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영상이며 또한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이기도 하네요. 말씀대로 아마추어의 미숙한 상황 판단이 오히려 자신보다 강한 핸드의 프로선수를 폴드하게 한 결과라 보여 지면서도, 또 한편으론 아마추어의 경우 일단 턴이나 리버에 3번째 같은 무늬만 나와도 플러쉬가 겁나 첵백을 하거나 움추러 드는 플레이를 대부분 하는데 이경우엔 아니니 참 흥미롭기도 하네요.
A 다이아 블로커를 가진 8 원페어로 올인 블러프는 자신이 의도한 기술로 봐줄수 있지만 아무런 다이아 블로커가 없는 핸드로 올인은 상황 판단 자체를 못 한걸로 봐야할 듯 합니다 심지어 상대가 플러쉬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미 턴에서 상대의 핸드가 페어 쪽 보단 드로우핸드란 걸 간과 한 것도 자기핸드를 블러프로 돌리는 기술을 부렸다고 보기엔 잘 안맞아 보이네요 더구나 올인 벳 사이즈가 미니멈 레이스보다 약간 많은 정도이니 폴드 이퀴티가 거의 없는 상황이니까요
무조건 블러프죠... 그러니까 폴드하고나서 자기 패 까는거고요.. 아무리 아마추어라도 저 상황에서 자기가 이기는패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쌩초짜일듯 "아마추어라 근거가 부족한 블러프를 했다" 라고 해석하는 것이면 몰라도 "아마추어니까 자기가 높은패인줄 알았다"라는건 말도안되는 해석입니다
홀덤은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판단 해야하죠 특히 헤즈업은요. 위와 같은 하이스텍 경기는 이성보다 심리적인 계산이 들어가죠. 생각보다 생각이 단순해집니다. 양선수의 심리를 미니멀라이징하게 추측해보자면 니체가 메이드 됬을확률은 높고 스트레이트, 플러쉬로 추측이 되죠. 단순 계산으로 내가 블러프로 감아도 상대가 느끼기에 본인이 질 확률이 50%라고 판단 한다면 스텍이 적은 니체는 폴드를 선택할 확률이 10% 플러스로 추가 되서 결국 내가 이길 수 있겠다 라는 판단이 섰을 것 같습니다. 해볼만한 블러핑이였던 것 같네요
응 콜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일 떠올라서 추천 안 누를 수가 없네 ㅋㅋㅋ 한국 오프는 아니고 한국에 있는 카지노에서 내가 저 짓 하다가 상대가 몇분 고민하다 긴 한 숨 푹 쉬더니 그냥 콜해버림. (보드에 K 두개 깔려 있었고 딱 봐도 상대방이 약한 킹 들고 있을 것 같았음) 내 투페어 보여주니 읭?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질거 알면서도 그냥 콜하는 동양인들 클라스 ㅡㅡ
제가 보기엔 미스리미가 상당한 실력자 같은데요? 니체 선수의 핸드가 포플이 아니라 스트레잇 드로우 라는걸 플랍과 턴에서 간파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리버에서 자신있게 자신이 포플에서 플러쉬가 떴다고 주장하는 올인벳 한거 같고요 마지막에 2셋 보여주는 것도 지는 패였다는 걸 보여주는거 같고요
충분히 근거있는 블러핑 아닌가요 이미 턴에서 2셋을 맞추면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고 니체선수는 콜만 따고 들어갔으니 당연히 플러쉬 or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보고 들어갔다는걸 들통이 났고 리버에서 스냅올인을 함으로써 하이 스트레이트 또는 플러쉬를 강하게 주장할 수 있는거 같은데
아무리 아마추어여도 저기까지 가서 게임하는데 패를 몰랐을리는 없고 블러프 맞는거 같음 9만 치려고 했던건 드로우 인것같아서 폴드시킬려고 했는데 스트링벳으로 막힌거고 마침 다이아 떨어져서 완벽한 상황이 만들어진것, 만약 스트레이트 아니었어도 본인은 2셋이라 당연히 이기는거고
