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리는 사람들은 세계 도처에 많고 물론 마음 아픕니다 그런데, 북녘에서의 굶주림이 더 마음에 와 닿고 눈물이 나는 건 지척에서 그러지 않아도 될 동족들이, 도울 수 조차 없도록 폐쇄되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아프네요... 두고 온 가족들이 있는 분들은 어떠실 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ㅠㅠㅠ
금실님 반갑습니다^^ 어린 시절 황해도 이남 지역인 서해 섬 지방에서 자란 60대 초반으로 금실님이 이야기중에 빨리를 톰발리 라고 하셔서 어린 시절 추억이 새록 새록 나서 감사하네요~ 부모님께서는 빨리를 '날래' 혹은 '톰발리'라고하셨고. 물건 가격이 싸다는 것을 '눅다' 라고 그리고 물건이 고장난 것을 '오그라졌다' 하셨지요~~ 고향 분을 뵈옵는 착각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영님도 금시님도 모쪼록 하시는 일들 잘되고 삶에 기쁨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영상보는데요 모란봉클럽에서 가영님 첫사랑노래 부르네요 너무 잘합니다 북한에서의 삶이란 저희로서는 이해 하기가 힘든면도있습니다 제가 유년시절인 1970년 비록 쌀밥 은 아니었지만 쌀60%보리40%정도 간혹 밀가루음식 칼국수.수제비는 먹었습니다 굶어죽을일은없었다는것이죠 감자.고구마.옥수수등 식량대체는 많았습니다..
몇 시간 전, 어느 신문에서 김가영님이 하신 말씀을 봤어요. 김가영님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는 지 염려되네요. 저는 큰 병은 아니지만 아픈 적이 있어서 ;;; 저는 한국(남한)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 궁시렁대며 내가 왜 이런 나라에 태어났나? 어른이 되면 이민 가서 다시는 안 돌아올 거야 ~! 라고 생각했는데, 그랬었는데, 저도 한국인이긴 한가봐요 일본인, 중국인이 저한테 (일본어, 중국어로) 한국을 모욕할 때마다 일본과 중국이 한국에게 얼마나 나쁜 짓을 많이 했냐며 말싸움을 수 백번도 더 해봤네요. 우리 민족이 둘로 나뉘게 된 것도, 김일성 때문이라기보다는 일본의 침략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일본이 침략을 안 했으면 우리 민족이 둘로 나뉘지도 않고, 고려인(소련이 중앙아시아로 강제로 이주시킨 우리 민족)도 남의 나라에서 서러움받으며 살지 않아도 되었고, 러시아(소련)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해서 우크라이나에 살던 고려인(우리 한민족)분들이 한국으로 피난와서 정착해서 살고 있어요. "티니안"은 태평양 사이판 남서 쪽에 위치한 섬인데, 일본이 강제로 끌고가서 거기에 남은 분들이 한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거기서 후손을 낳고 살기도 했어요. 솔직히 저는 외국인에게 나쁜 일을 당해 본 적도 없고, 오히려 한국에 대해 불만이 많아서 외국에 가서 살고 싶어 했지만, 저는 아무리해도 한국인인가봐요. 같은 민족인 북한 분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많이 있고, 일본인 중국인과 말싸움도 하고 ㅎㅎㅎ 미국에서 한국인 교포님이 미국인한테 단지 아시아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폭행당하는 뉴스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니..... ///////// 김가영님이 하신 말씀 ///////////// "북한 사람들은 ‘남한 사람들은 우리의 구세주’라고 여깁니다. 저도 북한에 있을 때 그랬고요. 남한에 어떤 정부가 들어서 있고, 남한 드라마를 봤고 안 봤고, 남한이 잘살고 못살고와는 관계없습니다. 그냥 남한 사람들만이 자신들을 지옥에서 구해 줄 수 있다고 믿으며 살아요. 유일한 방법은 통일이고요. 북한 지도부가 아닌 일반 주민이라면 대부분 통일이 되어 자유롭게 살기를 희망한다고 저는 감히 확신합니다. 남한 사람들은 어떤가요. 남한에 와서 보니 통일을 원치 않는 분도 많았어요. 잃는 게 더 크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경제적인 측면을 봐서라도 꼭 통일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호소하고 싶습니다. 북한 사람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게 부담스럽다면 투자라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요. 긴 분단 세월로 인해 여러 어려움은 있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같은 민족인 북한 사람들이 우리 경제에 편입되면 다른 나라의 노동력을 쓰는 것보다 훨씬 더 나라와 기업에 이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최금실님 이야기를 듣고 저도 밥을먹고 있다가 저절로 눈물이 흐느네요 . 밥한끼를 못먹어 아버지 어머니가 힘이없어 누 워계시고 항달이 와서 얼굴이 노래지고 군에서 나온딸을 먹이지 못해 미안해 했을 부모님 마음을 생각해 보니 저도 가슴이 무너집니다 . 정말 아버지 어머님이 불쌍하시네요 . 잘 오셨습니다 부디 잘 사시고 행복하세요
