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님의 오디오를 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듭니다. 저도 인켈 AK650 +TK600 부품 여러가지 교체해서 듣고 있는데 나름 운치 있어요. 천상의 소리같은건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오디오는 심리적인 면과 아주 많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시끄러운 이유죠. 오디오 덕분에 전기에 관심이 많아져 요즘은 전기공부 시작했는데 어려우면서도 심오한게 30년전 배웠던 공업수학도 다시 공부하네요.. 언젠가 님처럼 취미삼아 오디오 고칠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인내하며 공부합니다.
저는 오디오의 가격을 떠나서.. . 누군가가 열정을 쏟아서 만든 물건인 만큼.. 그만한 개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떠나서 내가 듣기 좋은 소리면 그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재력을 보여주는 물건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그저 음악을 즐기는 도구일 뿐이겠지요... 천천히 만져보시면 그만한 매력이 있는 것이 오디오인 듯 합니다. 공업수학까지 가셨다면.. 너무 멀리 가신것은 아닌지요..ㅎㅎㅎ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자가 진단 및 수리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뒤늦게 취미로 함 해볼까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같은 제품이 소리가 갑자기 나지 않아서 수리 의리를 했는데 수리비가 많이 나올거라는 이야기만 듣고 맡겨 놓고 왔는데 조마조마 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 보시면 리캡한 부분이 보여요… opamp 주변 교체, 스피커 출력단 바이패스부 교체.. 디스크리트 opamp 교체.. 입니다. 체계적으로 교체한 것이 아니구.. 남는 부품으로 그냥 리캡한거라 별거 없어요..^^. 소리는 바로 다음 영상 들으시면 되요. 고장난 앰프를 수리하면서 만들어서 전후 비교는 없어요….
주인장님께 너무 초보같은 질문입인데...질문을 드려도 될런지요? 부품구매시 사양은 어떻게 정해야 되는 것인지요? 너무 다양하게 있다 보니 같은 것을 찾기가 힘들어서 비슷하면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하게 같은 제품으로 해야 하는지 아니면 유사 제품일시 어떤 부품기준만 맞으면 구매해서 사용해도 되는지 이건지 저건지 영 감이 오지 않네요 너무 초보같은 질문을 해서 ㅠㅠ
저항은 1/4, 1/2, 1 W 기준으로 설계기준으로 맞추는게 좋구요. DC 차단 전해나 커플링캐페시터나 1 ~ 5UF 사용하면 됩니다. 오피앰프 지원전해캐패시터는 내압을 따르고 ( 25 ~ 35 V ) 용량은 보통 100UF 를 사용하지만 저는 680 으로 올려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교체하고 싶은 오피앰프는 전압체크를 해야 합니다.
AK-650도 한때 가지고 있었는데요… 가격이 너무 비싸졌어요. 요즘 빈티지들이 사실은 거의 폭탄이에요. 세월 앞에 장사가 없죠…무조건 리캡해서 들어야 되구요. 7010도 6-7만원이면 구했는데.. 요즘은 두배에 거래가 되네요. 명기니 그러면서요. 어찌보면 그냥 고물을 추억 팔이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리캡 한다면 인켈 7030, 아남 AA-40정도만 손대볼까 해요.. 아직 키트로 D클 앰프도 있고.. LM3886에 진공관 프리 붙이다 만거도 있고.. 쿼드405도 만들어야 하는데…손이 가지를 않아요. 납땜한다고 정작 음악을 못 듣고 있어서요… 포장도 안뜯은 골드문트 회로카피 모노블럭파워도 있네요… 열정이 예전 같지 않아서요…
트랜스가 있는 보드쪽에 하늘색 동전모양의 부품이 바리스터입니다만... 그것만 교체한다고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고 회로의 반도체가 나갔을 확률이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초보 입장에서 죄송하지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보입니다. 중고로 저렴하게 처분하시거나, 부품용으로 가지고 계시고 다른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수리비가 제품의 가격을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렇습니다.
저하고 같은 증상이네요 전 능력이 안되어 수리점에 맡겼는데 수리비가 많이 나올거란 이야기만 하시던데....직접 수리하고 싶은데 능력은 안되고...애지중지하는 기기라 버리가는 아깝고 같은걸로 중고를 구매를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수리 잘 되어 좋은 소리 많이 듣길 기대합니다
파란색은 헤드폰 릴레이입니다... 릴레이 교환 안했다면.. 교체도 해볼만 하죠. 소리 안나는 원인이야.. 경우의 수가 많으니까요. 수리한다 생각하면 릴레이도 교체하시고.. 안되면.. 그냥 전해들만 리캡해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전문가 영역인거 같아요.. 마지막은 AS 한번 받아보세요..
