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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올인할 수도 없고, 완전히 헤어지지도 못하고 미련만 남는 거지같은 연애.. 서로에 대한 존중은 언제든 내동댕이쳐버리는 미성숙한 어른이들의 애매한 관계.. 같아서 정말 찝찝했는데.. 그런데도 서로에게 끌리는 이유가 대체 뭔지 알 듯 모를 듯한 그런 영화였음.. 저 둘이 서로를 완전히 놓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희재에서 연아까지..... 천재는 요절한다는게 사실이구나

일규야 세월이 지나니깐 연기력이 뛰어난다 옛날에 서툴더만 역시짬밥이 발휘한다 화이팅~~~^^문자봤으면답장주라

너무 현실적이였음. 상대방을 위하는 척 하지만 그건 본인 기준이고 결국 서로의 입장만 생각하고 말함. 미련 때문에 다시만나면 만나면 안 되는 이유를 깨닫게 됨

신문지 존나 잘말았다ㅋㅋ

중요장면 액션장면 다 짤라놓고 이딴걸 리뷰라고 쳐올리네

제일 반전이 킹크랩사기 안당햇던건데

헤어진남친이랑 다시만나고 이 영화를 같이 보는데 둘다 공감되면서 웃었던기억이..그리고 그 뒤에 또 헤어졌지 ^^

7:18 야 이쉐끼야↗ 끝음 올라가는게 ㅋㅋㅋ

이 영화를 20대때는 재미로봤고 30초반엔 감정이입하면서 봤고 나이가 더들고 보니까 이젠 별감흥이 없다... 감정이사라진건지 감정이입이 안되네ㅜ

90년대 드라마나 인터뷰 보면 서울사투리 말투 어색하고 특이한것처럼 십년전에 본 영화인데도 요즘 말투하고 또 다른 것 같네...

송지효 몸매는 지리긴 하네

너무 현실적이라 보기 불편 ㅋㅋ

이민기는 사투리억양 진짜 못고치네

내 최애영화

아 시간 아까워

내 이야기를 해줄게요. 스물셋. 친구 대학동기들 모임 자리에 우연히 갔다가 만난 사람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이었기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7년을 옆에 있었어요. 항상 마음 한켠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제 20대 청춘에 이쁜 연애한번을 재대로 못했어요. 바보같이 그리도 좋아했습니다 내 마음이 어떤지 다 알면서 저를 옆에 두었다는것은 서른이되고 난 어느날 여자친구와 정리 후 저에게 온 그 사람에게 듣게 되었죠.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났기에 최선을 다했고 그렇게 만난지 반년이 지난 서른하나. 그사람 가족과의 상의로 중국유학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렇게 잠시 헤어짐 후 제가 그곳에로 넘어가 같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무조건 그사람만 믿고 결정한 내 첫 외국생활 말도 탈도 많았지만 그리 2년을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서른 넷 한국 여러 일로 많이 다투고 의견대립에 지치고 그렇게 또 한해를 지나 서른다섯 결국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많이 방황하고 힘든 나날들에 이제 겨우 누구와 만남을 시작하는 차에 들리는 그 사람의 결혼소식에 또 한번 이별한 것처럼 무너지더군요 함께한 계절과 그날의 공기의 색깔이 겹치면 서로 나눈 추억에 매일매일 그립고 후회되고 보고싶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지금 서른 여덟. 네 꿈을 꾸었다는 이메일 한통이 와있네요 짧은 문장을 셀 수 없이 읽고 또 읽으며 눈물이 나네요. 이리도 바보같이 살아왔음이 원망스럽고 또 이리도 깊이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 이 모순 같은 마음이 듭니다 긴 한숨에 이리 적어봅니다

저정도면 아직 순수 할 때임 저 나이 지나서 연애 하면 오면 오는구나 가면 가는구나

17:00 그래서 끝에 시골에 내려가있었던건가..

김민희 다양한 연기 보고 싶다…

김민희가 홍상수영화만 나오는게 너무 아깝다…. 홍상수영화도 좋지만 다른연기가 보고싶어

이게 리뷰냐ㄱㅋ

비슷한 경험이 있어 가슴을 후벼파는 영화...

