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실험한 경험이있어 경험담 올려봅니다. 여러 거미로 실험해봤었는데, 거미 종류에 따라 걸리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한 예로, 무당거미 거미줄에 긴호랑거미를 얹었었는데(막대끝에 거미를 놓고 살짝 흔들어서 거미가 줄을뿜게해 대롱대롱 매달고 거미줄에 척 얹었습니다) 긴호랑거미가 무당거미 거미줄에 걸리더라고요. 긴호랑거미가 다리를 천천히 움직였었는데, 여덟개의 다리에 전부 거미줄이 달라붙어 같이움직이더라고요. 신기해서 두 거미줄을 비교해보니, 긴호랑거미 거미줄은 강한대신 잘 늘어나지않고 접착력이 다소 약한반면, 무당거미 거미줄은 약하지만 잘 늘어나고 접착력이 더 강했습니다. 따라서 약한 접착력과, 팽팽해서 다리에서 줄을 떼어내기 쉬운 거미줄에 적응해있는 긴호랑거미는 그렇지않은 무당거미 거미줄에 걸리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무당거미끼리 합사(?) 시키는 경우, 다양한 반응이 있었지만, 전부 상대방을 같은 거미. 적으로써 인식했었습니다. 거리를 벌리면서, 저에게 잡혀 정신없던 침입자거미가 도망가기를 기다리는경우가 가장 많았고,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쫒아내는 경우(먹이반응과는 동작이 확실하게 다릅니다. 딱봐도 쫒아내는행동), 오히려 도주하는경우, 한판 대차게 싸우는경우가 있었습니다. 먹이반응을 보이는경우도, 크기차이가 나서 먹이반응을 보이는 것이었지, 거미라는건 인식하는듯 했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분은 뭐하는 분이었을까.. 자차를 타고 주행하는 도중 어떤 키큰 청년이 혼자 서있길래 정차하고 유심히 지켜보았다 그는 손에 무언가를 가르키는 행동을 취했으며 처음에는 그가 수화로 차들에게 신호를 보내는줄 알았다 그는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 하였고 몸이 불편하신가보다 하고 집에 들어왔다 .. 그는 누구였을까
옛날살던집에 제 방 창문앞에 감나무가 하나 크게 있었는데 여기다가 무당거미가 살림을 차렸더라고요 첨엔 징그러워서 걷어내려고하다가 집에는 안들어온다고 하길래 그냥 뒀는데 호기심에 잠자리(님 죄송..)를 잡아서 거미줄에다가 붙여놓았더니 엄청 잘먹음 벌레잡힐때마다 그렇게 줬더니 애가 포동포동 살이쪄가지고 한달만에 엄청 커졌는데 어느날 더 큰 놈이 와서 자리를 뺏고 그 애는 구석에 쫓겨나있다가 어디론가 도망갔음..ㅜㅜ 소문난 맛집인걸 알았나봄.. 근데 거미줄이 많이 약해진상태인데도 도둑놈이라 그런지 보강을 안하더라고요.. 섭섭해서 밥도 안줬음.. 그렇게 며칠후 마침 태풍이오고 거미줄과 함께 사라짐ㅋㅋ
거미가 날줄만 밟아서 안붙는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물론 날줄만 밟고 다니지만 끈적끈적한 씨줄에 몸이나 다리가 닿아도 붙지 않습니다. 몸에서 기름같은 것이 나와서 코팅되어 있기 때문이죠. 마치 오리털이 기름코팅되서 물에 안젖는 것처럼... 미세한 솔같은 것에 약품묻혀서 기름 닦아내버리면 거미도 거미줄에 붙어서 못움직입니다. 예전에 곤충학자가 TV에 나와서 실험으로 보여줬습니다.
