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어진다. 작년에 돌아가셔서 아직도 눈 앞에 계신것처럼 생생한데, 어디에도 그가 없다는 생각에 슬프지만 어디에도 그가 없다는것도 믿기지도 않을뿐더러 슬픔이 이해해서 슬픈게 아닌것도 슬프고 분명 트럭소리가 나면 문을 열고 들어오셨던 아버지인데, 침대에서 가까이만 있어도 힘이 되주던 아버지인데, 병원으로 가신뒤 더 이상 문을 열지 않으셨다. 이제는 트럭소리 끝에는 문앞에 놓여진 소포밖에는 없다는 것도 슬프다. 처음으로 침대에 누우셨을때 앞으로 20년은 더 살기로 약속 하셨지만 그냥 나는 어디에나 살아있지만 그 어디에도 없다는 슬픔으로 20년을 살아가야할것이다. 그를 회상하면 파도가 나를 놔주지 않지만 화상하지 않으면 점점 희미해지는 그라서 더욱더 슬프다. 지금도 이렇게 쓰다보니 파도가 나를 잡았지만 이렇게라도 그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수 있으니까. 이렇게라도 모습을 생각할 수 있으니까. 나는 울면서 웃고싶다. 같은곳을 바라보는 축복을 몰랐던것에 울고 같은곳을 바라봤던 추억으로 울고싶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나중에 제가 갈때 부끄러운 모습으로 가지않을수 있게 제 마음속에서라도 이렇게 살아주심을 감사합니다. 제 기억속에서 떠나지 마시고 아버지의 목소리를 기억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버지가 가셨을때에야 아버지를 알고싶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아바도 나를 두고 떠나는게 마음에 걸렸었을까...? 길의 끝에서 그는 무엇을 보았고 어떤 행동을 했을까... 어떤 정신세계를 가졌었을까. 아빠라면 어떻게 했을까? 아빠라면? 묻고샆은건 많은데 대답은 들을수없는 죽음은 너무 먼곳이다...
"끔찍한 병으로 세상을 떠난 제 아들에 대한 게임을 하지 않으실래요?" 라고 묻는 대신 "이곳은 제 아들 조엘을 기억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게임 속 이 길을 따라 조엘이 제 인생을 어떻게 바꾸었고 제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지 전하고 싶어요." "저와 함께 잠시만 걷겠어요?" "이 아이를 안아주시겠어요?" "놀아주시겠어요? 이 아이를 웃게 해주시겠어요?" 실제 방송에서 이게임의 제작자이자 조엘의 아버지가 한 말입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의 독백들... 그 속에 사무친 감정들이 뒤섞여 절절하게 느껴지면서 이게 진짜 녹음된 소리일 것이라고, 정말 아파하는 아이의 울음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이라니....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확정된 실패에 대한 무력한 자신을 탓하는 의사의 목소리는 그 현실이 와닿아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조엘은 행복했을 겁니다. 그 따뜻한 영혼은 사랑을 알기에 행복했습니다. 안식을... 평온한 꿈을...
벌써 1년전... 진짜 아가에게 무슨 죄가 있냐...평화롭고 행복했던 가정을 지옥으로 이끈 암...진짜 아가가 고통스러워 하는걸... 자신의 소중한 아이의 마지막을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볼 수 밖에 없는...아이와 더 이상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없고 아이의 성장 마저 더 이상 볼 수 없는 부모와 아무것도 몰랐던 형제들 그리고 아가에게 사망선고를 내릴 수 밖에 없었고 부모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 할 수 밖에 없었던 의사...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형제들과 오랜시간 행복 할 수 없고 아직 인생을 제대로 즐기지도 성장하지도 못하고 암 때문에 고통 받다가 생을 마감한 아기...진짜 그 무엇 하나...슬프지 않을 수가 없네요...아 눈물나... 진짜 아가야 부디 아가별 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
진짜 이런거보면 신이라는존재는 없다는게 느껴진다. 진짜 기적을바라고 아무리 기도를했는데 기적은 없었고 현실은 개같았고.... 엄청 힘들고 절망적이였는데 주변사람들중에는 위로한다면서 신은 착한사람이 필요해서 빨리 데려간다는데 그런 개같은 위로는 하지마세요 진짜 제발.... 안착해도 되니... 지금까지 잘살아있다면 같이 술도마시고 낚시도가고 할텐데... 4살짜리가 무슨일에 그렇게 필요하다고 그딴위로를하고... 20년도 더 넘어서도 가끔씩 갑자기 쓰나미처럼 슬픔과 후회 괴로움이 밀려오는데.... 이거보고 새벽감성에 더욱더 슬프게봤네요...
