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들이 댓글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누나는 한국에 2006년에 왔어~ 나만 다른 것 같고 말투도 다르고 어려움이 진짜 많았어요. 근데 진짜 몰랐던게 우리가 해온 경험은 아무나 못하는거라는 거에요! 그러니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어디서든 나 북한에서 왔어라고 말하고 친구들과 편하게 어울리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너히는 특별한 경험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야!! 응원할게!
전 뉴욕에서 사는데 여기도 중국교포들 많이 살아서 제가 하는 샵에도 오래 된 교포 여직원들 많은데 (한국에서는 영화에서밖에 못 봤죠) 사람 나름인거 같아요. 의리도 강하고 통도 크고 생활력도 강하고 직원이지만 사실 한국직원보다 더 괜찮은 분들도 많아요. 친해지가 여려워서 그렇지 친해지고 나면 평생 친구?! 느낌이에요. 본인들도 한국 사람들이 무시하는거 알아서 애초에 한국사람 불편해 해서 진짜 친해지는건 어렵거든요. ( 저 결혼할땐 축의금 천불씩( 130만원) 주고 그럴 정도로 좋은 직원 겸 괜찮은 친구들 많아요) 저 중국인 아닙니다 ㅋㅋㅋ 이런 글에 보면 ㅇㅇ중국인 그런게 많아서^^;;;
입을 왜 못 떼?? 조선족들도 잘만 사는데. 동남아 불법 체류자들도 잘만 산다. 바보같은 생각말고 우린 한민족이니까 자신감 갖고 살아 ~ 어딜 가든 성실하게 하면 신뢰를 받게 되어 있는 거니까 성실하게 정직하게, 자기 분야에서 잘 할 수 있게 계속 공부하고. 하루 하루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도 챙겨가면서 ~
두만강을 목숨걸고 헤엄쳐 건너올 정도로 용기있는 분들이 앞으로 못할 건 아무것도 없지 싶네요. 저희 할머니도 7살 되던 겨울에 살얼음 언 강을 헤엄쳐 오셨다고 이야기해 주시곤 했어요. 북한에서 태어나셨지만 한 민족입니다. 대한민국에 오신 걸 환영하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전에 알바하던 곳에 탈북민들이 많이 오시곤 했는데, 말투 들으면 바로 눈치채긴 합니다. 그런데 안좋은 감정은 전혀 들지 않구요 더 친절하게 해드리려고 했습니다. 탈북민들이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걸 알고있으니 부디 잘지내고 계시는거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댓글을 보시는 탈북민이 계시다면 이런 생각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
여러분~ 탈북민들 보게 되시면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저는 유럽에 살고 있는 교민인데 저 포함 우리 모두 해외에 나가면 다 똑같은 처지랍니다~ 어색하고 부대끼고 적응할 때까지 매일이 힘들고 불편한 것 투성이예요.. 그러나 적응하고 나면 정말 잘 살아낼 수 있죠~ 저 친구들 적응 다 하고나면 분명 국가에 도움되는 청년들이 될 겁니다~ 꼭 말 한마디, 눈빛 한 번이라도 따스하게 대해주세요~
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며 아시안이라고 많은 놀림을 받았어요. 그때는 80-90년때고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때라 영어만 쓰고 한국어를 거의 잃어버렸어요. 그러다보니깐 힌국인의 정체성도 없어졌어요. 어른이 되고 나서 나의 모든것이 나를 만든것을 느끼고 지금은 감사해요. 어린시절 많은것을 겪고 이나라에 온것이 너무 대견하고 대단하고 이제 자유인으로 살수있어서 감사해요.
