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전에 필독※ 1) 짧게(?) 끊어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보고 싶은 내용만 골라서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의 재생 목록으로 가셔서 감상해주세요 ruclips.net/p/PLTjwJWeUKcHLHcXcCoymypDLMjWp0vALe 2) 창세기전 3에서 철가면이 사피알딘을 시해하는 부분이 해당 챕터 통째로 날아갔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업로드 후 얼마 안되어 인지 하긴 했었는데 15시간짜리라 다시 인코딩할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었습니다 해당 부분은 아래 링크의 영상으로 가셔서 13분 53초 쯤 부터 보시면 됩니다 아래 영상의 고정 댓글에 책갈피 달아놨습니다 ruclips.net/video/lvbIDN61rvg/видео.html 3) 창세기전2,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 영상은 멘트 연습 및 팬심에 의한 저장용으로 만든거 였기 때문에 녹음 할 때 평소와 달리 느릿느릿하고 느끼하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런 말투 자체가 너무 안맞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때문에, 당시에 이상하게 녹음이 되었음에도 재녹음 없이 그냥 만들었고 별도의 자막 조차 없는 것입니다 4) 영상이 엄청나게 긴 이유는 순전히 성우 연기 분량이 몽땅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상의 거의 대부분이 창세기전 3 + 파트 2 입니다 2018년 말에 올린게 1년이란 세월을 넘어 알고리즘을 탔네요 뭐 때문인지는 알듯하지만 굳이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르내전 종료까지 봤습니다~ 대략 1시간 반쯤 봤네요..! 아직 13시간 하고 더 남았지만 ㅋㅋ 정주행 해보렵니다.. 2)의 사피 알 딘 시해 시점이 영상의 몇 분 부분인지 명시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억 상으로는 투르 내전 종료 후 ~ 팬드래건 침공 시점 인걸로 기억하지만 언제였는지 모르겠네요 더 주행하다보면 기억나려나나...ㅠㅜ
나이먹어서 줄거리를 다 알고 보니 모든게 퍼즐처럼 들어맞는군요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이었다니 사랑을 위해 모든걸 내던진 자와 사랑을 위해 모두를 희생시킨자... 그 속에서 서로의 이념과 감정이 교차하는것이 마치 천체의 움직임과 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모든걸 한편의 대서사로 만들어주는 성우진의 연기와 음악이 방대한 감동을 줍니다 늙어죽기전에 다시 이런게임을 볼수있다면 소원이 없을텐데
아 진짜 지금 한국 게임들은 그래픽과 CG, 퀄리티만 좋고 액션과 타격감만 좋지 이렇게 가슴 뜨겁고 진짜 정이넘치고 사람냄새나는 스토리를 가진 RPG게임이 없어서 아쉬움..ㅠㅠ 지금 한국 온라인게임들은 스토리는 뒷전에 몹잡기, PVP,대결,싸움..이런것만 치우치고.. 창세기전같은 가슴뜨겁고 사랑이 넘치고 정이넘치는 사람냄새나는 스토리 RPG 게임이 또나왔으면 좋겠다..ㅠㅠ
스토리 정리(?) 아니 나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창세기전3 파트2만 해봤던 저로써는 모든 창세기전의 스토리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지금 36살이니 고1때 가졌던 궁금증이 지금에서야 자세히 풀린 겪이네요... 근데 그 궁금증에 관해서 그 당시의 옛날 생각이 났고... 조금 소름이 돋았네요... 감동으로 소름이 돋은건 아니고 이 영상을 보고 풀렸던 궁금증으로 인해 이상한 낌새를 차렸던 그리고 결국은 안좋게 끝난 아주 옛날 제가 고딩이었을 적의 인간 관계가 떠올라서 , 그리고 그 이유를 알게 되어서 소름이 돋았네요.. 내가 얼마나 바보 이미지였는지 전혀 예상치 못한 오늘에 와서야 깨달아 버렸습니다... 어렸을땐 가난해서 컴퓨터도 게임기도 없던 제가 부모님을 졸라서 강력하게 컴퓨터를 구입하게 된 계기가 바로 창세기전 3 파트2를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욕구 였습니다. 그 게임에 대해서 이름만 들어보고 스토리도 캐릭터도 심지어 전작인 창세기전 3도 플레이 해보지 않았던 그야말로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었지만 당시 만화부 활동을 통해 알고 있었던 친구가 발매 한달 전 부터 입이 닳도록 그 게임 이야기를 해서 저도 같이 해보고 싶었던것 같았습니다. 결국 컴퓨터를 사고 창세기전 3 파트2를 플레이를 하고 나서 그 녀석을 만나 들뜬 얼굴로 엔딩을 보면서 눈물 흘리고 스토리와 일러스트 자체는 너무 좋았었다. 파판보다 더 좋았고 젤다의 전설에 비빌만 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는 그다지 재미 없었다고 제 의견을 솔직히 말했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 플레이가 재미 없었다고 말한게 불편했었는지 그때부터 자꾸 작은것 가지고 꼬투리를 잡거나 하긴 했었지만 아무튼 그 당시엔 좀 친했던 사이였습니다. 그 녀석 덕분에 코믹월드도 가보고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코스프레에 본격적인 관심도 가졌고 길거리 코스프레란것도 해볼수 있었으니깐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창세기전 3의 스토리들을 알고 나니.. 