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올리버도 고든램지만큼 좋아하는데 안타깝네요. 두분다 영국셰프인가?? 그렇게 알고 있고 램지가 좀 거친 스타일이라면 올리버는 브드러운 스타일이라 보는맛이 달라서 더 좋아했죠. 막 요리중 갑자기 허브가 필요하다더니 창문을 열고 바로 딜인가? 로즈마리인가? 바로 잘라서 요리에 쓴게 인상깊어서 저도 바질같은거 창가에 키우기도 했고 지금은 좀 큰 화분에 키우고 있습니다. 스파게티만들때 넣으면 진짜 맛있어요. 구지 먹지 않더라도 창가에 바람불면 바질향이 집안에 퍼져서 좋습니다. 최근보니 바질트리라는것도 나와서 집안에 식용이 아닌 그냥 키울거면 그게 더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잘 쓰셨던 올리버형이 이렇게 될 줄이야. 왕년에 축구공도 잘 막았던.. 아... 그 사람이 아니었지?;;
제이미올리버는 식당사업 외에 다른 사업도 하다보니 그 사업리스크를 식당사업부분에서 메꿔야 했고 결국 자본잠식된거로 알고 있습니다.제이미가 사업적 능력을 과신해서 그렇게 된거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본인이 워낙 유명하니 유명세와 사업능력이 비등하다고 착각해서 일지도...식당사업부분을 캐쉬카우 라고 생각했는데 식당사업도 아웃오브트렌드가 되어가니 그역할을 못했구요.
동영상 플랫폼의 활성화와 함께 정보 전달 속도도 더 빨라졌고,, 이게 요식업에서는 레시피 공개라든지 이런것들도 더 잘 퍼지고 있고 식당에 대한 후기는 더욱 급속도로 퍼지기 마련... 블로그,sns,유튜브,책 등을 통해 공부해서 사먹는 스테이크 못지 않게 해먹는 일반인들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현 시대 상황인데....... 제이미 올리버 같은 사람의 부도는 놀라운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물론 망한것에 대한 이유는 세부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점포마다 아주 지엽적으로 이유가 나오겠지만요.
제이미올리버의 소식은 저는 일식이긴 하지만 같은 외식업 종사자로서 체감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요새는 마트에가도 유명식당 혹은 프렌차이즈들에서 판매하는 음식들 반조리상태로 많이 판매가 되니 외식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그 반조리식품들보다 맛,차별성을 내지못하면 식당이 자리를 잡기가 굉장히 힘이듭니다. 실제로 AI까지는 아니여도 점차 발전하는 장비기술만해도 엄청나서 인력의 불안정성(채용,관리,퇴직 등)을 대체하는 장비들도 많이나오니까요 ( 만두빚는 기계, 밥만 넣으면 원하는 중량대로 떠주고 초밥 밥까지 만들어주는 기계, 채소손질하는 소중형 기계, 생선껍질벗기는 기계 등) 당연한 순리라 생각했던게 실제로 제이미올리버 사례를 들으며 더씁쓸하게 다가오네요 23개 폐점에 1000명의 직장이 사라졌다니.. 푸념 반 반성 반 하게되는 영상입니다. 상당히 좋은 컨텐츠인거같아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르웨이 양식 연어에서 에톡시퀸이라는 독성이 나와서 유럽 연합 측에서 문제제기가 꾸준히 되고 있다는 기사를 최근에 봤습니다. 저번에 소개해주셨던 항공직송 연어필레도 노르웨이산이었던 것 같은데 한국 식약처가 다른 나라에 비해 이러한 부분이 미흡하게 반응한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 부분도 한번 집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유명세프 = 요식업계 프로경영가 라는 수식이 성립하지않는다는 사례중하나라고 느낌 업종에서의 장기간의 근무경험이 근무지 전후에대한 흐름파악은 할수있다곤해도 그게 시장 전체에대한 경영능력이된다고생각하긴어려우니 제이미 올리버의사례도 솔직히말하면 결국 트랜드분석과 거기에 맞춘 수익모델을 형성하는데에까지는 미치지못했다는게 어떤의미론 많이 아쉽긴함 유명세가있고 재력이있어서 프리미엄이 붙어도 충분히 그 값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구매하는 계층을위한 소규모 매장이라면야 상관없긴한데 기존의 프랜차이즈 와같은 대규모운영이다보니 주변에 컨설턴트해줄 사람이있다쳐도 제이미올리버 혼자서 감당할사안이 아니었던셈