근데 그건 우리나라도 비슷하긴 함.. 고등학생 남자애들은 엄청 센척이 심하죠... 중학생들은 말할 것도 없고.. 사바사인 것 같네용 아무래도 험한 길 건너왔다보니까 더 얕잡아보이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아요 복잡한 도시가 정글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저라도 ...북한은 중국처럼 마초문화가 아직도 지배적일 것 같긴 해요
난 예전에 편의점에서 맥주사는데 포인트 할인 받으려고 카드 내밀었더니. "북한에서 왔어요? 북한 사람이에요?" 갑자기 편의점 점주가 이러더라. 내가 왜 그러시냐고? 물어봤더니. 주류는 할인 안된다고 하더라 ㅋㅋ 아니 모를 수도 있는거지 대뜸 북한사람이냐고 하니까 얼탱이가 없어서 화나더라. 뭔가 그일 겪고 나니까. 탈북자들 살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다큐 ‘가족’ 105회 3부] 태어나 난생처음 받아보는 총각 엄마 생일상에 감동해 오열하는 15살 탈북 소년](http://i.ytimg.com/vi/40C4ruWaE-s/mqdefault.jpg)
![[다큐 ‘가족’ 105회 3부] 태어나 난생처음 받아보는 총각 엄마 생일상에 감동해 오열하는 15살 탈북 소년](/img/tr.png)
![[다큐 ‘가족’ 81회 2부] 북한에서 부유층으로 살다 한국 와 막노동하며 고생해 늙은 엄마 모습에 오열하는 15살 아들](http://i.ytimg.com/vi/5Wvr3f1batI/mqdefault.jpg)
인사동에서 내릴때
인사해야한댘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누나가 서울구경 시켜주고싶네
처음에 인사동 가는 버스 번호 알려주신 기사님께도 "고맙습니다." 해야 돼요. 😊
아놬ㅋㅋㅋㅋㅋㅋ
인사동ㅋㅋㅋㅋㅋ
자꾸 하면 안무서워
용기를 내
말투 이상한거 신경 쓰지 마
한국 사람들도 외국 가면 똑같잖아
사람 사는데 다 똑같아
니들이 용기를 내면
도와주는 사람들 있어
너희를 보는 따뜻한 눈길이
어디서나 함께할거야.
맞아요 오히려 잘대해즐텐데 애들이 ㅠㅠ
나이 한 50넘어가는인간들은 자기들끼리 뒤에서 흉보고 욕하기바쁩니다.. 거짓말같죠..?😅
@@Eve03-yc3ow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나 있어요. 연령대같은 포괄적인 분류로 일반화하는 건 너무너무 과하시네요.
@@FeelingRefill 정말 일반화일까요 ㅎ
저렇게 전라도 2,3세들이 서울로 이민와서 우리 서울말이 사라져버렸지 , 느그북으로 돌아가라 북주민책임이지 그나라 지도자 = 그나라 백성
여기 햄버거 미션수행하던 억철이는 지금 간호사 됐대요!!! 총각엄마 유튜브 채널 가니까 근황들 나오네요 ㅎㅎ 너무 잘 컸네요 다른 친구들 근황도 찾아보는중
진짜요!??? 억철이간호사됐어여?? 너무 잘됐다!!!! 🎉🎉
억철이 말하는거 귀엽기만한데~
간호사가 됐군요
기특하네요 ㅎㅎ
꺄악 잘됐다!!!!😂🫶🏻언제나 행복길만 걷깅
님한에 적응해서 잘 살고 있나보네요
다행이다~❤
😊😊😊❤❤❤😊😊
진짜 저삼촌분 대단하시네요.
오래전 영상이면 저아이들 지금은 사회의 일원으로써 열심히 살아가겠네요.
예쁘게 잘,행복하게 살아가고 있기를...그럴거라 믿습니다.
총각엄마tv 라고 유튜브있어요
@@신나래-s9f 저도 거기 구독자에요.
