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는 조고각하 라는 단어를 쓴다. 내발밑을 잘 살펴라는 뜻이다. 원 뜻은 내마음을 잘살펴라는뜻이지만, 한문 그대로 번역하면, 내 발밑을 잘살펴라는뜻도 된다. 나도모르게 생명을 밟아죽이지 말자. 나도 등산중에는 개미 밟아죽일까봐, 땅을 보고 걷는다. 나도 모르게 밟아죽인, 그 개미가 아빠 개미라면, 처자식은 어떻하냐? 내가 밟아죽였을지도 모르는 그 개미도 가족이 있다는거 잊지마라. 다른 생명 안밟아죽이려고, 땅을 보며 걸어봐라. 뜻하지도않게 얻는 이득이 있더라. 뭐지궁금하지? 바로, 살모사 같은 뱀을 실수로 밟지않게되어서, 내가 죽을수도있는 고비도 넘기는 행운이 따라오더라. 불교는 즉시, 확인이 가능하지? 내가 남의 생명을 살려준다면, 남도 나를 살려주게된다. 인과의 법칙이 즉시 확인 가능하잖냐? 신기하지? 이것이 불교의 지혜다. 즉시, 바로, 일상생활에서 교리가 확인 인증 되거든. 조고각하 잊지마. 실수로라도 개미 밟아죽이지마. 업보는 무서운거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 보호자가 잘 신경써주면 다치지 않고 잘 보내줄 수 있어요. 저흰 아이들 잠자리 잡기 필받았거든요. 시야에 백여마리의 다양한 잠자리들이 날아다녀서 슬쩍 휘두르면 그물망에 한 두마리씩 잡히는데 힘으로 하면 안되고 잘 구경한 후 바로 날려주는거라고 계속 가르치니 모든개체가 잘 살아 날아갑니다. 절대 집으로 채집해가지 않고 구경하고 바로 보내주는 것 이 중요한 것같아요
저흰 도심주거지역에 사는데 비오고나면 지렁이 흙에 보내주느냐 나뭇가지 하나씩 들고 다녀요. 전 만지지는 못해도 살려주고싶더라고요. 그냥 놔두면 자전거에 잘려죽고 오토바이에 밝혀죽고 그러는게 안타까웠어요. 3년전만해도 달팽이가 엄청 많았는데요. 지금은 개체 1마리를 관찰하기도 어렵습니다. 올해 인근 인도에서 발견한 달팽이를 풀숲으로 보내준게 끝이네요. 하늘소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없어요. 그나마 새 종이 다른동네보단 많은편인데 올초에 보이던 딱따구리가 요샌 안보여서 다니면서 찾는 중이예요
저는 현재 유치원에서 근무중인데 저희 원엔 콩벌레가 아주 많아요! 공벌레라고 하죠 아침 청소를 할 때나 평소에 걸을 때 콩벌레들이 지나가고 있다면 손으로 잡아서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다보니 어느 순간 습관이 되었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숲을 가거나 바깥에서 놀 때도 교사인 제가 이런행동을 반복하니 어느새 아이들도 밟힐 위험이 있는 곳을 지나가는 콩벌레를 보면 저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행동이 저를 놀라게 할 때도 있어요 예를 들면 개미를 옮겨주다 손에 힘조절을 못해서 개미를 죽여버린 아이가 엉엉 우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놀이터에 가서 놀지는 않고 콩벌레만 계속 옮기는 아이들이 있기도 하구요^^;; 어른들이 먼저 이런 자그마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면 아이들도 어른을 보고 자연스레 배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지킬겁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니까요!
잘 가꾸어진 공원은 밤이 되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아름다운 야간 조명.꽃들 그리고 은은하게 울어대는 매미소리 하지만 무관심속에 밤에 찾아온 공원 친구들이 다치거나 죽습니다. 조금만 발밑을 신경을 써주신다면 점점 사라져갔던 공원친구들을 다시금 만나 보실수 있을겁니다. 제발 징그럽다고 일부러 밟지 말아주세요...
