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탄하게 세계여행 구독하기 : abit.ly/mfcold "뭐라도 남아야 여행입니다" 제가 6년동안 30여개의 국가를 여행하며 인솔자로 활동하면서 함께 한 여행 메이트는 2000명이 넘습니다 그분들과 같이 먹고 즐기며 축적한 데이터를 정리하고 나눠 드리려고 해요. 급하거나 간단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로 말씀 해 주시면 최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탄의 세계여행 : pf.kakao.com/_xjKxjVG 영상으로 다 하지 못하는 숙소 리뷰나 항공리뷰, 맛집 등의 내용은 블로그에 조금 더 상세히 적을 예정이니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순탄의 블로그 : blog.naver.com/kimsoontan1
그 모든 불편함들 중에서도 최악은 화장실. 급하면 식당 가서 주문하고 화장실 가야 합니다. 더럽고 불쾌한 냄새들, 바가지, 불친절, 낙후된 시설들, 소매치기 도둑놈들, 거기에 가세한 중국인들의 횡포. 추억 보다는 불쾌한 기억들이 더 강합니다. 물은 절대 식당에서 사지 말고 슈퍼마켙에서 구입 하세요. 가격 차이가 어마무시. 역시 한국 최고
유럽여행 특히 2030은 가지마라 뭐 가서 백인 만날거 아니면 걍 5060되서 좀 많이 쓰면서 황제여행 하는게 맞음 굳이 20대에 저기 갈 이유가 없음 동남아 호주 미국 가는게 훨씬 재밌고 젊은 친구들 만나서 놀기도 좋고. 인증샷 말고 아무런 즐거움도 감동도 없는게 유럽 여행임. 특히 호주는 유럽 젊은 애들이 알아서 온다 영어도 할 줄 알고 유럽가봐야 만날 사람도 없음 걔네 영어도 못하고 고령화 심해서 노인이 태반임 유럽으로 유학가는건 좋은데 애매하게 배낭여행으로가는건 진짜 돈낭비임 신혼여행으로는 괜찮음 돈 많이 쓰니까 좋은데만 다니면 됨
같은 돈 내고 호텔에서 조식 먹어봐라 유럽에선 빵쪼가리 버터 먹을 돈으로 동남아에선 방까지 고기구워 갖다준다. 진짜 돈낭비하지말고 에펠탑 이런건 은퇴하고 늙어서 천천히봐도 안늦는다 인생 재산 젊음 유럽여행에 낭비하지마라 최악이다. 동남아 호주 미국을 가라 미국 무서우면 차라리 캐나다를 가고 일본은 뭐 워낙들 많이 가니까
글쎄요~한달전에 다녀왔는데, 조그만 마트 군데군데 있던데요. 마트에서는 물 쌉니다. 약국도 몇군데 봤구요. 수상버스도 사람 많긴 해도 못탈 정도는 아니었구요. 이런거보다도, 솔직히 저는 화장실 없는게 제일 불편 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2주 정도 있으면서 느낀점은, '이 나라는 참 조상덕에 먹고 사는 나라구나' 였습니다. 조상들의 문화유산을 오랫동안 잘 간직해서, 가만히 있어도, 전세계 여행객들이 몰려와서 돈 쓰고 가잖아요. 참 국가적으로는 돈벌기 쉽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베네치아 5일째 여행중. 곳곳에 대형 마트가 많아 물 사기 좋고 과일도 너무 쌈. 대형 마트 가면 한국보다 생활 물가 저렴. 호텔도 미리 예약했더니 싸고 가성비 너무 좋음. 베네치아 물가가 비싸다는 것을 실감 못함. 피렌체와 비슷한 정도. 제대로 된 정보가 공유되길...호텔은 산타루치아역 근처에 잡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역 오른쪽은 관광객 없고 현지 베네치아인들의 생활을 접할수 있고 한적해서 좋아요.
전기가 떨어지는 이유는 과대한 전력 사용 때문인데 1. 기존 선로의 용량 초과 2.변전설비 용량 초과 3.발전소 블랙아웃을 막기 위해 임의 차단. 크게 보면 이세가지. 우리나라는 1, 2 조건은 괜찮은 경우고, 이탈리아는 1,2,3 모두가 문제로 보이네요. 선로나 변전 설비는 단기간에 증설하기 어렵거든요.
