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가 안느신다고 하시길래 솔직한 제 생각을 남기자면.. 뭔가 컨텐츠가 독창적인게 없는거 같아요 형 뭔가 VCT해설인 사람만 할수있는 것들 보고 싶어요 예를들어 VCT해설 브이로그라던지, 한국선수들 인터뷰에서 더 나아가 APAC선수들 인터뷰라던지.., 아니면 선수나 직장동료와 함께하는 옛날 대회 하이라이트 다시보기라던지.. 그런 뭔가 특별한? 것들을 솔직히 좀 보고싶긴합니다! 지금 하시고 계시는 컨텐츠도 좋지만, 프로선수 인터뷰 하나빼면 뭔가 다른 발로란트 유튜버도 다 할수있는 거다 보니 손이 안가긴해요.. 언제나 응원해요 빈본형! 화이팅하세요!!!
오히려 공식 해설이라는 위치 때문에 특정 선수들을 평가하고 등급 매기는 간단한 코멘트도 아니고 메인 컨텐츠로 삼기엔 부담스러울수가 있을거같음. 특히나 빈본형은 선수들과 직접적인 접점도 꽤 있고 직접 만나서 인터뷰도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또 의미있는 영상 시간을 뽑기엔 의외로 할 말이 별로 없을수도 있음. 솔직히 얘 총 잘쏜다, 머리 좋다, 클러치능력이 있다 이런게 생각나는 코멘트 대다수거든 대신 팀별 택틱 분석 영상 이런건 공식채널에서 다루면 굉장히 좋을거 같음 궁금하기도 하고. 솔직히 일반인 유튜버들은 그냥 공장처럼 찍어서 평가질 분석질하는거 내고 틀리면 아님말고 이렇게 해도 되는데 얼굴 까고 진행하는 공식 해설이란 점이 망설여지게 하는듯
댓글 쓴분이 언급한거처럼 해외 선수들 인터뷰같은거 질문 퀄리티도 좋고 언어 장벽만 해결되면 조회수도 어느정도 잘뽑힐거같음 솔직히 한국에서 발로란트로 조회수 뽑기엔 차라리 분석 영상같은거에 자막을 넣는다던가 해서 해외쪽으로 유입을 받는게 훨씬 잘될거같음. 들이는 노력은 더 많이 들겠지만… 해볼만한 시도라고 봄 포세이큰, 썸띵 이런 사람 한명 인터뷰하면 조회수 달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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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중계 보면서 아쉬운 점이 분명 해설분들은 경기내용을 읽으면서 수비디폴트나 스타팅 포인트의 의도에 대해 어느정도는 꿰뚫고 있을텐데 큰 매치업일수록 경기운영보단 뉴비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샷 위주로 중계하는 부분이예요. 당장 어제만 해도 듀렉이 로터스에서 젠지의 공격잔해 피망&레이즈qq를 처음으로 차용해서 레이즈도착지점에 연막까지 깔아준 라운드나 네온이 잔해에 줄곧 지르는 위치에 레이즈폭을 날리고 시작한다거나 프나틱 보스터가 줄곧 쓰던 잔해 벽뒤 연막&텔을 시작하자마자 사용해 본대이지만 오멘 혼자인척 하는 실시간 중계 중엔 가뜩이나 두 명뿐이라 입이 바쁘니 분데에서라도 이런 부분은 디테일하게 짚어줬으면 했어요. 작년 젠지 마스터즈결승 스플릿도 솔로감독님이 추구하던 2 3페이크를 더욱 보완해서 여러 라운드를 땄는데 IGL의 오더 의도는 팀의 전략이 분석되기 때문에 자제하고 계신단 느낌은 받았지만 이미 많은 팀들이 사용하고 있는 오더 정도는 읊어줘도 좋을거 같아요. 붐 티원 바인드 경기도 티원이 레드불에서 줄곧 하던 스택스1 본대4 운영을 아예 안썼고 인호님이 분데에서 짤막하게 언급했듯이 해설진분들도 티원이 간단한 오더만으로 경기했다는 걸 아셨을텐데.. 경기의 몰입감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그런거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경기내용 관계없이 엄대엄인듯 중계되는게 발대남으로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이미 중계는 이정도 수준으로 하자 배합을 맞췄겠지만 발투어에서라도 좀더 딥하게 경기를 파고드는 컨텐츠도 있었음 좋겠다 의견드립니다. 내용상 조회수보장은 어렵겠지만;;