산 오른지 거의 5년이 넘었네요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중 3때인가 중 2때 개미가 엄청 몰려있었어요 돌에 거의 500마리정도씩.. 친구들한태 가서 여기 개미들 있다고 했죠 그 돌에 앉으려 했거든요 그랬더니 두 친구가 가서 개미들을 밟아서 몆마리 빼고 다 죽이더라구요.. 중 3 여자애 둘이서.. 그거 보고 개미들 사체 보고 충격먹었어요.,
군대에서 새벽근무할때 도로 옆 경계등(가로등) 밑에 뭔가 있길래 유심히 봤는데 실루엣이 뒤집어진 수컷 장수풍뎅이 였어요. 바둥거리지도 않길래 기운이 빠져서 그런것 같아, 죽게 내버려둘수가 없어서 주워서 나무에 붙여주려고 했는데 공군 비행장이라 근처에 나무가 전혀 없었어요. 결국 근무 내내 옷에 붙이고 있다가 근무 끝나고 생활관 돌아와서 생활관 뒷산 나무에다 붙여주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집이 산이라서 맨날 밤에 후레쉬켜고 발밑에 보면서 움직여요..... 그러다가 나뭇가지에 후드려맞음..... 아침에 안경 안끼고 움직였다가 고양이 꼬리 밟아버려서 몇일동안 개빡쳤어요ㅠㅠㅠㅠ 화풀어주느라 고생 좀 했어요 요새는 밤에 뱀도 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 사진도 찍었는데 능사였어용
같이 촬영갔었는데 많은 사슴풍뎅이를 볼수 있어서 좋았지만 밟혀죽은 사슴풍뎅이가 많아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ㅜㅜ
항상 숲 근처를 다닐때 바닥을 조심하며 다녀야겠어요..
@@salbak9465 ?뭐래는거냐
형 웰케 밑에 있어?
@@salbak9465 ㅋㅋ 일상생활가능?
@@salbak9465 어... 나만이해못하는겨?
와 근데 이분이 1.3천명이나되네..
부러워어ㅜ
@@salbak9465
어라? 방금 다x씨 순혈왕사커뮤니티에 뵙던 분 아니신가요? 여기서 왜 남에게 시비를 터는건가요? 물론 저한테도 예의바르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로 공격적이지는 아니었잖아요?
초등학교 봄 교과서에 실린 동시
풀 밭을 걸을 땐
앞꿈치로 걸어도
뒤꿈치로 걸어도
풀꽃에겐 미안해
풀 밭을 걸을 땐
내 발이 아기새 발이었으면
좋겠다.
조카랑 봄 교과서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같이 들었던 동시가 떠올라 적어봅니다. 저도 조심해서 걸을께요^^
와 진짜 오랜만이다 이건..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귀여운 시 내용
봄 교과서? 요즘에는 봄이라는 과목도 있군용
@@hun9916 요즘은 교과서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져있다네요
와 추억 ㅋㅋ
저도 전에 길거리에 떨어진 풍뎅이들을 보고 수풀로 넣어준 적이 있어요. 수명이 다해서 떨어졌나 싶었었는데 그렇게 떨어지는 거군요 ㅠ 조심하고 다녀야겠습니다.
불교에서는 조고각하 라는 단어를 쓴다.
내발밑을 잘 살펴라는 뜻이다.
원 뜻은 내마음을 잘살펴라는뜻이지만,
한문 그대로 번역하면, 내 발밑을 잘살펴라는뜻도 된다. 나도모르게 생명을 밟아죽이지 말자.
나도 등산중에는 개미 밟아죽일까봐,
땅을 보고 걷는다. 나도 모르게 밟아죽인, 그 개미가 아빠 개미라면, 처자식은 어떻하냐? 내가 밟아죽였을지도 모르는 그 개미도 가족이 있다는거 잊지마라.
다른 생명 안밟아죽이려고, 땅을 보며 걸어봐라. 뜻하지도않게 얻는 이득이 있더라. 뭐지궁금하지? 바로,
살모사 같은 뱀을 실수로 밟지않게되어서,
내가 죽을수도있는 고비도 넘기는 행운이 따라오더라.
불교는 즉시, 확인이 가능하지?
내가 남의 생명을 살려준다면,
남도 나를 살려주게된다.
인과의 법칙이 즉시 확인 가능하잖냐?
신기하지? 이것이 불교의 지혜다.
즉시, 바로, 일상생활에서 교리가 확인 인증 되거든.
조고각하 잊지마.
실수로라도 개미 밟아죽이지마.