그때 그 녀석이 저한테 왜 그랬는지 갑자기 이해가 되는것 같더군요, 당시 저는 창세기전 3 파트2만 플레이를 해보고 창세기전 3는 플레이 해본적이 없었기에 살라딘과 세라자드 그리고 시반슈미터가 그려진 일러스트만 몇차례 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 녀석에게 "왜 살라딘 머리가 원래 검은 색인데 파트2의 살라딘은 금색이냐? 염색한거냐?" 라고 물어봤는데 그냥 "응"이라고 말해주던가 창세기전 3를 플레이해보라고 말을 해주던가 하면 될 텐데 대답을 안해주더군요, 한번 흘겨보기만 하거나 아예 대답 자체를 안해줘서 그 정적에 많이 민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웃긴건 걔가 그렇게 행동한 이후로 저보다는 만화부 활동을 열심히 했던 그 녀석이 무슨 말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저와도 잘 지내던 선배/동기 들과도 사이가 좀 틀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와중에 그 녀석에게 일방적으로 꼬투리를 잡히는 일이 벌어졌고 일방적으로 이상한 놈으로 취급 받은채 그렇게 이상했던 고등학교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고 그 녀석과 친했던 만화부 여자애가 저에게 종종 했던 이상했던 개소리들이 가끔 살면서도 맘에 걸렸었는데 이제서야 그 이유가 밝혀지네요... 걔나 쟤나 그리고 만화부 애새끼들이나 그냥 저를 바보 취급 했다는 것... 만약 창세기전 3 해보면 됬을 일인데 왜 안했냐? 라고 물으면 창세기전 3 파트2를 사기 위해 여름동안 알바 했던 돈 모으고 모아서 썼던 저 였습니다. 그 당시 가정 형편으로 어머니께 게임 사달라고 조르는 것도 17살 먹고 할 짓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 게다가 창세기전3의 가격이 파트2의 흥행 성공으로 인해 재고가 다 털려서 뜬금없이 가격이 올라가 오히려 파트2 보다 비쌌던 때였습니다.. 한달 동안 버거킹에서 일해서 받은 돈이 32만원 이었는데 3 자체만 10만원 가까이 오른 가격이 그 나이에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결국 못했죠, 3가 있다는 친구들 조차 자기가 다시 해볼거란 말만 할뿐 빌려주지는 않았구요, 그 녀석 탓만 할건 아닌것 같은게 그 이후로도 제가 제 인생에서 사람들로 인해 못마땅했거나 이해가 안되어서 불만을 가질수 밖에 없었던 기억들을 종합해 보면 결국 "바보 취급"으로 요약 됩니다. 지금까지 연애 한번 못해본것도 결국 바보처럼 보여서 였고 취업때 면접관의 표정이나 작년에 국비지원 받았던 게임 프로그래밍 과정의 운영 학원측 차장과 원장의 표정 역시... 그냥 저는 뭘 해도 바보였습니다. 첫눈에도 저를 바보로 보는 거였습니다... 대학교 교수들 마저도... 그렇게 가정해버리면 정말 슬프게도 이해 안되고 이상했다고 생각했던 타인에 대한 실망했던 기억들이 모두 설명 되네요...."내가 바보 처럼 보였었기 때문에" 라는 수식어만 그런 기억들 앞에다가 갖다 붙이면 "저 사람은 나한테 왜 저러지?, 뭘 믿고 나한테 저렇게 무례한거지?" 라고 불만 품었던 모든 것들이 다 설명이 되버립니다... 말 한마디 안섞어 놓고 당당하게 저보고 싸가지 없는 애라면서 꼬투리 잡을 궁리만 하며 절 당황 시켰던 몇몇 이상했던 애들도 떠오르고... 오히려 그런 애들에게 마음의 모든걸 오픈하고 너희들 왜 그러냐고 나에게 문제가 있다면 말해 달라고 도와달라고 했던 저를 끝까지 바보 취급 했다는 사실에 오히려 앞에서는 저보고 똑똑하다느니 가능성이 많다느니...그딴 말 한 사람들조차 이제와선 믿을수가 없고 때문에 정말 끝을 알 수없는 소름과 절망만 느끼게 되네요 ... 창세기전의 스토리 자체는 아름답고 숭고했지만... 그 게임을 좋아했던 수 많은 한국인들은... 그저 저를 생긴걸로 바보 취급하고 무리에서 어떻게든 떼어 놓으려고 했던 사람들에 불과했던 걸까요?... 나라고 이 나라에 좋아서 태어난건 아닌데? 깨닳고 나니 앞으로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굉장히 무서웠었네요... 저한테 세상 만만해 보이냐고 종종 묻던 사람들이 오히려 저를 잠깐이나마 걱정 해줬던 사람들이었네요...드라마에서도 영화에서도 게임에서도... 이런 환경에 놓인 주인공은 본적도 없습니다... 제 이야기가 제가 아니더라도... 사람이 생긴것 만으로 이렇게 단도직입 적인 평판을 받고 내가 내가 아닌 상태로 몇십년을 살았다는거 자체가... 솔직히 제가 저를 볼때 저는 멍청하게 생겼단 생각 까진 안듭니다... 어쩌면 어디에선가 봤던 남자가 거울로 자신을 보면 자기 자신에게 후한 평가를 준다는 그런 유전적 이유일지도 모르죠 , 하지만 제가 살아온 과거는 제 삶의 역사는 제가 바보 취급 받았다고 지적해주고 있습니다...걸음 걸이가 팔자이기 때문이었을까요? 말하는것에서 부터 멍청이 티가 났던 걸까요?... 그리고 저는 실제로 정말 멍청한 놈에 불과한 걸까요?.. 그리고 이런 제 인생을 우연찮은 계기가 되어 다시 깨닳게 하고 해법을 내준 이 동영상에 조그만 감사를 표합니다. 이 나이에 모쏠 백수인 이유... 너무 늦게 저라는 인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현실의 차가움을 느껴버렸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요즘 창세기전 3 파트 2 를 정주행 해주시는 유튜버 분 덕분에 재미있게 보다가 여기까지 유입 되었네요. 창세기전 4 의 사례를 봤을 때 리메이크는 안 해줬으면 하지만 (그냥 안 건드리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ㅠ) 그래도 내년에 나와줄 작품이라도 잘 나와주기를 기대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창세기전 3 의 스토리를 맛깔나게 살릴 수 있었던 것은 성우 분들의 공이 매우매우매우 큰 것 같네요.)
