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아이들의 순수함은 어른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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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5
- '오지'로 낙향한 천하의 불량 티처
서울의 잘나가는 초등학교 선생인 김봉두(차승원 분)는 아이들보다 한술 더 떠 지각을 밥먹듯이 하고, 교장 선생에게 매일매일 혼나는 이른바 문제 선생이다. 교재 연구보다는 술을 더 좋아하고, 학부모들의 각종 돈봉투를 적극 권장, 장려하던 어느날,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라더니 김봉두는 봉투 사건으로 인해 오지의 시골분교로 발령된다.
휴대폰도 터지지 않고, 외제담배는 커녕 국산담배도 구할 수 없는 오지의 마을로 쫓겨난 김봉두. 전교생이라고는 달랑 5명. 더구나 돈봉투는 커년 각종 채소, 김치, 과일 등을 나누어 주는 너무도 순진한 마을사람들의 모습 또한 그에게는 불만이다. 1교시 자습, 2교시 미술, 3교시 체육… 하루라도 빨리 서울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면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던 김선생. 한술 더 떠 괴팍스러운 최노인은 글을 가르쳐달라고 생떼를 쓰는 등 김선생의 시골살이는 더더욱 암울해 보인다.
하루빨리 서울로 재입성 기회를 노리던 김봉두는 전교생을 전학보내고, 학교를 폐교할 계획을 세운다. 우선 아이들 개개인의 특기를 살려주기 위해 방과후 특별과외에 매달리는 김선생. 그런 김선생의 시꺼먼 속마음과 달리 오히려 마을 사람과 교육청에서는 훌륭한 김봉두 선생으로 인해 분교폐지 방침을 재고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봉두가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마을에는 갑자기 학교를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만들겠다는 사업가가 등장하고 김봉두는 그들로 인해 그동안 잊고 지내던 돈봉투의 위력을 맛보는데… 철부지 선생 김봉두는 과연 이런 난관을 뚫고 서울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영화리뷰 #결말포함 - Кино
중2 때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신 상태로 이영화 보고 오열하면서 울엇던 기억이 나네요 그이후 고등학생 진학후 정말 좋은 선생님 만나서 학생회장까지 하고 정말 제인생의 터닝 포인트엿던 영화엿습니다 ㅡ
힘드셨을 텐데 너무나 잘 성장하셔서 정말 감동적입니다.😭 멋지세요!👍
정말힘드셨겠군요...
어린나이에 부모님의 손길이 얼마나 많이 필요하셨을지...
그때마다 얼마나 슬퍼하셨을지...
열심히 건강히 사시면 됩니다
돈이있고없고 떠나서
돈만이버시 고. 행복하세요
😂@@newton9047
선생님이 꿈인 사람은 꼭 봐야할 영화
요새 얘들이랑 학부모꼴 보면 싹 사라짐
교사=유튜브에서 보던거 학생들이 시험하기 딱좋은대상+내새끼 털끝하나라도 건드리면 민원넣기 만만한 대상(feat.문재인식 오냐오냐 5년동안 조진결과)
이런영화가 더 많이 나옴 좋겠음.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ㅇㅈ
너무 순수하고 예뻐요 감동 이빠이..
저아이들 지금 다 20대후반에 30넘음ㄷㄷ
지금은 사람들이 순수함을 잃어가고 있어요.
세상이 너무 버르장머리 없어지고 사람들이 너무 이상해져가고있어요.ㅜㅜ
다시 순수한 모습을 찾을러면 저런 어르신같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내나이 33살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변하던 시절에 내가 처음 본 1학년 담임은 날 사람취급도 안했다. 며칠전 어머니에게 듣기로 촌지를 안주셨다고 했다. 잘하셨다. 근데 진짜 옛날 선생들 사람새끼인가싶다.
저보다가1살적으시네요 33살이면
@@박비숑-m4f ?
@@박비숑-m4f 저보다 30살 적네요 샹욕박아도 될까요?
90년후반 20년대 초반 영화들은 낭만이 있다.
삭막하고 인정없는 현 사회에 인간성과 올바름을 보여주는 영화
시간이 지났어도 감동적인 영화 입니다..