그래도 저 삼촌분 대단하세요.^^
북한 사투리도 대한민국의
방언에 일부입니다
절대 기죽지 말고 사용하세요! 전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화이팅 🎉🎉🎉
에, 의 모르는 것들 천지네
ㅇㅇ 나는 빨갱이 싫어~ 느그북으로 돌아가 니들이 유지하는 김씨 왕가나 빨아~ 근본적으로 북주민책임
북한은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대한민국방언은아니고요 ㅋㅋ 강원도 사투리도비슷한데 저정돈아님ㅋㅋ
@@MiruniMiruni강릉시장갔을때 시장할머니한테 화장실 어디 있는지 물어봤다가 이북사람이랑 대화하는 줄 알았어요ㅎㅎ 강원도도 어르신들은 사투리가 정말 진하더군요
이친구들이 댓글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누나는 한국에 2006년에 왔어~ 나만 다른 것 같고 말투도 다르고 어려움이 진짜 많았어요. 근데 진짜 몰랐던게 우리가 해온 경험은 아무나 못하는거라는 거에요! 그러니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어디서든 나 북한에서 왔어라고 말하고 친구들과 편하게 어울리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너히는 특별한 경험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야!! 응원할게!
맞는 말이네요
특별한 경험!!!
더 많은 탈북민들이 한국에 오셔서 잘 정착하시면 좋겠어요
통일되는 그날까지
당당하게 탈북해서 왔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
우리는 5천년을 같이 산 민족이에요.
슬프네요
백김치 퍼 먹는거 너무 귀엽다 ㅎㅎㅎㅎ
아 그짤이 이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
햄버거가 느끼했나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백김치 국물을 국자로 퍼 먹더라구요 아이고
난 솔직히 중국교포는 꺼림직한데 탈북민들은 거부감 안들음
중국 교포가 아니라 중국인입니다
탈북민이 동포입니다
탈북민은 자유를 위해 목숨걸고 한국으로 오신 동포입니다..
북한도 같은 한민족이였긴 한데..... 음.... 어디 국가쪽으로가냐에 따라 진급해서 칭호가 바껴짐
십년전에 교포랑 같이 일했었는데
하얼빈놈은 그냥 한국말하는 참깨였고
길림성쪽 형 누나들은 한국인이라는 인식은 있었는데 그립네요
전 뉴욕에서 사는데 여기도 중국교포들 많이 살아서 제가 하는 샵에도 오래 된 교포 여직원들 많은데 (한국에서는 영화에서밖에 못 봤죠) 사람 나름인거 같아요. 의리도 강하고 통도 크고 생활력도 강하고 직원이지만 사실 한국직원보다 더 괜찮은 분들도 많아요. 친해지가 여려워서 그렇지 친해지고 나면 평생 친구?! 느낌이에요. 본인들도 한국 사람들이 무시하는거 알아서 애초에 한국사람 불편해 해서 진짜 친해지는건 어렵거든요. ( 저 결혼할땐 축의금 천불씩( 130만원) 주고 그럴 정도로 좋은 직원 겸 괜찮은 친구들 많아요)
저 중국인 아닙니다 ㅋㅋㅋ 이런 글에 보면 ㅇㅇ중국인 그런게 많아서^^;;;
카메라 감독인지 pd인진 모르겠지만 계속 놀리고 있네 ㅋㅋㅋㅋㅋ 애들 귀엽나봄
입을 왜 못 떼?? 조선족들도 잘만 사는데. 동남아 불법 체류자들도 잘만 산다. 바보같은 생각말고 우린 한민족이니까 자신감 갖고 살아 ~
어딜 가든 성실하게 하면 신뢰를 받게 되어 있는 거니까 성실하게 정직하게, 자기 분야에서 잘 할 수 있게 계속 공부하고.
하루 하루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도 챙겨가면서 ~
ㄹㅇ 외국인 불법체류자들도 떵떵 거리면서 사는데 왜 한국인인 탈북민이 눈치보고 다님;
북한 사투리도 우리말 방언입니다
남의나라 와서 쪼그려앉아서 담배뻑뻑피는 눈갈 맛간 외국인.. 그런 사람들 꼭 있더라. 잊을만하면 나오고 잊을만 하면 나오고
응~북괴 빨갱이 변절자들은 다시 빨갱이로 돌아갈수 있기에 못믿어 ㅋㅋ 한민족 좋아하네.저것들은 북방 오랑캐 혼혈족들이야 ㅋㅋ
ㅠㅠㅠㅠ눈물나, 진짜루!! 우리는 한민족이야!