한번 정주행으론 이해불가능한 스토리 맥락. 진짜 명작인 요소는 너무많음. 작화 성우 브금 전개 떡밥회수. 어지간한 드라마 이상이라서 다시 곱씹을 가치는 충분함! 무튼 감사합니다. 잊어버렸던 장면들도 다시보게됬네요. 거의 모든걸 이해하고 다 알아냈지만 나이먹고 다시보니 더 소름돋는 구간들이 존재하네요! 다시 게임 하고싶은 생각이 들정도로.ㅠ
추억을 되살려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초기작들의 표절논란이나 크리티컬한 버그만 아니였어도 글로벌적 성공도 기대할법한 게임이었는데 정말 안타까운게임입니다. 요즘은 저 ip로 어떻게든 돈 뽑아먹으려고 모바일게임 우려먹는걸보니 스위치판도 기대를 해야할지 기대마저 버려야할지 너무 고민이지만 그래도 너무 감동적인 추억이었어요.
파트1 엔딩에서 철가면으로인해 앙그라마이뉴현상으로 안타리아에서 -> 아르케로로 모든 영혼들이 테라포밍함. 라이트블링거에 동면한 살라딘 일행은 시공간도약인지 그만큼 시간이 흐른건지 알수없지만 10만년 후 아르케에 도착함(목적지에 맞게 잘도착했지만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보고 목적지가 잘못됐다 어리둥절) 파트2시작. 파트2엔딩에서 오딧세이호 선원들은 에스퍼 파워를 이용해 아르케행성에 앙그라마이뉴발생하여 타행성으로 테라포밍.(엄밀히는 그냥 외계행성 탐사였는데 모든 사실을 알고있는 데미안이 아르케로 항로변경후 앙그라마이뉴를 발생시키고 외계행성으로 향함) 알고보니 그 행성은 블랙홀 반사효과에따른 자신들 성단에 있는 과거의 리치행성이었고 그곳에 정착하여 안타리아라는 이름을 붙임. 그래서 파트2의 리치에서 고대유물이 나오는거임. 창제기전2시작. 무한반복 ㅡㅡㅡㅡㅡㅡㅡㅡ 창세기전3가 나오기전까지는 아르케와 안타리아는 미래와 과거 시간대만다른 같은 행성이었으나 3가 나오면서 다른 행성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설명이 어려운부분이 좀 존재하죠. 안타리아로 테라포밍했을땐 오딧세이호선원들이 인류를 만들어내지만 아르케로 테라포밍했을땐 창조주가 없다는점. 안타리아로 테라포밍했을때 아수라는 어딘가 꽂혀있을텐데 흑태자가 또 아수라를 만들면 두개가 되는건가? 하는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이중 아수라는 창세기전4 설정에따르면 사실 흑태자가 아수라를 만든것이 아닌 베라모드와의 전투에서 베라모드가 뫼부우스 완성을 위해 건네준것이다라는 설명이 있긴합니다.
※정주행 전에 필독※
1) 짧게(?) 끊어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보고 싶은 내용만 골라서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의 재생 목록으로 가셔서 감상해주세요
ruclips.net/p/PLTjwJWeUKcHLHcXcCoymypDLMjWp0vALe
2) 창세기전 3에서
철가면이 사피알딘을 시해하는 부분이
해당 챕터 통째로 날아갔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업로드 후 얼마 안되어
인지 하긴 했었는데 15시간짜리라
다시 인코딩할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었습니다
해당 부분은 아래 링크의 영상으로 가셔서
13분 53초 쯤 부터 보시면 됩니다
아래 영상의 고정 댓글에 책갈피 달아놨습니다
ruclips.net/video/lvbIDN61rvg/видео.html
3) 창세기전2,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 영상은
멘트 연습 및 팬심에 의한
저장용으로 만든거 였기 때문에
녹음 할 때 평소와 달리
느릿느릿하고 느끼하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런 말투 자체가
너무 안맞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때문에, 당시에 이상하게 녹음이 되었음에도
재녹음 없이 그냥 만들었고
별도의 자막 조차 없는 것입니다
4) 영상이 엄청나게 긴 이유는
순전히 성우 연기 분량이
몽땅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상의 거의 대부분이
창세기전 3 + 파트 2 입니다
2018년 말에 올린게 1년이란
세월을 넘어 알고리즘을 탔네요
뭐 때문인지는 알듯하지만
굳이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떡 - 유희왕 채널 명절에 덕분에 행복했다!!!!
덕분에 게임을 다시 풀플레이 한 느낌이네요! 정주행완료입니다:D
투르내전 종료까지 봤습니다~ 대략 1시간 반쯤 봤네요..!
아직 13시간 하고 더 남았지만 ㅋㅋ 정주행 해보렵니다..
2)의 사피 알 딘 시해 시점이 영상의 몇 분 부분인지 명시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억 상으로는 투르 내전 종료 후 ~ 팬드래건 침공 시점 인걸로 기억하지만 언제였는지 모르겠네요
더 주행하다보면 기억나려나나...ㅠㅜ
2:43:43 부분이네요
한꺼번에 올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실제로 누군가가 올릴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제발 리메이크 좀 ㅠㅠ
ㅠㅠ 30대에 들어서는 추억팔이하는 시간이 정말 많다... 너무 좋다 정말 정말 좋았어요
이걸 제대로 보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하고 광고도 무지막지하게 많이 넣어왔는데 조회수가 1만을 넘어버리다니 ㅡ.ㅡ;;;
조회수 1만이면 얼마정도 들어오나요 ??전 그냥 올린 제 영상에 조회수가 75만 -_-
제 채널 기준 3~5분 짜리가 1만이면 2만원 전후인데 이건 영상 길이가 오질나게 길다보니 총액이 7만원을 넘어가고 있네여 ㅡ.ㅡ;
중간광고를 엄청나게 넣어놔서 그런듯
광고는 하나만 두시길바랍니다
@@GGKTH 시러영 억울하면 유튜브 프리미엄 쓰셈
14:25:00쯤 부터 14:29:00 까지 살라딘과의 대화를 회상하는 데미안.
