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이라 불리우는 책들은 정말이지… 어릴적 읽어본 데미안은 사실 잘 이해가 되지 않았었어요… 시간이 지나 이렇게 다시 접하게되니 정말 다른책으로 느껴지는군요… 형태는 다르지만 누구나 어릴적 겪었을 일들… 그때는 어떤 의미고 어떻게 느꼈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지만 어린 싱클레어가 선과 악을 구분하기 시작하고, 본인이 악이라고 생각하는 영역에 발을 들여 놓았을때의 감정들… 분명 우리 자신도 어릴적 한가지씩 죄를 저지를 때 마다 느꼈던 감정일 것 입니다… 슬프게도 나이를 먹으며 어른이 된다는 것은 점차 죄책감에 무뎌지는 것 아닐까요? 앨리님 목소리로 이 작품을 접하게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나이 들며 모든 감정들에 무뎌지고 감정 자체가 줄어드는 것 같아 슬퍼집니다. 이렇게 어린 시절 읽었던 고전들을 다시 꺼내 읽어보면 그때 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또 그때는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고 있는 지금의 나로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들도 있죠. 그래서 고전 명작들이 소중한가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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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8 데미안 01 두 개의 세계
중학교때 읽었던 책인데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네 대부분 어릴 때 읽은 책일거에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른이 되서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
명작이라 불리우는 책들은 정말이지…
어릴적 읽어본 데미안은 사실 잘 이해가 되지 않았었어요…
시간이 지나 이렇게 다시 접하게되니 정말 다른책으로 느껴지는군요…
형태는 다르지만 누구나 어릴적 겪었을 일들…
그때는 어떤 의미고 어떻게 느꼈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지만
어린 싱클레어가 선과 악을 구분하기 시작하고,
본인이 악이라고 생각하는 영역에 발을 들여 놓았을때의 감정들…
분명 우리 자신도 어릴적 한가지씩 죄를 저지를 때 마다 느꼈던 감정일 것 입니다…
슬프게도 나이를 먹으며 어른이 된다는 것은 점차 죄책감에 무뎌지는 것 아닐까요?
앨리님 목소리로 이 작품을 접하게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나이 들며 모든 감정들에 무뎌지고 감정 자체가 줄어드는 것 같아 슬퍼집니다. 이렇게 어린 시절 읽었던 고전들을 다시 꺼내 읽어보면 그때 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또 그때는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고 있는 지금의 나로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들도 있죠. 그래서 고전 명작들이 소중한가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릴 때 읽었던 책인데 다시 들어보니 새롭고 내용이 흥미진진하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봅니다.^^
저도 어릴때 읽었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다음 이야기도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자주나오는 가스라이팅이 생각나는 ... 민주시민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안 휘둘릴려면 지식과 교양이 있어야 한다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