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간격을 출.퇴근시간에는 최대한 짧게하고 있으나 운행효율성,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버스를 최대공약수 차량으로 운행하고 있읍니다. 그 상황을 맞추다 보면 회사가 적자가 나기때문에 서울시에서 적자분을 버스회사에 지원해 주고 있읍니다. 또한 지하철+버스 환승으로 거리로 환산하여 요금내는 나라는 아주 드물어요. 한국의 대중교통은 선진시스템이며, 65세이상 분들에게는 무료교통카드(지하철은 무료, 버스는 충전하여 사용)를 지자체에서 평생 지원해주고 있어요. . ^L^;
예전 70년대 서울 시내버스가 출근하는 사람과 통학하는 많은 학생들이 함께 몰려, 전쟁이 따로 없었어요. 서로 지각 안 하려고 밀고 밀리고 발은 밟고 밟히고, 여차장은 차문도 못닫은 채 "오라잇~!!" 소리치며 차문 밖에 매달려가고.... 좌석에 앉은 사람은 앞에 서있는 사람 가방들을 받아 무릅위에 올려주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미안하게도 밴또에 있는 김칫국물이 가방을 받아 준 예쁜 미인이나 양복바지 무릎에 흐르면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ㅠㅠㅠㅠ 참 오래 전 얘기입니다. ㅎ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전 시카고 사는데 한국이랑 여기랑 subway 비교해보면 한국 지하철이 더 깨끗하고 시설도 더 좋습니다.. ^^:: 그리고 시카고 subway 중앙역엔 화장실이 있지만 대부분의 역엔 화장실이 없어요 .. 그래서 역에서 찌릉내도 좀 나요 ㅋㅋ 버스도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암튼 한국 대중교통 정말 너무 좋아요..
대한민국 인구 천만명이상 모여사는 서울 복잡함이 싫어서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는 직장인들이 생길정도죠. 부산사람들도 서울 직장생활하면 너무 힘든 출퇴근지옥철때문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데 북한탈북민은 더욱 더 힘들죠.그만큼 사람이 많다는 것은 기회도 많다는 건데 어느정도 돈 모으면 북,남유럽이나 동남아가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꿈을 꾸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핀란드 여행 다닐때 여유로운 삶을 사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상대적으로 뭐든 싼 동남아 가서 가정부 두고 넒은 집에서 여유롭게 사는 한국이민자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ㅎ
일명 콩나무시루 같다고 하죠~ 지하철.. 버스에 빽빽이 들어찬 사람들보고 콩나무시루같다고 일컫는데요. 저는 목적지 정거장에 내릴려면 내리는 문앞에서 꼭 붙잡고 있어야 내릴 수 있었어요. 사람들 틈에 껴있으면 도착해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서 그냥 내릴 정거장을 그냥 지나쳐버리기 일쑤였어요.ㅎㅎ 그래서 버스를 타자마자 내리는 문앞에 도착할 때까지 버티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우리 유나님, 장미님의 대중교통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 잘 챙기시고 ,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시라요~^^