조앨이 태어날때부터 암을 가지고 태어나서 암을 치료받다가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다시검사하니 암이 재발함....그리고 재발한다는것은 어떤 치료로도 완치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조앨이 서서히죽어갈때 아빠의 심정을 표현한 게임같네요.... 딱 운수좋은날 같은느낌? 개인적인 해석이니 댓ㄴㄴ
암이라는 이름의 드래곤 그 드래곤은 너무나도 강력해 많은 이들이 그 드래곤에게 패해서 죽었지 그 드래곤을 이기는사람은 소수의 불과해 그 드래곤에게 이기는 방법은 그 드래곤이 다 성장하기 전에 죽이는 것과 그저 운과 당신과 함께 싸울 또다른 용사(의사)의 실력을 기대해야되 그 드래곤이 생기면 피할수없어 그저 빨리 대처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사람은 언제나 죽지 그저 그 드래곤 때문에 더 빨리 죽고 다른이들에게 작별인사도 좋은 추억도 못하지 하지만 그것도 운명이니까 받아드릴수밖에....
아내를 잃은 남편은 홀아비라 하고
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라고 하고
부모를 잃은 자식은 고아라고 하고
자식을 잃은 부모는 너무 슬퍼 단어조차 없다.
어디서 봤는데 생각나네
띵언
홀아비가 뭔가싶었는데 이거였구나
아 나도 봤는데 진짜 어디서 봤더라
참척
@@Paper_hyuk 카카오톡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그 곁을 지키는 사람들의 고통과 두려움, 절망이 공존하는 인생 게임이네요....저들은 아침이 무서울 겁니다. 왜냐하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자신의 옆에 있던 사람이 사라질 수 있다는 공포가 있으니까요...
😔😥😔😞🙁😭😭😭
😭😇
갑자기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어진다.
작년에 돌아가셔서 아직도 눈 앞에 계신것처럼 생생한데, 어디에도 그가 없다는 생각에 슬프지만
어디에도 그가 없다는것도 믿기지도 않을뿐더러 슬픔이 이해해서 슬픈게 아닌것도 슬프고
분명 트럭소리가 나면
문을 열고 들어오셨던 아버지인데,
침대에서 가까이만 있어도 힘이 되주던 아버지인데,
병원으로 가신뒤 더 이상 문을 열지 않으셨다.
이제는 트럭소리 끝에는 문앞에 놓여진 소포밖에는 없다는 것도 슬프다.
처음으로 침대에 누우셨을때 앞으로 20년은 더 살기로 약속 하셨지만
그냥 나는 어디에나 살아있지만 그 어디에도 없다는 슬픔으로 20년을 살아가야할것이다.
그를 회상하면 파도가 나를 놔주지 않지만
화상하지 않으면 점점 희미해지는 그라서 더욱더 슬프다.
지금도 이렇게 쓰다보니 파도가 나를 잡았지만
이렇게라도 그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수 있으니까.
이렇게라도 모습을 생각할 수 있으니까.
나는 울면서 웃고싶다.
같은곳을 바라보는 축복을 몰랐던것에 울고
같은곳을 바라봤던 추억으로 울고싶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나중에 제가 갈때 부끄러운 모습으로 가지않을수 있게
제 마음속에서라도 이렇게 살아주심을 감사합니다.
제 기억속에서 떠나지 마시고
아버지의 목소리를 기억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버지가 가셨을때에야 아버지를 알고싶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아바도 나를 두고 떠나는게 마음에 걸렸었을까...?
길의 끝에서 그는 무엇을 보았고 어떤 행동을 했을까...
어떤 정신세계를 가졌었을까.
아빠라면 어떻게 했을까?
아빠라면?
묻고샆은건 많은데
대답은 들을수없는
죽음은 너무 먼곳이다...
공감이란 말이 절대 위로가 될수 없지만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마지막글을 보면서 갑자기 머릿속에선 아닐거야라는 말으로 가득차며 눈시울 붉어지네요 힘내시길바래요 이런 말들로는 모자라지만 꼭이겨내시길바래요..