@@user-bd1kc9ij7f 아마추어의 내츄럴한 기색을 보세요~ 프로가 리버에 작게 밸류벳했는데 아마추어의 판단은 '작은 벳 사이즈를 보니 탑페어 혹은 투페어겠구나! 내가 이김요ㅋ' 라 결론 짓고는 빠르고 위풍당당하게 올인박은듯요^^ 그렇지 않고서야 올인 박은 직후 저렇게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제스처를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죠ㅋ 특히 생방송이고 헤즈업이면서 많은 방청객이 지켜보는 상황인데 말이죠! 여러가지 상황과 배경까지 감안해도 프로가 리버에 스트레이트 맞은걸 인정 못하는것임. 프리플랍 플랍 턴 리버까지 모든 과정에서 자기가 이겼다는 확신에 찬 듯한 저 당당함이란ㅋㅋㅋ
2셋은 AKQ게임이론상(GTO) 콜핸드임 셋을 블러프로 돌릴 이유가 전혀없슴. 상대는 텔에서 턴에 드로우 핸드 인식을 줬고 히어로는 드로우를 블락하거나 블럽을 할수있는 콤보가 없기에 폴드를 고려할수도 있슴, 이 스팟에서 스택이 적긴 했어도 2셋올인은 병맛 플레이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플레이어의 실수가 오히려 얻어걸린거임. 여기서 2셋으로 이 보드에 블러프를 할수있는 프로는 없고 할이유도 없슴
어쩌면 저 핸드가 저는 정말로 2셋을 블러프로 돌렷을 가망도 있다고 보네요. 상대로 하여금 나는 턴에 페어 맞고 플러시드로 였다 뭐 이런.. A7dd A3dd같은거를 주장한 올인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프로가 리버를 싸게 보려고 스트링벳을 트집을 잡은게 결국 잘못되어버린.. 뭐 그런 상황이네요. 전 굉장히 놀라면서 본 장면이네요.
100% 블러핑인게 마지막에 웃으면서 뒤통수 긁적이면서 상대한테 카드를 오픈하잖아요? 나 사실 핸드 이거밖에 안돼 라는 느낌으로요 ㅎㅎ. 아마 상대패가 자기패 보다 강한걸 어느정도 확신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일반적인 경우면 오픈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아마추어라지만 저 리버 드로우가 스트레이트나 플러쉬 완성시키는거 모를정도면 포커 한달도 못쳐본 사람일텐데 저기 있을수가 없죠.
아마추어 선수 진짜 자신도 밸류올인같은데 ㅋㅋ 벳사이징이 작았어서 자기가 이겼다 확신했다 생각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마추어입장에서는... 프로선수 입장에선 저 스택과 저 리레이즈로는 블러프를 치기 힘든 스택이었으니.. 리스펙할 수 밖에.. 진짜 게임이 엉킨거 같다는 생각이ㅋㅋ
마지막에 웃으면서 패 보여주는거 보면.. 제가 볼땐.. 본인이 진거 알면서. 플러쉬 된거마냥 블러프 한거 같아 보이네요.
마지막에 카드 보여주고 니체 얼굴표정 바뀌는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존나 짜증나보임 ㅠ
이야ㅋㅋㅋㅋㅋ너무재미있는상황의 영상이네요ㅋㅋㅋㅋ 체이님 감사합니다
올인 박고 난후의 태도. 저렇게 세상 자신잇는 태도를 본적이 없다. 저 태도를 보고 플러시가 아니라고 차마 생각할 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10ㅇㅈ
너무 재밌다.
그걸 또 까준다.
마지막까지 완벽하네.ㅋㅋㅋ
까주지말지 ㅋㅋ
틸트 올거같음
@@user-es9pv2di5s 틸트왔으면 성공적
재미있는 영상이며 또한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이기도 하네요.
