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p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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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Title: Snowy Night
Composition・Illustration・Video : Flow Music
🎹 Sheet Music & MP3 File: flowmusic.kr/e...
🎧RUclips Music: bit.ly/3ThZFc2
🎧Spotify: spoti.fi/3Kkq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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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VIBE: bit.ly/35tL8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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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 Music's Album]
Piano Book: flowmusic.kr/e...
4GB Card USB with Music: flowmusic.kr/e...
🎼 Flow Music's Sheet Music Channel
Piano: ruclips.net/user/flowmusict...
Kalimba: ruclips.net/user/flowmusick...
Recorder: ruclips.net/user/flowmusicr...
Steel Tongue Drum: ruclips.net/user/flowmusics...
Guitar: ruclips.net/user/flowmusicg...
Ukulele: ruclips.net/user/flowmusicu...
🎵 Relaxing Music: ruclips.net/user/flowmusicr...
🎵 Music Box: ruclips.net/user/flowmusicb...
#SleepMusic #RelaxingMusic #StressReliefMusic #StudyMusic #동양풍수면음악 #수면음악 #수면유도음악 #중간광고없음 #잠잘때듣는음악 #아련한음악 #잠잘때듣기좋은음악 #잠오는음악 #睡眠用BGM
♬ 자작곡 '설야' (Self-Composed music 'Snowy Night')
🎹 악보(Sheet Music) & MP3: flowmus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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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 너의 이름은 무엇이더냐.
눈이 내리는 차가운 이 밤, 나의 몸 또한 차가워지는데.
너는 그런 나를 따뜻하게 녹이기라도 하는 듯,
마치 저 등불처럼 붉은빛을 띠는구나.
너를 보니 한 때 나의 곁을 지켜주던 이가 떠오르는구나.
덕분에 오늘 밤은 외롭지 않게, 따뜻하게 넘길 수 있겠구나.
내 언제나 이 자리에서 기다릴터이니,
갈 곳이 없으면 이리로 와 나의 등불이 되어주려무나.
이 채널을 볼때마다
이과말고 문과 갈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뭔가 여우가 아닌 우리 강아지처럼 보여서
그런지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우리 감자...항상 아침마다 언니 깨우러
와줬었는데........요샌 겨울이라 귀찮은지
안깨워주구 실망이얌! >< ㅎㅎ
감자야, 세상 모든 강아지들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줘! 🤗
썸네일이 유혹해서 들어온사람?
엣헴..케ㅔ켘헴..케헼
크..크흠...(스윽..)
아니 썸넬이 나 꼬셨다니까?
썸넬 유죄.
크흠..켁,쿠엌..ㅋㅔ..
下夜天闡荧(하야천명형)
어두운 밤하늘 아래 등불 밝혀
談偕舊友狐(담해구우호)
오랜 친구인 여우와 이야기한다
雖互言行異(수호언행이)
비록 말과 행동은 서로 다르나
唯瞵知相情(유린지상정)
눈빛으로도 서로를 이해하는구나
아련하고 밤에 눈 내리는 풍경과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여우야, 널 보면 내 곁을 따뜻하게 지켜주던 낭자가 떠오르는 구나
허나, 그 낭자는 지금 어디에 있으련지...
등불처럼 붉고, 눈처럼 맑고, 어두운 밤 하늘처럼 깊은 눈망울을 여우야
너도 낭자처럼 언젠간 내 곁을 떠나겠지?
하여도, 지금 만큼은 부디 곁에 머물러 주겠니?
차디 찬 얼음처럼 얼어 붙은 나의 마음을 녹여주겠니?
붉은 여우야, 함께 이 밤 편히 보내보자꾸나
매번 잠들때 기가 약한 편이라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지 않으면 악몽을 꾸거나 식은땀을 흘리는 일이 종종 있었어서 그 이후로 잠자는거에 대한 트리우마가 성인 되어서도 쭉 이어졌는데 덕분에 많이 생활이 바뀌어서 이젠 회사다니며 듣고있네요. 정말 잠만큼 중요한 것도 고마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길 빌며 누워봅니다. 일곱시간 이상 아무 도움없이 자보는게 꿈인데 점차 나아지고있어서 기대중이에요. ㅎㅎ
여우야 너도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적이 있느냐?
여우야 네녀석은 지켜주겠다 약속한 사람을 지키지 못하고 허무하게 보내버린 적이 있느냐?