브랜드 카페에서 일하고 있어요. 요즘 카페도 정말정말 많아졌는데 미래에 가치가 안될것같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마지막 말처럼 단순작업이 많아요. 그래서 일하는 직원들이 바리스타가 아니라 서비스직에서 멈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서비스의 비중을 더 크게 봐서 상관없지만 브랜드 레스토랑의 요리, 브랜드 카페의 음료는 단순작업이 커서 미래의 가치가 크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마지막말에 동감하는 1인입니다 대기업 가공식품들이 퀄리티도 워낙 좋아져서 굳이 밖에서 사먹을 필요가 없어지는것같아요. 경제 소비도 줄어들고 호황기가 언제 올지도 미지수 저도 고1 부터 조리고,우송대, 조리병, 요식업계에 지내다 1년전에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중입니다. 남들다하는 자격증과 어학 기본 스펙 맞추고 올 상반기부터 꾸준히 서류를 넣고 있긴한데 취업하기도 힘이드네요 더 늦기전에 전문직에 취업을 꼭 하고 싶네요
요리사 조리사 차이점은 ? 대기업 질문이였다 ... 조리사는 음식을 판매하는 사람이고 요리사는 그냥 음식을 하는 사람이다 .. 근대 말씀처럼 기술에 발달과 식품에 제품이 워낙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어서 .... 누구나 요리사가 될수도 있다 ... 이미 수년전 부터 미래 없어질 직종중 조리사는 충분한 상위에 있었다 .... 그때는 이렇게 힘든대 없어지겠냐 생각을 했는대 ... 지금 시대보면... 아 ...... 없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유튜브에서 실제 평가를 내리고 정보화가 빠르기때문에 ... 아마 그 변화가 많아질거 같다 .... 예체능 빼고는 다 사라질 것이라는것이 ... 느껴지고 있다 .....자주 안들어와 봤는대 자주 들어와 봐야 겠내요 ~
요리사와 조리사의 차이는 규격과 조리과정이 있으면 조리사고 없으면 요리사로 배웠습니다. 요리사가 힘들고 쉬워서 없어질 직업이 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비하는 대상들이 수준이 낮아 질수록 조리사 음식에 선호도가 높아지고 인스턴트음식에도 만족하는 사람이 생겨나서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당신은 커피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단순한 쓴물? 왜 쓴맛이 나는지 알고계신가요? 커피의 종류를 아시나요?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맛도 섬세해집니다.
@@ymaster3735 중3때 자격증을따고 아워홈등 완제품 나올때 욕한 저입니다 단체급식을 욕했지요 지금은 그 기술이 엄청나게 올라갔지요 삼섬,현대 회사 인턴 질문이고 지금 현업에서는 완제품이 많이 흔들고 있지요 쉽고 본인이 편하니까요 현업 15년이고 단체급식부터 호텔까지 경험한 저로써 님을 설득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장사 욕심이 없다면 수익창출이 아닌 공사,공무직으로 이직을 권 합니다 님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몰라도 성공하길 바래요 60,70대도 커피는 뽑습니다 90살도 뽑습니다 각방송하는 조리사등이 많아질겁니다 지금 유트버들 조리사도 엄청나지요 지금 여수 스파게티 집도 기차타고 올라오는대 욕디지게 하더군요 다 할줄 아는거 포장오지게 했다고.. 기차타다 우연이 듣었습니다 본인 기준 아닌이상 다 흔들고 욕먹습니다 뭐 할말 오지게 많은대 그냥 님 성향대로 음식을 하셔도 됩니다 평가하셔도 됩니다 사람은 다 틀리니까요 님이 원하는 이상 찾아가시면 됩니다 늘 건승하세요 화이팅 ^^ 특이사항은 많아도 님이 경험하길 바래요 다 개인에 의견을 존중 합니다
제이미 레스토랑에서 제일 바쁜 지점중 하나에서 세컨잡으로 캐쥬얼로 쉐프했던 사람입니다. 제이미, 그 이름값에 맛도 모르는 영국계 애들이랑 관광객만 신나게 왔고 크리스마스 전에 하루에 바에 손님까지 합쳐서 하루에 근 천명 왔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반해 레서피는 정말 별로였고 어프렌티스들 많이써서 음식 퀄리티가 떨어지고 스톡떨어지면 충격적이게도 고체형 베지스톡 집어넣고 끓여버리고 진짜 말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바빠서 재밌기는 했어요. 저 나가고 몇년인가 지나서 얼마 안가 망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안타깝기도 하드라구요.
