 이제 하나도 안 아파요!!😁 다른 분들 무월경 극복이 저에겐 없을 것만 같았는데 제가 무월경 극복을 했다니.. 너무 뿌듯하고 좋네요❤ 무월경을 극복하시고 계시는 분들 모두 무월경 극복 할 수 있으니 절대 포기만 하지 말아요!!🎉 참 우리 몸이 너무 신기하고 정직한거 같아요. 두달 세달이 지나도 건강하게 생리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ㅎㅎ 황여사님 감사합니다❤
분수에 맞게 살기 이 말은 누군가는 언뜻봤을때 부정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사실은 가장 이성적이고 따뜻한 말이라 생각해요. 저는 ‘아둥바둥 살지 말자’라는 말을 항상 되내여요 이 말은 주변인이 언뜻 들었을 때 인생에서 시간, 돈 따위를 낭비해도 된다는 무책임한 말로 오해를 사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 말의 의미는 인생에서 시간, 돈, 젊음 따위를 낭비하면서 살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정말 내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결국 안됐다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자연스럽게 한 과정처럼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라는 거예요. 세상에는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안되는 일이 있잖아요.그럴때 거기에 대해 너무 깊게 몰입하게 되면 왜 안되지 내가 문제가 있나라는 식의 자기비난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음 그냥 그럴 수 있지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과정이 중요해졌어요. 저는 처음에 ‘비교강박과 자존감에 대하여’라는 영상으로 구독하게 되었어요 항상 찾아보던 채널이었는데 다음 영상이 올라올때까지 궁금해서 도저히 못버티겠다 싶고 언니의 말이 삶이 정말 위로가 되어서 내 생각의 한계를 바꿔볼 수 있어서 구독하게 됐어요 이 영상의 부제인 허벅지 사이에 다리가 붙어도 행복해지는 법이라을 보고 sns를 달궜던 레깅스 사진과 기사가 생각났어요 미국의 유명 마른 연예인들이 레깅스를 입을 때 허벅지 사이가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청소년들이 이를 모방하기 위해 극심한 다이어트를 했다는 내용인데요 이런 부적절한 모방의식으로 결국 이 키워드 사용을 금지했다고해요 아직도 남과 비교하지 않는 법에 대해서 완벽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언니 영상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는구나 기준점을 놓았는데 누구보다 행복해졌구나 굳이 평범함의 기준이 될 필욘 없겠다 다짐했어요 언니 영상을 보고 스스로 많은 생각을해보고 저는 더는 평범함을 꿈꾸지 않아요 이 평범함이 남들과 저를 비교하게 하고 제 가능성을 재단하는 것 같았거든요 마찬가지로 어른이 된다는 것도 정말 중요한 인생의 과정이라 생각했는데요 이제 저는 30살이 되어도 아이처럼 해맑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꿈이 되었습니다 ! 항상 응원하고 언니의 솔직함이 다른 사람의 솔직함을 이끌어내는 무기가 된다는거 알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황여사니임~~ 저도 드디어 생리를 시작했어요🥹 여사님 영상을 본게 제 마음 속 치료 씨앗에서 싹을 피우게 된 계기가 되었고 열심히 먹고 움직이고 싶을 때 움직이고 잠 자고 쉬면서 일상을 살았더니 무월경 1년 반 만에 다시!! 생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여사님!!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아보겠습니다❤
황여사님 유튜브로 또 행복한 시간 보내네용 음악도 넘 취저이구우우 💕 황여사님, 저 임신했어요. 삼년 무월경 지나고 삼년 생리찾으려 노력하고 잘먹고 살도찌고 식이강박이 없어졌더니 정말 말도안되는 일이 생겼어요.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언니 덕분에 제가 아프단 걸 알았고 고쳐야하는 이유를 알았고 잘 해나갈 수 있었어요. 언니같은 사람이 세상에 많아져 더 많은 행복들로 꽉차면 좋겠어요. 꼭꼭 뵙구 싶어요언젠간.. ㅎㅎ헷🌸오늘도 최고로 행벅한 하루 되세요❤️
@@AngelaHwang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제 곧 7주에요! 건강히 세상 밖으로 나오길 매일 기도중입니댱 ㅎㅎㅎ 좋아하던 운동을 일절 안하고 걷기만 하니 요즘 쪼옴 답답하긴 해요! ㅋㅋ 아이 둘 보시느라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요즘이실 것 같아용 ㅠㅜ 황여사님 건강은 괜찮아요??
황여사님 덕분에 식이장애 중간에 포기하려하다가 다시 다잡고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힘들어서 그만할까 희망이 있을까 할때마다 업로드 해주셔서 다시 되잡고 있어요 정말 저 좀 살려주세요.. 안 해본 치료가 없어요,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식이장애 치료는 다 해봤고 최면 치료도 다 해봤고 한달에 200만원씩 들여가면서 치료하고 있는데 너무 더뎌요 솔직히 10년이나 식이장애 걸린 시간만틈 낫는 시간도 더 오래 걸리는걸 알고 있지만 너무너무 힘들어요 이제 누구때문에 이렇게 되었는지 원인이나 과거 때문이라는건 이제 원망하기도 지치고 그냥 사회가 잘못되어서 나 자신을 괴롭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누가 도와주어야 이걸 이겨내는것이 아니라 나 내 자신과의 싸움이란것도 알고있어요 정말 샐러드로배부르게 먹어주고 만족해서 그만먹고싶은데도 아니면 밥을 적당히 먹어서 먹기 싫은데도, 자꾸자꾸 음식을 입에 넣고 뱉고 토하고 반복해요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항상 제 정신일땐 안그래야지 하다가도 일단 밥을 먹으면 무조건 식후에 과자를 먹고 토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이걸 끊어내는 연습을 하려고 200만원씩 들인다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괴로워요 이제 직장도 그만둬서 28살 나이에 부모님에게 용돈받아가며 저 비용을 들어가며 치료를 받으니 너무 괴롭네요..자존감이 더 낮아져요 저 때문에 힘들어하는 가족을 위해 엄마를 위해 알바라도해서 돈을 모아서 저 가방을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매 주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이겨내고 있다는 응원을 진심으로 와닿아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육년동안 아무 이유 원인도 모른채 무월경이 시작되었어요. 다낭성이라는 진단과 피임약만 처방받은채 저는 대수롭지않게 사년동안 약을 먹으며 생리를 했고 그러면서 클린식에 운동에 제가 생각하는 고정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저를 조여왔습니다. 그러다 약으로도 생리를 하지않게되면서 절망하다가 황여사님 카페와 유투브를 알게되면서 구독하고 보게되었어요. 언니가 해주는 조언을 새기며 밥을 먹기 시작했고 운동은 멈췄습니다. 당연히 살은 쪘지만 생리는 아직 안돌아오네요. 심적으로는 아직도 힘들지만... 그래도 이런 나자신도 사랑해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큰 희망이되고 위로가되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만 보다 댓글을 처음 남기는것 같아요! 다이어트 강박때문에 항상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마음껏 먹지 못하고 집에 와서 혼자 쿰척쿰척 먹는 버릇이 일상이 되었는데, 황여사 님의 영상을 보고 난 뒤로 천천히 극복 하고 있어요!(아직 완벽하게 극복한것은 아니지만) 운동도 강박처럼 매일매일 해야하고,, 그런데 또 음식에 대한 갈망은 더 커지고 ,, 어느정도 내몸을 인정하고 먹고 싶은것을 먹고 운동도 피곤할때는 잠깐 내려두고 매일 하지 않아도된다는것을 매일같이 머리속으로 인지하고 되새김질 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덕분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황여사님 오늘 영상에는 어릴때 모습부터 보여서 더 친근감이 느껴져요. 저는 원래부터 말랐었는데 이상하게 시작된 운동중독으로 완전히 더 몸을 만들고나서 바로 폭식증 칼로리계산하기 무월경이 왔어요. 이제 폭식은 안한지 삼년정도 되었고 한때 약도 먹었지만 이제 먹지 않아요. 여전히 무월경이긴 합니다. 황여사님 알게되고 폭식증 고쳤구요. 몸 믿어주라고 하신 말씀이 컸어요. 많이많이 잘 먹고 운동도 건강목적으로만 하고 살도 10kg정도 증량했어요. 지금 와보니 알겠어요. 내가 왜그랬지 싶고요... 나를 괴롭히지 않기, 주변사람과 함께하기 황여사님 보면서 저도 저를 되찾았어요. 아직 갈길이 남았지만 초조하지 않습니다. 내몸에 솔직하고 주변에 불편함 주지 않으면서 쓸데 없는 에너지 쏟지 않으면서 지금 행복해요. 습관이 되어버려서 칼로리 계산해보는 악습관은 아직이지만 이것도 용기있게 버릴거에요.... 생리찾는 날까지 가봅니다. 행복한모습 감사해요. 진짜 언니같아..(실제 언니없음..)
헉.....! 이런 이벤트를 준비해주시다뇨ㅠㅠ 심지어 가방이라니!!!!! 미치네요 정말 꼭꼭꼭꼭꼭꼭 갖고싶어요 이벤트 당첨이 안된다면 사서라도 써보고싶네요!! 안그래도 믿고사는 브랜드인데 언니가 영상으로 소개해주시니 확실이 더 사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ㅎㅎ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기도했고요🤭 역시 최고에요!!! 원래도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는 높았지만 언니가 소개시켜주시면 정말 최상으로 신뢰도가 높아지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그렇다고 마냥 또 신뢰때문에 기대되는게 아니라 제품이 너무 좋아보여요ㅠ 이번 제품 정말 이갈았네요🔥 디자인부터 제품성까지 완벽한게😮 영상 으로 봐도 보이네요 뭐하나 빠진거없이….!! 특히 디자인이 그냥 미친거같아요 정말,,,, ❤️ 아무래도 의류이다보니 디자인이 중요할수밖에 없는데 제품보고 그냥 반해버렸네요 너무 갖고싶은 제품이에요 근데 또 디자인만 미친게 아니라 제품성까지 챙겼네요…🫠(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게…👍🏻👍🏻) 평소에 쓰던것들은 이젠 보내줄때가 되었나봐요…. 가방을 싼걸사자니 싼티나고, 비싼걸 사자니 실패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사는걸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 제 숙제를 해결해주셨네요🫠 제품성 미쳤어~ 디자인이뻐~ 색은 또 말해뭐해 정말 사고싶어요…!! 진짜 이렇게 좋은제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색+제품성+이쁜 디자인까지 진짜 부족한게 뭔가요,,, 정말 반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안그래도 최근에 저희엄마드릴 선물 찾고있었는데 언니가 제 마음을 알아주신건가요😭😭 정말 이런 좋은 제품 소개해주서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이벤트 당첨되면 저희 엄마 드리고싶어서요 저희가정 형편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엄마는 정말 물욕이없으세요(참으시는걸지도요…ㅎㅎ) 정말 아무것도 안사시는 엄만데 매년생일마다 꼭 가방을 사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엄마에게 가방이란 뭔가 특별한 것 같아요 그래서 유독 이번 영상보면서 엄마 생각이났네요 저희엄마가 애 다섯 낳는다고 고생많이하셨여요 특히 4년전에 늦둥이 막내를 나이 40에 낳으셨네요 그런데 제대로된 선물한번 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이번기회에 드리고싶어요…! 안그래도 요즘 스스로 나이든 것 같다는 소리를 자주하시는데 가방으로라도 그 나이를 잊을 수 있겠금 해드리고싶네요 무슨 특별한 날이여서 드리는 선물이 아닌 그저 감사하고 사랑해서 선물한번 드려보고싶어요 저도 5살된 막내동생보며 느끼지만 저희 키우시면서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것 같더라고요 이런 좋은 제품 소개해주서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귀한 이벤트 열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챙겨볼게요!!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는데 언니의 다른 영상들로 아쉬움을 달래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식증은 없지만 살찌면 눈치보이고, 남이 날 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언니의 영상을보며 그런 생각들이 많이 사라질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구독까지하게 되었네요😊 언제나 감사한마음 뿐입니다❤
황여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황여사님의 열정과 다재다능함에 항상 감탄하며, 무엇보다 진심으로 응원하는 한 구독자입니다. 집안일과 육아, 교회 활동까지 병행하면서도 꾸준히 우리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주시는 황여사님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황여사님을 구독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보게 된 식이장애 극복 관련 영상이었어요. 그 영상에서 황여사님의 진솔하고 용기 있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긍정적인 태도로 극복해 나가는 황여사님의 이야기는 저에게도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었어요. 더불어, 황여사님이 추천해 주신 Teddy Blake 가방 할인 이벤트 소식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황여사님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항상 존경해 왔기에, 황여사님의 추천은 언제나 신뢰할 수 있죠.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저도 황여사님처럼 멋진 가방으로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마지막으로, 황여사님께 하고 싶은 말은 항상 건강하시고, 황여사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황여사님의 다양한 활동을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항상 행복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거식증에서 폭식증 식이장애와 무월경으로 힘들어하다가 황여사님 유튜브를 접하고 구독을 했습니다! 영상도 많이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해서 지금은 무월경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한 몸으로 살구있습니다🥺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황여사님을 알게 된 2022년 설을. 무리한 다이어트로 생리가 끊긴지 7개월째였고, 참고참은 식욕은 눈덩이처럼 커져 설날이라는 이벤트 앞에서 펑하고 터졌어요 이미 배는 터질듯했지만 음식을 입에 밀어넣기 바빴고, 저도 제가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어요 놀란 뱃속은 일을 하기 시작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그 다음날 저는 식은땀을 흘리며 앓아누웠어요 그때 우연히 본 영상이 황여사님의 무월경 극복 영상이었어요 영상에서 황여사님이 말하신 증상들 전부에 해당이 되었고, 몸소 아파보니 또 이미 경험하신 황여사님이 진심어린 말들을 들으니 ’아...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까지 하고 있나‘ 싶더라구요 산부인과를 가도 충격이 그때뿐이었던 저는 황여사님을 알게 된 그 다음날 바로 탈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음식과 화해를 시작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그 후로 만들어주신 카페에서도 정말 많은 도움 받았고 지금도 영상보며 마음을 위로받고 다독이고있어요 그때 제가 저를 너무 아프게했는지 아직 좋은 소식은 없지만, 그래도 황여사님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고 강박도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다이어트 콘텐츠가 대부분인 유튜브 세계에서 이런 목소리를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요. 그때 제가 그 영상을 보지 못했더라면 전 아마 계속 다이어트라는 이름 아래 절 아프게 하고 있었겠죠?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유튜브 활동 꾸준히 해주세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출산 축하드려요!
