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洋史想 儒佛仙 華嚴 탄허 대종사 특강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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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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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檀君을 檀帝로 해야옳다고 말씀하심.)
    이 천부경을 왜 소개하느냐 같으면은 주역의 문자로서 주역의 문자로서 최초의 이게 문자다, 이 말이여. 문왕보다 이 양반이 훨씬 먼저다, 이 말이야. 왜? 천부경은 우리 단군, 단군 시조의 천부경인데, 단군께서 여요병립與堯竝立이라 중국 역사에도 그렇거든. 요임금으로 병립했다. 요임금 시대라 할 것 같으면 요, 순, 우, 탕, 문, 문왕. 몇 주(?)정을 거친 거 아니여? 그럼 그전에 것이다 이 말이야. 그러니까 사실은 주역의 이게 원전이라고 볼 수가 있죠. 중국서보다 우리나라 양반이 주역을 먼저 풀이했다. 이게 주역의 원전이여. 그리고 글자는 간략하게 81자. 왜 81자냐? 3, 3은 9. 천지인 삼자의 원리로, 천지인 삼자의 원리로 3, 3은 9. 9, 9, 81 그래서 81자가 나와. 근데 어려워. 그러나 토씨 쓰는 법이라도 좀 알아두시라고, 천부경을.
    一은 始無始의 一이니 析三極하야 無盡이니라 本의 天은 一의 一이요 地는 一의 二요 人은 一의 三이니 一積十鉅하야 無匱化三이니라 天도 二의 三이요 地도 二의 三이요 人도 二의 三이니 大三이 合六하야 生七八九하나니 運三四하야 成環일새며 五, 七에 一이 妙演일새니라 萬迬萬來하야 用變이언마는 不動本하나니라 本의 心을 本太陽이니 昻明하고 人은 中天地의 一이니 一은 終無終의 一이니라
    一은 始無始의 一이니. 이것을 온갖 잔스럽게 보는 사람이 많은 거야. 일시무시니 뭐 편스럽게 보는 사람이 많은데 토가 이것이 정확하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둬. 이것도 30년, 40년을 일생 천부경만 읽은 노인한테 이게 배워온 토야. 그런데 그 노인한테 배우던 사람이 다 못 배우고 그러고 돌아가셨어. 유감스럽게도. 그 그 토야 이게. 그 토를 내가 옮긴 거야. 一은 始無始의 一이니, 일은 시가 시가 없는 일입니다. 그 일자가. 또 여기 끝에도 一은 終無終의 一이다, 일은 종이 종終이 없는 일이다. 그거 다 된 소리 아니여? 일은 시始가 없는 시始고, 일은 종終이, 종終이 없는 종이다. 析三極하야 無盡이니라, 삼극을 쪼개서, 삼극은 천극, 지극, 인극. 삼극을 쪼개서 무진無盡이니라, 다함이 없느니라. 本의 天은, 근본의 천은. 一의 一이요. 그 일의, 일이 주체니까. 일의 일이고. 本의 天은 一의 一이고. 地는, 땅은. 一의 二이고. 그 본 일의 2이고. 人은, 사람은. 一의 三이니. 그 일의 삼이니. 천지인 삼재가 그렇게 말해주잖아. 왜 천재를 다하고 지력을 축하고 인생은 인이라 그러지. 천재가 은양(隱揚?)하고 지력을 축하고 인생의 인, 사람은 인시에서 나왔다. 요건 상수라 그럽니다. 상수. 그저(?) 파란(?)은 숫자고 이건 생수生數라 그래요, 낳는 숫자고. 이건 성수成數라 그래요, 이루어지는 숫자고. 그럼 달수(?)는 이, 이란 말이고 생수는 수란 말이고 성수는 이 수 합한 걸 말하고. 천재하랴 하고 하늘은 자회에서 열리고 그것은 발수라고 그래요. 지금 발하는 수. 발수. 시벽을 축하고, 땅은 축회에서 열리고 그걸 생수라고 그래. 발해가지고 생하는 거거든. 인생은 인연이라, 사람은 인회에서 생겼다. 그걸 성수라고 그래, 이루어진 수.
