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정말 음흉하고 의심스러웠는데 진범은 김성희였네요. 남편을 약으로 죽였네요. 그것을 아들이 목격했고, 이후 엄마의 밥을 잘 먹지 못한 것이죠. 그리고 수현과 민아도 성희가 죽였네요. 수현은 하빈이 존재를 알았고, 돈을 목적으로 그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의도로 죽인 것이죠. 이렇다할 직업도 없었고, 영민에게 받는 월세 만으로도 살림이 될 것 같지는 않았고요. 그리고 민아는 지수를 협박해서 뜯어낸 돈을 회수해왔던 민아가 지수의 죽음으로 인해 더 이상 돈을 회수 할 수 없게 된 경위를 알게 되었고, 더 나가서 수현의 죽음과 돈의 출처가 연결 된 것을 알게 되면서 그것으로 영민의 약점을 알게 됐다고 생각한 것이죠. 민아가 단순히 돈을 회수하지 못해서 오해 받고 폭행 당해서 그곳을 떠나려 했던 것이 아니었죠. 영민의 비밀을 알게 됐고, 거기에 성희가 관련있는 것을 알게 되자 성희가 그녀를 제거할 계획을 세웠던 거죠. 준태가 술에서 깨어나 민아를 보고 놀라 그녀를 깨우려 하자 성희가 방에 들어왔죠. 마치 밖에서 준태가 깨어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말이죠. 민아를 약물로 죽인 것, 그리고 준태에게 뒤집어 씌운 것 모두가 계획된 범행이였네요. 그리고 영민이는 아마도 성폭행을 거부하다가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 같아요. 약물이 아닌 처음으로 도구를 사용해서 사람을 해쳤기에 정신없이 도망쳤던 것이죠. 준태가 목격한 성희의 모습은 사람을 처음 죽인 것처럼 보이지만 도구를 사용해 죽인 것이 처음이어던 것이죠. 여튼 어제 방송은 충격이었습니다.
@jinockcha99 성희는 본인을 쉽게 드러내놓지않음 가출팸들도 맘좋은 아줌마로 생각하니..영민과의 관계는 둘만의 비밀.상하관계가 아닌 동업일수도 있고..그러니 영민은 그걸 무기로 성희에게 대들수있었고 ,까발리면 매우 곤란함 그것 때문에도 비밀을 많이 알고있는 최영민을 죽인거같음
성희가 약물을 밥에 타 남편을 죽임. 영민이가 이걸 알고 같이 사체를 유기햤다던지 하는 식으로 성희 약점을 잡음. 민아는 약묵로 죽지 않음. 1화에서 프로파일링 때 장태수가 민아 혈액 검사 결과 어떤 약물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했음. 민아는 11일 밤 죽음. 하빈이는 남자 이수현과 모텔같은 곳에 11일 오후 4시경에 들어가서 밤 8시경에 몰래 빠져나옴. 민아는 11일 저녁7시45분경에 렌트하는게 cctv에 찍힘. 얼굴이 상세히 나옴. 즉 하빈이가 그 모텔 같은 곳에서 몰래 빠져나오기 전까지 민아는 살아있었음. 민아 핸드폰은 민아사건 이후 하빈이가 여전히 가지고있음. 원래는 민아에게 돌려주기로 했던 것으로 보아 하빈이는 살아있는 민아를 만나지 못 함. 그런데 13일 모텔 같은 곳에서 남자 이수현과 하빈이까 나올 때 하빈이 복장이 사건 전 민아 복장과 똑같음. 수사에 혼란을 주기위해 민아와 같은 복장을 했거나 민아의 옷을 어떤 식으로든 습득해 일부러 입었을 가능성이 있음. 민아와 하빈이는 대화산에서 만나기로 함. 하빈이는 장두철이 민아 시신을 유기한 것을 목격함. 