정말 차승원 최고의 영화인듯 싶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덤덤히 있다가 마지막에 절한체로 못 일어나고 우는장면이 어린나이때 너무 슬퍼서 어언30살먹을 동안 잊혀지지가 않음ㅠㅠ
차승원도 연기 스펙트럼이 무척 넓은듯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촌지받고 지 기분에 따라 애들 패는 교사같지도 않은 새끼들 엄청 많았다 아침에 출근하면 술냄새에 애들 성희롱에 부모욕까지 하는 선생도 있었고 그때 학창시절을 경험한 80년대 초반 중반 출생들이 지금 부모가 되서 애들 선생들한테 갑질하는건데 왜 그러는지 이해는감 그때 애들패고 그래도 힘있고 돈 있는 부모나 학생들에겐 빌빌댔으니 지금 그 기분을 느끼고 있는거지
감동적인 영화.
배우 차승원 을 생각하면
선생 김봉두 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저는 광복절 특사
눈물이 나네요. 어릴적 생각이나서 늙으신 어머니 학교 오시는걸 제일 싫어했던 나!
진짜 돈만밝히는교사가 참교사가되는과정을 잘그려서 찡하네 명작이야명작
9:03 할아버지 표정 ㅋㅋㅋ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 명작🤗
눈물이나네요 감사합니다
눈물나누 ..그립다
학생들은 다른거 바라지 않았다.
그저 선생님의 관심 한 번 바랬을뿐이고
그 순수함은 돈을 바라고 건네주었던
자그만한 종이에서 표현되었다.
시골풋내음, 순수한마음, 그관계에서 나오는 감동
어릴때 티비에 돈받는 선생들이 나오더라 근데 좀 지나니 다시 학교에 다시 돌아가더라 예전에는 학폭이 없었다 왜냐 선생이 폭행 돈뜯기 다 했으니 남녀공학이었는데 성추행까지도 선생이 했지 ㅋㅋ 근데 가르치는건 선생의 그림자도 밟지 말란다 부끄럽지 않았을까
예전에 학폭이 더 심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훨씬 감동적이었던 영화
10:33 그 옛날 선생님은 언제 찾아서 신원을 밝히겠군!🤔
역시 그때는 그때의 감성이 있네요.
입대한다고 보지는 못했지만 좋은 영화였죠
15:02 촬영할 때 차승원 엉덩이 엄청 뜨거웠을 듯
돌이켜보니 우리 부모님도 선생들에게 돈 깨나 뺏기셨던것 같아...
난 내가 공부잘하고 착한 아이라 선생님께 예쁨받는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진짜 20년 전만해도 치맛바람 엄청 쌨는데
중학생때봣던 영화네생생하게 기억난다 청소년수련관에서 봣고 눈시울 붉게햇던 선생김봉두..
소석이와 싸운 준석이는 현재는 승마선수로 활동하는 아역배우 출신 김석으로, 최근에 성범죄로 구속되었습니다.
???:우리엄마가 돈줫단말이야 ㅅㄲ야!!!!
현실이나 배역이나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웃기지 뜬금없노
예전 극장서 볼때 참 감동이엿는뎅 세월이 흘러 지금보아도 감동이네
학생때 경주에서 쌈박질하다가 정신차리고 선생되었는데 돈때문에 잠깐 미쳤다가 진짜 정신차리는 이야기
졸업식 장면이 참 울컥하네요
선생김봉두차승원선배님존경합니다
꼭뵙고싶습니다
진짜 손바닥맞는거 아팠었지..
추운겨울에 꽁꽁언손 맞는게 더아픔
마블 이런 영화는 내용이 기억 안나는데 이런 영화는....어릴적 비슷한 경험들이 있어서 그런가 ㅎ
이거 진짜 30번은 봣을듯...
이런류의 영화는 극단적인것만 좋아하는 현재에선 나오기 어렵겠지
차승원이라 가능했던거 같기두하고 다른배우는 진짜 생각도안난다..
처음에 최민식한테 먼저 캐스팅 제의 들어왔는데 최민식측에서 안한다했데요
옛날에 저런 선생들 많았지. 돈봉투 받아쳐먹고 애들 차별하고. 저런 선생들이 어찌보면 교권 망친셈
세상이 변한 것이 강원도에 분교가 있는 데 9명 중 한 아이만 양측부모가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다문화가정이여서 그 한국인 아이가 따돌림을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게 이 영화랑 뭔상관,,, 생각하는 뇌구조가 좀 부족한가??
