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회를 보고있으면 정형돈 노홍철 길 전부 하차없이 건재하고있었다면 양세형이 들어올때쯤의 시기. 그때 스스로 하차하지않았을까 해요 . 당시에 이미 여러모로 지친기색이 너무보여서 , 아마도 떠나간 동생들의 빈자리를 억지로나마 채울려고 노력은 했지만 몸과 마음이 안따라줬던거같음 .
6:18 하하가 하는 저 말 들으니 진짜 행복함. 정말 정준하가 달라지고 나면서 무도도 재밌었고 사실 정준하가 밉상이던 시절엔 무도 안 봤는데 저렇게 생각이 깊은 사람인 걸 보면서 무도 보는 것이 즐거워졌다. 6:31 명수옹 누가 "박명수 못생겼다!!!" 이렇게 말하면 상처 많이 받을텐데 그래도 그걸 웃음으로 받아치는 게 멋지다. 상처받더라도 그런 것에서 강해지는 게 중요하다고 자주 느끼는데 (가끔 명수옹의 말들이나 행동을 보면 물론 칠홍이형도 포함되지만) 솔직히 사람의 말에 상처받는 건 쉬운 일이다 보니 그런 게 상처로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종종 생각하는데 만약에 어떤 사람이 저런 식으로 말할 때 이걸 보면서 나한테 심한 말을 하고 그걸로 상처받는 대신 그냥 쿨하게 넘길 수 있는 그런 것도 한 번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
길이 진짜 매력있고 너무 재밌었는데 ㅠ이편에서도 길이는 진심으로 힘들어하고 소외감이 느껴지는것같다 많은 악플들과 무도안에 캐릭터때문에 냉담했던 무도멤버들의 반응에 여러번 하차생각이있었을터.. 개인적으로 무도 전성기는 유재석,정준하,박명수,노홍철,정형돈,하하,길이 있을때인듯..
정준하가 적절하게 잘 말한것이다 이건... 길이 닮아야 하는 모습은 유재석이 아니다...정준하를 롤모델로 삼아야 한다... 세상 어느 사회든 예능이든 회사든 어디든 간에 누구나 메시가 되어야하고 호날두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지금 무도에서 정준하를 곰곰히 봐봐라 본인이 멀 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짚는다... 그리고 그 역활을 200프로 발휘한다... 길이 자연스럽게 그 역활을 이어 받는게 맞다고 본다..
@@MP-xv7wd 뉴질랜드 아이스원정대에서 있었던 롤링페이퍼 내용 참조해보세요.하하가 정형돈에게 한 말요.거기에서부터 출발하여 하하랑 형돈이 둘만 사석에 있을때 어색하다고 남산 삼순이계단에서 친해지길 바라 특집도 하게된거고 형돈이 못 웃기는 캐릭터가 거기서부터 잡힌거예요.
연예인들도 다 또같이 우리일반인들만의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있는거다. 우리들도 학교생활 하다보면 저런 감정 때매 힘들 수 도 있고 단체생활하다보면 저럴 확률이 수두룩 할텐데 ㅠㅠ 끝까지 버티고 13년동안달려온게 너무 존경스럽다. 무도는 일상적인 느낌이어서 너무좋았음, 학교 친구들 처럼 서로 투정부리고 서로 디스하고 하지만 속으로는 같이 다 좋아한다는 마음이 너무 잘보였음 ㅠㅠ 이런 예능 한번더 나왔음 좋겠다.