전 친할머니랑 친할아버지가보고싶네요..ㅠ 친할머니:병때문 친할아버지:아빠중3때 돌아가심
부모를 잃은 자식은 부를 수있는 말이 많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는 부를 수있는 말이 없다
그 슬픔을 표현할 언어가 없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 게임 오열..ㅜ
ㅠㅠ
너무 슬퍼 ㅠㅠㅠㅠ
으아아앙 너무슬퍼ㅠㅠㅜ
하이바이마마 몇일전에 봤는데 감 감동받은 말인데 여기서보니 ㅠㅠ
아니 자꾸 풀영상 올리시는데 진짜 저희가 그런걸 원하시는줄 아나본데ㅋㅋㅋ
정확해요~
@백상아리 ㅇㅈ
자꾸 이렇게 풀영상 올리시면 저희 정말 화
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8:49 "내가 뭘 할 수 있는거지?" 라는 말과 게임의 상황, 연출에 맞물려 소름이 돋았다..
정말 날카로운 표현이다.
"끔찍한 병으로 세상을 떠난 제 아들에 대한 게임을 하지 않으실래요?" 라고 묻는 대신
"이곳은 제 아들 조엘을 기억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게임 속 이 길을 따라 조엘이 제 인생을 어떻게 바꾸었고 제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지 전하고 싶어요."
"저와 함께 잠시만 걷겠어요?"
"이 아이를 안아주시겠어요?"
"놀아주시겠어요? 이 아이를 웃게 해주시겠어요?"
실제 방송에서 이게임의 제작자이자 조엘의 아버지가 한 말입니다
마지막에 실제 사진이 쭉 나열되는 거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실화라는 사실이 더 슬픔을 자극하나 봅니다.
저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하늘로 데려가다니.....
감동이 아니고 슬픈거요...
@@이승현-s1n7q 분위기 깨서 죄송하지만 표현은 자유 아닌가요?? 띠꺼우면 죄송해여
@@이승현-s1n7q ㅏ ㅖ...
@@user-ni4te4tm1h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표현이 잘못된거죠... 감동이랑 슬픔이랑
뜻이 완전다릅니다....
자희님 목소리로 시작하는 생일... 최고야!
생일축하해용
ㅊㅊㅊ
생일축하해 맛있는거많이먹고
응 어머니 만수무강 고생 많으셨어
생일ㅊㅊ
마지막에 게임 속 캐릭터들이 실제 사람 사진으로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행복한 가정속에 있는 조엘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과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견자희님 목소리 너무 좋다~
달달하다~동화책 같은것 읽어주는
성우같은 목소리
성우 맞아요
@@게임피그더팻 아 그
@@게임피그더팻 맞아요?? 몰랐쓰요
Clare H. 세나
아침부터 이렇게 울게 만드시다니... 흐어어엉
모든 암 투병 환자들의 쾌유를 빕니다.
이런 힘든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암이라니....
세상 참..... 무심하셔라..
저런 천사같고 아직 노는거 먹는거 빼곤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데려가시다니....
귀여워서 데려간걸로 알겠습니다 ㅠㅠ
R.I.P
게임에서 해석되어 나온 부분 인게임인줄 알았는데 편집자님 집념👍👍
구독박고 갑니다
인게임 맞지않음?
@@혀누-x8i 글씨체를 보면 인게임인것도 있고 아닌것도있어요
죽음에 대한 서사 표현이랄까요, 스토리텔링 참 좋았던 게임이었죠
지금 처음보는데 진짜 감동스러움 특히나 엔딩ㅠㅠ
@@하사곰 ㅋ
@@jihun9523 ㅋ
@@고윤환-e1w ㅋ?
6:50 illionaire hands sign
gang!
ㅠ
Gang
애기가 아파서 우는거지 애키워본사람은 다알고 저건 비명인거임 성인도 버티기 힘든병을 저애기가 ..ㅜㅜ
한배님 ㅠㅠ 너무 슬픈데 편지 다시 병으로 들어갈때 해석하신 것도 같이 들어가는거 너무 시강이에요 ㅋㅋㅋㅋㅋ
많은 생각이 드네요.. 상황마다 나오는 감정 묘사 방법도 인상 깊구요. 끝을 준비해야하는 부모의 마음과 그것을 아이에게 알려야하는 과정이 참 ,..