말씀대로 아마추어의 미숙한 상황 판단이 오히려 자신보다 강한 핸드의 프로선수를 폴드하게 한 결과라 보여 지면서도, 또 한편으론 아마추어의 경우 일단 턴이나 리버에 3번째 같은 무늬만 나와도 플러쉬가 겁나 첵백을 하거나 움추러 드는 플레이를 대부분 하는데 이경우엔
아니니 참 흥미롭기도 하네요.
홀💟홀💟덤.@덤에서 몇번 쳐보니까 못끊겠네 .. 계좌에 돈 차.곡차곡쌓이네 ... ㅎㅎㅎㅎ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마지막 상대 폴드 후 웃으며 자신의 패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면 블러핑이 통했다는 제스처 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의 해요. 스트레이트 또는 플러쉬 가능성도 보지 못할 말도 안될 정도의 초보로는 보지 못하겠어요.
제 생각에는 마지막 니체의 배팅을 보고 플러쉬는 아닐 것이라고 판단하고 올인으로 내가 플러쉬라는 블러핑을 한 것으로 생각해요.
근데 플러쉬들고 맥시마이징했을수도있을텐데 리레이즈올인은 결과적으로는 뭐 이겼지만 정상적인 경기에서는 저는 별로인거같아요
A 다이아 블로커를 가진 8 원페어로
올인 블러프는 자신이 의도한 기술로
봐줄수 있지만 아무런 다이아 블로커가 없는
핸드로 올인은 상황 판단 자체를 못 한걸로
봐야할 듯 합니다
심지어 상대가 플러쉬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미 턴에서 상대의 핸드가 페어 쪽 보단
드로우핸드란 걸 간과 한 것도 자기핸드를
블러프로 돌리는 기술을 부렸다고 보기엔
잘 안맞아 보이네요
더구나 올인 벳 사이즈가 미니멈 레이스보다
약간 많은 정도이니 폴드 이퀴티가 거의
없는 상황이니까요
굉장히 실제 상황 에서 언제고 일어 날 수 있는 광경이네요... 니체로썬 굿폴드인데, 저상황에서 누가 첵레이즈 올인을 벨류벳이라고 생각할 수 있단 말인가... 완전한 통키의 승리 ㅋㅋㅋ
자신의 패를 마지막에 보여줌으로써 드로우를 명확히 알고 있었네
저 흐뭇한 미소봐 ㅋㅋ
대부분 초보일수록 플랍,턴,리버를 생각안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플레이 하는데, 리버에 알고 올인한거면 진짜 대박일수도 있네요.. 턴에서 보여줬던 two motion 때문에 그렇게 보긴 힘들지만 재미있네요 ㅎㅎ
리버에 상대가 줄인거를 리딩하고 플러시 주장하면서 셋을 블러프로 돌린거면 대단한 상황이죠 솔직히..
상대패를보고 황당해하는모습 너무웃기네요 ㅎㅎ
그러게 프로가 쪼잔하게 스트링벳이라고 항의할때부터 추접하다 느꼈는데. 져서 시원하네? ㅋㅋㅋㅋ
진짜 좋은 영상이었네요
무조건 블러프죠... 그러니까 폴드하고나서 자기 패 까는거고요.. 아무리 아마추어라도 저 상황에서 자기가 이기는패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쌩초짜일듯 "아마추어라 근거가 부족한 블러프를 했다" 라고 해석하는 것이면 몰라도 "아마추어니까 자기가 높은패인줄 알았다"라는건 말도안되는 해석입니다
이게 맞죠.. 뭐 동네 포커장도 아니고 저정도 아마추어면 모를리가 없는데. 그러니까 프로선수도 그걸 인정하고 폴드한거고요
ㅇㅈ
ㅇㅈㅇㅈ
ㅇㅈ 패 그냥 까버리잖엌ㅋㅋㅋㅋㅋㅋ
포커 공부 몇줄했다고 다아는줄 착각.하시네
저정도 깡에 놀랄 정도면 바둑이 레이스보면 깜놀할듯
카드 보여주는거 보니깐
작정하고 멋지게 블러핑 한거 같네요
룰 운운하면서 약한모습 보인점도 있어서
홀덤은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판단 해야하죠 특히 헤즈업은요. 위와 같은 하이스텍 경기는 이성보다 심리적인 계산이 들어가죠. 생각보다 생각이 단순해집니다.