이거 진짜 너무 재밋음 …
11:10
9:10 커서 몰카승마선수가 됨
슬프네요
2003년 여름 방황ᆢdvd방 보았던 영화
기억 안나시겠네요...ㅋㅋ
기억 나요 ㅋ
18:13 묻고 떠블로가!
방심하다 개터졌네ㅋㅋㅋㅋㅋ
내 고등학교때 별명이 미친쓰레기선생이 있었죠. 기술 및 학교 잡일을 담당하며 담임까지 했죠. 수업시간 20분동안 적고 노트에 적어라
한후 한명씩 뒤로 불러서 매를 들거나 아니면 가만히 앉아있거나 없거나.. 그의 악행은 수업시간이 끝나고 난 뒤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자기 반 학생들 집에 수시로 다니면서 돈봉투 강요하고 술 취한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공부열심히하고눈물을흘렸다.
변희봉은 여기선 글 모르는 노인이였다가 차승원이 특별출연한 여선생 vs 여제자에서는 교장이 됨 ㅋㅋㅋㅋ 글 모르는 교장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라면먹을때 소석이 맛깔나게먹네
김봉두도 옛날에 늘어지게 봤었다 진짜 꿀잼이었어
새로운선물을영화를받을게요.
2:04 롤도아닌데 여기서도 내 부모님을 찾네
종아리 아프겟다
차승윈
저땐 할아버지 학생이 분별하여
정확히 얘기을 했어야지!
돈 안가져 왔다고
손바닥을 저렇게
때려!
부모님 모셔고 오면 뭐~
돈 주십시요 하려고~
저것도 선생
아닙니다
소석이 혹시 병도?
ㅎㅎㅎㅎ 청소부반장
10:11 바닥인줄알고사는놈들 지하실구경하게될겁니다.
아니 ㅋㅋ미친놈앜ㅋㅋㅋㅋ
ㅋㅋㅋㅋ걸거지꾼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따의신 ㅋㅋㅋ
봉두아버지진짜돌아가셔나?
한국인영화제를배우고했어요.
애들 맞짱까는거ㄹㅇ개재밌따
참~ 수업하자고 하는데 때려 ㅜㅠ
차승원도 연기 잘했는데 시나리오와 제의가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김봉두를 유오성이 연기해도 잘 어울렸음.
선생들중에 개쌉쓰레기 엄청 많았는데 ;;;
역시 애들은 몽둥이가 약임
특히 문제아나 일진이나 불량학생한정
강원도 1980년생인데 단 한 번도 ~했드래요 이런 사두리 들어본 적도 없음
오히려 사투리 안 쓰고 농사 1도 지어본 적도 없는 날 신기해 했지
좀 강원도의 저 했드래요 이 사투리는 저기 북한으로 보내길
ㄹ쳐ㅏㅍㅊ🎉 13:20 13:22 13:23
잘못했어요 선생님요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성우 장정진
선생님요 !!!
차노아 아빠
차노아 아빠 차승윈
막내오빠보람이가엉엉울어요.
옛날에는 저런 초중고 교사것들이 많았어
요즘도 촌지있나요
사람이 사는 곳에선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체..
카카오페이
비트코인
본인 16 17 18년도 중딩이었는데 그때도 촌지 받아먹던 선생 있었음. 지금은 쫓겨났지만
돈을 왜 밝혔는지는 안나와있네
영화 초반에나옴 아버지병원비 카드값
12:06 ㄴㅂㄹ
15:10 엉구마
90년도 6학년4반 선생놈 잘사는지 궁금하네!눈에 띄는 순간 넌 뒈지는겨!
선생이아니라 깡패네ㅋㅋㅋㅋㅋ
차승원 말투가 류승룡 같음
김봉두는 맨날 자습만 시키네.
때려놓고 안아주면 뭐함
니 프사보니 왜그렇게생각할까ㅜ이해됨
애니 볼 시간에 책 한권 더 읽어라 ㅉㅉ
어쩌다가 흘러서.........암튼 코미디영화가 많이 나오는 시대가 태평성대지.......
좋겠다. 힘있을때 마구먹어야지
선생 ㅋㅋ 언제적 얘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