즉 대화산에서 하빈이는 민아를 기다리다가 민아 시신을 유기하는 장두철을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음. 성희가 영민을 죽이러 다시 갔을 때 영민은 묶여있었음. 하빈이가 영민 다리를 찌르고 엄마 이야기에 충격받아 잠리 자리를 비운 사이 성희가 도착해서 묶여있는 영민을 죽임. 그런데 죽은 영민은 풀려서 바닥에 누워있었음 ?? 박준태는 수현 죽음과 관련이없음. 박준태는 민아 죽음으로 굉장히 괴로워함. 그런데 수현이 죽은 뒤에도 수현이 준 키링을 가지고있음. 경찰이 학교로 수현과 하빈이에 대해 물어보러 왔을 때 수현과 하빈이가 친하지 않다고 진술함. 하빈이가 그런 박준태에게 감사 인사를 함. 하빈이가 박준태의 작은 약점을 알고있을 수 있음. 수현이와 준태가 내연관계 였을 수 있음. 하빈이는 민아를 죽이지 않은 것 처럼 보임. 성희가 영민을 죽인 것은 확실해 보임. 민아를 누가 죽였는지는 불확실함. 수현의 죽음이 밝혀지면 나머지도 다 엮여서 밝혀질 듯
와……보면서 계속의심하고 의심하다가 도윤이가 말하는건 믿었는데…그걸 배신하네…와……..
저도그랬다가 영민이가 도윤이한테 그약을 줬다는게 이상했어요. 그어린애한테 줬을거같진 않아서..
@ 준게아니고 도윤이가 몰래 가지고 가는걸로 나오는데..
하빈이는 하는짓으로 봤을땐 한번은 조사받아야 합니다. ㅎㅎ
김성희 정말 음흉하고 의심스러웠는데 진범은 김성희였네요.
남편을 약으로 죽였네요. 그것을 아들이 목격했고, 이후 엄마의 밥을 잘 먹지 못한 것이죠.
그리고 수현과 민아도 성희가 죽였네요.
수현은 하빈이 존재를 알았고, 돈을 목적으로 그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의도로 죽인 것이죠.
이렇다할 직업도 없었고, 영민에게 받는 월세 만으로도 살림이 될 것 같지는 않았고요.
그리고 민아는 지수를 협박해서 뜯어낸 돈을 회수해왔던 민아가
지수의 죽음으로 인해 더 이상 돈을 회수 할 수 없게 된 경위를 알게 되었고,
더 나가서 수현의 죽음과 돈의 출처가 연결 된 것을 알게 되면서
그것으로 영민의 약점을 알게 됐다고 생각한 것이죠.
민아가 단순히 돈을 회수하지 못해서 오해 받고 폭행 당해서 그곳을 떠나려 했던 것이 아니었죠.
영민의 비밀을 알게 됐고, 거기에 성희가 관련있는 것을 알게 되자 성희가 그녀를 제거할 계획을 세웠던 거죠.
준태가 술에서 깨어나 민아를 보고 놀라 그녀를 깨우려 하자 성희가 방에 들어왔죠.
마치 밖에서 준태가 깨어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말이죠.
민아를 약물로 죽인 것, 그리고 준태에게 뒤집어 씌운 것 모두가 계획된 범행이였네요.
그리고 영민이는 아마도 성폭행을 거부하다가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 같아요.
약물이 아닌 처음으로 도구를 사용해서 사람을 해쳤기에 정신없이 도망쳤던 것이죠.
준태가 목격한 성희의 모습은 사람을 처음 죽인 것처럼 보이지만 도구를 사용해 죽인 것이 처음이어던 것이죠.
여튼 어제 방송은 충격이었습니다.
딱봐도,김성희 가 다 한짓 이구만!아들까지 이용해 ~😢
구경장 캐릭 매력있어요
선희 캐릭터....고유정과 엄인숙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듯해요.....우리의 한석규님이 있으니 마지막까지 스토리가 크게 망가지지 않을꺼라 믿습니다👍
성희 ㆍ고유정 !