작년 7월말에 갔을때 그 나라 사람들이 코로나 봉쇄 때문에 출국을 못해서 저 정도로 미어터지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대부분 서양 관광객들이었고, 아시아 관광객들도 한국인 일본인 정도거 같아 많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베네치아 입장료는 안 받았고, 올해 부터 받는다는데 잘 모르겠네요. 사람입장 인원제한을 실행한다면 진짜 쾌적하게 보면서 인생의 추억을 남길거 같네요.
코로나 터지기 전, 2019년 9월 중순에 베니스 방문했구요. 그 당시 날씨는 덥지도 습하지도 않아 딱 좋았습니다. 곤돌라도 탑승했구요. 관광객숫자는 그리 엄청 많지는 않았음. 그 근처 전망대도 사전 예약해서 운 좋게 갔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날 때 미리미리 방문했던 것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저 지금 베네치아 관광왔는데.... 망해간단 표현에 공감이 가요 임금 싼 외국인들이 기념품만 팔고 있고 특색있는 물건도 잘 안팔아요 물 한병 사기 힘들고 물가는 엄청 비싸고... 사람 너무 많아서 기빨려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베네치아 진짜 너무 실망... 오지않고 환상으로 남겨둘걸 후회됩니다
관광객이 많으면 당연히 장사꾼들이 넘쳐나고 젠트리피케이션에 안그래도 출산율이 우리나라 다음으로 낮은수준이라... 딴거보다 넘쳐나는 쓰레기로 얼마나 오염이 되는지 작년여름에 갔었는데 밤에 술먹고남은 잔해들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거의 뭐 내일은 없다 수준으로 먹고 마시고 버리니까 쓰레기통은 한도초과에 길거리에 먹다남은 음식물 쓰레기 테이크아웃 용기 각종 쓰레기들 그 중 상당수가 바람에 바다로 흘러갈건데 바다에 거대한 쓰레기섬이 생기는게 이해가 갑니다. 올해는 영국 다녀왔는데 런던 에든버러등 관광객 넘쳐나는 대도시들은 다 똑같더라고요... 진짜 너무 심각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끝나고 복수여행으로다 호주나 일본 하와이 싱가포르 갔더만 넘 좋더만요. 참 세상은 넓고 인생의 목표를 세계반일주로 정한김에 겨울엔 모두의 로망인 서유럽을 가기로 계획중인데 이렇게 문제있다고들 하니 고민됩니다. 에구 유럽은 관절이 튼튼할때나 가는 곳이라던데. . .자꾸 이런걸 보면서 못가거나 안가는 이유를 찾아야할듯 합니다. 유럽 안가면 이번 겨울엔 어디를 가야하죠?
순탄하게 세계여행 구독하기 : abit.ly/mfcold
"뭐라도 남아야 여행입니다"
제가 6년동안 30여개의 국가를 여행하며 인솔자로 활동하면서 함께 한 여행 메이트는 2000명이 넘습니다
그분들과 같이 먹고 즐기며 축적한 데이터를 정리하고 나눠 드리려고 해요.
급하거나 간단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로 말씀 해 주시면 최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탄의 세계여행 : pf.kakao.com/_xjKxjVG
영상으로 다 하지 못하는 숙소 리뷰나 항공리뷰, 맛집 등의 내용은
블로그에 조금 더 상세히 적을 예정이니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순탄의 블로그 : blog.naver.com/kimsoontan1
그 모든 불편함들 중에서도 최악은 화장실.
급하면 식당 가서 주문하고 화장실 가야 합니다.
더럽고 불쾌한 냄새들, 바가지, 불친절, 낙후된 시설들, 소매치기 도둑놈들, 거기에 가세한 중국인들의 횡포.
추억 보다는 불쾌한 기억들이 더 강합니다.
물은 절대 식당에서 사지 말고
슈퍼마켙에서 구입 하세요. 가격 차이가 어마무시.