어찌되었든 중소기업들이 스폰을 해서 얻는 이득이 있을지가 미지수라는 점.. 발로는 시청자, 유저들 연령대가 타 게임에 비해 낮은 편이라 실질적인 소비로 잘 이어지지 않을테고.. 웬만큼 발로란트에 진심이지 않으면 챌린저스, 체인저스는 시청률, 흥미도도 떨어지니 운영이 부담되는 것도 이해가 가고... 악순환이 계속 되는 느낌이네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이들이 안 보는 게 아니라 못 보는 거죠-! 모두 그런 애들이다라고만 받아들이고 그렇게 어른들이 맞춰가는 흐름을 만들면 만들수록 악순환의 시작입니다ㅠㅠ 어른인 우리가 강조하고 도와주지 않는다면, 뒷 세대는 더욱 롱폼 영상을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전적으로 교육 입장으로 바라본다면요)
근데 어딜가나 2부 3부는 급여가 확연히 차이가 나긴하지.. 스포츠 세계에서는 .. 거의 최저연봉으로 수준으로 생활해야 되는게 맞지 직장인들도 200 , 250 받으면서 하루 두끼에서 세끼 먹고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그러는데 하루식비 5만원 잡는거 부터가 에바인 듯
지금 한국씬의 문제점은 상금과 투자가 적다는것 퍼시픽팀들은 뭐 워낙 대형구단들인데다가 지역리그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으니 투자자도 많고 그만큼 상금도 늘어나고 거쳐가는 파이자체가 다른데 챌린저스는 사람들이 2부라고 경기도 잘 안보고 그렇다보니 투자도 적고 파이자체가 적어서 iam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팀들도 힘들어함 디플같은경우도 기업측에서 손을 뗸건지 모르겠지만 날이 살수록 로스터가 약해짐 처음엔 1부에서도 뛸만한 선수들이였지만 지금 2부에서도 중상위권 전력의 선수들이고 bnk같은 경우도 인지도 있는 구단이기도 하니까 매번 꼴찌를 하는데도 괜찮은 선수들을 데려올수 있는거고 그동안 챌린저스경기는 사람들이 iam이나 디플,농심 경기만 주로봐서 중계권도 이 3팀만 거의 독점했음 그래서 다른 프로구단들이 못버티고 한두시즌만에 해체하고 그럼 당장 옆에 일본만 봐도 챌린저스경기는 퍼시픽 못지않은 시청률이 나옴 그래서 그만큼 투자도 많아지고 파이도 큼 한국선수들이 중국이나 일본으로 넘어가는 이유가 다 이거고 갠적인 생각으로 말하자면 아직도 우리나라는 발로씬의 인기가 많이 부족한거같음 스트리머들의 워치파티나 그런 이벤트를 제외하면 시청률이 초창기때보다 조금 나은수준임 2부는 초창기시절과 비슷하고 근데 또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되서 어정쩡하게 투자하면 성적은 안나옴 그렇다보니 왠만한 팀들은 못버티는게 당연함
한국 챌린저스가 인기가 없어서 더한 것 같기도 함. 일챌은 인기가 그래도 좀 있어서 페이도 되고 뷰어쉽도 나오고 하나본데 챌코는 뭐... 아이엠 경기 아닌 날엔 뷰어쉽 박살나고 그나마 기업 스폰 물고 있는 팀이 버티는 구조였으니. 라이엇이 챌린저스에 프차팀 아카데미 안넣다가 올해부터 넣은 것도 결국 챌린저스 뷰어쉽 활성화 노린거고. 결국 뷰어쉽과 스폰이 붙어야 팀을 운영하는거지 뭐. 개인적으로 2부에 1부 승격 어센션을 챔스처럼 가고 마스터즈 같은 국제전이 추가되면 좋지 않을까 싶음. 물론 2부 뷰어쉽이 많이 나와야 라이엇이 고민해 볼 법 하겠지만.