거미는 시력이 매우 나쁜 동물입니다 그래서 거미줄의 흔들림으로 사물을 판단하는데, 흔들림이 매우 크면 자기보다 큰 천적이 걸렸거나 혹은 강한 바람이 분다고 생각하여 집을 버리고 도망갑니다 흔들림이 작은데다 한번으로 그치면 천천히 다가가서 확인해보고 나뭇잎이나 작은 쓰레기가 걸렸을 경우, 그것과 연결된 거미줄을 끊어내고 새로 집을 수리합니다 물론 흔들림도 적당하고 여러번 흔들리면 먹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달려가서 잡아먹지요 그리고 자기가 거미줄을 사용하니까 거미줄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자신이 친 거미줄이 아니라 남의 거미줄에 붙으면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움직이지 않습니다 움직이면 거미줄이 흔들리고, 그 집주인이 흔들림을 느끼고 다가와서 자신을 잡아먹을거라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장수말벌이 거미줄에 걸렸다가 힘이 너무 세서 거미줄을 다 부수고 오히려 역으로 거미를 잡아먹는 상황도 종종 있습니다
실수가 있어 재업합니다 죄송합니다!!
거미줄이 2개인건 몰랐찌~?!????? 힁~
2개라니?
어..근데 씨줄에 붙는거 아닌가요 표면적으로 씨줄이 더 넓은데 거미집 지을때도 날줄먼저 치거든요
저는 곤충하모니 1에서2월달에 가요
뭐여? 답글이 별로없네
항상보면서 하루도 빠짐 없이 댓글 남겨여
스펀지에서 실험나왔습니다. 거미줄에 다른거미를 넣었을때 가만히 있는이유는 움직이면 잡힐것을 거미는 본능적으로 자각한다고 합니다. 다시이야기해서 본인 거미줄이 아닌것을 알고있다는겁니다.
지능 높네
거미는 자기 체내에서 나오는 거미줄이기때문에 구분이 가능하대요
2:28 이 경우는, 워낙 거대한 존재(핀셋)가 다가와,
스스로 사냥감을 제어할 수 없거나 혹여 집이 망가질 것을 대비해
미리 거미줄을 끊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제가 했을때는 정말 신기한 결과가 나왔어용
한거미줄에 다른거미를 붙이면 주인거미는 거미줄을 흔들어서 경고를 줍니다. 그럼 다른거미는 도망가더라구요 그런데 흔들어서 경고를 줬는데도 도망가지 않으면 주인거미가 쫒아와서 거미줄로 감싸서 잡아먹습니다.
경고를하는게아니라 무게를 잰다고해야되나 흔들어보더라구요
거미는 다른거미줄에 붙으면 안움직인다고 합니다.
움직이면 죽을걸 아니까요.
오....신기하다
그걸 강제적으로 움직이게 해보면 역시나 집주인이 와서 돌돌 말아버린다고 합니다 거미는 다른 거미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할리갈리종도둑-f1j 그건아님 집주인이 더크고 강해야 그렇지 집주인이 더작으면 피신함
아....그렇군요....
거미의 가로줄과 세로줄이 있는데 이동줄에 걸으면 거미는 움직이는거고 이동줄이 아닌 먹이줄에 걸리면 안움직이는게 아니라 못움직이는거입니다. 거미의 시력은 대체로 퇴하하였기때문에 거미줄이 흔들리는 그 느낌으로 먹이를 사냥하거나 가만히 있는겁니다
실제로 어릴적 제가 했을때는 집주인이 반응 하면 잡아먹히고 못반응하면 다끊고 도망가더군요
예전에 실험한 경험이있어 경험담 올려봅니다.
여러 거미로 실험해봤었는데, 거미 종류에 따라 걸리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한 예로, 무당거미 거미줄에 긴호랑거미를 얹었었는데(막대끝에 거미를 놓고 살짝 흔들어서 거미가 줄을뿜게해 대롱대롱 매달고 거미줄에 척 얹었습니다) 긴호랑거미가 무당거미 거미줄에 걸리더라고요. 긴호랑거미가 다리를 천천히 움직였었는데, 여덟개의 다리에 전부 거미줄이 달라붙어 같이움직이더라고요.