역시 한국 최고
유럽여행 특히 2030은 가지마라 뭐 가서 백인 만날거 아니면 걍 5060되서 좀 많이 쓰면서 황제여행 하는게 맞음 굳이 20대에 저기 갈 이유가 없음 동남아 호주 미국 가는게 훨씬 재밌고 젊은 친구들 만나서 놀기도 좋고. 인증샷 말고 아무런 즐거움도 감동도 없는게 유럽 여행임. 특히 호주는 유럽 젊은 애들이 알아서 온다 영어도 할 줄 알고 유럽가봐야 만날 사람도 없음 걔네 영어도 못하고 고령화 심해서 노인이 태반임 유럽으로 유학가는건 좋은데 애매하게 배낭여행으로가는건 진짜 돈낭비임 신혼여행으로는 괜찮음 돈 많이 쓰니까 좋은데만 다니면 됨
독일 유럽 클럽 가봐야 쭈구리 밖에 안되고 우리나라 흥이랑 너무 다르다 하드코어하고 재미도 없음. 차라리 발리나 푸켓 클럽가서 연예인대접이나 받아라 굳이 돈주고 유럽가는건 특히2030일땐 미친짓임
같은 돈 내고 호텔에서 조식 먹어봐라 유럽에선 빵쪼가리 버터 먹을 돈으로 동남아에선 방까지 고기구워 갖다준다. 진짜 돈낭비하지말고 에펠탑 이런건 은퇴하고 늙어서 천천히봐도 안늦는다 인생 재산 젊음 유럽여행에 낭비하지마라 최악이다. 동남아 호주 미국을 가라 미국 무서우면 차라리 캐나다를 가고 일본은 뭐 워낙들 많이 가니까
화장실 진짜 동의합니다 ㅠ
산마르코 광장 화장실이 19년 1월에 2.6유로인가 당시기준으로도 3000원이 넘어가서 수상버스타고 호스텔까지가서 화장실 갔다옴.
글쎄요~한달전에 다녀왔는데,
조그만 마트 군데군데 있던데요. 마트에서는 물 쌉니다. 약국도 몇군데 봤구요. 수상버스도 사람 많긴 해도 못탈 정도는 아니었구요. 이런거보다도, 솔직히 저는 화장실 없는게 제일 불편 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2주 정도 있으면서 느낀점은, '이 나라는 참 조상덕에 먹고 사는 나라구나' 였습니다. 조상들의 문화유산을 오랫동안 잘 간직해서, 가만히 있어도, 전세계 여행객들이 몰려와서 돈 쓰고 가잖아요. 참 국가적으로는 돈벌기 쉽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방광 약한분은 여행 못가겠네요.
하지만 이탈리아의 관광수입은 우리 생각만큼 이탈리아가 돈버는 데 그리 큰 사업은 아닙니다.
재밌어요
쉬지않고 정보를주시네요
참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응원 보냅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뭐든 모르는것도 없고 모든언어도 잘하고 너무 멋있어요.함께 여행하고싶군요~
순탄님ㅡ사려깊음에 감동ᆢ함께 여행하면서 맛난커피 드리고 싶군요ᆢ♡
맞아요 저도 돌로미티돌다가 입국위해 잠시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주변만 갔는데도 예전하고 다른모습이었어요 사람에 떠밀려다닌다고할까 ~
코로나이후 보복여행심리에 이쁜 베네치아가 몸살을 겪고있단느낌이 왔어요~
가이드의 입장에서의 정보들 너무너무 유용하네요 ~
오늘도 분주한 순탄님!!😊
한국 물가도 장난아니게 오르고 있습니다.요컨데, 과일 값은 눈 뜨고 하이킥! 유익한 일상 잘 보고갑니다...
물들어왔을때 노저으시는 폼 무쳤다 바쁘신와중에 항상 감사하며 즐감중입니다
여전히 오늘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 그래도 그리운 베네치아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ㅎㅎ
구독자 2만명돌파 축하드립니다 늘 응원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들지요~ 그래도 이젠 멋지십니다
홧팅! 이젠 프로페셔널 ~~ 하시니, 승승장구~ 하시길~
지금 베네치아 5일째 여행중. 곳곳에 대형 마트가 많아 물 사기 좋고 과일도 너무 쌈. 대형 마트 가면 한국보다 생활 물가 저렴. 호텔도 미리 예약했더니 싸고 가성비 너무 좋음. 베네치아 물가가 비싸다는 것을 실감 못함. 피렌체와 비슷한 정도. 제대로 된 정보가 공유되길...호텔은 산타루치아역 근처에 잡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역 오른쪽은 관광객 없고 현지 베네치아인들의 생활을 접할수 있고 한적해서 좋아요.
