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mm화각은 애매한 화각이라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24, 21mm같이 완전 드라마틱 하지도 않고 35, 50mm에 비해 주피사체에 대한 주목도가 떨어진다는 것이죠. 그런데 오히려 전 이것이 28mm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합니다. 여기저기 두루두루 쓸 수 있다는 이야기죠. 피사체와 주변의 모습을 동시에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화각이 28mm인 것 같습니다. 약간 영화적(?)연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광각에 속하면서도 적은 왜곡으로 풍경사진, 인물사진, 르포타주, 스냅까지 다 커버가 됩니다. 그리고 컴팩트한 크기도 28mm렌즈의 무시못할 장점이죠. 그 이하의 광각렌즈들은 부피가 너무 커지죠. 그래서 결론은 크기, 무게, 왜곡, 활용도, 렌즈밝기, 만듬새, 아름다움 모두를 만족시키는 렌즈가 28mm asph 크론이 아닐까합니다.(28mm 룩스는 좋긴한데 사실, 너무 크고 무거워요)
28mm asph 크론 실버, 구입 후 가장 자주 쓰는 렌즈이고 한 번도 방출을 고려 해본적이 없는 렌즈입니다. 블랙과 가격차는 500개 생산이라는 나름 레어한(?)녀석이라 그렇구요. 블랙보다 확실히 예쁩니다. 파인더 프레임 지원이 되지만 안경 착용자라 외장 파인더 달아서 주로 쓰는데 대부분 존포커스로 찍어서 큰 불편은 없네요.
오랜만에 인터뷰 출연했습니다. 이제는 한정판 정도는 질러줘야 인터뷰 해주시네요 ㅠㅜ ㅋㅋㅋㅋ 28mm 는 참 재밌는 화각입니다. 물론 화각은 절대적으로 개인의 취향이긴 하지만, 혹시 아직 접해보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려봅니다. ^^ 라이카 M 마운트용으로 주미룩스, 주미크론 (1,2세대), 엘마릿 (1,2,3,4,5,6세대) , 주마론 (오리지널, 복각), 헥토르, 자이스 비오곤 F2.8, 보이그랜더 울트론 F2.0, GR F2.8 등 다양한 가격대에 개성 있는 좋은 렌즈들이 많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잡으실 수 있습니다. ㅎ 28mm, 조리개 F2.0 이하, 실버 렌즈는 28룩스, 크론의 한정판 말고도 MS Optics Apoqualia-G 렌즈도 있습니다. 워낙 레어하고 다소 특수한 렌즈라 인터뷰 중에는 따로 언급은 하진 않았습니다. 혹시 이 외에 또 있다면 댓글로 정정 부탁드려봅니다 ^^;
화각은 용도에 맞게 쓰면 될거 같습니다. 28mm는 찍기 어려워서 진정한 고수들이 쓰는 렌즈고, 50mm는 쉬우니까 초보자가 쓰는 렌즈인 식으로 표현한것 같은데, 찍기 쉬운 화각이라는건 장점입니다. 표준렌즈에 가장 가까운 렌즈가 50mm 이구요, (40mm 렌즈군이 많지 않으니). 이미지의 각도가 중요하냐, 배경의 원근감이 중요하냐에 따라 무엇이 표준렌즈인지 달라질거 같네요.
화면의 광각으로 왜곡률이 발생하니, 평상시의 시선에 익숙함이 덜해 어려움도 있겠지만, 사실 28mm주면 실력을 알 수 있다라기 보단, 화면 비율에 따른 구도와 공기흐름, 밀도, 조형감등을 볼 수 있으면(미술 전공에 관한 이야기지만) 어떤 렌즈를 줘도 화면의 완성도는 제하고, 평범하고 볼만해지며 허전함은 어느정도 빠르게 극복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렌즈의 관용도라는 표현이 적합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좋은 선예도와 남다른 특징있는 색삼등이 28mm를 유리하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의견이니불편해 듣지는 마시고, 늘 좋은 정보를 듣다가 조금 아는 내용인거 같아 몇자 적습니다. ^^
28mm 스트릿촬영은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렌즈
28mm 보다는 35가 쉽고 35보다는 50이 쉽다
하지만 28미리로 다가간 사진이 최고이고 그 다음이 35 50...