신기해서 두 거미줄을 비교해보니, 긴호랑거미 거미줄은 강한대신 잘 늘어나지않고 접착력이 다소 약한반면, 무당거미 거미줄은 약하지만 잘 늘어나고 접착력이 더 강했습니다. 따라서 약한 접착력과, 팽팽해서 다리에서 줄을 떼어내기 쉬운 거미줄에 적응해있는 긴호랑거미는 그렇지않은 무당거미 거미줄에 걸리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무당거미끼리 합사(?) 시키는 경우, 다양한 반응이 있었지만, 전부 상대방을 같은 거미. 적으로써 인식했었습니다. 거리를 벌리면서, 저에게 잡혀 정신없던 침입자거미가 도망가기를 기다리는경우가 가장 많았고,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쫒아내는 경우(먹이반응과는 동작이 확실하게 다릅니다. 딱봐도 쫒아내는행동), 오히려 도주하는경우, 한판 대차게 싸우는경우가 있었습니다. 먹이반응을 보이는경우도, 크기차이가 나서 먹이반응을 보이는 것이었지, 거미라는건 인식하는듯 했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정브르님은...... 아니 진짜....
재밌는 영상만 올려! 너무 재밌잖아!!
개인적으로 길가다가 거미줄데이면 개극혐 거미 등에붙어있는느낌 그리고 무당거미 개징그러움
거미가 부릅니다 친구라도 될껄 그랬어
ㅋ
진짜 웃긴다ㅋㅋㅋㅋㅋ
친구가 부릅니다.거미라도 될껄 그랬어
당신들 뭐야ㅋㅋㅋ
ㄲㅋㄹㅌㄹㅋㅎㄹㅋ
저분은 뭐하는 분이었을까..
자차를 타고 주행하는 도중 어떤
키큰 청년이 혼자 서있길래 정차하고
유심히 지켜보았다 그는 손에 무언가를
가르키는 행동을 취했으며 처음에는
그가 수화로 차들에게 신호를 보내는줄
알았다 그는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
하였고 몸이 불편하신가보다 하고
집에 들어왔다 .. 그는 누구였을까
거미는 크기에따라 거미줄도 크기가
다릅니다.색이 보이는 거미는 각시거미
라고 합니다.처음 잡은거미는 크면은
거미줄에 재비도 걸린걸 본적 있어요.
그짓말 어케 제비가 걸려여 말두 안댕
옛날살던집에 제 방 창문앞에 감나무가 하나 크게 있었는데 여기다가 무당거미가 살림을 차렸더라고요
첨엔 징그러워서 걷어내려고하다가 집에는 안들어온다고 하길래 그냥 뒀는데 호기심에 잠자리(님 죄송..)를 잡아서 거미줄에다가 붙여놓았더니 엄청 잘먹음
벌레잡힐때마다 그렇게 줬더니 애가 포동포동 살이쪄가지고 한달만에 엄청 커졌는데 어느날 더 큰 놈이 와서 자리를 뺏고 그 애는 구석에 쫓겨나있다가 어디론가 도망갔음..ㅜㅜ
소문난 맛집인걸 알았나봄..
근데 거미줄이 많이 약해진상태인데도 도둑놈이라 그런지 보강을 안하더라고요.. 섭섭해서 밥도 안줬음.. 그렇게 며칠후 마침 태풍이오고 거미줄과 함께 사라짐ㅋㅋ
거미는 다른 거미줄에 걸리지 않는 것이 신기하네요
어떻게이런실험을 하실생각을 ㅎㅎㅎ 이런관찰재밌어요!! 거미줄이 두갠줄은몰랐네잉!ㅎㅎ (브르님 뱀조심ㅜ.ㅜ)
잘 먹더라구요. 오래전에 호랑거미 큰 거 잡아서 검은색 큰거미(???이름 모름)가 있는 거미 줄에 던지니 그 검은색 큰 거미가 재빠르게 다가와서 칭칭 감더라구요
거미가 날줄만 밟아서 안붙는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물론 날줄만 밟고 다니지만 끈적끈적한 씨줄에 몸이나 다리가 닿아도 붙지 않습니다. 몸에서 기름같은 것이 나와서 코팅되어 있기 때문이죠. 마치 오리털이 기름코팅되서 물에 안젖는 것처럼...