정형돈은 힘들었을수 모르겠지만 그당시에는 무한도전에서 그거를 잘 써먹었음 어색함을 각자의 캐릭터가 다 잡혀 있었서 그게 하나의 시너지가 되어서 지금까지의 무도가 나온건데 그거가지고 왈가불가 해버리면 뭐라고 할말이없음 이거를 왈가불가 하게 되어버리면 결국 과정이 잘못되었다라는 소리가 되어버리는데 그렇면 과정을 어떻게 갔어야 했는데라고 묻는다면 그사람들은 뭐라고 답할지 모르겠다. 그과정을 바꿔야 하는데 그 바꿔서 지금의 무도가 나올수 있냐라고 묻는다면 답할수있음?없을거임 그래서 과정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지않음 과정이 잘못되었다라고 이야기 해버리면 결국 결과를 부정해버리는거와 같다라고 생각해서 무도하면서 누구하나 안힘든 사람이 어디있겠음 정형돈만의 힘듬이 있는거고 각자의 멤버들만의 힘든점이 있는거지 어색함이 이토록 많이 불리는정도면 그만큼 정형돈의 캐릭터를 잘잡았다라는 소리임 유재석도 말하다시피 메뚜기 별명이 싫었지만 그거를 잘 써먹었잖아 과정은 기분나빠지만 결과를 좋게 마무리하면 된거임
3:10 무도 다시보기를 할때마다 유재석이란사람이 대단하단걸느낀다 물론 받는돈이 다른것도있겠지만 유재석 전성기때는 불러주는곳이 되게많았을텐데 꼭 3-5개 이정도만 프로그램 하더라 박명수도 저때 다작하다가 너무 바쁘고 하다보니 제컨디션도 못찾고 텐션 떨어져서 프로그램이 다 망해갔고 전현무도 다작으로 이름날리다가 지금 시점에서 많이 안나오는거보면 자기컨디션 유지가 얼마나 힘든건지 알거같음
형돈이는 사실 세게 나가고 톡톡 쏘는 상남자 캐릭터가 자기한테 맞는데 갑자기 찐따같은 콘셉으로 하하가 무시하는듯한 (어색하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다같이 어색해했음 ㅜ 그리고 무슨 말 하면 진짜 메아리가 없엇다 ㅜ 유재석도 안받아줫음 ㅠ 내가 도니팬이라 정확히 앎 ㅜ 근데 뭐 다 받아주긴 힘들겟지.. 사람이 한둘은 아니니 근데 파벌이 조금은 잇던건 맞음 그게 뭐 나쁜건 아니지만 억지 캐릭이 주어져 힘들엇던게 맘아픈것도 사실
정형돈이 말하는 부분에서 유독 더 슬퍼지네... “개그맨으로서 못 웃기는 캐릭터가 얼마나 슬픈건지 너는 모를거야” 특히 이 부분 ㅠㅠ 웃겨야한다는 강박과 자괴감에 위축되고 상처받고... 부디 항상 건강하고 늘 잘 됐으면 좋겠어요
직장인이라고 다 일을 똑같은 방식으로 하지 않듯이, 개그맨 중에서도 본인의 역할을 다른 면모로 보여준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항돈이 얼마나 좋아했는데 ㅠ 위축보다 축하받을 일들이 더 많으시길
유재석도 개그맨으로 웃기고 싶기도하고 가끔은 내려놓고 싶을텐데 1인자라는 무게를 10년 넘게 지고 있는것도 대단한듯
맞아여 ㅠㅠㅠㅠㅠㅠ
떠불 근데 정형돈 ㅈㄴ 잼잇엇는데 ㅜㅜ
ㅇㅈ 나도 재밌게 봤는데 정작 본인은 스스로 개그맨인걸 누구보다 잘아는데 뜻하지 않게 못 웃기는 캐릭터로 팀의 케미를 맞춰야하는 입장인것도 누구보다 잘 알아서 ㅠㅠ 그땐 진짜 자존감 . 자존심 다 갈아가면서 했을 듯 ,, 도니 ㅠㅠㅠㅠㅠ
정형돈만 보면 그냥 마음이 아픔.....너무 자기가 원하지 않는 캐릭터를 안고 살아가야했던 그 시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하팬들은 캐릭잡아준거라고 매번 ㅈㄹ함
그만그만그만#~~##
@@dgh06175 완전요
하하는 약간 네임밸류만 좋아라함
그만그만~^##^###
도니...ㅠㅠㅠ "야호" 했는데 메아리가 없는 느낌... 웃음을 주는 직업인 개그맨인데 못 웃기는 역할이라는게..정말 자괴감 들 것 같다. 재밌을 것 같은 이야기도 안 웃긴다고 몰려서 안 웃긴게 되고 그게 웃긴 아이러니가 스스로도 혼란스러웠을 듯
그러다보니 진지하게 정형돈이 안웃긴게웃기게됨.