궁금한점은 첫째 혹시 이런 정보들은 어떻게 얻으실까요...? 물론 현직에 계신 지인분들을 통해서도 있지만 일반인이 이런 정보를 얻기 위해선 인터넷이 최선일까요?? 둘째 일자리를 잃은 요식업자가 살아갈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승우아빠님의 10년후 외식업계 예상은 어먼지 궁금해요! 저도 외식업에서 조그마한 매장을 준비하는 외식창업준비자로써 많이 배우고 싶은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올리버형은 책이나 방송 출현등 개인적인 컨텐츠들은 여전히 잘 나가고 있고 자기 이름 파는 레스토랑이나 라이센스 관리가 엉망이라고... 사재까지 털어서 법인 살릴려다가 망한거 보면 요리 잘하는것과 사업은 역시나 별개인거 같아요. 요리와 개인 사업까지 잘 해가는 백종원 당신은 도덕책..
9:05 제이미올리버 얘기는 여기서 처음 나옵니다..
닭껍질 이야기 계속 안들어도 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복받으소서
귀중한 시간낭비를 줄일수있네요 저야 물론 댓글쓴다고 썻습니다 ㅋ
제이미는 식당이 망했다고보기는 어렵고 사업이 망한거죠 사업을 엄청했거든요 14년쯤 런던에서 길거리마다 제이미 올리버의 가게가 있을정도였으니 홈웨어 냄비 그릇등을 파는가게였어요 그런거하다가 망한거죠 그건 전문분야도아니고 제이미걸 굳이 사야할이유도없었으니 요식업은 유행이있어요 14년도쯤에는 웰빙이었다면 지금은 저가형 가성비음식이나 아주아주 고가형고급레스토랑 오마카세 로 양분화되었습니다.
결국...식당도 경영이다 라는걸 보여주는 것 같네요
고물상도 경영이구요 에버랜드도 경영이구요 장난감 가게도 경영이에요
@@민수-q2w그걸말하는 맥락은 아닌거 같은데
@@민수-q2w 허경영이에요
@@choemin6012 ㅋㅋㅋㅋㅋㅋㅋ
진행시켜.
하..ebs에서 제이미 올리버 첫방송 할때부터 봤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순수하게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제이미 올리버 와~~~충격인데!!!천재 요리사로 불렸는데20년전에 즐겨 봤었는데....벌써 20년..
제이미 올리버도 고든램지만큼 좋아하는데 안타깝네요.
두분다 영국셰프인가?? 그렇게 알고 있고 램지가 좀 거친 스타일이라면 올리버는 브드러운 스타일이라 보는맛이 달라서 더 좋아했죠.
막 요리중 갑자기 허브가 필요하다더니 창문을 열고 바로 딜인가? 로즈마리인가? 바로 잘라서 요리에 쓴게 인상깊어서 저도 바질같은거 창가에 키우기도 했고 지금은 좀 큰 화분에 키우고 있습니다.
스파게티만들때 넣으면 진짜 맛있어요.
구지 먹지 않더라도 창가에 바람불면 바질향이 집안에 퍼져서 좋습니다.
최근보니 바질트리라는것도 나와서 집안에 식용이 아닌 그냥 키울거면 그게 더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잘 쓰셨던 올리버형이 이렇게 될 줄이야.
왕년에 축구공도 잘 막았던.. 아... 그 사람이 아니었지?;;
의식의 흐름 잘보았습니다
ㄷㅅ칸?
제이미올리버는 식당사업 외에 다른 사업도 하다보니 그 사업리스크를 식당사업부분에서 메꿔야 했고 결국 자본잠식된거로 알고 있습니다.제이미가 사업적 능력을 과신해서 그렇게 된거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본인이 워낙 유명하니 유명세와 사업능력이 비등하다고 착각해서 일지도...식당사업부분을 캐쉬카우 라고 생각했는데 식당사업도 아웃오브트렌드가 되어가니 그역할을 못했구요.