대학 등록금이 없어서 껌을 팔고 구두를 딲는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껌을 파는 행위는 없지만 그만큼 대학 등록금이 부담되는건 사실이구요. 대학 등록금을 부모님이 지원해주지 않는 이상 혼자 해결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집안은 알바로 대학 등록금 충당하는 친구도 있었구요. 학자금 대출로 벌써부터 빚이 생기는 친구들도 꽤 있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등록금은 잘 모르겠는데 저의 여동생이 디자인과 나왔거든요. 그때 당시 2008년도인가 2010년도였던거 같은데 그때 1학기 등록금이 5백만원이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돈이 부족해서 제가 사회 생활한걸로 1학기 등록금 땜빵 해줬습니다. 북한에서 남조선을 비난하는게 전부 100프로 허위 사실은 아니지만 너무 안좋은면을 극대화시켜서 과장하는게 문제죠. 최금실님 진심으로 응원하고 가영님도 굉장히 한 미모하십니다. 날씨 추운데 항상 잘 지내십시오.
안녕하세요 한민족인 좋은 이쁜 북한여자들인 김가영씨 그리고 최금실씨 최금실씨 한민족인 우리나라 한국 대한민국 한국 🇰🇷 에잘오섰고축하합니다 잘먹고
잘살먼서 즐겁고 행복한 날을 보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강화도 사투리와 비슷 하네요
강화에도 까자을 많이 사용한답니다
금실님 고향이 송해 선생님과 같으네요 그렇게 가고 싶어 하셨는데 못가보시고 돌아가셨어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저는 강화도가 고향인데 강화도 꺄? 식사하셨시꺄? 안녕하시꺄? 두분모두 건강하시겨!
금실님도 고생많이하고 오셨군요~응원합니다 성격 활발하시고 노래도. 잘할실꺼같아요~ 노래한번듣고싶네요ㅎ앞으로도 응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참그때 상황이 너무 기가 막혀 말이안나오네요.눈물이 나네요.60년전 한국도 어려운 시기는있었으나.그정도는아니였죠..국제사회에서 많은 도움을받아.하루 두끼밖에 못먹었어도.북한같지는않았어요(70대)
가영씨, 우리 금실씨 홍보 많이해줘용.
최금실가수님 한국에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는 재밌게만 잘 살아보자구요 ^^
굶주리는 사람들은 세계 도처에 많고 물론 마음 아픕니다
그런데, 북녘에서의 굶주림이 더 마음에 와 닿고 눈물이 나는 건
지척에서 그러지 않아도 될 동족들이, 도울 수 조차 없도록
폐쇄되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아프네요...
두고 온 가족들이 있는 분들은 어떠실 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ㅠㅠㅠ
맏딸 역할을 잘하셨네요. 결국 한국에 오셔서 복을 받으셨네요 축하합니다
김가영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하루 되시길바랍니다 🤗🤗🤗🤗🤗🤗
늘 감사합니다
@@KimgayoungTV 네 ~~
댓글 로 응원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앞으로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늘 건강 유익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통일가수 최금실 배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노래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동화속 이야기 같네요 이래서 탈북민 얘기는 너무 재밌어요 신기해서... 어케 그런 일이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참...
최금실님 반갑습니다
송해선생님도 황해남도재령입니다
얼마 전에 돌아가신 전국노래자랑 송해선생님도 고향이 재령입니다. 정말 가보고싶다고 방송에서 하셨는데, 오히려 제가 반갑네요. 응원할께요.
안녕하세요? 가영님!
최금실님께서초반에그동안잊고있었던귀중한추억을생각나게해주시네요!
누렇게익은벼사이논두렁길을걷는걸제일좋아하셨다고.....
많은구독자분들이그와같은아련한추억들을공유하고계실겁니다!
처참했던북쪽에서의사연들을때마다모든탈북민들사연이각각이고다양한지
들을때마다가슴만아프네요!