냉정하게 한국에서 발로파이가 그정도로 성숙하지않음 롤도 처음 성장할때 지금 정도의 연봉체제(최저연봉 및 2군 연봉) 아니었고 다른 게임들도 비슷했음 스타도 엄청 심했다고 들었고.. 페이를 적게받고 꿈을 쫓기 힘들다. 그럼 포기하는거임.. 그나마 IAM은 기존 인지도로 스폰을 그렇게 긁어 모은거고 다만 파트너까지 다깨면서 플랫폼까지 이적했는데도 이렇게 된거보니 아쉽기도하네
빈본님 너무 아쉬워하는게 느껴지네 당장 최근 챌코 뷰어십만 봐도 아이엠이 견인하다시피 했으니 그럴만한데 라이엇이나 주최측은 25 시즌부터 DRX, Gen.G, T1 파트너 아카데미팀을 챌코에서도 운영하게끔 해서 전체적인 관심도 올리려는가 싶긴한데 사실 그외의 구단들도 생각하면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좌절하는 팀, 선수가 얼마나 많을지 안타까움…
잘해서 유명해지면 다 1부로 넘어가니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 들긴 할 거에요 돈 잘되는 1부, 롤판에 투자하는 게 낫다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그거 감안해서라도 라이엇이 투자를 많이 해주면 좋을텐데 ㅠㅠ 아쉬운 상황이죠 발로란트 팬 층 연령이 매우 낮은데 팬들도 나이가 들어가고 팬 수도 늘어나면서 상황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
4년이면 오버워치 출시되고 망겜된 시기임. 옆동네 게임이 지극히 예외인거지 이미 시간은 충분히 지났음 판이 급속도로 커지는게 필요하고 그게 아니면 시간이 갈수록 지금 구조론 이탈만 커질거임. 기업 입장에선 최소치 투자로 젠지처럼 국제전 우승하는 아웃풋으로 쌀먹하기를 원함 그래야 더 투자해주는 선순환 이어지고 그게 아니라면 롤 S급 선수들 억대연봉됐을때처럼 중국쪽 자본 개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제일 빠른데 지금 공산당이 겜산업 이스포츠산업 역대급으로 통제중이라 완벽하게 막혀서 어림도 없음. 결국 뷰어쉽도 실질적인 소비층도 없으면 매각하고 발 빼서 지갑 닫는거임
알바는 누구나 할 수 있고 2부 리그 진출은 뛰어난 실력이 있어야 가능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알바는 알바 일을 하는 것 만으로도 가치 창출이 되는데 아무래도 2부 리그는 인기가 워낙 없다보니 리그를 뛰는 것만으로 가치 창출이 안되는 것 뿐만 아니라 오히려 돈을 투자받아 사용하는 형식이라 알바비만큼만 받아도 현재 상황에선 많이 좋은 조건 같습니다. 2부 리그 인기가 많아져 홍보도 잘 되고 관심을 많이 받게 되면 그때부터는 조건이 많이 좋아지겠죠
구독자가 안느신다고 하시길래 솔직한 제 생각을 남기자면..
뭔가 컨텐츠가 독창적인게 없는거 같아요 형
뭔가 VCT해설인 사람만 할수있는 것들 보고 싶어요
예를들어 VCT해설 브이로그라던지, 한국선수들 인터뷰에서 더 나아가 APAC선수들 인터뷰라던지.., 아니면 선수나 직장동료와 함께하는 옛날 대회 하이라이트 다시보기라던지..
그런 뭔가 특별한? 것들을 솔직히 좀 보고싶긴합니다!
지금 하시고 계시는 컨텐츠도 좋지만, 프로선수 인터뷰 하나빼면 뭔가 다른 발로란트 유튜버도 다 할수있는 거다 보니 손이 안가긴해요..
언제나 응원해요 빈본형! 화이팅하세요!!!
해외 발로란트 유튜버처럼 택틱 분석영상 올리면서 무슨팀이 잘한다 못한다, 요새 메타가 어떻다 이런 영상 올려도 괜찮을것 같음
@@JoJo-t4o7v 이거 진짜 재밌을듯, 맵에 동그라미 치면서 상황설명 해주고 스킬연계 해석해주는거
오히려 공식 해설이라는 위치 때문에 특정 선수들을 평가하고 등급 매기는 간단한 코멘트도 아니고 메인 컨텐츠로 삼기엔 부담스러울수가 있을거같음.
