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나뭇잎으로 전기를, 펨토초 레이저 - 김영진 기계공학자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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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 ■김영진 /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열 한 번째 주인공은 KAIST 기계공학과의 김영진 교수이다.
전기를 만들기 위해 버려지는 많은 이차전지 폐기물.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자인 김영진 교수는
나뭇잎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펨토초 레이저의 혁신을 시작한 과학자이다.
1,000조분의 1을 뜻하는 펨토.
템토초 레이저는 다른 빛에 비해 큰 진동수를 가지고 있다.
일반레이저보다 활용도가 높아서 다방면으로 쓰인다.
이를 입증하듯 펨토초 관련 과학 연구는 현재까지 총 3번의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게 할 정도로 위상이 높다.
김영진 교수는 환경보호를 위해 펨토초 레이저로
나뭇잎에 세밀한 패터닝을 입혀 전류가 흐르도록 설계하였다.
펨토초 레이저로 패터닝 한 후, 난방이 들어오는
친환경 스마트 그린 홈도 그중 하나다.
난방 또한, 원하는 온도로 제어할 수 있으므로
화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는 현재 낙엽 배터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국가기관연구소와 협업 중이다.
또 앞으로 광학 분야와 레이저 분야를
실제 산업과 삶에 도움이 되는 분야로
만들어 내겠다는 열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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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찰나의 혁신, 펨토초 레이저 - 김영진 기계공학자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6:35 에 18년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 관련 자료로 나오는 영상이 잘못된 듯 합니다. 해당 부분에 나온 분은 킵손 박사님으로 17년도에 노벨상을 받으셨습니다.
나무나 낙엽에 전류를 흐르게하는게 왜 친환경적이라는거죠??
femtosecond laser
온도 조절한다고 해도 불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