버스 배차간격이 15분이면 엄청난 간격 아닌가요? 세계 어느나라 15분 간격으로 버스를 탈수있는 나라가 있는지 말해주세요~ 궁금하네요~ 배차간격을 더 줄여달라? 생각좀 해주세요 ~ 출퇴근 시간 이외는 버스가 손님 한두분 태우고 운행해야하는데 그런 부분까지 생각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탈북민이란 존재는 작은 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북민분들은 완전하게 다른 나라에서 남조선에 이민을 오게 되지만 남조선의 생활은 만만치 않습니다. 굶주림과 배고픔은 해결되지만 탈북민들에 대한 사람들의 안좋은 편견,치열한 자본주의 경쟁,북조선과 마찬가지인 빈부 격차를 느끼게 되면서 엄청난 박탈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만갑에 나오는 정유나씨를 포함한 훌륭하신 탈북민분들은 자신의 행동이 한반도의 운명과 직결되는 것 같이 생각하고 누구보다 필사적으로 누구보다 절실하게 하루하루를 강한 정신력으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나는 이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스스로에 대한 나태함과 적당한 안일주의를 매일 매일 반성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어떤 사고를 칠지 아무도 모릅니다. 과거 6.25 최악의 전쟁에서 이름도 모르는 조그만 나라를 도와준 고마운 미국인들의 도움을 잊지 말아야하고 시체가 쌓인 낙동강에서 죽을 힘으로 버텼던 우리 조상님들과 이름 모르게 죽어간 세계 각지의 영혼들을 기도하며 탈북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장미님 이야기 재미 있었습니다....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욱합니다 서울시 버스노선은 준공영제라서 ....서울시에서 노선을 조정하고 지원금-예산도 결정되지요..... 불편하면....서울시 버스노선 담당자에게 귀찮도록 어필하면 됩니다...이메일도 보내고...민원도 내고...전화도 하고 담당공무원에게...책상공론하지 말고 현장에 나와서 직접 확인하라고 하고...어필을 해야합니다...결국은 서울시 노선담당자의 관심부족이 문제가 아닐까요?.... 노선담당자가 모두 알수 없습니다...그리고 버스노선조정은 쉬운 일이 아니라 컴퓨터로 교통량을 계산 조정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노선담당자에게 현실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직도 그런 지역이 있다니...신기하네용....크크크 처음에는 북한-평양이야기 하는 것으로 착각했습니다....크크크
준공영제 시내버스는 시에서 운행 댓수를 정해줍니다. 회사가 마음대로 운행하는 것이 아니고, 출근 시간대라 해서 2~3분으로 배차할 정도의 버스 댓수가 없어요. 기사들이 새벽에 운행을 시작해서 한번 갔다온 후에 다시 나가기 전에 휴식 시간이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기사들이 충분히 쉬어야 사고가 안 나거든요. 20분 정도 미리 나가세요.❤
댓글 잘안달고 눈딩만하는 1인인데 장미씨완전팬이에요 장미씨 정착잘해나가는 모습너무보기좋아요.정착해갈수록 너무 예쁘지는것같아요.정말예쁘요 예쁜두분 재미난방송 잘보고가요 예쁜얼굴 자주보여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 가치관이 아예다른대 통일하면 사회개박살남 50년이상 비자발급해서 점진적으로 해야할 장기적인 통일을 추친해야합니다
저도 버스타고 출퇴근 할때 을~마나 스트레스받던지 차가 늦게와도 스트레스 어쩔땐 그냥 지나쳐가서 열받고 속으로 내가 돈모아서 차부터 뽑는다하고 차뽑았는데 출퇴근땐 도로도 막혀서 그마져도 여유치않아요~^^
아오~~~ 출퇴근 스트레스!!!
유나님 장미님
반갑습니다 😁
대중교통 장난아
니조 유나님과 장미님 버스 에
피소드 재미있개
듯고갑니다 두분
대화가 매력잇고
감정이 😀 좋아
요 장미님 👍 좋
은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전에 차라리 회사에 일찍 가자 생각하고 최소 30분은 일찍 나와서 버스 탔어요
그래도 만원 버스였지만 지각 걱정은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배차간격 10-15분이면 훌륭하죠. 대중교통 대부분 세금지원되는데 출퇴근시간외엔 적자 노선이 대부분임.30분일찍움직이면됩니다.배차시간줄이면 그시간에 사람 더몰려서 더복잡해져요!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여 사는 메트로시티인 서울의 출퇴근시간의 복잡함은 세계가 인정한 정말 전쟁처럼 힘든 시간이죠!