올리브나무 재미있게 생겼네요 이거보면 야무지게 집에서 랜선여행 넘흐 조으다 😊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결이네요
확실하고 꼼꼼하고
기대 됩니다 ㅎ~~~~~~😊
전기가 떨어지는 이유는 과대한 전력 사용 때문인데
1. 기존 선로의 용량 초과 2.변전설비 용량 초과 3.발전소 블랙아웃을 막기 위해 임의 차단. 크게 보면 이세가지. 우리나라는 1, 2 조건은 괜찮은 경우고, 이탈리아는 1,2,3 모두가 문제로 보이네요. 선로나 변전 설비는 단기간에 증설하기 어렵거든요.
5월에. 순탄님이랑 서유럽 15일
다녀왔습니다
베네치아에서 함께 맛집에서 맛있게 먹었던 생각나네요
*스위트유로.*
돌로미테 설국. 비내린 베네치아
추억으로 다가오네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어우!!! 현지인 보다도 더 잘 아시는 듯😊 대단하네요 ㅋㅋ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작년 7월말에 갔을때 그 나라 사람들이 코로나 봉쇄 때문에 출국을 못해서 저 정도로 미어터지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대부분 서양 관광객들이었고, 아시아 관광객들도 한국인 일본인 정도거 같아 많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베네치아 입장료는 안 받았고, 올해 부터 받는다는데 잘 모르겠네요. 사람입장 인원제한을 실행한다면 진짜 쾌적하게 보면서 인생의 추억을 남길거 같네요.
케바케에요ㅋㅋ 님이 갔을 당시를 기준으로만 삼기엔 님 한번 간거 아니에요?
한국인들 숱하게 봤네요 원래 코로나전부터 한국인 관광객 많았어요
와우 꿀팁이에요. 본섬에 숙박안하고… 관광만😊
베니스 작년 10월에 갔을 때 저 정도 아니었는데요. 심각하네요. 메스트레 다시 보니 정겹습니다. 제가 갔었던 마트와 거리네요. 😊
베네치아 이름만 들으면
물이 엄청 맑을거같은데
직접보면 혼탁하고 냄새나고....
순탄님의 직업을 이제서야 알다니...ㅡ,.ㅡ
여행유튜버 아니에요?
뭐가 또있나요?
가이드같은데요?
좋은생각이예요!
가이드하면서 유튜브라,,, 안전하고좋은직업?!😁👍
지금 베니스인데, 저는 물파는 곳이나 약국이 잘 보이긴 했습니다만,,,단 화장실은 식당 말고는 없는데 불편하네요.
코로나 터지기 전,
2019년 9월 중순에 베니스 방문했구요.
그 당시 날씨는 덥지도 습하지도 않아
딱 좋았습니다. 곤돌라도 탑승했구요.
관광객숫자는 그리 엄청 많지는 않았음.
그 근처 전망대도 사전 예약해서
운 좋게 갔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날 때 미리미리 방문했던 것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저두 그때 다녀왔어요
베네치아~ 8월초에 다녀왔는데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다시보니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11년전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올 6월에 갔다가 추억은 사라지고온갖 인간 군상만
보고온 느낌입니다 다시 갈지는 모르겠지만 추억이 훼손되어 안타깝습니다
순탄님 여행상품 여행사 광고도. 항상 올려주시면. 좋을듯. ~
나중에 한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작년5월에 다녀왔는데 진짜 공감합니다
얼마전 2월 비수기(?)에도 베네치아 사람 많더군요..여기서 살면 어떤기분일까 잠시나마 생각해보네요. 곤돌리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입고가신 거 센스 굿굿
북촌한옥 주민들도 같은 심정일듯. 왜 남이 사는 주거지를 가는거지? 동네 막아야 하는거 아닌지 근데 관할처에서 투어리즘으로 돈벌려고 방치.
물가가 올랐다 해도 마트 물가는 눈물나도록 부럽네요 저렇게 사먹다 한국귀국했을때 그 충격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올 1월에 다녀왔습니다. 그때가 좋았네요.
김순탄 직업:여행가이드시네요^-^
겨울도 투어하시나요?
겨울은 사람들좀 덜하겟죵?