양선수의 심리를 미니멀라이징하게 추측해보자면
니체가 메이드 됬을확률은 높고 스트레이트, 플러쉬로 추측이 되죠.
단순 계산으로 내가 블러프로 감아도 상대가 느끼기에 본인이 질 확률이 50%라고 판단 한다면
스텍이 적은 니체는 폴드를 선택할 확률이 10% 플러스로 추가 되서 결국 내가 이길 수 있겠다 라는 판단이 섰을 것 같습니다.
해볼만한 블러핑이였던 것 같네요
근데 아마츄어 포커 페이스가 너무 좋네. A플러쉬들고 있는 표정이쟎어
표정, 몸짓 텔로봐선 최소 넛플러쉬인듯 ㅋㅋㅋㅋㅋ 자신만만 위풍당당
저는 생각이다릅니다 셋으로는 이길수없으니 블러프로 돌린것으로 보여집니다
상대가 이미 드로우라는게 보여졌기때문에 상대가 플러쉬만아니면 폴드시킬수있다는 생각으로 플러쉬를 주장하는 블러프로 돌렸다는 생각이듭니다
트집잡은게 약올랐는데
블러프로 먹고
나플러쉬아니야 2셋이야 열받지? 그러게왜
트집을잡아 ㅋㅋ이새까
라는 제스츄어로 패를보여준것같네요
블러프고 세미블럽프고 폴러라이즈고 뭐고 다필요없고 2셋은 플랍본순간부터 이겼다라는생각이 단 1도 변함이 없었을뿐이다ㅋㅋ
ㅋㅋㅋㅋ 이게맞죠 응 배팅해봐~ 난 셋이니까
마지막 표정ㅋㅋ
와.. 충격적인 영상이네요
마지막 핸드 봤을 때 진짜 멘탈 터질듯..ㅋㅋ
ㅋㅋㅋ재밌네요 ㅋㅋ
와.. 진짜 이건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패보고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아마추어라는 말이고ㅋ 진짜 프로구만 저건 자기가 진걸 알고 A플러쉬를 가지고 있다는 뻥카 블러프 맞구만
짱카리스마 플랍셋을 리버에 블러프로 돌리는거 프로도 하기 힘든 플레이인데 아마추어를 가장한 익스플로잇 천재인듯
리버 올인은 블러프가 나올수 없는상황
하지만 레클레이어는 본인의 핸드를 블러프로 돌려버리네요
상대가 프로가 아니었고 한국 오프였으면 ‘ 응 콜이야 ‘
응 콜이야 개웃기네 ㅋㅋㅋ
한국이면 80프로 이상은 졌다 콜 나오죠 ㅋㅋㅋ
핵공감이네 ㅋㅋ 내가 지는거 뻔히 아는데 콜 따러 가는 심정 ㅋㅋ
헌데 까보니 웬걸 블러핑이네ㅋㅋ싸발 현타오짐
응 콜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일 떠올라서 추천 안 누를 수가 없네 ㅋㅋㅋ 한국 오프는 아니고 한국에 있는 카지노에서 내가 저 짓 하다가 상대가 몇분 고민하다 긴 한 숨 푹 쉬더니 그냥 콜해버림. (보드에 K 두개 깔려 있었고 딱 봐도 상대방이 약한 킹 들고 있을 것 같았음) 내 투페어 보여주니 읭?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질거 알면서도 그냥 콜하는 동양인들 클라스 ㅡㅡ
프로다운 적절한 배팅이 안좋은 결과를 가져 왔네요 아마추어라면 바라던게 왔을때 바로 올인 했겠지만...벨류베팅에 올인을 맞고 나니 생각이 많아진듯
왠지 속이 시원하네요 아마추어 입장에서 ㅎ