성악조장이었으면클래식
인가요? 아니면대중가요인가요!
궁금하네요!
다음사연기대합니다!
그러게요. 많은 구독자분들의 댓글이 옛추억들이 떠오른다고 하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전국노래자랑 고 송해님의 고향이 재령이예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최금실님 처음 뵙습니다. 가수로 성공하시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안녕 하세요 가영님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그동안 바쁜 일이 있어 그만 ...,
통일 가수 최금실님, 김가영님 항상 응원 합니다.
백인성님 너무너무 오랜만에 댓글 주셨어요.
그동안 안오셔서 걱정했어요.
별일 없으신거죠?
@@KimgayoungTV 네 아무일 없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남한에서도 밥에 기름이 좔좔 도네 라는 말 잘 합니당.
가영동생!초대해주셔셔 감사합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우리함께 화잇팅해요!!!
감사합니다
언니도 화이팅입니다
음 재미 있었습니다...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욱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금실님 응원합니다 꼭 성공하고 행복하세요
금실님 반갑습니다^^
어린 시절 황해도 이남 지역인 서해 섬 지방에서 자란 60대 초반으로 금실님이 이야기중에 빨리를 톰발리 라고 하셔서 어린 시절 추억이 새록 새록 나서 감사하네요~ 부모님께서는 빨리를 '날래' 혹은 '톰발리'라고하셨고. 물건 가격이 싸다는 것을 '눅다' 라고 그리고 물건이 고장난 것을 '오그라졌다' 하셨지요~~ 고향 분을 뵈옵는 착각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영님도 금시님도 모쪼록 하시는 일들 잘되고 삶에 기쁨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황해도 연백 2세이며, 쌀이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모든 것을 최고의 품질로 늘 연구에 연구해서 세계 최고의 품질로 연구합니다.
한국에 오신 것 대 환영합니다.할렐루야
절절하네요.잘보고가네요.
우리아버님 고향이 황해도 재령
신천사람이며.큰아버님이 사리원역장.둘째큰아버지가 .재령군청에근무하시다가 남쪽으로
월남하셨다네요
재령이시라니 반갑네요
사슴가영~♡♡♡
ㅋ 고진종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가영 올림 ㅋ
@@KimgayoungTV 가영씨~~늘 행복하세요.
금실님 10년전에 이만갑에 나오셨네요?이제봤읍니다 아범님생각나서 짤떡을들고 나오신거를 봤읍니다 저도많이 울었읍니다~~~
황해도 재령 분이군요.
우리나라에 양악(전통음악의 상대적 개념)을 널리 보급한 공로자로 1939년에 표창받은 3인 중 한 분인 이상준 선생이 재령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악을 하시니까 꼭 기억하셔야 할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아버지 고향도 황해도예요. 연백평야의 곡창지대가 있는 황해남도가 굶어죽는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금실님! 아름다우시고 매력이 넘칩니다.
노래도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목소리 짱입니다. 사랑 많이 받으실겁니다.
탈북스토리도 찾아봤는데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내렸습니다. 이제는 건강유의하시며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금실좋게사셔유~🤔😛🧍♀️🧍♀️☕️☕️
다음편 기대됩니다
금실님!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가영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영님 안녕🤭🤗~~금실님 반갑습니다~~가영님 노래 그렇게잘하신다고소문났던데 ㅋ ㅋ😂🤣😂노래방무조건95점이상나온다며 ㅋ ㅋ 이제봄이내요☺️가영님보면 노란 개나리꽃이생각나^^이쁘지요~~건강잘챙기셔요~~또봐용~~영상보는중🥰😍😊
금실님
가영님
응원합니다
행복 하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입니다 응원합니다 평북구성 출신입니다
다음 얘기가 슬픈일이 아니였으면 ㅠ 금실님 잘 오셨습니다
잘 오셨서요 ---!!
가수로 꼭 성공 하셨음
합니다 / 두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뚜 💜💜💜
단골손님님 감사합니당 ㅋ
닉네임이 두개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금실님 당신이 영웅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이영상보는데요
모란봉클럽에서 가영님 첫사랑노래
부르네요 너무 잘합니다
북한에서의 삶이란 저희로서는 이해
하기가 힘든면도있습니다
제가 유년시절인 1970년 비록 쌀밥
은 아니었지만 쌀60%보리40%정도
간혹 밀가루음식 칼국수.수제비는
먹었습니다
굶어죽을일은없었다는것이죠
감자.고구마.옥수수등 식량대체는
많았습니다..