    그러니까 그러니까 天은 一의 一이요 地는 一의 二요 人은 一의 三이니 一積十鉅하야 無匱化三이니라. 하나가 쌓여가지고, 일이 쌓아서 10이 커져가지고서 무궤화삼이니라, 다함이 없이 삼으로 화하느니라. 無匱化三이니라. 다함이 없이 삼으로 화하느니라. 天도 二의 三이요, 하늘도 이의 삼이요. 왜 이의 삼이라고 했느냐 할 것 같으면은 天도 二의 三이요라고 하는 것은, 여기 지금, 하늘에는 일월이 있잖여. 날과 달이. 이게 음양이란 말이야. 땅에는 해륙이 있잖아. 바다와 육지. 이것도 음양 아니야? 바다와 육지. 사람에게는 남녀가 있잖아? 이것도 음양 아니야? 막 붙어 있단 말이야, 음양이. 그러니까 천도 이의 삼이요, 하늘도 이의, 일월 음양의 삼이고. 삼은 천지인 삼재란 말이여. 지도 이의 삼이요, 지도 이의 삼이고. 해륙. 해륙 음양의 삼이고. 사람도 남녀, 음양의 삼이니. 大三이 合六하야 生七八九하나니, 큰 삼이 6으로 합해가지고 생 7, 8, 9 하나니, 7, 8, 9를 내니. 運三四하야 成環일새며, 3과 4를 운전해 가지고 고리를 이룬다. 3과 4를 운전해 가지고 고리를 이룬다는 것은 이것은 현상을 보셔야 돼요. 3과 4를 운전해가지고 고리를 이루는 거. 成環일새며, 五, 七에 一이 妙演일새니라, 5, 7에 오는 이게 5입니다. 5하고 이건 7 아니여? 5하고 7하고. 5하고 7하고. 숫자가 5하고 7하고, 그렇지? 이걸 모르고 이게 해석이 안 돼. 이걸 모르고, 이 문장이. 五, 七에 一이 妙演일새니라. 5, 7의, 5와 7에 1이 妙演이라는 것은 뭐냐? 여기 복판에 一이 있잖아. 복판에. 5와 7회에는. 5와 7에는 복판에 일이 있잖아? 五, 七에 一이 妙演 있잖아. 요렇게 부연한다 이거야. 부연(?)이라. 萬迬萬來하야 用變이언마는, 만 번 가고, 갈 왕迬자, 古字야. 만 번은 가고 만 번 와서, 만 번 갔다가 만 번 와서, 用變이언마는, 용이 변하지만은. 不動本하나니라, 근본자리는 부동이니, 근본은 밤낮 부동이다 이거야. 不動本하나니라. 本의 心은, 근본의 힘은. 本太陽이니, 본래 태양이니. 昻明하고, 밝고. 높을 앙昻자. 人은 中天地의 一이니, 사람은 中天地의 一이니, 천지 중간의 一이니. 一은 終無終의 一이니라, 一은 종終이 없는 一이니라.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 간단한 문자지만 이 간단한 문자가 주역 14권을 축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이 말씀이. 내용이. 참 위대한 문자입니다, 이것은. 그러니까 주역도 우리 주역이라고 해야 맞아. 주나라 주역보다도 우리 단군 시조가 먼저 창작한 우리 주역이다. 우리 유역에서 문왕이 구현했다. 이렇게 봐야 된단 말이야.
    그러면 이 국문학도 전부 이 주역에서 나온거거든. 국문학도. 그러면 이게 오사五事가 있는데, 주역에 오사. 오사가 뭐냐? 이 오사라는 것은 원 ⃝ , 방 ⃞ , 각∆, 모양이. 원은 뭘 의미하는고 하니 천을 의미하는 겁니다. 하늘. 하늘 모양을 원이라 그래요. 왜 원이라고 그러는고 하니 모양이 없으니까 원이거든. 원방. 땅의 모양을 방이고 해. 모났다. 모양이 있으니까. 사람의 모양을 각이라 그래요. 각졌다, 뿔각角자. 각졌다. 원방각. 이것은 시간이고 이건 공간이고. 이걸 오사라 그래. 오사. 그러면 이 오사의 원리를 의거해 가지고서 이 국문학의 자격증. 국문학의.