여기서 뫼비우스가 왜 만들어지는지 창세기전 스토리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나이먹어서 줄거리를 다 알고 보니 모든게 퍼즐처럼 들어맞는군요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이었다니 사랑을 위해 모든걸 내던진 자와 사랑을 위해 모두를 희생시킨자... 그 속에서 서로의 이념과 감정이 교차하는것이 마치 천체의 움직임과 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모든걸 한편의 대서사로 만들어주는 성우진의 연기와 음악이 방대한 감동을 줍니다 늙어죽기전에 다시 이런게임을 볼수있다면 소원이 없을텐데
첨부터 노스킵으로정주행했습니다. 중간중간 끊어서 보느라 3일걸렷네요. 덕분에 잊고살았던 이해안되던 부분을 이해하고갑니다 고생하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주행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고딩때의 추억을 다시 되새겨 봅니다.. 다시 봐도 역시 명작, 대작입니다. .. 곧 .. 40을 바라보는 아재가...
가만있어봐.......최덕희님에 이정구님에 구자성님에 강수진님에 손정아님까지......다시는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이 성우진은 뭐지 ㄷㄷㄷㄷ
아 정말 창세기전 3성우들 연기너무좋아.... 심지어 퉁파오 까지 매력적이야... 흑흑
온전히 살아남은 커플없음ㅋㅋ인생어차피 혼자라는 진리를 가르쳐준 띵작
유튜브에 댓글 잘 안다는데 이건 진짜 너무 감사해서 달았네요 ㅜ 게임하기는 좀 그렇고 스토리 보고싶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와 창세기 3 성우 연기는 지금들어도 감동이네 .. 감사합니다!
이걸 이제서야 보다니... 내 생애 최고의 게임. 비극의 정점 ㅠㅠ 정성이 흘러 넘치는 슈떡님 영상보고 간만에 옛날 감성에 흠뻑 빠졌네요. 감사합니다!
몇일에 걸쳐서 이거 다봤는데... 진짜 버몬트-살라딘 , 자유의대가 , 아슈레이-퉁파오는 진짜진짜 명장면이다.
역대 명장면
흑태자 vs 크로우
창세기전2 엔딩 이올린이 흑태자 심장에 칼박아넣을때
죤 vs. 필립
파트1엔딩(당시 철가면대사가 내좌우명이됨)
아슈레이 vs. 퉁파오 (상디한테 갈기갈기 찢기는 저팔계를 볼수있음)
창2팬인데 3는 동생 하는거 곁눈질로밖에 못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넘 슬픔ㅠㅠ
15시가 15분 35초 스킵없이 시청 완료!!! 오랜만에 추억돋고 너무 좋았습니다^^
도전중에발견 저도갑니다 ㅋㅋ
대단한 정성이네요 ㄷㄷ 존경합니다
아 진짜 지금 한국 게임들은 그래픽과 CG, 퀄리티만 좋고 액션과 타격감만 좋지 이렇게 가슴 뜨겁고 진짜 정이넘치고 사람냄새나는 스토리를 가진 RPG게임이 없어서 아쉬움..ㅠㅠ
지금 한국 온라인게임들은 스토리는 뒷전에 몹잡기, PVP,대결,싸움..이런것만 치우치고.. 창세기전같은 가슴뜨겁고 사랑이 넘치고 정이넘치는 사람냄새나는 스토리 RPG 게임이 또나왔으면 좋겠다..ㅠㅠ
요즘 한국 게임은 가챠 없으면 애당초 투자자들이 투자를 잘 안하려고 해서 더는 나오기 힘들거에요. 창세기전 리메이크는 매우 예외적인 사례
스토리 정리(?) 아니 나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창세기전3 파트2만 해봤던 저로써는 모든 창세기전의 스토리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지금 36살이니 고1때 가졌던 궁금증이 지금에서야 자세히 풀린 겪이네요... 근데 그 궁금증에 관해서 그 당시의 옛날 생각이 났고... 조금 소름이 돋았네요... 감동으로 소름이 돋은건 아니고 이 영상을 보고 풀렸던 궁금증으로 인해 이상한 낌새를 차렸던 그리고 결국은 안좋게 끝난 아주 옛날 제가 고딩이었을 적의 인간 관계가 떠올라서 , 그리고 그 이유를 알게 되어서 소름이 돋았네요.. 내가 얼마나 바보 이미지였는지 전혀 예상치 못한 오늘에 와서야 깨달아 버렸습니다... 어렸을땐 가난해서 컴퓨터도 게임기도 없던 제가 부모님을 졸라서 강력하게 컴퓨터를 구입하게 된 계기가 바로 창세기전 3 파트2를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욕구 였습니다. 그 게임에 대해서 이름만 들어보고 스토리도 캐릭터도 심지어 전작인 창세기전 3도 플레이 해보지 않았던 그야말로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었지만 당시 만화부 활동을 통해 알고 있었던 친구가 발매 한달 전 부터 입이 닳도록 그 게임 이야기를 해서 저도 같이 해보고 싶었던것 같았습니다. 결국 컴퓨터를 사고 창세기전 3 파트2를 플레이를 하고 나서 그 녀석을 만나 들뜬 얼굴로 엔딩을 보면서 눈물 흘리고 스토리와 일러스트 자체는 너무 좋았었다. 파판보다 더 좋았고 젤다의 전설에 비빌만 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는 그다지 재미 없었다고 제 의견을 솔직히 말했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 플레이가 재미 없었다고 말한게 불편했었는지 그때부터 자꾸 작은것 가지고 꼬투리를 잡거나 하긴 했었지만 아무튼 그 당시엔 좀 친했던 사이였습니다. 