사람들에게 웃음주는게 좋아서 개그맨 한건데 역설이니까
무야호
주는긴다고스스로 무려서 웃되고그게 걸닽느낌자괴감이야기도줄께 선물 줄께
나이20년도 나정말
진짜 명수형님 캐릭터랑 다르시구나..... 자신의 체력적한계가 동생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하차할생각하시고 계시다니.... 언제나 응원합니다. 박명수 짱 당신은 넘버원입니다! 사랑해요 박명수 사랑해요 무한도전!
사랑했어요 무한도전
@@diejfysbsoejfn 아직도 사랑해요 무한도전
예능에서 캐릭터는 그저 캐릭터입니다.
300회를 보고있으면 정형돈 노홍철 길 전부 하차없이 건재하고있었다면 양세형이 들어올때쯤의 시기. 그때 스스로 하차하지않았을까 해요 . 당시에 이미 여러모로 지친기색이 너무보여서 , 아마도 떠나간 동생들의 빈자리를 억지로나마 채울려고 노력은 했지만 몸과 마음이 안따라줬던거같음 .
걱정마세요
하차 안하고
무도에서 끝까지 남습니다
이런적도 있다던데
여학생 : 명수오빠 잘생겼어요!!
박명수 : 거짓말 하지 마!!!
여학생 : 죄송해요....
ᄌ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ㄲㅋㅋㅋㅋ
유명하죠ㅋㅋㅋㅋㅋㅋ
본의아닌 참교육;;;
😂😂
리얼 무한도전 탑 특집이다 마지막회도 이런식으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진짜... 난 그마지막회도 국민몰카인줄알았음..
마지막회는 무도맴버가다나왓으면...
여러분 무한도전 안끝났어요
무한의 의미를 알고 저는 아직도 기다리는중입니다...
@@user_00111_kr 응 끝났어 ㅋㅋ
@@jscom-j1q 물만두존나만없어 군만두가더좋음
@@jscom-j1q ㅋㅋ 재치 있다
무한도전은 거를타선 없는 멤버들인데 자꾸 누구때매 잘됐네 누구때매 별로네 왜 이ㅈㄹ하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16~18년은 거를만한 타선이니까
그러는거지
길은 음주운전 3번했는데? 그리고 요번에 보니 확실히 알겠더만 길이 인성이 나로인해서 사람들한테 피해준다는 생각이 1도 없더만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책임감도 없고
녹차 시애비? 홍철아장가가자 불편하다고 하는 시애미인가 ㅋ
시청자가 이러니 망하지ㅋㅋㅋ
이래놓고선 무도 다시안하냐 요즘 예능노잼 ㅠㅠ
난 정주나때매 별러던뎅
정형돈이 말하는 소리없는 메아리같다는 게 너무 슬프다.. 그래도 항상 재밌었는데..
ㅇㅈ정형돈이 오디오 엄청 많이 채워줬는데.. 근데 멤버들이 대답을 안해주고 혼자 말하는게 많기도 했죠 근데 전 그런게 너무 좋았는데ㅜㅜ재밌고
깨알같은 자막중 형돈이 멘트 진짜 많았음ㅋㅋ
정형돈 그 특유의 웃음소리가 참 조앗는데
정형돈이 만든 상황도 많고 깨알맨트 진짜 잘쳐줬음...ㅜㅜ
타코메탈 아니지 돈이형 멘트는 그냥 오디오로만 들리고 카메라랑 자막에는 안 잡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쉼표 프로젝트 어렸을 때는 재미없고 그랬는데 지금보니 진짜 좋은 특집인 것 같다
한 번이라도 좋으니 이 조합 다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ㅠㅠ
추억은 추억속에... 또다른 조합들이 언젠가 나타나서 재밌게 해주겠죠ㅎㅎ
공감 어릴적엔 그냥 마냥 재밋는상황 장면만 보고파햇는데 나이를 먹으니 저 아저씨들이 이해가 간다..
박명수씨도 은근 멘탈이 멋진듯..
그러니 유재석씨와 친하겠지..? ㅎㅎ
이거 보고 쇼미 5때 길이가 준하형한테 안아주고 운거 보면 맴찢
0:19 항도니형 나오는데 표정이.. 슬프다
무도는 시간과 케미를 가지고 체력으로 밀어부치는 프로라고 생각됨. 계속 체력적이야기 꺼내는거보면 다른프로보다 녹화시간 훨씬길고 철저한 집중과 휴식을 번갈아가며 롱타임으로 저렇게 고퀄리티재미를 뽑아냈던거겠지 이제는 이런 프로는 못나온다본다
멤버와 제작진의 헌신과 희생으로 만들어진 프로임 ㅜ 이젠 나올수 없죠
근데 유재석 강호동씨가 보면 항상 녹화시간 너무 길게 잡는듯..