북한말투써도 괜찮아요
우리국민인데 잘못만나 북한에서 고생했으니 대부분 국민들 도와줄겁니다^^
조선족으로 오해당하면 좀 곤란하긴합니다.
@@2jaemyungE선족말투랑 전혀 다르답니다
@@GeeHanShin 함경도는 좀. 비슷한거. 같은데요
@@2jaemyungE 처음에는 구분하기 힘들고 알아 듣기 힘든데 명확하게 다른 사투리에요 전라도와 경상도 차이
@@user-jq5un3hl3e탈북민 아그야 넌 혼자 왜 횡설 수설 하냐?ㅋ 중국이 이땅위에 반이상인데 댁은 한국에 왜 기 어들어왔어? ㅋㅋㅋ 난데없이 한국인들에게 중국정체성을 기르라는건 뭔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만강을 목숨걸고 헤엄쳐 건너올 정도로 용기있는 분들이 앞으로 못할 건 아무것도 없지 싶네요. 저희 할머니도 7살 되던 겨울에 살얼음 언 강을 헤엄쳐 오셨다고 이야기해 주시곤 했어요. 북한에서 태어나셨지만 한 민족입니다. 대한민국에 오신 걸 환영하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애들아 너희는 심각한데 너무귀엽네요 ㅠㅠ
전혀 거부감 안 드는데.. 오히려 더 잘 챙겨주고 싶음
힘든 데서 살다가 목숨 걸고 온 거잖음..ㅠ
햄버거 먹고 부랴부랴 집와서 김치먹는거 보니까 진짜 한민족 맞구나 싶으면서 가슴이 아팠어요 ㅠㅠ 부디 지금 다들 잘 자리잡고 살고계시기를
4:52 김치녀를 피하는 것을 보면 한민족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전에 알바하던 곳에 탈북민들이 많이 오시곤 했는데, 말투 들으면 바로 눈치채긴 합니다. 그런데 안좋은 감정은 전혀 들지 않구요 더 친절하게 해드리려고 했습니다. 탈북민들이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걸 알고있으니 부디 잘지내고 계시는거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댓글을 보시는 탈북민이 계시다면 이런 생각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
내가 지금 36인데.. 36살 총각 엄마 보니까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ㄹㅇ...
옛날 36살 든든한 삼촌느낌... 요즘 36살은 나이만 먹은 초딩느낌...
7:46 오ㅋㅋㅋ 사진이 인스타 구도인데
저도 지방에서 학교땜에 상경한 사람인데 같은 대한민국 사람인데도 내 말투 이상하게 볼까봐 엄 청 신경쓰였었어요 그런 나이죠 다 예민하고 신경쓰일 여리고도 아름다운 나이. 지금은 모두 적응해서 즐겁게 살고있기를 응원의 마음을 보내요
경상도 사람인데 2000년초반엔 서울에서 경상도 말하면 다쳐다보더군요
근데 친구영화 이후엔 별반응 없었어요
이만갑이라던지 북한관련 방송 덕에 북한 말들으면 비슷하게 반응하지 않을까싶네요
총각엄마 대단한 분이세요
스프 드시고 백김치 드시는게~
정말 한국사람 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화장하는 여자분들도 잘 도와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웃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도와줍니닿ㅎㅎ
대한민국 국민인데 자신있게 다니세요 ㅎ
총각 어마분 너무 고맙고 존경 합니다. 내아이 한 둘 키우는것도 너무 힘든데 저렇게 다수의 아이들을 교육하다니. 그것도 만능 재주꾼으로.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로 교육한 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들까요. 부디 모두다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핸폰보니 십년은 넘은 영상같은데, 탈북자들한테 투자 많이 했네요 힘들게 왔으니 잘적응했을것같네요. 이때는 청소년인데 지금쯤. 청년이 됐겠죠.