특히나 빈본형은 선수들과 직접적인 접점도 꽤 있고 직접 만나서 인터뷰도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또 의미있는 영상 시간을 뽑기엔 의외로 할 말이 별로 없을수도 있음. 솔직히 얘 총 잘쏜다, 머리 좋다, 클러치능력이 있다 이런게 생각나는 코멘트 대다수거든
대신 팀별 택틱 분석 영상 이런건 공식채널에서 다루면 굉장히 좋을거 같음 궁금하기도 하고.
솔직히 일반인 유튜버들은 그냥 공장처럼 찍어서 평가질 분석질하는거 내고 틀리면 아님말고 이렇게 해도 되는데 얼굴 까고 진행하는 공식 해설이란 점이 망설여지게 하는듯
댓글 쓴분이 언급한거처럼 해외 선수들 인터뷰같은거 질문 퀄리티도 좋고 언어 장벽만 해결되면 조회수도 어느정도 잘뽑힐거같음
솔직히 한국에서 발로란트로 조회수 뽑기엔 차라리 분석 영상같은거에 자막을 넣는다던가 해서 해외쪽으로 유입을 받는게 훨씬 잘될거같음. 들이는 노력은 더 많이 들겠지만… 해볼만한 시도라고 봄
포세이큰, 썸띵 이런 사람 한명 인터뷰하면 조회수 달달할듯
@@widepandro 이쯤에서 더욱 위대하게 느껴지는 대 정 선
다른건 모르겠는데 pkm을 데려왔으면 책임을 졌어야 했다는 말에는 공감되네요 한창 커리어 쌓아야할 시긴데..
나도 이 의견 동의..
책임을 져야하는건 맞지만 돈이없다는 현실적인이유로 해체하게됐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충분히 이야기 된 사항이니... 찝찝해도 어쩔수 없죠! 그냥 앞으로도 응원합시다!
솔직히 pkm 들어온지 얼마안돼서 돈 문제로 해체했는데 그랬으면 진작에 돈문제에 대해 인식을 하고 pkm을 데려오지 않았었으면함...iam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너무 아쉽긴하다 1년만에 해체라니..
헝그리 정신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헝그리하게 팀을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헝그리 정신 강요하지마라, 너무 구시대적 발상이다라고 말하는 건 너무 허울 좋은 소리 같음
자기 돈이 아니니깐 허울 좋은 소리만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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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 그냥 빈본으로 바꾸셈 발투어 ㅈㄴ 여행사 같아요
이거 재밌겠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여행사
현실은 챌코 선수들중 월 100도 못받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발로판이 아직 작아서 그럼 특히 우리나라는 롤이 너무 독보적이라 시청자가 늘어나지 않는 이상 힘들거임
원래 e스포츠를 제외하고 다른 스포츠들도 2군은 월급 제대로 받는 스포츠 없음
제가 알기론 한국 KBO 2군만 해도 최소 3000만원 연봉 제한 있는걸로 아는데 잘못된 정보일까요
@@ChaS2r_officialKBO 야구 최저연봉은 3000만원 맞습니다. 다만 야구라는 종목 자체가 한국에서 국내 스포츠 리그중에 가장 독보적으로 인기가 높은 스포츠라 2군들이 돈 짜게 받는건 대부분의 다른 종목에 빗대면 맞는말이 될거같네요
@@widepandro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대회중계 보면서 아쉬운 점이 분명 해설분들은 경기내용을 읽으면서 수비디폴트나 스타팅 포인트의 의도에 대해 어느정도는 꿰뚫고 있을텐데
큰 매치업일수록 경기운영보단 뉴비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샷 위주로 중계하는 부분이예요.
당장 어제만 해도 듀렉이 로터스에서 젠지의 공격잔해 피망&레이즈qq를 처음으로 차용해서 레이즈도착지점에 연막까지 깔아준 라운드나
네온이 잔해에 줄곧 지르는 위치에 레이즈폭을 날리고 시작한다거나
프나틱 보스터가 줄곧 쓰던 잔해 벽뒤 연막&텔을 시작하자마자 사용해 본대이지만 오멘 혼자인척 하는
실시간 중계 중엔 가뜩이나 두 명뿐이라 입이 바쁘니 분데에서라도 이런 부분은 디테일하게 짚어줬으면 했어요.