여우야 네놈은 사랑했던 사람을 미련없이 보낼수있느냐?
나는...나는 이제 어떻하면 되는지 알려다오
나는...앞으로 얼마나 더 앓아야하는지 알려다오
소인은...어떻게 속죄를 해야하오
여우야 너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느냐?
여우야 나는 도대처 어떤 삶을 살아가야하느냐?
너라도 대답해다오
배경의 여우와 선비가 예쁘네요❤
서로가 대화하고 있는 것 같네요.
추운 겨울날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요
부디
행복하시오
내가 그대 곁에 없을지라도
그대는 그렇게 웃기만 해주시오
고마웠소
미안했소
그리고
사랑하였소
여우는 못 참지
자네는 분명 크게될 여우일세
와 썸넬에 음악까지 감성을 후벼파네요 감동눈물펑펑 명작 애니한편 보고난 느낌
2시간만 잘수없으니 12시간짜리로 올려주세요(?)
눈이 오는 그 밤 보여주었던 너의 웃음이
내 가슴에 이토록 깊이 박혀있는데
이제는 그 웃음을 기억할 이가
나와 네가 남겨준 너의 친구뿐이구나
너무 좋네요 ! 오늘 밤 잘 때 꼭 들어볼게요 😊
불면증 있을때 유친님 음악 들으며 잠을 청해볼게요🎵🎶👍👍
2:02:54 어허, 짐의 밤은 길고도 짧구나. 누구와 어여 보낼꼬. 오, 여우야. 마침 잘 왔도다. 내 말벗이 되어주지 않으련? 그래... 오늘 조정에서,
" 과거가 그립지 , 지금 이순간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지않을까 "
중2병인가
@@ffffffffffff327 어쩔티비
@@신비-y5l 저쩔티비
@@ffffffffffff327 티비는 가전제품입니다
@@신비-y5l 조용이해 중2병
여우 귀여워
옹 노래 좋네용!❤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플로우 뮤직 언제나 옳다 🥰😍👍
썸넬 그린사람 칭찬행ㅠㅠ
WOW once again wonderfully beautiful sounds to just switch off and enjoy the time - thank you and all the best 🙏☺️❤️
ㅕ
ㅎㅍ혀펴ㅗㅗㅕㅜ폎쳐ㅕ푸
나 ㅣ
relaxing and quite lovely.
20대엔 모르겠다, 30대엔 아무때나 들을 수 있고, 40대엔 들을 수 있고, 50대엔 감상적이야! !
선비 개잘생겻내
오늘 누워서 틀어놓고 잘게요
아유 ㅠㅠㅠ 너무 좋다 진짜 ㅠㅠ
내 전생에 너를
얼마나 울렸기에
한평생 날 붙들고
잠 못들게 하는가
매번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도 짱짱 존예로우시규ㅜㅜ 항상 응원 할게요!!
이거 들으니까 졸리당💤😴🥱
좋다....소리
새벽녘에 설원이 쌓이니...
내가 몇 살이던가.
내가 뭘 했던가.
나는 뭘 좋아하는가.
나는 뭘 원하는가.
난.. 뭘까.
어릴 적 기억이 샘솟는구나.
산언덕 눈 덮인 곳에서 서림 누이와 뛰놀던 그 시절.
그때 누이는 매부가 구해오신 작은 여우 모양 장신구에 정말 기뻐했는데..
서림 누이 보고 있으신가요?
저 서신이가 이리 컸어요.
그 조말딱만 하던 누이가 귀여워하던 그 서신이 이리 컸답니다.
누이가 돌아가신 그날 저는 누이와 약속했지요.
누이의 복수를 하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서림 누님.
저는요.
누님만이 저의 부모이자 가족이었습니다.
그런 누님이 제 앞에서 이해하지 못할 이유로 돌아가셨는데 제가 어찌 복수하지 않을까요.
누이의 머리를 잡은 시위는 제 무릎 아래에서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가 눈앞에서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누이에게 욕을 하던 제씨는 다시는 헛소리를 하질 못하게 제가 직접 혀를 지져놓았죠.
누이에게 모욕을 주던 부영은 제가 직접 다시는 쓰지 못할 곳을 없애주었습니다.
누이를 발로 밟아 죽인 장수댁 아들은 산 채로 뒷산 짐승들의 먹이로 주었습니다.