ㅠㅡㅠ 역할 ㅠㅡㅠ
예전엔 역활이 표준어였음. 헷갈린 수도 있지
“역활”이 어느 타이밍에 표준어였는지...
@@자일리톨-r4z ??? 언제?? 국립국어원은 그런 적이 읎다던데
예전 국민학교 시절 교육과정에서 역활을 배웠다는 주장도 있음. www.dogdrip.net/26884849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 음식계의 인텔리전스..
확실히 요즘은 트랜드 바뀌는게 너무 빠르고...
전통있는 고오급 요리 이런걸 굳이 쫒지는 않죠..
거기다 맛보단 그냥 인스타그램용 예쁜 음식만
찾는 경우도 많으니...
현 17년차 요리사 입니다 마지막 이야기 하시는 부분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솔직히 요새 메인 헤드 쉐프라는 개념이 사라져가고 있어서 자리 구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이야기가 너무 공감이 되서 안타깝네요 ㅠㅠ
화이팅 입니다!!
네이키드 키친 제이미스 키친 다 재밌게 봤는데 올리브 채널에서 해주던거.. 좀 괜히 마지막에 입맛이 씁쓸하네요
저두요 올리브채널에서 올리버 접함 그때 올리브채널도 처음 알았음 2000년대 초중반으로 기억하는데
중학교 2학년때 밤 늦게 몰래 다 챙겨봤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요리에 스토리를 담은 창의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최고의 셰프라고 생각했는데 .. 부디 다시 재기하길.
진짜....... 제일 좋아했는데
ㅔㅔ
우와 이 코너 너무 좋은데요?! 날씨예보처럼 주요 식재료 가격변동 추이 이런것도 있으면 더 뉴스같은 느낌 날꺼 같지만 ㅎ 욕심이겠죠? ㅎ
우와.. 제이미 올리버 사업실패는 정말 충격이네요... 신선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단순히 소비하는게 아니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공부가 되네요
중간급 레스토랑? 양산형 고급 레스토랑?은 수요가 계속 줄어들것 같아요.
동영상 플랫폼의 활성화와 함께 정보 전달 속도도 더 빨라졌고,, 이게 요식업에서는 레시피 공개라든지 이런것들도 더 잘 퍼지고 있고 식당에 대한 후기는 더욱 급속도로 퍼지기 마련... 블로그,sns,유튜브,책 등을 통해 공부해서 사먹는 스테이크 못지 않게 해먹는 일반인들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현 시대 상황인데....... 제이미 올리버 같은 사람의 부도는 놀라운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물론 망한것에 대한 이유는 세부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점포마다 아주 지엽적으로 이유가 나오겠지만요.
어릴때 푸드채널에서 제이미 진짜 재밌게 봤는데....... 슬프군요..
마트뉴스 너무좋읍니다. 저번 마트뉴스에서 알려주신 생연어, 마트에서 소리소문없이 팔드라구요! 생연어 활용한 요리 너무 좋을거같읍니다!
펭귄문제를 주고 받는 지인이 있다는 사실에서 그는 '인싸아재'입니다.
그러면 오리가 주인공인 닭집 페리카나가 아직까지 영업하는 것 보면 대단함을 느끼내요
의미가 있는 얘기들이네요. 잘보았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네요.
정말마트데스크네요~~^^좋은정보,신선하고재미있어요~👍👍👍
와 이런 컨텐츠 넘 좋아요 갠적으로 요리제품들 신상품나오면 눈여겨 보는편인데
제이미 올리버 존경하던 사람인데 안타깝네요...
구독 목록에 팽귄이 있어 놀랐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네요. 제이미 올리버님 채널은 구독하고 보고 있는데,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와 진짜 외식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 꿀잼이에요! 이런 트렌드가 있는지 몰랐어요ㅎㅎㅎ
제이미올리버님 티비에서 요리 가르쳐주는 방송보면
정말 재밌고 흥미있고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챙겨본 적이 있는데 아쉽네요 ㅠ
3:36 분짜는 구운 돼지고기와 향신료 같이 국물에 찍어먹는 국수에요. 분보남보가 쌀국수에 소스에 비벼먹는거에요.