너무 힘들었을거 같다 ㅜㅜ
요즘은 칼퇴가 대센데..
4:38 명수형 갑자기 벼멸구는 좋냐? 해충인데 거기서 빵터졋는데
그 뒤에 중앙이 형 가만이 듣고있다가 “동네바보는 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ㅋㅌ
박명수도 진짜 멋있음 기분이 나쁘지만 내 직업이기때문에 받아들이고 다시 개그로 받아치는.. 멋있음
6:18 하하가 하는 저 말 들으니 진짜 행복함. 정말 정준하가 달라지고 나면서 무도도 재밌었고 사실 정준하가 밉상이던 시절엔 무도 안 봤는데 저렇게 생각이 깊은 사람인 걸 보면서 무도 보는 것이 즐거워졌다.
6:31 명수옹 누가 "박명수 못생겼다!!!" 이렇게 말하면 상처 많이 받을텐데 그래도 그걸 웃음으로 받아치는 게 멋지다. 상처받더라도 그런 것에서 강해지는 게 중요하다고 자주 느끼는데 (가끔 명수옹의 말들이나 행동을 보면 물론 칠홍이형도 포함되지만) 솔직히 사람의 말에 상처받는 건 쉬운 일이다 보니 그런 게 상처로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종종 생각하는데 만약에 어떤 사람이 저런 식으로 말할 때 이걸 보면서 나한테 심한 말을 하고 그걸로 상처받는 대신 그냥 쿨하게 넘길 수 있는 그런 것도 한 번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
이 댓글도 좋다
앙코르 해서 한곡 더 부르려고 하는데 무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정형돈의 "일주일이 7일인데" 가 제일 웃기고..ㅋㅋㅋㅋ
길이 진짜 매력있고 너무 재밌었는데 ㅠ이편에서도 길이는 진심으로 힘들어하고 소외감이 느껴지는것같다 많은 악플들과 무도안에 캐릭터때문에 냉담했던 무도멤버들의 반응에 여러번 하차생각이있었을터..
개인적으로 무도 전성기는 유재석,정준하,박명수,노홍철,정형돈,하하,길이 있을때인듯..
진지하게 재미없었어요.
스페셜만보면 누구나 다 웃기고 잘해요
엥 난 길이 재밌었는데
그때 멤바들이 완전체죠
ruuuuuud 길 전진까지는 그렇지
저도이때가 좋았어요
솔직히 맴버들 다 2인분 이상함ㅋㅋㅋ 맴버들 한명한명 레전드인 편도 있고 오프닝 만으로 30분 방송분량 나오게 하는 프로도 없을 거임 한명이 잘해서가 아니라 모든 맴버들이 빛났기 때문에 가능한거 다 친하기도했고
준하형 결혼잘했다 정말...^^
자기가 하기 싫은 캐릭터도 받아들여야한다는게 정말 고통이지....나도 학교 다닐 때 항상 재밌는 아이였다가 어느순간 재미없는 아이로 캐릭터가 바뀌었을 때 무슨 말만 하면 친구들 재미없다 노잼이다 그렇게 놀려댔는데 그렇게 서운할수가 없더라....ㅠ
근데 보통 님같은분들은 사실 재미가없었을 확률이높음.. 친구가착했던거고..
@@강아쥐-r9u zzzzzzz갑자기 팩틀 꽂아버리시면 ㅠㅠ 저도 그 때 제가 재미없어졌다는걸 인지하고 재밌어지려고 노력했지만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ㅠ 그래도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고 삽니다 ㅋㅋㅋ 친구들도 착해서 놀려도 이젠 기분이 안나쁘더라고요 ㅎㅎ
II II 엌ㅋㅋㅋㅋㅋ죄송해여ㅋㅋㅋㅋㅋㅋ 착하셩
노잼...
저도 친구 노잼이라고 막 놀릴 땐 재밌었는데 어느 날부터 제가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으 노잼 소리 듣기 시작하니까 나한테 놀림 당하던 애가 얼마나 좆같았을지 느꼈음... 존나 반성..