서림 누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설욕을 쫓던 아이는 어느새 그들을 죽일 수 있는 신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누님. 누님의 복수를 쫓던 저는 알아버렸습니다.
그들의 잘못에는 이 나라 때문도 있다는 것을요.
그저 어여쁘다는 이유로 저항하다가 돌아가신 우리 누님.
누이 저 설원을 봐봐.
누이만이 아닌 온 백성의 한이 저기에 쌓여있는걸.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
그러나 아직도 모르겠단 말이다.
누님의 복수만을 살던 내 인생에서 '나는' 어디로 갔는지. 그것을.
그러지 않느냐. 신림아.
..
누이가 좋아하던 여우 모양과 닮은 너는 내가 어디로 갔는지 아느냐.
먀아..
넌 모른다고?
그래 알았다. 모른다면 모르는 거겠지.
그저 지금은 저 설야가 다 쌓인 설원이 피로 물들기 전에 감상이나 하자구나.
ㅡ왕은 반란을 일으킨 서신 장군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서신 장군은 그런 왕을 처형하여 새로운 시대의 왕이 되었다.ㅡ
오오오오
It's very beautiful lovely music
감사합니다🥰🥰
사극 땡기기 딱 좋은 곡이다
자네가 진시에 온다면 나는 묘시부터 행복해질걸세
눈이 펑펑 내리던 날, 나는 길을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어떤 오두막집을 발견했고, 숨좀 돌릴겸 그 오두막집으로 들어갔어.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를 만난 것이지.
그녀 또한 눈길을 피하던 도중 오두막을 발견하여 들어온 참이 었어.
나와 그녀는 눈이 펑펑 내리던 그날, 밤새 이야기를 나눴어.
그렇게 운명같은 만남이 지난지 2주일 정도 후,
마을에는 어떤 여인이 높은 양반을 꼬셔 돈을 빼먹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어.
처음에는 무슨 그런 여자가 있대 라며 별 생각이 없었지만, 어느날 동네 시장에 들른 도중 그 여자의 인상착의를 들었어.
"그 여자, 눈꼬리가 위로 올라간 고양이 같은 눈에 얼굴형이 갸름하고 뾰족해서 딱 여우같이 보이더래. 뭐 여우같이 생겨서 여우짓하고 다녔나보지"
지나가는 말로 들은 그 말 속 여자의 인상착의가 지난번 오두막에서 만났던 여자의 모습과 너무 비슷한거야.
그래서 그 말을 듣고 그날밤 그 오두막집에 다시한번 찾아갔어.
그리고 그 오두막집에는 그 여자가 있었지.
다시한번 만난 그 여자에게 물었어
"왜 여기 있는 건가요??"
"아... 저희 마을에 저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나서요. 그 소문때문에 조금 피해서 나왔어요...'
.
.
.
그 말을 시작으로 그녀와 여러 말을 하였는데,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아니, 그녀가 진짜 여우일지 몰라도, 내가 본 그녀는 오히려 물에 흠뻑 젖어 낑낑대는 여우 같았다.
雪夜
玄三更白花 칠흑같은 깊은 밤에 흰 꽃잎 나리고
室溫燈心寒 방안은 따뜻하여 등을 켰지만 내 마음은 차갑네
狐何不歸視 여우야 어찌 돌아가지않고 나만 보느냐
暖雪散豊心 따뜻한 눈송이 내맘에 흩어 수북하게 되는구나
우리동네 음악대장 의 라젠카 커버 해주시면 안되나요
예전부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윤하 오르트구름 국악버전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5분후 화면꺼지는건 더없나요....
*Hey you stranger... don't ever lose ur hope on something u want to do... i know it difficultn...everything will be fine soon dun worry🥰... love you guys❤️,,.*
"운명"
오랜 세월이 흘러
이제 잊힌다
언제나 함께 있었던
기억 또한
잊히고 왜곡되어
더 이상 그 누구도
기억할 수가 없구나
"필연"
너는 또다시
내 앞에 나타나
날 어지럽게 만드는구나
더 이상 기억하지도
기억할 수도 없는
나에게 돌아와
나의 옆에 서주는구나
누군가 이 글을 읽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읽고 있다면: 당신은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
에디슨머존슨
던파 레쉬폰 OST해주세요 래사반 올 래 죽을 사 돌아올 반 가면 죽어서 돌아오는 장소
설야~
저 여우아기씨 이름인가요~ 71🙆♀️
델타룬 국악버전이 듣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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