황여사님 구독 계기는 무월경 극복을 위해서 했어요💕 말씀으로 위안 많이 받고 무월경은 극복했는데.. 제가 아직도 다이어트 생각하고.. 이래서 폭식증이 너무 심해져서 비만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사실 아직까지도… 다이어트 생각을 하고 지내면서 살고 있지만요 ㅠㅠ 계속 보면서 극복해볼게요 항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황여사님🧡 저는 애기 둘낳고 예전보다 무거워진 몸에 낮잠을 자도 피곤한 몸때문에 건강하게 다이어트 시작하자고 작년 11월부터 했었어요~ 아직 둘째 애착형성으로 자기전에 1번 모유수유하는것 때문에 다이어트약을 먹는다던지 엄청 절식을 한다던지 하는 식단 없이 건강하게 먹으며 운동을 하자 생각이었는데.. 3kg정도 감량이후에 점점 다이어트 강박이 생기는 저를 발견하고 있더라구요.. 배고픈거 참아가며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던지 더 감량을해서 앞자리가 바뀌고 싶다는 욕심을 갖고 자꾸만 하나하나 강박을 만들어가는 저를 보며 즐겁고 건강하게 몸을 가꾸자가 아니라 운동 쉬는날엔 살찔까 걱정하고 외식도 배달음식도 먹고나면 살찌겠지.. 다음날 공복시간 더 가지거나 절식하거나.. 애기들하고 함께하는 간식 시간도 못먹으니 스트레스로 다가왔어요😢 그러다 우연히 제가 다이어트 강박인건가 검색해봤던게 행운이었는지.. 알고리즘에 황여사님 영상이 뜬거예요🧡 그래서 하나하나 영상 보면서 내가 갖고 있던 생각들이 다 강박이 맞았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현재 무월경은 아니지만 자궁과 질은 정말 튼튼하다고 자부하던 저였는데.. 얼마전에 이유모르게 불편한 느낌으로 여성병원 다녀왔더니 스트레스가 많았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라고..ㅠ;; 건강하게 감량과는 거리가 멀었던 몸상태였어요.. 황여사님 영상들 보면서 나를 지금처럼 계속 채찍질 하다가는 무월경이든 그보다 더 안좋은 상황으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강박을 버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아직 강박을 다 버리진 못했어요ㅠ 하지만 노력중이고 꼭 해낼거예요) 저희 신랑이.. 자긴 마른몸 싫다고 통통하든 보통이든 저의 모습 그대로가 예쁘고 좋은데 스트레스 받아가며 무얼위해 누굴위해 마른몸으로 가기위해 애쓰는거냐는 말에 저도 자기만족이지뭐.. 라고 말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감량하고 조금 날씬해보인다는 거울앞에서 그 몇초 몇분 행복했던게 다였던거 같아요.. 엉덩이 크고 다리 통통한 저의 다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예쁘다고 생각하며 강박이 올라오려 할때마다 황여사님 영상들 보며 힘내볼게요~!🧡 두아이를 키우는건 아이 한명일때보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큰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둘째 출산도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두서없이 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6년 전부터 앓고 있었던 식이장애로 인해 힘들어 하던 시절 황여사님의 극복 영상들이 저에게 힘이 되었고 공부도 많이 되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생리도 자연적으로 한지 8-9개월 되었습니다 정말 믿고 하다보면 기적적으로 좋아지더라고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앞으로를 생각하시면서 하시면 꼭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황여사님 육아와 개인적인 생활도 있으신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가들 커가는 모습 보면 랜선 이모가 되어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이예요 여사님 덕분에 용기와 많은 변화가 왔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긍정기운 내뿜는 황여사님 보면서 긍정기운 받아가요오~모든 영상들이 내스타일..시간순삭돼서 애껴뒷다 지루한ㅠ ㅠ운동할때 스킵없이 보고있어요🤩🤩영상들 볼때마다 해피바이러스가 퍼져요 항상 영상올라오면 조용히 즐겁게 시청후 사라지는 구독자 입니당~ 육퇴후 보는 황여사님 영상은 그저 빛⭐️ 영상 볼때마다 해피바이러스가 퍼져요 산후우울증 때문에 되게 힘든 시간 보내고있는데 영상 볼때만큼은 웃고있어요! 영상 예전부터 봤는데 영상 하나하나 올라올때마다 발전하시는게 느껴져요!!! 특히 편집 너무 깔끔해지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아요! 나만 알고싶었지만 더 알리고싶은 그런 사람이예요~ 여러 tmi들 공유해주셔서 한층 더가까워진느낌이에요 저도 요즘 브이로그 찍고싶어 많이 참고해서 보고있어요 이것저것 정보도 많이 알아가요!! 처음에는 우연히 알고리즘떠서 우연히 영상 접했다가 뭔가 재미지게 말하시는 매력에 빠져서 영상 뜨면 다 챙겨보고있는 찐구독자 입니당 이제는 제가 계속 찾아보는 채널이 됐어요 그만큼 황여사님의 매력+꿀팁이 가득해서 많은 소중한 6천여명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구 있다니 너무너무 다행이고 더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버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들판을 자유롭게 누비고 바닷가를 제집 드나들듯 다니면서 말량광이처럼 자랐어요 저는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항상 우리 똥강아지 말랐네 많이 먹으라며 밥을 두공기씩 주셨거든요 주변에서도 잘 먹는 게 복스럽다며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어릴 땐 할머니가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친구들과 동네를 뛰어노는 게 제 삶의 낙이었어요 그러다 더 큰 세상을 만나보고 싶어서 승무원이란 직업을 위해 공부하고 다이어트 하며 노력했을 때도 마냥 좋았어요 입사하고 나서부터가 지옥의 시작이었죠 당시에 지침이나 분위기가 과할 정도로 마른 다이어트를 요구했고 몇몇의 선배들은 체중계에 한명씩 올려서 몸무계를 본 뒤에 창피와 꾸지람을 주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들 하니까 그게 예쁘다니까 저도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했던 것 같아요 동기 중에 절반은 먹지 않거나 먹토를 하면서까지 체중을 감량했고 저도 그중 하나였어요 심한 먹토 때문에 속이 쓰리고 가슴이 뒤틀리는데 주변에서는 예뻐졌다고 칭찬할 때 처음에는 좋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니까 나는 속이 이렇게 쓰린데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칭찬하는 게 마음이 허탈해지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참아보자 의지가 약해서일 거야라고 참다가 몸이 많이 나빠져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제가 힘들 때 가장 저를 위해주고 감싸줬던 사람과 결혼을 했지만, 심한 다이어트와 먹토의 후유증은 심했어요 거식증과 식이장애 때문에 정상적인 식사도 불가했고 살이 찌는 게 너무 무서워서 임신조차도 거부했었어요 어릴 땐 아이가 너무 좋았는데 저도 그런 제 자신이 싫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거든요 그런 상황 속에서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임신에 거식증이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에 어떻게든 치료하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못난 엄마 만나서 고생하는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제게 온 이 고귀한 생명을 저 때문에 놓칠 수 없다는 마음은 분명했거든요 남편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함께 치료도 받으러 가주고 직접 매일 아침과 저녁을 차려줬어요 회사가 아무리 바빠도 임신 10개월동안 한 번도 혼자 밥 먹게 하거나 치료받으러 가게 한 적이 없었어요 덕분에 첫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죠 첫째를 출산하고 1년 정도 지나서 무월경이 찾아왔어요 꾸준히 치료를 받았지만 망가진 습관이 익숙한 저한테 치료를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과하게 운동하고 극단적 식단만 고집하고 체중에 민감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무월경과 함께 탈모가 왔었어요 그렇게 점점 다시 몸이 망가질 무렵 황여사님을 알게 되었어요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이라서 영상을 챙겨보기 시작하다가 황녀사님이 노력하시는 모습과 마인드를 보면서 내가 바뀌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블로그와 영상을 꾸준히 챙겨보면서 다시 일어설 힘과 동기부여도 많이 얻었답니다 특히 찰떡이를 출산하셨을 때는 정말 제 일처럼 기쁘고 뭉클해서 눈물이 났어요.. 저렇게 예쁜 보석 같은 아이를 만나신 게 너무나 큰 행복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황여사님을 보면서 무월경과 식이장애 치료를 다시 시작했고 생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시 생리를 시작한 날 남편이랑 첫째랑 셋이 부둥켜안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참 의지가 약하구나 생각했는데 자신의 신념으로 길을 걸어가시는 황녀사님과 남편 아이 그리고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인해서 되지 않을 것만 같던 일이 되었어요 지금은 둘째를 임신하고 있고 올해 10월이 출산 예정일입니다 ㅎㅎ 분수에 맞는 삶이 행복과 건강하게 세상을 살 수 있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한 말인 것 같아요 나와는 맞지 않는 옷 입으면 불편할 수밖에 없죠 나에게 맞는 삶을 찾아가는 게 참 힘든데 그 힘든 과정을 겪고 공유해주셔서 많은 분들께 힘과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분수에 맞지 않게 살아갔던 지난날에서 제게 맞지 않고 필요하지 않은 것들에 집착하느라 제게 필요한 것들을 많이 놓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매일 영상에서 올라오는 황녀사님의 생각을 통해 사유하고 저를 돌아보는 과정이 가장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에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잡아주기도 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저를 이끌어주는 황여사님 덕분에 하루하루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어요 '행복의 열쇠 중 하나는 나쁜 기억이다'라는 말처럼 저는 과거에 못난 모습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행복을 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황녀사님은 정말 큰 분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고는 해요 신념처럼 따르던 것을 포기하고 바른 길로 걷는 모습이 정말 큰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블로그에 쓰시는 말 영상으로 보여주시는 이야기 커뮤니티의 응원과 격려의 말 그리고 약간의 쓴소리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은 유독 미용의 기준을 가혹하게 잡고 남에게 그걸 강요하는 문화가 심하죠 그래서 저와 황여사님과 같은 사람이 적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황녀사님을 구독자분들 중에서도 도움과 힘을 얻기 위해 보시는 분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모든 여성을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황여사님 덕분에 저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는 걸요 ㅎㅎ 황녀사님에게도 보석 같은 선물이 찾아오시고 나서 영상에서 행복한 모습 평범하고 잔잔한 일상이 계속되는 걸 보는 게 너무 좋아요 황녀사님 영상 보면서 두 아이 키우기를 미리 보니까 꽤나 힘들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제가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니까 힘들어도 즐겁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점점 배가 불러오고 있지만 예전처럼 몸이 불어나는 것에 강박이나 두려움 보다는 이 예쁜 생명과 만날 날이 기다려지고 설레이고 있어요 황녀사님 덕분에 이런 일상의 행복을 찾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길지만 제 얘기를 꼭 황녀사님께 해드리고 싶었어요 못난 사람이지만 황녀사님 덕분에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저의 이야기를요! 삶은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겠지만 그때마다 내가 만족스러웠던 하루나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만족스러웠던 하루는 시간만 흘려보낸 하루가 아니라 많은 어려움 속에서 내가 무언가를 해낸 하루이고,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그만큼 내가 기쁨과 행복을 알고 나누는 사람이라는 뜻이니까요 제가 황녀사님께 받은 위로와 힘에 비하면 턱없이 작겠지만 작은 응원이 되었길 바래요! 황녀사님 항상 멋스럽게 꾸미고 다니셔서 패션도 참고하는데 테디블레이크랑 함께해서 좋네요 ㅎㅎ 좋은 가방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황녀사님이 소개해주시는 것이라면 좋은 제품이라 눈여겨보고 있어요 첫째 출산 이후로 이렇게 예쁜 가방은 들고 다닐 엄두도 못 내고 에코백만 들고 다녔더니 더 예쁘게 느껴지네요 고급적인 색감부터 이태리 가죽이 평생 가는 걸로 유명해서 더욱 눈길이 가네요! 황녀사님 자체가 명품이시라 뭘 들어도 예쁘시네요 ㅎㅎ 거기다 마음씨까지 고우셔서 구독자 선물로 가방까지 준비해주신다니 역시 황여사님! 전허 소소하지 않은 아주 크고 행복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나누면 나눈 것보다 더 큰 행복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는데 나누는 행복을 아시는 황녀사님께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아니라면 제 행운까지 나눠드리고 싶네요~ 거기다 미국 간식까지 함께 보내주시니까 저처럼 미국 간식 좋아하는 분들은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ㅎㅎ 황녀사님의 센스와 나누시는 멋진 모습 보니까 저도 황여사님처럼 나누는 행복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둘째 출산을 앞둔 산모기도 하고 황녀사님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본받고자 미혼모 단체에 기부 및 보육원 봉사를 나가기로 했어요 ㅎㅎ 막달이 되기 전까지는 열심히 봉사도 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기부도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다 황여사님 덕분이에요! 한국 오신다니까 제가 다 반가운데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가는 몇몇 식당을 좀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모두 맛집이니까 시간 되시거나 거리가 괜찮으시면 꼭 가 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신사동에 있는 이란 식당이 가격이 꽤 나가지만 정말 맛있고 친절해서 기념일에 종종 가는데 미슐랭 등재된 식당이라서 황녀사님께 강추해요! 추가로 청담동에 있는 와 , 추천드려요 ㅎㅎ 건강하게 먹고 행복하자구요!
ㅠㅠㅠㅠ정성어린 댓글에 식당추천까지...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아이 출산하고 나서 무월경오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그만큼 우리나라는 출산후 다이어트도 너무 부담이 큰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와 함께인만큼 더 건강해야하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이니까, 저랑 함께 힘냈으면 좋겠어요!! 긍정적인 변화중이시라니... 그리고 제가 함께라니 행복합니다!! 추천해주신 곳들 꼭 가볼게요 🥰 !!! 감사하고 사랑해요!
황여사님 댓글을 처음남겨보네요☺️ 지금 40대중반인데 20대 초반에 식이, 운동강박에 무월경을 5년넘게 방치하다가 심각한 만성피로와 골감소증. 갑상선저하 등 안좋은 신호들이 오면서그제서야 심각성을 깨닫고 폭식으로 증량해서 다시 생리를 시작하게되었는데 그 후로도 건강한 식습관 보다는 계속 식이와 운동강박증상이 유지되고 있다가 최근들어 다시 혈당강박과 운동강박등이 심하게 올라오면서 서서히 살이 빠지더니 또 6개월넘게 무월경이에요 ㅠㅠ 이제는 진짜 이 고리를 끊어내고 싶어서 공부하다가보니 황여사님 영상도 보게되고 과거의 외모에 집착하던 제 모습도 다시 돌아보게 되고 저의 강박적인 모습들도애 알아차리게됐어요ㅠㅠ 지금도 심각성을 모르고 혹독한 제한을 하고 있을 분들이 황여사님의 영상을 보고 하루빨리 알아차리고 건강을 찾으실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물론 저도 그 과정중에 있고 이제 나이도 있지만 생리를 꼭 다시 찾아보려구요🥲 예쁜 가족들과 함께 뉴욕에서의 일상이랑 맛난 요리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들 보면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고 황여사님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에 참 현명하시구나 하면서 또 이런 영상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니 정말정말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앞으로도 시간과 여력이 닿으시는 대로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볼께요~~~ ❤❤
황여사님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키 152cm 체중47ㅡ48kg 유지했던 아주 지극히 정상적이며 건강했던 여성이였는데요. 남편이 일이 너무 바빠 저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혼자 등산과 홈트를 하며 시간을 떼우며 보냈죠. 그러다 보니 살이 조금씩 뺘지더니 제가 욕심이 생겨 저도 모르게 음식을 제한하고 저울까지 써가며 음식을 제한하고 결국 체중은 인생 최저 몸무게 35kg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멈출수가 없고 살찌는게 두려워 방울토마토 하나도 제대로 못먹고 그 흔한 짜장면 햄버거 돈가스 한식도 못먹는 제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한심해서 2주전부터 탈 다이어터 선언하고 주위에 공표하고 살찌울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증량 중입니다 살찌는건 특권이다 주문을 외우며 맘껏 양껏 먹자 외치며 산 정상에 올라 소리 지르기도 했네요 ㅎㅎ 마음껏 .. 양껏..! 제가 제한했던 약 1년간의 기간동안 먹고픈 음식을 도장 깨기 하듯 뭐에 홀린듯 먹고있고 운동강박도 너무 심해서 음식을 먹으면 바로 홈트를 켜서 칼로리를 빼기 바빠 제 일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운동을 거의 평일엔 스트레칭 주말엔 취미인 등산과 산책정도로 해주고 있구요. 생리는 6개월째 무월경 입니다. 시상하부에서 여성 호르몬이 전혀 안나온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야즈정이라는 피임약을 복용 했지만 그래도 생리가 안나와서 계속 먹는 중인데... 생리는 언제쯤 돌아올까요?ㅠ 그리고 음식을 맘껏 먹어도 될까요.....?