저 지금 베네치아 관광왔는데.... 망해간단 표현에 공감이 가요
임금 싼 외국인들이 기념품만 팔고 있고
특색있는 물건도 잘 안팔아요
물 한병 사기 힘들고 물가는 엄청 비싸고... 사람 너무 많아서 기빨려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베네치아 진짜 너무 실망... 오지않고 환상으로 남겨둘걸 후회됩니다
솔찍히 베네치아는 (정확하게는 올드시티는) 모든 산업과 기능을 신도시에 이양하고 사실상 유적지로 남아버렸을때 이미 죽어버린게 아닐지... 자동차 이용도 힘든 저 지역이 다시 예전처럼 금융과 무역의 중심지가 되는것도 말이 안되고...😢
베네치아관광객이조금줄어드는 계절이있겠죠?? 그때가는게
나을듯합니다 언제쯤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수고많으셔요
A&0는 저도 헝가리ㆍ비엔나 에서 이용했는데
주방이 좀 아쉽더라고요ㆍ
ㅠ
숙소 리뷰 꼭 해주세요ㆍ
아주 좋은 정보가 될것 같네요ㆍ
14년전에 방문했을때도~~주민들 짜증내는것 봤어요~~그때는이해가 약간 안되었는데~~북촌에 중국인들 몰려와 하루가 조용할날없고 다닐수가없으니 정말 짜증나더라고요~~~ㅠㅠ
오늘 첫만남 구독좋아요~~꾸욱~~♡^^작은아들놈이 이태리어 회화할정도로 공부하면~~또한번 여행보내준다고 해서 열공중인 60후반 할머니아닌 아줌마~~^^^^^^^
베네치아가 이렇게 변했나요ㅜㅜㅜㅜㅜ
순탄님 투어신청 어디서하나요?
나중에 한번에 쭉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3년 전에 갔을땐 홍수가 나서 1층이 거의 잠겼었는데...
형님 영상 알고리즘 쫌 타자!!
가자잇!
ㅎㅎㅎ에스프레소 4~5잔이면 양심이 찔리는게 아니라 위가 찔리지 않을까요…?ㅎㅎㅎ
암튼 순탄여행 꽤 괜찮은 듯~
해산물 파스타 저게 정석이죠. 조개구이 먹을 때 조개살만 나오면 어떻겠어요?
순탄님은 단체 패키지 가이드이신가요?
2~3명 소수인원 인솔은 안하시나요?
저는 단체와 소수를 번갈아가면서 인솔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슬란드 준비중이에요
100명 중 70명이 마르코래 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잼있네. 구독하고 가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탈리아는 조상님들 덕분에 혜택많이 보네요....저렇게 많은사람들이 찾아주니
진정 근사한 고인물이심.ㅋㅋㅋ 여행은 이런 분과 다녀야.
이미 그래서 거기 주민들 50퍼는 다 이주했대요 그 집들도 거의 외국인들이 숙박용으로 다삿다네요 나라가 망하는게아니라그냥 관광용 도시로 전향되서 그냥 여유로운 평범한
일상만끽하려 가는 도시는 이제 아닌거로..ㅋㅋ
마르코가 철수 같은건가요 ㅋㅋㅋ
돈주고 않가겠어요.
사람구경 진짜.시러요😢
베네치안 사람 사는데 아니에요. 관광 하는 곳이지. 명동처럼
이태리남부도 물은 파는데 너무 비싸요ㅠ
미리 다녀오길. 다행. 20년전에
이해가 가지 않는게, 왜 베네치아 시에서 비엔날레나 영화제 위치를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을 안하는거죠?
30여년전에 좋았는데...많이 달라졋나보네요. 먹물스파게티가 참 맛있었다는...
코로나 여파인지는 몰라도 동양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인종 차별도 다 심해진듯 하구요. 여행이 불편한 시기더라구요.
진짜 사람너무많다~
9년전에 갔었는데 그때가 여행하기는 정말좋았다~~~
저건 관광객 문제라기보단 관광도시가 최소한인프라도 깆추지않고있는 도시가 문제인듯요~~~~어차피 오니까......
이탈리아 납작복숭아는 보통 언제부터 맛이좋은가요??
납작복숭아는 대략 6월부터 9월까지 정말 맛이좋더라구요!!
드뎌 본토 파스타 가격이 한국 파스타 가격보다 비싸진 건가요 ㅎㅎㅎ
ㅎㅎ
관광객이 많으면 당연히 장사꾼들이 넘쳐나고 젠트리피케이션에 안그래도 출산율이 우리나라 다음으로 낮은수준이라...