그래도 정형돈 있고 없고 오디오 채워지는 수준이 다름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정준하는 늙으면서 멋져지는거 같음 옛날엔 잘삐지기만 하고 논란도 많았는데 오히려 늙으면서 생각도 멋져지는거 같음
인정해요 준하씨한테 악플좀 그만달길... 무도맴버 다 응원합니다 하나의 추억같아요
@@jjeuni6963 ㅋㅋ 전 예전부터 정준하 좋아했는데 눈치없지만 그 눈치없는 캐릭터로 나한태 준 웃음은 유재석 이상임 취향저격
힐즈베버리 아 저도 님 댓 공감요.. 특히 무한상사
정과장이 진짜.....ㅠㅠㅠ
비온뒤 땅이 굳은거지
ㄹㅇ늙으면서 인상도 좋게 바뀌시면서 회춘까지한거같음
무한도전은 진짜 예능 이상의프로그램이였어
멤버의 성장이 보이고 열심히하는 만큼 사랑도많이 받고 관심도많이받았던 그런 멋진추억이야 고마웠다
준하씨: "동네바보는 좋냐?" ㅋㅋㅋ
4:42 목소리 톤이 너무 웃김ㅋㅋㅋ
😂
무도 멤버들이 동료 이상의 가족과도 다른 끈끈한 무언가를 갖고 있음과 나도 그 안에서 자라오고 살아오고 있었음을 느꼈던 화
형도니가 처음에 진짜 고생 많이 했지..
소리없는 메아리라니 .. 넘 속상 ㅠㅠ .. 무도 초~중반까지는 못 웃기고 어색한 캐릭터였는데 중후반때 진짜 레전드 텐션으로 무도 이끌어가고 그랬는데 ㅠㅠ
정준하가 적절하게 잘 말한것이다 이건... 길이 닮아야 하는 모습은 유재석이 아니다...정준하를 롤모델로 삼아야 한다... 세상 어느 사회든 예능이든 회사든 어디든 간에 누구나 메시가 되어야하고 호날두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지금 무도에서 정준하를 곰곰히 봐봐라 본인이 멀 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짚는다... 그리고 그 역활을 200프로 발휘한다... 길이 자연스럽게 그 역활을 이어 받는게 맞다고 본다..
6년 전에도 메시 삐삐두가 최고였다는 게 새삼 놀랍다
@@마노-c1g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삐둨ㅋㅋㅋ
@はまべみなみ 좋은말인데 왜
6년전이지만 젤 정확하게 보신듯
@@마노-c1g 6년전? 10년전에도 최고였으니ㅋㅋㅋ
무한도전 멤버들 보면 되게 끈끈한 축구팀을 보는 기분인거 같네.. 각자 포지션에서 힘을 발휘하면서 합맞춰가는게 축구팀 응원하듯이 그런맛을 보는것도있는데.. 정말 방송 은퇴전에 한번이라도 다시보면 좋겠다 무도
정준하 멋있다 사람이 변하기쉽지않은데 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네
웃기는거 빼고 다 잘하는 사람에서 다 잘하는데 웃기기까지 하는 사람 되기까지 고생많았을 그 마음 ㅠㅠ 뭉찬에서도 이제는 몸이 공황때문인지..예전같지 않고 아저씨가 되어버린 모습에 나도 모르게 울컥하고 참 슬펐음 ㅠㅠ
형돈이 괴로웠을거야 정말
맞아요.. 어떻게보면 못웃기는 개그맨이 홍철없는 홍철팀처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웃겼을지는 몰라도 받아들이는 본인은 정체성에 혼란도 오고 엄청 힘들었을듯..
무도는 명수옹 없었으면 진작에 폐지됐다. 물론 유재석 울타리 안에서 시너지를 발휘해서 가능했던거지만 지금이라도 명수옹 빠지면 무한도전은 얼마 못가 폐지된다.
명수옹 과소평가하지마라. 명수옹도 유느님만큼 웃음주는 데에 사명감있는 사람이다.
Jinster 그런사람이있어서 이런말하는거아니냐 니한태 한말임?