쿠앙 황여사님 ㅠ ㅠ 두 아이의 육아와 집안일, 교회일까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것 같은데 영상 업로드랑 이벤트까지…. 황산타이신가요…🎅🏻♥️ 언제나 소중한 시간 내어서 영상 올려주시고 하나하나 댓글도 다 달아주시고, 인스타그램으로도 소통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생리를 다시 찾게해주신 저의 은인! 저의 슈퍼스타 황여사님♥️ 물론 저는 시댁이지만 지역적인 부분의 인연까지 있어서 더더더 내적 친밀감이 높네요 헤헿 곧 한국 오신다니 그 때는 꼭 한 번 우연히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좋겠어용♥️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아
👉🏻결혼준비를 시작하며 무리한 다이어트로 2년 넘게 무월경을 겪고, 대학병원까지 다녔지만 시상하부에서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다는 원인 말고는 답이 없어서 엄청 답답했어요 어떤 알고리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우연히 황여사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뒷통수를 쾅!! 맞은 듯 저에게 식이장애와 강박증이 있다는 것을 직면하게 되었어요…올려주신 영상 하나하나 정독하고, DM도 보내면서 황여사님의 정성스러운 상담과 함께 약 11개월만에 무월경을 극복하게 되었답니다! 심한 식이장애와 강박증을 극복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 것처럼 보이지만 그 동안의 무월경 기간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죠 🤟🏻 여러분 병원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ㅠㅠ 황여사님께 응원, 위로, 때로는 쓴소리 들으면서 노력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저처럼, 누구든지 하실 수 있어요!! 모두 화이팅이에요 함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대학에 들어간 새내기입니다.. 무월경 6개월차로 황여사님 영상 보면서 힐링중 입니다ㅜㅜ 대학생활 즐겁게 하고 싶은데 각종 강박과 거식 증상으로 힘들어요...ㅜㅜ 남득처럼 평범한 대학생활이 왜 저한테만 힘든 것 같은지....ㅜㅜ 그래도 이겨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봤던 영상도 계속 돌려보면서 마음다짐 중이예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황여사님 구독 계기는 저의 심각한 식단강박이었어요. 그렇게 거의 먹지 않고 운동은 엄청하는 일상을 반복하며 엄청나게 살을 뺐고 그결과 남이 주는 건 일절 거절(부모님 음식이라도), 무월경, 외출못함 등의 안 좋은 강박이 생겼고 병원에서 증량해야한다라는 이야기까지 들었어요. 그때 무월경 관련 찾아보다 황여사님을 알게됐고 네이버 카페까지 가입하며 식단 강박에서 점차 벗어나더니 현재는 요요온 건강한 사람됐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 주변사람들이 지금이 훨~씬 행복해보이고 밝아보인다고 하네요 식이강박 극복 브이로그 올려주시는 황여사님 덕이 큽니다..ㅎㅎ 앞으로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가끔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ㅎㅎ
전 요새 거식증 치료도받고 ㅠ극복중인디 진짜 쉽진않네요 구독하게 된 계기는 거의 20년넘게 겪어온 거식증 ㅠ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증이 병윈다녀도 안 나아지고 이젠 아이 둘의 엄마에 곧50 이라 건강하게 살다ㅠ죽고싶고 넘 의지로 힘든 외모강박증 고치고 싶어 유투브 방송 찾 아보다 황여사님 방송 우연히 접하고 넋을 잃고울면서 시청했었습니다^^;;; 황여사님 10키로 찌믄좋은점 만 수십 번 본 듯요;;^^;; 근육있는 탑 입으신 사진보고 예전 건강해보이는!! 제 몸인줄요;;;;;전 지금168에 44 였다가 41 까지 간적두 있고 지금은 좀 쪄서 47정도 나가는디 47 ㅡ9나가믄 급 뚱뚱해 보이는 거에요 ㅠㅠ진짜 고치고싶어요 원래 아가씨때 가슴 꽉찬A컵은됬었는디 그때도 49 50키로정도였던듯 그럼 살찌믄 가승도찔까유? ㅠㅜ근디 황여사님 이번 영상 헤어스타일 넘님 잘어울리구 이뻐요 ~^;;;; 마자유 자녀 둘 초등,중등인데도 반업 워킹맘은 제 얼굴볼시간두 별루 없네유 . 진찐 명품은 제 자신이 먼저 되야 뭐든 잘어울리는것 같아유. 저도 허리 유난히 가늘고 하체 비만 종아리 부자 스타일인디 황여사님 지금은 몇 키루 정두 나가시는지 여쭤봐도 되까요 .소중한 하주니 낳으시고 아직도 회복중이신지 항상 넘넘 여러가지 좋은말씀 감사드리구요 꼭 언제나 건강하세요 ❤ 아 52일되셨군유 산후 관리 진짜진짜 중요하니 편집보다 건강 먼저 꼭 출산후 회복 챙기시구요. 전 개척교회서 피아노 반주 봉사해유^^;;20년 넘었어요😊여자는 옷 가방 신발 심지어 헤어엑서세리 하나라도 외출시 장착하믄 ㅎ 기분전환되는듯유 가방 고급지구 이쁘네요 와우❤ 와 한국 드뎌오시는군유 😊미쿡 간식까지 준비하시는 대박 응원만땅 드려요♡♡♡👍 논문바탕으로 거식증 섭식장애 말씀해주신거듣고 진짜 이 악물고 노력하려 하는디 이 식이강박은 제가 강박증도 엄청나서 나를 채찍질하믄스 노력해도 ㅠㅠ잘 안되는것 같아요ㅠ곧 50 이 다되가는디 그 많던 생리양을 안 먹어서 제가 다 줄여논것 같아요 ㅠ살이 내 자존심의 원천이었고, 몸매가 ㅠㅠ 재산이었습니다. 뽐낼게 아닌데요 인정 받을 요소도 아닌데 제 몸보다 안 중요한 ㅠ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거다 라는 명언 ~ 맘 항상 맘속에 잊지않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국 오셔서 구독자분들께 강의 해주시고 모임 열어주셔도넘 행복할 것 같아유. 전 탈모에 ㅠ 온갖병에 ㅠ정상이 아닌디 황여사님께 "저 식이강박 고치고 건각한 글래머 "ㅠ 됬어요 😂란 말씀 드릴날이 오게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영상들 넘 감사드리고 아이 어릴땐 진짜 내 몸 챙기는거 너무 힘든데 건강 꼭 챙기시믄스 귀한 아가들 남매 육아하셔유❤ 항상 실질적으로 도움주시는 영상 고맙습니다 ❤❤❤ 전복 있는디 솥 무겁다고 버렸는디 ㅠ압력솥에라도 솥밥해머거 볼께요 내장지방이 2 ;; 지방이 9프로대까지 ㅠ떨어졌었고, 지금은 12프로대 입니다 . 더 늘려야하는거쥬😂^^;저도 전복밥 오늘 저녁 해머글께유 아가들 넘넘 이뻐융 예전영상 머리 세 갈래에 애교 ^-^따님 저희 큰 딸 어릴 때 생각나네요. 모유수유때가 젤 건강했고 행복했고 ^^;;보기좋았던것 같아요 59키로까지 나갔는디 제가 넘 못생겨보여서 다시는 글케 찌지말자하고 살뺐던 ㅠ 그 당신 돼지같아서 12키로 이상 빼고 10년넘게 식이강박으루 망가져가는중 이에요 ㅠ고쳐볼께요♡ 예쁘고 건강함이 뭔지 아름다웃 황여사님 보믄스 자꾸 맘 다스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용 ♡♡♡
저 어제 댓글바로 달았었는데 영상이 없어졌더라구요~~ 다시 올라왔네요~~^^ 저는 우연히 보게되서 거의 처음부터 함께한 구독자에요~ 오랜기간 식이장애 앓고있는데 지금 마니 극복중입니다~ 저두 언젠가는 황여사님처럼 완치할수 있겠죠?? 완치하고 사는 현재의삶이 너무 행복해보여요....저두 제삶이 더이상 피폐하지않구 행복하구싶어요~~~^^
저는 아직도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식이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니, 그냥 이젠 저의 일상이 된 것 같아요. 그동안 병원도 참 많이 갔고 입원도 하고 참 여러 일이 있었는데, 이젠 제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고 완치라는 단어를 잊은 것 같아 답답한 와중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이런 제 상황이 진짜 답답하겠다 느끼실 수 있으나, 사실 제가 이런 걸 아무도 몰라요. 학과 자체도 서비스 계열로 외모가 중요한 곳으로 가게 되었고, 대학생때는 유독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식이장애에도 강도와 레벨이 있다면 어찌저찌 산전수전을 겪어 지금은 애벌레 단계로 내려온 것 같아요. 세상에 나오기 전 원초적인 상태인 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라 주워 담을 수는 없고, 그냥… 살다 보면, 작은 강박이라도 하나 둘씩 덜다 보면 지금껏 그래왔던 대로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해가겠지, 싶어 삶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 완벽히 다 나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식이장애에 완치는 없더라구요. 와중에 현타 오고 그럴 때 황여사님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철없는 어린이니 괜찮아~ 라던 초등학생 아이는 어느덧 상처만 많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다른 이의 시간은 저처럼 무용하게 흐르지 않기를 바라고 쓸데없는 강박 대신 맛있게 먹고 즐기는 걸 택하라고 말해주고 싶은 요즘이에요. 한 살 두살 먹어가니 마냥 어린 아이들이 너무 부럽고, 그립네요. 그래도 황여사님이 있어서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이 있음에 안심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정말… :)
잘못된 정보와 그릇된 방법으로 지속해온 다이어트로 황여사님처럼 무월경이 3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골다공증의 소견까지 주면서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어요. 그런데도 저체중에 대한 갈망과 강박은 저를 놓아주지 않더라고요... 그렇다면 제가 원했던 저체중을 얻어서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었어요. 먹는 즐거움을 완전히 포기하니까 주변 대인 관계에도 어려움이 생기고, 제 삶의 만족도도 수직 하락하더군요. 폭식증은 당연히 수반되는 행위였고요. 저와 동일한 증상들을 스스로 이겨내고 해결해가신 황여사님을 보면서 큰 위안과 힘을 얻었습니다. 저도 황여사님처럼 되리라는 힘이요. 그래서 요즘은 황여사님이 영상에서 자주 말하시는 것처럼 탄수화물을 멀리하지 않고 먹고 싶으면 밥도 빵도 먹고 있어요. 이전엔 철저히 제한하고 멀리해왔었는데, 막상 먹으니까 세상이 크게 변하는 거 없이 잘 돌아가더군요 ㅎㅎㅎ 황여사님이 아니었다면 시도할 용기가 나지 않았을 거예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는 29살에 결혼하고 채식(풀만먹는) 2년 하고 38키로까지 가서 무월경에 뛰지못함(근력x) 그러다가 아이가 갖고싶어 생리는 못하니 시험관으로 아이둘을 얻은 41세 엄마입니다. 저탄고지 5년하고 우연히 황여사님 채널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살말고 삶을 살게된지 362일이 지났습니다. 아직은 생리를 하지 않고있지만 식단과 식이의 강박에서 벗어난것 만으로도 감사해요. 건강한음식 또한 좋아하기에 자유롭게 잘 먹고있어요. 가끔 강박이 올라올때면 황여사님 채널보며 마음 다잡고 행복한얼굴 보며 저게 인생이지!!❤ 하고 힘을 냅니다^^ 늘 응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최근 빛나는 선물 얻으신거 축하드려요.🎉
유튜브 댓글은 처음 달아 봅니다. 5년 전 뉴욕 도넛 영상으로 황여사님 컨텐츠를 처음 접했는데요, 그땐 저도, 황여사님도 식이장애는 숨긴채, 남들이 보기에도 예쁘고 달달한 디저트를 조금씩 (몰래?) 먹으며 지냈겠죠?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공허해질 때 쯤에, 마치 선물처럼 황여사님의 무월경 컨텐츠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벤트와는 별도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 마침 저도 남편 직장 때문에 외국에 곧 나가야 할 거 같아서 그런지 심적으론 이미 황여사님은 친언니 같답니다 ㅎㅎ 더 잘해야 한다고, 더 예뻐져야 한다고 외치는 수많은 자극적인 컨텐츠들 사이에 따듯한 위로와 옳은 (떄론 따끔한!) 잔소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황여사님 덕분에 몸과 마음이 치유된터라 ‘나도 어떻게 하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준이 출산도 진심으로 축복드리구요! 하임이와 남편분 위해서도 중보하겠습니다~ 더 행복하세요 황여사님! :D
안녕하세요 저는 하임이 태어났을때쯤부터 구독해온 황여사님보다 3살 많은(철없는) 언니입니다. 저는 제 통제력의 끝장을 보고싶어서 최소한의 열량만 섭취하고 무용은 취미로 좋아서 하는거라 그걸로 충분했을것을, 운동강박이 심해서 만보걷기, 홈트같은걸 제 여가시간에 모두 쏟다보니 무월경 등 건강악화가 왔는데 알고리즘에 걸려서 황여사님을 알게되었어요. 제가 접한 섭식장애 관련 브이로그 유튜버들은 거의 20대여서 ... 나이차이가 크더라도 겸허하게 저를 내려놓는 마음으로 시청하려고 해도 저를 깊이 관통하는 깨달음을 주지 못했어요. 황여사님이랑은 나이차이가 크게나는것도 아니고 엄마로서의 아우라, 삶에 대한 가치관에서 배울 점이 많아 계속 보게 되었어요~ 생리는 끊긴지 1년6개월만에 병원도 안가고, 약도 안먹고 쌀밥+세끼챙겨먹기+수면시간 챙기기를 실천해서 돌아왔고요. 운동강박을 강제로 내려놓게 된 계기가 엄청난데, 제가 왼쪽눈 망막박리라는 병을 갑자기 진단받아서(3대 실명질환입니다)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을 하고 회복과정에서 아무 운동도 못하고 집 밖에도 못나갔습니다. 눈이 많이 아프고 오른쪽눈으로만 생활해야해서 집앞 편의점 가는것도 위험했어요. 왼쪽눈은 실명만 면했지 발병 전보다는 많이 안보이고요 고통스러운 수술후유증로 인해 섭식장애고 뭐시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게 되었어요.ㅎ 올해 겨울 밖에 거의 못나가고 엄마가 챙겨주는 밥 먹고, 거의 안움직이고, 강한 스테로이드제+항생제 약을 한달쯤 쓰다보니 살이 찌긴 했고 변해버린 저의 모습을 보며 우울한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눈 뜨고 좋은거 예쁜거 소중한 사람들을 실컷 봐도 모자란 인생인데 다이어트는 ...무슨...ㅎ 한번 약해진 눈이라 언제 재발할 지 모르니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고 보고싶은거 많이 보고 저와 인연이 된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번이라도 더 보면서 지내려고 합니다. 황여사님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눈이 불편하고 아프니 영상울 제때 못보고 댓글 가끔 못달아도 섭섭해하지 마시구... 느리지만 다 볼겁니다 꼭 계속 소식 전해주세요~
요즘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식이장애를 앓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릴 적 가정 불화로 인한 우울증 때문에 폭식증이 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식이장애에 관한 정보도 많이 없었고 그냥 사춘기 문제나 성장 시기라 그런 건가 했었어요. 나이가 좀 더 든 후에야 그때의 제가 얼마나 불안한 상태였는지 알겠더라고요. 지금은 식이장애가 없지만 그때부터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질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엔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댓글 보니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황여사님 혹시 몇년전 인스타그램으로 무월경으로 가축 사육사 일을 하고 있다던 저를 기억하시나용💓 저는 최근에 결혼도 하고 뱃속에 12주 아가도 생겨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꾸준히 황여사님 유투브도 챙겨보고 있구용! 덕분에 생리도 찾고 결혼도 하고 아가도 갖고~ 감사드려요 둘째랑 이제 넷이 더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여🥰👍 + 가방보다 미국 과자 박스가 더 탐나네여🥴
2022년 10월, 23살의 나이에 생리가 끊기고 우연히 황여사님 영상 중 '폭식증 대처하는법' 을 보게 되었어요 제가 식이강박이 있고 폭식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심지어는 황여사님 영상보는것도 남들에게 들키기 싫어서 남몰래..(?) 봤답니다..😂 무월경 반년째 접어들며 처음으로 용기내서 황여사님께 댓글을 남겼었어요! 무용하는 사람이고 식이강박과 폭식증에 시달려 아주 힘든시간을 보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ㅎㅎ 그렇게 내 몸을 위해 외면하지않고, 숨기지 않고 매일 아침 황여사님 동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반년을 더 노력했답니다 ㅎㅎ!! 그렇게 1년이 조금 넘어서 생리를 시작했고,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 황여사님 동영상보면서 삶에 대한 자세도 아주많이 바뀌고 제 가치관도 많이 바뀌어서 13년동안 하던 무용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중입니다!! 무월경, 그 이상의 영향을 주셨어요💓 황여사님 영상 하도 많이봐서 이젠 각 영상에 무슨 음식이 나오는지 다 외울정도에요 ㅋㅋ 내적친밀감 오지고요.. 이렇게 구독자 이벤트까지 여신거 제가 다 감격이고요ㅠㅜ🫶🏻 무월경을 넘어 황여사님 일상 자체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저만알고(?) 싶지만ㅋㅋㅋ 만명 그상까지 쭉쭉 응원할게요🤍 순산하신거 너무 축하드리고 지치는 순간마다 저같이 황여사님 존재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거..ㅎㅎ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헉.. 영상만으로 너무 행복한데.. 이벤트라니..! 😮 옛날부터 열심히 본 구독자로서 뭔가 감격스럽네요ㅎㅎㅎㅎ 미디어에서 건강한 것으로 홍보되는 저탄고지가 진리인줄알고, 생리 안 하는 것도 신경 안쓰고 2년 정도를 지냈죠..ㅎㅎ 운명같이 황여사님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는데, 영상 5개 정도를 보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그리고 수많은 저탄고지 관련 채널을 구독취소하고 ㅎㅎ 황여사님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구독자가 된 후 댓글에서 느껴지는 황여사님의 인품에도 감동받았구요 ㅎㅎ아직 식이장애가 100프로 사라진건아니지만 계속 노력중이에요🙂 지금 결혼을 약 삼주 앞두고 있지만 건강과 생리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뿌듯ㅎㅎ 앞으로도 무리 없는 선에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_< 미국 생활도 한국 생활도 너무 재밌어요!!❤️ 감사해요!