@@flynut369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회로도를 볼줄도 모르고 콘덴서를 교체하다보면 같은 용량끼리 나란히 붙어있거나 대칭적인 위치에 있는 걸 보게되는게 있는데 그런것들이 커플링 콘덴서 인가요? 그리고 커플링 콘덴서 라는 말의 뜻이 짝을 이루고 있는 콘덴서 라는거 아닌가요?
@@snowflowers1381 왼쪽과 오른쪽이 나란히 붙어 있어서 커플링으로 생각할 수도 있구요. 하지만 따로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어요. 커플링은 음악신호 즉 교류신호가 지나가는 콘덴서 이구요. 회로와 회로를 연결한다는 의미에서 커플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opamp 에서 opamp로 두번 증폭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두 오피앰프 사이를 연결해서 필요한 교류신호 즉 음악신호만 필터링을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짝보다는 연결해 준다는 의미에서의 커플링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지요. 안타깝게도 회로를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 좀 답답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튜버 중에 인도 주재원님의 진공관 회로를 설명한 영상이 있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주인장님의 오디오를 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듭니다. 저도 인켈 AK650 +TK600 부품 여러가지 교체해서 듣고 있는데 나름 운치 있어요. 천상의 소리같은건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오디오는 심리적인 면과 아주 많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시끄러운 이유죠.
오디오 덕분에 전기에 관심이 많아져 요즘은 전기공부 시작했는데 어려우면서도 심오한게 30년전 배웠던 공업수학도 다시 공부하네요.. 언젠가 님처럼 취미삼아 오디오 고칠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인내하며 공부합니다.
저는 오디오의 가격을 떠나서.. . 누군가가 열정을 쏟아서 만든 물건인 만큼.. 그만한 개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떠나서 내가 듣기 좋은 소리면 그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재력을 보여주는 물건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그저 음악을 즐기는 도구일 뿐이겠지요...
천천히 만져보시면 그만한 매력이 있는 것이 오디오인 듯 합니다. 공업수학까지 가셨다면.. 너무 멀리 가신것은 아닌지요..ㅎㅎㅎ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자가 진단 및 수리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뒤늦게 취미로 함 해볼까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같은 제품이 소리가 갑자기 나지 않아서 수리 의리를 했는데 수리비가 많이 나올거라는 이야기만 듣고 맡겨 놓고 왔는데 조마조마 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보가 오픈되어 있지 않아서... 저도 많이 알지 못합니다.. 전문가 처럼 고치려면 장비도 있어야하고.. 드는 비용이 만만하지 않아서.. 어쩌면 신품구매해서 적당히 음악 듣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수고 하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30대 중반에 소리가 좋아서 몇년간 사용 했던 앰프죠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
옛날 국산 고급앰프로 요즘 신형 오피앰프로 튜닝하는것도 잼있겠네요~~ 고급 커플링이랑 오피 바꾸면 어떤 소리가 날지 기대됩니다~~
지금 녹음하고 있어요… 반칙 이지만 디스크리트 넣고 리캡해 보았습니다 ^^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리캡내용과 리캡후 어떤소리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도전해 보려고 자주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영상 마지막 부분 보시면 리캡한 부분이 보여요… opamp 주변 교체, 스피커 출력단 바이패스부 교체.. 디스크리트 opamp 교체.. 입니다.
체계적으로 교체한 것이 아니구.. 남는 부품으로 그냥 리캡한거라 별거 없어요..^^. 소리는 바로 다음 영상 들으시면 되요. 고장난 앰프를 수리하면서 만들어서 전후 비교는 없어요….
안녕하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시간이많이 흘렀네요
회로도 공유할수있을까요?
op ic교체했는데 소리가안나옵니다
가능하시면제이메일로 회로도 받아볼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lektrotanya.com/sherwood_ai-7010.pdf/download.html
링크에서 받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주인장님께
너무 초보같은 질문입인데...질문을 드려도 될런지요?
부품구매시 사양은 어떻게 정해야 되는 것인지요?
너무 다양하게 있다 보니 같은 것을 찾기가 힘들어서
비슷하면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하게 같은 제품으로 해야 하는지 아니면
유사 제품일시 어떤 부품기준만 맞으면 구매해서 사용해도 되는지 이건지 저건지 영 감이 오지 않네요
너무 초보같은 질문을 해서 ㅠㅠ
저항은 1/4, 1/2, 1 W 기준으로 설계기준으로 맞추는게 좋구요.
DC 차단 전해나 커플링캐페시터나 1 ~ 5UF 사용하면 됩니다.