ㅋㅋ 초이스님 감사합니당
혹시 몇 회인지 좀 알려주세요. ㅎ
@@KimgayoungTV
223회입니다 유튜브에는 안나오고
혹시 웨이브(Wavvy) 가입되있으면
무료입니다..
꺄! 정겹고 그리운 소리입니다.
저 어린 시절 모친이 사용하시던 말입니다.
윗동네 중에서도 오기 어려운 곳에서 오셨네요.
잘오셨어요.
최 금실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몇 시간 전, 어느 신문에서 김가영님이 하신 말씀을 봤어요.
김가영님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는 지 염려되네요. 저는 큰 병은 아니지만 아픈 적이 있어서 ;;;
저는 한국(남한)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 궁시렁대며 내가 왜 이런 나라에 태어났나? 어른이 되면 이민 가서 다시는 안 돌아올 거야 ~! 라고 생각했는데,
그랬었는데, 저도 한국인이긴 한가봐요
일본인, 중국인이 저한테 (일본어, 중국어로) 한국을 모욕할 때마다
일본과 중국이 한국에게 얼마나 나쁜 짓을 많이 했냐며 말싸움을 수 백번도 더 해봤네요.
우리 민족이 둘로 나뉘게 된 것도, 김일성 때문이라기보다는 일본의 침략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일본이 침략을 안 했으면 우리 민족이 둘로 나뉘지도 않고, 고려인(소련이 중앙아시아로 강제로 이주시킨 우리 민족)도 남의 나라에서 서러움받으며 살지 않아도 되었고,
러시아(소련)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해서 우크라이나에 살던 고려인(우리 한민족)분들이
한국으로 피난와서 정착해서 살고 있어요.
"티니안"은 태평양 사이판 남서 쪽에 위치한 섬인데, 일본이 강제로 끌고가서 거기에 남은 분들이 한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거기서 후손을 낳고 살기도 했어요.
솔직히 저는 외국인에게 나쁜 일을 당해 본 적도 없고, 오히려 한국에 대해 불만이 많아서
외국에 가서 살고 싶어 했지만, 저는 아무리해도 한국인인가봐요.
같은 민족인 북한 분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많이 있고, 일본인 중국인과 말싸움도 하고 ㅎㅎㅎ
미국에서 한국인 교포님이 미국인한테 단지 아시아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폭행당하는 뉴스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니.....
///////// 김가영님이 하신 말씀 /////////////
"북한 사람들은 ‘남한 사람들은 우리의 구세주’라고 여깁니다. 저도 북한에 있을 때 그랬고요. 남한에 어떤 정부가 들어서 있고, 남한 드라마를 봤고 안 봤고, 남한이 잘살고 못살고와는 관계없습니다. 그냥 남한 사람들만이 자신들을 지옥에서 구해 줄 수 있다고 믿으며 살아요. 유일한 방법은 통일이고요. 북한 지도부가 아닌 일반 주민이라면 대부분 통일이 되어 자유롭게 살기를 희망한다고 저는 감히 확신합니다.
남한 사람들은 어떤가요. 남한에 와서 보니 통일을 원치 않는 분도 많았어요. 잃는 게 더 크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경제적인 측면을 봐서라도 꼭 통일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호소하고 싶습니다. 북한 사람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게 부담스럽다면 투자라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요. 긴 분단 세월로 인해 여러 어려움은 있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같은 민족인 북한 사람들이 우리 경제에 편입되면 다른 나라의 노동력을 쓰는 것보다 훨씬 더 나라와 기업에 이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가영 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최금실 님💖
반갑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KimgayoungTV
굿잠~Zzzz~✨✨✨💞
금실님!! 노래 아주 잘하십니다 ᆢ 응원합니다 ᆢ
자유시민대학 9기동기생인 금실씨의 눈물겨운 인생 스토리를 잘 들었네요.
가영씨는 성격이 차분하면서도 이쁜 목소리가 넘 좋네요.
힘차게 응원합니다. 🌷🌷🌷
ㅋ 회장님 감사해요..