그래도 잘 적응하며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스럽네요 ^^ 항상 긍정적으로 조금은 즐기시면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지금도 우리나라 아침 출근길은 버스 지하철은지옥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맘이 최선입니다 화이팅
한국에 잘 적응하시고 또 사회규범 잘 지키셔서 같이 어울려 행복하게 사시길
대한민국에선 대중교통 이용시 줄서기는 필수죠 100%가 차례대로 타는건 아니고 ㅋ 가끔씩 새치기도 한답니다 나이드신 어른분들 아~매일 아침 버스타기 전쟁이네요 그래도 산넘어 저쪽이랑은 틀리죠 분위기 부터가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몸에 익어야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이건 기본 매너죠!
첫차타고 출퇴근 하시는분들 보면 대한민국 참 다이나믹해요 ^^
유나양 한국에와서 미용기술 배운걸로아는데 요즘은 무슨일을 하는지요 유나양 장미양 자유대한민국에서 항상 행복하게사세요 유나 장미 화이팅
굿모닝! 🌅 두분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70~80년대 우리도 그랬네요...
줄 서기 문화의 시작은 올림픽과 지하철로 서서히 정착 됐지요...
원래 출퇴근 시간때는 길도 많이 막히고 사람도 많아요
장미씨가 점점 예뻐지시넹~~^^리얼입니까ㅎㅎㅎ 아직도 그렇게 타는 곳이 있군요ㅋㅋ 출근시간 15분 먼저 출발하시죠ㅎㅎ 장미씨 도움의 손길 때문에 훈훈합니다.
한국도 50여년 전에는 지금의 북한처럼 무질서했는데, 그간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고,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이 높아져, 선진국 수준으로 발돋움했지요.
버스도 수익을 계산해야죠
출근길 1번외에 승객이 없어 텅덩 비어 다니니
버스비 2000원 이면 배차간격 줄일 수 있어요
장미 남매 유튜브 짱 자주 출연해 주세요
그버스 몇번인지 궁금합니다. 아침부터 너무 피곤할것 같습니다. 시청에 증차 해달라고 건의해보세요. ^ ^
신기한게 참!! 많지만요 두분이 말씀하시는게 저는 다 신기합니다 ㆍ재미있고 즐건 이야기였어요 ᆢ
푸시맨이라고 있었지요
대단 합니다
유나씨 화이팅
누가우리유나 건들면 내게 연락하소
내 그냥두지 않을테니
ㅎㅎㅎㅎㅎ
저나라라고 할수없는 북한 ᆢ언제 이지구상에서 없어질런지요
대한민국에 잘 오셨어요 행복하세요🙏🙏🙏🙏🙏🙏🙏
일본 지하철에서 봤다던 사람 밀던거
한국에도 있었어요
푸쉬맨이라고 ㅎㅎ
90년대 초까진 있었던거 같네요
인권탄압 논란으로 사라졌죠
출근전쟁이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늦는거 보다 낑겨서라도 가는게 좋죠...ㅎㅎ
두분 한국정착 생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네요
다만 인사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결여되는 모습처럼 보이네요 물론 마음 은 그렇지 않으리라 믿겠습니다
미국에선 출퇴근 시간에는 촉박하게 많이 차량이 다니고 러시아워시간이 지나면 1시간 정도로 딜레이되어서 스마트폰에 차량 시간표엡을 사용해서
다녀야해요...시간은 거의 정확하죠..한국은 어떤가요??
장미씨 저녘잠 30분일찍자고
지금보다 아침 30분일찍일어나서 출근준비하면
쫒기지 않고 좀더편한마음으로
출근할수있을겁니다. 화이팅 ❤
정유나씨 열심 잘 살아주어서 고마워요
근데 공손히 머리숙여 인사하는 법을 배우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인사 잘 한다고 욕하는 사람은 없어요^^
힐에 한 번 밟힌적 있어요.