룰을 잘모른다기보다 프로선수가 턴에 매너없는 플레이를 한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리고 아마추어라도 어느정도는 포커지식을 가지고있으니 셋을 블러프로 돌렸다고 봐야할듯합니다.(턴에 매너없는플레이(프로)에 일부로 올인한것같음)
약간 의심해볼만합니다 ㅋㅋ
아무리 아마추어라도 큰대회 나갈정도면
어느정도 다알고있는데 턴에 살짝 핀트 나서
리버에 작정하고 블러프 돌린거일수도있겠네요 ㅋㅋ.. 거기다 환상적인 쿨러 카드 까지 떨어지고 ㅋㅋ
낄낄대는듯한 흐뭇한표정보면서 패까지 까서보여준거보면 블러프로돌린게
약간 의심할정도라고보기보단
거의확정이라고저는보여짐ㅋㄱ
마지막에 핸드 보여주는걸로 봐선 벨류벳은 아니고 블러프라고 봐야겠네요.. ㅎㅎ
프로고 나발이고 인생선배죠 무슨 실수
턴에 배팅실수로 리버카드를 싸게 보여줘서 지게됬다는 생각에 억울해서 올인 꽂아버린거 같은데 ㅋㅋ
저랑 똑같이 생각하셨네요 아마추어라서 몰라서보단 기분나쁘네 뒤져라올인 느낌 ㅋㅋㅋ
밸러프...
아 또봐도 웃기네 ㅋㅋㅋㅋ
한옵에서도 저런된장은 찾아보기가힘든데...
한옵형들은 턴에 이미 다박았음, 아니면 리버에 플러쉬보드니 앙첵콜띠
누구도 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스트레이트로 플러쉬를 이길수 없으니~~
마지막에 삐졌음 ㅋㅋㅋㅋ
표정 싹 굳네 ㅋㅋㅋㅋㅋ
대박이다.헐.
8:43 여성분 : 너 스트레이트였어? 남자분 : 고개 끄덕끄덕...
여성분 : 답답하다는 표정 입모양은 sick?...ㄷㄷ아프겠다라는뜻?ㅎㅎ
그냥 짜증나겠네 이런뜻
와 마지막에 2셋 보고 표정
이건 블러프 올인이쥬. 역공한거 같네요ㅎ
너 줄? 나 포플이였어^^ 콜해봐 마인드
영점조절의 중요성
아마추어의 부족한 생각인점도 있지만 양차로 따라가서 메이드됬는데 비젼핸드(플러쉬드로우)로 베팅을 했다기에는 턴벳도 너무 강하게 나오려한거같은데 콜이 맞는 액션이지 않을까 아쉽네요ㅠ
페어 맞고 플러시드로로 (a7dd a3dd)도 할수 있는 베팅이라서요. 폴드도 충분히 고려 가능한 상황이라고 봐요.
핸드 오픈 아니깐 표정봐ㅋㅋ
제가 보기엔 미스리미가 상당한 실력자 같은데요? 니체 선수의 핸드가 포플이 아니라 스트레잇 드로우 라는걸 플랍과 턴에서 간파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리버에서 자신있게 자신이 포플에서 플러쉬가 떴다고 주장하는 올인벳 한거 같고요 마지막에 2셋 보여주는 것도 지는 패였다는 걸 보여주는거 같고요
충분히 근거있는 블러핑 아닌가요 이미 턴에서 2셋을 맞추면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고 니체선수는 콜만 따고 들어갔으니 당연히 플러쉬 or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보고 들어갔다는걸 들통이 났고 리버에서 스냅올인을 함으로써 하이 스트레이트 또는 플러쉬를 강하게 주장할 수 있는거 같은데
진짜참멍청하네ㅋ
@@user-sz8ig1es8t 누가 니가?