0:35 그치 옛날에 걸렸음 죽빵에 장난아니겠지..ㅋㅋ

같은 이유로 또 헤어지겠지.. 내로남불이라고 여자는 남자의 다른여자와의 관계를 이해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지만 남자는.. 여자가 다른 남자랑 잔 것을 절대 이해 못함 아마 결혼해서도 괴롭힐걸 나같으면 남자가 그러지 않더라도 새로운 남자 만남

지금 만난지 2년된 남친이랑 나 보는줄 ... ㅋㅋ

이게 현실적이라 공감된다고 하는데 나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저런놈을 왜만나는지 이해가 안갔던 영화

김승우 진짜 왜 이 연기만 잘 하는거지? 정말 꼴 보기 싫다 캐릭터긴 하지만 진짜 개새끼다

진영누나 참 아름다운 사람

범죄도시에 김성오 배우님 나오면 찰떡일것 같아요😊

그녀와 봤었지 장진영이 술집앞에서 흐느적거릴때 건너편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 김승우 이장면이 그녀와 나의 처지를 말해주는것같아 너무나 아팠었지 그녀와 나는 이만큼에 거리도 좁힐수없는 좁히면 안되는 관계였다

1:23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희 연기 진짜 개잘한다.. 하 증말

김봉두는 맨날 자습만 시키네.

2:06 설마 친동생을 그렇게 팬다고? 라고 생각했더니만.. 그럴꺼면 혁대는 뭐하러 풀러 주먹에 칭칭 감았냐고!?😂

싸울때 서로 헤어지는거 상대한테 미루는 대사가 너무 현실 고증이라 기분이 안좋아진다…..ㅜ

유치장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19:00 ㅋㅋㅋㅋㅋㅋㅋㅋ

수경이가 영운이 전애인. 수경이집에서 영운이랑 결혼 반대해서 각자 다른 상대랑 결혼. 영운이 아내가 연아. 애 셋? 수경이가 전애인 못잊어 결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영운이랑 연락, 불륜관계이어나감. 영운이 결혼전에도 만났고? 그렇게 섹스 후 영운이 애가진 채로 딴 남자와 결혼? 애문제로 지속적 연락, 위로, 불륜, 섹스? 그렇게 13년간 이어져오다 연아가 알고 이혼요구 관계정리함. 수경이랑은 전남편과 10년전 이혼? 3년전 영운이랑 불륜, 두집살림 후 재혼? 영운이가 다른 여자있어 들킬까 연아때린 거. 이혼 후 애 셋이랑 연아랑 따로 살았고? 애들 돌보미, 식모, 불륜 커버용으로 연아가 아예 딴 남자도 못만나게 동네것들이랑 가스라이팅 괴롭히고? 수경이와의 불륜사실덮으려 연아 불륜녀, 걸레년만들었음. 동네가 수경이 교사직 유지시켜주려고? 3년넘게 단체로 연아죽임.

마마보이 새끼의 한계

받아들이고

어릴땐 처절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얘긴줄 알았는데 나이들고 보니 남자가 완전 개 쌍 양아치네 왜케 찌질해 ㅋㅋㅋ

범죄도시 땜빵영화

마지막 장면 김성오가 너무 무서워 했다는데 ㅋㅋ실제로 저러면 진짜 보자마자 빤스런이다 ㅋㅋ

마지막,,까지 개새끼자 24:28

이민기는 이거 10년전꺼인데 똑같은 얼굴 똑같은 연기 나의 해방일지에서도 함 ㅋㅋㅋ저런연기 특화임 ㅋㅋ그래서 둘다 내 인생 드라마 영화임 ㅠㅠ

😁👍☀️🙏☀️🌟🌟🌟🌟🌟

사진찍은거 개소름이네

김민희 진짜 연기 잘함

유일하게 8번이상 본 영화 아ㅋㅋㅋ 몇달전에도 댓글달았네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