그 뽁족한. ㅠㅠ
두분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7시50분 - 8시45분 출근시간 빡세요~ 앞으로 엔드코로나 되면 이제 더 힘들거에요~
매력이 많은 장미님이네요
어릴 때 시골 살다 올라와서 버스 밑 짐칸에 짐 못 넣었던 기억을 소환하시네요 ㅎㅎㅎ
질서있는 문화시민. 됩시다.
매력 Queen 장미씨~
성공의 줄에 들어선 것 맞죠?
출근전쟁~ㅋ 놓치면 회사지각~ 지각자주하면 회사에 눈치보이고 너무자주하면 짤릴수도 ㅋ
배차간격을 출.퇴근시간에는 최대한 짧게하고 있으나 운행효율성,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버스를 최대공약수 차량으로 운행하고 있읍니다. 그 상황을 맞추다 보면 회사가 적자가 나기때문에 서울시에서 적자분을 버스회사에 지원해 주고 있읍니다. 또한 지하철+버스 환승으로 거리로 환산하여 요금내는 나라는 아주 드물어요. 한국의 대중교통은 선진시스템이며, 65세이상 분들에게는 무료교통카드(지하철은 무료, 버스는 충전하여 사용)를 지자체에서 평생 지원해주고 있어요. . ^L^;
만원 버스.. 예전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그래도 출퇴근 시간은 괴롭지..
유나씨 장미씨 두분 방송을 잘들었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예전 70년대 서울 시내버스가 출근하는 사람과 통학하는 많은 학생들이 함께 몰려, 전쟁이 따로 없었어요.
서로 지각 안 하려고 밀고 밀리고 발은 밟고 밟히고, 여차장은 차문도 못닫은 채 "오라잇~!!" 소리치며 차문 밖에 매달려가고....
좌석에 앉은 사람은 앞에 서있는 사람 가방들을 받아 무릅위에 올려주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미안하게도 밴또에 있는 김칫국물이 가방을 받아 준 예쁜 미인이나 양복바지 무릎에 흐르면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ㅠㅠㅠㅠ
참 오래 전 얘기입니다. ㅎ
콩나물 시루같은 시내버스였지만,
그래도 '벤또의 위엄!'은 있었지요...
어느날 3층 옥상에서 내려다 보는데
어느 식당 김치를 담그는데
평상시 홀 닦는 마포를 빨던 빨간 다라이에
배추에 굵은 소금 뿌리는 광경은...
이건 아니잖아요!
잘 보고 갑니다 ^^
버스로 멀리 출퇴근하시는 회사원들 정말 고생이시군요. 장미 씨도..
밝고 선한 기운이 뿜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이쁜이 유나씨 장미씨 지하철에서 발을 밝은 영상이네요
장미님, 정말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서울시 버스로' 라는 앱을 써보세요 타시려는 버스의 도착여부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줘요
저도
버스기사님과
한번
싸움을 해본적이
있서요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전 시카고 사는데 한국이랑 여기랑 subway 비교해보면 한국 지하철이 더 깨끗하고 시설도 더 좋습니다.. ^^::
그리고 시카고 subway 중앙역엔 화장실이 있지만 대부분의 역엔 화장실이 없어요 .. 그래서 역에서 찌릉내도 좀 나요 ㅋㅋ 버스도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암튼 한국 대중교통 정말 너무 좋아요..
집단체제가 무슨질서가 있겠어요
동메달(○_○)!!은메달인가.…🎵 오뚜기를 오똑기로 오타가 났네요^^
북한에서는 오똑기라고 하나요?
헐 대중교통에서 잠을 자면 짐이 사라진다? 북한의 황당한 상황 재밌군요. ㅎ
다음 또 기다려 짐니다
유나씨 귀여워용~ 캐리어도둑맞을까 ㅎㅎㅎ
😁😁😁😁😁😁ㅋ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론이 빠졌네요..대중교통..기사와무슨일?
배차 간격을 짧게 해도
차가 많이 막히니까 3분이
5분 되고 5분이 20분 되고
....어렵죠
출퇴근 때 교통이 문제지요~~!