동화같은 이야기가 아닌 동화였음 하는 얘기... 너무 슬퍼 진짜
자희님이 조엘이 울 때 "어떻게 해줘야돼.." 이렇게 말하셨잖아요..
그게 조엘의 아버지가 느꼈던 무력함 같은 게 느껴졌어요
(+보던 중에 적은 건데 마지막에 자희님도 언급해주시네요..)
봐도봐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한 아이의 삶의 일부가 고스란히 담긴 명작.
왜 세상의 조엘들은 행복할수 없는 것인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프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ㅜㅜ
이 글을 보고 감수성 17이 감소하였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의 독백들... 그 속에 사무친 감정들이 뒤섞여 절절하게 느껴지면서 이게 진짜 녹음된 소리일 것이라고, 정말 아파하는 아이의 울음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이라니....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확정된 실패에 대한 무력한 자신을 탓하는 의사의 목소리는 그 현실이 와닿아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조엘은 행복했을 겁니다. 그 따뜻한 영혼은 사랑을 알기에 행복했습니다. 안식을... 평온한 꿈을...
게임 이름 을 직역하면 '그 용암'... 다시 번역하면 the lava...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고 뜨거워지는 게임이군요...
ㅋㅋㅋㅋㅋ That dragon cancerㅋㅋㅋ
쒯
용
암
?ㅋㅋㅋㅋ
dragon: 용
cancer: 암
the dragon, cancer: 용암
ㅠㅠ 저 이거 원래 줄거리 아는데 그래도 너무 슬퍼요 ㅠㅠ 저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그것도 모르는 제 어린 시절엔 고작 장염 하나 걸렸다고 아프다고 징징 짜고... 어머니 아버지가 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아빠의 마음이 너무 와닿아서 더 울었던 것 같아요ㅡ
게임볼때도 울컥하긴했는데 자희님이 게임 중간중간에 조엘에게 말하는거 보고 더욱더 울컥한것같아요
암이라는 이름의 드레곤 많은이들의 눈물을 흘리게한 띵작게임이죠..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소개하는 것을 보았었는데도 생방에서도 이 영상에서도 보는 동안 마음이 아파 계속 울었네요.
티비로 봤었는데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아버님께서 만드셔서 가슴 아팠는데 이걸 이렇게 보게 될 줄이야...
감사합니다 짜희님
게임 제작자분들이 실제 이 게임에서의 부모님이라 그런지 중간중간에 아버지와 어머니 목소리에 몰입감을 위한 가식이 아닌 진실된 서글픔이 담겨있는게 너무 가슴 아프다...
이거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었는데...
아기가 아파서 울때 듣는것도 괴로워서 무심코 귀 막았다. 아기가 진짜 얼마나 아팠으면 저렇게 괴롭게 우냐...
가족을 잃어보고, 그리고 저렇게 아파봤거나 저렇게 아픈데 해 줄 수 없는걸 경험하면 다 공감되는 게임이에요. 실컷 울고 갑니다.
애기 울음소리하고 아빠의 절규같은 목소리가 너무 슬픔...
0:08 오우야 바로보이는 내인생 레전드
볼때마다 더 슬퍼지는 영상이다...
ㅠㅠ 애기울때 너무 악쓰면서 울어서 슬프다...
한시간짜리 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꾸벅
하나님께서 천사가 부족해서 아이를 데려가신걸까요... 그곳에서는 부디 항상 행복하고 편안하길....🙏🏻
영상 보는 내내 중간중간 눈물이 자꾸 터져서..ㅠㅠㅠ 웃긴 영상 보다가 이 영상 보고 또 잠시 웃긴 영상보다 이 영상보고 그러고 있네요 지금ㅋㅋㅋ..
아니 이렇게 풀영상을 올려주시면;; 너무 좋다구요;;
유튜브보면서 처음으로 1시간이상영상을 한번에 본거같습니다. 좋은 게임인거같아요.감사합니다
생방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마지막 사진에 아기의 환하게 웃는얼굴을 보니 더 마음이 아파지네요...
10번 넘게 봤는데 왜 계속 눈물이 나지...
진짜 저 게임이 저를 태어나서 게임에서 울린 최초의 게임이예요
자희언니는 우는 목소리도 이뻐여♡♡♡
ㅠㅠ 길이 너무 긴데 천천히볼게유 누나 쏴랑해요♡♡♡♡
20:13 카트! 갑분!