28mm화각은 애매한 화각이라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24, 21mm같이 완전 드라마틱 하지도 않고 35, 50mm에 비해 주피사체에 대한 주목도가 떨어진다는 것이죠. 그런데 오히려 전 이것이 28mm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합니다. 여기저기 두루두루 쓸 수 있다는 이야기죠.
피사체와 주변의 모습을 동시에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화각이 28mm인 것 같습니다. 약간 영화적(?)연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광각에 속하면서도 적은 왜곡으로 풍경사진, 인물사진, 르포타주, 스냅까지 다 커버가 됩니다. 그리고 컴팩트한 크기도 28mm렌즈의 무시못할 장점이죠. 그 이하의 광각렌즈들은 부피가 너무 커지죠.
그래서 결론은 크기, 무게, 왜곡, 활용도, 렌즈밝기, 만듬새, 아름다움 모두를 만족시키는 렌즈가 28mm asph 크론이 아닐까합니다.(28mm 룩스는 좋긴한데 사실, 너무 크고 무거워요)
28미리는 최애 렌즈입니다 ^^ 개인적으로 35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
28미리는 진짜 사용하기 어려워요. 아무리 그래도 35미리까지가 한계네요.
저도 28mm 완전 좋아해요~너무 매력있는 렌즈!!
엑스백에프 유저인데 마지막 말씀 들으니 광각컨버터 뽐뿌가 오네요 ㅎㅎ
앗 ㄷ ㄷ ㄷ ㄷ 정가주곤 절대 사지마세요^^
중고로 사라는 말씀이신가요??ㅋㅋ
누가 절 부른거 같아 들렀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여행엔 1635가 최고~~~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역시 열심히 셔터박스를 괴롭힌다..
류준열씨가 쿠바 다녀오고 라이카Q2 사용하고 있어요 :) Q2 앰버서더라서 잘 사용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역시28mm 때문일까요 ㅎㅎ
렌즈에도 테이핑을 다 했어 ~ 와 ~ 대단하시다. ㅎㅎ
35크론 4세대 50아포 쓰는데 전 라이카를 아직 모르고 있었군요 엉엉ㅠ
흑흑흑 거짓말..더 잘 아실 듯 합니다..^^
28mm asph 크론 실버, 구입 후 가장 자주 쓰는 렌즈이고 한 번도 방출을 고려 해본적이 없는 렌즈입니다.
블랙과 가격차는 500개 생산이라는 나름 레어한(?)녀석이라 그렇구요. 블랙보다 확실히 예쁩니다.
파인더 프레임 지원이 되지만 안경 착용자라 외장 파인더 달아서 주로 쓰는데 대부분 존포커스로 찍어서 큰 불편은 없네요.
오랜만에 인터뷰 출연했습니다. 이제는 한정판 정도는 질러줘야 인터뷰 해주시네요 ㅠㅜ ㅋㅋㅋㅋ
28mm 는 참 재밌는 화각입니다. 물론 화각은 절대적으로 개인의 취향이긴 하지만, 혹시 아직 접해보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려봅니다. ^^ 라이카 M 마운트용으로 주미룩스, 주미크론 (1,2세대), 엘마릿 (1,2,3,4,5,6세대) , 주마론 (오리지널, 복각), 헥토르, 자이스 비오곤 F2.8, 보이그랜더 울트론 F2.0, GR F2.8 등 다양한 가격대에 개성 있는 좋은 렌즈들이 많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잡으실 수 있습니다. ㅎ
28mm, 조리개 F2.0 이하, 실버 렌즈는 28룩스, 크론의 한정판 말고도 MS Optics Apoqualia-G 렌즈도 있습니다. 워낙 레어하고 다소 특수한 렌즈라 인터뷰 중에는 따로 언급은 하진 않았습니다. 혹시 이 외에 또 있다면 댓글로 정정 부탁드려봅니다 ^^;
조두 실용주의자님 영상을 보고 가성비와 실속만 보고 구매하는 실용주의자가 되었습니다!!!