작년 젠지 마스터즈결승 스플릿도 솔로감독님이 추구하던 2 3페이크를 더욱 보완해서 여러 라운드를 땄는데
IGL의 오더 의도는 팀의 전략이 분석되기 때문에 자제하고 계신단 느낌은 받았지만 이미 많은 팀들이 사용하고 있는 오더 정도는 읊어줘도 좋을거 같아요.
붐 티원 바인드 경기도 티원이 레드불에서 줄곧 하던 스택스1 본대4 운영을 아예 안썼고 인호님이 분데에서 짤막하게 언급했듯이 해설진분들도 티원이 간단한 오더만으로 경기했다는 걸 아셨을텐데.. 경기의 몰입감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그런거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경기내용 관계없이 엄대엄인듯 중계되는게 발대남으로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이미 중계는 이정도 수준으로 하자 배합을 맞췄겠지만 발투어에서라도 좀더 딥하게 경기를 파고드는 컨텐츠도 있었음 좋겠다 의견드립니다. 내용상 조회수보장은 어렵겠지만;;
어찌되었든 중소기업들이 스폰을 해서 얻는 이득이 있을지가 미지수라는 점.. 발로는 시청자, 유저들 연령대가 타 게임에 비해 낮은 편이라 실질적인 소비로 잘 이어지지 않을테고.. 웬만큼 발로란트에 진심이지 않으면 챌린저스, 체인저스는 시청률, 흥미도도 떨어지니 운영이 부담되는 것도 이해가 가고... 악순환이 계속 되는 느낌이네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9:31 요쯤에 마스크쓰신분 말씀 진짜 엄청 철없네ㅋㅋㅋㅋ 누군가에겐 큰돈이지만~ 부터 말씀하시는데 규모가 작든 크든 기업은 돈 한푼이라도 허투루 안쓰고 본인들 의도가 있거나 사업적으로 합당한 숫자가 나와야지만 십만원이든 백만원이든 쓰는건데 ..
1년에 10조버는 기업이라도 100만원 쓰려면 왜쓰는지 어떻게쓰는지 쓰면 우리회사에 어떤 도움이 어떻게 있는지를 숫자까지 가져오고 근거까지 제시해서 설득이 돼야 돈쓰는건데....
생각보다 빠른 업로드 좋습니다
솔직히 발로란트 하는사람들이 다 어린친구들인데
어린친구들은 이런 롱폼영상을 잘안봅니다
획기적인 컨테츠를 한다고해도 구독자가 늘지는 미지수일거같습니다
요즘 어린친구들은 숏폼에 완전 매료된 상태라 ..
요즘은 20분도 롱폼이구나...
@@kini715 20분을 롱폼이라고 보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어린 친구들이 보는 영상에 비하면 많이 길긴 하죠
@ 뭐 생방송 다시보기급으로 올리지않는이상 이정도길이면 롱폼이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요즘 어린친구들은 진짜 10분만 넘어가도 잘 안볼거에요
@@kini715 20분은 롱폼이죠. 어릴 애들 눈높이에는 유튜브 쇼츠에 자주 나오는 밴쿠버인가? 그 사람이 어울리지
아이들이 안 보는 게 아니라 못 보는 거죠-!
모두 그런 애들이다라고만 받아들이고 그렇게 어른들이 맞춰가는 흐름을 만들면 만들수록 악순환의 시작입니다ㅠㅠ
어른인 우리가 강조하고 도와주지 않는다면, 뒷 세대는 더욱 롱폼 영상을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전적으로 교육 입장으로 바라본다면요)
근데 어딜가나 2부 3부는 급여가 확연히 차이가 나긴하지.. 스포츠 세계에서는 ..