그닥
너무 힘이 빠지심...
park david 박명수때문에 무도가 인기얻게되고 사랑받은건 맞지만 마지막에 너무 나태해졌어 인정할건 인정해라
@@domingofeliz9110 그 전부터 인지도가 있었는데 이건 또 뭔 소리지;
무한도전을 하면서 모든 멤버들에게 수고했다고, 고생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매주 토요일의 즐거움을 책임주던 소중한 프로그램.
죽어서도 잊지 못할 거야.
여기서 말하는거 보면 준하형 결혼 후에 철든거 ㄹㅇ맞는듯... 그전에도 사람 자체는 착하긴했지만
예전엔 애같은 느낌이었죠 ㅋㅋ
ㄹㅇ 어른이 애처럼 구니까 꼴보기 싫었던 거..
ㄹㅇ 결혼후에 드디어 철든거같음
정준하 포주같은 설들도 모두 다 루머였다곤하던데
근데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유재석이 '야구모임에서 정준하씨랑 싸워서 2주만에 3명이 나갔다'이거는 진짜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번이나얘기함ㅋㅋㅋㅋㅋ
5:31 ㅋㅋ유재석 내가 예기 할게요
눈물 나는 편이네요 또보고 싶네요 300편
한국에선 박명수같이 살아야한다 누구보다 현실적인사람 그러면서 주위사람들은 챙기는 스타일
6:19 하하:형인데 되게 자랑스러워
대견
박명수 비행기에서 꼬마에가 사탕 나눠주는데 "캔디..?" 하니까 박명수 나직하게 "응 안사 안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편이었나요?
무도 멤버들 진짜 고생많았겠다..진짜 수고 했어요
본방하던 시절에는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끝난 지금에서 보니 꼭 필요했던 진솔한 얘기고 지금 다시봐도 의미가 있는회차..
길이 300회 특집을 기점으로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지
흐름이지 뭐 정형돈이 특별히 안웃긴것도 아니엇는데 캐릭터 잡아준다는 명목하에 멤버들이랑 제작진쪽에서 그렇게 굳혀놓은거잖아
아진짜 이새벽에 ㅠ 쉼표편 보는데 왜이렇게 뭉클하고 먹먹하지 항상 보면서 웃고 즐겼었던 무한도전에서 무도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그런것도 있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내주위 사람들 , 또 내가 나이들어가는 모습들을 다시 바라보면서 감정이입이 되기도해서 슬퍼 ..
이런식으로 옛날 방송 챙겨보는것도 무한도전이 그리워서가 아닐까 무한도전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형돈이형 힘들어하던 이유가 너무 가슴아팠는데 ㅜㅜ
진짜 무도멤버들끼리 몇년간 쌓인 내공과 스토리로 토크프로그램만 해도 이런 느낌으로 재밌을 듯
다들 어려움을 다 겪고 무한도전 한편한편찍었는데 언젠가 도니가 왜케 우리한테만 엄?한건지 서운하다고 ㅜㅜㅜ 다들 진짜 멋있어요
하하 형돈이한테 미안하겠다..
박민혁 4:06
하하가 본인자리잡으면서 말한걸로 인해 만들어진 캐릭터였죠
처음에야 그랬지 이후에는 사석에서 가장 자주만나는 두 사람이 하하-정형돈일만큼 찐으로 친해졌잖아요
@@MP-xv7wd 뉴질랜드 아이스원정대에서 있었던 롤링페이퍼 내용 참조해보세요.하하가 정형돈에게 한 말요.거기에서부터 출발하여 하하랑 형돈이 둘만 사석에 있을때 어색하다고 남산 삼순이계단에서 친해지길 바라 특집도 하게된거고 형돈이 못 웃기는 캐릭터가 거기서부터 잡힌거예요.
@@너울-i4q 어디에서요??절대시비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사석에서는 노홍철을 제일 많이 만난다고 했고 사석에서 봤을때 제일 편한 사람은 정준하라고 인터뷰했던 기사를 봐서요
길 무리수드립 개웃기네ㅋㅋㅋㅋ앵콜한번더해야됩니다 아 무리여ㅋㅋㅋㅋㅋㅋ
무리수 겁나 재밌는데,,, 그 당시 정형돈도 돌아오지않는 메아리가 아니라 시청자들은 다 듣고있었어요 본인만 몰랐던거에요
나이 7~80이되어서도 유튜브로 무한도전 보고있을것같다..