금실님 수태 방갑슴다 티비에도 여러번 출연한거 다 봤슴다
김가영도 화이팅
전통적으로 쌀은 남쪽지방이 최고입니다. 추우면 농사가 안됩니다. 그래서 남쪽에서는 호남평야가 옛날부터 최고쌀을 생산했고, 임금님이 가까운 경기 이천에서 생산한 쌀을 드셨기때문에 이천쌀이 유명한것일뿐
노래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1950년 6월24 이전에는 황해도 연백평야 웅진반도 개성 등 한국 영토였습니다
개성은 원래 경기도였고 아마 연백평야 웅진반도도 경기도였을겁니다
북한에 식량 사정이 많이 안좋은가 봐요 뉴스에 의하면 요즘에 개성에서 하루에 십수명씩 먹지 못해 굶어서 죽어 나가고 있다고 함니다.
처음부터 김일성 김정일은 사람으로 태어나면 안되는 인간이었죠....
금실씨, 노래 한번 들어보았으면 좋겠지영 ? 가영씨, 한곡 신청하면 어떤 가영?
가영씨 건강합시다.
김가영 님 안녕하세요?
유투브 이번영상 특별히 감회깊게 살아온지난날을 돌아보게되는군요
쌀 기름지고 잘여물고를떠나서 북쪽쌀은 쌀함박으로 일지않고서는 도저히 먹을수없던 그세월이 옛말하게 되였군요
저도 그렇고 가영씨도
많이 행복하고 부흥하길 바래요
촤금실 화이팅
두분다 항상 행복한 꿈을 꾸세요
저도 같이 울고 있어요
~시꺄? ~시겨.는 강화도 해안쪽에서도 많이 쓰는 사투립니다. 서해안 섬지방사람들이 비슷하게 많이 쓴다고 하더군요. ^^
최금실님 이야기를 듣고 저도 밥을먹고 있다가 저절로 눈물이 흐느네요 . 밥한끼를 못먹어 아버지 어머니가 힘이없어 누 워계시고 항달이 와서 얼굴이 노래지고
군에서 나온딸을 먹이지 못해 미안해 했을 부모님 마음을 생각해 보니 저도 가슴이 무너집니다 . 정말 아버지 어머님이 불쌍하시네요 . 잘 오셨습니다 부디 잘 사시고 행복하세요
가영씨! 또오랜만에 댓글을올리네여!! 갈수록 더예뻐지시는가영씨의 채널에 최금실씨의스토리너무잘들었구요 무엇보다도 금실씨의말씀중에서 ᆢ금실은실이라는 반농담삼아 이야기를해주셨는데ᆢ저도어렸을때라 기억이가물물해서 잘안나지만ᆢ우리나라 드라마ost로나왔던 노래가 생각이나네요 청실홍실이라는노래가잠깐생각이났네여 아!! 그리고 금실씨의 고향이 황해도재령이라고말씀을하시는순간ᆢ지금은아주예전에 돌아가셨지만ᆢ저희 친할아버지 고향도황해도재령이라고알고있거든요 ᆢ갑자기 저의 고향은아니지만ᆢ저희할아버지고향분이서 너무반가웠네요! 저희할아버지께서도 통일이되면 고향땅에발을밟아보셨다라는ㅇ야기를들어본적이있는데ᆢ끝내는 고향에도못가보시고 아주예전에돌아가셨거든요. 가영씨! 언젠가는 정말!! 평화통일이찾아오면 가영씨와금실씨뿐만아니라 대한민국에서살고계시는 모든실향민들과탈북민들도 고향땅을밟으면서 친구친척 가족들을꼭볼수있는날이꼭왔음좋겠어요! 가영씨 즐건주말행복하게보내세요!!🥰🥰❤❤
김가영님 채널을 왜 이제 알았을까요~
가영님 이쁘시네요
북한에선 장모를 가시엄마. 장인어른을 가시아버지라 하오야~~
하하 황해도 재령평야에서 오셨군요
어째서 황해도에서 두만강까지
황해도인데 어떻게 함경북도에서 사셨는지 추방가셨슴까?
김가영씨 진짜 미인이네.
연예인 같아요.
송해선생님과같은고향이네요.송해선새님은.평양가서.공연을했으면서도.고향은.못가봤다고하던데.북쪽놈들.나쁜놈들이네요
건강하세요
북한에서 선전하는 "남한이 못살아서 학교에 월사금 없어서 쫓아낸다. 구두닦기해서 돈을번다."는 얘기는 지금으로부터 70년전에 있었던 상황입니다. 즉 1950년대, 60년대쯤 얘기를 북한에서는 아직도 남한이 그런것처럼 선전하고 있네요.
한서희 구독자 따라잡자 ㆍ가영씨 화이팅
대학 등록금이 없어서 껌을 팔고 구두를 딲는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껌을 파는 행위는 없지만 그만큼 대학 등록금이 부담되는건 사실이구요.