대중교통이 지역마다 달라요 차오는시간이
버스회사 보다 서울시 교통과에서 결정하겠지요. 수요가 많으니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 조절은 아마 어렵지 않을테인데요.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 줄이면 철도노조 보너스가 줄어들어요
난 반댈세!
유나장미두자매보기조아요항시웃는모습두가족분즐거운설명절보내세요😂😂😂❤❤❤❤❤
♥️♥️♥️
장미씨!대한민국
정착기들으며
남북환경차이와
개념의차이가
현실은더큰차이
웃음보다씁쓸~^^
6511번 버스회사 반성하라우!! 출퇴근 시간에는 배차간격을 최대한 줄이시라요!!! ^_^::
말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재밋어요
버스회사마다 배차간격이 다 달라서 ㅎㅎ
버스 배차 간격은 버스회사에서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고 서울시에서 정해준대로 운행하는 겁니다.
카메라 바꿨나요?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농담을 심각하게만 보는 사람이 있네. 잘 봤습니다.
아니 북쪽에서 오셔서 남한 버스 배차간격 이야기 해주시다니 ㅋㅋㅋ
이게 가능하다니 얼마나 아이러니 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입니까
대한민국 인구 천만명이상 모여사는 서울 복잡함이 싫어서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는 직장인들이 생길정도죠. 부산사람들도 서울 직장생활하면 너무 힘든 출퇴근지옥철때문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데 북한탈북민은 더욱 더 힘들죠.그만큼 사람이 많다는 것은 기회도 많다는 건데 어느정도 돈 모으면 북,남유럽이나 동남아가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꿈을 꾸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핀란드 여행 다닐때 여유로운 삶을 사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상대적으로 뭐든 싼 동남아 가서 가정부 두고 넒은 집에서 여유롭게 사는 한국이민자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ㅎ
장미씨 ~ 화이팅
출퇴근 빼면 차는 텅비죠
출퇴근 시간을 위해 버스를 많이정차
하면 이외 시간에는 버스들이 놀아요
그러면 버스회사는 적자가 난답니다
이런 적자 부분을 국가가 보전해주면
다행인데 보전 해주지 않습니다
초심으로
두둥
장 미 씨~~~♡♡♡♡
일명 콩나무시루 같다고 하죠~ 지하철.. 버스에 빽빽이 들어찬 사람들보고 콩나무시루같다고 일컫는데요. 저는 목적지 정거장에 내릴려면 내리는 문앞에서 꼭 붙잡고 있어야 내릴 수 있었어요. 사람들 틈에 껴있으면 도착해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서 그냥 내릴 정거장을 그냥 지나쳐버리기 일쑤였어요.ㅎㅎ 그래서 버스를 타자마자 내리는 문앞에 도착할 때까지 버티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우리 유나님, 장미님의 대중교통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 잘 챙기시고 ,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시라요~^^
1임산부 2경로 3장애자 난 약자석자리가 비어있어도 절대앉지 않아요 개중에 얼씨구하고 앉자가는 사람 한글도 모르는지 부끄러운줄도 몰라요
80년도 에도 2호선푸쉬맨있었어요.
ㅠㅠ 아침에 진짜로 정신 업음... 지옥버스 네효 ㅠㅠ
1997년도 외국에서 호텔정문 열고 나오다가 실수로 백인남성 발을 밢았드랬죠. 발을 오히려 밟혔는대도,그 백인 남성은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50대 중반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강하고,부요하고,마음이여유로운 자가 sorry 미안하다고 할 수 있더군요~~
사실 나도 자가운전으로 출 퇴근을 하지만 남들보다 한시간 먼저 출근을 해 버립니다
정유나씨 완전 미녀 >_
버스 배차간격이 15분이면 엄청난 간격
아닌가요? 세계 어느나라 15분 간격으로
버스를 탈수있는 나라가 있는지 말해주세요~
궁금하네요~ 배차간격을 더 줄여달라?