그 녀석 덕분에 코믹월드도 가보고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코스프레에 본격적인 관심도 가졌고 길거리 코스프레란것도 해볼수 있었으니깐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창세기전 3의 스토리들을 알고 나니.. 그때 그 녀석이 저한테 왜 그랬는지 갑자기 이해가 되는것 같더군요, 당시 저는 창세기전 3 파트2만 플레이를 해보고 창세기전 3는 플레이 해본적이 없었기에 살라딘과 세라자드 그리고 시반슈미터가 그려진 일러스트만 몇차례 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 녀석에게 "왜 살라딘 머리가 원래 검은 색인데 파트2의 살라딘은 금색이냐? 염색한거냐?" 라고 물어봤는데 그냥 "응"이라고 말해주던가 창세기전 3를 플레이해보라고 말을 해주던가 하면 될 텐데 대답을 안해주더군요, 한번 흘겨보기만 하거나 아예 대답 자체를 안해줘서 그 정적에 많이 민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웃긴건 걔가 그렇게 행동한 이후로 저보다는 만화부 활동을 열심히 했던 그 녀석이 무슨 말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저와도 잘 지내던 선배/동기 들과도 사이가 좀 틀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와중에 그 녀석에게 일방적으로 꼬투리를 잡히는 일이 벌어졌고 일방적으로 이상한 놈으로 취급 받은채 그렇게 이상했던 고등학교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고 그 녀석과 친했던 만화부 여자애가 저에게 종종 했던 이상했던 개소리들이 가끔 살면서도 맘에 걸렸었는데 이제서야 그 이유가 밝혀지네요... 걔나 쟤나 그리고 만화부 애새끼들이나 그냥 저를 바보 취급 했다는 것... 만약 창세기전 3 해보면 됬을 일인데 왜 안했냐? 라고 물으면 창세기전 3 파트2를 사기 위해 여름동안 알바 했던 돈 모으고 모아서 썼던 저 였습니다. 그 당시 가정 형편으로 어머니께 게임 사달라고 조르는 것도 17살 먹고 할 짓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 게다가 창세기전3의 가격이 파트2의 흥행 성공으로 인해 재고가 다 털려서 뜬금없이 가격이 올라가 오히려 파트2 보다 비쌌던 때였습니다.. 한달 동안 버거킹에서 일해서 받은 돈이 32만원 이었는데 3 자체만 10만원 가까이 오른 가격이 그 나이에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결국 못했죠, 3가 있다는 친구들 조차 자기가 다시 해볼거란 말만 할뿐 빌려주지는 않았구요, 그 녀석 탓만 할건 아닌것 같은게 그 이후로도 제가 제 인생에서 사람들로 인해 못마땅했거나 이해가 안되어서 불만을 가질수 밖에 없었던 기억들을 종합해 보면 결국 "바보 취급"으로 요약 됩니다. 지금까지 연애 한번 못해본것도 결국 바보처럼 보여서 였고 취업때 면접관의 표정이나 작년에 국비지원 받았던 게임 프로그래밍 과정의 운영 학원측 차장과 원장의 표정 역시... 그냥 저는 뭘 해도 바보였습니다. 첫눈에도 저를 바보로 보는 거였습니다... 대학교 교수들 마저도... 그렇게 가정해버리면 정말 슬프게도 이해 안되고 이상했다고 생각했던 타인에 대한 실망했던 기억들이 모두 설명 되네요...."내가 바보 처럼 보였었기 때문에" 라는 수식어만 그런 기억들 앞에다가 갖다 붙이면 "저 사람은 나한테 왜 저러지?, 뭘 믿고 나한테 저렇게 무례한거지?" 라고 불만 품었던 모든 것들이 다 설명이 되버립니다... 말 한마디 안섞어 놓고 당당하게 저보고 싸가지 없는 애라면서 꼬투리 잡을 궁리만 하며 절 당황 시켰던 몇몇 이상했던 애들도 떠오르고... 오히려 그런 애들에게 마음의 모든걸 오픈하고 너희들 왜 그러냐고 나에게 문제가 있다면 말해 달라고 도와달라고 했던 저를 끝까지 바보 취급 했다는 사실에 오히려 앞에서는 저보고 똑똑하다느니 가능성이 많다느니...그딴 말 한 사람들조차 이제와선 믿을수가 없고 때문에 정말 끝을 알 수없는 소름과 절망만 느끼게 되네요 ... 창세기전의 스토리 자체는 아름답고 숭고했지만... 그 게임을 좋아했던 수 많은 한국인들은... 그저 저를 생긴걸로 바보 취급하고 무리에서 어떻게든 떼어 놓으려고 했던 사람들에 불과했던 걸까요?... 나라고 이 나라에 좋아서 태어난건 아닌데? 깨닳고 나니 앞으로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굉장히 무서웠었네요... 저한테 세상 만만해 보이냐고 종종 묻던 사람들이 오히려 저를 잠깐이나마 걱정 해줬던 사람들이었네요...드라마에서도 영화에서도 게임에서도... 이런 환경에 놓인 주인공은 본적도 없습니다... 제 이야기가 제가 아니더라도... 사람이 생긴것 만으로 이렇게 단도직입 적인 평판을 받고 내가 내가 아닌 상태로 몇십년을 살았다는거 자체가... 솔직히 제가 저를 볼때 저는 멍청하게 생겼단 생각 까진 안듭니다... 어쩌면 어디에선가 봤던 남자가 거울로 자신을 보면 자기 자신에게 후한 평가를 준다는 그런 유전적 이유일지도 모르죠 , 하지만 제가 살아온 과거는 제 삶의 역사는 제가 바보 취급 받았다고 지적해주고 있습니다...걸음 걸이가 팔자이기 때문이었을까요? 말하는것에서 부터 멍청이 티가 났던 걸까요?... 그리고 저는 실제로 정말 멍청한 놈에 불과한 걸까요?.. 그리고 이런 제 인생을 우연찮은 계기가 되어 다시 깨닳게 하고 해법을 내준 이 동영상에 조그만 감사를 표합니다. 이 나이에 모쏠 백수인 이유... 너무 늦게 저라는 인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현실의 차가움을 느껴버렸네요...