거의 최저연봉으로 수준으로 생활해야 되는게 맞지
직장인들도 200 , 250 받으면서 하루 두끼에서 세끼 먹고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그러는데
하루식비 5만원 잡는거 부터가 에바인 듯
IAM을 통해 퍼시픽, 챌린저스를 시청하게된 팬이 바로 저입니다😂
올해 31에 이렇게 몰입해서 응원한게 얼마만인지 몰랐네요
덕분에 참 재미있었지만 현실의 벽은 높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앞으로도 더욱 매력적인 팀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빈본님도 답답해하시는게 보일정도네;;;
지금 한국씬의 문제점은 상금과 투자가 적다는것 퍼시픽팀들은 뭐 워낙 대형구단들인데다가 지역리그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으니 투자자도 많고 그만큼 상금도 늘어나고 거쳐가는 파이자체가 다른데 챌린저스는 사람들이 2부라고 경기도 잘 안보고 그렇다보니 투자도 적고 파이자체가 적어서 iam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팀들도 힘들어함 디플같은경우도 기업측에서 손을 뗸건지 모르겠지만 날이 살수록 로스터가 약해짐 처음엔 1부에서도 뛸만한 선수들이였지만 지금 2부에서도 중상위권 전력의 선수들이고 bnk같은 경우도 인지도 있는 구단이기도 하니까 매번 꼴찌를 하는데도 괜찮은 선수들을 데려올수 있는거고 그동안 챌린저스경기는 사람들이 iam이나 디플,농심 경기만 주로봐서 중계권도 이 3팀만 거의 독점했음 그래서 다른 프로구단들이 못버티고 한두시즌만에 해체하고 그럼 당장 옆에 일본만 봐도 챌린저스경기는 퍼시픽 못지않은 시청률이 나옴 그래서 그만큼 투자도 많아지고 파이도 큼 한국선수들이 중국이나 일본으로 넘어가는 이유가 다 이거고 갠적인 생각으로 말하자면 아직도 우리나라는 발로씬의 인기가 많이 부족한거같음 스트리머들의 워치파티나 그런 이벤트를 제외하면 시청률이 초창기때보다 조금 나은수준임 2부는 초창기시절과 비슷하고 근데 또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되서 어정쩡하게 투자하면 성적은 안나옴 그렇다보니 왠만한 팀들은 못버티는게 당연함
한국 챌린저스가 인기가 없어서 더한 것 같기도 함. 일챌은 인기가 그래도 좀 있어서 페이도 되고 뷰어쉽도 나오고 하나본데 챌코는 뭐... 아이엠 경기 아닌 날엔 뷰어쉽 박살나고 그나마 기업 스폰 물고 있는 팀이 버티는 구조였으니. 라이엇이 챌린저스에 프차팀 아카데미 안넣다가 올해부터 넣은 것도 결국 챌린저스 뷰어쉽 활성화 노린거고. 결국 뷰어쉽과 스폰이 붙어야 팀을 운영하는거지 뭐. 개인적으로 2부에 1부 승격 어센션을 챔스처럼 가고 마스터즈 같은 국제전이 추가되면 좋지 않을까 싶음. 물론 2부 뷰어쉽이 많이 나와야 라이엇이 고민해 볼 법 하겠지만.
ㄴㄴ 일첼도 뷰어쉽 잘 나오고 잘되도 선수들이 돈 잘 받는건 극소수임
@@97세에김옥자에유튭생 일챌 출신 네임드가 많아서 한챌보단 관심도가 낫지 않나 싶음
@@pop-009-corn 관심도는 높지 퍼시픽 보는 대부분이 일첼도 보니까 근데 일첼 선수에 급여가 진짜 높은 편은 아니라는거임 그래도 한첼보다는 돈 더 주니 부럽긴하지
@@97세에김옥자에유튭생이건 아닌 것 같은게 일챌은 공식경기만 해도 5만명이 나오던데 한국은 아이엠 제외하면 200명 겨우 나왔음
@@cHiik4wa_09 그러니까 뷰어쉽은 잘 나온다고 선수가 돈을 엄청 많이 받는건 아니고
0:30 OGN 그립네요 ㅋㅋㅋ 배그 스타 롤 많이 봤는데
그치만 난 발투어가 너무 좋다
시바님 일부러 그러시는거 아니죠?ㅋㅋ
발칙한토크 말고 다른 컨탠츠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저는 발칠한 토크나 게스트 불러서 티어리스트 같은거 할때만 봐서..