@@wnstj0124 니 주장의 근거가 멍청하고 논리도없고ㅉㅉ
ㅋㅋ아니 전혀 다른 결말이네요 ㅋㅋㅋ 와 반전이라고 해야 하는가 ㅋㅋ
프로필 사진보고 내 핸드폰에 머리카락 뭍은줄...
올인하고 팔짱끼는거 배워야겠습니다...
88이 왜 올인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시나요? 첵이나 스몰 레이즈로 간보는 플레이도 많이 하지 않나요? (온라인 게임만 2주 해봤던 초보 질문이예요)
미스리미가 토너먼트에서 30BB정도의 숏스택이니깐 8포켓이라면 SB에서 첵이나 스몰 레이즈보단 3벳올인으로 팟스틸을 하는게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SB는 플랍에서 첫포지션이니 BB를 폴드시킬 목적으로 3bet한다면 묵직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dooilkim8593 아 그런 입장도 고려해야 하는군요... 홀덤은 사실 룰이야 간단한데,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입장, 그에따른 판단에 대해서 빨리 간파해야 되는 게임이라서 참 재미지기도 하고 가끔 짜증도 나고(올인패 당했을 때) 해요. ㅎㅎ
@@heeryun2295 인성 바닥아 그걸 답글이라고 다냐.
@@heeryun2295 네... 생각을 해 봤더니... 님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나 2 트리플이야 그림 그리고선 어딜 깝치고 있어 ~" 어러면서 패 보여준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아마추어인데 프로들 경기에서 헤즈업 까지 ㄷㄷ
Show it to him baby
아무리 아마추어여도 저기까지 가서 게임하는데 패를 몰랐을리는 없고 블러프 맞는거 같음 9만 치려고 했던건 드로우 인것같아서 폴드시킬려고 했는데 스트링벳으로 막힌거고 마침 다이아 떨어져서 완벽한 상황이 만들어진것, 만약 스트레이트 아니었어도 본인은 2셋이라 당연히 이기는거고
근데 한국홀덤에서 니체였다면 무조건 올인 받았을 것임...
하필 제일 낮은 스트레이트라 받기 어려웠던듯
마지막에 여자: 너가이긴거아니야?
남자: 으으응..마자
캐쉬면 몰라도 토너면 죽어야지 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 그리고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격언이 떠오르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헤즈업 영상이네요!
프로의 레알 깜짝놀란 표정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 ^
체이님~ 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thanks!
무식하면 용감하다가 아니라 저분이 플러쉬라는걸 강조하며 블러프 한거고 그게 먹힌거 같네요
@@user-bd1kc9ij7f 아마추어의 내츄럴한 기색을 보세요~ 프로가 리버에 작게 밸류벳했는데 아마추어의 판단은 '작은 벳 사이즈를 보니 탑페어 혹은 투페어겠구나! 내가 이김요ㅋ' 라 결론 짓고는 빠르고 위풍당당하게 올인박은듯요^^ 그렇지 않고서야 올인 박은 직후 저렇게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제스처를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죠ㅋ 특히 생방송이고 헤즈업이면서 많은 방청객이 지켜보는 상황인데 말이죠! 여러가지 상황과 배경까지 감안해도 프로가 리버에 스트레이트 맞은걸 인정 못하는것임. 프리플랍 플랍 턴 리버까지 모든 과정에서 자기가 이겼다는 확신에 찬 듯한 저 당당함이란ㅋㅋㅋ
핸드오픈하면서 웃는거보면 전혀 아닌거같은데... 안도의 웃음아닌가여 블러프가 통해서 나오는 안도의웃음
