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 아낀다? 충분하니 안 사는거죠 │ 미니멀라이프 │ 톳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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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풍요로운 고도 소비 사회에 달콤하게 취해 살았어요.
이미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외면하고 싶었던 사실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영상을 찍어봤어요.
자식에게 대단히 물려줄 재산도, 명예도 없지만
내 행동의 그림자를 아이가 보고 자라며 작은 기쁨도 소중하고 크게 느끼며
자라는 어른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 영상을 찍기 위한 따뜻한 연료가 됩니다💜
#일상브이로그 #정리정돈 #미니멀 #아들엄마 #살림팁 #친환경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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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편리한제품들도 마냥 편하게만 하진 않아요 꾸준히 관리해줘야하는 수고가 뒤따르죠😅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구독 꾸욱~ 또올께요 😊
영상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댓글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몇 년 살림 하면서, 고장이 여럿 나보니까 늦게서야 깨달았습니다 헤헤;;
공감! 내 손으로 슈욱 닦는게 점점 편해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뜨거운것이고 더러운 것이고 할 것 없이 그러네요 ㅎㅎ
환경 생각하시는 마음에 반성하며, 저도 작은 실천부터 해봐야겠다 생각이듭니다🙏🙏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번씩 귀찮은 순간이 오는데 댓글을 보니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영상은 늘 저를 되돌아보고 반성을 하게하네요 .욕심만큼 가득차버린 냉장고.... 비울때가 된거 문열때마다 느끼지만 행동까지ㅈ이어지지못하고있는데 이번주말은 꼭 해볼라고요😂 가을이랍시고 책을 몇권샀는데 앞쪽 몇페이지씩만읽고 다시 쌓아놨어요 ㅋㅋ 읽어야하는데...하는 부담감에 다시 안 읽고싶어지는 심리는뭐죠 자전거타고 내려오시는 장면에서 "아고~ 귀여유~" 소리가 절로나오다 냉동고 손으로 쓱 훓으실때 나온 외마디에 제모습같아 또 피식웃고 쓰레기통 걷어차시는 모습에 빵터졌네요
알바가기전 웃고가게해주셔서 감사~ 이렇게 부지런한 집순이는 없으실겁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
하하, 저 공공도서관의 매력에 완전 푹 빠졌어요!!! 원하는 책이 없으면 근처 도서관 대차대출도 해주고, 인터넷 예약도 되고 참 편리해졌더라고요.
신간에 집착했는데, 스테디셀러나 고전도 너무 읽어야 할 것들이 많더라고요...
사두신 책은 또 갑자기 확 독서가 땡길때 하시면 되죠~ 고물 쓰레기통... ;; 남편이 한때 테크제품에 빠졌을때 그냥 수락했는데 제 잔일로 남아있습니다🔥
4식구 중 먹성 좋은 두 남자가 계시니, 아마 냉장고도 저희 집과 다르게 가득 찰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해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냉장고가 제일 부러워요~ 비우고 싶은데 계속 채워지는.... 양가에서 항상 가득 챙겨주시니 전 사는게 없어도 가득해져서 비워내도 😂😂😂 영상 보면서 계속 파먹기해야겠어요!
하 저도 신혼초에 많이 주셨는데 말씀을 여러번 드렸어요~ 두분께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혹여 버려지면 정말 아깝자나요. 어머님들의 정성, 돈, 에너지들 모두 버려지는 것이니까요ㅠㅠ
그런데, 요새는 반찬 사드시는 어머님들도 많으신데 그래도 참 복 받으셨어요~~
ㅋㅋㅋㅋㅋ쓰레기통 발로 차는거,느낌 오네요.
제 깊은 열받음이 느껴지시나요? ㅋㅋㅋ🤣
정리하고 버리니 진짜 반성하게 되드라구요...ㅜ 살림살이도 요즘건 다 잘나와서 새로사도 다 거기서 거기인거같고... 이젠저도 그만좀 살라구요 다 짐되서 보고있으면 맘이무거워져요
저도 제가 결제한 과거의 나를 보면서 반성하니, 구매 횟수가 엄청 줄더라고요~ 결국 그 물건들은 제 삶의 짐이 되는것 같아요~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에 적당한 죄책감만 가졌지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저도 최대한 먹고 치우기 하려하는데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자꾸 쟁여두려 하게되는..; 오늘도 반성의 시간 가져봅니다😌
저는 청소기를 안쓰는데 로봇청소기가 좀 탐났거든요~ 이런 이면이..생각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히힛
잘 지내셨죠? 오랜만에 인사드리러 왔는데 어쩜 급추위가 다가왔네요🥶 건강 꼬옥 잘 챙기셔야 합니다🫶🏻
먹으시면 쟁여두셔도 되죠~!