냉정하게 한국에서 발로파이가 그정도로 성숙하지않음 롤도 처음 성장할때 지금 정도의 연봉체제(최저연봉 및 2군 연봉) 아니었고 다른 게임들도 비슷했음 스타도 엄청 심했다고 들었고.. 페이를 적게받고 꿈을 쫓기 힘들다. 그럼 포기하는거임.. 그나마 IAM은 기존 인지도로 스폰을 그렇게 긁어 모은거고 다만 파트너까지 다깨면서 플랫폼까지 이적했는데도 이렇게 된거보니 아쉽기도하네
04:00 아니 ㅋㅋ 말소리보다 쩝쩝 소리가 더커요 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견 가면쓰신분 도대체 무슨소릴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현실 감각도 없으시고 배경지식도 없으신거같고
이런 영상은 맴버나 포멧을 다시 고안해보시는게
IAM 경기 아니면 몇 백명 보고 관중도 없으며 공식 채널 조차도 1440p 중계는 절대 안해주는 2부 리그에서, 키워주는데 월 300바라면 개양아치임 ㅇㅇ
일단 챌코 선수들 급여가 너무 적음. 다 돈 벌려고 하는 건데 그냥 적당히 커리어 쌓고 아카데미 코치로 가는게 돈 더 많이 받음
빈본님 너무 아쉬워하는게 느껴지네 당장 최근 챌코 뷰어십만 봐도 아이엠이 견인하다시피 했으니 그럴만한데 라이엇이나 주최측은 25 시즌부터 DRX, Gen.G, T1 파트너 아카데미팀을 챌코에서도 운영하게끔 해서 전체적인 관심도 올리려는가 싶긴한데 사실 그외의 구단들도 생각하면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좌절하는 팀, 선수가 얼마나 많을지 안타까움…
그 일단 자막이라도 다셔야 됨
빈본 표정에서 아쉬움이 다 드러나네
까놓고 말하자면 발로란트 이스포츠 규모 자체가 아직 그렇게 안큰데 리그오브레전드 규모의 대우를 바라거나 생각하거나 그럴거라고 짐작하는사람이 많은듯 .. 발로란트 이스포츠에 후원 하는 기업 입장이 되어보면 솔직히 그렇게 매력적인 스폰서 시장은 아님
한국의 플랫챗 채널 노리는거면 발로란트 모르고 말도 못하는 애들 대신 분석가를 대려와볼까요
vct emea 랑 아메리카스 경기나 해줘
컨텐츠로 대회 영상을 통해서 플레이 근거를 따져준다던가 아니면 이때 어떻게 했으면 이겼을 것 같다 든지등에 컨텐츠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저 시바견님 말을 너무 ㅋㅋ
간단한 의견 남겨보자면 해설이나 김코진 나와서 (터미감독 솔로감독 바일감독)예전에 다같이 인터뷰나 리그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컨텐츠가 좋았습니다 자주 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런 것 처럼 게임을 잘 아시는분들 초대하는 컨텐츠가 발로란트 씬에서는 독창적이라 생각합니다
06인데 어렸을 때 tv돌리다 가끔 OGN봤던 기억이..
빈본님 이미 토크컨탠츠가 훌륭하지만
중계진 vlog나 리그장 현장분위기를 전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경기장 못가는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해할만한거 많을것 같아요
클템님이 하는 찍어찍어 해주시면 무조건 늡니다 형님 대신 품이 좀 많이 들어가긴 할겁닏.
발투어 컨텐츠 국밥인데 도파민에 절여진 어린세대들이 긴영상을 선호하지 않는것같아요
OGN으로 에이펙스 봤었는데 추억…
시바견님 왜 저러시는지 모르겟네
라이엇 코리아 ㅋㅋㅋ 아섭도 아니고 한겁조차 트롤이랑 핵도 안잡는데 이 문제를 바로잡아줄까 과연..
Ogn 켠김에 왕까지 재밌게 봤었는데
할 말은 한다 빈카콜라가 된다면 구독자가 늘수도?
발투어에서 발렉카로
남 얘기를 전혀 안 들으시는군..