@@ni8757 말이 아마추어지 저정도 테이블 간거면 실력이 어느정도 된다는 겁니다. 탑페어로 해해거리면 진작 탈락했겟죠. 안보여줘도 될 패 보여주는걸로 봐선 자신의 블러프가 먹혔고 한번더 틸트로 상대를 흔들기 위한 전략에 더 가까워보이네요
반통수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이런데서 나옵니다~니체 선수 올인 했으면 먹을 판을 너무 깊이 생각해서 반통수 한테 당했네요~인생이란 이런 거라는것을 보여주는 결말~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운거를 너무 머리를 써서 상ㅈ대방에게 당했네요~반통수 한테~ㅋㅋㅋ
저기서 올인을 할수가 없어요 플러시 드로우때문에.. 스트레이트로 올인하는거랑 셋으로 올인하는거랑은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무조건 블러프죠 ㅋㅋ 저기가 무슨 한국 홀덤펍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밸류뱃이게 ㅋㅋㅋㅋㅋㅋ
2셋은 AKQ게임이론상(GTO) 콜핸드임 셋을 블러프로 돌릴 이유가 전혀없슴. 상대는 텔에서 턴에 드로우 핸드 인식을 줬고 히어로는 드로우를 블락하거나 블럽을 할수있는 콤보가 없기에 폴드를 고려할수도 있슴, 이 스팟에서 스택이 적긴 했어도 2셋올인은 병맛 플레이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플레이어의 실수가 오히려 얻어걸린거임. 여기서 2셋으로 이 보드에 블러프를 할수있는 프로는 없고 할이유도 없슴
익스플로잇 투 윈
이미 9만 벳 하려는거 보면 상대 스트레잇 드로우 인식하고 있던거고 저 아마추어가 올인 잘한거고 프로는 정석으로 폴드한거임
해설진들이 놀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마추어선수라도 블러프로 돌린거같긴한데요 제생각엔... 아마추어들이 의외로 이상한핸드를 블러프로 돌릴때가많아요. 54ss는 이지폴드는맞긴하고.
어쩌면 저 핸드가 저는 정말로 2셋을 블러프로 돌렷을 가망도 있다고 보네요. 상대로 하여금 나는 턴에 페어 맞고 플러시드로 였다 뭐 이런.. A7dd A3dd같은거를 주장한 올인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프로가 리버를 싸게 보려고 스트링벳을 트집을 잡은게 결국 잘못되어버린.. 뭐 그런 상황이네요. 전 굉장히 놀라면서 본 장면이네요.
근데 그런거치곤 굉장히 의기양양하게 자기패를 오픈하는데??ㄷㄷ
@@user-ii5zt9cd6h 당연하죠 ㅋㅋㅋㅋ
턴에 핀트가 났는걸요 ㅋㅋㅋㅋ
홀덤펍이면 오케 올인콜 ㅋㅋ
애초에 다이아 한장도없이 플러쉬를 랩하는 올인하는게 잘못된건데 당연히 그냥 자기가 이긴다생각하고 올인한거지 무슨 블러프..
당했네 당했어
얼치기한테 당했네
ㅋㅋ,
ㅋㅋ아 이건 좀 웃기네
1분 42초 3포켓이라고 실수하셨습니다 포켓 듀슨데용 채이님 ♥
절대 오버 플레이는 아닌거 같은데ㅋ
ㅈㄴ멋지내ㅋㅋ프로 한방 맥이는게ㅋㅋ
우리 아마들은 못먹어도 고할텐데 ㅋㅋㅋㅋ 아까워서 확인간다.
근데 아마선수가 2셋 밸류벳이 아니라 플러쉬 블러프 의도는 없었다고 보여지는 근거는 무엇인지요? 카드 오픈하면서 웃으며 뭔말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100% 블러핑인게 마지막에 웃으면서 뒤통수 긁적이면서 상대한테 카드를 오픈하잖아요? 나 사실 핸드 이거밖에 안돼 라는 느낌으로요 ㅎㅎ. 아마 상대패가 자기패 보다 강한걸 어느정도 확신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일반적인 경우면 오픈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아마추어라지만 저 리버 드로우가 스트레이트나 플러쉬 완성시키는거 모를정도면 포커 한달도 못쳐본 사람일텐데 저기 있을수가 없죠.