업보는 무서운거다
난 바닥에 지렁이.있으면 흙쪽에 던져줬는데
전 무서워서 끼야 저거 어떻하에ㅣ 으으아ㅏ가 하면거 기다란 나무가지 가져와서 뒤집어 줬슴다..
@@nuvovevo9489 저도 불교요
@@nuvovevo9489 좋은 말씀이지만...ㅎㅎ 개미는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거대한 몇백마리가 가족이 되는 셈...
이번 영상은 ㄹㅇ 공익광고다
ㅋㅋㅋ 왜 웃긴거지
뜨르뜨뜻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네요...오늘도 자연의 감사함을 느낍니다...조심히 걸으면서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부러 밟아 죽이지만 않길 바랍니다.....
분명 일부러 밟는사람도 있을듯.ㅠㅠ
맞아요 실수로 밟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싫다는 이유만으로 밟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저 도톰한 풍뎅이를 일부러 밟는게 더 힘들거 같은데..
당연이 일부러죽이는사람있죠 인간 본성중하나임
발자국에 걸리는건 너무 귀엽잖아 ㅠㅠㅠ
내가 등산을 안하는 이유: 수 많은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
아 진짜임 ㄹㅇ 믿어줘
님의 건강은...?
@@조휘성-h3u 낼부터 헬스장 다님 ㄹㅇ 믿어줘. 오늘 결제하고 옴
@@k.hannah_27 유툽으로 인증ㄱㄱ
나도 그래서 산 안가는거자너 ~
100개라서 좋아요누르질 못 하겠네요
나 주세요! 를 들은 순간 이미 풍뎅이는 죽은목숨인듯
ㅇㄱㄹㅇ
ㄹㅇ
나무에 안붙여주고 집에가서 가지고놀다 죽을듯
때써서 받은다음 가지고 튕기면서 놀다가 죽일듯
아이들과 함께 있는 보호자가 잘 신경써주면 다치지 않고 잘 보내줄 수 있어요. 저흰 아이들 잠자리 잡기 필받았거든요. 시야에 백여마리의 다양한 잠자리들이 날아다녀서 슬쩍 휘두르면 그물망에 한 두마리씩 잡히는데 힘으로 하면 안되고 잘 구경한 후 바로 날려주는거라고 계속 가르치니 모든개체가 잘 살아 날아갑니다. 절대 집으로 채집해가지 않고 구경하고 바로 보내주는 것 이 중요한 것같아요
헉... ㅠㅠ
앞으로는 바닥을 보고 걸어야겠어요
내가 대신 미안해ㅠㅠ
다음생에도 소중한 생명으로 태어나렴🥺❤️
흙에서 몇년있다가 나와서 몇달살고 죽는인생이야 ㅠㅠ
충생 ㅋ
하루살이.
@@okay8366 죄송하면 말하지 마세요.
@@김경훈-h4v7m 알로에 먹다 뿜었닼ㅋㅋㅋ
@@okay8366 비유법인데 그걸이해못하냐
저는 자주 바닥을 보고 다녀서 개미나 다른 곤충이 보이면 피해다녀서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1:33
붕가붕가 중에
밟히다니.... ㅠㅠ
오늘 학교가는데 도로에 사슴벌레가 죽어있더라구요ㅜㅜㅠㅠㅜ 급히 흙있는데로 옮겨줬네요ㅜㅜㅠ
진짜 어린애들 산에서 곤충 안잡아가면 좋겠다...
곤충을 사랑해도 잡아가서 잘 키우는 아이들도 있지만 금방 싫증나서 그냥 방치하거나 잘 못키워서 죽는일이더 많아요 ㅠㅠ
안잡는건 좀그렇고 적당히만… 뭐 딴애들보면 싹쓸어가는데 으휴…
날이흐리면 바닥에 많이 떨어지는군요.. 처음 알았어요. 발 밑 조심해서 걷겠습니다!
사슴풍뎅이는 6월에 제일 잘관찰할수있는생물이며 오로지 한국토종곤충입니다 그러니 주의깊게 관찰과 보호를해주세요
조금한 생명도 똑같고 다같은 생명입니다.모두 생명을 사랑해주진 못해도 보듬어주고 아껴줘야하는게 맞습니다.슬픈현실이네요.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사람도 따지고 보면 동물입니다. 단지 월등하다는 이유로 동물이라고 생각을 안하는 것뿐이지요.
조금한?????????????
조금한?????????????