오랫동안 저탄수 다이어트에 운동강박까지 생겼고 결국 생리가 멈췄습니당.. 그리고 경구피임약 처방받아서 먹는 중에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서치하다가 황여사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단단히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구나를 깨닫고 잘 먹기 시작했어요! 어느 영상에서도 해답이 없었는데 생리가 멈추고 겪은 모든 증상들?에 대한 답변을 황여사님이 다뤄주셨더라구요,, 아직은 살찌는게 무섭다는 생각도 하지만 ㅜ 완벽하진 않아도 생리도 찾았고 이제 주기도 맞춰 나갈거에용❤
네네! 방심하지만 않으면 주기 맞춰서 매번 찾아와줄거에요!! 살찌는것 좋은느낌만 있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긍정적으로 내 몸이 더 건강해진다고 생각해주세요 🥹
황여사님 한국 오신다니...!! 나중에 오시게 되면 우연히라도 만나뵙게 싶어요 ㅎㅎ:) 이번 영상도 보면서 다시 제가 얼마나 강박이 심했었는지 그때로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다시 몸이 점점 안정화가 되어가면서 그걸 조금씩 까먹고 있었는데, 황여사님덕에 제 행복은 절대 제 외모에 있지 않다는 걸.. 기억하며! 황여사님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방 황여사님이랑 너무 찰떡이네용 ㅎㅎ 항상 하준이 하임이랑 남편분이랑 해피해피하세요!!
덕분에 오늘도 해피해피에요 💓💓💓 정말 우연히라도 뵈면 꼭 아는척해주시기 ㅎㅎ 빵순이라면 빵집에서 뵐수도..🤭
17:11 영상 잘봤습니다
26:30 항상 유익한정보와알찬소식으로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35:36 언제나 많은분들에게 아낌없는 사랑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내 분수에 맞게 당연하지만
내 분수를 더 높게 올리고싶은건 다그렇죠❤
자신에 만족하면서 삽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강박이 생기는데 그럴때 황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용🎉🎉
강박 더 심해지지 않도록 저와함께 화이팅입니다 🥰
생리를 이렇게 길게 안 해본 건 처음이라 유튜브에 무월경을 검색하다가 황여사님을 알게 되었어여!! 그렇게 황여사님 영상 하나를 보다가 제 무월경 원인이 음식, 칼로리 강박 특히 탄수화물 제한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다른 영상들도 보다보니 무월경에 대한 내용도 정말 도움이 되었지만 황여사님의 건강한 마인드와 진심으로 저와 같은 분들을 응원하고 걱정해 주시는 마음, 직접 나서서 영향력 있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시는 게 멋있다고 생각이 들어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말 얼마 안 되었지만요 😂 저는 아직 생리를 하지 않지만 앞으로 황여사님의 영상과 제 노력을 더해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볼게요! 황여사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최강여성황여사파이팅🔥❤️
긍정적인 마인드라면 생리는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이써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저랑같이 화이팅 해보자구요 🥹❤️
마름이 너무 예뻐보여서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면서 거식증을 겪었었고
많이 운동도 하고 개선하면서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망가진 위장이라 그런지 속도 항상 불편하고 소화기관에 문제가 맨날 생기네요😢
황여사님 영상 보면서 진정한 건강한 삶을 위해 많이 노력하려구요❤
로고 가득한 명품은 부담스러워서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teddy blaker 가방 에르메스처럼 고급스럽고 너무 예쁘네여💎🩵
황여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제 몸에 대한 집착을 느꼈어요. 그런데 황여사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며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황여사님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제가 외모에 대해 너무 신경 쓰는 것이 얼마나 사소한 일인지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제는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고 있어요. 황여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더 행복해지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제 영상에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니 너무 감사해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이 마저 연습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 과정중이에요, 함께해요 :)
욕먹을거각오하면서도 듣기싫은말 일부러해주는 사람.. 좋은 사람이고 용기있는 사람인거 아시죠? 황여사님 그런분이신거같아요☺️ 분수에 맞게 살자!! 마음내려놓기 세상어렵지만🥲 상기하면서 지켜보려고할게요👍
감사해요...🥹💖 저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답니다 ㅎㅎㅎㅎ
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이 꿈의 여행지이기도 해 타 채널들 뉴욕 브이로그들을 종종 찾아보는데 그래서인지 알고리즘으로 인해 언니 채널도 알게되어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다이어트에 늘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취향저격이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그 뒤의 영상들도 정주행한 구독자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지만.. 난임으로 임신이 어려워지다보니 산부인과를 찾게 되었는데 우선 살 부터 조금 빼고 준비해보자 하시더라구요. 여차저차 지금은 시험관 4차 진행중에 있는데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 요즘이에요. 특히나 그 기다림이란게 더 힘들더라구요. 그렇지만 저에게도 곧 찾아올 아기천사를 기다리며 행복한 생각만 하려 해요.
영상 보다보면 두 아이를 예쁘게 키우시고 또 순산하신 언니의 기운을 받게 되어 덩달아 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거든요! 무엇보다 명품 가치관에 대해 얘기 하시는데 너무 저의 생각과 부합해서 놀랬어요. 저는 패션이나 악세사리 쪽에 특별한 관심도 없고 테디블레이크라는 브랜드도 이번에 언니 통해 알게되었지만 뭣 모르는 제가 보아도 고퀄의 가방인것 같고 소재감이 너무 좋아 오래오래 두고 들어도 룩을 빛내줄 가방 같았어요. 유튜브에 댓글 같은건 처음 다는데 이런 이벤트는 운이 없기도 해서 지나치려 했지만 새해부터 뭔가 포기만 하지 말고 도전하고 끝까지 노력해 보자는 계획을 세웠기에 가벼운 마음이지만 도전해봅니다. 혹시라도 행운이 온다면 시험관 4차 진행 다 하고 임신이 확인되는날, 혹은 그렇지 못하다 해도 그날 제일 예쁘게 차려 입고 이 가방을 들고서 나들이 가고 싶어요. 집 운동 병원만 반복하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금이지만 그동안 충분히 잘 해왔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해주고 싶어요. 언니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시험관 정말 힘들죠ㅠㅠ... 주변에 지켜봐서 잘 알아요..!! 시험관일수록 더 잘드셔야하시는 거 아시죠? 편하게 마음가져요! 예쁜아기 꼭 찾아와줄거에요!
@@AngelaHwang 응원댓글 정말정말 감사해용!💓💓
황여사님, 저는 임신성당뇨로 고생하다 출산후 당뇨에서 벗어나려고 저탄고지 식사를 했다가 무월경에 골다공증까지 얻으면서.. 저탄고지의 위험성을 찾다가 황여사님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저탄고지에 대한 내용으로 보았지만 황여사님 채널의 다른 동영상을 보고 정말 제 얘기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라면서 모든 영상을 정주행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저에게 결혼과 출산은 너무나도 기적같은 일이예요,, 20대때 대학에 가면서 식이장애를 겪었고 57kg이던 몸무게가 42kg로 빠지면서 그 찬란하고 눈부시던 20대를 식이장애의 굴레에서 너무나 힘들게 보냈어요. 거식증으로 3년넘게 고생하다 다시 폭식증으로 3년넘게 고생하고 그 뒤에도 틈틈히 음식으로 인해 좌절하고 운동하고 그러면서.. 나는 언제쯤 다시 정상적으로 살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세월을 보낸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대학 동기들이 결혼식을 할때 정말 정말 가서 축하해주고 싶었지만 살찐 제 모습 때문에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며 못갔던 것도 너무 속상하고, 사람들 앞에서 같이 밥을 못먹고 혼자서 숨어서 막 먹어치우던 그 모습들이 너무나 슬픈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러던 중 정말 좋은 사람을 운명처럼 만나 결혼도 하고 첫 아이까지 낳고.. 식이장애가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려고 할때면 남편의 괜찮다는 위로와 아이를 보며 나름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와중 첫째 출산 후 8년만에 둘째가 생겼는데 생각지도 못한 임신성 당뇨가 생기면서 다시 그 지독한 식이장애가 시작된 케이스예요..ㅠㅠ 처음에는 혈당관리를 목적으로 밥먹으면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강박적으로 변하다가 나중엔 아예 탄수화물을 거의 먹지않고 저탄고지로 식사를 하게 되면서 몸무게는 46kg까지 빠지게 되었어요 ㅠㅠ 그런데 출산 후 2년이 지나도 생리가 돌아오지 않고 병원에서 검사하니 골다공증까지 심해졌다고 하더라고요. 제 나이에 이 정도 수준이면 약을 먹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약을 먹으면 나중에 나이가 들어 뼈가 바스라질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병원에 다녀온 뒤 정말 혼자 방에서 펑펑 울었던 것 같아요.. 몸무게 앞자리 4를 본 순간 또 시작된 강박으로.. 당뇨로 발전되면 안된다며 흰쌀밥은 입에도 대지않고.. 사람들과 다시 식사도 못하게 되면서 너무나 괴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 뒤, 다시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맘잡고 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마음이 또 강박적으로 변할때면 황여사님 영상을 틀어놓고 또 보고 또 보며 다짐을 해보았답니다. 아직 무월경이라 약을 먹고 있긴 하지만 지금 체중이 54kg까지 올랐고 예전보다 먹는 것에 강박이 덜해졌어요, 매끼니 빠지지 않고 먹고 있고요.. 운동도 기분 좋을 정도로만 하자, 피곤하면 빠질수도 있음을 스스로에게 얘기해주고 있답니다.
식이장애가 회복되기 정말 어려운 병이고 그로 인해 잃게 되는 게 얼마나 많은지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체중계의 숫자로 나의 자존감이 흔들리는 걸 더 이상하고 싶지 않고요.. 몸이나 체중..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다는 걸 늘 잊지 않고 살고 싶답니다. 그 여정에 황여사님의 살쪄도 괜찮다는 따뜻한 위로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둘째 하준이가 너무 너무 귀여워요, 어쩜 카메라를 쳐다보며 꿈벅거리는 모습에 제 마음이 두근두근하자나요.. 저는 첫째가 아들이고 둘째가 딸인데.. 황여사님처럼 식이장애를 극복하고 평범한 삶속에서 아이들이 흘린 밥풀도 쓱쓱 떼어먹으며 털털하게 웃으며 지내고 싶어요~ 하준이 낳느라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몸조리도 쉽지 않으셨겠지만 직접 솥밥이며 바베큐며 요리하는 황여사님의 에너지에 감탄하며 저도 늘 긍정파워를 배우고 싶답니다♡ 오래오래 유튜브로 늘 곁에 있어주세요~ 한번도 댓글 남기지 않았지만.. 출산하고도 촬영까지 하시는 황여사님 보며 저도 용기를 내어 글 적어 봅니다. 저는 올해 40살이 되었어요, 20년이 지나도 식이장애가 따라다는데.. 일찍부터 탈출하신 황여사님이 너무너무 부럽고.. 저도 그 여정을 함께 하고 싶어요 ❤️
정말 식이장애가 완치가 절대 불가능해요...ㅠㅠㅠ... 그래서 늘 긍정적으로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용기내어 달아주신 댓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모두 다 공감하는 터라 그런 상처들 다 치유해드리는 영상만들고싶어요...!! 함께 화이팅이에요 ♥️
한번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난 뒤에 주변 사람들이 다시 살쪘다고 하는게 무서워서 더 절식하고 운동하면서 무월경이 오고나서도 멈추질 못했어요.