ㅋㅋ 한국 홀덤판에서 자주 보이는 순간임. ㅋㅋㅋ
바닥에 쓰리플이 깔렸다????
그것도 마지막에 히든이 떠서???
뻥카 잘 통함.
그런데 또 하이카드만 들고서 뻥카를 쫓아오는 사람들도 많음.
결론은 뻥카들의 잔치임.
프로플레이어가 장기적으로는 잘치는데 순간 순간 지는건 어쩔수없는듯....
2셋보고 풀틸트
아무리 아마추어라도 윗줄 밑줄 다있는데 2셋으로 올인하지는 않은것 같고 블러프가 맞는 것 같습니다.
본인만 알겠지만요
저도 아마추어지만 저상황에서 2셋으로 올인 못합니다
백퍼 뻥카 베팅이지 무슨 자신이
최고 패 라는 착각한다는지..
저 아저씨가 바본줄 아시네?
이건 블러프 같은데
벳하기전에 저렇게 액션만 챨챨챨(?)해도 스트링벳이라고 혼나여?
원모션
만약 레이즈라고 멘트를 먼저 날렸을경우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선 안에서 칩을 컷팅하고 내놓는게 룰입니다.아니면 레이즈를 할 경우 한번에 팍 하고 놓던가..ㅎ
혼나는게 아니고 룰을 어긴거에요 ㅋㅋㅋ
네 혼나요
프로라서 당했다 ㅋㅋ
아마추어 선수 진짜 자신도 밸류올인같은데 ㅋㅋ 벳사이징이 작았어서 자기가 이겼다 확신했다 생각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마추어입장에서는...
프로선수 입장에선 저 스택과 저 리레이즈로는 블러프를 치기 힘든 스택이었으니..
리스펙할 수 밖에..
진짜 게임이 엉킨거 같다는 생각이ㅋㅋ
웃으며 자기 패 보여준걸로 봐선 진줄 알았지만, 블러프로 들어간거에 더 가까워보이네요
프로는 저사람보고 프로라고 하는거다 ㅋ
마지막표정,액션보면 블러핑같음
저 아저씨가 프로네
아무리 아마추어라도 셋으로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올인한건 아닌거같고요 턴에서 드로우보겠다고 니체가 지랄하니까 리버에 기분나쁘니 뒤져라 올인 블러핑한거같아요
중년남성 은둔고수네
벳 실수도 트집잡나 안잡나 보려고 유도 한거같은데
2셋 웃으면서 보여주는데 오버플레이가 아니라 무조건 블러프한걸로 보는데?
한국펍이였으면 참교육각이다
두장을 마지막에 열어주는 느낌이 자기가 지고 있는걸 배팅후에 안 눈치네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꼴 ㅋㅋ
리버 싸게보려고 트집잡다가, 리버에서 애매한 패 떨어져서 결국 블러핑에 폴드하고 1억정도 잃었네 ㅋㅋ
저러면 진짜 멘탈 가출하지 ㅋㅋ
저거 토너먼트칩인데 ㅋㅋㅋㅋㅋ
안들려요
근데 마지막에 카드 깐거보면 블러프 맞지않나
프로는 개뿔.. 전업하면 푸로지. 아마도 프로보다 뛰어난 사람 많음.
마지막 표정 대박이노 ㅋㅋ
시바 그냥 패안보고 흐름만보면
그냥 백퍼 아지야 플러쉬다
팟커밋아닌가? 저걸 왜 폴드하지?ㅋㅋㅋ프로나아마추어나 홀덤이란게임에는 정답이없다
올인을 받기엔 보드가 불편하긴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커하는 여자들은 다 글래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