제이미올리버의 소식은 저는 일식이긴 하지만 같은 외식업 종사자로서 체감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요새는 마트에가도 유명식당 혹은 프렌차이즈들에서 판매하는 음식들 반조리상태로 많이 판매가 되니 외식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그 반조리식품들보다 맛,차별성을 내지못하면 식당이 자리를 잡기가 굉장히 힘이듭니다. 실제로 AI까지는 아니여도 점차 발전하는 장비기술만해도 엄청나서 인력의 불안정성(채용,관리,퇴직 등)을 대체하는 장비들도 많이나오니까요 ( 만두빚는 기계, 밥만 넣으면 원하는 중량대로 떠주고 초밥 밥까지 만들어주는 기계, 채소손질하는 소중형 기계, 생선껍질벗기는 기계 등) 당연한 순리라 생각했던게 실제로 제이미올리버 사례를 들으며 더씁쓸하게 다가오네요 23개 폐점에 1000명의 직장이 사라졌다니..
푸념 반 반성 반 하게되는 영상입니다. 상당히 좋은 컨텐츠인거같아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르웨이 양식 연어에서 에톡시퀸이라는 독성이 나와서 유럽 연합 측에서 문제제기가 꾸준히 되고 있다는 기사를 최근에 봤습니다. 저번에 소개해주셨던 항공직송 연어필레도 노르웨이산이었던 것 같은데 한국 식약처가 다른 나라에 비해 이러한 부분이 미흡하게 반응한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 부분도 한번 집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입질의 추억 이라는 유튜버가 이거 관련 다룬거 같아요
마트 데슥크 ㅋㅋㅋㅋㅋㅋ 승우ㅏ빠 앵커 컨텐츠 유쾌하며 유익합니다 ㅋㅋㅋ
생각해봤는데 음식 신제품을 관심있게 보는 분이시라면 음식에 대한 애정이 어마어마하시겠군요
영상 재밌네요! 맞아요. 요즘에는 빕스보다 피코크를 찾는 사람이 더 많을거 같긴해요ㅎㅎ
유튜브 트렌드에는 요즘 올라오는 것들이 더 부합하는 것 같지만 나는 이 컨텐츠도 맘에 들어,,, 1~20분 길이 딴짓하며 라디오처럼 귀로만 들을 수 있는 거라 좋은데 아쉽 ㅜ
요식업 끝이 보인다.공감 합니다.
제이미 이탈리안에서 일했었었는데 ㅎ
재료는 진짜 좋은거 쓰고( 공장에서온..) 그런데 메뉴는 좀 획일화 된 느낌이.
유명세프 = 요식업계 프로경영가 라는 수식이 성립하지않는다는 사례중하나라고 느낌
업종에서의 장기간의 근무경험이 근무지 전후에대한 흐름파악은 할수있다곤해도 그게 시장 전체에대한 경영능력이된다고생각하긴어려우니
제이미 올리버의사례도 솔직히말하면 결국 트랜드분석과 거기에 맞춘 수익모델을 형성하는데에까지는 미치지못했다는게 어떤의미론 많이 아쉽긴함
유명세가있고 재력이있어서 프리미엄이 붙어도 충분히 그 값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구매하는 계층을위한 소규모 매장이라면야 상관없긴한데 기존의 프랜차이즈 와같은 대규모운영이다보니 주변에 컨설턴트해줄 사람이있다쳐도 제이미올리버 혼자서 감당할사안이 아니었던셈
청정원 분짜소스 맛있어요. 기존에 팔던 '몬' 분짜소스보다 더 새콤하고 맛 풍부하더라구요. 저렴한 쌀국수집에서 파는 분짜소스와 거의 비슷한 맛이 납니다.
동감요. 의외로 요즘나온 청쟁원 소스들이 괜찮더라구요.
오오!! 구매각!!!
진입장벽이 낮을수록 없어질직업군들이 많죠..