황여사님말씀 처럼 예쁜옷 입고 가벼운 몸을 갖는게 행복이라고 계속 세뇌시켜왔는데 혼자 있을때 자꾸 폭식이 터지고 비참한기분이 들고 완전히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무월경극복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우연히 황여사님 유튜브를 보게되었어요. 황여사님이 음식을 즐기시고 행복해보이는 소소한 일상을 볼때마다 힐링이됩니다. 처음에는 영상보고 눈물이 났네요ㅎㅎ 저는 요즘 여태까지 꼭 쥐고있던 날씬한 몸에대한 집착을 버리고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맛집찾아서 혼자서도 즐기고 사람들이랑 약속이 있으면 그런 시간을 즐길 수있게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에너지 있게 보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여태까지 뭘 그렇게 집착했나 싶어요. 그래도 가끔은 저역시 식이강박이 생길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황여사님 유튜브 보면서 편해집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영상볼때마다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시는 거 같아서 그런 불안감이 싹 내려가요. 물론 재밌기도합니다ㅋㅋ
제 삶에 행복을 찾아주신 황여사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영상으로 뵙고싶습니다^^ 황여사님도 행복하세요😊
저도 계속 영상으로 만나뵙고싶어요! 항상...괜찮아요 우리는 😆❤️
항상감사해요! 덕분에 식이장애 극복했어요❤
우와ㅠㅠㅠㅠ너무 잘하셨어요 🥹❤️
요즘 개강하고 가방고민 무척 많음데 가끔 백팩말고 귀여운 가방 들고 싶잔아요~~ 🤩🤩 그치만 실용성 있게 마니 들어가야하는 대학생으로 저는 이 가방이 저의 마음에 쏘옥 들었답니다 ☺️💗💗 고급지댜..
저는 영상들이 구독자에게도 공감이 가는 내용을 솔직하게 담아주시고 공유해주셔서 너무 좋아서 구독한 거 같아요 감사해요 🥹🩵
댓글 감사합니다 🥹💖
황여사님!! 저도 황여사님 영상 보고 하던 운동, 식단 다 그만두고 먹고싶은거 다 먹었더니 5개월만에 생리했어요 😂😂😂 막 먹은지는 한달 반정도 되었네요..!! 호르몬제도 처방받긴 했는데 황여사님 믿고 음식만 양껏 먹었더니 정말 되찾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당분간은 이렇게 유지하고 정말 운동하고 싶어질 때 다시 시작하려고요!! 감사합니다 황여사님 !!!
저도 감사합니다!! 알아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정말 잘하셨어요! 우리 내 인생에서 어떤 것이 가장 소중한지 많이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보아요 🥹❤️
저도 식이장애로 고생중이었는데 황여사님영상보면서 극복하게 되었고 큰힘이 되었어요🎉 항상 영상 감사하고 큰용기가 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댓글 감사해여🥺💓 계속 열심히 해벌게요!!
황여사님!!!! ㅠㅠㅠ 저 드디어 생리 터졌어요❤❤❤❤❤❤ 엄마한테도 말씀드렸더니 다행이라고🥹🥹🩵🩵 처음에 양이 적은 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두시간쯤 지나니 제대로 하는 거 맞네요 ㅎㅎ😄😄 생리를 이렇게 정상적으로 한 건 이년동안 처음이네요.그동안 피임약 복용해서 한거 빼곤 정상 생리는 첨이네요:) 생리 안하고 부터 자주 피곤하고 운동해도 오히려 살도 잘 안빠지고 관절이 아프더니 잘 먹고 잘 쉬니 관절도 이제 하나도 안 아파요!!😁 다른 분들 무월경 극복이 저에겐 없을 것만 같았는데 제가 무월경 극복을 했다니.. 너무 뿌듯하고 좋네요❤ 무월경을 극복하시고 계시는 분들 모두 무월경 극복 할 수 있으니 절대 포기만 하지 말아요!!🎉 참 우리 몸이 너무 신기하고 정직한거 같아요. 두달 세달이 지나도 건강하게 생리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ㅎㅎ 황여사님 감사합니다❤
남일같지않네요. 축하해요😂🎉부러워❤
@@lunar2343 감사합니다:) 꼭 루나님도 생리 되찾으시길 바래요😃🍀
황여사님 마인드가 명품이에요 ^^ 오늘도 좋은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하임이 .. 후.. 내복 입은모습 동생 잘😂 돌봐주는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ㅎㅎㅎㅎㅎㅎ배는 띡 나와서 넘 귀엽죠 ㅎㅎㅎㅎ
분수에 맞게 살기
이 말은 누군가는 언뜻봤을때 부정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사실은 가장 이성적이고 따뜻한 말이라 생각해요. 저는 ‘아둥바둥 살지 말자’라는 말을 항상 되내여요 이 말은 주변인이 언뜻 들었을 때 인생에서 시간, 돈 따위를 낭비해도 된다는 무책임한 말로 오해를 사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 말의 의미는 인생에서 시간, 돈, 젊음 따위를 낭비하면서 살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정말 내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결국 안됐다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자연스럽게 한 과정처럼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라는 거예요. 세상에는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안되는 일이 있잖아요.그럴때 거기에 대해 너무 깊게 몰입하게 되면 왜 안되지 내가 문제가 있나라는 식의 자기비난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음 그냥 그럴 수 있지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과정이 중요해졌어요.
저는 처음에 ‘비교강박과 자존감에 대하여’라는 영상으로 구독하게 되었어요 항상 찾아보던 채널이었는데 다음 영상이 올라올때까지 궁금해서 도저히 못버티겠다 싶고 언니의 말이 삶이 정말 위로가 되어서 내 생각의 한계를 바꿔볼 수 있어서 구독하게 됐어요
이 영상의 부제인 허벅지 사이에 다리가 붙어도 행복해지는 법이라을 보고 sns를 달궜던 레깅스 사진과 기사가 생각났어요 미국의 유명 마른 연예인들이 레깅스를 입을 때 허벅지 사이가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청소년들이 이를 모방하기 위해 극심한 다이어트를 했다는 내용인데요 이런 부적절한 모방의식으로 결국 이 키워드 사용을 금지했다고해요
아직도 남과 비교하지 않는 법에 대해서 완벽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언니 영상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는구나 기준점을 놓았는데 누구보다 행복해졌구나 굳이 평범함의 기준이 될 필욘 없겠다 다짐했어요 언니 영상을 보고 스스로 많은 생각을해보고 저는 더는 평범함을 꿈꾸지 않아요 이 평범함이 남들과 저를 비교하게 하고 제 가능성을 재단하는 것 같았거든요 마찬가지로 어른이 된다는 것도 정말 중요한 인생의 과정이라 생각했는데요 이제 저는 30살이 되어도 아이처럼 해맑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꿈이 되었습니다 ! 항상 응원하고 언니의 솔직함이 다른 사람의 솔직함을 이끌어내는 무기가 된다는거 알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꼼꼼하게 댓글이라뇨...🥹🩷 저의영상이 긍정적인 영향이 되었다니 너무 행복합미다!! 느리지만 꾸준히 다가갈게요 , 완전 극복하는 그 날까지..🥺
황여사니임~~ 저도 드디어 생리를 시작했어요🥹 여사님 영상을 본게 제 마음 속 치료 씨앗에서 싹을 피우게 된 계기가 되었고 열심히 먹고 움직이고 싶을 때 움직이고 잠 자고 쉬면서 일상을 살았더니 무월경 1년 반 만에 다시!! 생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여사님!!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아보겠습니다❤
끼야아아!! 넘 축하드려요!!! 정말 하고싶을 때 하는거, 먹고싶을 때 먹는거... 내 몸에 최고의 보약 ❤️
강박 돌아오는 거 방심하지말구 계속 건강하게 이어나가봐요 😆
황여사님 유튜브로 또 행복한 시간 보내네용
음악도 넘 취저이구우우 💕 황여사님, 저 임신했어요.
삼년 무월경 지나고 삼년 생리찾으려 노력하고 잘먹고 살도찌고 식이강박이 없어졌더니 정말 말도안되는 일이 생겼어요.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언니 덕분에 제가 아프단 걸 알았고 고쳐야하는 이유를 알았고 잘 해나갈 수 있었어요. 언니같은 사람이 세상에 많아져 더 많은 행복들로 꽉차면 좋겠어요. 꼭꼭 뵙구 싶어요언젠간.. ㅎㅎ헷🌸오늘도 최고로 행벅한 하루 되세요❤️
우..와... 너무 츅하해요ㅠㅠㅠㅠ!!! 기다리던 아가가 와주었네요 🥹🥹🥹 아기 건강한가요?! 매일매일이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 엄청난 축복의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
@@AngelaHwang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제 곧 7주에요! 건강히 세상 밖으로 나오길 매일 기도중입니댱 ㅎㅎㅎ 좋아하던 운동을 일절 안하고 걷기만 하니 요즘 쪼옴 답답하긴 해요! ㅋㅋ
아이 둘 보시느라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요즘이실 것 같아용 ㅠㅜ 황여사님 건강은 괜찮아요??
다이어트를 하게되면서 심각한 상황까지오고 거식증에 먹토에 정말 음식에 대한두려움과 기나긴무월경을 몇년동안 겪으면서 극복해보고자 우연히 언니를 알게되고 구독하면서 영상을 챙겨보게되었어요 솔직히 저는 식이장애를 너무 오래앓고있어서 그런지 온전히 강박이 아직도 사라지지않고 매순간 생각나더라구여 세상엔 진짜 먹을수있는거 먹을수없는거는 없는데 살찔까봐 못먹는 제모습이 초라해지고 물조차도 제대로 맘껏못먹을때도 있지만 계속 노력하고 노력하다보면 저도 언니처럼 극복하고 이겨낼수있을거라는 다짐하에 언니영상들을 몇번이나 정주행하면서 극복중이예요😢 말의두서가 너무서툴지만 한마디로 언니영상을 보면서 아직도 무월경인저도 언젠간 마음껏 음식을먹고 다이어트라는 강박에 벗어나 내몸을 사랑하고 음식을 사랑하게되면 몇년동안 무월경이였던 저도 언니처럼 다시 여자로써의 삶을살아 자녀도 가질수있는 희망이 생기겠지요? 언니 정말 궁금한건 먹고싶은데로 막먹어도 정말 나중엔 정말 식욕이 잡힐지가 궁금해요 다른사람들은 안잡힌다고 하더라구요.. 음식조절이 힘들어져서 끝도없이 몸무게가 늘어나진않겠지요?? 이런질문많이 받으셧을걸 알지만 그래도 질문남겨요 ㅠㅠ 항상 좋은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쭈욱 좋은영상 부탁해요❤
반드시 셋포인트 체중있어요! 대사가 회복되면 찾습니다!! 일단 생리, 건강 다 회복하세요! 걱정마시고 긍정적으로 몸과 마음을 대해주세여🥹
황여사님 덕분에 식이장애 중간에 포기하려하다가 다시 다잡고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힘들어서 그만할까 희망이 있을까 할때마다 업로드 해주셔서 다시 되잡고 있어요
정말 저 좀 살려주세요.. 안 해본 치료가 없어요,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식이장애 치료는 다 해봤고 최면 치료도 다 해봤고 한달에 200만원씩 들여가면서 치료하고 있는데 너무 더뎌요 솔직히 10년이나 식이장애 걸린 시간만틈 낫는 시간도 더 오래 걸리는걸 알고 있지만 너무너무 힘들어요
이제 누구때문에 이렇게 되었는지 원인이나 과거 때문이라는건 이제 원망하기도 지치고 그냥 사회가 잘못되어서 나 자신을 괴롭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누가 도와주어야 이걸 이겨내는것이 아니라 나 내 자신과의 싸움이란것도 알고있어요
정말 샐러드로배부르게 먹어주고 만족해서 그만먹고싶은데도 아니면 밥을 적당히 먹어서 먹기 싫은데도, 자꾸자꾸 음식을 입에 넣고 뱉고 토하고 반복해요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항상 제 정신일땐 안그래야지 하다가도 일단 밥을 먹으면 무조건 식후에 과자를 먹고 토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이걸 끊어내는 연습을 하려고 200만원씩 들인다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괴로워요
이제 직장도 그만둬서 28살 나이에 부모님에게 용돈받아가며 저 비용을 들어가며 치료를 받으니 너무 괴롭네요..자존감이 더 낮아져요
저 때문에 힘들어하는 가족을 위해 엄마를 위해 알바라도해서 돈을 모아서 저 가방을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매 주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이겨내고 있다는 응원을 진심으로 와닿아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죠.. 진짜 절대 완치 불가한 병일에요..! 히지만 제가 도움될 수 있는 컨텐츠로 계속 찾아뵐게요 🥲 힘내자구요!💓
육년동안 아무 이유 원인도 모른채 무월경이 시작되었어요. 다낭성이라는 진단과 피임약만 처방받은채 저는 대수롭지않게 사년동안 약을 먹으며 생리를 했고 그러면서 클린식에 운동에 제가 생각하는 고정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저를 조여왔습니다. 그러다 약으로도 생리를 하지않게되면서 절망하다가 황여사님 카페와 유투브를 알게되면서 구독하고 보게되었어요. 언니가 해주는 조언을 새기며 밥을 먹기 시작했고 운동은 멈췄습니다. 당연히 살은 쪘지만 생리는 아직 안돌아오네요. 심적으로는 아직도 힘들지만... 그래도 이런 나자신도 사랑해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큰 희망이되고 위로가되어요❤️ 감사합니다.
심적으로 안정되어야 생리가 돌아와요! 마음 편하고 긍정적으로...❤️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만 보다 댓글을 처음 남기는것 같아요! 다이어트 강박때문에 항상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마음껏 먹지 못하고 집에 와서 혼자 쿰척쿰척 먹는 버릇이 일상이 되었는데, 황여사 님의 영상을 보고 난 뒤로 천천히 극복 하고 있어요!(아직 완벽하게 극복한것은 아니지만) 운동도 강박처럼 매일매일 해야하고,, 그런데 또 음식에 대한 갈망은 더 커지고 ,, 어느정도 내몸을 인정하고 먹고 싶은것을 먹고 운동도 피곤할때는 잠깐 내려두고 매일 하지 않아도된다는것을 매일같이 머리속으로 인지하고 되새김질 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덕분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었지만 좋은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아직 완전히 극복하긴 어렵겠지만 지금처럼 마인드컨트롤 하시면 분명 몸도 따라와줄거에요 😆
더욱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저도 돕겠습니다!