오피앰프 지원전해캐패시터는 내압을 따르고 ( 25 ~ 35 V ) 용량은 보통 100UF 를 사용하지만
저는 680 으로 올려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교체하고 싶은 오피앰프는 전압체크를 해야 합니다.
저도 리캡한 AI-7010G를 가지고 있어서 반갑네요.
처형네가 쓰던거를 얻은건데 열어보니 먼지가 엄청나서 욕조에 세워놓고 샤워기로 청소했었습니다.
좀 위험부담은 있었지만 청소 효율은 끝내주더만요. 그리곤 2일 정도 성실하게 건조 후
확인하니 정상. 그리곤 리캡을 했지요. 모든 콘덴서와 다이오드를 교체하고 릴레이도 호환되는걸로
교체. 프리 앰프부의 커플링 관련 부분도 모두 오디오용 폴리프로필렌 콘덴서로 교체...
이 작업하느라고 며칠을 고생했지만, 회춘한 생생한 음으로 보답을 받았습니다. 그게 4~5년 전인데
지금도 애청하는 기기로 사용중이랍니다.
7010 괜찮죠 ^^ 저도 애착이 가는 모델입니다.
인켈 중에 아주 잘 만든 제품 같아요.
7030입니다. 한쪽 출력이 안되다가 볼륨을 조금 올리면 출력이 나오는데 릴레이 문제일까요?
볼륨이나 릴레이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전면 버튼류 작동은 전원단 의심해 보시구요. 일단 릴레이는 대부분 상태가 좋지 않아요. 접촉단 카본도 많이 끼어 있구요..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마침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이네요
리캡 도전해보고 싶은 제품인데 혹시 시간 여유기 되신다면 회로도와 리캡에 사용하신 부품 리스트 공유가 가능하실까요?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도면도 링크걸어 두겠습니다.
부품은 사실 가지고 있는 부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리캡 수준으로 교체하였고.. 살짝 바꾼게 있다면 OPAMP를 디스크리트로 변경하였습니다.
@@flynut369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위에 리캡한 제품을 한곳에서 구매를 할려면 어떤 사이트를 활용하면 좋을지요?
여러 제품을 다른 사이트에서 각각 구매을 할려니 혼란스러워서
파워풀사운드 정도 있을거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 국산 인켈 AK-650 어떨까요? ㅋㅋ
AK-650도 한때 가지고 있었는데요… 가격이 너무 비싸졌어요. 요즘 빈티지들이 사실은 거의 폭탄이에요. 세월 앞에 장사가 없죠…무조건 리캡해서 들어야 되구요.
7010도 6-7만원이면 구했는데.. 요즘은 두배에 거래가 되네요. 명기니 그러면서요. 어찌보면 그냥 고물을 추억 팔이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리캡 한다면 인켈 7030, 아남 AA-40정도만 손대볼까 해요.. 아직 키트로 D클 앰프도 있고.. LM3886에 진공관 프리 붙이다 만거도 있고.. 쿼드405도 만들어야 하는데…손이 가지를 않아요. 납땜한다고 정작 음악을 못 듣고 있어서요…
포장도 안뜯은 골드문트 회로카피 모노블럭파워도 있네요… 열정이 예전 같지 않아서요…
@@flynut369 네ᆢ맞아요.
최근에 ak650,600튜너 세트 사러 멀리 갔다가 속을 비춰보니까 너무 오래되고 지저분해서 차마 못사겠더라구요.
인기있다고 겉만 닦아서 비싸게 받는데, 오래된 기기들 폭탄인거 같습니다.
인켈sp-77있습니다. 어느정도 급일까요? CD가 열리지 않아 수리가 필요한데 수리해도 괜찮을까요?
인켈ax-858v 무엇을교체해야하나요
영상과다른질문 죄송합니다
858은 만져보지 못해서 자료가 없어요.
m.blog.naver.com/whigaro/110178963206
참조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인켈은 트로이달 켄데서 쓴 모델이 거의 없네.
안녕하세요
기판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물에 담거 씻어도 될까요
세차장가서 에어로 불어주시고.. 청소포로 기판 청소하시면 그럴 듯 합니다. 물세척은 되긴하는데 단시간에 잘 말려야 하고 릴레이나 트렌스에 물들어가면 곤란한 상황이 있어서 추천하지는 않고요…처음하시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낭패네요.제가AI7010 전원단 케이블을 잘못연결해서 250v6A휴즈가 나갔어요 계속 휴즈가 나가네요. 바리스터부품을 확인하라는데 초보인제가 알길이 없네요. 도와주세요.