암으로 돌아가신지 벌써 2년이 다되가는 할아버지.. 생각만해도 눈물부터 나오는 할아버지 진짜로 살아있을때 잘해드리라는걸 후회할수밖는게 없드는게 너무 슬프네요..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마지막에 너무 잘들리는 밍크 숨소리가 와닿는다..
벌써 1년전...
진짜 아가에게 무슨 죄가 있냐...평화롭고 행복했던 가정을 지옥으로 이끈 암...진짜 아가가 고통스러워 하는걸... 자신의 소중한 아이의 마지막을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볼 수 밖에 없는...아이와 더 이상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없고 아이의 성장 마저 더 이상 볼 수 없는 부모와 아무것도 몰랐던 형제들 그리고 아가에게 사망선고를 내릴 수 밖에 없었고 부모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 할 수 밖에 없었던 의사...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형제들과 오랜시간 행복 할 수 없고 아직 인생을 제대로 즐기지도 성장하지도 못하고 암 때문에 고통 받다가 생을 마감한 아기...진짜 그 무엇 하나...슬프지 않을 수가 없네요...아 눈물나... 진짜 아가야 부디 아가별 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
5:50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5:55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바람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5:58 아니면,도대체 신은 누구일까?
6:01 또 아니면, 기쁨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대답을 할 수 없는 질문인 것같다.
22:26 여기서 끝까지 봤다가가는 베게를 세탁해야할것같아서 못보겠네요....
다 보고 나서 뭘 못할것같음
이런거 보면항상 울어 게임을 너무 잘만들었어(쥬륵)
마지막에 사진보는게 눈물나오게하네.....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굿!
생방 봤었는데 다 못보고 중간에서 나갔거든요 후반스토리가 엄청 슬펐네요 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우와......
진짜 슬픈 게임인데....
거기에 견자희님 목소리가 있으니까 뭔가 더 슬프다........
아빠의 마음이 공감되네요.. 저도 어떤 일이 있었다고 자세하게 댓글을 남기고 싶지만..
0:45 급정색
생각없이 보고있다가 24분37초에 화면을 터치했는데
영상이 1시간12분17초짜리 영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도 재미있어서 다봤음------자희님목소리너무좋음!!!♡
와우 풀버전ㄷㄷ
진짜 이런거보면 신이라는존재는 없다는게 느껴진다.
진짜 기적을바라고 아무리 기도를했는데 기적은 없었고 현실은 개같았고....
엄청 힘들고 절망적이였는데 주변사람들중에는 위로한다면서 신은 착한사람이 필요해서 빨리 데려간다는데 그런 개같은 위로는 하지마세요 진짜 제발....
안착해도 되니... 지금까지 잘살아있다면 같이 술도마시고 낚시도가고 할텐데...
4살짜리가 무슨일에 그렇게 필요하다고 그딴위로를하고...
20년도 더 넘어서도 가끔씩 갑자기 쓰나미처럼 슬픔과 후회 괴로움이 밀려오는데.... 이거보고 새벽감성에 더욱더 슬프게봤네요...
전 사람이 살아간다는것은 각자의 대서사시를 써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그 사람을..정확히는 그 사람이 써내려 온 이야기를 기억해준다면 영원히 살아있다고 믿고 싶네요..그러니 우리 모두 우리의 대서사시를 그리고 기승전결을 위해 열심히 살아갑시다!!
후욱후욱 풀영상 너무좋아
이거 기억안나서 찾으려고했는데 올려주시다니..감사합니다..
하.... 이때 생방 볼때 재밌었는데... 이걸 어떻게 또!!!!!!11 봐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하얀색 글씨들 게임에서 저렇게 보이는건가요 아님 편집인가요? 시청자들이 계속 무슨게임이에요? 공포겜인듯 ㄷㄷ 이래서 헷갈리네
왜 항상 알림이 2분 뒤에 울리지...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갈게여..!!ㅎㅎ
0:08 이런 게임에서 죄송하긴 한데 OUYA 보자마자 ㅗㅜㅑ로 읽었어요..진짜 죄송함다..