황여사님 오늘 영상에는 어릴때 모습부터 보여서 더 친근감이 느껴져요. 저는 원래부터 말랐었는데 이상하게 시작된 운동중독으로 완전히 더 몸을 만들고나서 바로 폭식증 칼로리계산하기 무월경이 왔어요. 이제 폭식은 안한지 삼년정도 되었고 한때 약도 먹었지만 이제 먹지 않아요. 여전히 무월경이긴 합니다. 황여사님 알게되고 폭식증 고쳤구요. 몸 믿어주라고 하신 말씀이 컸어요. 많이많이 잘 먹고 운동도 건강목적으로만 하고 살도 10kg정도 증량했어요. 지금 와보니 알겠어요. 내가 왜그랬지 싶고요... 나를 괴롭히지 않기, 주변사람과 함께하기 황여사님 보면서 저도 저를 되찾았어요. 아직 갈길이 남았지만 초조하지 않습니다. 내몸에 솔직하고 주변에 불편함 주지 않으면서 쓸데 없는 에너지 쏟지 않으면서 지금 행복해요. 습관이 되어버려서 칼로리 계산해보는 악습관은 아직이지만 이것도 용기있게 버릴거에요.... 생리찾는 날까지 가봅니다.
행복한모습 감사해요. 진짜 언니같아..(실제 언니없음..)
헉.....! 이런 이벤트를 준비해주시다뇨ㅠㅠ
심지어 가방이라니!!!!!
미치네요 정말 꼭꼭꼭꼭꼭꼭 갖고싶어요
이벤트 당첨이 안된다면 사서라도 써보고싶네요!!
안그래도 믿고사는 브랜드인데 언니가 영상으로 소개해주시니 확실이 더 사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ㅎㅎ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기도했고요🤭
역시 최고에요!!!
원래도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는 높았지만 언니가 소개시켜주시면 정말 최상으로 신뢰도가 높아지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그렇다고 마냥 또 신뢰때문에 기대되는게 아니라 제품이 너무 좋아보여요ㅠ
이번 제품 정말 이갈았네요🔥
디자인부터 제품성까지 완벽한게😮
영상 으로 봐도 보이네요
뭐하나 빠진거없이….!!
특히 디자인이 그냥 미친거같아요 정말,,,, ❤️
아무래도 의류이다보니 디자인이 중요할수밖에 없는데 제품보고 그냥 반해버렸네요
너무 갖고싶은 제품이에요
근데 또 디자인만 미친게 아니라 제품성까지 챙겼네요…🫠(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게…👍🏻👍🏻)
평소에 쓰던것들은 이젠 보내줄때가 되었나봐요….
가방을 싼걸사자니 싼티나고, 비싼걸 사자니 실패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사는걸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 제 숙제를 해결해주셨네요🫠
제품성 미쳤어~ 디자인이뻐~ 색은 또 말해뭐해
정말 사고싶어요…!!
진짜 이렇게 좋은제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색+제품성+이쁜 디자인까지
진짜 부족한게 뭔가요,,,
정말 반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안그래도 최근에 저희엄마드릴 선물 찾고있었는데 언니가 제 마음을 알아주신건가요😭😭
정말 이런 좋은 제품 소개해주서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이벤트 당첨되면 저희 엄마 드리고싶어서요
저희가정 형편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엄마는 정말 물욕이없으세요(참으시는걸지도요…ㅎㅎ)
정말 아무것도 안사시는 엄만데 매년생일마다 꼭 가방을 사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엄마에게 가방이란 뭔가 특별한 것 같아요
그래서 유독 이번 영상보면서 엄마 생각이났네요
저희엄마가 애 다섯 낳는다고 고생많이하셨여요
특히 4년전에 늦둥이 막내를 나이 40에 낳으셨네요
그런데 제대로된 선물한번 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이번기회에 드리고싶어요…!
안그래도 요즘 스스로 나이든 것 같다는 소리를 자주하시는데 가방으로라도 그 나이를 잊을 수 있겠금 해드리고싶네요
무슨 특별한 날이여서 드리는 선물이 아닌 그저 감사하고 사랑해서 선물한번 드려보고싶어요
저도 5살된 막내동생보며 느끼지만
저희 키우시면서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것 같더라고요
이런 좋은 제품 소개해주서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귀한 이벤트 열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챙겨볼게요!!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는데 언니의 다른 영상들로 아쉬움을 달래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식증은 없지만 살찌면 눈치보이고, 남이 날 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언니의 영상을보며 그런 생각들이 많이 사라질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구독까지하게 되었네요😊
언제나 감사한마음 뿐입니다❤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
다른사람의 시선보다 내건강, 내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삶 살아봐요!
황여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황여사님의 열정과 다재다능함에 항상 감탄하며, 무엇보다 진심으로 응원하는 한 구독자입니다. 집안일과 육아, 교회 활동까지 병행하면서도 꾸준히 우리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주시는 황여사님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황여사님을 구독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보게 된 식이장애 극복 관련 영상이었어요. 그 영상에서 황여사님의 진솔하고 용기 있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긍정적인 태도로 극복해 나가는 황여사님의 이야기는 저에게도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었어요.
더불어, 황여사님이 추천해 주신 Teddy Blake 가방 할인 이벤트 소식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황여사님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항상 존경해 왔기에, 황여사님의 추천은 언제나 신뢰할 수 있죠.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저도 황여사님처럼 멋진 가방으로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마지막으로, 황여사님께 하고 싶은 말은 항상 건강하시고, 황여사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황여사님의 다양한 활동을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항상 행복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과 참여 감사드려요 🥹🥹
거식증에서 폭식증 식이장애와 무월경으로 힘들어하다가 황여사님 유튜브를 접하고 구독을 했습니다! 영상도 많이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해서 지금은 무월경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한 몸으로 살구있습니다🥺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생리도 찾으시다니...🥹 너무 축하드리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
@@AngelaHwang아직도 조금 헤매고 있지만 올라오는 영상 보면서 마음을 잡는거 같아요! 천천히 자주 올려주세요❤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황여사님을 알게 된 2022년 설을.
무리한 다이어트로 생리가 끊긴지 7개월째였고, 참고참은 식욕은 눈덩이처럼 커져 설날이라는 이벤트 앞에서 펑하고 터졌어요
이미 배는 터질듯했지만 음식을 입에 밀어넣기 바빴고, 저도 제가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어요
놀란 뱃속은 일을 하기 시작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그 다음날 저는 식은땀을 흘리며 앓아누웠어요
그때 우연히 본 영상이 황여사님의 무월경 극복 영상이었어요 영상에서 황여사님이 말하신 증상들 전부에 해당이 되었고, 몸소 아파보니 또 이미 경험하신 황여사님이 진심어린 말들을 들으니 ’아...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까지 하고 있나‘ 싶더라구요
산부인과를 가도 충격이 그때뿐이었던 저는 황여사님을 알게 된 그 다음날 바로 탈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음식과 화해를 시작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그 후로 만들어주신 카페에서도 정말 많은 도움 받았고 지금도 영상보며 마음을 위로받고 다독이고있어요
그때 제가 저를 너무 아프게했는지 아직 좋은 소식은 없지만, 그래도 황여사님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고 강박도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다이어트 콘텐츠가 대부분인 유튜브 세계에서 이런 목소리를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요.
그때 제가 그 영상을 보지 못했더라면 전 아마 계속 다이어트라는 이름 아래 절 아프게 하고 있었겠죠?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유튜브 활동 꾸준히 해주세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출산 축하드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제가.. 저의 경험으로 이렇게 해드릴 수 있는것에 참 감사해요 🥺💓 느려도 계속 공감될 수 있는 컨텐츠 만들어볼게요!
황여사님 구독 계기는 무월경 극복을 위해서 했어요💕 말씀으로 위안 많이 받고 무월경은 극복했는데.. 제가 아직도 다이어트 생각하고.. 이래서 폭식증이 너무 심해져서 비만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사실 아직까지도… 다이어트 생각을 하고 지내면서 살고 있지만요 ㅠㅠ 계속 보면서 극복해볼게요 항상 감사해요
황여사님.. 그리고요 ㅠㅠ 몸무게 관리를 하지않으면 자기관리를 안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제 자신이 너무 하찮은 존재가 된 것 같아요 공부도 하고 알바도 하는데요..! 혹시 이와 관련된 영상이 있을까요
자존감과 자기관리는 자막에서 항상 언급하고 있어요 🥹 기회가 되면 따로 영상으로 제작해볼게요!
안녕하세요 황여사님🧡
저는 애기 둘낳고 예전보다 무거워진 몸에 낮잠을 자도 피곤한 몸때문에 건강하게 다이어트 시작하자고 작년 11월부터 했었어요~
아직 둘째 애착형성으로 자기전에 1번 모유수유하는것 때문에 다이어트약을 먹는다던지 엄청 절식을 한다던지 하는 식단 없이 건강하게 먹으며 운동을 하자 생각이었는데.. 3kg정도 감량이후에 점점 다이어트 강박이 생기는 저를 발견하고 있더라구요..
배고픈거 참아가며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던지 더 감량을해서 앞자리가 바뀌고 싶다는 욕심을 갖고 자꾸만 하나하나 강박을 만들어가는 저를 보며 즐겁고 건강하게 몸을 가꾸자가 아니라 운동 쉬는날엔 살찔까 걱정하고 외식도 배달음식도 먹고나면 살찌겠지.. 다음날 공복시간 더 가지거나 절식하거나.. 애기들하고 함께하는 간식 시간도 못먹으니 스트레스로 다가왔어요😢
그러다 우연히 제가 다이어트 강박인건가 검색해봤던게 행운이었는지..
알고리즘에 황여사님 영상이 뜬거예요🧡
그래서 하나하나 영상 보면서 내가 갖고 있던 생각들이 다 강박이 맞았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현재 무월경은 아니지만 자궁과 질은 정말 튼튼하다고 자부하던 저였는데.. 얼마전에 이유모르게 불편한 느낌으로 여성병원 다녀왔더니 스트레스가 많았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라고..ㅠ;;
건강하게 감량과는 거리가 멀었던 몸상태였어요..
황여사님 영상들 보면서 나를 지금처럼 계속 채찍질 하다가는 무월경이든 그보다 더 안좋은 상황으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강박을 버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아직 강박을 다 버리진 못했어요ㅠ 하지만 노력중이고 꼭 해낼거예요)
저희 신랑이.. 자긴 마른몸 싫다고 통통하든 보통이든 저의 모습 그대로가 예쁘고 좋은데 스트레스 받아가며 무얼위해 누굴위해 마른몸으로 가기위해 애쓰는거냐는 말에 저도 자기만족이지뭐.. 라고 말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감량하고 조금 날씬해보인다는 거울앞에서 그 몇초 몇분 행복했던게 다였던거 같아요..
엉덩이 크고 다리 통통한 저의 다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예쁘다고 생각하며 강박이 올라오려 할때마다 황여사님 영상들 보며 힘내볼게요~!🧡
두아이를 키우는건 아이 한명일때보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큰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둘째 출산도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두서없이 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ㅠㅠㅠ 저도초반에는 신랑이 많이 도움되었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나도 나를 사랑해줘야겠죠 ♥️ 둘째와 함께 행복한 육아생활 열심히 해볼게요!! 우리 둘 다 화이팅이에요!!
16년 전부터 앓고 있었던 식이장애로 인해 힘들어 하던 시절 황여사님의 극복 영상들이 저에게 힘이 되었고 공부도 많이 되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생리도 자연적으로 한지 8-9개월 되었습니다 정말 믿고 하다보면 기적적으로 좋아지더라고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앞으로를 생각하시면서 하시면 꼭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황여사님 육아와 개인적인 생활도 있으신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가들 커가는 모습 보면 랜선 이모가 되어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이예요 여사님 덕분에 용기와 많은 변화가 왔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랜선이모라니, 하준이하임이는 좋겠어요 ♥️ 생리 벌써 9개월이라니... 최고 🫶
긍정기운 내뿜는 황여사님 보면서 긍정기운 받아가요오~모든 영상들이 내스타일..시간순삭돼서 애껴뒷다
지루한ㅠ ㅠ운동할때 스킵없이 보고있어요🤩🤩영상들 볼때마다 해피바이러스가 퍼져요
항상 영상올라오면 조용히 즐겁게 시청후 사라지는 구독자 입니당~
육퇴후 보는 황여사님 영상은 그저 빛⭐️
영상 볼때마다 해피바이러스가 퍼져요
산후우울증 때문에 되게 힘든 시간 보내고있는데 영상 볼때만큼은 웃고있어요! 영상 예전부터 봤는데 영상 하나하나 올라올때마다 발전하시는게 느껴져요!!! 특히 편집 너무 깔끔해지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아요! 나만 알고싶었지만 더 알리고싶은 그런 사람이예요~ 여러 tmi들 공유해주셔서 한층 더가까워진느낌이에요
저도 요즘 브이로그 찍고싶어 많이 참고해서 보고있어요 이것저것 정보도 많이 알아가요!!