단순한일을 기계에 시키는일은 비단 간편조리뿐만이 아니라 무서워요 ㅜ ㅜ 휴
브랜드 카페에서 일하고 있어요. 요즘 카페도 정말정말 많아졌는데 미래에 가치가 안될것같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마지막 말처럼 단순작업이 많아요. 그래서 일하는 직원들이 바리스타가 아니라 서비스직에서 멈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서비스의 비중을 더 크게 봐서 상관없지만 브랜드 레스토랑의 요리, 브랜드 카페의 음료는 단순작업이 커서 미래의 가치가 크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제이미올리버 정말 요리프로중에선 최고였는데..
흐름을 알려주는 컨텐츠씨 재밌어요!! 동향파악 쉽게해주는 아저씨
육고기님이 여기에.! ㅋㅋㅋㅋㅋ
나의 올리버가......ㅠ 그래도 그의 자연주의를 사랑합니다
주말아침마다 필수 시청하고있습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에용
요번 맡흐 뉴스는 흑우 소식이 별로 없고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요즘은 트렌드 흐름의 변화가 점점 빨라지는것 같아요.
적응 하기위해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말에 동감하는 1인입니다
대기업 가공식품들이 퀄리티도 워낙 좋아져서
굳이 밖에서 사먹을 필요가 없어지는것같아요. 경제 소비도 줄어들고 호황기가 언제 올지도 미지수
저도 고1 부터 조리고,우송대, 조리병, 요식업계에 지내다
1년전에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중입니다.
남들다하는 자격증과 어학 기본 스펙 맞추고 올 상반기부터 꾸준히 서류를 넣고 있긴한데
취업하기도 힘이드네요
더 늦기전에 전문직에 취업을 꼭 하고 싶네요
제이미 때문에 눌렀다가 다른 정보때문에 처음부터 쭉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 뉴스 좋은데요? 쌈박합니닷!
조곤조곤하게 할말다하는 평가.
각 브랜드의 뜨근뜨근한 새 제품들 정보.
깔끔한 편집.
재밌는 컨텐츠 찾았네요 자주 찾아올게여
요리사 조리사 차이점은 ? 대기업 질문이였다 ... 조리사는 음식을 판매하는 사람이고 요리사는 그냥 음식을 하는 사람이다 .. 근대 말씀처럼 기술에 발달과 식품에 제품이 워낙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어서 .... 누구나 요리사가 될수도 있다 ... 이미 수년전 부터 미래 없어질 직종중 조리사는 충분한 상위에 있었다 .... 그때는 이렇게 힘든대 없어지겠냐 생각을 했는대 ... 지금 시대보면... 아 ...... 없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유튜브에서 실제 평가를 내리고 정보화가 빠르기때문에 ... 아마 그 변화가 많아질거 같다 ....
예체능 빼고는 다 사라질 것이라는것이 ... 느껴지고 있다 .....자주 안들어와 봤는대 자주 들어와 봐야 겠내요 ~
요리사와 조리사의 차이는 규격과 조리과정이 있으면 조리사고 없으면 요리사로 배웠습니다.
요리사가 힘들고 쉬워서 없어질 직업이 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비하는 대상들이 수준이 낮아 질수록 조리사 음식에 선호도가 높아지고 인스턴트음식에도 만족하는 사람이 생겨나서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당신은 커피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단순한 쓴물? 왜 쓴맛이 나는지 알고계신가요? 커피의 종류를 아시나요?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맛도 섬세해집니다.