투썸 플레이스 샌드위치 세트 메뉴가격 보니 15년쯤 되었네요
@@이경숙-n4q투썸 간판도 진짜 옛날 간판 ㅎㅎ
폴더폰이면 17년 전 영상인듯
지원나온다고 하는데 10명이서 삼백쓴다고 해요 2011년 영상이라는데도 10명이서 삼백은 지원이 적은거 같아요 그것도 일못하는 애기들인데
20년전에 스벅 처음가서 에스프레소 시키고 당황했던 대학생 나 보는것 같고만요
아 백김치 먹는거 넘 매력적 ㅜ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화장하고 있네 ㅋㅋ 빵 터졌네요 귀여워라 😂❤
어따 애들 잘생겼네 근데 ㅋㅋㅋㅋ
못생겼으면 TV에 출연 안시켜주지 ㅋㅋㅋㅋ
니 빨갱이냨ㅋㅋ저게잘생겻노
@@beekvjdjbwwkks 그런 말 하면 못써! 떽!
형이 잘생겼음ㄹㅇ
우리나라에서 못알듣는말은 제주도말밖에 없으니 편하게 생활하세요
고생해서 왔으니 당당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잘왔어요
당연히 이상하죠. 근데 이상해서 싫은 건 아니에요. 다름에 대한 신기함이죠. 그건 북한말 아니어도 다른 지역 사투리 처음 들을 때도 마찬가지에요.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사회 곳곳에 있을 꺼에요. 행복하기 위한 선택 후회 없이 멋진 삶이 되길 바랍니다
뭔가 신기하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몸만 젊어진채로 말하는 거 같음 ㅋㅋ 걱정할 필요없을 듯 금방 배울 수 있어요.
이 나이때가 민감하죠. 그치만 이미 다 적응해서 잘 살고 있겠네요~
괜찮아요. 강원도사투리랑 같은데요, 신경쓰지말고 행복하세요
ㅋㅋㅋㅋ 귀엽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오래전영상이니 이제 잘적응해서
나보다 더 잘살고있겠지 ㅋㅋ
아하하 ~ 귀여워 입맛은 완전아저씨네...집에와서 백김치 우걱우걱.!!!!
먼저온 통일 탈북민 분들 진심으로 환영하고 보석같이 소중한분들입니다. 한국인이되셨어요
잘적응하시고 힘내세요 같이 열심히 살아봐요 통일될그날까지
전 북한분들 응원하고 말투도 정감가고 좋아요. 저도 부산사투리가 심해서 서울와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지금은 신경안쓰고 말하고 다녀요.❤
김치 찾는거 진짜 한국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탈북민들 보게 되시면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저는 유럽에 살고 있는 교민인데 저 포함 우리 모두 해외에 나가면 다 똑같은 처지랍니다~
어색하고 부대끼고 적응할 때까지 매일이 힘들고 불편한 것 투성이예요.. 그러나 적응하고 나면 정말 잘 살아낼 수 있죠~
저 친구들 적응 다 하고나면 분명 국가에 도움되는 청년들이 될 겁니다~ 꼭 말 한마디, 눈빛 한 번이라도 따스하게 대해주세요~
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며 아시안이라고 많은 놀림을 받았어요. 그때는 80-90년때고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때라 영어만 쓰고 한국어를 거의 잃어버렸어요. 그러다보니깐 힌국인의 정체성도 없어졌어요. 어른이 되고 나서 나의 모든것이 나를 만든것을 느끼고 지금은 감사해요. 어린시절 많은것을 겪고 이나라에 온것이 너무 대견하고 대단하고 이제 자유인으로 살수있어서 감사해요.
총각엄마 훌륭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잘 살려나 다들?!? 총각 엄마님 진짜 대단하셔,,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그렇구나..이 아이들에게는 한국이 외국일수 있구나....그생각을 못했네
용기내시길요 목숨걸고 이곳까지 온 것만으로도 보통 사람들은 꿈도 못꿀일이예요 당당하게 걷고 실수할수도 있어요 실수 안하는 사람 어디있나요 묻고 또 묻고 계속 묻고..모르는거 묻는게 창피한게 아니라 모르는데 자존심 상한다고 아는체 하는게 창피한거예요
나도 서울가서 입떼면 사투리때문에 다 쳐다봐~ 괜찮아괜찮아
저 아저씨는 참 대단하시네요 애들을 저렇게 잘 돌바주시고..
