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TV]"이름 없이 조용하게 사는 것"/김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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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고 김동길 박사님의 칼럼 "이름 없이 조용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2011년
"올해 84세를 맞이한 이 사람에게도 이제 남은 과제는 하나 뿐입니다. 삶이 끝나면 죽음 밖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인생 아닙니까. 돈도 명예도 그 날 그 시간이 되면 아무 소용도 없는 것입니다. 죽고 나서 잠시라도 요란한 세상을 만들지 않으려면 이름 없이 조용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믿습니다. “글을 계속 쓸 것인가 말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햄릿의 독백을 빗대어 이 한 마디를 오늘의 결론으로 삼고자 합니다."
훌륭한분이셨는데 돌아가셨지요.조약돌이 생각나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