처음에는 우연히 알고리즘떠서 우연히 영상 접했다가 뭔가 재미지게 말하시는 매력에 빠져서 영상 뜨면 다 챙겨보고있는 찐구독자 입니당
이제는 제가 계속 찾아보는 채널이 됐어요
그만큼 황여사님의 매력+꿀팁이 가득해서 많은 소중한 6천여명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구 있다니 너무너무 다행이고 더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버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들판을 자유롭게 누비고 바닷가를 제집 드나들듯 다니면서 말량광이처럼 자랐어요 저는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항상 우리 똥강아지 말랐네 많이 먹으라며 밥을 두공기씩 주셨거든요 주변에서도 잘 먹는 게 복스럽다며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어릴 땐 할머니가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친구들과 동네를 뛰어노는 게 제 삶의 낙이었어요 그러다 더 큰 세상을 만나보고 싶어서 승무원이란 직업을 위해 공부하고 다이어트 하며 노력했을 때도 마냥 좋았어요 입사하고 나서부터가 지옥의 시작이었죠 당시에 지침이나 분위기가 과할 정도로 마른 다이어트를 요구했고 몇몇의 선배들은 체중계에 한명씩 올려서 몸무계를 본 뒤에 창피와 꾸지람을 주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들 하니까 그게 예쁘다니까 저도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했던 것 같아요 동기 중에 절반은 먹지 않거나 먹토를 하면서까지 체중을 감량했고 저도 그중 하나였어요 심한 먹토 때문에 속이 쓰리고 가슴이 뒤틀리는데 주변에서는 예뻐졌다고 칭찬할 때 처음에는 좋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니까 나는 속이 이렇게 쓰린데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칭찬하는 게 마음이 허탈해지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참아보자 의지가 약해서일 거야라고 참다가 몸이 많이 나빠져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제가 힘들 때 가장 저를 위해주고 감싸줬던 사람과 결혼을 했지만, 심한 다이어트와 먹토의 후유증은 심했어요 거식증과 식이장애 때문에 정상적인 식사도 불가했고 살이 찌는 게 너무 무서워서 임신조차도 거부했었어요 어릴 땐 아이가 너무 좋았는데 저도 그런 제 자신이 싫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거든요 그런 상황 속에서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임신에 거식증이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에 어떻게든 치료하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못난 엄마 만나서 고생하는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제게 온 이 고귀한 생명을 저 때문에 놓칠 수 없다는 마음은 분명했거든요 남편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함께 치료도 받으러 가주고 직접 매일 아침과 저녁을 차려줬어요 회사가 아무리 바빠도 임신 10개월동안 한 번도 혼자 밥 먹게 하거나 치료받으러 가게 한 적이 없었어요 덕분에 첫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죠
첫째를 출산하고 1년 정도 지나서 무월경이 찾아왔어요 꾸준히 치료를 받았지만 망가진 습관이 익숙한 저한테 치료를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과하게 운동하고 극단적 식단만 고집하고 체중에 민감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무월경과 함께 탈모가 왔었어요 그렇게 점점 다시 몸이 망가질 무렵 황여사님을 알게 되었어요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이라서 영상을 챙겨보기 시작하다가 황녀사님이 노력하시는 모습과 마인드를 보면서 내가 바뀌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블로그와 영상을 꾸준히 챙겨보면서 다시 일어설 힘과 동기부여도 많이 얻었답니다 특히 찰떡이를 출산하셨을 때는 정말 제 일처럼 기쁘고 뭉클해서 눈물이 났어요.. 저렇게 예쁜 보석 같은 아이를 만나신 게 너무나 큰 행복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황여사님을 보면서 무월경과 식이장애 치료를 다시 시작했고 생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시 생리를 시작한 날 남편이랑 첫째랑 셋이 부둥켜안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참 의지가 약하구나 생각했는데 자신의 신념으로 길을 걸어가시는 황녀사님과 남편 아이 그리고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인해서 되지 않을 것만 같던 일이 되었어요 지금은 둘째를 임신하고 있고 올해 10월이 출산 예정일입니다 ㅎㅎ
분수에 맞는 삶이 행복과 건강하게 세상을 살 수 있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한 말인 것 같아요 나와는 맞지 않는 옷 입으면 불편할 수밖에 없죠 나에게 맞는 삶을 찾아가는 게 참 힘든데 그 힘든 과정을 겪고 공유해주셔서 많은 분들께 힘과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분수에 맞지 않게 살아갔던 지난날에서 제게 맞지 않고 필요하지 않은 것들에 집착하느라 제게 필요한 것들을 많이 놓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매일 영상에서 올라오는 황녀사님의 생각을 통해 사유하고 저를 돌아보는 과정이 가장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에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잡아주기도 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저를 이끌어주는 황여사님 덕분에 하루하루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어요 '행복의 열쇠 중 하나는 나쁜 기억이다'라는 말처럼 저는 과거에 못난 모습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행복을 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황녀사님은 정말 큰 분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고는 해요 신념처럼 따르던 것을 포기하고 바른 길로 걷는 모습이 정말 큰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블로그에 쓰시는 말 영상으로 보여주시는 이야기 커뮤니티의 응원과 격려의 말 그리고 약간의 쓴소리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은 유독 미용의 기준을 가혹하게 잡고 남에게 그걸 강요하는 문화가 심하죠 그래서 저와 황여사님과 같은 사람이 적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황녀사님을 구독자분들 중에서도 도움과 힘을 얻기 위해 보시는 분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모든 여성을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황여사님 덕분에 저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는 걸요 ㅎㅎ 황녀사님에게도 보석 같은 선물이 찾아오시고 나서 영상에서 행복한 모습 평범하고 잔잔한 일상이 계속되는 걸 보는 게 너무 좋아요 황녀사님 영상 보면서 두 아이 키우기를 미리 보니까 꽤나 힘들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제가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니까 힘들어도 즐겁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점점 배가 불러오고 있지만 예전처럼 몸이 불어나는 것에 강박이나 두려움 보다는 이 예쁜 생명과 만날 날이 기다려지고 설레이고 있어요 황녀사님 덕분에 이런 일상의 행복을 찾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길지만 제 얘기를 꼭 황녀사님께 해드리고 싶었어요 못난 사람이지만 황녀사님 덕분에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저의 이야기를요! 삶은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겠지만 그때마다 내가 만족스러웠던 하루나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만족스러웠던 하루는 시간만 흘려보낸 하루가 아니라 많은 어려움 속에서 내가 무언가를 해낸 하루이고,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그만큼 내가 기쁨과 행복을 알고 나누는 사람이라는 뜻이니까요 제가 황녀사님께 받은 위로와 힘에 비하면 턱없이 작겠지만 작은 응원이 되었길 바래요!
황녀사님 항상 멋스럽게 꾸미고 다니셔서 패션도 참고하는데 테디블레이크랑 함께해서 좋네요 ㅎㅎ 좋은 가방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황녀사님이 소개해주시는 것이라면 좋은 제품이라 눈여겨보고 있어요 첫째 출산 이후로 이렇게 예쁜 가방은 들고 다닐 엄두도 못 내고 에코백만 들고 다녔더니 더 예쁘게 느껴지네요 고급적인 색감부터 이태리 가죽이 평생 가는 걸로 유명해서 더욱 눈길이 가네요! 황녀사님 자체가 명품이시라 뭘 들어도 예쁘시네요 ㅎㅎ 거기다 마음씨까지 고우셔서 구독자 선물로 가방까지 준비해주신다니 역시 황여사님! 전허 소소하지 않은 아주 크고 행복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나누면 나눈 것보다 더 큰 행복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는데 나누는 행복을 아시는 황녀사님께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아니라면 제 행운까지 나눠드리고 싶네요~ 거기다 미국 간식까지 함께 보내주시니까 저처럼 미국 간식 좋아하는 분들은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ㅎㅎ 황녀사님의 센스와 나누시는 멋진 모습 보니까 저도 황여사님처럼 나누는 행복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둘째 출산을 앞둔 산모기도 하고 황녀사님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본받고자 미혼모 단체에 기부 및 보육원 봉사를 나가기로 했어요 ㅎㅎ 막달이 되기 전까지는 열심히 봉사도 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기부도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다 황여사님 덕분이에요!
한국 오신다니까 제가 다 반가운데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가는 몇몇 식당을 좀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모두 맛집이니까 시간 되시거나 거리가 괜찮으시면 꼭 가 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신사동에 있는 이란 식당이 가격이 꽤 나가지만 정말 맛있고 친절해서 기념일에 종종 가는데 미슐랭 등재된 식당이라서 황녀사님께 강추해요! 추가로 청담동에 있는 와 , 추천드려요 ㅎㅎ 건강하게 먹고 행복하자구요!
ㅠㅠㅠㅠ정성어린 댓글에 식당추천까지...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아이 출산하고 나서 무월경오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그만큼 우리나라는 출산후 다이어트도 너무 부담이 큰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와 함께인만큼 더 건강해야하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이니까, 저랑 함께 힘냈으면 좋겠어요!!
긍정적인 변화중이시라니... 그리고 제가 함께라니 행복합니다!! 추천해주신 곳들 꼭 가볼게요 🥰 !!! 감사하고 사랑해요!
황여사님 댓글을 처음남겨보네요☺️ 지금 40대중반인데 20대 초반에 식이, 운동강박에 무월경을 5년넘게 방치하다가 심각한 만성피로와 골감소증. 갑상선저하 등 안좋은 신호들이 오면서그제서야 심각성을 깨닫고 폭식으로 증량해서 다시 생리를 시작하게되었는데 그 후로도 건강한 식습관 보다는 계속 식이와 운동강박증상이 유지되고 있다가 최근들어 다시 혈당강박과 운동강박등이 심하게 올라오면서 서서히 살이 빠지더니 또 6개월넘게 무월경이에요 ㅠㅠ 이제는 진짜 이 고리를 끊어내고 싶어서 공부하다가보니 황여사님 영상도 보게되고 과거의 외모에 집착하던 제 모습도 다시 돌아보게 되고 저의 강박적인 모습들도애 알아차리게됐어요ㅠㅠ 지금도 심각성을 모르고 혹독한 제한을 하고 있을 분들이 황여사님의 영상을 보고 하루빨리 알아차리고 건강을 찾으실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물론 저도 그 과정중에 있고 이제 나이도 있지만 생리를 꼭 다시 찾아보려구요🥲 예쁜 가족들과 함께 뉴욕에서의 일상이랑 맛난 요리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들 보면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고 황여사님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에 참 현명하시구나 하면서 또 이런 영상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니 정말정말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앞으로도 시간과 여력이 닿으시는 대로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볼께요~~~ ❤❤
우와...첫 댓글 감사드려요ㅠㅠㅠ 정말 강박은 끝이 없죠... 다시 찾아왔찌만 또 다시 긍정적으로 생활하시고 몸아껴주시면 돌아올거에요! 어리지 않을수록 좀 더 호르몬이 건강에 큰영향을 주니까요! 우리 같이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이겨내요 ❤️
황여사님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키 152cm 체중47ㅡ48kg 유지했던 아주 지극히 정상적이며 건강했던 여성이였는데요. 남편이 일이 너무 바빠 저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혼자 등산과 홈트를 하며 시간을 떼우며 보냈죠. 그러다 보니 살이 조금씩 뺘지더니 제가 욕심이 생겨 저도 모르게 음식을 제한하고 저울까지 써가며 음식을 제한하고 결국 체중은 인생 최저 몸무게 35kg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멈출수가 없고 살찌는게 두려워 방울토마토 하나도 제대로 못먹고 그 흔한 짜장면 햄버거 돈가스 한식도 못먹는 제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한심해서 2주전부터 탈 다이어터 선언하고 주위에 공표하고 살찌울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증량 중입니다
살찌는건 특권이다 주문을 외우며 맘껏 양껏 먹자 외치며 산 정상에 올라 소리 지르기도 했네요 ㅎㅎ 마음껏 .. 양껏..! 제가 제한했던 약 1년간의 기간동안 먹고픈 음식을 도장 깨기 하듯 뭐에 홀린듯 먹고있고 운동강박도 너무 심해서 음식을 먹으면 바로 홈트를 켜서 칼로리를 빼기 바빠 제 일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운동을 거의 평일엔 스트레칭 주말엔 취미인 등산과 산책정도로 해주고 있구요. 생리는 6개월째 무월경 입니다. 시상하부에서 여성 호르몬이 전혀 안나온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야즈정이라는 피임약을 복용 했지만 그래도 생리가 안나와서 계속 먹는 중인데... 생리는 언제쯤 돌아올까요?ㅠ
그리고 음식을 맘껏 먹어도 될까요.....?
쿠앙 황여사님 ㅠ ㅠ
두 아이의 육아와 집안일, 교회일까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것 같은데
영상 업로드랑 이벤트까지….
황산타이신가요…🎅🏻♥️
언제나 소중한 시간 내어서 영상 올려주시고 하나하나 댓글도 다 달아주시고, 인스타그램으로도 소통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생리를 다시 찾게해주신 저의 은인!
저의 슈퍼스타 황여사님♥️
물론 저는 시댁이지만 지역적인 부분의 인연까지 있어서 더더더 내적 친밀감이 높네요 헤헿
곧 한국 오신다니 그 때는 꼭 한 번 우연히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좋겠어용♥️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아
👉🏻결혼준비를 시작하며 무리한 다이어트로 2년 넘게 무월경을 겪고, 대학병원까지 다녔지만 시상하부에서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다는 원인 말고는 답이 없어서 엄청 답답했어요
어떤 알고리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우연히 황여사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뒷통수를 쾅!! 맞은 듯 저에게 식이장애와 강박증이 있다는 것을 직면하게 되었어요…올려주신 영상 하나하나 정독하고, DM도 보내면서 황여사님의 정성스러운 상담과 함께 약 11개월만에 무월경을 극복하게 되었답니다!
심한 식이장애와 강박증을 극복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 것처럼 보이지만 그 동안의 무월경 기간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죠 🤟🏻
여러분 병원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ㅠㅠ 황여사님께 응원, 위로, 때로는 쓴소리 들으면서 노력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저처럼, 누구든지 하실 수 있어요!!
모두 화이팅이에요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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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폼 작성해주새요, 항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대학에 들어간 새내기입니다..
무월경 6개월차로 황여사님 영상 보면서 힐링중 입니다ㅜㅜ
대학생활 즐겁게 하고 싶은데 각종 강박과 거식 증상으로 힘들어요...ㅜㅜ
남득처럼 평범한 대학생활이 왜 저한테만 힘든 것 같은지....ㅜㅜ
그래도 이겨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봤던 영상도 계속 돌려보면서 마음다짐 중이예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6개월이면 늦지않았어요! 좋은소식 기다릴게요 🥺
황여사님 구독 계기는 저의 심각한 식단강박이었어요. 그렇게 거의 먹지 않고 운동은 엄청하는 일상을 반복하며 엄청나게 살을 뺐고 그결과 남이 주는 건 일절 거절(부모님 음식이라도), 무월경, 외출못함 등의 안 좋은 강박이 생겼고 병원에서 증량해야한다라는 이야기까지 들었어요. 그때 무월경 관련 찾아보다 황여사님을 알게됐고 네이버 카페까지 가입하며 식단 강박에서 점차 벗어나더니 현재는 요요온 건강한 사람됐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
주변사람들이 지금이 훨~씬 행복해보이고 밝아보인다고 하네요
식이강박 극복 브이로그 올려주시는 황여사님 덕이 큽니다..ㅎㅎ 앞으로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가끔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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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새 거식증 치료도받고 ㅠ극복중인디 진짜 쉽진않네요 구독하게 된 계기는 거의 20년넘게 겪어온 거식증 ㅠ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증이 병윈다녀도 안 나아지고 이젠 아이 둘의 엄마에 곧50 이라 건강하게 살다ㅠ죽고싶고 넘 의지로 힘든 외모강박증 고치고 싶어 유투브 방송 찾
아보다 황여사님 방송 우연히 접하고 넋을 잃고울면서 시청했었습니다^^;;; 황여사님 10키로 찌믄좋은점 만 수십 번 본 듯요;;^^;; 근육있는 탑 입으신 사진보고 예전 건강해보이는!! 제 몸인줄요;;;;;전 지금168에 44 였다가 41 까지 간적두 있고 지금은 좀 쪄서 47정도 나가는디 47 ㅡ9나가믄 급 뚱뚱해 보이는 거에요 ㅠㅠ진짜 고치고싶어요 원래 아가씨때 가슴 꽉찬A컵은됬었는디 그때도 49 50키로정도였던듯 그럼 살찌믄 가승도찔까유? ㅠㅜ근디 황여사님 이번 영상 헤어스타일 넘님 잘어울리구 이뻐요 ~^;;;; 마자유 자녀 둘 초등,중등인데도 반업 워킹맘은 제 얼굴볼시간두 별루 없네유 . 진찐 명품은 제 자신이 먼저 되야 뭐든 잘어울리는것 같아유. 저도 허리 유난히 가늘고 하체 비만 종아리 부자 스타일인디 황여사님 지금은 몇 키루 정두 나가시는지 여쭤봐도 되까요 .소중한 하주니 낳으시고 아직도 회복중이신지 항상 넘넘 여러가지 좋은말씀 감사드리구요 꼭 언제나 건강하세요 ❤ 아 52일되셨군유 산후 관리 진짜진짜 중요하니 편집보다 건강 먼저 꼭 출산후 회복 챙기시구요. 전 개척교회서 피아노 반주 봉사해유^^;;20년 넘었어요😊여자는 옷 가방 신발 심지어 헤어엑서세리 하나라도 외출시 장착하믄 ㅎ 기분전환되는듯유 가방 고급지구 이쁘네요 와우❤ 와 한국 드뎌오시는군유 😊미쿡 간식까지 준비하시는 대박 응원만땅 드려요♡♡♡👍 논문바탕으로 거식증 섭식장애 말씀해주신거듣고 진짜 이 악물고 노력하려 하는디 이 식이강박은 제가 강박증도 엄청나서 나를 채찍질하믄스 노력해도 ㅠㅠ잘 안되는것 같아요ㅠ곧 50 이 다되가는디 그 많던 생리양을 안 먹어서 제가 다 줄여논것 같아요 ㅠ살이 내 자존심의 원천이었고, 몸매가 ㅠㅠ 재산이었습니다. 뽐낼게 아닌데요 인정 받을 요소도 아닌데 제 몸보다 안 중요한 ㅠ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거다 라는 명언 ~ 맘 항상 맘속에 잊지않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국 오셔서 구독자분들께 강의 해주시고 모임 열어주셔도넘 행복할 것 같아유. 전 탈모에 ㅠ 온갖병에 ㅠ정상이 아닌디 황여사님께 "저 식이강박 고치고 건각한 글래머 "ㅠ 됬어요 😂란 말씀 드릴날이 오게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영상들 넘 감사드리고 아이 어릴땐 진짜 내 몸 챙기는거 너무 힘든데 건강 꼭 챙기시믄스 귀한 아가들 남매 육아하셔유❤ 항상 실질적으로 도움주시는 영상 고맙습니다 ❤❤❤ 전복 있는디 솥 무겁다고 버렸는디 ㅠ압력솥에라도 솥밥해머거 볼께요 내장지방이 2 ;; 지방이 9프로대까지 ㅠ떨어졌었고, 지금은 12프로대 입니다 . 더 늘려야하는거쥬😂^^;저도 전복밥 오늘 저녁 해머글께유 아가들 넘넘 이뻐융 예전영상 머리 세 갈래에 애교 ^-^따님 저희 큰 딸 어릴 때 생각나네요. 모유수유때가 젤 건강했고 행복했고 ^^;;보기좋았던것 같아요 59키로까지 나갔는디 제가 넘 못생겨보여서 다시는 글케 찌지말자하고 살뺐던 ㅠ 그 당신 돼지같아서 12키로 이상 빼고 10년넘게 식이강박으루 망가져가는중 이에요 ㅠ고쳐볼께요♡ 예쁘고 건강함이 뭔지 아름다웃 황여사님 보믄스 자꾸 맘 다스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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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댓글바로 달았었는데 영상이 없어졌더라구요~~ 다시 올라왔네요~~^^ 저는 우연히 보게되서 거의 처음부터 함께한 구독자에요~ 오랜기간 식이장애 앓고있는데 지금 마니 극복중입니다~ 저두 언젠가는 황여사님처럼 완치할수 있겠죠?? 완치하고 사는 현재의삶이 너무 행복해보여요....저두 제삶이 더이상 피폐하지않구 행복하구싶어요~~~^^
내 ‘분수에 맞게’ 살자
어찌보면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사실…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진리지용! 있는그대로 흘러가는대로~~~~❤
네 ! 인생의 진리 💓💓
저는 아직도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식이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니, 그냥 이젠 저의 일상이 된 것 같아요.