이렇게 작은 동물들까지 아끼고 챙기시다니 당신은 이 시대의 진정한 히어로!
스님 걸음걸이를 많은 사람들이 배우는것도 나쁘지 않겠어여..생각보다 밟혀 죽는 아이들이 많네여😭
기독교는...
@@Almandine0127 걸음걸이만 배우죠
@@Almandine0127 생명이 중요한거다
오늘의 교훈 1걸을 때 조심해서 걷기
2바닥을 잘살피며 겉기
저흰 도심주거지역에 사는데 비오고나면 지렁이 흙에 보내주느냐 나뭇가지 하나씩 들고 다녀요. 전 만지지는 못해도 살려주고싶더라고요. 그냥 놔두면 자전거에 잘려죽고 오토바이에 밝혀죽고 그러는게 안타까웠어요. 3년전만해도 달팽이가 엄청 많았는데요. 지금은 개체 1마리를 관찰하기도 어렵습니다. 올해 인근 인도에서 발견한 달팽이를 풀숲으로 보내준게 끝이네요. 하늘소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없어요. 그나마 새 종이 다른동네보단 많은편인데 올초에 보이던 딱따구리가 요샌 안보여서 다니면서 찾는 중이예요
앞으로 등산할때 바닥좀 잘 봐야겠다 혹시 모르니ㅜㅠ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생물도감님 대단하세요.작은 생명은 자신보다 약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일부로 밟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ㅠㅠ차라리 생물도감님처럼 보내줄수도 있는건데말이죠ㅠㅠ 사람들이 작은 생명도 소중히여기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영 ㅠㅠ
산만가면 곤충 무서워서 발만보고 다니는데...
음... 좋은행동인것 같네요☺
아빠한테 풍경 안보고 바닥만 보고다닌다고 잔소리 듣긴 하지만요...ㅎㅎ;;
한마리한마리 잡으실때마다 내인상이 찌그러짐 ㅋㅋㅋㅋㅋㅋ( 제가곤충을 싫어하는데 생물도감님을보고공부중이에요)
눈물이 나는 영상이네요 정말 안타까워요 생명은 귀중하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영상입니다
크기가 작더라도 죽음에 안타까워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저는 현재 유치원에서 근무중인데 저희 원엔 콩벌레가 아주 많아요! 공벌레라고 하죠 아침 청소를 할 때나 평소에 걸을 때 콩벌레들이 지나가고 있다면 손으로 잡아서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다보니 어느 순간 습관이 되었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숲을 가거나 바깥에서 놀 때도 교사인 제가 이런행동을 반복하니 어느새 아이들도 밟힐 위험이 있는 곳을 지나가는 콩벌레를 보면 저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행동이 저를 놀라게 할 때도 있어요 예를 들면 개미를 옮겨주다 손에 힘조절을 못해서 개미를 죽여버린 아이가 엉엉 우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놀이터에 가서 놀지는 않고 콩벌레만 계속 옮기는 아이들이 있기도 하구요^^;; 어른들이 먼저 이런 자그마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면 아이들도 어른을 보고 자연스레 배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지킬겁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니까요!
어른들은 대부분 공기좋다~ 하며 하늘보며걸으시고 아이들은 개미하나라도 보고싶어서 땅을보고 걷는거같아요
....초등학생때 놀다가 실수로 사슴벌랜지 장수풍댕인지 유충을 밟아 버린게 생각나네요 그 신발 버렷던걸로 기억나는데 친구들이 자꾸 벌래 죽였다고...저도 벌래 싫어합니다 정확히는 무섭구여 그래서 개미도 밟지않게 피해다님니다 걸을때마다 땅보고걷고 목아플때도 있네요 이 영상보고 생각나서 적은거라 T.M.I일수도 있지만 추억 공유하고 갑니다.
이런 컨셉과 주제의 영상 너무나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거 자주 올려주세요ㅠㅠ
보통 생물같은거 안밟을려고 앞과 땅보면서
걷지 않으시나ㅠ...?저렇게 죽어있는거보니까 맘아프네요..
애기가 달라할때 쓰으으으으으읍! 안돼!했으면
일부러 밟는 사람들도 있던대...진짜 에휴
애기들 ㅜㅜㅜ
진짜 인성…똑같이 당해봐야지
남자들;;
@@developp 굳이 남자??