미세한 솔같은 것에 약품묻혀서 기름 닦아내버리면 거미도 거미줄에 붙어서 못움직입니다. 예전에 곤충학자가 TV에 나와서 실험으로 보여줬습니다.
거미한테는 정이 안가....
저도요...
조정석한테는 정이 가나요?
@@오윤성-h1k 잘생기면 합법이죠 뭐...ㅎ
@@배효상-d6c ㅇㄴ ㅋㅋㅋㅋㅋ
나도 웬만한 곤충은 다 만지는데 거미는 절대 못만짐
어렸을때 거미 채집 자주했었는데 저도 이런 장난(?) 많이했었죠 ㅎㅎ 거미끼리 서로 가까이 붙여주면 둘중 하나는 잡아먹히더라구요
직접 실험을 예전에 해봤었는데 원래 주인도 거지줄 끝으로 가고 실험용으로 데려온 거미 또한 빠르게 도망 가더라구요.
하지만 수컷으로 추정되는 솜사탕이 되어서 먹힌 거미 또한 있는걸로 봐서는 잡히면 먹는것 같더라구요
예전어 무당거미를 다른 덩치큰 검정거미집에 붙여보았는데 무당거미가 실을뽑고 탈출했었어요 근데 검정거미가 그실을잡아당김;; 무당거미가 가까워지면 다시 실뽑아서 멀어지기를 반복하다가 갑자기 실타고 올라가는거임 그순간 검정거미가 무당거미를덮치더니 바로 실로 무당거미를 휘감는걸 본적이있어요
거미줄에 다른거미가 어떻게 붙느냐가 문제...
헐.., 브르님 이렇게 귀엽게 생겼다고?ㅠㅠ 구독꾹♥
이거 어렸을 때 하루에 몇번씩 하던건데 ㅋㅋ 컨텐츠로 올라오네 ㅋㅋ
와 호랑 거미 볼때마다 크기 너무 큼
남의거미줄이 간다는건 사람으로치면 남에집에 들어가는거랑 똑같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씨줄날줄 이건 진짜 꿀팁인데 ... 역시 백과사전 정브르형!
혹시 거미연구가세요? 어떻게 거미에 대해 잘 알아요? 전 거미만 보면 진짜 무섭고도 징그러워서 잠도 못잘정도인데 덕분에 거미공포증을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어릴때 왕거미 잡아서 거미줄에 던졌는데 ㅜㅜ
바로 감았어요! 음 동족도 다 감아버림 근데 다 감지는않음
거미줄에도 힘이 있나 약한자는 조용히 있더라고요
나는 거미끼리 치고박고 싸운다는줄 알았다;;..
거미는 다리에서 거미줄에 붙지않게 하는 물질이 분비되서 거미줄에 안붙습니다. 애초에 거미는 깡충거미같은 일부종을 제외하곤 시력이 나빠서 가로줄 세로줄을 일일이 구분하지 못합니다.
어릴때 실험해 봤는데 던지면 순간 안움직임. 그이유는 거미 자신이 잘 알고 그래도 홈 잇점이 있어서 주인이 훨씬 이동이 자유롭고 빨라서 잡아먹음. 왕사마귀를 던지면 처다만 보고 못덤비다 사마귀가 줄을 찢고 떨어짐
자기 거미줄 아니면 거미줄 걸린다던데! 엄청 잘 도망가네...?
옼ㅋㅋㅋ
것도있고 다른거미가 다른 거미줄에 안걸리는건 거미발 자체가 거미줄에 안붙게 돼있어요
무당거미 우리주변에 흔해서 그렇지 매력넘치고 개성넘치는 거미같아요~ㅎㅎ
그와중에 마지막 깨알 ㄴㄹ뱀~~ (스포인가염?ㅜㅜ)
누룩뱀?
@@차준영-b6i ㅜㅜ ㄷㅋ건가요...ㄷㄷ
@@tvnaturedocumentary2742 뭐더러 초성만.
