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보청년~김정구(오월의 노래 / 칼라변환) -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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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dream9789
    @dream9789  Год назад +4

    38년에 발표된 '눈물 젖은 두만강'으로 유명한 김정구 선생은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활발히 활동해온 '전설 중에 전설' 이시다. 30년대 오케레코드사의 '조선악극단' 메인 가수로 고복수, 남인수, 손목인, 이인권, 이난영, 이화자, 장세정, 박향림 등과 많은 사랑을 받았고 43년 일본의 볼모로 잡혀 계셨던 영친왕(이은)과 영친왕비(이방자)를 위해 도쿄 아카사카 저택으로 찾아가 '낙화삼천'을 부른 장면은 한국 가요사에서 참 감동의 장면이라고 손꼽힌다.(당시 영친왕과 영친왕비.. 공연에 참여한 50여 명이 모두 통곡을 했다고 한다.) 영상은 59년에 발표된 '오월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고 선생의 나이 46세 때이다. 칼라변환 작업물..

  • @칠똘이
    @칠똘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