    근데 모음은 뭐냐? 모음은 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 ᄋᆞ. 근데 이 근래 철자법을 갖다 제정하는 사람들이 이 정말로 주체성이 이것을 빼버렸단 말이야. 이 큰 모순이에요. 이게 필요 없다고 빼버렸거든. 아따 여기 있는 모양이 끝에 또 왔다, 있느냐 이래가지고. 무식한 사람들이야. 이게 지금 어떻게 되느냐면 이게 태극이야. 이게. 태극. 태극이 없이 천지가 어떻게 벌어지느냐 이 말이야. 이 태극. 이게 양이兩儀란 말이야. 양이. 시간, 공간, 양이. 천지. 천지란 말이야. 천지. 으, 이, 이건 천지. 양의. 하늘과 땅. 그러면 태극이 양이 되는 거여. 태극이 천지 된다 그래요. 兩儀生四象(계사전 상 11장). 이게 사상이란 말이야. 사상. 이게 태음, 태양, 소음, 소양. 태음, 태양, 소음, 소양. 근데 태음, 태양, 소음 이것도 태음, 태양, 소음, 소양인데 이건 태음, 태양, 소음, 소양을 요렇게 종적인 면으로 놓고 요건 태음, 태양, 소음, 소양을 횡적인 면으로. 배열한 것만 다르지. 그런데 이걸 합치면 2, 4, 3 서로 합치면 8괘여. 그러니까 이사삼, 이사삼을 합쳐서 선설복자(?) 이 8괘卦란 말이야. 태미 기생 양의 양계, 사상, 사상해가지고 팔괘여 이게.
    이것을 모음이라고 그러잖아요. 모음, 어머니 어머니 소리. 그다음에 이걸 자음이라고 그러거든. 기억, 니은, 디귿, 리을 하는 거. 모음, 자음이 합성해가지고서 국문이 된다, 우리나라 국문이. 그러면 자음은 뭐냐? 자음은 기윽,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읏, 시옷(ㅿ?), 지읒, 치읓, 키읔, 드음(ㆆ?) 이게 발음을 왜 그러는지 몰라, 이걸 없애버렸기 때문에. 맛갈 순치 홍, 이건 아牙음이라 그려. 기윽, 키읔 하는 건 아음. 기윽, 키읔 하는 건 어금니에서 나오는 소리란 말이야. 아음. 아음. 이게 설음舌音이라고 그러단 말이야. 니은, 디긋, 티읕 하는 것은 혓바닥으로 짖거리는 소리란 말이여. 이건 설음이라고 그러단 말이야. 설음 하는 것은 입술에서 나오는 소리고. 어? 이걸 치음이라고 그런단 말이야. 이게 발음이 뭔지 모르겠는데 이건 이제 후음이라고 그런다. 목구령에서 나오는 소리야. 응. 히읏(?). 목구령에서 나오는 소리인데 이것을 인자 목화수금토
    이건(ㄱ) 목성이다. 요건(ㄴ) 화성이다. 수성(ㅁ)이다, 금성(ㅅ)이다, 토성(ㅍ)이다 이러는 건데, 그러면 이걸 차례차례 이야기한 거야, 이걸.
    천부경 이것을 점철학, 점철학이라 그런단 말이야. 점. 한 점에서 비롯했다는 뜻 아니여, 점철학. 이 점철학이 시방 법점法点, 법선法線, 줄 긋는 거. 법권法圈, 무늬 만드는 거. 그런데 이것이 인제 10으로 나가잖아? 1 2 3 4 5 6 7 8 9 10 아니여? 그러면 요게 밤낮 원방각이거든. 원방각 아니여? 이 원이 둘이고 요것은 없단 말이여. 원도 없고 방도 없고, 각도 없고. 이건 있을 수가 없으니까. 그건 양의, 그건 붙지 않아. 요건 둘이고. 방이 하나 둘 셋이고. 각이 셋이여. 원방각으로 벌어진 거란 말이야. 그러면 요것은 지금 한 점, 요것은 수제(?) 두 점해서. 요것은 석 점. 3점해서 과일(?). 요건 4점. 요건 다섯 점. 이것은 이제 여섯 점인데 뚱그려진 둥그려진거여, 원이. 이것은 일곱 점이니 이건 둥글거려. 둥근 여덟 점. 요거는 아홉 점, 아홉 점이 각을. 요건 10점, 복판에 있는(?) 자리. 열점. 이게 가능해(?). 근데 요것은 이 법점, 법선, 법권, 이걸 연상해 봐야 요 원문이 해석이 된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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