그냥 몇몇사람이라고 해주세요
@@developp 설마 그분들의 후손인가?
한쪽눈은 바닥들보고 한쪽눈은 앞을봐야겠어요!
ㅇㅔ공.... 저도 밟혀 죽은 생물들을 볼때면 마음이 아파서 살아있는아이들을 풀로 보내주는데 넘 적은 양의 생물들만 구출한다는게 안타깝네요..
바닥에 떨어진 매미나방을 실컷밝아도 돼요^^
저도 이렇게 된적 많이 봤어요. 저도 보면 땅에 떨어져있는 풍뎅이들이 보이면 살려주지만 죽은 개채들이 많아 마음이 아팠어요. 앞으로 생물도감님처럼 마음시 착하신 분들이 늘어났음 좋겠네요
아이고 저기 수목언 가본 곳인데 저도 바닥은 안 봤네요...ㅠㅠ 다음부턴 바닥도 보면서 다녀야겠습니다
저도 가족들이랑 산에갔다가 땅에있는 야자매트에 다리가 걸려서 못움직이다 밟혀서 죽어 가는 시체들을 보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아이들은 사람들이다니지 않는길에 풀어준적있습니다...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ㅠㅠ
걸어다닐때 조심해야겠네요~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저는 곤충은 무서워서 잘못만지는데 사랑을 나누다 나란히 쓰러져있는게 사람과 같은 생명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처음으로 지켜주고싶은 곤충이네요 영상끝까지 정말 좋은 컨텐츠 잘보았습니다
저도 공감이에요 산탈을 탈마다 죽어있는 사슴벌레, 곤충을 보고 안타까웠어요
안타깝네요...ㅜㅜ 좀더 시야를 넓혀야겠어요
그냥 미안하다는 말밖에..물론 모든 사람들이 저기를 발밑을 보며 다니기는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저렇게 밟혀죽는 개체들을 보면 같은 생명인데 좀 마음이 아파지네요..혼자기는 하나 저만이라도 이런곳을 돌아다닐땐 발밑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생물도감님 덕에 벌레를 징그러워하기보다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초점에 맞춰지게 되네요.
흐린날씨와 숲길을 걸을 때 항상 주의하겠습니다^^
에99999 앞으로는 5산에 다닐때 조심해야겠어요
네 그렇겠습니다
공감합니다 ~
전 등산할 때 풍뎅이를 본적이 없어요... 신기하네요
집 뒤에 산이 있어 좀 외곽에 살고있습니다
여름되면 차에 겁나 많이 치여 죽어요 ㅠㅠ 비단 곤충 뿐만 아니라 두꺼비 개구리도 마찬가지구요 ㅠ
앜
곤충을 맨손으로 만지시는게 대단합니다!
저는곤충을 심각하게 싫어해서ㅠㅠ
환경에 날이었는데 이렇게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앞으로 발밑을 조심해야겠어요!ㅋㅋ
진짜 구라가 아니라 벌레 밟는거 무섭고 징그러워서 까치발 들고 통학했는데..
저도 오늘 산 갔다가 사슴벌레 암컷 한마리가 누워 있더라고요.동생이 안봤으면 그대로 밟혀 죽을 확률이 높았을텐데 다행이 보고 숲속 구석에 놓아줬네요
전 외국에서 등산하다 우연치 않게 꽤 큰 달팽이를 밟았더라구요 저도모르게... 무언가 제 발 밑에서 콰직하며 소리가 났는데 뭐지 하고 봤더니 달팽이... 왠지모르게 미안해지더라구요
어떻게 곤충을 안무서워하시거 저렇게 사랑스럽게 바라보시지....닮고싶어요 전 무서워죽겠는데 ㅠㅠ 그래도 도감님 영상 보면서 친해지려고 노력해요....
마음이 넘 예뻐요~
마음으로는 벌레들 보면 징그럽다기보단 귀엽고 신비로운 생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조금 무섭고 싫지만 생물도감님처럼 만지고 싶네요 :,) 오늘도 생명의 중요성 배우고 갑니다
날이 흐린날엔 땅바닥을 유심히 보면서 걸어야겠어요! 나도 사슴풍뎅이 구해줘야겠다
저도 산을 많이 다니는데 사슴풍댕이가 죽어있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ㅠㅠ
생각없이 산책이나 공원을 돌아다녔는데 바닥 조심히 다녀야 겠네요
사실 바닥은 정말로 자주보고 다녀요 하지만 이런 생명의 소중함 때문이 아닌 벌래를 밟기 싫다는 격력한 의지 때문이였는데요. 이 영상을보니 앞으로 걸어다니면서 생명으 소중함도 같이 생각할것 같네요.