트랜스가 있는 보드쪽에 하늘색 동전모양의 부품이 바리스터입니다만... 그것만 교체한다고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고 회로의 반도체가 나갔을 확률이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초보 입장에서 죄송하지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보입니다.
중고로 저렴하게 처분하시거나, 부품용으로 가지고 계시고 다른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수리비가 제품의 가격을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렇습니다.
넛님.감사합니다. 쪼물딱거리는 재미로 하고 있어요. 더운데 수고하세요.
잘보고 있습니다.제가 인켈7010을 가지고있어요.애지중지 쓰고있는데 전원 릴레이가 딸깍 소리가 않나요.전원 릴레이와 오므론 릴레이 어디서 구매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1. 스피커 릴레이
buyomron.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586
2. 전원 릴레이
전원 릴레이는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붙어 있는 릴레이 인가요?.
구매했어요.감사합니다.잘따라할께요.
저하고 같은 증상이네요 전 능력이 안되어 수리점에 맡겼는데 수리비가 많이 나올거란 이야기만 하시던데....직접 수리하고 싶은데 능력은 안되고...애지중지하는 기기라 버리가는 아깝고 같은걸로 중고를 구매를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수리 잘 되어 좋은 소리 많이 듣길 기대합니다
인켈, 데논, 마란츠, 테크닉스, 캐임브리지 앰프들 100만원 이하 제품으로 다써봤습니다. 젤 좋았던게 의외로 인켈이었네요. 마란츠는 소리가 퍼져서 둥둥대는 저음이 최악이었고. 인켈 앰프도 여럿 써봤는데 정말 무시할게 못돼요. 인켈 앰프 중 오버홀된 10~20만원짜리 제품들 구해서 써보세요. 요즘 나오는 100만원대 앰프랑 비빕니다.
인켈 좋죠...^^
어지간한 앰프들 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켈 앰프만 10대정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인켈sea202 셋트 는 어느정도 급인가요
그냥 빈티지일 뿐입니다.
분해가 어려워서 손이 좀 많이 갑니다.
콘덴서애 바르는 실리콘은 이름이 뭔가요?
“절연 실리콘” 검색하시면 되요.
감사합니다 항상 애청 중입니다
날아라넛 FLYNUT 님
EQ까지 정상작동 하는데 소리가 나지 않는데 릴레이를 교체하면 소리가 날까요?
가운데 있는 파란릴레이는 무슨 릴레이 인가요?
파란색은 헤드폰 릴레이입니다...
릴레이 교환 안했다면.. 교체도 해볼만 하죠.
소리 안나는 원인이야.. 경우의 수가 많으니까요. 수리한다 생각하면 릴레이도 교체하시고.. 안되면..
그냥 전해들만 리캡해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전문가 영역인거 같아요.. 마지막은 AS 한번 받아보세요..
인켈SAE502
파워엠프 도면구할수있나요?
제가 주로 구하는 곳은 "실용오디오" 입니다.
enjoyaudio.kr/
회로도 게시판에 가시면 있습니다.
여러 앰프 자료가 있어서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듯 합니다!
@@flynut369 감사합니다
기판에서 어느기기든 커플링 콘덴서를 찾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어떤게 커플링 콘덴서 인가요?
회로도를 보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대략적으로는 2.2uF, 3.3uF, 4.7uF 용량을 가진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해당 용량이 있으면 품질 좋은 오디오급 콘덴서로 같은 용량으로 바꿔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flynut369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회로도를 볼줄도 모르고 콘덴서를 교체하다보면 같은 용량끼리 나란히 붙어있거나
대칭적인 위치에 있는 걸 보게되는게 있는데 그런것들이 커플링 콘덴서 인가요?
그리고 커플링 콘덴서 라는 말의 뜻이 짝을 이루고 있는 콘덴서 라는거 아닌가요?
@@snowflowers1381
왼쪽과 오른쪽이 나란히 붙어 있어서 커플링으로 생각할 수도 있구요. 하지만 따로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어요.
커플링은 음악신호 즉 교류신호가 지나가는 콘덴서 이구요. 회로와 회로를 연결한다는 의미에서 커플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opamp 에서 opamp로 두번 증폭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두 오피앰프 사이를 연결해서 필요한 교류신호 즉 음악신호만 필터링을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짝보다는 연결해 준다는 의미에서의 커플링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지요.
안타깝게도 회로를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 좀 답답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튜버 중에 인도 주재원님의 진공관 회로를 설명한 영상이 있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제가 사용해 봤는데 별로임
일본부품이
최고죠
국산도 괜찮은데요….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용량도 제한적이라 좀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