진짜 이건 궁금했는데 직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안걸리는거 신기하네ㄷㄷ
거미 잘 봤어요 ~
저거 알고부터는 거미줄 제거할때 거미줄 지지하는 바깥에 있는 거미줄만 손으로 끊어버림 ㅋㅋ 안붙어서 제거하기도 편함
거미는 시력이 매우 나쁜 동물입니다
그래서 거미줄의 흔들림으로 사물을 판단하는데, 흔들림이 매우 크면 자기보다 큰 천적이 걸렸거나 혹은 강한 바람이 분다고 생각하여 집을 버리고 도망갑니다
흔들림이 작은데다 한번으로 그치면 천천히 다가가서 확인해보고 나뭇잎이나 작은 쓰레기가 걸렸을 경우, 그것과 연결된 거미줄을 끊어내고 새로 집을 수리합니다
물론 흔들림도 적당하고 여러번 흔들리면 먹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달려가서 잡아먹지요
그리고 자기가 거미줄을 사용하니까 거미줄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자신이 친 거미줄이 아니라 남의 거미줄에 붙으면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움직이지 않습니다
움직이면 거미줄이 흔들리고, 그 집주인이 흔들림을 느끼고 다가와서 자신을 잡아먹을거라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장수말벌이 거미줄에 걸렸다가 힘이 너무 세서 거미줄을 다 부수고 오히려 역으로 거미를 잡아먹는 상황도 종종 있습니다
어렸을 땐 거미가 거미줄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세로줄만 밟고다녀서라고 알았었는데 ㅋㅋ
저도.. 메이플 만화챡에서 그렇게 봐서 그런줄
어떻게보면 맞는말이에요 씨줄과날줄은 교차하니까요
@@Hinata-z5z 그럼 날줄도 씨줄이랑 교차하나요?
@@성이름-j9o9l 당연하죠ㅎㅎ
@@Hinata-z5z 이걸 눈치채지 못하신 당신은 도덕책 ㅠㅠ
무늬가 예쁘다;;
씨줄 날줄 설은 되게 오래된 설이에요. 실제로 다리의 잔털+기름성분으로 이동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저 검은색 거미한테 물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물리면 손 3배로 커지고 아픔
난눈이 안보이고 내집살다가 갑자기 남이랑 그 남의집에서같이 살라고하고 그 남이 날 잡아잡수려하는데 얼마나 무서울까 ㅋㅋㅋ
그 수컷 거미 화장실을 많이 나타나는데 그래서 맨날 물이나 슬리퍼로...
죽이지...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무당거미한테 살아있는 장수말벌 한마리 줘보세요. 해보니까 장수말벌 굶어죽을때까지 가출해있더라구요. =_=
항상 잘보고 갑니다
밀웜에 달려드는 속도에 놀랐습니다.
형은 최고야!!
다른건 다괜찮은데 왜 거미만보면 징그럽지.....거미가 나한테 잘못한것도없는데 보면 소름부터돋음ㅠㅠ
거미는 시력이 안 좋아서 같은 거미를 먹이로 간주하는거같아여
2줄이라니 깜짝 놀랏네 너무 재미있어요
거미는 본인이 지나갈수 있는선이따로 있데요
설명 잘못되있습니다. 사냥할때 먹이가 붙는 줄이 씨줄(가로) 입니다
오 내기 잘못 배운건가 했네
큰 검은색(??) 거미줄에 비슷한 크기의 호랑거미 잡아서 검은색 던져 봤는데 호랑거미가 거미줄에 걸려서 검은색 거미가 잽싸게 내려와서 호랑거미를 돌돌 말더라구요... 크기가 다른 거도 실험해보니 줄에 걸린 거미가 자기 보다 큰 거미면 도망갑니다..
방금 다른거미한테 거미를주면 어떻게 될까? 라고생각했는데 이거 나와버리네
거미는 애초에 발에 기름기가 있어서 미끄러워 안걸린데요 그러니 3:29는 맞는말이겠죠?