성희 ᆢ 엄여인 ㆍ고유정 ㆍ이은해 3종 셋트
복잡하게 벌려논 밥상에 먹울게 없다는 말이 현실이 되지않길
저는 중반에 그 장면이 아빠의 부재를 상기 시키는 신파요소라기보다 그 다음에 나오는 죽을 사오는 장태수의 모습이랑 연결이 되면서 여전히 정상적인 가정과는 다른 방식이지만 그래도 둘 사이가 어느정도 회복은 되고 있다 라는 식의 연출로 보였어요. 그래서 괜찮았습니다
박준태가 수현이를 김성희네 집에 맡겼는데, 김성희는 질투때문에 수현이를 죽임. 민아도 자꾸 박준태에게 관심보이니 죽임. 모든건 돈때문. 최영민 돈가지려구.
어떤 간호사가 아직 나가지도 않은 미성년자 환자한테 들으라는듯이 저렇게 큰 소리로 얘기하냐고요. 진짜 이런 후진 대본은 좀 넣지 말자. 저 장면 진짜 짜증났음. 굿파트너의 아빠의 부재 연출 만큼은 아니었지만
감기걸리셨나용 ㅠㅠ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정리 잘해서 이야기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 많이 되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질투때문에 수현이 죽이고 민아에게 협박과 돈 때문 죽임
도윤이도 찬자가 아니라 죽은 전남편의 아이일지도
쇼킹.. 처음 성희가 범인이라 생각했다가
아버지정두철의 폭력으로 다중인격자가 된 박준태가 범인이라 생각했는데,
거꾸로 폭력으로 인해 착한 박준태를 성희가 가스라이팅!
이 작품이 21년 당선작이라더니
그 당시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고유정 사건이 모티브가 맞네
충격적이었던 건 어린 도윤이가 능청스럽게 송민아를 죽게한 스토리를 능청스럽게 만들어서 자백하는 거. 사이코패스 엄마 김성희가 가스라이팅해서 아이를 그렇게 만들고 있는 거 보고 소롬 끼쳤어요. 도윤이는 이미 소시오패스가 된 거 같은데.
아이가 말했지..
" ~도 나쁜 사람이야? "
즉, 도윤이는 모든 살인에 목격자이고 그때 마다 엄마가 말한 것이
" 나쁜 사람은 죽어야 해 " 라고 도윤이에게 가스라이팅..
아닠ㅋㅋ 근데 남편이 죽으면 당연히 부인이 상속받는거 아닌가;;
그래서 더욱더 처를 조사를 하는거죠
스토리 전개가 너무늦어서. 답답함
모든게다 어릴때 동생죽이고 아빠를 못 속인 장하빈의 계획이었다. 장하빈은 15년짜리 게임을 한거지 그리고 이번엔 아빠를 이긴거지
가출팸 관리및 행동대장이 최영민이고 김성희가 보스같음. 이사실을 박준태에게 폭로하겠다고 혐박했던거같음
그럼 성희는 영민에게 왜 약한척 맞고만 지낸건지 이부분은 이해가 안감😅 보스를 쳐때리는 행동대장도 있는거?
@jinockcha99 성희는 본인을 쉽게 드러내놓지않음 가출팸들도 맘좋은 아줌마로 생각하니..영민과의 관계는 둘만의 비밀.상하관계가 아닌 동업일수도 있고..그러니 영민은 그걸 무기로 성희에게 대들수있었고 ,까발리면 매우 곤란함 그것 때문에도 비밀을 많이 알고있는 최영민을 죽인거같음
ㅋㅋ 도윤이가 살인
하빈이가 그렇수 밖에 없겠죠. 아빠를 지켜야하니…
왠지 보다보니
하준이 죽인건 하빈이가 맞았을수도..있겠단 생각이드네요
마지막에 하준이가 죽게된사고가
하준이가 스스로 뛰어들게했거나
자극하는 말을 하빈이가 했을것같은 그래서 하준이에게는
친밀한 배신자가 하빈이가 맞을것같아요 근데 그게 완전히 밝혀지는게어니라 장태수와
어느정도 화해가 된후에 완전범죄로
나오지않을까..