된다면 무한도전 전편 소장시키고싶다 ㅜㅜ
연예인들도 다 또같이 우리일반인들만의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있는거다. 우리들도 학교생활 하다보면 저런 감정 때매 힘들 수 도 있고 단체생활하다보면 저럴 확률이 수두룩 할텐데 ㅠㅠ 끝까지 버티고 13년동안달려온게 너무 존경스럽다. 무도는 일상적인 느낌이어서 너무좋았음, 학교 친구들 처럼 서로 투정부리고 서로 디스하고 하지만 속으로는 같이 다 좋아한다는 마음이 너무 잘보였음 ㅠㅠ 이런 예능 한번더 나왔음 좋겠다.
근데 정형돈 씨는 캐릭터가 말만 재미없는 캐릭터였지 시청자들은 다 정형돈 재밌는거 알고있지않았나요??
옛날에는 잘 몰랐었어용
6:41ㅋㅋㅋㅋㅋ이건 진심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
실질적 마지막회지 보면서 울컥하기도 하고
너무 그립다
확실한건 어릴때 토크 특집할때는 재미없다고 안봤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마음이 짠하고 더더욱 몰입감 있네..
근데 솔직히 정형돈 길 같은 경우는 유재석이 중심에서 조금만 도와줘도 살아나는데 하하만 솔직히 너무 아껴하는게 있긴 있엇ㅆ음
@@neighbor1122 뭘 못따라옴
이날 특집 이후 길이형은 좀 여유를 가진 모습이
보였음 .. 뭔가 토크가 편해보이더니 말만하면 웃겨짐 ㅋㅋㅋㅋㅋ
형도니는 진짜 혼자말하는느낌 받은자체가 정말상처지만.
길은 진짜 박명수한테 고마워해야돼.
재미없다 빠져라 했어도
개드립마자 다받아준건 박명수밖에없다.
진짜고마워해라
준하 명수 큰형들의 진심어린 조언 너무 좋다
진짜 맞는 말 좋은 말이고 길이도 저 말에 영향받아서 이후로 잘 극복한거 같다 흐뭇☺☺
이건 본방송도 초딩 때 잊지 못 했는데
지금도 참 재밌게 본다..
캐릭터를 받아들여야하나..이한마디에 모든게 다 느껴진다ㅜㅜ
정형돈 노잼시절 힘들긴 했을거다 남들이 봤을땐 그게 재미였지만 본인은 못웃고 정체성에 문제가 오니
최근에 떠나가 스트리머 읍읍이도 그랬었고 계속 얘기했고 그러다가 복합적인 이유로 떠나갔죠 보고싶다 읍읍아
0:18뭐야 이때나오는노래되게아련해..ㅠ
박명수가없는 무도는 있을수없지
6:51 하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옆에 7년 전이라고 뜨는게 뭔가 뭉클함
박명수 진짜 잘한다
5:37
형 얘기해
아..아니아니
그럼 내가 할게요 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명수 생각보다 사명감있는것같기도 ㅋㅋ
그냥 솔직히 무한도전은 누가누가 젤 잘했냐가아니라 뭐 그것도있긴하지 근데 멤버 모두가 조합도 잘맞게 꾸려졌고 하나같이 다 재밌어서 이건 의미가 없는거같다 무도멤버 모두 힘내세요
근데 진짜 공감가는게 옛날 클립영상들 항상 올라오는 거 보면 유재석은 박명수만 받아주고 그런거 눈에보임,, 항상 박명수가 특별행동할때나 가만히 있을때 한번씩 언급해줌..
형이고 믿을만한 개그맨이라서 그런 듯.
8년 지났는데 박명수 프로그램 10개함
2:55 6개월 법칙 ㅋㅋㅋ 무도엔 없는게 앖네
무도멤버들은 자신을 더 과소평가하는 거 같아서 슬픔.. 다들 진짜 오지게 재미있는데....