03:04 집주인 집 버리고 줄행랑 ㅋㅋㅋㅋ
이런 실험 발전시키면 논문도 쓸수 있지 않을까요
거미줄 기둥같은 날줄이 이동이고 날줄과 날줄을 연결하는부분이 끈끈이 씨줄로 알고있었는데
거미들도 방식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
네 잡아먹어요 움직이는 순간 특히 그집거미가 더큰거미면 무조건 잡아먹힘 어렸을적 100번은 그러고 놀았음
03:52 칩입자 광속 줄행랑
브르님 영상 오랜만에보는데 역시 잘생기셨군요
엇..! 수컷이 맞았나요?!! 추측이 맞았네요!!
잡아먹었어욬ㅋㅋㅋㅋㅋ
정브르님 역시 정말 잘생기셨어요
인줄 알았죠?
네
옛날에 [스펀지]에서 나왔던 거네요.
마지막에 뱀 ㅋ ㅋ 근데 귀엽네요ㅎ
거미줄의 비밀은 옛날에 주니어 네이버에서 봤었는데ㅋㅋㅋ 옛날에 주니어 네이버에서 진짜 별의별걸 다 봤었던 것 같다ㅋㅋ
쿠키영상에 오지마라 할때 헌터퐝 같음
자기 거미줄 아니면 패턴이 달라서 걸려버린다고 알았던 나는 뭐지..
브르님! 브르님! 예전부터궁금한게있는데요
거미들보면 막 한거미줄에 다른거미들이1,2마리씩있는데 무슨의미에요?
수커미들이 정자 주고 피빨려 사망한 흔적입니다. 혹은 사망 후보군 되시겠습니다.
이런거 왜 답변이 없지용?
들풀거미는 딴 거미 잘 잡아먹더군요
어렸을때 kbs 스펀지에서 자기가 안 친 거미줄에 걸린다고 그랬는데 영상에는 그렇지 않군요!
신기할라고 하는데 끝나고 기대좀하고 있음 화면 전환되고... 좀 아쉽습니다ㅠ
간단하게 세로줄이 이동, 가로줄이 끈끈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날줄,씨줄 이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보네요.
보통 도망가던가 자기보다
작은개체면 돌돌 말아버리던데ᆢ
베테랑과 아마추어의 차이를 느끼고 갑니디
가을독사 조심해야죠ㄷㄷ
그렇군요
바람땜에 얼굴에 거미줄이 얼굴에붙으면...?
마지막에 뱀 나왔을때 순간 키우는 친구 잠깐 빼놓은줄..ㅋㅋ
브르형 존잘♡
정말 잔인한 놈 거미에게 잡혀먹힌다.
거미가 자기 거미줄 밟고 떨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4분 50초쯤 댓글보면서 영상대충보다가 깜놀해서 부르르떨었다
엄마...여기무서워... 업로드된지 6분됬는데... 조회수는148회야ㅠㄷㄷ
저거 사죠
@김채성 엌ㅋㅋ 그렀네여ㅋㅋ 그냥 엄마가 더 친근해서(?? 그런것같아욤! 저는 엄마가 더 친근하고 많이 만나서!
이거 진짜 ㅈㄴ궁금했다 손
저도58초에 나온 거미 제아파트 주병에 6마리정도 있어요ㅎㄷㄷ
쿠키영상에 나온뱀진짜 독사에요?
호라....ㅇ.. 아니 무당거미 할머니댁 문짝에 겁나 많은뎈ㅋ
저도 이번 여름에 궁금해서ㅋㅋ 무당거미 암컷거미줄에 수컷무당거미 옮겨논적있었는데..ㅋㅋ수컷거미가 떨어지는 바람에 실패했었음..ㅋ
전 이 영상을 조금 그렇군요...
자신의 거미줄에도 종종 걸리는 것도 거미인데 굳이 이런 실험을 했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그것도 살아있는 개체로 말이죠...
마지막에 나온 뱀 살무사 아닌가요?
만약 초대형 산왕거미 붙이면 어떨까요?
조용해요
저걸 누가 궁금해해.. 난 무서워서 거미줄만봐도 도망가지..
다른거미..!
먹이주면 둘다 반응하는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