라이카 멋집니다👍🏻
28mm가 0.72 파인더에서 보이나요?? 그냥 개인적으로 광각을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라이카에서 쓰기 편한 화각은 아닌거 같아요 ㅎㅎ
안경을 사용하시면 0.72가 28mm에서는 불편하실거에요..
화각은 용도에 맞게 쓰면 될거 같습니다. 28mm는 찍기 어려워서 진정한 고수들이 쓰는 렌즈고, 50mm는 쉬우니까 초보자가 쓰는 렌즈인 식으로 표현한것 같은데, 찍기 쉬운 화각이라는건 장점입니다. 표준렌즈에 가장 가까운 렌즈가 50mm 이구요, (40mm 렌즈군이 많지 않으니). 이미지의 각도가 중요하냐, 배경의 원근감이 중요하냐에 따라 무엇이 표준렌즈인지 달라질거 같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M10에 물릴려고하는데 현행 별로라하는데 어떤거 물려야하나요? 모델이름이 따로잇나요 28주마론이요!
제 개인적인생각이지만요
쥬마론 현행은 할로가 나오지 않거든요..^^
그래서 오리지널 쥬마론이 전 더 좋더라고요..
남대문임성재 tv 답변 고맙습니다!! 할로 저도 하기위해 사려고 하는데 어댑터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어떤거는 기스 난다고 하길래요!!!
28mm!!!
50mm가 아웃포커싱 사진이라니...
돈이 많으면 이것 저것 막 사도되지만 결국 35 50 이랑 비교하게되고 결국 범용적인 35나 50으로 가는게 대다수. 광각은 차라리 저렴하게 d810중고같은거에 16 35 같은걸로 찍는게 갖
갖고싶어요
리모컨을 사용해서 셀프로 촬영도 가능한가요?
아니요 불가능합니다^^
앱으로 해서 라이브뷰 작동시켜서 촬영됩니다 ㅎㅎ
화면의 광각으로 왜곡률이 발생하니, 평상시의 시선에 익숙함이 덜해 어려움도 있겠지만, 사실 28mm주면 실력을 알 수 있다라기 보단, 화면 비율에 따른 구도와 공기흐름, 밀도, 조형감등을 볼 수 있으면(미술 전공에 관한 이야기지만) 어떤 렌즈를 줘도 화면의 완성도는 제하고, 평범하고 볼만해지며 허전함은 어느정도 빠르게 극복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렌즈의 관용도라는 표현이 적합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좋은 선예도와 남다른 특징있는 색삼등이 28mm를 유리하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의견이니불편해 듣지는 마시고, 늘 좋은 정보를 듣다가 조금 아는 내용인거 같아 몇자 적습니다. ^^
라이카 엠시리즈가 28mm가 좋으면 저렴한 큐시리즈?
28mm 45mm는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아무렇게나 들이대도 딱 떨어지는 쉬운 화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35mm가 멋부리면서 찍어야하는 까다로운 화각같습니다. 화각의 끝은 음... 21mm
1:52 헐.. 50mm 성애자로 충격적인 말을 들었네요..ㅠ
헉..ㅠㅠ
굳이 저분 계속 찍을 필요없는거 같아요.
어색해 하시고, 그냥 카메라랑 렌즈 만지는게 훨 좋았을듯해요.
게스트 모셔다 놓고... 자기 할말만....
게스트 뻘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