저는 안 먹어요 하하하 잊어먹고 오래되면 찜찜해서 즐겁게 못 먹겠더라고요;; 10초에 1명씩 기아로 아이들이 죽는 다는
얘기 듣고는 좀 더 줄여보려고요~ 이건 제 다짐인데 과연 될지 쉽지 않아요..
로봇청소기 정말 편한데요 그만큼 또 부지런해야하고 감내해야하는 불편한 이면이 있어요~ 집도 왠만하면 공중 부양 해놓으셔야 해요~
진짜 춥죠~디어데이님은 여행 마무리 하셨을까요? 이번 여행지도 궁금하고 에피소드도 궁금하네유💜
영상 보고 김밥 먹고싶어졌어요ㅠ
추워서 장보러 나가기도 귀찮은데 어묵만 넣고라도 말아볼까봐요.
저도 이번에 도서관에 새책 신청도 했고, 소장했던 책들은 진작에 처분했고, 책 읽을때 좁은 포스트잇 갖다두고 읽고, 메모하며 읽다가 가끔 메모노트 들춰보고.. 그러는데...모두 저랑 같아서 반가웠어요!😂
이야기맛집 오늘님 채널~ 오늘도 맛깔나게 잘 봤어요~^^
오늘따라 또 기운이 번쩍 나서, 폭풍 집안일 마치고 댓글을 확인했는데 시골집님의 반가운 댓글에 미소가 싹 번지네요^^
역시 책읽는 스타일도 우린 정말 비슷해요!
도서관 잘 되어있는거 보고 복지국가 맞구나 싶다가도, 배고픈 아이들 보면 복지국가 맞나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ㅠ
어묵만 넣어도 맛있고 김치만 넣어도 맛있는 김밥이 요샌 미국에서 그렇게 인기라네요. 다음 인사할 때까지 무탈하세요🫶
Nice vlog good sharing I'm cooking with kanwal support you ❤🔔❤️🤗
멋져요! 저는 너무 버리지 않는 남편 때문에 몰래 버려야 하는데... ㅋ물어보면 다 입을꺼래 지켜보면 안입음 걍 갖다 버림요!
하, 저는 그래서 남편 옷을 입고 다녀요. 안 입는 옷이라면, 다소 안 어울리는 핏이지만 그래도 내가 입을게 하면서...그러면 버릴 줄 알았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입고 다니래요;;;ㅎㅎ
저희도 3인가족. 중딩학부모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3인가족이면 집정리가 그나마 수월 하실것 같아요👍
@@Thanks_fortoday 네~ 저도 미니멀♥️♥️♥️
저도 음식물 쓰레기 나오면 죄책감 들어요. 노력 중인데도 아직 장보기 정량 맞추기가 힘드네요.😢
맞아요 어렵죠~ ㅠㅠ 공감해주시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디스크인 친정어머니께 나르왈물걸레청소기를 사드리면 어떨까 열심히 고민하다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일반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샀습니다.
세척건조까지 자동이란 말에 혹했었지만 소소하게 사람 손이 필요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차라리 걸레 빠는 게 속시원하겠다싶었고
잔고장걱정에 멀리 살면서 누가 처리하겠나요? 좀 쓰다 구석에 지박령이 되기 십상이겠더라구요
로봇청소기 걸레 빠는 기능은 완전 맡겨두면 냄새도 심하고 곰팡이도 심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집안 모든 구조를 로봇청소기에 맞춰줘야 해요 (공중부양)
무풍 에어컨이라고 해서 샀더니 망사구멍 구멍 검은 곰팡이 심하고, 자동 쓰레기통은 공기 가득 찬 채 묶어줘서 결국 제 일이더라고요.
이번에도 로봇청소기 부속품 (걸레 여분, 흡착용 솔 등)을 따로 구매했네요. 테크 제품을 남편이 워낙 좋아해서 맡기는 편인데 이제는 구매할 때 자중시키려고요.ㅠㅠㅠㅠ
함께 공감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하얀 뚜껑 밀폐용기 정보좀부탁드려요~~^^ 글라스 락인가요?
’미스달스튜디오‘ 에서 손잡이 밀폐용기 검색하시면 나와요~ 아마 법랑용기도 있고, 플라스틱 용기도 있었던거 같아요~! 네이버 다른 사이트에서도 ‘손잡이 밀폐용기’ 치시면 나와요!😀
톳 ..마트에다파나요
해조류 먹어야하는데..
마트에도 있을 것 같아요~ 김 파는 코너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마켓컬리에서 세척 없이 쓰는 톳으로 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