사람들은 생각 이상으로 남들 별로 신경 안써. 걱정하지 마.
그냥 하다보면 다 익숙해지는거야. 문제 아니다.
애들아 당당하게 지내!
응원한다.
너희의 북한 억양과 말이 우리에게 정겹고 소중하게 들린다!!
북한애기들보면 눈물이 날것같아요ㅠㅠ 화이팅이야 얘들아❤❤부끄러워하지마
아이고 기여운 애기들이네ㅠㅜ
와중에 인물들 좋네ㅋㅋ순수해서 너무 귀엽다..어디서든 주늑 들지 말고! 이제는 어엿한 한국인이니 떳떳하게 행복하게 살고있겠죠~~
모르면 도와주세요 하세요
도와줍니다
자신있게 하세요
사투리 는잊어버리세요
총각엄마의 '햄버거 주시오~' ㅋㅋㅋㅋㅋ빵터짐🤣
나도 파스타 먹으면서 김치먹고싶다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느끼한거 먹으면 김치생각나는건 역시 우린 한민족맞음😊
그래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네요.
휴대폰 보니 옛날꺼네요
지금은 당당히 사회에서 살아가겠죠? ㅋㅋㅋ
2011년 방송이네여 ㅋㅋㅋ
어머 나랑동갑이네ㅋㅋㅋㅋㅋㅋ지금은 잘살고있겟군요
이 친구들 지금 근황이 너무 궁금함.. 귀엽고 순수해ㅜㅠㅠ
둘째 억철이는 간호사 됬어요 ^^
@@onlyonyoutube9970 어디서 봐요??
아이고
야들아
빨리 부딪치면서
적응해라
오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을거야 좋은일 많이 생기길
되게 옛날 영상인데 지금은 어떻게들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다들 잘 자라서 사회구성원으로 한 몫들 잘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예쁘고 성실하게 살아가길❤…
아이들이 모두 잘 생겼다
좋은 일 하시네요
애기들 진짜 귀엽네. ㅋㅋㅋ
백김치 퍼먹는거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나도나도 느끼한거 먹음 김치 생각나요 ㅎㅎ
백김치 드사는 거 왤케 귀여우신지 ㅋㅋㅋㅋㅋㅋ 자금은 적응 잘 하시고 계시길 바랄게요
귀여워 ㅎㅎ 지금은 한국살이 많이 익숙해졌겠죠?
8:37 ㅋㅋㅋ스프먹고 ㅋㅋㅋㅋ집가면 백김치 먹어야겠다는게 너무웃김
스프 맛표현도
이게뭐냐? 느끼한 우유인데?
ㅋㅋㅋㅋ ㅠㅠ스프 느끼한 유유맛 딱 맞아서 엄청 웃었어요.
북한이 우리 증조 할아버지 시대 마인드라서
남자들은 엄청 센 척하고 욕하고 자존심 세우고 강해보이는 게 멋지고 남자다운 건지 앎. 어릴 때 오면 모르는데 고등학생만 돼도 저 물 잘 안빠짐
길물어보는데 얕보인다 이런말 하는거 보면서 저도 비슷한 감정 느꼈네요
근데 그건 우리나라도 비슷하긴 함.. 고등학생 남자애들은 엄청 센척이 심하죠... 중학생들은 말할 것도 없고.. 사바사인 것 같네용 아무래도 험한 길 건너왔다보니까 더 얕잡아보이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아요 복잡한 도시가 정글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저라도 ...북한은 중국처럼 마초문화가 아직도 지배적일 것 같긴 해요
@@fffffh-r1f ㄴㄴ 그런류의 강함이 아니라 우리 고조할아버지 시절 느낌의 여자 찍어 누르고 강한척하는 그런 거.
탈북 소년들이 남한에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정착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너무 귀엽고 순수하당. 다들 잘 살고 있기를! 😊
또래 친구들과 놀며 사귀며 배우는게 최고다.