댓이 없네
@@책동 닉값 ㅋㅋ
타임라인
30:33
진짜 영상이랑 잘 안맞는말이긴한데 목소리 너무좋아요
영어 못알아듣고 채팅창 "너무슬퍼 ㅠㅠㅠ"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
1:11:45 감동적인 엔딩에 시작 ㅠㅠ
오랜만의 울뻔 했네요 ㅠㅠㅠ
여기서 나오는 노래도 겁나 감동적 ㅠㅠ
1:12:00 여기서 사진이 나오는 이유는 사람이 죽을때 자신에 스토리를 태어났을때부터 죽을때까지 나열이 된다고 했었나?
오늘은 1시간짜리 견손실방지영상이군요 너무좋습니다
부모에게 자식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려주 너무나도 고중 하단 걸 알려주는 게임 같고 게임을 하면서 계속 울었어요ㅜ ㅜ
조앨이 태어날때부터 암을 가지고 태어나서 암을 치료받다가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다시검사하니 암이 재발함....그리고 재발한다는것은 어떤 치료로도 완치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조앨이 서서히죽어갈때 아빠의 심정을 표현한 게임같네요.... 딱 운수좋은날 같은느낌?
개인적인 해석이니 댓ㄴㄴ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짜히님!!
아침에 간단하게 보고 학교 가려고 했더니 1시간.. 다녀와서 보겠읍미다
본 유튜버는 헤드셋에서 최적의 시청을 제공합니다.
조엘의 웃음소리나 가족들소리 실제 녹음본이라고 하네요
사람마다 이 영상을 보고 떠올릴사람도 다를것이고 느끼는바가 다 다르겠지만..나는 이랗게나 건강한데 뭐 하나 노력하지않는 나 자신에게 화가난다..
아이가 안쓰러우면서 남은 이들이 불쌍하면서 그리고 나 자신에게 화가나서 눈물이 났다.
Korean version of That Dragon, Cancer. How do I get it? If I start, is it in the game settings?
(한글판 그것은 용, 암이다 어떡게 받나요? 시작하면 게임설정에 있나요?)
정말 잘 보고가요
오늘의 아침도 귀호강으로 시작한다☺️
아 보다보니 숨이 잘 안쉬어질 만큼 울었다 눈이 너무 부어버렸는데 어떻게 해야되지...
아이.. 시험공부 할려고 했는데... 이렇게 풀영상이라니.. 아~ 하는 수 없네!! 이런거는 봐야죠.. 사랑합니다.
암이라는 이름의 드래곤 그 드래곤은 너무나도 강력해 많은 이들이 그 드래곤에게 패해서 죽었지 그 드래곤을 이기는사람은 소수의 불과해 그 드래곤에게 이기는 방법은 그 드래곤이 다 성장하기 전에 죽이는 것과 그저 운과 당신과 함께 싸울 또다른 용사(의사)의 실력을 기대해야되 그 드래곤이 생기면 피할수없어 그저 빨리 대처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사람은 언제나 죽지 그저 그 드래곤 때문에 더 빨리 죽고 다른이들에게 작별인사도 좋은 추억도 못하지 하지만 그것도 운명이니까 받아드릴수밖에....
god띵작 목소리너무좋고 화팅
ㅇ...어라?... 왜 ㄴ..눈물이....
(제 주변에 있어주는 모든 사람들이 감사해지네요..ㅠㅠ ㅠㅠ)
어제 이어폰 끼고 잠들어서 일어나서 이어폰 낀상태로 켰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다시 ㅈ
(이미 자버린 댓입니다)
나도 이제자야ㅈ
병원에서 책볼때 난 눈물을 살짝..☆ 흘렸달ㄲr..?☆
보면서 정말 슬펐던 또 하나의 게임이었습니다
저도 부모님을 잃을뻔했지만 부모님도 저를 잃을뻔하셨어요.부모님 마음이 조금 이해가되기도하고 죄송하네요...
성우분 진짜 잘하셨다ㅠㅠㅠ
@@소나무-y4d 헐
킹째서.. 나이를 먹을 수록 슬픈 걸 못보겠어..
와빌의영상보고 이거 보니 더 슬퍼요ㅠㅠㅠ
너무 가슴아프고 슬픈 게임이에옹..
와 썸네일만 보고 댓 담니다.
이게임 진짜 슬픈게임인데..ㅠㅠ
이거하다가 하루종일 울었습니다..ㅜㅠ
(영상 보고가죵)
여운이 정말 깊게 남죠......
난 내가 스카이워즈를 개못한다는 것에 눈물을 흘린다.
캬 견충전
ㅇ0ㅇ 1시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