솔직히 이거 끝까지 다 본 사람 없을듯 근데 존나 존경합니다....심지어 영상도 그냥 편집 한게 아니라....시나리오 다 짜놓고 그거에 맞게 편집한것도 개 소름.......
와씨 15분 영상인줄 알고 40분을 봤네 미친;; 40분 지나서 15시간인걸 봤다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15분요약본인줄알고 시작했다가 안끝나 ㅋㅋㅋㅋㅋㅋ 왜안끝나지? 하고 보니까 15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 이댓글 안봤으면. 15분짜리인줄 ㅋㅋ
이게 왜 이제와서 갑자기 조회수가 팍 뛰는걸까요?????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
나도 왜그런지 모르는 알고리즘 .....망겜씨리즈보다가 명작이....철가면 트롤짓은 왜 없는거죠? 사피알딘 암살하는장면 ㅠ
그거 실수로 빼먹음 ㅋ;;
저도 2일전에 떠서 오늘 다 봤는데 ㅋㅋ
저는 6일전 영상인 영래기님의 창세기전4 망한이유에서 관련영상타고 넘어왔습니다. ㅎㅎ..
@@days756 삽가면 ㅋㅋㅋ 진정한 소시오패스
저는 귀에 딱딱 박히는 딕션이 정말 좋습니다.
주인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
창세기전은 15분대로 절대 요약이안됨 내 청춘을 다 꼴아박은 창세기전 ㅠㅠ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헛질말고 창세2부터 리메이크나 해줬으면..
제말이요
내맘이 네맘. 1&2 합본팩이면 더 좋음
ㅆㅇㅈ
걍 게임 새로 개발하기전에 안정적인 팬층있는 리메이크 먼저 해서 자금 확보하고 니즈 파악하는데 힘썼어야함.
근데 15시간짜리 영상인데 15분은 어디서나온건가용 ㅋㅋ
30대, 40대들의 최고의 게임. 리니지가 우리들의 첫 온라인게임이라고 한다면 창세기전은 모든 게임 통틀어 첫사랑 그 자체였지.
근 20년만에 추억에 잠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이제 이런 게임 다시는 못해보겠죠? 휴 ㅠ.ㅠ 그 시절 너무 잼썼는데
ㅜㅜ 개인적으론 창세기전3 파트1에 나오는 얀 지슈카가 참... 이뻐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얀이 나중에 살라딘위해서 죽는게 너무 슬프더라고요.
완벽한 영상입니다 .. 창세기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주시다니.. 아직 4시간밖에 안봤지만 감탄하며 울고웃으며 보고있어요 😂😂😂 너무 감사합니다. 굳이 플레이하지않아도 되게끔 완벽하네요! 제 청소년기 감수성을 터트리게 만들어준 게임…💜💛
3:27:38 버몬트가 살라딘이 형임을 깨닫고 우는건지 웃는건지 모를 저 연기력에 소름이...ㄷㄷ
진짜 개공감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였는데 이렇게 보니 소설을 보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재미있습니다 아직 많이 남았지만 끝까지 보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끝까지 잘볼께요 그리고 감사해요 ^^
무지무지 잘봤습니다.
무슨일인지, 메인에 창세기전 ost가 뜨길래, 돌고돌아 이 영상까지 왔네요.
한자리에 앉아서, 2배속으로 봐도 1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_- 아이고 엉덩이야.
광고는 안나와서, 미안합니다. 대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다시 플레이하긴 엄두가 안나지만 언젠간 다시 해보고 싶은 명작 게임이네요. 차근차근 출퇴근하면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창세기전 스토리 다 알게됐어요 ㅎㅎ 창세기전 3.3파트2 만 해서 전체 스토리는 잘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재밌네요 다 보고 갑니다 ㅋㅋ
15분인줄 알았는데 안끝나서 봤더니15시간..........;;;;;;; 좋아요해놓고 언제 날잡고 맥주 한잔 마시며 봐야지....;;;;;;
요즘 게임에는 볼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
20년만에 추억에 잠겨봅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영상 편집이 정말 ㅎㄷㄷ 하시네요!
이제 3시간 봤습니다 시간 날 때 마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어지기도 되고 해서 감사합니다 ^^
갑자기 창세기전 생각나서 검색하니 이게 뜨는 군요 ㅎㅎㅎ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 봅니다~!!!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간만에 개 설랜다 진짜 OST 하나 하나 들을 때 마다 소름이 ~~~ 크 ~~~
대박….성우들 목소리듣고 옛기억+소름이 ㅠ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이영상으로 20년전으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였네요..
창세기전 출시하는날 산다고 게임매장 전화하고 기쁜마음으로 게임들고 설래던 그 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이런 기대와 설래임이 요즘 없어서..
스토리가 너무 방대하네요. 중세배경에서 현대를 넘어 미래까지. 거기다 시간선까지 꼬이고 꼬여서. 복잡하면서도 잘 만들어진 스토리라 좋습니다.