어쩌면 수현이한테도 성희처럼 가스라이팅해서 수현이가
정신차리고 본인도 하준이처럼
될까봐 가출하는 원인제공을
하빈이가 했을수도?
실제 성희가 죽인게 밝혀지고
범인이 잡힌것처럼 시시하게 끝나다가
뭔가 전체 그림을 하빈이가 원인제공이나 그렸다는게 밝혀지며 하빈이가 씩 웃고끝날것같아요
ㅇ
동감입니다.하빈이가 의심만 받은 억울한 사람이라는
설정이면 끝까지 아빠 벼랑으로 미는 캐릭터.
하빈이가 하준이든 전체그림이든 하나는 최종설계자인게
드라마 구조나 개연성면에서좋을듯.
도윤이가 성희가 박준태아들이고, 최영민이 그걸 알았던거 같아요. 전남편, 수현, 민아 모두 다 성희가 죽였을듯요.
저도 어제 보면서 하준이가 죽은건 하빈이때문이 맞는건 같았어요
성희가 약물을 밥에 타 남편을 죽임. 영민이가 이걸 알고 같이 사체를 유기햤다던지 하는 식으로 성희 약점을 잡음.
민아는 약묵로 죽지 않음. 1화에서 프로파일링 때 장태수가 민아 혈액 검사 결과 어떤 약물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했음.
민아는 11일 밤 죽음.
하빈이는 남자 이수현과 모텔같은 곳에 11일 오후 4시경에 들어가서 밤 8시경에 몰래 빠져나옴. 민아는 11일 저녁7시45분경에 렌트하는게 cctv에 찍힘. 얼굴이 상세히 나옴. 즉 하빈이가 그 모텔 같은 곳에서 몰래 빠져나오기 전까지 민아는 살아있었음.
민아 핸드폰은 민아사건 이후 하빈이가 여전히 가지고있음. 원래는 민아에게 돌려주기로 했던 것으로 보아 하빈이는 살아있는 민아를 만나지 못 함.
그런데 13일 모텔 같은 곳에서 남자 이수현과 하빈이까 나올 때 하빈이 복장이 사건 전 민아 복장과 똑같음.
수사에 혼란을 주기위해 민아와 같은 복장을 했거나 민아의 옷을 어떤 식으로든 습득해 일부러 입었을 가능성이 있음.
민아와 하빈이는 대화산에서 만나기로 함. 하빈이는 장두철이 민아 시신을 유기한 것을 목격함. 즉 대화산에서 하빈이는 민아를 기다리다가 민아 시신을 유기하는 장두철을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음.
성희가 영민을 죽이러 다시 갔을 때 영민은 묶여있었음. 하빈이가 영민 다리를 찌르고 엄마 이야기에 충격받아 잠리 자리를 비운 사이 성희가 도착해서 묶여있는 영민을 죽임. 그런데 죽은 영민은 풀려서 바닥에 누워있었음 ??
박준태는 수현 죽음과 관련이없음. 박준태는 민아 죽음으로 굉장히 괴로워함. 그런데 수현이 죽은 뒤에도 수현이 준 키링을 가지고있음. 경찰이 학교로 수현과 하빈이에 대해 물어보러 왔을 때 수현과 하빈이가 친하지 않다고 진술함. 하빈이가 그런 박준태에게 감사 인사를 함. 하빈이가 박준태의 작은 약점을 알고있을 수 있음. 수현이와 준태가 내연관계 였을 수 있음.
하빈이는 민아를 죽이지 않은 것 처럼 보임. 성희가 영민을 죽인 것은 확실해 보임. 민아를 누가 죽였는지는 불확실함. 수현의 죽음이 밝혀지면 나머지도 다 엮여서 밝혀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