한국 발로란트 파이가 작아도 너무작음 당장 퍼시픽 워치파티 치치직 원탑인 행돌이 인기팀기준 3000명 겨우나옴 롤? 울프만해도 기본 1만명은 그냥나옴 차이가 나도 너무난다는거지 지금 발로란트는 롤로치면 막 클템이 cj 합숙하던 완전 야만의 시대정도로 대우받아도 할말없는데 선수들 눈은 높아졌지 최저는 보장해줘야하지 2부는 뷰어쉽도 안나와서 스폰하고 싶어하는 기업은 없지 결국 판을 키워야하는건 라이엇인데 롤에서도 심심하면 프랜차이즈팀 수익 안나와서 죽겠다고 입장문 내는데 라이엇이 뭐 수익 보장해주긴했음? 낭만같은건 없어 결국 돈이야
진짜 누가 스폰해주거나 라이엇 쪽해서 어떻게 해주면 안되나...
잘해서 유명해지면 다 1부로 넘어가니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 들긴 할 거에요
돈 잘되는 1부, 롤판에 투자하는 게 낫다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그거 감안해서라도 라이엇이 투자를 많이 해주면 좋을텐데 ㅠㅠ 아쉬운 상황이죠
발로란트 팬 층 연령이 매우 낮은데 팬들도 나이가 들어가고 팬 수도 늘어나면서 상황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
IAM만 한정된 경우지 지금 대부분 챌린저스 코리아 팀은 기업에서 창설한 구단들이라 월급 받고 활동합니다 사실 발로란트 이스포츠판이 활성화된지 4년밖에 안되고 요즘 어린친구들이 게임에 점점 유입되면서 판이 커지고 있으니 이런건 금방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4년이면 오버워치 출시되고 망겜된 시기임. 옆동네 게임이 지극히 예외인거지 이미 시간은 충분히 지났음 판이 급속도로 커지는게 필요하고 그게 아니면 시간이 갈수록 지금 구조론 이탈만 커질거임. 기업 입장에선 최소치 투자로 젠지처럼 국제전 우승하는 아웃풋으로 쌀먹하기를 원함 그래야 더 투자해주는 선순환 이어지고
그게 아니라면 롤 S급 선수들 억대연봉됐을때처럼 중국쪽 자본 개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제일 빠른데 지금 공산당이 겜산업 이스포츠산업 역대급으로 통제중이라 완벽하게 막혀서 어림도 없음. 결국 뷰어쉽도 실질적인 소비층도 없으면 매각하고 발 빼서 지갑 닫는거임
시바견은 다음에는 안나왔으면 좋겟네
알바만 해도 한달에 200넘게 벌 수 있는데 챌린져스 출전까지 할정도면 300은 받아야지
알바는 누구나 할 수 있고 2부 리그 진출은 뛰어난 실력이 있어야 가능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알바는 알바 일을 하는 것 만으로도 가치 창출이 되는데
아무래도 2부 리그는 인기가 워낙 없다보니 리그를 뛰는 것만으로 가치 창출이 안되는 것 뿐만 아니라
오히려 돈을 투자받아 사용하는 형식이라 알바비만큼만 받아도 현재 상황에선 많이 좋은 조건 같습니다.
2부 리그 인기가 많아져 홍보도 잘 되고 관심을 많이 받게 되면 그때부터는 조건이 많이 좋아지겠죠
그게 맞긴한데 300씩 주면 남는 게 없으니까 그럼 스폰 받아도 적자인 곳도 많은데 스폰도 없는 곳은 어떻게 하겠음... 축구, 농구처럼 굿즈나 유니폼 수익이 큰 것도 아니고 이스포츠 판 자체가 좀 투자되는 노력 대비해서 리턴 값이 좀 적음
말이 프로지 그냥 아마추어처럼 하는팀들도 많아서 평균 절대 300안되긴할듯..
인기가 있어야 돈을 주지.....
기본적으로 예체능은 사치의 영역입니다,,,
일반인인데 또 살인스텝 밟지
발로란트 시청자, 유저들 연령대가 너무 어린것도 한몫하는듯
발로란트 코리아라도 스폰해주지 대회장 표는 이제 누가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