아 살라딘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본다~
사피 알 딘 사이버 포뮬로에 나오는 성우인데
바이올라가 젤 불쌍해 ㅜ
버몬트 나쁜 남자 이눔의 시끼
버몬트랑 살라딘이랑 마지막 대결할때 동영상 나오지 않나요?
제 기억으론 나오는걸로 아는데
안나오네요 ㅜ
편집한듯요...
형제 대결 동영상은 창세기전3파트2 오프닝에 나와용
Baek 제가 말하는건 이 영상에서 안 나온다구요 ㅎㅎ
제 인생에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와 15시간ㄷㄷ 언젠간 창세기전 스토리 정리해야겠다 생각하고있긴했는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요즘 창세기전 3 파트 2 를 정주행 해주시는 유튜버 분 덕분에 재미있게 보다가 여기까지 유입 되었네요. 창세기전 4 의 사례를 봤을 때 리메이크는 안 해줬으면 하지만 (그냥 안 건드리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ㅠ) 그래도 내년에 나와줄 작품이라도 잘 나와주기를 기대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창세기전 3 의 스토리를 맛깔나게 살릴 수 있었던 것은 성우 분들의 공이 매우매우매우 큰 것 같네요.)
15시간 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듣기에도 좋고 게임다시 하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ㅠㅠ
15시간 ㄷㄷㄷ 대단하시다
이갈 몇시간동안 보고있네.. 중딩때 추억이..
30대 아재인데.. 그때그시절로 돌아감..
진짜 대단하고 존경합니다만 보고있으니 정신이 혼미하네요 ㅋㅋㅋ
15분이 아니고 15시간 ㅎㄷㄷ
ㅋㅋㅋ 15분인줄...ㅋㅋㅋ
15시간이 요약이라니 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어렀을적 감성과 직접게임하는거 같이 느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제작하시기 힘드셨을꺼 같아요~~최고에요~ㅎㅎ
처음에 1시간5분짜리인줄 알고 본건 비밀!!!ㅋㅋㅋㅋㅋ
와...대단하시네요!! 창세기1부터 정리하다니 15시간 ㄷㄷㄷ 하루에는 다보기 어려을듯 조금씩 보러올게요~
3:18:00 진짜 너무 슬프다..
이건 작품입니다. 남들이 길다 뭐라해도 무시하시고여! 이번 휴가 내내 이것만보며 보내야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
한번 정주행으론 이해불가능한 스토리 맥락. 진짜 명작인 요소는 너무많음. 작화 성우 브금 전개 떡밥회수. 어지간한 드라마 이상이라서 다시 곱씹을 가치는 충분함! 무튼 감사합니다. 잊어버렸던 장면들도 다시보게됬네요. 거의 모든걸 이해하고 다 알아냈지만 나이먹고 다시보니 더 소름돋는 구간들이 존재하네요! 다시 게임 하고싶은 생각이 들정도로.ㅠ
어렸을 적 언니가 cd구워가면서 파트2,3을 하던 걸 곁눈질로만 봤었던 어릴 때가 그리워지는ㅜ 방대한 스토리를 다 체감하고 싶은데 감히 엄두가 안 나네요
4일에 거처 다봤습니다.저는 서풍의 광시곡부터 플레이 했었기에 창세기전1,2의 내용은 몰랐었는데정말 15편짜리 드라마를 보는것 같았습니다.새드엔딩인듯 해피엔딩은듯...이만한 게임이 또 있을까요?잘보고 갑니다~!
13:31:59 레게노... 김일성우님 아슈레이 연기는 몇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네요
성우진이 박살나게 좋은데 시나리오도 너무 좋아서...자려고 틀어놨는데 끌수가 없네
장장 15시간 걸쳐서 봤습니다... 어린 시절 봤던 스토리와 새삼 다르게 느껴지네요 창세기 전 3를 가장 좋아했던 팬으로 감명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중학생 때 처음 접한 창3..플레이한 후 후유증에 시달림 ㅠㅠ 스토리 너무 충격적이고 슬퍼서.
누가 이걸 15분으로 요약해줬으면 좋겠다.
제가 15초로 요약해드릴게요, 이 시리즈 전세계에서 이제 아무도 안 합니다
@@보자인 활발하진 않지만 창세기전카페가 네이보에서 굴러가고있다고 한다.
15분으로 절대 요약 불가함...줄여도40분정도가 한계
야..이것도 정성이다 대단하네
12시간째 보고있습니다 짧게짧게 보니까 이틀이 걸리네요!!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따벙~
젠장ㅜㅜ 한편의 감동있는 영화를 봤네요
엔딩장면 노래는 또 뭔가요? ㅜㅜ 감동있네요 이후시리즈가 안나온게 너무 하군요
온라인으로 4 나왔다가 망했... 그냥 3 파트 2로 스토리 완결이라 그런듯.
15시간 정독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08:48 이때 엠블라가 연구중이던 달을 크리스티앙한테 말해주고 죠안영구동결시킨 다음에 살렸으면 저렇게 흑화될일은 없었을텐데
13:32:08 원피스 상디한테 농락당하고 갈갈이찢기는 저팔계
히익!! 무려 15시간이나.
완성도고 재미고를 평가하기 전에
만드느라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01:36:00 째 보는중인데 편집 한다고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ㅎㄷㄷ 보는 사람이 있군요 화이팅!
추억을 되살려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초기작들의 표절논란이나 크리티컬한 버그만 아니였어도
글로벌적 성공도 기대할법한 게임이었는데 정말 안타까운게임입니다.
요즘은 저 ip로 어떻게든 돈 뽑아먹으려고 모바일게임 우려먹는걸보니
스위치판도 기대를 해야할지 기대마저 버려야할지 너무 고민이지만 그래도 너무 감동적인 추억이었어요.
창세기전은 역시.. 명작.. 명작은 비극이자 희극이지..