정형돈은 힘들었을수 모르겠지만 그당시에는 무한도전에서 그거를 잘 써먹었음 어색함을 각자의 캐릭터가 다 잡혀 있었서
그게 하나의 시너지가 되어서 지금까지의 무도가 나온건데 그거가지고 왈가불가 해버리면 뭐라고 할말이없음
이거를 왈가불가 하게 되어버리면 결국 과정이 잘못되었다라는 소리가 되어버리는데 그렇면 과정을 어떻게 갔어야 했는데라고 묻는다면
그사람들은 뭐라고 답할지 모르겠다. 그과정을 바꿔야 하는데 그 바꿔서 지금의 무도가 나올수 있냐라고 묻는다면 답할수있음?없을거임
그래서 과정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지않음
과정이 잘못되었다라고 이야기 해버리면 결국 결과를 부정해버리는거와 같다라고 생각해서
무도하면서 누구하나 안힘든 사람이 어디있겠음 정형돈만의 힘듬이 있는거고 각자의 멤버들만의 힘든점이 있는거지
어색함이 이토록 많이 불리는정도면 그만큼 정형돈의 캐릭터를 잘잡았다라는 소리임
유재석도 말하다시피 메뚜기 별명이 싫었지만 그거를 잘 써먹었잖아 과정은 기분나빠지만 결과를 좋게 마무리하면 된거임
0:43 ㅋㅋㅋㅋㅋㅋㅋ기여웤ㅋㅋ
형도니..ㅜㅜ행복해
3:10 무도 다시보기를 할때마다 유재석이란사람이 대단하단걸느낀다
물론 받는돈이 다른것도있겠지만 유재석 전성기때는 불러주는곳이 되게많았을텐데
꼭 3-5개 이정도만 프로그램 하더라
박명수도 저때 다작하다가 너무 바쁘고 하다보니 제컨디션도 못찾고 텐션 떨어져서 프로그램이 다 망해갔고
전현무도 다작으로 이름날리다가 지금 시점에서 많이 안나오는거보면
자기컨디션 유지가 얼마나 힘든건지 알거같음
4:18 노홍철 넙죽 받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어느순간 웃음으로 눈물닦기를 할 수 있게된 중준하와 박명수. 해학이 개그맨의 필수요소라면 이둘은 이미 대단한 개그맨이다.
06:09 말하고 06:56 바로 까먹는 주주주주
노홍철의 모습을 보고, "최근 촬영본인가요?"
3:43 발바닥에 밀린 명수의 속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이거 모순적인게 이게 이 특집중에 젤 크게 웃었음ㅋㅋㅋㅋ
예전에 무도 본방 시청했을땐 몰랏지만 유튜브로 다시보기 볼때마다 느끼는건 정형돈이 오디오를 채우는 비중이 꽤 컷구나 라는게 느껴짐
6:30 이거 복싱특집때임. 둘이서 콘서트 홍보차량 타고 돌 때
3:33 9개월 전..
정준하: 발만지지 마 임마 얘기하고 있는데
박명수: 나 발 안만져
정준하: 어디 만졌어 이게 발이 아니면 어디야
박명수: 복숭아뼈 x2 복숭아뼈가 발이냐?
정준하: 그럼 머리냐? 복숭아뼈가 머리에 있냐?
박명수: 머리가 갑자기 왜나와 임마 갑자기!!
너희들과 마인드가 안 맞아서ㅋㅋㅋㅋㅋ
형돈이는 사실 세게 나가고 톡톡 쏘는 상남자 캐릭터가 자기한테 맞는데 갑자기 찐따같은 콘셉으로 하하가 무시하는듯한 (어색하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다같이 어색해했음 ㅜ 그리고 무슨 말 하면 진짜 메아리가 없엇다 ㅜ 유재석도 안받아줫음 ㅠ 내가 도니팬이라 정확히 앎 ㅜ 근데 뭐 다 받아주긴 힘들겟지.. 사람이 한둘은 아니니 근데 파벌이 조금은 잇던건 맞음 그게 뭐 나쁜건 아니지만 억지 캐릭이 주어져 힘들엇던게 맘아픈것도 사실
오늘꿈에서 무한도전 복귀한다는꿈 꿧는데 진짠줄알고 겁나 좋아했는데ㅠ
역시 무한도전은 거를타산이 없다......
꼭 돌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근데 오랜 시간동안 주목과 동시에 너무 힘드셨겠다는 생각ㅠㅠ 체력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그냥 보고싶어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명수형은 보기보다 내면이 강한것 같네요
저때는 몰랏는데 300회도 그렇고 400회때도 그렇고 정형돈이 많이 힘들어햇다라는게 지금에서는 보이네요
무한도전은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