생각좀 해주세요 ~ 출퇴근 시간 이외는
버스가 손님 한두분 태우고 운행해야하는데
그런 부분까지 생각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장미씨 채널은 어찌된거예요? 오랫만에 들어오니 안보여요~~
출퇴근 시간에는 배차간격을 좁혀랴하지 않나요?
탈북민이란 존재는 작은 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북민분들은 완전하게 다른 나라에서 남조선에 이민을 오게 되지만 남조선의 생활은 만만치 않습니다. 굶주림과 배고픔은 해결되지만 탈북민들에 대한 사람들의 안좋은 편견,치열한 자본주의 경쟁,북조선과 마찬가지인 빈부 격차를 느끼게 되면서 엄청난 박탈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만갑에 나오는 정유나씨를 포함한 훌륭하신 탈북민분들은 자신의 행동이 한반도의 운명과 직결되는 것 같이 생각하고 누구보다 필사적으로 누구보다 절실하게 하루하루를 강한 정신력으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나는 이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스스로에 대한 나태함과 적당한 안일주의를 매일 매일 반성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어떤 사고를 칠지 아무도 모릅니다. 과거 6.25 최악의 전쟁에서 이름도 모르는 조그만 나라를 도와준 고마운 미국인들의 도움을 잊지 말아야하고 시체가 쌓인 낙동강에서 죽을 힘으로 버텼던 우리 조상님들과 이름 모르게 죽어간 세계 각지의 영혼들을 기도하며 탈북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장미씨..드라마 Lost에서 나온 매혹적인 여배우 에반젤린 릴리(Evangeline Lilly) 닮았네요
낮시간에는 텅텅빕니다.
배차간격 몰라서 그랍니까?
모두 세금 때문이지요..
그런 요구는 끝이 없습니다
일찍출발하셍ᆢ..
⚘⚘⚘⚘⚘⚘⚘⚘⚘⚘⚘🏃♀️💖💃유나동무 🏃♀️⚘장미님 💃
이쁘다 💖 💖 💖
장미님 이야기 재미 있었습니다....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욱합니다
서울시 버스노선은 준공영제라서 ....서울시에서 노선을 조정하고 지원금-예산도 결정되지요.....
불편하면....서울시 버스노선 담당자에게 귀찮도록 어필하면 됩니다...이메일도 보내고...민원도 내고...전화도 하고 담당공무원에게...책상공론하지 말고 현장에 나와서 직접 확인하라고
하고...어필을 해야합니다...결국은 서울시 노선담당자의 관심부족이 문제가 아닐까요?....
노선담당자가 모두 알수 없습니다...그리고 버스노선조정은 쉬운 일이 아니라 컴퓨터로 교통량을 계산 조정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노선담당자에게 현실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직도 그런 지역이 있다니...신기하네용....크크크
처음에는 북한-평양이야기 하는 것으로 착각했습니다....크크크
지금까지 몸에 베인 북한의 실상을 하루빨리 버리시고 변화하는 한국사회에 빨리 적응을 해야 합니다.
저는 갱상도 총각일때 서울생활 2년해보고 이건 사람 살때가 아니다 싶어 애인을 설득해서 고향 산청으로 내려왔지요 93년도에
공항 리무진에서 케리어를 ... 쪽 팔리셨네요.
그래서 지옥철이라고 하죠
준공영제 시내버스는 시에서 운행 댓수를 정해줍니다. 회사가 마음대로 운행하는 것이 아니고, 출근 시간대라 해서 2~3분으로 배차할 정도의 버스 댓수가 없어요.
기사들이 새벽에 운행을 시작해서 한번 갔다온 후에 다시 나가기 전에 휴식 시간이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기사들이 충분히 쉬어야 사고가 안 나거든요.
20분 정도 미리 나가세요.❤
오늘도 장미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