햄버거 먹고와서 백김치 국물까지 떠먹는거 너무 왜이렇게 귀여워요ㅋㅋㅋ🤣🤣🤣🤣🤣🤣
난 예전에 편의점에서 맥주사는데 포인트 할인 받으려고 카드 내밀었더니. "북한에서 왔어요? 북한 사람이에요?" 갑자기 편의점 점주가 이러더라. 내가 왜 그러시냐고? 물어봤더니. 주류는 할인 안된다고 하더라 ㅋㅋ 아니 모를 수도 있는거지 대뜸 북한사람이냐고 하니까 얼탱이가 없어서 화나더라. 뭔가 그일 겪고 나니까. 탈북자들 살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지가 아는거 모르면 북한인인가ㅋㅋㅋㅋ 가끔 그런 불쾌한 인간들 있음 모든게 지 기준이고 바보냐?하고 싶은데 대놓고는 말 못 하니까 엄한 북한인, 중국인 이런 말 끌고와서 돌려까는 새끼들ㅋㅋㅋ
알바가 북한 사람일 수도 있잖아 동질감일 수도 있지 (막말로 주류 먹는데 포인트 할인 안되는 건 남한 사람들 안다)
그게 진짜 북한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뮬러본게 아니고 이것도 모르냐? 이런의미지 무슨 … ㅡㅡ
답댓들 왤케 문맹이냐
술담배 안해서 할인 안되는거 30넘고 결혼해서 알았는 나는 뭐지.. 나도 북한사람인가
백김치꺼내먹는거보고 같은민족맞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햄버거먹음 김치꺼내먹움ㅋㅋㅋ
대한민국 생활에 잘 적응하기를 응원합니다
진짜 귀엽네요. 애들.
축하합니다 총각엄마 대단한 분이세요
귀여워 죽겠네~ㅋㅋ 지금 보면 자기늘도 귀여울듯요
누가 뭐라 해도 당신들은 대한민국
사람 입니다. 당당하게 떳떳하게 사세요. 당신들의 용기에 저 역시 세상 보는 눈이 바뀝니다.
이 영상을 계속 보게 되네요~ 진철군 억철군 두 형제만 와서 짠하지만, 두 형제 행복하길 바랍니다~
백김치먹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지없는 핟국인 ㅜㅠ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언제라도 통일되었으면 좋겠어요..
애들 다 잘생겼다 씩씩하게 커거라 아무걱정마 한국인들 모두 니들 사랑해 😂😅❤
울동네분식집사장님새터민인데ㆍㆍㆍ북한말써도 좋은데요 ㆍㆍ힘내세요
북한에서 태어난건 너희 잘못이 아니야 얘들아. 열심히 적응해서 대한민국의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이모가 응원한다 ❤ 화잇팅!
진철이 성격 진짜 좋아보여요 ㅋㅋㅋ 털털함 그 자체
사랑의 불시착을 봐서 그런가 오히려 재밌고 좋아요 ㅎㅎ 이런 소재로도 드라마 나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응원해요~!
당신들도 우리의 국민입니다. ❤❤❤❤❤❤❤
왜이리 귀엽냐;;
아이들 모습에 울컥. 통일 되어야겠다. 이 아이들 가족도 만나고 고향에 맘껏 가볼수있게.
괜찮아요 자신감있게 사세요
이 아이들 잘 자라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내 아이들 같은 기분이에요 😊
이상하게 볼 사람이 아예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정말 대다수의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을테니 떳떳하게 살았으면 한다
다들 대단해요 😊❤
핸드폰을 보니 상당히 옜날 영상이네요..한 15년전쯤?
억철이 귀염뽀짝ㅋㅋㅋㅋ
모두 몸,마음 건강하게 잘아서 잘 살길빕니다...^^
힘내요친구들,용기백배
이분들 이젠 완전히 정착 하셨겠죠? 근황 궁금하네요
유트브에 총각엄마 치면 근황나와여
@@Nameisspañol 둘째는 간호사로 근무하고있고 첫째도 잘지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