아 ㅠㅠ 정말 불쌍하네요 저도 몇일전에 도리사 갔었는데 몇분 간격으로 사슴벌레들이 죽어있더라군요 인간이 문제네요
생각지도 못했던거네요😢 산 같은 곳에 갈때는 꼭 발밑도 확인하면서 가야겠어요! 감사해요😊
비 오고 나면 아스팔트에 지렁이들 많이 나오는데 지렁이들도 많이 밟혀 죽더라고요ㅠㅠ 항상 길을 다닐 땐 조심해서 잘 보고 다녀야겠어요! 근처 풀숲에 옮겨주는 게 가장 좋구요 ㅎㅎ
어이구....불쌍해ㅠㅠ내가 밟았을 수도 았자냐ㅠㅠ
저도 어릴때 매미 잠자리 사슴풍뎅이를 많이 잡아봐왔지만 이렇게 슬픈 사연이 있었네요 ㅠ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ㅠ
잘 가꾸어진 공원은 밤이 되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아름다운 야간 조명.꽃들 그리고 은은하게 울어대는 매미소리 하지만 무관심속에 밤에 찾아온 공원 친구들이 다치거나 죽습니다. 조금만 발밑을 신경을 써주신다면 점점 사라져갔던 공원친구들을 다시금 만나 보실수 있을겁니다. 제발 징그럽다고 일부러 밟지 말아주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보고가요 ㅎㅎ
겨우 겨우 흙에서 일어났는데 밟혀죽다니..
항상 저도 바닥을 보고 다녀야겠네요
이런 영상 굉장히 유익하고 좋은것같아요.
좋아요 구독 박고갑니다
조심해야겠네요......ㅜㅜ
오! 멋진 말입니다. 주변을 살핀다는거~
복 받으세요
아....이제등산할때바닥을잘봐야게네요
ㅜㅜㅠ 사슴풍뎅이들 너무 안타깝다ㅜㅠ
앞으론 더더욱 신경써서 걸어야겠어요!
밟혀죽어나가는 아이들이 없기를...
힐링되는 영상이네요ㅠㅠㅜ
순수하고 청명한 시골느낌
앞으로 조심히 걸을게요
비온다음날 달팽이들이 잔뜩 나타나는 길이 있는데요. 그곳이 차 다니는 길이라서 산달팽이 반 죽은달팽이 반이 되어있어용..
맞아..저런애들있을까봐 바닥에 소리나면 꼭보는대 ㅠㅠ
생물도감님은너무착하십니다
산 오른지 거의 5년이 넘었네요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중 3때인가 중 2때 개미가 엄청 몰려있었어요
돌에 거의 500마리정도씩..
친구들한태 가서 여기 개미들 있다고 했죠
그 돌에 앉으려 했거든요
그랬더니 두 친구가 가서 개미들을 밟아서 몆마리 빼고 다 죽이더라구요..
중 3 여자애 둘이서..
그거 보고 개미들 사체 보고 충격먹었어요.,
제가 사풍 채집한 장소에서도 등산객들에게 밟혀죽은 사풍을 굉장히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곤충도 무서워해서 걸을때 무조건 바닥 보고 걸어요 ㅋㅋ ㅠㅠ 다른 의미긴 하지만 그래두 잘하고 있던거굼!
군대에서 새벽근무할때 도로 옆 경계등(가로등) 밑에 뭔가 있길래 유심히 봤는데 실루엣이 뒤집어진 수컷 장수풍뎅이 였어요. 바둥거리지도 않길래 기운이 빠져서 그런것 같아, 죽게 내버려둘수가 없어서 주워서 나무에 붙여주려고 했는데 공군 비행장이라 근처에 나무가 전혀 없었어요.