@@ymaster3735 중3때 자격증을따고
아워홈등 완제품 나올때 욕한 저입니다
단체급식을 욕했지요
지금은 그 기술이 엄청나게 올라갔지요
삼섬,현대 회사 인턴 질문이고
지금 현업에서는 완제품이 많이 흔들고 있지요 쉽고 본인이 편하니까요
현업 15년이고 단체급식부터 호텔까지 경험한 저로써 님을 설득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장사 욕심이 없다면 수익창출이 아닌 공사,공무직으로 이직을 권 합니다
님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몰라도
성공하길 바래요
60,70대도 커피는 뽑습니다
90살도 뽑습니다
각방송하는 조리사등이 많아질겁니다
지금 유트버들 조리사도 엄청나지요
지금 여수 스파게티 집도 기차타고 올라오는대 욕디지게 하더군요 다 할줄 아는거 포장오지게 했다고.. 기차타다 우연이 듣었습니다
본인 기준 아닌이상 다 흔들고 욕먹습니다
뭐 할말 오지게 많은대 그냥 님 성향대로 음식을 하셔도 됩니다 평가하셔도 됩니다
사람은 다 틀리니까요 님이 원하는 이상 찾아가시면 됩니다
늘 건승하세요 화이팅 ^^
특이사항은 많아도 님이 경험하길 바래요
다 개인에 의견을 존중 합니다
지금도 사타구니 회복이 않되내요
열정 페이 엄청해서요
90만원에 시작 했내요ㅜㅜ 없어지길 ㅜㅜ
오늘 처음 봤는데 정말 유익하고 재밌네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구요! 구독하구 갑니다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뉴스 재밌네요. 최근에 이 채널 보기 시작했는데 감사합니다
와 정말 유익 내용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새로운 컨텐츠인가요 ? 마트데슥크 이슈를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으네요 👍
와~ 참신하고 유익했습니다😁👍👍👍
셰프가 나태해지면 레스토랑이 망하죠...관리자고 직급자인데 나태해지고 그런분들 일하면서 꾀 보게됬어요
보상심리인지 나 셰프인데 하면서...
제이미더러 나태하다고할수있는 애가 몇이나 있을까 적어도 넌 아닌듯
이 컨텐츠 진짜 개좋아요 독보적이고 유니크함
15년전쯤 영국 미남 최고의요리사로 유명했었는데..
올리버 진짜 좋아했는데 ebs에서 요리 하던거 어릴때 많이 봤죠
안타깝네요
이번주도 유익하고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
이거 또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ㅠㅠ
아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뉴스도 기대하겠습니다
넘 좋은 내용 감사해용~~🤣🙏
식재료 관심은 많아도 이것저것 구매는 잘 못하는데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청정원은 아직 정신 못차림 ?
오래된 영상이라 댓글을 남겨주실지 의문이긴한데 영상에서 12분즈음에 10년 후면 요식업계에서 9할정도는 인력이 데체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자세한 이유를 간략하게나마 들어볼 수 있을까요? 비판을 하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게되었습니다.
언젠가부터 챙겨보는 마트뉴스..ㅎ
뒷 내용이 씁쓸하네욥
세상의 흐름이겟죵
15년 전쯤 인가?
어릴때 TV에서 제이미 올리버 요리프로 많이 봤었는데;;
당시 음식에 허브 넣는걸 처음으로 알게해준 사람...
신기한게 나중엔 초짜 진상들 데려다가 가르치고 창업하는거 버라이어티로 찍어서 재미있었던
면접볼때 굴먹이고 맛평가 시켰던거 같은데 이걸 기억하는 내 자신이 신기하네;;
요리 세계의 트렌드 변화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여러 분야에서 이런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거 같아 좋은 면도 있지만 씁쓸한 면도 있네요
상당히 유익한 컨텐츠네요 역시 승우아빠
소떡을 한번에 다먹으면 3단인가요? 깔깔깔
반만먹으면 짠 분짜 ㅈㅅ
재밋게 잘봤습니다 ㅎㅎ
근데 마지막에 bgm볼륨이 너무 커요 ㅋㅋ
컨텐츠 너무 좋아요~👏👏👏
제이미 레스토랑에서 제일 바쁜 지점중 하나에서 세컨잡으로 캐쥬얼로 쉐프했던 사람입니다. 제이미, 그 이름값에 맛도 모르는 영국계 애들이랑 관광객만 신나게 왔고 크리스마스 전에 하루에 바에 손님까지 합쳐서 하루에 근 천명 왔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반해 레서피는 정말 별로였고 어프렌티스들 많이써서 음식 퀄리티가 떨어지고 스톡떨어지면 충격적이게도 고체형 베지스톡 집어넣고 끓여버리고 진짜 말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바빠서 재밌기는 했어요. 저 나가고 몇년인가 지나서 얼마 안가 망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안타깝기도 하드라구요.
13인가 ..식당이름이. 런던에서 일부러 찾아갔었는데 와...먼맛인지ㅋㅋㅋㅋㅋ 돈아까웠던 기억이
소시지랑 떡이랑 포장의 제품 사진을 보니 꼽혀 있는게 홀수개인데 소시지랑 떡이랑 같이 먹기 하면 최종적으로는 하나 남겠네요.. 이단이 되어 뭇매를 맞지 않으려면 최종적으로 남는 한개는 쿨하게 그냥 버리는.....