그동안 병원도 참 많이 갔고 입원도 하고 참 여러 일이 있었는데, 이젠 제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고 완치라는 단어를 잊은 것 같아 답답한 와중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이런 제 상황이 진짜 답답하겠다 느끼실 수 있으나, 사실 제가 이런 걸 아무도 몰라요. 학과 자체도 서비스 계열로 외모가 중요한 곳으로 가게 되었고, 대학생때는 유독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식이장애에도 강도와 레벨이 있다면 어찌저찌 산전수전을 겪어 지금은 애벌레 단계로 내려온 것 같아요. 세상에 나오기 전 원초적인 상태인 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라 주워 담을 수는 없고, 그냥… 살다 보면, 작은 강박이라도 하나 둘씩 덜다 보면 지금껏 그래왔던 대로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해가겠지, 싶어 삶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
완벽히 다 나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식이장애에 완치는 없더라구요. 와중에 현타 오고 그럴 때 황여사님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철없는 어린이니 괜찮아~ 라던 초등학생 아이는 어느덧 상처만 많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다른 이의 시간은 저처럼 무용하게 흐르지 않기를 바라고 쓸데없는 강박 대신 맛있게 먹고 즐기는 걸 택하라고 말해주고 싶은 요즘이에요. 한 살 두살 먹어가니 마냥 어린 아이들이 너무 부럽고, 그립네요.
그래도 황여사님이 있어서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이 있음에 안심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정말… :)
제 영상이 마음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니 감사해요..! 강박과의 싸움이 길어질수록 끊어내긴 힘들지만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에요! 응원합니다 ❤️
잘못된 정보와 그릇된 방법으로 지속해온 다이어트로 황여사님처럼 무월경이 3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골다공증의 소견까지 주면서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어요. 그런데도 저체중에 대한 갈망과 강박은 저를 놓아주지 않더라고요...
그렇다면 제가 원했던 저체중을 얻어서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었어요. 먹는 즐거움을 완전히 포기하니까 주변 대인 관계에도 어려움이 생기고, 제 삶의 만족도도 수직 하락하더군요. 폭식증은 당연히 수반되는 행위였고요.
저와 동일한 증상들을 스스로 이겨내고 해결해가신 황여사님을 보면서 큰 위안과 힘을 얻었습니다. 저도 황여사님처럼 되리라는 힘이요.
그래서 요즘은 황여사님이 영상에서 자주 말하시는 것처럼 탄수화물을 멀리하지 않고 먹고 싶으면 밥도 빵도 먹고 있어요.
이전엔 철저히 제한하고 멀리해왔었는데, 막상 먹으니까 세상이 크게 변하는 거 없이 잘 돌아가더군요 ㅎㅎㅎ
황여사님이 아니었다면 시도할 용기가 나지 않았을 거예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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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9살에 결혼하고 채식(풀만먹는) 2년 하고 38키로까지 가서 무월경에 뛰지못함(근력x) 그러다가 아이가 갖고싶어 생리는 못하니 시험관으로 아이둘을 얻은 41세 엄마입니다.
저탄고지 5년하고 우연히 황여사님 채널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살말고 삶을 살게된지 362일이 지났습니다.
아직은 생리를 하지 않고있지만 식단과 식이의 강박에서 벗어난것 만으로도 감사해요.
건강한음식 또한 좋아하기에 자유롭게 잘 먹고있어요.
가끔 강박이 올라올때면 황여사님 채널보며 마음 다잡고 행복한얼굴 보며
저게 인생이지!!❤ 하고 힘을 냅니다^^
늘 응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최근 빛나는 선물 얻으신거 축하드려요.🎉
유튜브 댓글은 처음 달아 봅니다. 5년 전 뉴욕 도넛 영상으로 황여사님 컨텐츠를 처음 접했는데요, 그땐 저도, 황여사님도 식이장애는 숨긴채, 남들이 보기에도 예쁘고 달달한 디저트를 조금씩 (몰래?) 먹으며 지냈겠죠?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공허해질 때 쯤에, 마치 선물처럼 황여사님의 무월경 컨텐츠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벤트와는 별도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 마침 저도 남편 직장 때문에 외국에 곧 나가야 할 거 같아서 그런지 심적으론 이미 황여사님은 친언니 같답니다 ㅎㅎ 더 잘해야 한다고, 더 예뻐져야 한다고 외치는 수많은 자극적인 컨텐츠들 사이에 따듯한 위로와 옳은 (떄론 따끔한!) 잔소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황여사님 덕분에 몸과 마음이 치유된터라 ‘나도 어떻게 하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준이 출산도 진심으로 축복드리구요! 하임이와 남편분 위해서도 중보하겠습니다~ 더 행복하세요 황여사님! :D
중보감사드려요...🥹 최고의 응원입니다..!!! 앞으로도 찐언니처럼 따끔하게 따뜻하게 다가갈게요!
재작년에 식이강박이 생기면서 어쩔줄모르고 점점 심해지고있을때 황여사님이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하게되었어요! 영상보면서 나혼자만 이런게 아니라는걸 알았고 많이 위로(?), 도움받으면서 건강한 식습관으로 돌아가려고 진행중입니다 :) 저도 미국이라 뭔가 내적친밀감이 쑥쑥 생겼었어요 ㅎㅎ
오! 미국계시는군요.. 저도 내적친밀감 ❤️
안녕하세요 저는 하임이 태어났을때쯤부터 구독해온 황여사님보다 3살 많은(철없는) 언니입니다. 저는 제 통제력의 끝장을 보고싶어서 최소한의 열량만 섭취하고 무용은 취미로 좋아서 하는거라 그걸로 충분했을것을, 운동강박이 심해서 만보걷기, 홈트같은걸 제 여가시간에 모두 쏟다보니 무월경 등 건강악화가 왔는데 알고리즘에 걸려서 황여사님을 알게되었어요. 제가 접한 섭식장애 관련 브이로그 유튜버들은 거의 20대여서 ... 나이차이가 크더라도 겸허하게 저를 내려놓는 마음으로 시청하려고 해도 저를 깊이 관통하는 깨달음을 주지 못했어요. 황여사님이랑은 나이차이가 크게나는것도 아니고 엄마로서의 아우라, 삶에 대한 가치관에서 배울 점이 많아 계속 보게 되었어요~ 생리는 끊긴지 1년6개월만에 병원도 안가고, 약도 안먹고 쌀밥+세끼챙겨먹기+수면시간 챙기기를 실천해서 돌아왔고요. 운동강박을 강제로 내려놓게 된 계기가 엄청난데, 제가 왼쪽눈 망막박리라는 병을 갑자기 진단받아서(3대 실명질환입니다)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을 하고 회복과정에서 아무 운동도 못하고 집 밖에도 못나갔습니다. 눈이 많이 아프고 오른쪽눈으로만 생활해야해서 집앞 편의점 가는것도 위험했어요. 왼쪽눈은 실명만 면했지 발병 전보다는 많이 안보이고요 고통스러운 수술후유증로 인해 섭식장애고 뭐시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게 되었어요.ㅎ 올해 겨울 밖에 거의 못나가고 엄마가 챙겨주는 밥 먹고, 거의 안움직이고, 강한 스테로이드제+항생제 약을 한달쯤 쓰다보니 살이 찌긴 했고 변해버린 저의 모습을 보며 우울한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눈 뜨고 좋은거 예쁜거 소중한 사람들을 실컷 봐도 모자란 인생인데 다이어트는 ...무슨...ㅎ 한번 약해진 눈이라 언제 재발할 지 모르니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고 보고싶은거 많이 보고 저와 인연이 된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번이라도 더 보면서 지내려고 합니다. 황여사님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눈이 불편하고 아프니 영상울 제때 못보고 댓글 가끔 못달아도 섭섭해하지 마시구... 느리지만 다 볼겁니다 꼭 계속 소식 전해주세요~
저 폼 작성은 해버렸는데 저는 추첨에 포함하지 않았으면 해요 제가 황여사님, 구독자분들께 하고싶은 말을 적은 것으로 충분해요 :) 가방은 링크 들어가서 맘에드는거 직접 살게요 !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댓글을 길게 못달지만... 늘 감사하고 그래요ㅠㅠㅜㅜ 구독자님들께 전하는 이런 따뜻한 마음까지 정말 🥺💓 멀리서 항상 응원하구요.. 건강위해서 늘 기도할게여 🙏
요즘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식이장애를 앓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릴 적 가정 불화로 인한 우울증 때문에 폭식증이 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식이장애에 관한 정보도 많이 없었고 그냥 사춘기 문제나 성장 시기라 그런 건가 했었어요.
나이가 좀 더 든 후에야 그때의 제가 얼마나 불안한 상태였는지 알겠더라고요.
지금은 식이장애가 없지만 그때부터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질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엔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댓글 보니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황여사님 혹시 몇년전 인스타그램으로 무월경으로 가축 사육사 일을 하고 있다던 저를 기억하시나용💓 저는 최근에 결혼도 하고 뱃속에 12주 아가도 생겨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꾸준히 황여사님 유투브도 챙겨보고 있구용! 덕분에 생리도 찾고 결혼도 하고 아가도 갖고~ 감사드려요 둘째랑 이제 넷이 더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여🥰👍
+ 가방보다 미국 과자 박스가 더 탐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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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폼 작성해주새요, 항상 감사합니다 🥹♥️
그리거... 기억하고 있어요!!! 좋은소식으로 와주셔서 감사해요🥰🥰
임신 정말정말 축하드러요!!! 🥹🥹
분수라는 말.. 기분나쁜말이였는데 분수를 알고 분수에 맞게 살수있다는것은 감사한일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만족하는 삶🥹
2022년 10월, 23살의 나이에 생리가 끊기고 우연히 황여사님 영상 중 '폭식증 대처하는법' 을 보게 되었어요
제가 식이강박이 있고 폭식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심지어는 황여사님 영상보는것도 남들에게 들키기 싫어서 남몰래..(?) 봤답니다..😂
무월경 반년째 접어들며 처음으로 용기내서 황여사님께 댓글을 남겼었어요! 무용하는 사람이고 식이강박과 폭식증에 시달려 아주 힘든시간을 보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ㅎㅎ
그렇게 내 몸을 위해 외면하지않고, 숨기지 않고 매일 아침 황여사님 동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반년을 더 노력했답니다 ㅎㅎ!!
그렇게 1년이 조금 넘어서 생리를 시작했고,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 황여사님 동영상보면서 삶에 대한 자세도 아주많이 바뀌고 제 가치관도 많이 바뀌어서 13년동안 하던 무용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중입니다!! 무월경, 그 이상의 영향을 주셨어요💓
황여사님 영상 하도 많이봐서 이젠 각 영상에 무슨 음식이 나오는지 다 외울정도에요 ㅋㅋ 내적친밀감 오지고요.. 이렇게 구독자 이벤트까지 여신거 제가 다 감격이고요ㅠㅜ🫶🏻 무월경을 넘어 황여사님 일상 자체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저만알고(?) 싶지만ㅋㅋㅋ 만명 그상까지 쭉쭉 응원할게요🤍
순산하신거 너무 축하드리고 지치는 순간마다 저같이 황여사님 존재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거..ㅎㅎ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앗, 무용하시던분...기억나요 ㅠㅠ 새로운직업이라니 쉽지 않은 도전이었겠지만 참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 참여도 감사드려요!!
헉.. 영상만으로 너무 행복한데.. 이벤트라니..! 😮 옛날부터 열심히 본 구독자로서 뭔가 감격스럽네요ㅎㅎㅎㅎ 미디어에서 건강한 것으로 홍보되는 저탄고지가 진리인줄알고, 생리 안 하는 것도 신경 안쓰고 2년 정도를 지냈죠..ㅎㅎ 운명같이 황여사님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는데, 영상 5개 정도를 보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그리고 수많은 저탄고지 관련 채널을 구독취소하고 ㅎㅎ 황여사님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구독자가 된 후 댓글에서 느껴지는 황여사님의 인품에도 감동받았구요 ㅎㅎ아직 식이장애가 100프로 사라진건아니지만 계속 노력중이에요🙂 지금 결혼을 약 삼주 앞두고 있지만 건강과 생리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뿌듯ㅎㅎ
앞으로도 무리 없는 선에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_< 미국 생활도 한국 생활도 너무 재밌어요!!❤️ 감사해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
100프로 사라지는 그날까지!! 댓글과 참여 모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함께해요 🥹
항상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동이에요.. 그런 심성을 가지셔서 예쁜 아가들도 금방 잘 찾아오는 것 겉아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