결국 근무 내내 옷에 붙이고 있다가 근무 끝나고 생활관 돌아와서 생활관 뒷산 나무에다 붙여주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맘아파서 영상 못 보고 좋아요만했엉. 저도 비온뒤 ㅜ 달팽이랑 지렁이 구조하느라 바쁩니다 ㅜㅜ 이들도 생명인데 조금 조심해 주셨으면하는 바람이 큽니다 ㅜㅜㅜ
어우 전 비오는날 지렁이 밟을까바 바닥 겁나 열심히 보면서 걸어요
너무슬퍼ㅠㅠ바닥에있으면집에데리고가서키울텐데ㅠㅠ바닥잘 볼게요
발밑을 항상 주의하며 걸어갑시다..
저희는 무심코 지나갔지만 땅바닥
아래에는 소중한 생명들이 살아
숨쉴수도 있어요... 이렇게 희생되는
생명들이 다신 그런 일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 주의하며 걸어갑시다..
슬프네용...ㅠㅠ 저렇게 길 한복판에 죽은 시체(?)들 보면 벌레 진짜 무서워하는 저 같은 사람은 기절초풍하는데.. 사실 그 전 상황을 생각 못했네요.. ..괜스레 미안해지네요.. 멀쩡한 친구들 보면.. 벌레 항마력있는분께 풀숲에 던져달라해야겠어요..
오늘 몇마리를 살리신 건지 복받으실 겁니다
저도 작년에 펜션 놀러갔었는데
쟤네들 다 바닥에서 기어다니길래 동생이랑 막 주워서 나무에 붙여줬던 영상이 폰에 있네요 ㅋㅋㅋ
자전거 타고 강가를 달리면 지렁이 사체가 엄청 많죠 ㅎㄷㄷ 간간히 두꺼비 개구리 사체도 있고요 ㅠㅠ
제 친구들은 일부러 곤충 징그럽다고 사마귀에다가 달팽이 개미까지 다 밟더라구요ㅠㅠ 제가 말리고 싶어도 애들이 또 뭐라할게 뻔하니 말할수도없고...
마자요.. 쓸대없이 밟아 죽이죠..
밟힌게 더 징그러울텐데 내용물이 나오고 형체가 그로테스크해져서 ....
@@paperplaner 특히 남자애들이 막 밟더라구요.
저도 남자이긴 한데 파리나 모기는 잡기는하는데...
제 학창시절에는 보란듯이 대놓고 살해하기도 하더군요.
"퍼스야 일로와라. 여기 개미보이지?" 라면서. 바퀴나 모기잡을때도 반찬통에 키울까?라고 고민할정도로 곤충에 뿌리를 둔 사람이 나인데.
개미, 공벌래, 달팽이
채집과 살해의 주요 대상이죠..
개구리 밟아 죽인것도 봤음,..
숲해설가인 저는 항상 높은곳보단 낮읏곳을 살핍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세상이 있는데 왜 사람들은 높은곳만 바라볼까요. 정상등산만을 고집하는 등산문화도 많이 바뀌어야 할것 같네요
ㅠㅠ 맞는말입니다
관찰하고 붙여줬을까 걱정이네요ㅠ
제가 저 나이때도 곤충 관찰 끝나면 가지고놀거나 그러다 질리면 휙 던지거나 아니면.... 날개때고 그런애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ㅠ
그런 아이는 아닐거라 믿어야죠 :)
맞아여 밝혀 죽는 생물들이 너무 많은거 같에요 ㅠㅠㅠ
집이 산이라서 맨날 밤에 후레쉬켜고 발밑에 보면서 움직여요..... 그러다가 나뭇가지에 후드려맞음..... 아침에 안경 안끼고 움직였다가 고양이 꼬리 밟아버려서 몇일동안 개빡쳤어요ㅠㅠㅠㅠ 화풀어주느라 고생 좀 했어요 요새는 밤에 뱀도 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 사진도 찍었는데 능사였어용
어릴 때부터 작은 생물들 안 밟으려고 바닥을 보고 다녔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 버려서 부모님께 욕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ㅠ
2:39 안타까워하다가 육성으로 빵터지고 혼자 머쓱했네요..
산행때 또 주의해야하는게 뱀나옵니다.
발견시 줍지말고?? 풀숲을 살짝 치거나 피해가세요.
대부분 동물들은 먼저 건들지 않으면 그들도 위협을 가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짝짓기시즌?? 멧돼지는 매우 난폭함으로 가급적 안가는걸 추천합니다.
불쌍하다ㅜㅜ 근대 왜 우리집 옆 청량산에는 안보이지?하나도 안보여..
오 나도 연수구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