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와 카메라 7-라이카의 화신 랄프 깁슨(Ralph Gibson)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июл 2024
  • "사진가와 카메라" 시리즈 일곱번째 주인공은 미국의 사진가 랄프 깁슨(Ralph Gibson)입니다. 독특한 사진으로 1980년대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 받고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평생 라이카만 사용했던 라이카의 화신입니다.
    #RalphGibson
    #Leica
    #Photographer&Camera

Комментарии • 7

  • @Hwangwoo-Lee
    @Hwangwoo-Lee 24 дня назад +1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하는데
    쉽다면 쉽겠지만 전문적으로 할 수록 어렵기도 하죠. 모든 작업이 다 그러하겠지만요.
    저에게 카메라는 그림을 그리는 붓입니다.

  • @Ms-xg8vp
    @Ms-xg8vp 21 день назад +1

    영상 끝부분에서...
    육성을 빼고 제스처를 보며 상상의 초현실로 가보자고 하시다니...
    신박한 공부법 아닌가요!
    복습하며 적어봅니다
    '사진하는' 사람은
    -사진으로 말하게 하라
    -주제와 연관성을 찾아라
    -'노림수'를 분명히 하라
    -비주얼 시그니처를 만들어라
    -평가에 연연하지 말라, 그러려니...
    -사진언어를 배우라
    영상 감사합니다.

  • @sai_krub
    @sai_krub Месяц назад +2

    너무나 좋은 강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 @jindongsun
      @jindongsun  Месяц назад

      열심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onghyunlee8024
    @donghyunlee8024 Месяц назад +1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20분에 메를로퐁티의 언급이 나와 선생님의 『사진기호학』을 들춰보던 중에, 106~108쪽에 랄프 깁슨과 메를로 퐁티에 관한 문장을 우연히 발견하여 공부삼아 옮겨봅니다.
    「랄프 깁슨은 의식과 무의식,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는 동전의 양면 같다고 했다. 경계선의 감각은 순간적으로 나타난다. 메를로 몽티의 말을 빌리자면 ‘만짐과 만져짐 사이에서’, ‘이 눈과 저눈 사이에서’, ‘손과 손 사이에서‘ 매우 찰나적으로 지각되는 환영이나 환각 같은 것이다. 예술의 기호적 희열은 이때 이 순간에 일어난다.」

    • @jindongsun
      @jindongsun  Месяц назад

      대단하십니다
      제가 쓴 기호학의 글이지만
      그저 어렴풋한 윤곽선으로 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