딴거보다 넘쳐나는 쓰레기로 얼마나 오염이 되는지
작년여름에 갔었는데 밤에 술먹고남은 잔해들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거의 뭐 내일은 없다 수준으로 먹고 마시고 버리니까
쓰레기통은 한도초과에 길거리에 먹다남은 음식물 쓰레기 테이크아웃 용기 각종 쓰레기들 그 중 상당수가 바람에 바다로 흘러갈건데 바다에 거대한 쓰레기섬이 생기는게 이해가 갑니다.
올해는 영국 다녀왔는데 런던 에든버러등 관광객 넘쳐나는 대도시들은 다 똑같더라고요...
진짜 너무 심각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장사하는 사람들은 코로나때 사람이 아예없을때보다는 좋을것 같네요.
재미있는분이시네..
자기도 멈추어서서 브로그 찍으면서
다른사람들 서있기때문에 복잡
자신도 투어하면서 “오버투어”라고😊
맥락을 전혀 파악 못하시네용..^^
동의합니다~
코로나 끝나고 복수여행으로다 호주나 일본 하와이 싱가포르 갔더만 넘 좋더만요. 참 세상은 넓고 인생의 목표를 세계반일주로 정한김에 겨울엔 모두의 로망인 서유럽을 가기로 계획중인데 이렇게 문제있다고들 하니 고민됩니다. 에구 유럽은 관절이 튼튼할때나 가는 곳이라던데. . .자꾸 이런걸 보면서 못가거나 안가는 이유를 찾아야할듯 합니다. 유럽 안가면 이번 겨울엔 어디를 가야하죠?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저희는 네가족이 6개월정도 다녔는데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엄청나네요~~
조금이라도 빨리 다녀오길 잘한듯해요^^
10년전 2013년에 갔을때가 그나마 좋았네요
사람 점방 엄청나네요
난 공짜여행 티켙에도 안간다. 평화로운 발칸에서 쉬는게 낭만적. 발칸인들 무뚜뚝한면이 있지만 안전하고 평화롭다. 미국서 오래 살다보니 라틴인들은 요란하고 치안이 동유럽인보다 훨씬 떨어진다고 느껴짐.
오버투어리즘 계속 문제있다고 하시는데 본인도 한몫 하시고 계시잖아요. 그냥 여행정보와 경치만 언급해주시면 더 좋을듯요^^
3:13 사람도 붐비는데 뭐하는짓이지? 해외에서는 행동거지 하나하나조심좀합시다
요새들어 원화가치가 더 많이 하락했어요 ㅠㅠ
관광수입은 좋겠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버리고간 쓰레기 , 화장실 오물처리 ,
인플레 ... 장난 아니겠어요. ㅠ ㅠ
2012년에 갔을때는. 좋았던 기억만
해수면 상승하면 물에 잠길 도시가 많네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람구경하다가 가요 진짜볼것 없었어요
물가 비싼데...
치즈, 과일 싼것은 좋네요.....
ㅋㅋㅋ망해가기는 커녕 돈 끌어모아 잘살고 있고 현지인들은 관광지 외곽에 잘 살고 있어요^^ 잘모르면서 어그로 끌려고 한거면 성공!!😁👏👏
여행사주소도올리시고 카톡친구추가가능한가요
2004년도에 베네치아 갔을때 어느골목길에 중간규모 정도의 마트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마트들은 없었졌나 보네요.
썸네일 고른거봐
도시라고 하기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이동산 같아요.
내 2의조국 이탈리아 욕먹으니 속상합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여행이 아니라
만원지하철 이었다
뭐하러 가서 그런 말?
인파에 치이러 가는건가?
난 세상 이름난 관광지 가기싫음
정신없어서
나는 베네치아에 관광객이 없고 기념품샆이 없을때 놀러가리다 ㅎㅎ
제가봐도 저런곳에서는 못살듯!!!
이탈리아 진짜 가보면 더럽고 덥고 낙후됐고 비싸고 소매치기 많고
맞아요.. 어제 귀국했는데 이탈리아갔다가 개발도상국인줄 알았어요..
@@은미-s8g이탈리아 가신거 후회하시나요...??
@@jake5472 아뇨 후회는 안합니다~
내년 신혼 준비중이라 고민이 많네용ㅜㅜ
화장실 없는것 이해 안됨!!!
걍 도시전체가
테마파크 같은 느낌이네..
현지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짜증 지대로 일듯..
뭘 볼 게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