얼려먹는 코카콜라
카카오톡 선물하기 > 베스트 내리면 52위에 있어요 10개 9900원
먹어본사람평을보면 김빠진 단콜라 얼려먹는 맛이라고..
제이미올리버 레스토랑야그 보고싶어서 봤는데 역시 ㅋㅋㅋㅋ 저도 음식점을 가다가 그냥 제가 해먹습니다. "먹는장사" 가 대세였던 세상이 바뀌어가는거죠.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요식업에 한정 되는 말이 하나 떠오르네요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현실은 막고 싶다고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그저 흐르는 물과 같다."
요리도 좋지만 이 컨텐츠 되게 좋네요
아니 이게 먼 소리야... 제이미 오빠가 어쨌다고?....... 꼭 다시 살아나길 바랍니다 ㅠㅜ 케블에서 엄청 재미있게 본 요리 방송이었는데 ㅠㅠ
식품 개발 기술이 발전하면서 요식업사업 규모가 줄어드는게 흐름이긴 하지만 마음 한켠이 찡하네요...
궁금한점은
첫째 혹시 이런 정보들은 어떻게 얻으실까요...? 물론 현직에 계신 지인분들을 통해서도 있지만 일반인이 이런 정보를 얻기 위해선 인터넷이 최선일까요??
둘째 일자리를 잃은 요식업자가 살아갈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승우아빠님의 10년후 외식업계 예상은 어먼지 궁금해요!
저도 외식업에서 조그마한 매장을 준비하는 외식창업준비자로써 많이 배우고 싶은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제이미 올리버 이야기는 충격적이네요.. 제이미 올리버 관련 이슈가 터져서 그런 줄 알았는데 시대상의 흐름에 맞추지 못해서였다니..
올리버형은 책이나 방송 출현등 개인적인 컨텐츠들은 여전히 잘 나가고 있고 자기 이름 파는 레스토랑이나 라이센스 관리가 엉망이라고...
사재까지 털어서 법인 살릴려다가 망한거 보면 요리 잘하는것과 사업은 역시나 별개인거 같아요.
요리와 개인 사업까지 잘 해가는 백종원 당신은 도덕책..
신선하고 너무 재밌어요!!
13:21 핵심
저 그런데 요즘 마라들어가는게 유행인데 이런 정보는 어떻게 캐치 하시는건가요 ?
소비자의 성향 다양화가 무지막지해졌죠
요리도 유행에 민감한 분야인만큼 당연한 흐름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와... 제이미의 키친 어릴때보고 최근에 찾아볼 정도로 정감가는 쉐프셨는데 파산이라니..
많이 공감합니다 좋은 컨텐츠네요 ^^
사실 이 프로그램은 교양의 탈을 쓴 광기의 프로그램입니다!!!!!
저 봐봐 무슨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외계인이라고!
이래서 눈치좋은 꼬맹이는 싫어한다니까!
ㅋㅋㅋㅋㅋ
나뚜루도 좋아하는데 어느 순간 매장이 점점 안보이더라구요 나중에 알아보니 매장은 그냥 광고용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운영하고 주력은 마트 납품으로 노선을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테이커룩 나뚜루 아이스크림케이크 기프티콘 생일선물 받았는데 경기도 광주삽니다 대환장!!!!!!
오 이 컨텐츠 너무 좋네용!
간만에 봤는데 재밌게 잘 봤어요!
제이미 올리버 정말 재밌게 방송 봤었는데...
저는 영국에 있는데 한두달전쯤에 저 있는 지역에 있던 제이미 올리버 레스토랑이 사라졌어요. 근데 이게 이제서야 뉴스가 나오네요! 속사정까진 몰랐는데 이렇게 알고 보니 납득이 가는것 같아요!!
서울 중곡역 근처 그랜드마트에 환타 콜라 프로즌 놀고 있음요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행님 암튼 환타는 설레임질감의 생귤탱귤, 코카콜라 는 그냥 얼린맛입니다 동생이 탄산이 들어있는거 아니냐 했지만 없습니다. 콜라가 훨달달하니 맛있고 환타는 너무 셔요...
이디야커피에 흑당밀크티빙수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