대학 등록금을 부모님이 지원해주지 않는 이상 혼자 해결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집안은 알바로 대학 등록금 충당하는 친구도 있었구요. 학자금 대출로 벌써부터 빚이 생기는 친구들도 꽤 있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등록금은 잘 모르겠는데 저의 여동생이 디자인과 나왔거든요. 그때 당시 2008년도인가 2010년도였던거 같은데 그때 1학기 등록금이 5백만원이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돈이 부족해서 제가 사회 생활한걸로 1학기 등록금 땜빵 해줬습니다.
북한에서 남조선을 비난하는게 전부 100프로 허위 사실은 아니지만 너무 안좋은면을 극대화시켜서 과장하는게 문제죠.
최금실님 진심으로 응원하고 가영님도 굉장히 한 미모하십니다. 날씨 추운데 항상 잘 지내십시오.
저 종신 독재자들 ..국민을 이렇게 힘들게 하네..
뗑해도니?ㅋㅋ 황해도 재령벌 기름진땅
가수인가영? 가영이보다 더 잘 부르시는 가영?
여군출신이셨슴까? 어디서 군생활하셨고 보직은 뭐였슴까?
집에서 출퇴근하는
여자방위같아요
중국 도문 맞은편이 평안북도 신의주 아임까?
도문은 함경도, 신의주 건너는 단동
돌아가신 전국노래자랑 장수 사회자이신 송 해 선생님의 고향이 재령입니다
가영씨.작년에.아이스크림.제가.사드린다고.하였는대.언재사드릴까요.
ㅋㅋ 감사합니다
북한 여성들이 일편단심 민들레이지영? 맞지영? 톰발리 금실씨를 기억하고 지낼가영?
재령?송해 선생님 고향
중국가서 돈벌어 오라는듯 ㆍ부모생각은
끼니할게없어서누워있다니얼마나힘들었을까요~~참기막힌현실이네요~~우리나라사람들은정말행복하구나~~
나는 피를 팔아서 대학 등록금을 냈다우. 피를 팔았지영. 꿈에서.
게스트 화장이 대한민국80년대 화장법이네요~~ ㅋ 요즘은 내추럴~ 그렇게 진하게 화장한다고해서 이뻐보이는거 아닌데~ 넘 촌스러워요~~ 디스하는거 아니고~ 갈켜주고 시퍼서리~
오직 북진통일 뿐
고향. 이야기 할때 북지도. 보여주시면 서
지역 명칭 만
이야기 하시면
제일 궁금해요
참고할게요!
지금 한국쌀은 전부 일본계 고시히까리 종입니다. 그래서 맛이 좋은거죠.
한국화된 개량형 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일본쌀도 외국에서 들어온 쌀 개량한걸수도 있죠
유래 원조로 따지면 낫토도 한국 음식이고 스시도 동남아 음식이고 우동 라면도 중국 음식이고 돈까스도 오스트리아 음식이고 일본 김도 한국 김이고 햄버거도 몽골 음식이고 스파게티도 중국 음식이죠
황해도에서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나의 부모님도 고향이 황해도 해주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나의형님까지가 황해도가 고향입니다 형님은 생존해 계시고요 6.25 전쟁 전후로 오신분들이 탈북 1세대라 할수있죠 암튼 건강 챙기면서 뜻세운바을 이루시기을 기원합니다
개량형이니 다른 종자로 변형됐을거고 더 맛밌게 개량했겠죠
동남아에서 일본에 벼농사가 전해진건 압니까?
강화도사투리도 꺄 붙이는거같던데ᆢ
김가영씨
출연자가 눈물을 보일때에는 얼른 티슈를 건내주어야지요...**
방송하는 테이블에 화장티슈도 준비해놓지
않나요?
매우 안타깝네요
네 참고하겠습니다
금실님 야기는 무슨 동화책 한편 같아요 ᆢㅎ
나쁜뜻 아녀유 ᆢ
우리 동포들을 인신매매하는 중국 너무 싫다
얼굴이.. 한국에서 가수 될 수준은 아닌데🤔
요즘도 북에서 거짓말을 하는지 한국이 가나하고 거지가 많고 길거리에 구두딱기도 많다는 말을 하는지
북한 주민들 굶어 죽는거 바보에요 바닷가에 가면 미역 같은게 떠내려오고 해변가에는 바다고기가 있을 것입니다
황해는 경기도말 같을거라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