베라모드는 살라딘 달테 셰라자드를 부활시킨거였군요.. 스토리가 정말 그림이 너무커서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제 이해못햇던 부분들이 이해가 가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ㅎ
좋아요 잘 안찍는 편인데... 15시간 정리라니... 추천 조용히 누르고 갑니다.
너무 잼있네요 졸지 않고 잘
조셨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떡님 감사합니다 15시간 힘들었지만 다시 너무 감동 받았어요
2:20:00분째 보는중인데 정말 이걸 이렇게만 만드신게 감탄이나오네요. 해본지 워낙 오래 되나서 가물 가물 하고 흐릿 하긴 한데... 이걸 다보려면 진짜 힘들긴 하겠네요. 중간 중건 시간기억하면서 봐야 할거 같아요. 너무기네요 ㅋ
파트2의 경우는 챕터별로 나뉘어져있는 영상도 있습니당
창세기전 3
ruclips.net/p/PLTjwJWeUKcHKKn7pYyGEmLakhzsKsM02v
창3 파트2
ruclips.net/p/PLTjwJWeUKcHIPr6MGPK2VHk0aMkdAY-EJ
15시간 정주행 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창세기전시리즈 게임 스토리를 진행은 했는데 끝까지 해본 게임은 아니라서 근데 게임은 엄청 매력있는 게임인거 같아요
스토리 작화는 레젼드지 게임다 했지만 또봐도 감동이네 이제 이런게임은 안나오겠지...
창세기전2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 최고라 생각하는 레전드 게임 아직도 가끔씩 플레이 하곤 합니다 ㅋㅋ
다 봤네요ㅋㅋㅋ 진짜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몇일에 걸쳐 풀로 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몇일에 거쳐서 다 봤습니다... ㅋ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지금 봐도 설레임^^
우리나라게임 개발사들은 어떻게든 창세기전을 살려야 합니다.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동영상의 그래픽 그런거 상관없이 너무 좋음
창세기전3는 요약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저는 넘 좋네요.
3 파트1, 파트2 해온 추억이 남아 천천히 감상중입니다
맨날 같잖은 더빙하면서 플레이하는영상들 짜증났는데 이런것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창세기전3 연기력에 몇번을 울었는지 몰라요..
창세기전 1,2 리메이크 어서 스위치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
아아...추억으로 남겨 두어야 좋은 기억일까 다시금 꺼내서 겪어보는 것이 좋은 추억일까ㅜㅜ
드라마로 만들면 대박이겠네요 👍
15시간..완전판..후덜덜...한영상으로 몰아볼 수 있어 좋네요ㅎㅎ 이참에 다시 정주행을!
허..15시간??? 15분으로 잘못봤네요 ㅎㅎ
정주행하겠습니다
10:25:49
다 봤는데 스토리는 너무 복잡해서 잘 모르겠어도 뭔가 아련하게 남네요 성우 연기가 일품... 그리고 캐릭터들 다 죽기 전에 독백 한번씩은 하는듯
사실 템페스트 서풍의광시곡도 알아야함. 15시간으론 부족함
어느 부분까진 휙휙 요약? 해서 넘어 갔는데 어느순간 부터 죄다 다보여주시는군요.
15시간..;;
나눠서 하루에 한시리즈씩 봐야겠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창세기전 뫼비우스 프로젝트 논란이 많더라고요 프로젝트A~Z중 A를 봤다 라고 생각하면 수많은 프로젝트가 있고 그 수많은 뫼비우스 프로젝트중 한 시점을 본거라고 생각하면 속 편하거든요
잘보고 갑니다
서풍의 광시곡 진짜 제일 재미있께 했는데...요즘 추억소환해서 하는데 겁나게 길찾기 어려워요ㅜㅜ 그래도 지금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마지막 엔딩의 의미랑 창 파트2 시간선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뇌피셜이라도 좋으니
질문을 좀 더 자세하게 해주시면 얼마든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파트1 엔딩에서 철가면으로인해 앙그라마이뉴현상으로 안타리아에서 -> 아르케로로 모든 영혼들이 테라포밍함.
라이트블링거에 동면한 살라딘 일행은 시공간도약인지 그만큼 시간이 흐른건지 알수없지만 10만년 후 아르케에 도착함(목적지에 맞게 잘도착했지만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보고 목적지가 잘못됐다 어리둥절) 파트2시작.
파트2엔딩에서 오딧세이호 선원들은 에스퍼 파워를 이용해 아르케행성에 앙그라마이뉴발생하여 타행성으로 테라포밍.(엄밀히는 그냥 외계행성 탐사였는데 모든 사실을 알고있는 데미안이 아르케로 항로변경후 앙그라마이뉴를 발생시키고 외계행성으로 향함) 알고보니 그 행성은 블랙홀 반사효과에따른 자신들 성단에 있는 과거의 리치행성이었고 그곳에 정착하여 안타리아라는 이름을 붙임. 그래서 파트2의 리치에서 고대유물이 나오는거임. 창제기전2시작. 무한반복
ㅡㅡㅡㅡㅡㅡㅡㅡ
창세기전3가 나오기전까지는 아르케와 안타리아는 미래와 과거 시간대만다른 같은 행성이었으나 3가 나오면서 다른 행성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설명이 어려운부분이 좀 존재하죠.
안타리아로 테라포밍했을땐 오딧세이호선원들이 인류를 만들어내지만
아르케로 테라포밍했을땐 창조주가 없다는점.
안타리아로 테라포밍했을때 아수라는 어딘가 꽂혀있을텐데 흑태자가 또 아수라를 만들면 두개가 되는건가? 하는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이중 아수라는 창세기전4 설정에따르면 사실 흑태자가 아수라를 만든것이 아닌 베라모드와의 전투에서 베라모드가 뫼부우스 완성을 위해 건네준것이다라는 설명이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